閉月羞花 (http://cafe.sora.net/biyuexiyue)
배덕이 자리를 깔고 눕자
산골아낙 배덕의 아내 새댁이
손을 뻗어 배덕의 좆을 만져온다.
배덕은 저녁을 먹으며 술을 거나하게 먹은지라
잠자는체하며 “아유....뭐여.....뭐여.....” 하며
몸을 뒤집어 버린다.
한참동안 소리가 없길레 실눈을 뜨고 바라보다
배덕은 놀라 죽을번 했다.
아내 새댁이 눈을 직시한 체 자신을 쳐다보고 있지 않은가?
배덕은 “아야...” 하며 잠든체 하려는데
배덕의 아내는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상의를 모두 벗어버리는데
배덕은 아내가 뭘 하려는지 알수가 없다.
“뭐이여?......뭐 하자는 거여?.....”
아내는 말없이 한거플 한거플 벗어 가는데
배덕은 귀찮아지며
“오늘 피곤혀.....내일.....내일....”
아내는 머리를 들어 배덕을 째려보며
“뭐가 피곤해?......당신이 언제 피곤해 봤어?”
도둑넘이 제발 저린법
녀석의 좆이 점점 수그러들며 아내를 달래는데
“마누라!!!! 이쁜 마누라....나 좀 쉬고 조금 있다가.....”
아내는 배덕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눈에 눈물이 가득하다.
배덕은 미안하고 두려워지며
아내의 얼굴에 손을 대고 눈물을 닦아주며
“이쁜 마누라!!! 왜그래? 왜그래?”
아내는 벌거벗고 녀석을 안고서
눈물을 질질 흘리며 놓아주질 않는다.
배덕은 놀랍고 두려워 아내의 눈물을 닦아 주는데
아내의 발가벗고 자기의 품에 파고들어 우는 처량한 모습이
얼마나 신선하고 새로운 정취를 가져다 주는가?
녀석의 죽어있던 좆이 다시 살아난다.
또 아내의 몸에 올라타 부부의 정을 나누는데
아내가 거친호흡을 몰아치며
“당신 아직도 이렇게 힘이 좋아요? 안 피곤해? 또 서요?” 하다가
“아....음....하...학....” 하는 신음소리로 변해간다.
산야가 모두 잠들어 별빛만 가득한 산골마을에
모두 내일을 위한 안식을 하지만
오늘 비록 밖에서 두 여자와 사통을 했으나
배덕의 좆은 휴식할 마음이 전혀 없다.
푹푹 찌는 날, 그 것도 대낮에 바람이 한 점 없어
공기가 무거워 사람을 질식시킬 것 같다.
마을에는 사람의 소리커녕 개 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쏟아져 나오는 땀과 더위에 가슴이 찢어질 듯하다.
장모는 마당 우물에서 머리를 빗고
손가락에 물을 뭍쳐 머리를 가다듬는다.
50이 가까이 된 나이 이지만
몸단장과 화장하는 걸 보면
석가탄신일에 사원에 불공드리러 오는 새댁과 같다.
장모는 그늘아래 평상에 누워 부채질 하고 있는 배덕에게
“배 서방!!! 나좀 나같다 옴세....묘에 가서.....
그리고 이것 좀 정리해 주시게.... 아마 늦게 돌아 올줄 모르겠네..... ”
말을 마치고 우물가에 씻어놓은 채소를
물속에서 건져 광주리에 옮겨놓는다.
말을 마치고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몸을 돌려 장모의 안채로 들어간다.
배덕이 그늘이 있는 평상에 누워 이 모습을 보다가
어찌 평소보다 이상하다.
담배를 꺼내어 아무 생각 없이
깊이 빨아 마시며 연기를 감상하다가
눈을 감고 누워 잠을 청하다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허리를 일으켜 앉는다.
녀석의 머릿속이 시컴해지는데
머리를 흔들어 정신을 차리고
마치 귀신이 들린 것처럼
장모를 따라 안채로 들어간다.
장모는 태양이 직접 내리 쬐는 것이 싫어서
두꺼운 커텐으로 창문을 가려 방이 어둡다.
방문은 열어져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다시 한 번 살펴보니
장롱의 거울 앞에서 몸을 움직이는데
몸을 수구려 상의를 벗으려 한다.
장모는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몸을 반드시펴서 방문객을 쳐다보다가.....
사위 아니가?
사위가 문앞에 서 있으니
마치 마을 앞에 세워놓은 장승같구나.
장모가 경계를 풀고 질책하기를
“놀라 죽을뻔 했네...사위....기침이라도 하고 들어오지.....”
장모사랑인 배덕이 성큼성큼 한발짝에 들어간다.
장모는 장롱에서 꺼내놓은 옷을 집어들자
배덕이 옷을 받아 상의를 단추를 끌러 쉽게 입을 수 있도록 한다.
장모가 옷을 갈아입으려 하자
배덕은 한쪽 소매를 잡아 팔이 빠져 나오게 하는데
한쪽 어깨에 하얀 보드라운 살들이 보이며
녀석이 다른 소매를 잡아 손이 빠져 나오게 하니
여자의 풍만한 뒷모습이 눈앞에 있다.
녀석이 무의식 중에 장모의 하얀 어깨를 만지는데
장모가 “탁!!!” 하고 녀석의 손을 때린다.
배덕이 “아....야야야” 하며 엄살을 떨자
장모도 따라 웃는다.
이때 방에 모기가 한 마리 날아 다니다
늙은 장모의 바람 빠진 풍선 같은 유방에 앉았는데
장모가 손바락을 내리쳐 잡으려하나
장모사랑인 배덕이 동작이 더 빨라
장모의 바람빠진 풍선 같은 손바닥으로 내리 치는데
모기는 벌써 날아가 버렸으나 배덕의 손은 장모의 유방을 덮고 있다.
장모가 배덕의 손등을 꼬집으며
“사위!!!! 손 떼시게....모기는 가버렸어!!!!” 하며
“내 상의나 주시게......”
배덕은 들은 체 만 체,
손을 장모의 허리를 만져가며 바지춤에 다다르는데
장모는 힘이 빠지며 등을 배덕에게 기대며
눈을 감고 옹알이 처럼
“무덤에 가야 하는데.....무덤에......안돼는데......”
배덕은 말없이 장모의 몸을 돌려 자기에게 향하게 하자
사위사랑인 장모와 장모사랑인 사위배덕이 입술을 맞추자
장모의 바짝 마른 입술에 배덕의 열기가 가득한 입술이 부딪치니
장모의 입술을 불에 붙어버린다.
이 때 배덕의 손이 장모의 몸을 마음대로 주무르는데
장모가 숨을 헉헉거리며
“난륜이야....이러면 안 되는데.....무덤에 갔다가 보살님 만나러 가야해......”
비록 말은 엄하게 꾸짖는듯 하지만
몸을 밀어내거나 화는 내지 않는다.
녀석의 손이 장모의 바지춤으로 들어가서 가랑이 중심에 있는
장모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손으로 쥐어버리니
장모가 쓰러질듯 한다.
“아이구.....”
사위의 목을 꼭 안고 몸을 지탱하며
장모는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한손으로 겨우 사위의 등작을 “짝” 하고 때리니
배덕은 어쩔줄 몰라 장모를 바라보며 멍 때리는데
장모가 소곤거리며....
“먼저 문좀 잠궈야지........사위!”
배덕이 방문을 잠그고 돌아오자
장모는 이미 바지를 벗어버리고 사위를 기다린다.
장모의 보털은 길고 또 검은데 마치 계곡 양쪽에 원시림처럼 생겼고
가운데 보지는 가뭄에 마른 땅처럼 갈라져 있다.
배덕은 장모의 이런 보지가 좋다.
입을 헤벌려 벌리며 두어 번 쓰당하며
벌써 좆이 꼴려 아파오기 시작한다.
장모는 보지의 짜릿함에 몸을 떨며
“둘째는 집에 없는감?”
“없이유....”
“언제 돌아와?”
“몰러유.....”
필경 장모의 나이가 50이 가까운 관계로
보지가 마치 가뭄에 갈라진 땅처럼 건조하니
배덕은 좆을 보지틈에 끼우고 왔다갔다를 반복하며
둘은 정감에 겨운 이야기를 하다가
“집어 널까유?”
“조금만 있다가.....”
사위가 장모의 매끄러운 등을 만지다가 손이 아래로 내려가
엉덩이를 잡고 문지르니 장모는 몸이 움씰움씰 해지녀
“사위....들어가도 되네.....”
배덕이 “오우!!!...” 하며
그 큰 빨래방망이만 한 좆이 흔들리다
장모의 보지에 조준하며 밀어 넣는데
장모는 정신이 혼란해져
사위의 목을 껴안고 손가락을 끼워서
마치 무엇을 기다리는 듯한테
녀석이 엉덩이에 힘을 주어 마지막 뿌리까지 집어넣자
장모는 미간을 찌푸리며
“음...아....음....”
“천천히.....사위....천천히.....내가 나이를 먹어서.....허리가 아파.....”
“알았시유.....”
말은 저렇게 했으나 좆이 들어간 곳이
습하고 따스하고 오물오물 좆을 물어주니
녀석은 무의식중에 좆질을 시작한다.
장모의 얼굴에 열기가 솟아오며
두 어깨가 자기의 몸에 꼭 밀착되고
머리를 흔들며 신음을 내는데
마치 아내 새댁의 자태와 같다.
데릴사위로 이 집을 들어온 후
장모가 이렇게 예뻐 보이긴 처음이라
녀석은 “후....후....” 하는 황소의 호흡을 하며
허리를 움직여 좆질하는 속도를 가속하는데
장모의 몸도 녀석의 좆질에 따라 출렁거리며
창백한 손이 목에서 내려와 녀석의 허리에 내려와
맹목적 적으로 녀석의 허리를 비비는데
이 때 방구들이 “쿠우웅....쿠우웅” 하며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배서방.....사위.....천천히...천천히.....”
장모의 신음이 마치 환자의 신음소리같고
모양과 자태가 너무나 청신해라.
녀석은 흥분에 못이겨 좆질에 열심인데
“뭐라구여?” 하며 힘껏 내리찍자
“사위!!! 배서방..... 나 죽네...나 죽어....”
장모의 표정을 보자하니 이미 흥분에 미쳐있고
입술은 부르르 떨리며 눈을 반 쯤 뜨고 있으마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장모님!!! 내가 좆질 해주니 좋아 안좋아?”
배덕은 <색경>의 中庸을 지키며
빠르지도 늦지도 깊거나 얇지도 않게 좆질을 하면서
장모의 유방을 한손으로 잡아 올리나
바람빠진 풍선처럼 살들이 도망간다.
배덕이 다시 손바닥을 펴서
장모의 유방을 덮고서 잡아끌어 올리니
“아야야야....아! 야야야....”
장모는 반쯤 뜬눈을 완전히 감아버리고
더욱 흥분하여 녀석의 좆질에 몸을 맞겨버린다.
장모의 유방을 잡아 올리던 손바닥에 땀이 가득하여
손 가락을 집어서 장모의 젖꼭지를 가지고 놀다가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장모의 배와 배꼽에 이르는데
장모의 복부는 지방이 뭉쳐져
녀석이 만지자 아내나 젊은 여자에게 느낄수 없는
새로운 정취가 느껴지며
손바닥에 가득찬 비게 덩어리의 촉감이 너무도 좋아라.
사위가 손바닥으로 유방에서 배꼽까지
보털에서 젖꼭지까지 문지르며 비벼주자
장모는 가려움과 훔분에
“히히히히.......” 웃음이 나오는데
“왜 웃어유?”
장모는 웃음을 참으며
“자네가 데릴사위로 들어온 첫날부터 우리집 둘째를 그렇게 쓰당했지....”
배덕이 기억이 나지 않는지 “정말유?”
“그때 자네가 부엌에서 둘째를 벽에 세워놓고 그걸하는데
내가 밖에서 훔쳐보는데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그런데 누구의 손이 내 배로 들어오는 거야......
바로 자네 장인 이었어.....”
“정말유? 정말이예유?”
배덕은 더욱 흥분했다.
허리에 힘을주고 몇 번 더 좆질을 했더니
장모의 검은 눈동자가 돌아가며 흰 눈만 남겨놓는다.
녀석이 장모의 인중을 누르자 장모가 깨어나며
“나 죽어......나죽어....”하며
보지로 좆을 오물락거린다.
이때 바람이 불어 커턴을 날려버리니
어둡던 방에 태양빛이 쏟아져 들어오며
눈이 부셔 눈을 뜰수가 없는데
장모와 사위는 놀라 자빠지며
동시에 일어나 창안에서 창밖을 검사한다.
둘은 바람이 불었다는 걸 확신하고
잠시 정지했던 씹을 계속하며
이번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뒤집혀도 모르는데
마당의 닭은 놀라서 꼬꼬댁하며 지붕으로 올라가버리고
축사의 돼지들은 꽥꽥대며 발정을 하여라.
이때 밖에서
“춘화엄마.....춘화엄마!!!!”
벌써 대문을 밀고 들어와 부엌밖에서 누군가 장모를 부른다.
배덕이 몸을 부르르 떨며 정신이 없는데
장모가 “누구여?”
성질 더러운 장모가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손을 허리에 쥐고 뛰어나가 욕을 하려는데
배덕이 손으로 좆을 가르치자
장모는 옷을 잡아 입으려한다.
배덕이 장모의 몸을 잡아 자기의 무릎에 앉히자
녀석의 좆이 다시 장모의 보지에 숨어 버린다.
“나여....나....오늘 산에 가서
애들 아빠들한테 향이라도 피우자고 했자너?
낮잠 자는겨?..........”
“에이!!! 누구라고....먼저 가!!! 난 낮잠 좀 자고 갈거여.... 졸려 죽겠구먼...”
장모는 뒤로 돌려앉아 배덕의 좆을 보지로 먹으며
그 열기가 보지에서 전신으로 퍼져 어쩔 줄 모르며 방아를 찢는데
배덕이 장모의 몸을 움직여 주지 않아도
물레방아처럼 배덕의 좆에 내려앉아 자동으로 떡을 친다.
이때 배덕이 좆을 꺼내려하지만
장모는 흥분중에 좆을 잃겠는가?
좆이 빠질세라 보지로 꽉 물고서 위아래로 씹질을 하니
배덕은 그냥 좆만 세울 뿐이다.
마당에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잔소리와 더불어 욕하는 소리가 들리며
여자가 멀리 가버린다.
이때 장모는 안도의 숨을 쉬며
엉덩이를 배덕에게 콩하고 내려놓으니
배덕의 좆이 장궁을 밀어 안쪽으로 들어간다.
보지에 가득한 사위의 좆
장모는 다시 일어나려고 하나
그 보지에 가득한 사위의 좆이 빠질까 서운한데
조금 일어나서 다시 꽝, 조금 일어나 다시 꽝
“나죽어....나죽어....”
수컷의 좆질하는 곳과 암컷의 씹질 하는 곳에는 물이 질푸덕 질푸덕
마치 구렁이가 교배를 하듯 서로를 놓아주지 않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기며
쾌감은 백배가 됨이라........
장모사랑인 사위와 사위사랑인 장모가 서로를 빼앗길까 두려워
씹질과 좆질을 얼마나 했으나 모르나
필경 장모의 나이가 많지 않던가?
더 이상 힘이 딸려 못하겠음이라...
“사위!!! 배 서방....이제 그만 해!!”「
배덕은 “뭐 이여?”
화가 나서 장모를 밀어 버리고 좆을 꺼네어 앞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장모는 자기 보지를 보자 씹물이 보지에서 솟아나
몸을 똑耽?구부려 휴지로 보지를 막는다.
머리가 흐트러진 중년의 여자가
등을 보이며 누워서 보지를 휴지로 막는데
근육이 느슨해진 똥배가 왔다갔다
하얀 엉덩이는 반짝반짝
배덕이 뒤에서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지만
장모는 호응을 안 해준다.
장모가 엉덩이를 움직여 휴지로 보지를 닦아내는데
갑자기 똥꼬가 가려우며 후장에 뜨거운 것이 들어온다.
“아...야야야!!!! 아! 야야야야”
장모가 휴지로 보지를 닦는 동안
사위의 좆이 똥꼬로 들어오니
장모는 한숨을 가득쉬며
누가 나보고 저런 데릴사위를 데려오라 했던고?
우리 세 모녀 보지가 찢어져!!!!
엉덩이를 배덕에게 향하게 하고 몸을 구부려 弓자를 만들어
배덕에게 후장치기를 하라고 한다.
녀석은 더욱 흥분했다
장모의 엉덩이를 다시돌려 개치기 자세를 만들고
엉덩이를 붙잡아 장모의 똥꼬에 좆질을 하는데
장모는 방바닥에 깔아논 이불을 손으로 잡을 뿐이랴.
“퍽퍽...푹푹 푹우!!!” 하는 엉덩이 부딪치는 소리
장모는 이불을 잡고 있던손이 떨리며
후장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이
마치 마약을 먹은 것처럼 정신이 몽롱해진다.
한참을 똥꼬치기하는데
장모가 “아휴!!! 사위 나 죽어 나죽어.....”
배덕은 장모가 똥꼬를 따먹히며
신음을 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장모의 절정에 다다른 소리를 듣고
더욱더 좆질을 빨리하니
장모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며
항문을 조여오며 배덕의 좆을 밀어내나
배덕은 허리에 힘을 주어 장모의 후장에 좆을 더 밀어 넣는다.
뒷치기 자세로 똥꼬를 따먹히는 장모의 허리엔
암퇘지같은 하얀 지방이 걸려 있는데
녀석의 좆질에 따라 출렁출렁
사위와 장모의 사간 질이 절정에 오르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할 수 없고
단지 산속에서 발정난 멧돼지처럼
방에서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며
눈을 뒤집으며 씹을 하는 저들을
나는 부러울 뿐이랴......
방에 깔아논 이불은 찢겨져 있고
방구들은 몇 군데가 들어가 있는데
그 가운데 태양이 들어오자
검고 꼬불꼬불한 털들이
미꾸라지처럼 바람에 움직인다.
세상이 조용해지며
장모는 구들장에 퍼질러져 있는데
몸을 움직일 수도 없다.
배덕이 놀라 장모의 이마를 만져보니
장모는 아직 살아있다.
손발은 부들부들 떨며 눈은 감은체로.....
죽었던 장모가 살아나며
“사위! 이번엔 장모 죽을 뻔 했어..... 좆질을 이렇게 잘 하다니...”
산골의 여름기후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구름만 끼면 비가 오는 법
과연 푹푹찌던 기온이
번개가 내리 쬐며 저 멀리 천둥소리가 들린다.
순식간에 먹구름이 몰려오며
세상을 암흑으로 만들어 놓으며
“후락.....후락....” 하며
콩 만한 빗방울이 지붕에 떨어지고, 창문을 두들기며
마당의 흙에 부딪쳐 여자의 보지 같은 모양을 만드는데
곧이어 “화락 화라락 ....쉿 쉿....두두둑...투두둑”하며
구렁이를 ?는 듯한 빗소리가 들리며
세상을 뒤집어도 빗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다.
“사위!!! 나 묘에 가야 하는데.... 향이라도 피워야지!!!!!”
“비가 이렇게 오는디 어디를 가여?
춘화도 시장가서 못 돌아 오겠구먼유.....
근디 춘화는 어디 가서 비를 피할까유?”
“사위!!! 배 서방....또 춘화가 생각이 나?”
“............”
“사위! 배 서방....춘화하고 매일 이렇게 노는 감?”
“....................”
“사위!!! 춘화하고는 어떻게 노는 감?”
“재미있게 놀지유!!!!”
“사위....배서방!!!
남자의 몸은 조심해야 하네....아껴야 해!!! 알았는 감?”
“..........................”
“춘화가 복을 받은거여......년이 복을 받은거여......”
또 쏘나기가 오는 오후에
배덕이 데릴사위로 들어간 장모 집에는
“음...은....아....하...학.......”
하는 소리가 담장을 넘고
배덕의 텃밭에서는
작대기만한 구렁이가 살이 찌고 길어지고 있다.
배덕이 자리를 깔고 눕자
산골아낙 배덕의 아내 새댁이
손을 뻗어 배덕의 좆을 만져온다.
배덕은 저녁을 먹으며 술을 거나하게 먹은지라
잠자는체하며 “아유....뭐여.....뭐여.....” 하며
몸을 뒤집어 버린다.
한참동안 소리가 없길레 실눈을 뜨고 바라보다
배덕은 놀라 죽을번 했다.
아내 새댁이 눈을 직시한 체 자신을 쳐다보고 있지 않은가?
배덕은 “아야...” 하며 잠든체 하려는데
배덕의 아내는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상의를 모두 벗어버리는데
배덕은 아내가 뭘 하려는지 알수가 없다.
“뭐이여?......뭐 하자는 거여?.....”
아내는 말없이 한거플 한거플 벗어 가는데
배덕은 귀찮아지며
“오늘 피곤혀.....내일.....내일....”
아내는 머리를 들어 배덕을 째려보며
“뭐가 피곤해?......당신이 언제 피곤해 봤어?”
도둑넘이 제발 저린법
녀석의 좆이 점점 수그러들며 아내를 달래는데
“마누라!!!! 이쁜 마누라....나 좀 쉬고 조금 있다가.....”
아내는 배덕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눈에 눈물이 가득하다.
배덕은 미안하고 두려워지며
아내의 얼굴에 손을 대고 눈물을 닦아주며
“이쁜 마누라!!! 왜그래? 왜그래?”
아내는 벌거벗고 녀석을 안고서
눈물을 질질 흘리며 놓아주질 않는다.
배덕은 놀랍고 두려워 아내의 눈물을 닦아 주는데
아내의 발가벗고 자기의 품에 파고들어 우는 처량한 모습이
얼마나 신선하고 새로운 정취를 가져다 주는가?
녀석의 죽어있던 좆이 다시 살아난다.
또 아내의 몸에 올라타 부부의 정을 나누는데
아내가 거친호흡을 몰아치며
“당신 아직도 이렇게 힘이 좋아요? 안 피곤해? 또 서요?” 하다가
“아....음....하...학....” 하는 신음소리로 변해간다.
산야가 모두 잠들어 별빛만 가득한 산골마을에
모두 내일을 위한 안식을 하지만
오늘 비록 밖에서 두 여자와 사통을 했으나
배덕의 좆은 휴식할 마음이 전혀 없다.
푹푹 찌는 날, 그 것도 대낮에 바람이 한 점 없어
공기가 무거워 사람을 질식시킬 것 같다.
마을에는 사람의 소리커녕 개 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쏟아져 나오는 땀과 더위에 가슴이 찢어질 듯하다.
장모는 마당 우물에서 머리를 빗고
손가락에 물을 뭍쳐 머리를 가다듬는다.
50이 가까이 된 나이 이지만
몸단장과 화장하는 걸 보면
석가탄신일에 사원에 불공드리러 오는 새댁과 같다.
장모는 그늘아래 평상에 누워 부채질 하고 있는 배덕에게
“배 서방!!! 나좀 나같다 옴세....묘에 가서.....
그리고 이것 좀 정리해 주시게.... 아마 늦게 돌아 올줄 모르겠네..... ”
말을 마치고 우물가에 씻어놓은 채소를
물속에서 건져 광주리에 옮겨놓는다.
말을 마치고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몸을 돌려 장모의 안채로 들어간다.
배덕이 그늘이 있는 평상에 누워 이 모습을 보다가
어찌 평소보다 이상하다.
담배를 꺼내어 아무 생각 없이
깊이 빨아 마시며 연기를 감상하다가
눈을 감고 누워 잠을 청하다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허리를 일으켜 앉는다.
녀석의 머릿속이 시컴해지는데
머리를 흔들어 정신을 차리고
마치 귀신이 들린 것처럼
장모를 따라 안채로 들어간다.
장모는 태양이 직접 내리 쬐는 것이 싫어서
두꺼운 커텐으로 창문을 가려 방이 어둡다.
방문은 열어져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다시 한 번 살펴보니
장롱의 거울 앞에서 몸을 움직이는데
몸을 수구려 상의를 벗으려 한다.
장모는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몸을 반드시펴서 방문객을 쳐다보다가.....
사위 아니가?
사위가 문앞에 서 있으니
마치 마을 앞에 세워놓은 장승같구나.
장모가 경계를 풀고 질책하기를
“놀라 죽을뻔 했네...사위....기침이라도 하고 들어오지.....”
장모사랑인 배덕이 성큼성큼 한발짝에 들어간다.
장모는 장롱에서 꺼내놓은 옷을 집어들자
배덕이 옷을 받아 상의를 단추를 끌러 쉽게 입을 수 있도록 한다.
장모가 옷을 갈아입으려 하자
배덕은 한쪽 소매를 잡아 팔이 빠져 나오게 하는데
한쪽 어깨에 하얀 보드라운 살들이 보이며
녀석이 다른 소매를 잡아 손이 빠져 나오게 하니
여자의 풍만한 뒷모습이 눈앞에 있다.
녀석이 무의식 중에 장모의 하얀 어깨를 만지는데
장모가 “탁!!!” 하고 녀석의 손을 때린다.
배덕이 “아....야야야” 하며 엄살을 떨자
장모도 따라 웃는다.
이때 방에 모기가 한 마리 날아 다니다
늙은 장모의 바람 빠진 풍선 같은 유방에 앉았는데
장모가 손바락을 내리쳐 잡으려하나
장모사랑인 배덕이 동작이 더 빨라
장모의 바람빠진 풍선 같은 손바닥으로 내리 치는데
모기는 벌써 날아가 버렸으나 배덕의 손은 장모의 유방을 덮고 있다.
장모가 배덕의 손등을 꼬집으며
“사위!!!! 손 떼시게....모기는 가버렸어!!!!” 하며
“내 상의나 주시게......”
배덕은 들은 체 만 체,
손을 장모의 허리를 만져가며 바지춤에 다다르는데
장모는 힘이 빠지며 등을 배덕에게 기대며
눈을 감고 옹알이 처럼
“무덤에 가야 하는데.....무덤에......안돼는데......”
배덕은 말없이 장모의 몸을 돌려 자기에게 향하게 하자
사위사랑인 장모와 장모사랑인 사위배덕이 입술을 맞추자
장모의 바짝 마른 입술에 배덕의 열기가 가득한 입술이 부딪치니
장모의 입술을 불에 붙어버린다.
이 때 배덕의 손이 장모의 몸을 마음대로 주무르는데
장모가 숨을 헉헉거리며
“난륜이야....이러면 안 되는데.....무덤에 갔다가 보살님 만나러 가야해......”
비록 말은 엄하게 꾸짖는듯 하지만
몸을 밀어내거나 화는 내지 않는다.
녀석의 손이 장모의 바지춤으로 들어가서 가랑이 중심에 있는
장모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손으로 쥐어버리니
장모가 쓰러질듯 한다.
“아이구.....”
사위의 목을 꼭 안고 몸을 지탱하며
장모는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한손으로 겨우 사위의 등작을 “짝” 하고 때리니
배덕은 어쩔줄 몰라 장모를 바라보며 멍 때리는데
장모가 소곤거리며....
“먼저 문좀 잠궈야지........사위!”
배덕이 방문을 잠그고 돌아오자
장모는 이미 바지를 벗어버리고 사위를 기다린다.
장모의 보털은 길고 또 검은데 마치 계곡 양쪽에 원시림처럼 생겼고
가운데 보지는 가뭄에 마른 땅처럼 갈라져 있다.
배덕은 장모의 이런 보지가 좋다.
입을 헤벌려 벌리며 두어 번 쓰당하며
벌써 좆이 꼴려 아파오기 시작한다.
장모는 보지의 짜릿함에 몸을 떨며
“둘째는 집에 없는감?”
“없이유....”
“언제 돌아와?”
“몰러유.....”
필경 장모의 나이가 50이 가까운 관계로
보지가 마치 가뭄에 갈라진 땅처럼 건조하니
배덕은 좆을 보지틈에 끼우고 왔다갔다를 반복하며
둘은 정감에 겨운 이야기를 하다가
“집어 널까유?”
“조금만 있다가.....”
사위가 장모의 매끄러운 등을 만지다가 손이 아래로 내려가
엉덩이를 잡고 문지르니 장모는 몸이 움씰움씰 해지녀
“사위....들어가도 되네.....”
배덕이 “오우!!!...” 하며
그 큰 빨래방망이만 한 좆이 흔들리다
장모의 보지에 조준하며 밀어 넣는데
장모는 정신이 혼란해져
사위의 목을 껴안고 손가락을 끼워서
마치 무엇을 기다리는 듯한테
녀석이 엉덩이에 힘을 주어 마지막 뿌리까지 집어넣자
장모는 미간을 찌푸리며
“음...아....음....”
“천천히.....사위....천천히.....내가 나이를 먹어서.....허리가 아파.....”
“알았시유.....”
말은 저렇게 했으나 좆이 들어간 곳이
습하고 따스하고 오물오물 좆을 물어주니
녀석은 무의식중에 좆질을 시작한다.
장모의 얼굴에 열기가 솟아오며
두 어깨가 자기의 몸에 꼭 밀착되고
머리를 흔들며 신음을 내는데
마치 아내 새댁의 자태와 같다.
데릴사위로 이 집을 들어온 후
장모가 이렇게 예뻐 보이긴 처음이라
녀석은 “후....후....” 하는 황소의 호흡을 하며
허리를 움직여 좆질하는 속도를 가속하는데
장모의 몸도 녀석의 좆질에 따라 출렁거리며
창백한 손이 목에서 내려와 녀석의 허리에 내려와
맹목적 적으로 녀석의 허리를 비비는데
이 때 방구들이 “쿠우웅....쿠우웅” 하며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배서방.....사위.....천천히...천천히.....”
장모의 신음이 마치 환자의 신음소리같고
모양과 자태가 너무나 청신해라.
녀석은 흥분에 못이겨 좆질에 열심인데
“뭐라구여?” 하며 힘껏 내리찍자
“사위!!! 배서방..... 나 죽네...나 죽어....”
장모의 표정을 보자하니 이미 흥분에 미쳐있고
입술은 부르르 떨리며 눈을 반 쯤 뜨고 있으마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장모님!!! 내가 좆질 해주니 좋아 안좋아?”
배덕은 <색경>의 中庸을 지키며
빠르지도 늦지도 깊거나 얇지도 않게 좆질을 하면서
장모의 유방을 한손으로 잡아 올리나
바람빠진 풍선처럼 살들이 도망간다.
배덕이 다시 손바닥을 펴서
장모의 유방을 덮고서 잡아끌어 올리니
“아야야야....아! 야야야....”
장모는 반쯤 뜬눈을 완전히 감아버리고
더욱 흥분하여 녀석의 좆질에 몸을 맞겨버린다.
장모의 유방을 잡아 올리던 손바닥에 땀이 가득하여
손 가락을 집어서 장모의 젖꼭지를 가지고 놀다가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장모의 배와 배꼽에 이르는데
장모의 복부는 지방이 뭉쳐져
녀석이 만지자 아내나 젊은 여자에게 느낄수 없는
새로운 정취가 느껴지며
손바닥에 가득찬 비게 덩어리의 촉감이 너무도 좋아라.
사위가 손바닥으로 유방에서 배꼽까지
보털에서 젖꼭지까지 문지르며 비벼주자
장모는 가려움과 훔분에
“히히히히.......” 웃음이 나오는데
“왜 웃어유?”
장모는 웃음을 참으며
“자네가 데릴사위로 들어온 첫날부터 우리집 둘째를 그렇게 쓰당했지....”
배덕이 기억이 나지 않는지 “정말유?”
“그때 자네가 부엌에서 둘째를 벽에 세워놓고 그걸하는데
내가 밖에서 훔쳐보는데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그런데 누구의 손이 내 배로 들어오는 거야......
바로 자네 장인 이었어.....”
“정말유? 정말이예유?”
배덕은 더욱 흥분했다.
허리에 힘을주고 몇 번 더 좆질을 했더니
장모의 검은 눈동자가 돌아가며 흰 눈만 남겨놓는다.
녀석이 장모의 인중을 누르자 장모가 깨어나며
“나 죽어......나죽어....”하며
보지로 좆을 오물락거린다.
이때 바람이 불어 커턴을 날려버리니
어둡던 방에 태양빛이 쏟아져 들어오며
눈이 부셔 눈을 뜰수가 없는데
장모와 사위는 놀라 자빠지며
동시에 일어나 창안에서 창밖을 검사한다.
둘은 바람이 불었다는 걸 확신하고
잠시 정지했던 씹을 계속하며
이번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뒤집혀도 모르는데
마당의 닭은 놀라서 꼬꼬댁하며 지붕으로 올라가버리고
축사의 돼지들은 꽥꽥대며 발정을 하여라.
이때 밖에서
“춘화엄마.....춘화엄마!!!!”
벌써 대문을 밀고 들어와 부엌밖에서 누군가 장모를 부른다.
배덕이 몸을 부르르 떨며 정신이 없는데
장모가 “누구여?”
성질 더러운 장모가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손을 허리에 쥐고 뛰어나가 욕을 하려는데
배덕이 손으로 좆을 가르치자
장모는 옷을 잡아 입으려한다.
배덕이 장모의 몸을 잡아 자기의 무릎에 앉히자
녀석의 좆이 다시 장모의 보지에 숨어 버린다.
“나여....나....오늘 산에 가서
애들 아빠들한테 향이라도 피우자고 했자너?
낮잠 자는겨?..........”
“에이!!! 누구라고....먼저 가!!! 난 낮잠 좀 자고 갈거여.... 졸려 죽겠구먼...”
장모는 뒤로 돌려앉아 배덕의 좆을 보지로 먹으며
그 열기가 보지에서 전신으로 퍼져 어쩔 줄 모르며 방아를 찢는데
배덕이 장모의 몸을 움직여 주지 않아도
물레방아처럼 배덕의 좆에 내려앉아 자동으로 떡을 친다.
이때 배덕이 좆을 꺼내려하지만
장모는 흥분중에 좆을 잃겠는가?
좆이 빠질세라 보지로 꽉 물고서 위아래로 씹질을 하니
배덕은 그냥 좆만 세울 뿐이다.
마당에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잔소리와 더불어 욕하는 소리가 들리며
여자가 멀리 가버린다.
이때 장모는 안도의 숨을 쉬며
엉덩이를 배덕에게 콩하고 내려놓으니
배덕의 좆이 장궁을 밀어 안쪽으로 들어간다.
보지에 가득한 사위의 좆
장모는 다시 일어나려고 하나
그 보지에 가득한 사위의 좆이 빠질까 서운한데
조금 일어나서 다시 꽝, 조금 일어나 다시 꽝
“나죽어....나죽어....”
수컷의 좆질하는 곳과 암컷의 씹질 하는 곳에는 물이 질푸덕 질푸덕
마치 구렁이가 교배를 하듯 서로를 놓아주지 않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기며
쾌감은 백배가 됨이라........
장모사랑인 사위와 사위사랑인 장모가 서로를 빼앗길까 두려워
씹질과 좆질을 얼마나 했으나 모르나
필경 장모의 나이가 많지 않던가?
더 이상 힘이 딸려 못하겠음이라...
“사위!!! 배 서방....이제 그만 해!!”「
배덕은 “뭐 이여?”
화가 나서 장모를 밀어 버리고 좆을 꺼네어 앞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장모는 자기 보지를 보자 씹물이 보지에서 솟아나
몸을 똑耽?구부려 휴지로 보지를 막는다.
머리가 흐트러진 중년의 여자가
등을 보이며 누워서 보지를 휴지로 막는데
근육이 느슨해진 똥배가 왔다갔다
하얀 엉덩이는 반짝반짝
배덕이 뒤에서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지만
장모는 호응을 안 해준다.
장모가 엉덩이를 움직여 휴지로 보지를 닦아내는데
갑자기 똥꼬가 가려우며 후장에 뜨거운 것이 들어온다.
“아...야야야!!!! 아! 야야야야”
장모가 휴지로 보지를 닦는 동안
사위의 좆이 똥꼬로 들어오니
장모는 한숨을 가득쉬며
누가 나보고 저런 데릴사위를 데려오라 했던고?
우리 세 모녀 보지가 찢어져!!!!
엉덩이를 배덕에게 향하게 하고 몸을 구부려 弓자를 만들어
배덕에게 후장치기를 하라고 한다.
녀석은 더욱 흥분했다
장모의 엉덩이를 다시돌려 개치기 자세를 만들고
엉덩이를 붙잡아 장모의 똥꼬에 좆질을 하는데
장모는 방바닥에 깔아논 이불을 손으로 잡을 뿐이랴.
“퍽퍽...푹푹 푹우!!!” 하는 엉덩이 부딪치는 소리
장모는 이불을 잡고 있던손이 떨리며
후장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이
마치 마약을 먹은 것처럼 정신이 몽롱해진다.
한참을 똥꼬치기하는데
장모가 “아휴!!! 사위 나 죽어 나죽어.....”
배덕은 장모가 똥꼬를 따먹히며
신음을 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장모의 절정에 다다른 소리를 듣고
더욱더 좆질을 빨리하니
장모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며
항문을 조여오며 배덕의 좆을 밀어내나
배덕은 허리에 힘을 주어 장모의 후장에 좆을 더 밀어 넣는다.
뒷치기 자세로 똥꼬를 따먹히는 장모의 허리엔
암퇘지같은 하얀 지방이 걸려 있는데
녀석의 좆질에 따라 출렁출렁
사위와 장모의 사간 질이 절정에 오르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할 수 없고
단지 산속에서 발정난 멧돼지처럼
방에서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며
눈을 뒤집으며 씹을 하는 저들을
나는 부러울 뿐이랴......
방에 깔아논 이불은 찢겨져 있고
방구들은 몇 군데가 들어가 있는데
그 가운데 태양이 들어오자
검고 꼬불꼬불한 털들이
미꾸라지처럼 바람에 움직인다.
세상이 조용해지며
장모는 구들장에 퍼질러져 있는데
몸을 움직일 수도 없다.
배덕이 놀라 장모의 이마를 만져보니
장모는 아직 살아있다.
손발은 부들부들 떨며 눈은 감은체로.....
죽었던 장모가 살아나며
“사위! 이번엔 장모 죽을 뻔 했어..... 좆질을 이렇게 잘 하다니...”
산골의 여름기후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구름만 끼면 비가 오는 법
과연 푹푹찌던 기온이
번개가 내리 쬐며 저 멀리 천둥소리가 들린다.
순식간에 먹구름이 몰려오며
세상을 암흑으로 만들어 놓으며
“후락.....후락....” 하며
콩 만한 빗방울이 지붕에 떨어지고, 창문을 두들기며
마당의 흙에 부딪쳐 여자의 보지 같은 모양을 만드는데
곧이어 “화락 화라락 ....쉿 쉿....두두둑...투두둑”하며
구렁이를 ?는 듯한 빗소리가 들리며
세상을 뒤집어도 빗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다.
“사위!!! 나 묘에 가야 하는데.... 향이라도 피워야지!!!!!”
“비가 이렇게 오는디 어디를 가여?
춘화도 시장가서 못 돌아 오겠구먼유.....
근디 춘화는 어디 가서 비를 피할까유?”
“사위!!! 배 서방....또 춘화가 생각이 나?”
“............”
“사위! 배 서방....춘화하고 매일 이렇게 노는 감?”
“....................”
“사위!!! 춘화하고는 어떻게 노는 감?”
“재미있게 놀지유!!!!”
“사위....배서방!!!
남자의 몸은 조심해야 하네....아껴야 해!!! 알았는 감?”
“..........................”
“춘화가 복을 받은거여......년이 복을 받은거여......”
또 쏘나기가 오는 오후에
배덕이 데릴사위로 들어간 장모 집에는
“음...은....아....하...학.......”
하는 소리가 담장을 넘고
배덕의 텃밭에서는
작대기만한 구렁이가 살이 찌고 길어지고 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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