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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나날들(renewal) - 3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0 7,548회 0건





배설을 하는 구멍이었지만, 청결했다.
때문에, 태공이 지윤의 항문을 핥아대고 빨아대는데에 잇어서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설령, 그녀의 항문에 분비물이 묻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태공은 기꺼이 빨아대고 핥아 대기를 망설이지 않았을 터였다.
지금 태공에게 있어서 지윤의 항문은, 단순한 똥구멍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스러운 몸 의 일부분일 뿐 이었다.
그녀에게 푹 빠져 버린 태공으로서는, 어디 한 군데 사랑스럽지 않은곳이 없었다.
지윤의 배설구에 입술을 대고 애무를 하는 것도 애정표현의 일부라고 생각 했기에, 태공은 더욱 정성스럽게 항문을 애
무 하고 있었다.

"음..음..흐으..음"

보지를 애무할 때와 다름 없이, 입술과 혀 를 놀리는 태공에 의해, 부끄러움에 몸부림치던 지윤의 입 에서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지윤의 신음소리는 태공에게 있어서, 그 어떤 최음제보다 그 를 흥분시켰다.
태공은 입술로 항문 전체를 덮은 채, 혀 로 구멍을 감싸고 있는 주름을 문질러대며 핥아 대었다.
지윤의 항문이 반응을 하며, 구멍이 움찔거리는 것 이, 예민한 혀 에 고스란히 느껴졌다.
예민한 구멍에 닿는 혀 의 느낌에, 지윤의 몸 이 본능적으로 반응한 것 이지만, 태공에게는 너무도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흥분한 태공이, 혀 끝을 뾰족하게 세워, 움찔거리고있는 구멍을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항문을 후벼 파듯 혀 끝으로 찔러대며 문질러대자, 타액에 흠뻑 젖은 구멍에서 젖은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아.."

지윤은, 자신의 구멍속으로 혀 를 밀어 넣으려는듯 보이는 태공을 만류하기 위해 입을 열었으나, 그만두라는 소리대신
신음이 흘러 나와 버렸다.

"쭈웁..쭈웁..!!"

태공이, 엄마를 달래듯 항문에 입술을 붙이고 빨아 준 뒤, 다시 한 번 혀 끝을 뾰족하게 세워 구멍을 찔러대었다.
입구를 꼬옥 다물고 있는 항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기어코 태공의 혀 가 구멍을 비집고 살짝 삽입이 되었다.
비록, 혀 끝만 살짝 집어 넣은 상태였지만, 엄마의 가장 은밀한 구멍에 혀 를 집어 넣었다는 성취감에, 태공의 전신에는
짜릿한 전류가 흘렀다.

"으음..음!!"

항문을 파고든 혀 의 이질감에, 지윤의 고운 아미가 찌푸려지며, 잠잠해졌던 엉덩이가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구멍속의 여린 살점을 더듬던 태공의 혀 가 다시금 거두어지고, 집요하게 항문을 빨아대던 입술이 떨어졌다.
더 이상 흥분을 참을 수 없게 된 태공이, 돌덩이처럼 단단해진 자지를 움켜 쥐고 몸 을 일으켰다.

"하아…"

태공의 기척을 느낀 지윤이, 뜨거운 한 숨을 뱉으며, 그 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기꺼이 자신을 받아 들이는 몸 짓을 보이는 엄마의 모습에,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억지로 가라 앉히며, 태공이 그녀의 엉
덩이 앞 에 자리를 잡았다.
태공은 이 순간 뭔가 로맨틱한 말 이라도 한 마디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입술을 열었다.
하지만…

"어..엄마…해도 돼?"

근사한 말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바보 같은 질문이 튀어 나오고 말았다.
태공의 노골적인 질문에, 지윤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하지만, 온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라있는 지윤인지라, 그런것 을 따질 처지가 아니었다.

"해..줘..태공아.."

모기처럼 가느다란 목소리로 간신히 대답한 지윤의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하지만, 태공에게는 엄마의 목소리가 천사의 속삭임처럼 들려와,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하게 여겨졌다.
흥분으로 인해, 금방이라도 쌀 것 처럼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를 잡고, 지윤의 엉덩이의 골짜기에 가져다 대었다.
태공의 자지가 닿자, 지윤의 엉덩이가 조금 더 솟아 올랐다.
태공이 보다 다리가 긴 지윤이었기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 의 자지와 높이를 맞춰 주었다.
어림짐작으로 높이를 맞춰준, 지윤의 엉덩이 계곡 사이로 밀어 넣은 태공의 자지와, 보지의 균열이 마주 닿았다.
움찔…
뭉툭하고 단단한 살덩이가 닿자, 지윤의 보지구멍이 저절로 반응을 보이며 벌름거린다.
이미, 두 번이나 삽입을 했던 보지인데다, 지금은 환한 불 빛 아래여서, 훨씬 수월하게 구멍을 찾을수 있었다.
두근..두근…
아직도 자지에 지윤의 보지속살의 감촉이 남아 있을 정도로, 방금 전, 두 번이나 관계를 치렀음에도, 태공의 가슴은 첫
경험을 앞둔 소년처럼 두근거리고 있었다.
태공이 허리를 살짝 앞으로 밀자, 두툼한 귀두가 보지의 균열을 파고 들며, 구멍을 벌리기 시작했다.

"아…!!"

지윤의 입에서 저절로 야릇함을 느끼게 하는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 나온다.
태공에게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어서 빨리 넣어 달라는 재촉의 신호처럼 느껴졌다.
허리에 저절로 힘 이 들어가며, 보지의 균열 속으로 자지를 밀어 붙인다. 보지의 균열이 벌어지며, 귀두에 밀리는 구멍이
동그랗게 벌어지며 조금씩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보였다.
둥그런 귀두의 반 정도 밖에 삽입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보지의 주름이 달라 붙으며 안 쪽으로 빨아 당기는 느낌이다.
지윤의 뜨거운 보짓살에 닿은 느낌이, 마치, 강력한 자석에 붙은 쇳덩이 같았다.
억지로 힘 을 주어서야 겨우 떼어낼 수 있을것 같은, 강력한 흡입력 이었다. 자지의 둥근 대가리를 반 쯤 집어 넣은것만
으로도, 단단하게 고정이 되었음을 인지한 태공이, 자지에서 손 을 떼고는 엄마의 양 쪽 엉덩이를 나누어 잡았다.

아아..어서.."

빨리 넣어 달라는 말 이 목구멍까지 넘어 왔지만, 부끄러움에 차마 뱉어내지 못한 지윤이, 엉덩이를 살짝 돌리는 것으로
심정의 전달을 대신했다.

[쏴아아..]

아직도 잠그지 않은 샤워기에서, 벌거벗은 두 모자의 옆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뿌려대고 있었다.
욕실 바닥으로 쏟아진 물 이 튀어, 두 모자의 발목을 적셨지만, 그들은 거기에 신경쓸 여력이 전혀 없었다.
샤워기의 물줄기에서 벗어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태공의 이마에 벌써부터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촉촉하게 젖어있던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에도, 물방울 대신 땀방울이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윤의 양 쪽 엉덩이를 단단하게 붙잡은 태공이, 허리에 지긋이 힘 을 주며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찌그덕…]

보지속에 고여있던 끈적한 애액이 밀려 나오며, 태공의 둥근 살덩이가 보지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하악.."
"으음.."

뜨거운 보짓살과, 역시나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자지가 엉키며, 두 모자의 입 에서 동시에 신음이 흘러 나왔다.
태공이 멈추지 않고 허리를 당기고 엉덩이를 밀며, 자지를 더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찌걱..]

단단한 기둥에 달라붙는 보지속 주름의 뿌듯한 압박감을 느끼며, 태공의 자지가 반 정도 지윤의 보지속으로 박혀 들었다.
수 십만 마리의 실지렁이들이 기다렸다는 듯, 태공의 자지를 휘감고 꿈틀대며 조여대기 시작했다.

"하..학!!"

뜨겁게 조여드는 보지속 주름의 황홀한 감촉에, 태공의 입 에서 저도 모르게 숨 넘어가는 듯 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너무도 황홀한 느낌을 감당 할 수 없어,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기분에, 태공이 재빨리 엉덩이를 당기며 반 쯤 밀어 넣었던
자지를 빼내었다. 지윤의 보짓살들이 빠져 나가는 기둥을 붙잡으려는 듯, 더욱 거세게 달라 붙으며 조여댄다.
강력한 조임으로 인해, 반 쯤 박았던 기둥은 빼 내었지만, 귀두는 구멍속에 사로 잡히고 말았다.
보지속에 삽입 되었던 자지의 기둥이, 애액으로 흠뻑 젖어 마치, 기름을 발라놓은것 처럼 번들거리고 있는게 보였다.
구멍속에 귀두를 품은 지윤의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작은 율동을 일으킨다.
어서 빨리 박아 달라는 몸 짓으로 여겨지는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구멍속에 박혀있는 둥근 귀두를 보짓
살이 움찔움찔 조여대고 있었다.
마치, 이빨이 없는 잇 몸으로 씹어주는 듯 한, 아찔한 감촉이었다.
귀두에 집중되어 있는 보지 속 감촉이 아쉬운 듯, 태공이 또 한번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찌그덕..]

굵은 자지가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가며, 둥그런 구멍의 틈사이로 투명한 애액이 밀려 나왔다.
또다시 실지렁이 같은 주름들이 달라붙으며, 그 의 자지를 구멍 깊숙한 곳으로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었다.
자지를 보지속에 가만히 담가 놓고만 있어도, 저절로 안으로 빨아 들일것 같은 조임과 흡입력이 었다.
저도 모르게 태공의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자지를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기다렸다는 듯, 지윤이 엉덩이를 스스로 뒤 로 밀며, 보지로 그 의 자지를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철썩!!]

"아~!!!"

태공의 사타구니와 지윤의 엉덩이가 마찰을 일으키며, 커다랗고 굵은 자지가 보지 깊숙히 박혀 들었다. 뭉툭하고 두꺼운
귀두가 자궁에 닿는 느낌에, 지윤의 입에서 저절로 커다란 신음이 흘러 나왔다.
남편의 평범한 자지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굵고 단단한, 커다란 살덩이에 보지속이 꽉 찬 느낌이다.
이미, 두 번이나 받아 들였던 자지 이건만, 사타구니 전체가 뻐근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다.

"흐흡!!..너..너무 커.."

지윤의 고운 얼굴이 잔뜩 찌푸려지며, 저절로 고통에 찬 신음을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의 자지를 빼내려는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은 채, 가느다란 허리를 틀어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고
있었다. 보지의 주름이 옥죄듯 자지 기둥에 달라 붙은 채, 크기와 굵기를 가늠하 듯, 움찔움찔 조여대는 모습을 보였다.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자지였지만, 본능적으로 적응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아.."

태공은 뜨거운 한 숨을 뱉어 내며, 엄마의 탱탱한 양 쪽 엉덩이에 붙은 두 손에 잔뜩 힘 을 주고 있었다.
자지 기둥을 휘감고 돌며 조여대는 보짓살의 황홀한 감촉에, 자지가 녹아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 이었다.
태공은 사타구니를 엄마의 엉덩이에 꼬옥 붙인 채, 잠시동안 보지 속살의 오묘함을 즐겼다.
마치, 엄마의 보지속에 또 다른 생물체가 살고 있는것 처럼, 부드러운 주름과 오돌톨한 돌기가 달라붙어 조여대고 문질러
대었다. 그 아찔한 감촉에, 금방이라도 정액을 뿜어낼 것 같은 욕구를 억누르느라, 이마에서 굵은 땀방울이 맺히며 지윤의
엉덩이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두 손으로 잡고 있는, 커다랗고 탱탱한 지윤의 엉덩이의 율동이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어서 빨리 박아 달라는 무언의 제스처처럼 느껴져, 태공은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율동하는 커다란 엉덩이를 잡은 채, 자지를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빼내었다. 빠져 나가는 자지를 붙잡으려는 듯, 동그란
보지구멍의 입구가, 강하게 조여 들었다. 여러겹의 고무줄로 묶은 듯 한 강력한 조임에, 자지가 끊어 질 것 같은 아릿한
느낌이 들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살짝 빼내었던 자지를 다시금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찰싹!!]

"하읍..!!"

태공의 사타구니와 지윤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와, 지윤의 신음 소리가 동시에 들려왔다.
털 하나 나지 않은 민둥산의 사타구니와 부딪힌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살이, 마치 파도가 치듯 한 차례 출렁 거렸다.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품은, 지윤의 엉덩이가 더 크게 율동하며 태공의 사타구니를 문질러 대었다.
지윤에게서 무언의 재촉을 받고 있는 태공의 마음이 급해지며, 또 다시 자지를 빼내었다.
끈적한 풀죽속에 담갔다가 빼낸 듯, 태공의 자지기둥에 지윤의 보짓물이 잔뜩 묻어 나온다.

[철썩!!]

반 쯤 뽑아 내었던 자지를 다시 박아대자, 조금전 보다 더욱 큰 맨살의 마찰음이 들렸다.

"흐응~!!"

지윤의 어깨가 움찔 하며, 콧소리로 호응을 보내 주었다.
아교 처럼 달라붙어 조여대는 보짓살의 아우성을 음미하며, 또 다시 자지를 빼 내었다.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가 요염하게 율동하며, 다음 결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반 이상을 빼내었던 자지를 다시 밀어 넣자, 지윤의 엉덩이가 태공의 사타구니 쪽으로 내밀어지며 마중을 나온다.
좁디 좁은 속살을 가르며 들어가는 자지 기둥에 느껴지는, 보지의 속주름과 돌기의 감촉이 너무도 황홀하다.
보지속에 오돌톨하게 맺쳐있는 돌기가, 자지기둥에 긁히며 느껴지는, 간질간질 하면서도 기분좋은 감촉이 너무도 생생
하게 전달되었다.

[철썩!!]

"하아..여보..!!"
"…!!!"

엄마의 입에서, 달뜬 신음과 함께 튀어나온 부부간의 호칭에, 태공은 전신에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너무도 엄청난 흥분이 밀려들어, 하마터면 그대로 쌀 뻔 했다.
비록, 이 전의 관계에서 들었던, 무의식중에 뱉어낸 말 이라는 것 을 모를리 없었다.
하지만 태공은, 마치 엄마가 자신을 남편으로 대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며, 짜릿한 흥분과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사타구니가 엉덩이의 양 쪽 동산에 붙어 누를 정도로, 보지속에 깊숙히 삽입되어있는 자지에, 순간적으로 불끈하고 힘 이
들어갔다.
더욱 뜨거워진 태공의 자지를 느낀 지윤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마침 그녀의 얼굴쪽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던 태공과 눈 이 마주치자,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며 재빨리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해 버렸다. 아무리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오른 상태라지만, 아들을 향 해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려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부끄럽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

찰라의 순간이었지만, 엄마와 시선이 정면으로 마주쳤던 태공은 심장이 더욱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자신의 자지를 간절히 원하는 듯 한, 애처로운 표정으로 시선이 마주치자마자,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엄마의 표정이 너무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이제껏 자신을 키워오면서, 자상하면서도 엄한 모습만 보여왔던 엄마였기에,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지윤의 표정 하나에 태공의 가슴이 달콤함으로 물들며 설레었다.
그녀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가, 태공에게는 그 어떤 최음제보다 더욱 강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아직 성장중인 태공이 보다 큰 키와 체격을 가진 지윤이었지만, 자신을 향해 커다란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왜소하게 느껴졌다. 자신의 자지를 갈구하며 엉덩이를 돌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지금 그녀에게 있어서 자신이
그녀의 연인(戀人)이자,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뿌듯한 감정이 가슴을 적시는게 느껴졌다.
더불어, 엄마의 도톰하고 예쁜 입술이 열리며 흘러나오는 야릇한 신음과 다정한 호칭이 더욱 듣고 싶어졌다.
엄마를 만족시켜 주고픈, 숫 컷으로서의 본능을 느끼며,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굵은 자지가 지윤의 보지속을 드나들기 시작하며, 태공의 사타구니와 지윤의 엉덩이의 찰진 마찰음이 연속해서 들려왔다.

"아음..아..아..음..!!"

태공의 왕복운동에 호응하듯, 지윤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져가고 있었다.
억지로 참는 듯 한 억눌린 신음에서 벗어나, 야릇한 비음이 섞인 소리로 바뀐 신음소리가 욕실의 공기를 더욱 뜨겁게 만
들었다.

[찌걱..찌걱..]
[철썩..철썩…철썩!!]

"흐응…응…으응..좋아…흐응..!!!"

점점 커지는 엄마의 야릇한 신음 소리에 자극을 받은, 태공의 허리와 엉덩이가 더욱 요란하게 율동하며, 강한 힘으로 그
녀의 보지를 박아 대었다.

[짝..짝..짝..짝!!]

"으응..흐응…음…아…아…으흐응..!!"

두 모자의 은밀한 부위가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박수를 치는 소리처럼 들려왔다.
시간이 갈수록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가 더욱 요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가느다란 허리를 유연하게 돌려대며, 터질 것 같은 탱탱한 엉덩이로, 리드미컬한 율동과 함께, 야릇한 원 을 그리고 있었다.

"헉..헉..헉…"

태공의 숨결도, 점점 고조 되는 지윤의 신음소리처럼 거칠어졌다.
아직도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 습한 날씨인데다, 뜨거운 욕실안의 분위기로 인해, 두 모자의 온 몸은 땀 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태공의 이마에서 뚝뚝 떨어져 내리는 땀방울이 지윤의 엉덩이에 떨어져, 지금의 두 모자처럼 엉덩이에 송글송글 맺힌 엄
마의 땀 과 하나로 섞였다. 두 모자의 땀 이 한데 어우러지고 있는 지윤의 엉덩이인 지라, 움켜쥐고 있는 태공의 손 이 미
끄러질 지경 이었다.

[철썩..철썩..짝..짝..!!]

"하아..아..아..응..여보…너무 좋아…여보!!"
"헉..헉..헉..헉!!"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강해지는 쾌감으로 인해, 지윤의 뱉어내는 신음속에 섞이는 부부간의 호칭의 횟수가 늘어나고 있
었다. 마치, 실제로 남편과 사랑을 나누는 듯, 태공을 향한 호칭이 살갑기만 하다.
물론, 지윤이 가눌수 없는 쾌감에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 이었지만, 받아들이는 태공의 가슴은 설레임으로 넘칠 지경이
었다. 정말로 엄마가 자신의 색시였으면 하는 생각만으로도, 흥분으로 부풀어오른 가슴이 터질 지경이었다.

[찌걱..찌걱..철썩..철썩!!]

보지속을 드나드는 자지 기둥은, 마치 꿀단지에 담갔다가 빼낸듯, 지윤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구멍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던 자지를 빼 낼 때마다, 펌프질을 하는것 처럼 보짓물이 뿜어져 나왔다. 마르지 않는 샘물
처럼 끊임 없이 뿜어져 나오는 보짓물이, 지윤의 허벅지와 보지 주변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철썩 거리며 부딪힐 때 마다, 주변에 묻어 있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어 흩어졌다.
흩어진 보짓물이 변기와 욕실 바닥을 어지럽혔지만, 두 모자는 전혀 개의치 않은 채, 애정행각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어..아..으..으흥..으응…아..읍…!!"

[찌걱..찌걱..짝..짝!!!]

점점 야릇해지는 엄마의 신음소리에 자극이 된 태공이 더욱 거세게 자지를 박아대었다.

[덜컥…덜컥..!!]

태공의 자지가 박혀들 때 마다, 지윤의 알몸이 흔들리며 지윤이 붙잡고 있는 변기의 뚜껑이 흔들리며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아으..아으흥..음..아..응!!"

보지에 자지가 박힐 때 마다 몸 이 밀려나며 지윤의 머리가 변기의 수조에 부딪혔다.
하지만 지윤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변기를 꼬옥 껴안은 채 달뜬 신음만을 뱉어내고 있었다.
빠른 속도로 절정에 다가가고 있는 지윤의 몸뚱이는, 불가에 떨어진 풍선처럼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가 되었다.
가슴에 매달려 흔들리고 있는 두 유방은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채, 지윤의 몸 이 흔들릴 때 마다 덩달아 흔들리며 자기들
끼리 부딪히고 있었다.
보지속의 돌기들도 부풀어 오른 듯, 자지 기둥과 마찰을 일으키며 선사해주는 간질거리는 듯 한 쾌감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다.

[철썩..철썩..짝..짝…찰싹..찰싹..!!!]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를 돌리는 지윤의 요분질이 더욱 현란해지고 있었다.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돌려대며, 태공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의 상하좌우에 골고루 박혀 들도록 만들어 주었다.
태공의 자지가 들어올때 마다, 그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박히도록, 엉덩이의 위치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혹은, 옆으로
틀어대며 대 주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태공은 엄마의 보지속을 이곳 저곳 골고루 박아대며 다양한 맛 을 느낄수 있었다.
지윤이 대 주는 엉덩이의 위치에 따라, 맨살이 부딪히는 소리도 다양하게 들려 올 수 밖에 없었다.
그 것은 지윤이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닌, 본능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게 행하고 있는 행위였다.
정상위만을 고집하는 담백한 섹스 타입의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는, 한 번도 행해진 적 이 없는 본능적인 기교였다.

"아으..아으..여보…!!"

오르가즘이 코 앞인 지윤이, 본능적으로 태공의 자지가 자궁쪽으로 박혀 들도록 엉덩이를 돌려 대 주었다.
태공은 유난히 지윤의 보지속살의 흡입력이 강해지는 느낌에, 더욱 세차게 구멍 속으로 자지를 박았다.

[철썩!!!]

"악!!...여보!!"

깊숙하게 박혀든 태공의 두툼한 귀두가, 자궁을 치는 것 을 느끼며, 지윤은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지윤이 저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자궁을 건드리고 있는 태공의 자지를 수 십 만 마리의 실지렁이 같은 보지 주름이
달라붙어,엄청난 힘으로 쥐어짜 듯 조여대었다.

"아음..흐으응…으응…"

현란한 율동을 보이며 태공의 자지를 받아 들이던 지윤의 엉덩이가, 거짓말처럼 움직임을 멈추었다.
지윤은 오르가즘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는 듯, 온 몸을 경직 시킨 채, 앓는 듯한 신음소리만을 연신 뱉어내고 있었다.
태공이도, 자궁에 닿을 정도로 깊숙히 자지를 박아 넣은채,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이미, 두 번의 경험으로 인해, 엄마가 절정에 오른 것 을 안 태공은, 이처럼 빠른 시간에 엄마를 만족시켰다는 뿌듯함을
안고, 그녀에게 여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

"아..아…으음.."

그런 아들이 대견 한 듯, 지윤의 보지가 자신의 구멍을 가득 메우고 있는 태공의 자지를 강한 힘으로 조여주고 있었다.
오톨도톨한 돌기와 수 십만 마리의 실지렁이 같은 주름들이 달라붙어 마치, 씹어 주 듯 움찔움찔 조여주는 쾌감은, 보지를
쑤시며 박아대는 쾌감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활홀한 것 이었다.

"하아..하아..엄마.."

자지로 부터 전해지는 가눌 수 없는 황홀함에, 태공이 저도 모르게 지윤을 부르며 더운 숨 을 뱉었다.

[찌그덕..찌걱..]

자궁을 누를 정도로 자지를 깊숙히 삽입한 채로, 지윤의 가느다란 허리를 양 손 으로 붙잡은 태공이 엉덩이를 돌려 사타
구니로 엄마의 엉덩이를 누르며 문질러 대었다.
문어의 빨판을 붙여 놓은 듯, 짜릿하게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속을 굵은 자지가 휘저어 대는 느낌이 비 할 바 없이 좋았다.
경직되어 있던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도, 태공에게 맞춰 다시 율동을 하기 시작했다.
두 모자의 엉덩이가 보조를 맞춰 율동을 하는 가운데, 지윤의 보지 속살은 여전히 태공의 자지를 쥐어 짜듯 조여대고 있
었다. 자신을 만족 시켜준, 강한 숫컷의 사랑의 씨앗을 받아 수태를 하고픈 암컷의 본능 인 듯, 자궁에 닿은 자지를 강한
조임으로 재촉해 대었다.
태공은 사타구니를 엄마의 엉덩이에 붙인 채로, 마치 못 을 박듯 자지로 지윤의 보지속을 쿡쿡 찔러 대었다.

"하아..음…좋아..으흡..!!"

자궁을 울리는 자지의 강한 힘 에, 지윤이 엉덩이를 태공의 사타구니 쪽으로 밀어내며 호응을 해주었다.
사타구니와 엉덩이를 붙인 채, 엉덩이살이 밀릴 정도의 작은 간격으로 박아대는 것 이었지만, 아직 절정의 여운이 남아
있어 모든 감각이 예민하게 열려있는 지윤인지라, 쾌감이 몇 배나 증폭되어 전달 되어졌다.

[짝..짝..짝..짝!!!]

지윤의 엉덩이가 앞 뒤로 율동을 하며, 태공의 자지가 박아대는 삽입의 간격이 조금이 넓어지고 있었다.
태공의 사타구니와 지윤의 엉덩이가 부딪히며, 탱탱한 엉덩이살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살 부딪는 찰진 소리가 점점 더 크게 욕실을 울리는 가운데, 전혀 힘 을 잃지 않고 있는 태공의 굵은 자지가 엄마의 보짓
물에 흠뻑 젖은 채, 좁디 좁은 구멍을 들락 거리는게 보였다.

[짝..짝..짝..짝..짝!!!]

"아..하..아..좋아..!!..여보..더..더 세게..여보!!"

절정의 여운 속에서, 또 다시 급격하게 달아 오른 지윤이, 또 다시, 헤어졌던 서방을 만난 색시같은 살가운 목소리로 태공을
대했다.

"헉..헉..엄마..헉..헉..!!"

태공 역시 가쁜 숨 을 뱉으며, 지윤을 불렀다.
지윤을 향 해 부부간의 호칭으로 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아직은 모자간에 보이지 않는 벽 이 가로막고 있는 듯,
말 이 되어 입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여느 부부 못지 않게 궁합을 맞춰 행위를 하고 있었지만, 아직은그 를 낳아준 엄마라는 커다란 장벽이 그 의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것 을 제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엄마의 보지가 주는 쾌락만으로도 넘칠 지경이었기에, 아쉬운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쓸데 없는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을 주는 엄마의 육체를 즐기는데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철썩..철썩!!]

"아..아..너무 좋아..음..여보~!!"

태공의 자지가 쉬지 않고 드나들며, 지윤의 신음과 엉덩이의 율동이 다시금 본격적인 원 을 그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눈 앞에서 묘한 율동을 그리는 것 을 보는 것 만으로도, 태공은 더욱 큰 흥분을 느꼈다.
평상시에 긴 치마속에 감추고 있던 엄마의 얌전했던 엉덩이가, 자신의 자지를 보지 구멍에 끼우고 요염하게 율동을 하는
것 이, 낯설면서도 그 의 음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었다.
정숙한 모습만을 보이던 엄마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요부같은 몸짓과 신음소리로 태공을 사로잡고 있었다.
엄마의 모습에 너무도 흥분이 되어, 그녀의 보지를 드나드는 자지가 터질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단단해진 상태였다.
태공은 엄마의 가느다란 허리에서 손 을 떼고는, 그녀의 양 쪽 겨드랑이 사이로 두 손을 뻗었다.
변기를 잡고 엎드린, 지윤의 가슴에 매달려 출렁대던 커다란 젖가슴이 태공의 손 에 잡혔다.

"으흐~응!!"

아들의 손 에 두 유방을 내 준 지윤이, 교태를 부리며 콧소리와 함께 어깨를 꼬았다.

물컹~

양 손바닥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덩이가 태공을 흡족케 했다.
묵직한 질량감을 느끼게 해주는 커다란 살덩이가 태공의 손 에 의해 제 모양을 잃고 마구 일그러졌다.
태공의 손으로 쥐기에는 터무니 없이 큰 유방인지라, 주물러대고 있는 그 의 손이 유방에 파묻힌것 처럼 보일 지경이다.
그 의 손 이 주물러 댈 때 마다, 땀 에 젖은 유방이 미끄러지며, 그 의 손가락 사이로 비어져 나오는게 보였다.
엄마의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쥔 태공이, 그녀의 상체를 안아 올리자, 지윤이 그 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상체를 세워 주
었다.

[철썩..철썩!!]

"아으..아응..!!"

변기에서 몸 을 일으킨 지윤이, 샤워기 옆 의 벽 에 두 손을 짚었다.
샤워기에서 쏟아지고 있던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진 두 모자의 알 몸 위로 덮치듯 쏟아졌다.

[쏴아아..!!]

뜨겁게 달아오른 알 몸을 적시는 물줄기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졌지만, 두 모자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땀 에 끈적하게 젖은 몸뚱이를 씻어주는 물줄기가 상쾌하게 느껴졌다.
물 에 젖은 지윤의 풀어 헤쳐진 머리카락이, 수초 처럼 그녀의 얼굴과 등 위에 달라 붙었다.

[철퍽..철퍽..!!!]

태공의 자지가 지윤의 보지구멍에 박혀들 때 마다,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마찰을 일으키며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었다.
욕실벽에 두 손을 짚은 채 선 지윤이, 엉덩이를 절묘하게 내밀어 태공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자신보다 키 가 작은 태공의 높이에 맞춰,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내밀어 주었기에, 등 뒤에 붙어선 불편한 자세
에서도 어렵지 않게 박아 댈 수 있었다.
다양한 성 경험을 하지 않은 지윤임에도, 본능적으로 몸 의 위치를 맞춰주고 있었기에, 두 모자는 마치 십 수년을 살 을
섞으며 살아온 부부처럼 호흡이 잘 맞고 있었다.

[찌걱..찌걱..]
[찰싹..찰싹..짝..짝..짝..짝!!]

"헉..헉..!!엄마..!!"

지윤의 보지와 유방을 모두 점령한 태공이었지만, 엄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었다.
키스를 하고 싶은 욕구에, 지윤의 귀 에 입술을 대고 헐떡이는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

"아..아..으..응"

지윤이 열 에 들 뜬 목소리로 신음을 뱉으며, 태공을 향 해 고개를 돌렸다.
젖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해 보였다.
태공과 눈길이 마주친 지윤은, 대번에 그 가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상체를 살짝 틀어 태공이 쪽으로 더욱 고개를 돌
리며 입술을 벌린채 내밀어 주었다.
태공의 고개가 숙여지며, 지윤 쪽으로 얼굴을 내밀자, 두 모자의 입술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로 겹쳐졌다.

"쭈웁..쭙..쭙..으음..쭈웁..!!"

입술을 겹친 두 모자는, 경쟁을 하 듯 서로의 혀 와 입술을 빨아대며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타액이 잔뜩 묻은 서로의 혀 를 번갈아가며 빨아대고 나서야, 겨우 입술을 떼어 내었다.

"쪼옥..쪽!!"

그래도 성 이 차지 않은 듯, 태공은 엄마와 입술을 떼고서도 그녀의 뺨 과 입술 주변을 빨아 주었다.
지윤의 얼굴에 달라 붙었던 머리카락이 태공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와, 뱉어 내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했다.

[짝..짝..짝..짝..!!]

키스를 하는 와중에도, 태공의 자지는 쉬지 않고 엄마의 보지속을 드나들며 박아대었다.
두 손바닥을 가득 채우고도 비어져 나오고 있는 유방을 꼬옥 움켜쥐며, 태공이 지윤의 귀 에 대고 속삭였다.

"헉..헉..엄마..!!"
"하아..하아..으응.."
"나 오늘..헉.헉..엄마 방에서 같이 잘래..헉..헉..!!"
"왜..에..아..!!"
"헉..헉..그냥..엄마 꼭 끌어안고 자고 싶어..헉..헉.."
"아..밤 새 잠 도 못자게 귀찮게 하려고??"
"헉…헉..싫어??"

지윤과 눈 이 마주친 태공이 간절한 눈 빛을 보냈다.

"아이..몰라..맘 대로해..으응"

엄마의 허락에 쾌재를 부른 태공이, 그녀의 유방을 꼬옥 움켜 쥐었다.
기쁜 마음에 그녀의 뺨 에 입술을 대고 빨아대자, 지윤이 고개를 돌려 입술을 내밀어 주었다.

"쪼옥..쪼옥.."

연인들의 스킨쉽처럼, 두 모자의 입술이 애정행각을 벌인 뒤 떨어졌다.

[철썩..철썩…!!]

"헉..헉..엄마..너무 좋아..헉..헉.."
"으..응.."
"엄마도 좋아??"
"아..음..음.."

지윤의 애매한 대답에, 태공이 대답을 재촉하 듯, 그녀의 유방에 묻힌 손으로 살덩이를 꼬옥 움켜 쥐었다.
땀 에 젖어 미끄러운 유방이, 태공의 손아귀에서 비어져 나오며, 도톰하게 솟아오른 젖꼭지가 손가락에 걸린다.
설익은 오디처럼 붉은 색을 띈 젖꼭지가, 대충 느끼기에도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것 을 알 수 있었다.

"철썩!!철썩!!"

지윤의 유방을 꼬옥 움켜쥔 채, 그녀의 엉덩이살이 출렁거릴 정도로 더욱 깊숙하게 자지를 박아대며, 대답을 재촉했다.

"헉..헉…엄마..좋아??"

엄마가 부끄러움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녀의 고운 입을 통해 확인하고픈 마음에 자꾸만 질문을 던
져 보았다. 자신의 암컷을 만족 시키고 있는지 확인하고픈, 숫컷의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으..응..조..좋아..아..으음…"

태공의 재촉에 어쩔수 없다는 듯, 지윤이 신음에 섞어 모기만한 목소리로 간신히 대답을 해주었다.
하지만, 들릴듯 말 듯한 엄마의 대답이, 태공에게 있어서는 세상의 그 어떤 커다란 칭찬보다 기분좋게 느껴졌다.

"찌걱..찌걱..짝..짝..짝..짝!!"

기분이 좋아진 태공의 허리가 회초리처럼 탄력있게 운동을 하며, 더욱 강한 힘으로 박아 대었다.

"아응…아..흑…여보…으흥..여보…너무 좋아!!"

때를 같이해, 더욱 강한 쾌감을 느낀 지윤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태공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더욱 경쾌하게 돌린다.

"짝..짝..짝..짝!!!"

두 모자의 맨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욕실안에 경쾌하게 울리며, 열락의 시간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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