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채소밭의 구렁이 01>
1.채소밭의 구렁이
산골아낙이 서방 背德에게
“아침나절에 텃밭에서 작대기만한 구렁이를 봤구만여.... ”
“어디여?, 옷을 홀랑 벗고 기름이 번질번질한 게
한마디 한마디씩 움직이는 게 꼭 바지 밑에 숨은 이놈같여?”
산골아낙은 서방의 벌거벗은 등을 손으로 “쫙” 하고 때리니 청량한 소리가 들리고
마치 배덕에게는 한밤에 모기를 ?아주는 동작과 같다.
산골아낙은 배덕이 아파하지 않는걸 보고 입을 삐쭉거리다 말이 없이 마음속으로
“”참 짐승이야....조금 있다 또 올라 탈 테지......
산골아낙은 녀석에게 안겨 자는 걸 좋아한다.
튼튼한 몸에 건실한 근육,
안기면 열기가 후끈후끈하고, 튼실하고 너무나 미더워 마음이 편하다.
다리를 구부려 서방의 피부를 문지르면
새댁의 차갑고 매끈한 종아리가 배덕의 후끈한 몸에 닿아
한사람은 따스함에 움찔하고 한사람은 꼴려서 움찔한다.
녀석이 또 꼴렸다.
이 황소 같은 놈!!! 얼마 쉬지 않았는데 또 발기한다.
산골아낙은 오늘도 잠을 자기는 틀렸다.
산골아낙은 몸을 돌려버리는데, 녀석의 손이 유방을 쓰다듬으나
산골아낙은 일부로 냉정하게 반응을 안 한다.
“푸...푸...푸...”하는 황소소리와 함께
산골아낙의 두 다리를 벌려
빨래방망이만한 좆이 새댁의 보지에 들어가는데
너무 아프고 쓰라리지만 산골아낙은 참아야 한다.
“음...음....음음...아....”
바로 옆방에 친정 엄마가 주무시는지라 소리가 들리면 창피함에
새댁은 소리를 참아 가는데.....................
녀석이 좆이 낫 처럼 새댁의 보지를 갈라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니
결국엔 새댁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며
“뽀지직......뽀지직.....” 하는 소리가 나는데
방바닥도 더불어 “쿠웅쩍 쿠웅적”하며 울어댄다.
산골아낙이 녀석의 어깨를 손을 틀어잡고
“천천히....조용히.....죽일 서방아!!!!!!!.........”
배덕은 흥분에 거친 숨을 쉬며
“마누라!!! 안 좋아? ....응? 내가 좆 박아줘도 안 좋단 말이지?”
산골아낙은 엉덩이를 들어 녀석의 좆을 향해 죽도록 문지르며
상반신은 옆으로 누어있고 엉덩이는 뒤쪽의 서방을 향하는데
입에서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억지로 참아가니
씹물이 엉덩이와 대퇴부를 다 적셔놓는다.
녀석이 “쫙” 하며 새댁의 하얀 엉덩이를 때린다.
녀석은 이렇게 씹하는 게 좋다.
마치 어렸을 때 말 타기 놀이를 하며
말이 된 친구의 엉덩이를 때리며 “이럇!!!! 이랴........”
녀석이 새댁을 말 삼아서 씹하지만
이 놀이만큼은 질리지 않는다.
하루에 최소한 3번이나 4번.....
배덕이 새댁 집에 막 데릴사위로 들어 왔을 때
너무 무섭고 두려웠으나
지금은 서방 배덕보다 더욱 좋아하게 되어
하루라도 건너뛰면 서방의 손을 잡아 보지를 만지게 하며 암시를 한다.
“도덕넘!!!! 때리지 마세요....옆방에서 들려......아!!!! 음......”
녀석이 또 “쫙.....쫙......”하며 힘을 줘서 때린다.
녀석은 이게 좋다.
개가 홀레 붙는데 창피한 것 보았나?
장모님이 들으면 어때?
비록 50이 가까이 됐지만
젊었을 때 장모도 매일 했을 거 아녀?
장모를 생각하자
녀석은 더욱더 힘을 주어 아낙의 엉덩이를 때리며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좆질에 힘을 가하는데
마치 방구들이 내려앉을 것처럼
“쿠구궁!!....쿠구궁.....” 하며 울린다.
옆방에서 마른 기침소리가 나더니 장모가 한마디 한다.
“배덕!!!! 사위....좀 쉬면서 하시게....아침 일찍 밭에 나가야 하니.....”
배덕은 새댁의 엉덩이를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니
새댁은 “후아....후아...”하며 보지가 가려워
손으로 스스로 공알을 만지며 위로하는데.....
녀석이 새댁을 눕혀 몸을 올라타 새댁의 입을 막고 좆질을 하면서
엉덩이를 돌려가며 새댁의 보지를 쑤셨다 문지르다
둘의 몸은 꽉 붙어 떨어질 줄은 모르나
아낙의 신음소리는 나지 않는다.
또 옆방에서 하는 잔소리도 안 난다.
이 고요한 새벽에
녀석의 땀이 모두 새댁의 몸에 떨어진다.
새댁은 털이 모두 뽑혀버린 암탉처럼
머리와 복장이 흐트러져 단정하지 못한체로 문을 나서다
인상을 곱지 못한 친정엄마와 마주치는데
새댁은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고
부엌에서 그릇을 꺼내어
마치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걸어서
항아리에 담아 논 쌀을 퍼 올리며 마음속으로....
“죽일놈의 서방....”
배덕은 방금 좆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방에서 나오며 인상이 울그락 불그락
장모를 보고 큰 소리로
“나 밭 갈로 가여!!!!!!!”
사위 사랑인 장모가 ?아오며 배덕에게 수건을 건네주며
“아이구 사위!!! 밭에 가시는가? 천천히 하시게...밭을 갈아도 몸은 상하면 안 되네...”
녀석이 짜증과 함께 화가 나면서
“에이!!!”하고 한숨을 쉬다가 “나 갑니덩!!!!” 하고 사라진다.
장모는 황소 눈을 뜨고 촉촉한 눈으로 녀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사위!!! 빨리 들어오시게.....그 밭이야 매일 갈아야 하니......”
녀석이
“알았시유.....”
녀석은 자기의 밭을 다 갈고 돌아오다 사촌 형수의 밭으로 간다.
사촌형수가 이른 아침에 밭을 매고 있는데
두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여인
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기 그지없다.
아직 아침나절이지만 벌써 더위에 숨이 가픈데
태양이 오르는 곳에는 눈이 부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혹은 밀레의 <추수하는 여인>처럼
형수가 허리를 구부려 밭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밭에서 일하는 형수와 아침태양이
배덕의 마음에 각인되며
알 수 없는 감정이 녀석의 마음에 스미는데.....
녀석은 불쌍해서 볼 수가 없었다.
“형수를 시원한 나무 밑에서 쉬라하고 내가 갈아줘야지.....”
녀석은 가까이 가며 “어흠!!!” 하는 소리를 내자
형수는 머리를 들어 녀석을 보고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계속 허리를 숙여 밭일을 하는데
비록 초췌한 얼굴이나 찬란한 형수의 미소를 보니
마음이 아파온다.
“밭 메세요?”
“네.....”
“뭐 심으실려고요?”
“채소요”
“날이 빨리 더워지는데.....”
“여름이니까....”
“제가 밭 메 드릴게요! ”
형수는 놀래서 사방을 둘러보며 사람을 살피나
배덕을 쳐다보지 못하고 머리를 숙이며
“괜찮아요!!! 삼촌.....”
녀석은 쓴물이 넘어오고 마음이 쓰라려 두말없이 형수와 거리를 두고 밭을 매는데
“삼촌.....그러지 마세요....남들이 보면 뭐라고 하려구요?”
“헝!! 하던지 말던지....” 하면서
손에 힘을 주어 곡괭이로 흙을 헤쳐 가는데
마치 발정기의 황소같다.
형수는 한숨을 쉬다 녀석을 쳐다보는데
마치 녀석이 밭을 가는 게 휘적휘적 길을 걷는 것처럼 빠르다.
땅은 마르고 단단하나 배덕에겐
땅을 꽝꽝찍어 흙을 뒤집어 앞으로 나가는데
수십분이 지나지 않아 고운 흙이 하늘을 본다.
녀석의 곡괭이 소리가 꽝꽝하며 천지를 울리는데
형수의 마음도 꽝꽝하며 울리며
“바로 이게 남자의 힘이야.......사내의 힘......동서가 부러워!!!!!”
초여름 아침
방금 태양이이 숨을 헐떡이게 하더니
금세 어두워지며 산허리에 두 사람만 남겨 놓는다.
갑자기 비구름이 몰려오며
두 사람은 멀리서 서로 쳐다보지만 흐릿한 모습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두 사람의 땀에 젖은 등을 식힌다.
형수는 멀리 먹구름이 몰려오는 걸 보고 마음속이 복잡해지면서
몇 번이나 삼촌을 바라보며 그만두라고 하고 싶지만
삼촌의 밭가는 성실함과 우둔함 그리고 든든함 마음에
“그래!!! 삼촌이 우리 집 밭 갈아 주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삼촌이 곡괭이를 내려놓고 땀을 닦는데
사람이 아니라 동상....그 무거운 동상과 같다.
동상만이 저런 힘을 , 바로 저게 남자며 사내야....
원래 읍에서 선생질을 하다 명을 달리한 내 서방보다 힘 좋은 사내야.
몇 년 전에
매번 우리 집에 와서 전 부쳐달라고 조르던 시동생,
저 쪼그마한 삼촌이 이젠 사내가 되었구나!
세월은 화살과 같아!!!!!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냇가에서
목욕하는 걸 훔쳐보던 꼬마 아니던가?
내가 알았지만 누구에게도 비밀로 했었는데.....
삼촌이 그걸 기억하고 창피해서
요 몇 년 내게 말도 하지 않았을까?
형수는 왜 이런 기억이 떠오르는지 모르지만 마음은 황당해진다.
이 아침나절에 이렇게 컴컴한 구름아래서
두 사람이 이렇게 어두운 날씨에 산허리에서 같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오해 할 텐데 하며 마음속이 황란해져 가며
“삼촌!!!...날씨도 어둡고 아침도 먹어야 하니......삼촌 먼저....”
배덕은 형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
“다 營쳄, 금방 다 하는구만여. 밭 다매고 집에 갈라요”
형수는 배덕의 “밭 다 매고” 라는 단어를 듣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두 다리 안쪽이 근질거리며 땅에 주저앉고 싶은데 부끄럽기 그지없다.
배덕은 근육을 씰룩거리며 밭 매는데
어찌 저기 서있는 형수가 예뻐 보이고 시한지
아마 스스로 번개에 맞아 죽을 놈이라고 생각한다.
구름이 잔뜩 낀 어두컴컴한 아침나절
기압이 낮아 숨이 목에 걸리는데
땅을 파 뒤집는 손이 자기손 같지 않고
마음속이 음사해진다.
어이구 큰일 났구먼....
저기 서있는 형수의 몸이
버들가지처럼 마음속에서 준동하는데
배덕은 목구멍으로 침을 삼키자
좆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아!!!!아악.....야!!!!!!”
형수의 놀라는 소리가 들려 배덕은 뛰어가서
“뭐여? 뭐예유? 왜구러유?”
“뱀.....뱀이.....”하며 몸을 부들부들 떨며
배덕의 품에 안겨온다.
“어디유? 어디에 있어유?”
형수는 마치 품속에 뱀이 들어온 것처럼 온몸을 떨며 손을 모아 쥐고
그 가냐린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배덕의 품에 안겨있다.
“초여름이라 비얌이 많을 때 이구만여”
배덕 역시 뱀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몸을 떨며
형수의 몸을 더듬어 꼭 안고 있다.
형수의 머리가 배덕의 코 아래에 있고
몸은 마치 뱀처럼 부드럽고 유연하다.
배덕은 손을 밑으로 내려
손바닥으로 형수의 마치 밀가루 반죽처럼 보들보들한 엉덩이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니 엉덩이가 변형되기를 배덕의 마음 데로이다.
배덕은 또 꼴렸다.
녀석의 좆이 형수의 반질반질한 배를 찌르는데 마치 구멍이라도 낼 것 같다.
두 사람은 말이 없으나 호흡은 막 물속에서 나온 것처럼 가프다.
배덕은 용기를 내어 형수의 옷자락 속으로 손이 들어가자
형수가 아기들 옹알이 처럼
“안돼여.....안돼여....”
마치 뱀을 털어내는 것처럼 배덕의 손을 잡고 뿌리친다.
배덕의 손이 형수의 옷속 흉부에 들어가 형수의 유방을 주물러대자
배덕의 손에 뭍은 흙들이 형수의 유방과 젖꼭지에 묻어오는데
뜨거운 배덕의 손가락이 형수의 젖꼭지에 닺자
젖꼭지와 손가락이 꼭 붙어서 떨어질줄 모른다.
형수의 유방이 비록 아내의 유방보다 적지만
보들보들한 것이 두부와 같고 유연한 것이 손을 대면 미끌어 질것 같다.
녀석은 더욱더 대담해지며 형수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팬티를 벗기려한다.
형수가 몸을 흔들어 거부의 의사를 표하자
둘은 시커먼 아침나절 먹구름 아래서 서로를 쳐다보며 깜짝 놀란다.
녀석의 좆이 바지를 뚫고나올 태세로 텐트를 치고있다
허리를 구부려 좆을 잡으며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형수님......”
형수는 거친 호흡을 하며 머리를 돌려서 몸을 떨다가
다시 머리를 돌려 배덕을 바라보니
창백하고 초췌하나 그 아름다움은 그지없어라.
형수의 손이 배덕의 얼굴을 만지며 가볍게 두드리며 말이 없자
배덕은 형수를 땅으로 덮쳐버린다.
형수의 바지를 벗겨내자 부드럽고 하얀 길쭉한 다리가 나타나고
이제는 배덕의 눈에 몸에 꽉 붙는 아주 얇고 보드라운 손바닥만한
삼각 꽃빤스가 눈에 보인다.
배덕은 벗기지 않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팬티안쪽은 질척질척 벌써 홍수가 났다.
보지둔덕의 보털은 가늘고 보들보들
아내의 보털과는 천양지차
배덕은 좆이 터질 것 같다.
바지를 반쯤내리고 엎어져
꼴려있는 좆을 꺼내어
형수의 그 조그마한 꽃팬티를 제치고 삽입한다.
“흐흑.....나 죽어....이렇게 좁다니....또 이렇게 보드랍고
물이 발동기로 퍼올리는것 처럼 많다니....”
먹구름이 몰려오는 아침나절에
배덕은 산허리에서
마치 발정난 수소처럼
형수를 향해 마구 좆질을 하는데
형수의 가녀린 보지는 배덕의 좆질로 인해 부딪치는 소리가
“퍽.....퍽......퍽” 하며 산울림을 만들고
형수의 신음소리가 메아리쳐
아무런 장애가 없는 진정한 아름다운 야섹이로다.
형수의 가늘고 흰 긴다리가 배덕에 의해 들려 지면을 떠나자
빨래방망이만한 굵고 긴좆이 형수의 보지에 힘껏 출입을 반복한다.
몇 년이나 수절하며 정절을 지켰던 형수의 보지는
물이 넘쳐 그칠 줄 모르니
그 빨래방망이만한 큰좆이 미끌어져 들어갔다 놔왔다 출입을 반복한다.
배덕이 형수의 조그마한 꽃빤스를 손에 쥐고 잡아당기자
“찌직”하며 팬티가 찢어져 버린다.
배덕은 찢어진 꽃반스를 밑으로 말아내리고
좆을 힘껏 박아대자
형수의 보지가 이미 부어버린다.
그러나 형수는
“아.....아.....조그만 더.....더.....더.....”
형수는 보지가 아프나 어찌된 영문인지 안쪽이 근질근질하여
배덕이 힘껏 좆을 박아 근질근질한 곳을 문질러주면 좋겠다.
배덕이 갑자기 좆질을 그만두고 좆을 뽑아 버리자
형수는 보지속이 공허함에 견딜 수 없음이라
배덕의 몸을 더듬으며
“삼촌!!!!!왜 그래여, 왜 뽑아여??”
배덕은 형수의 다리를 잡아 몸을 돌려세우고
다시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하며
“쫙!!!!!...........쫙!!!!!!!!!!” 하며 엉덩이를 때리자
“아......아......” 하는 형수의 신음이 들린다.
“뭐 하는거예여? 그만 놀고 빨리.......빨리.....”
“뭐를요? 뭐를 빨리요?”
“그거요.....그거.....”
“그게 뭐예여?”
형수는 엉덩이를 흔들며
“빨리 ......박......아......주세여.....”
배덕은 좆을 보지 입구에 대놓고
“좋아여?”
“좋아요....정말로.....”
“그러면 날마다 박아줄까요?”
“네....날마다 힘껏 박아주세여.....”
배덕이 알았어 하며 허리에 힘을 주어 보지에 깊게 들어가 버리니
형수는 배덕의 힘에 날아갈 것 같다.
형수의 신음소리가 또 커지기 시작하니
신음소리가 산울림과 메아리를 만들어
먹구름이 몰려오는 아침나절 산허리에
음탕한 기운이 가득하여라.
배덕은 최고 좋아하는 말타기 놀이를 하며 좆질을 하는데
“이랴....이랴!!!!” 하며
손으로 형수의 가녀리고 보드라운 엉덩이를 때려가며
좆으로 형수의 보지를 향해 좆질을 반복하는데
마치 몇 년전 꿈에서 본 풍경과도 같은 아름다움이라......
형수는 이 자세가 부끄러웠지만 참으며
녀석의 좆질에 호흥해 주는데
녀석의 좆이 빨래방망이 같은지라
좆이 깊게 들어올 때 마다
보지심처에 고여 있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겨온다.
오를 것 같아.... 올거 같아....
점점가까이 오는 절정이
마치 멀리서 들리던 천둥이 가까이 오는 것처럼
“우르릉....우르릉....쾅” 하며 대뇌를 스치는데
“아!!!!악!!!!!” 하는 가퍄른 신음 소리와 더불어
엉덩이가 심하게 떨리며 배덕의 좆을 물고 스스로 움직인다.
돌연 씹물이 솟아오르자
배덕은 처음 본 광경이라 깜놀하여
마치 밭에 물대는 호수처럼
보지도 펌프와 같구나.
형수의 밭은 그날 이후로 누군가가 매어주니
형수의 얼굴색이 점점 홍조를 띄며 예뻐진다.
배덕은 이 형수의 채소밭을 좋아하니
이틀 삼일을 건너서 형수와 더불어 밭을 맨다.
채소밭의 구렁이는
날마다 살이 찌고 길어진다.
1.채소밭의 구렁이
산골아낙이 서방 背德에게
“아침나절에 텃밭에서 작대기만한 구렁이를 봤구만여.... ”
“어디여?, 옷을 홀랑 벗고 기름이 번질번질한 게
한마디 한마디씩 움직이는 게 꼭 바지 밑에 숨은 이놈같여?”
산골아낙은 서방의 벌거벗은 등을 손으로 “쫙” 하고 때리니 청량한 소리가 들리고
마치 배덕에게는 한밤에 모기를 ?아주는 동작과 같다.
산골아낙은 배덕이 아파하지 않는걸 보고 입을 삐쭉거리다 말이 없이 마음속으로
“”참 짐승이야....조금 있다 또 올라 탈 테지......
산골아낙은 녀석에게 안겨 자는 걸 좋아한다.
튼튼한 몸에 건실한 근육,
안기면 열기가 후끈후끈하고, 튼실하고 너무나 미더워 마음이 편하다.
다리를 구부려 서방의 피부를 문지르면
새댁의 차갑고 매끈한 종아리가 배덕의 후끈한 몸에 닿아
한사람은 따스함에 움찔하고 한사람은 꼴려서 움찔한다.
녀석이 또 꼴렸다.
이 황소 같은 놈!!! 얼마 쉬지 않았는데 또 발기한다.
산골아낙은 오늘도 잠을 자기는 틀렸다.
산골아낙은 몸을 돌려버리는데, 녀석의 손이 유방을 쓰다듬으나
산골아낙은 일부로 냉정하게 반응을 안 한다.
“푸...푸...푸...”하는 황소소리와 함께
산골아낙의 두 다리를 벌려
빨래방망이만한 좆이 새댁의 보지에 들어가는데
너무 아프고 쓰라리지만 산골아낙은 참아야 한다.
“음...음....음음...아....”
바로 옆방에 친정 엄마가 주무시는지라 소리가 들리면 창피함에
새댁은 소리를 참아 가는데.....................
녀석이 좆이 낫 처럼 새댁의 보지를 갈라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니
결국엔 새댁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며
“뽀지직......뽀지직.....” 하는 소리가 나는데
방바닥도 더불어 “쿠웅쩍 쿠웅적”하며 울어댄다.
산골아낙이 녀석의 어깨를 손을 틀어잡고
“천천히....조용히.....죽일 서방아!!!!!!!.........”
배덕은 흥분에 거친 숨을 쉬며
“마누라!!! 안 좋아? ....응? 내가 좆 박아줘도 안 좋단 말이지?”
산골아낙은 엉덩이를 들어 녀석의 좆을 향해 죽도록 문지르며
상반신은 옆으로 누어있고 엉덩이는 뒤쪽의 서방을 향하는데
입에서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억지로 참아가니
씹물이 엉덩이와 대퇴부를 다 적셔놓는다.
녀석이 “쫙” 하며 새댁의 하얀 엉덩이를 때린다.
녀석은 이렇게 씹하는 게 좋다.
마치 어렸을 때 말 타기 놀이를 하며
말이 된 친구의 엉덩이를 때리며 “이럇!!!! 이랴........”
녀석이 새댁을 말 삼아서 씹하지만
이 놀이만큼은 질리지 않는다.
하루에 최소한 3번이나 4번.....
배덕이 새댁 집에 막 데릴사위로 들어 왔을 때
너무 무섭고 두려웠으나
지금은 서방 배덕보다 더욱 좋아하게 되어
하루라도 건너뛰면 서방의 손을 잡아 보지를 만지게 하며 암시를 한다.
“도덕넘!!!! 때리지 마세요....옆방에서 들려......아!!!! 음......”
녀석이 또 “쫙.....쫙......”하며 힘을 줘서 때린다.
녀석은 이게 좋다.
개가 홀레 붙는데 창피한 것 보았나?
장모님이 들으면 어때?
비록 50이 가까이 됐지만
젊었을 때 장모도 매일 했을 거 아녀?
장모를 생각하자
녀석은 더욱더 힘을 주어 아낙의 엉덩이를 때리며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좆질에 힘을 가하는데
마치 방구들이 내려앉을 것처럼
“쿠구궁!!....쿠구궁.....” 하며 울린다.
옆방에서 마른 기침소리가 나더니 장모가 한마디 한다.
“배덕!!!! 사위....좀 쉬면서 하시게....아침 일찍 밭에 나가야 하니.....”
배덕은 새댁의 엉덩이를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니
새댁은 “후아....후아...”하며 보지가 가려워
손으로 스스로 공알을 만지며 위로하는데.....
녀석이 새댁을 눕혀 몸을 올라타 새댁의 입을 막고 좆질을 하면서
엉덩이를 돌려가며 새댁의 보지를 쑤셨다 문지르다
둘의 몸은 꽉 붙어 떨어질 줄은 모르나
아낙의 신음소리는 나지 않는다.
또 옆방에서 하는 잔소리도 안 난다.
이 고요한 새벽에
녀석의 땀이 모두 새댁의 몸에 떨어진다.
새댁은 털이 모두 뽑혀버린 암탉처럼
머리와 복장이 흐트러져 단정하지 못한체로 문을 나서다
인상을 곱지 못한 친정엄마와 마주치는데
새댁은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고
부엌에서 그릇을 꺼내어
마치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걸어서
항아리에 담아 논 쌀을 퍼 올리며 마음속으로....
“죽일놈의 서방....”
배덕은 방금 좆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방에서 나오며 인상이 울그락 불그락
장모를 보고 큰 소리로
“나 밭 갈로 가여!!!!!!!”
사위 사랑인 장모가 ?아오며 배덕에게 수건을 건네주며
“아이구 사위!!! 밭에 가시는가? 천천히 하시게...밭을 갈아도 몸은 상하면 안 되네...”
녀석이 짜증과 함께 화가 나면서
“에이!!!”하고 한숨을 쉬다가 “나 갑니덩!!!!” 하고 사라진다.
장모는 황소 눈을 뜨고 촉촉한 눈으로 녀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사위!!! 빨리 들어오시게.....그 밭이야 매일 갈아야 하니......”
녀석이
“알았시유.....”
녀석은 자기의 밭을 다 갈고 돌아오다 사촌 형수의 밭으로 간다.
사촌형수가 이른 아침에 밭을 매고 있는데
두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여인
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기 그지없다.
아직 아침나절이지만 벌써 더위에 숨이 가픈데
태양이 오르는 곳에는 눈이 부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혹은 밀레의 <추수하는 여인>처럼
형수가 허리를 구부려 밭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밭에서 일하는 형수와 아침태양이
배덕의 마음에 각인되며
알 수 없는 감정이 녀석의 마음에 스미는데.....
녀석은 불쌍해서 볼 수가 없었다.
“형수를 시원한 나무 밑에서 쉬라하고 내가 갈아줘야지.....”
녀석은 가까이 가며 “어흠!!!” 하는 소리를 내자
형수는 머리를 들어 녀석을 보고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계속 허리를 숙여 밭일을 하는데
비록 초췌한 얼굴이나 찬란한 형수의 미소를 보니
마음이 아파온다.
“밭 메세요?”
“네.....”
“뭐 심으실려고요?”
“채소요”
“날이 빨리 더워지는데.....”
“여름이니까....”
“제가 밭 메 드릴게요! ”
형수는 놀래서 사방을 둘러보며 사람을 살피나
배덕을 쳐다보지 못하고 머리를 숙이며
“괜찮아요!!! 삼촌.....”
녀석은 쓴물이 넘어오고 마음이 쓰라려 두말없이 형수와 거리를 두고 밭을 매는데
“삼촌.....그러지 마세요....남들이 보면 뭐라고 하려구요?”
“헝!! 하던지 말던지....” 하면서
손에 힘을 주어 곡괭이로 흙을 헤쳐 가는데
마치 발정기의 황소같다.
형수는 한숨을 쉬다 녀석을 쳐다보는데
마치 녀석이 밭을 가는 게 휘적휘적 길을 걷는 것처럼 빠르다.
땅은 마르고 단단하나 배덕에겐
땅을 꽝꽝찍어 흙을 뒤집어 앞으로 나가는데
수십분이 지나지 않아 고운 흙이 하늘을 본다.
녀석의 곡괭이 소리가 꽝꽝하며 천지를 울리는데
형수의 마음도 꽝꽝하며 울리며
“바로 이게 남자의 힘이야.......사내의 힘......동서가 부러워!!!!!”
초여름 아침
방금 태양이이 숨을 헐떡이게 하더니
금세 어두워지며 산허리에 두 사람만 남겨 놓는다.
갑자기 비구름이 몰려오며
두 사람은 멀리서 서로 쳐다보지만 흐릿한 모습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두 사람의 땀에 젖은 등을 식힌다.
형수는 멀리 먹구름이 몰려오는 걸 보고 마음속이 복잡해지면서
몇 번이나 삼촌을 바라보며 그만두라고 하고 싶지만
삼촌의 밭가는 성실함과 우둔함 그리고 든든함 마음에
“그래!!! 삼촌이 우리 집 밭 갈아 주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삼촌이 곡괭이를 내려놓고 땀을 닦는데
사람이 아니라 동상....그 무거운 동상과 같다.
동상만이 저런 힘을 , 바로 저게 남자며 사내야....
원래 읍에서 선생질을 하다 명을 달리한 내 서방보다 힘 좋은 사내야.
몇 년 전에
매번 우리 집에 와서 전 부쳐달라고 조르던 시동생,
저 쪼그마한 삼촌이 이젠 사내가 되었구나!
세월은 화살과 같아!!!!!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냇가에서
목욕하는 걸 훔쳐보던 꼬마 아니던가?
내가 알았지만 누구에게도 비밀로 했었는데.....
삼촌이 그걸 기억하고 창피해서
요 몇 년 내게 말도 하지 않았을까?
형수는 왜 이런 기억이 떠오르는지 모르지만 마음은 황당해진다.
이 아침나절에 이렇게 컴컴한 구름아래서
두 사람이 이렇게 어두운 날씨에 산허리에서 같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오해 할 텐데 하며 마음속이 황란해져 가며
“삼촌!!!...날씨도 어둡고 아침도 먹어야 하니......삼촌 먼저....”
배덕은 형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
“다 營쳄, 금방 다 하는구만여. 밭 다매고 집에 갈라요”
형수는 배덕의 “밭 다 매고” 라는 단어를 듣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두 다리 안쪽이 근질거리며 땅에 주저앉고 싶은데 부끄럽기 그지없다.
배덕은 근육을 씰룩거리며 밭 매는데
어찌 저기 서있는 형수가 예뻐 보이고 시한지
아마 스스로 번개에 맞아 죽을 놈이라고 생각한다.
구름이 잔뜩 낀 어두컴컴한 아침나절
기압이 낮아 숨이 목에 걸리는데
땅을 파 뒤집는 손이 자기손 같지 않고
마음속이 음사해진다.
어이구 큰일 났구먼....
저기 서있는 형수의 몸이
버들가지처럼 마음속에서 준동하는데
배덕은 목구멍으로 침을 삼키자
좆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아!!!!아악.....야!!!!!!”
형수의 놀라는 소리가 들려 배덕은 뛰어가서
“뭐여? 뭐예유? 왜구러유?”
“뱀.....뱀이.....”하며 몸을 부들부들 떨며
배덕의 품에 안겨온다.
“어디유? 어디에 있어유?”
형수는 마치 품속에 뱀이 들어온 것처럼 온몸을 떨며 손을 모아 쥐고
그 가냐린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배덕의 품에 안겨있다.
“초여름이라 비얌이 많을 때 이구만여”
배덕 역시 뱀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몸을 떨며
형수의 몸을 더듬어 꼭 안고 있다.
형수의 머리가 배덕의 코 아래에 있고
몸은 마치 뱀처럼 부드럽고 유연하다.
배덕은 손을 밑으로 내려
손바닥으로 형수의 마치 밀가루 반죽처럼 보들보들한 엉덩이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니 엉덩이가 변형되기를 배덕의 마음 데로이다.
배덕은 또 꼴렸다.
녀석의 좆이 형수의 반질반질한 배를 찌르는데 마치 구멍이라도 낼 것 같다.
두 사람은 말이 없으나 호흡은 막 물속에서 나온 것처럼 가프다.
배덕은 용기를 내어 형수의 옷자락 속으로 손이 들어가자
형수가 아기들 옹알이 처럼
“안돼여.....안돼여....”
마치 뱀을 털어내는 것처럼 배덕의 손을 잡고 뿌리친다.
배덕의 손이 형수의 옷속 흉부에 들어가 형수의 유방을 주물러대자
배덕의 손에 뭍은 흙들이 형수의 유방과 젖꼭지에 묻어오는데
뜨거운 배덕의 손가락이 형수의 젖꼭지에 닺자
젖꼭지와 손가락이 꼭 붙어서 떨어질줄 모른다.
형수의 유방이 비록 아내의 유방보다 적지만
보들보들한 것이 두부와 같고 유연한 것이 손을 대면 미끌어 질것 같다.
녀석은 더욱더 대담해지며 형수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팬티를 벗기려한다.
형수가 몸을 흔들어 거부의 의사를 표하자
둘은 시커먼 아침나절 먹구름 아래서 서로를 쳐다보며 깜짝 놀란다.
녀석의 좆이 바지를 뚫고나올 태세로 텐트를 치고있다
허리를 구부려 좆을 잡으며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형수님......”
형수는 거친 호흡을 하며 머리를 돌려서 몸을 떨다가
다시 머리를 돌려 배덕을 바라보니
창백하고 초췌하나 그 아름다움은 그지없어라.
형수의 손이 배덕의 얼굴을 만지며 가볍게 두드리며 말이 없자
배덕은 형수를 땅으로 덮쳐버린다.
형수의 바지를 벗겨내자 부드럽고 하얀 길쭉한 다리가 나타나고
이제는 배덕의 눈에 몸에 꽉 붙는 아주 얇고 보드라운 손바닥만한
삼각 꽃빤스가 눈에 보인다.
배덕은 벗기지 않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팬티안쪽은 질척질척 벌써 홍수가 났다.
보지둔덕의 보털은 가늘고 보들보들
아내의 보털과는 천양지차
배덕은 좆이 터질 것 같다.
바지를 반쯤내리고 엎어져
꼴려있는 좆을 꺼내어
형수의 그 조그마한 꽃팬티를 제치고 삽입한다.
“흐흑.....나 죽어....이렇게 좁다니....또 이렇게 보드랍고
물이 발동기로 퍼올리는것 처럼 많다니....”
먹구름이 몰려오는 아침나절에
배덕은 산허리에서
마치 발정난 수소처럼
형수를 향해 마구 좆질을 하는데
형수의 가녀린 보지는 배덕의 좆질로 인해 부딪치는 소리가
“퍽.....퍽......퍽” 하며 산울림을 만들고
형수의 신음소리가 메아리쳐
아무런 장애가 없는 진정한 아름다운 야섹이로다.
형수의 가늘고 흰 긴다리가 배덕에 의해 들려 지면을 떠나자
빨래방망이만한 굵고 긴좆이 형수의 보지에 힘껏 출입을 반복한다.
몇 년이나 수절하며 정절을 지켰던 형수의 보지는
물이 넘쳐 그칠 줄 모르니
그 빨래방망이만한 큰좆이 미끌어져 들어갔다 놔왔다 출입을 반복한다.
배덕이 형수의 조그마한 꽃빤스를 손에 쥐고 잡아당기자
“찌직”하며 팬티가 찢어져 버린다.
배덕은 찢어진 꽃반스를 밑으로 말아내리고
좆을 힘껏 박아대자
형수의 보지가 이미 부어버린다.
그러나 형수는
“아.....아.....조그만 더.....더.....더.....”
형수는 보지가 아프나 어찌된 영문인지 안쪽이 근질근질하여
배덕이 힘껏 좆을 박아 근질근질한 곳을 문질러주면 좋겠다.
배덕이 갑자기 좆질을 그만두고 좆을 뽑아 버리자
형수는 보지속이 공허함에 견딜 수 없음이라
배덕의 몸을 더듬으며
“삼촌!!!!!왜 그래여, 왜 뽑아여??”
배덕은 형수의 다리를 잡아 몸을 돌려세우고
다시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하며
“쫙!!!!!...........쫙!!!!!!!!!!” 하며 엉덩이를 때리자
“아......아......” 하는 형수의 신음이 들린다.
“뭐 하는거예여? 그만 놀고 빨리.......빨리.....”
“뭐를요? 뭐를 빨리요?”
“그거요.....그거.....”
“그게 뭐예여?”
형수는 엉덩이를 흔들며
“빨리 ......박......아......주세여.....”
배덕은 좆을 보지 입구에 대놓고
“좋아여?”
“좋아요....정말로.....”
“그러면 날마다 박아줄까요?”
“네....날마다 힘껏 박아주세여.....”
배덕이 알았어 하며 허리에 힘을 주어 보지에 깊게 들어가 버리니
형수는 배덕의 힘에 날아갈 것 같다.
형수의 신음소리가 또 커지기 시작하니
신음소리가 산울림과 메아리를 만들어
먹구름이 몰려오는 아침나절 산허리에
음탕한 기운이 가득하여라.
배덕은 최고 좋아하는 말타기 놀이를 하며 좆질을 하는데
“이랴....이랴!!!!” 하며
손으로 형수의 가녀리고 보드라운 엉덩이를 때려가며
좆으로 형수의 보지를 향해 좆질을 반복하는데
마치 몇 년전 꿈에서 본 풍경과도 같은 아름다움이라......
형수는 이 자세가 부끄러웠지만 참으며
녀석의 좆질에 호흥해 주는데
녀석의 좆이 빨래방망이 같은지라
좆이 깊게 들어올 때 마다
보지심처에 고여 있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겨온다.
오를 것 같아.... 올거 같아....
점점가까이 오는 절정이
마치 멀리서 들리던 천둥이 가까이 오는 것처럼
“우르릉....우르릉....쾅” 하며 대뇌를 스치는데
“아!!!!악!!!!!” 하는 가퍄른 신음 소리와 더불어
엉덩이가 심하게 떨리며 배덕의 좆을 물고 스스로 움직인다.
돌연 씹물이 솟아오르자
배덕은 처음 본 광경이라 깜놀하여
마치 밭에 물대는 호수처럼
보지도 펌프와 같구나.
형수의 밭은 그날 이후로 누군가가 매어주니
형수의 얼굴색이 점점 홍조를 띄며 예뻐진다.
배덕은 이 형수의 채소밭을 좋아하니
이틀 삼일을 건너서 형수와 더불어 밭을 맨다.
채소밭의 구렁이는
날마다 살이 찌고 길어진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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