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마들은 아들 좆물하고 something를 탄다고 하자나요.
저도 요즘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아들만 보며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게 야시시한 기분이 들면서 애교스럽게 되더라고요.
남편은 새벽 운동가고 잠도 안오고 해서 아들 자지나 살펴보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아들방으로 향했어요.
제 아들은 저를 닮아서 잠이 많아서 아침이면 깨우기도 힘들 정도예요.
생긴 것도 저를 더 많이 닮아서 제가 더욱 사랑하는지도 모르죠...
만약 신랑을 더 많이 닮았다면... 아마도 지금 보다는 덜 좋아 했을지도 모르죠??
매일 아침마다 가던 아들 방인데 오늘은 왜 이리도 설레이던지요??
아직 아들이 일어나려면 1시간은 더 있어야 하거든요.
아들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아들 엄마 왔어!! 보지년도 같이 왔지 롱~~’
녀석이 아직 초여름이라 이불을 걷어차고 대자로 신나게 자고 있더라고요.
저는 조용히 방문을 닫고 아들을 내려 다 보면서 ‘아싸 자세 좋고’
옆으로 자거나 엎어져서 자고 있으면 좀 난감 하자나요...
저는 조심스럽게 아들 옆으로 다가가 앉아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잘생긴 아들 녀석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아드님! 엄마보지가 따먹으면 어쩔려고 이렇게 정신없이 주무시고 계시와요. 엄마보지 뿔나면 엄마도 어쩔수가 없어요’
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지는데... ‘어라~’
제가 알기로는 남자들 아침이면 자지가 큼직하게 되어서 ‘누가 좀 해줘요~’
그러는 줄 알았는데... 어찌 아래 잠옷이 평소처럼 그냥 그래요.
저는 나름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들의 아랫도리를 바라보면서 ‘아들 모야?? 엄마가 보약이라도 먹여줘야 되는 거야?? 아들 실망이야... 엄마 보지년한테 부끄럽지도 않으니?? 너도 이젠 좆인데... 엄마 완전 실망이야!!’
저는 아들 머리에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하면서 ‘엄마가 큰맘 먹고 왔는데... 철딱서니 없기는... 자지를 크게 만들고 있었어야지!! 왜! 왜! 자지를 크게 만들어 놓으면 엄마가 따먹기라도 할까봐?? 요녀석 이거 언제 철들어...’
어쩌겠어요... 크기만 확인 하려고 했는데 발기까지 시켜줘야 하는 수고를 제가 해야죠.
조심스럽게 아들 잠옷 바지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아들자지를 잡았어요.
진미 말대로 말랑말랑 완전 귀엽더라고요.
아들 자지를 조물닥 조물닥 만지면서 ‘울 아들자지 쑥쑥 커지거라! 쑥쑥 커지거라! 오늘 엄마가 호강을 하는구나! 아들 좆도 만져보고... 어머! 어머!“
아들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면서 제 몸에 짜릿한 전율이 흐르더라고요.
순간 제 보지도 아려오더라고요
참으로 귀신같은 년이예요.
한손으로 아들좆을 잡고, 가랑이를 잔들 벌리고 한손으로 보지를 만져주면서 보지를 향해서 ‘미친년! 미친년! 내가 하루라고 굶긴 적 있니?? 마른 좆물이라도 먹여 주자너!! 그래서 니가 보오지년이야~~’
저는 제대로 뿔이 난 아들자지를 잡고서 ‘욘석이... 엄마한테도 꼴리냐?? 그래서 매일 엄마팬티에 싸질렀지 너! 아들자지 너 오늘 엄마한테 제대로 걸렸어 너...’
그런데 완전히 발기된 아들 자지를 잡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의외로 크더라고요.
당연히 신랑거 보다는 작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쓸 만할 것 같았어요.
굵기도 제가 자위할 때 사용했던 소세지 정도는 되더라고요.
저는 생각보다 큼직한 아들의 자지를 잡고서 ‘내 보지로 낳은 아들이 벌써 이렇게 듬직하게 성장을 하다니... 휴~~ 아들! 아까는 미안했어! 니 좆이 이렇게 큰 줄은 엄마는 몰랐자너~~ 그래도 좀 전에는 엄마완전 실망 했어!! 엄마가 처음으로 아들 좆을 잡아 보려고 큰맘 먹고 왔는데 그게 모니?? 자지도 크면서... 자지를 크게 만들어 놓고 있었으며 엄마가 기뻐서 자지에 뽀뽀라도 해줬을 거 아냐! 사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니! 아들 좆 잡으러 왔다가 좆도 빨고 가는... 뭐... 보너스 같은 인생... 일단은 엄마는 합격이야! 울 아들 좆 이만 하면 훌륭해! 아주 훌륭해! 좆 대가리는 벌써 아빠거 만한 거 같구나... 앞으로 더 성장하며는 아빠 좆 보다 훨씬 더 클거 같어! 엄마랑 해도 되겠다...얘~~ 아휴~~ 엄마도 며느리한테 어깨피고 살수있겠어!’
저는 아들 자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더라고요.
아들이야 깨워도 못 일어나는 녀석이닌깐...
저는 과감하게 양손으로 아들의 잠옷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조심스럽게 끄집어 내렸더니 아들 좆이 ‘띵~’ 하면서 정체를 드러냈어요.
아들 자지가 해볼테면 해보라는 듯이 좆이 발랑 까져가지고 저를 째려보고 있었어요.
저는 가랑이를 벌려서 다시 한손으로 호떡집에 홍수 난 것처럼 야단법석인 보지를 달래 주면서 다른 한손으로 아들 자지를 살살 만지면서 저를 째려보고 있는 아들 좆대가리를 저도 째려보면서 ‘요놈 너로구나! 엄마팬티에 매일 싸질러 놓은 놈! 그래 엄마보지냄새가 그리도 좋더냐?? 요놈 봐라 요놈 생긴 것도 좆대가리가 발랑 까져가지고 요놈! 엄마보지냄새가 그리 좋으면 오늘한번 생으로 빨아보던지 요놈아! 요놈이 울아들 힘들게 하는 아주 나쁜 놈! 요놈! 오늘 엄마보지랑 한번 붙어볼래 요놈아! 엄마보지 잔득 뿔났어 요놈아! 생긴 것도 좆같이 생겨가지고 요놈이거! 요놈 뭘로 혼구멍을 내줘야 하나?? 요놈이거!!’
아들자지가 완전히 뿔이 나서 씩씩 거리면 당장이라도 제 얼굴에 침이라고 뱉을 기세였어요. ‘너 새끼 엄마얼굴에 싸기만 해봐라! 너 지금 싸고 싶지?? 엄마가 다 알어! 엄마도 예전에 아빠랑 씹질 많이 해봐서 다 알아 색갸~~ 엄마가 왜 욕하는지 모르지?? 엄마보지가 너무 꼴려서 짜증나서 욕하는 거야! 색갸~~ 욘석이 엄마보지랑 한번 붙어 보자는 거야 뭐야?? 요녀석 요거! 예전에 아빠랑 씹할 때 엄마보지 뿔나서 가랑이를 쫙벌리고 엉덩이를 번쩍 번쩍 들면서 빨아버리면 니 아빠좆은 그냥 아웃이야 아웃! 알기는 알어! 요놈아! 엄마한테 뿔내지 말고... 욘석아...’
아들 좆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뻘것게 충혈이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거봐 아들! 엄마한테 뿔내닌깐 아프자너! 너무 뜨겁고 괴롭지?? 알았어! 엄마가 안 아프게 해줄께! 그런데 아들 뜨거운 좆은 씹로 넘쳐 나는 엄마 보지가 약인데... 우리가 그러면 안되자너 부모와 자식인데... 엄마 입으로 호해줄께! 혀끝으로 핥기만 할까?? 괜찮아 너는 엄마 보지에서 나온건데 뭐가 문제야?? 엄마가 아들 좆을 빠는 거는 엄마가 손가락을 빠는 거랑 같은 거라고 하더라...모 조금만 참어 아들~ 엄마가 호~ 해줄께’
저는 아들 좆대가리에 사랑스럽게 뽀뽀를 하면서 “아들 뽀뽀 뽀뽀! 가만있어봐 아들좆이랑 엄마랑 키스할거야... 요녀석 그렇다고 엄마 입에 싸지 말고... 엄마가 살살 해줄게... 아들‘
저는 탐욕스럽게 아들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한입에 물어 버리고 혀끝으로 살살 오물 오물 핥아주면서 ‘아들 엄마 너무 좋다... 엄마 키스 하는거 진짜 좋아 하자너... 아들 좆이랑 하는 키스도 너무 달꼼하고 좋구나... 엄마 좆도 빨아 보고 싶었는데... 아들 좆이랑 키스도 하고, 좆도 빨고... 엄마 오늘 땡이라도 잡은거 같다...얘’
아들 좆대가리를 키스하듯이 혀끝으로 핥아주다가 본격적으로 빨기를 시작하면서 ‘아들 싸면 안돼! 엄마는 아빠처럼 금방 싸는 조루 빙신들이 제일 싫어! 아들은 엄마아들이지?? 글치 아들?? 남자가 싸려면 보지구멍에 싸야지 그치 아들?? 엄마 입에다 싸며는 너도 조금은 창피할거 아녀 그치?? 울아들 좆대가리가 커서 빠는 맛이 제대로구나... 엄마가 너의 각씨로 태어나서 맛있는 혁이 좆을 매일 매일 빨고 싶다...얘... 엄마가 혁이 각씨로 태어나면 엄마 외롭지 않게 혁이 커다란 좆대가리로 매일 매일 엄마 보지구녕을 쑤셔줄거지?? 그래 안그래?? 그럼 엄마도 부끄럽지만 음탕한 엄마보지를 매일 매일 빨게 해줄게... 아들 엄마보지 공알 한번 빨아볼래?? 엄마보지 공알 아다야... 아들이 처음으로 빠는 거야!! 진짜라닌깐 아들! 엄마보지 빨고 싶지?? 빨아 볼래?? 엄마는 쌩큐지’
아들 좆을 빨고 있다가 문득 대범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아들 위에 올라타고서 좇뿌리를 잡고 가만히 좆대가리를 보지에 대고서 주저앉아서 박아보는게 엄마들의 로망이라고 했던가요??
생뚱맞게 그것이 너무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는 아들 좆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쑤시던 보지에게 ‘보지야~~ 해볼까?? 너도 하고 싶지?? 아무도 모를꺼야~~~ 해볼래?? 해볼까??? 아들 좆은 까줘야 공부를 잘한다고 하자너... 오늘 아들 좆을 제대로 한번 까주자! 응? 응?’
저는 다시 빨고 있던 아들 자지에게 ‘아들! 미안한데 오늘 이 못난 어미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하고 엄마랑 씹 한번 맞춰보자! 응 아들?? 딱 한번만 넣어볼게 응? 응? 아들! 엄마들 로망이라고 하자너... 아들! 딱 한번만... 엄마랑 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엄마보지 따먹는다고 생각해! 엄마보지 따먹고 아들도 2등 해야지?? 엄마보지 따먹으면 너 엄마가 뭐든지 다 해줄게! 따먹을 거지?? 아들! 응? 응?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마! 우리만 이러는거 아니야 다들 말을 안해서 그러지... 다른 엄마들도 다...아들하고 그런데... 엄마랑 하는 건 죄도 안된다고 하더라...모 걱정할거 없어! 엄마가 다 알아서 할테니... 알았찌!!’
저는 결심을 하고 빨고 있던 아들 좆에 사랑스럽게 입맞춤을 하고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면서 팬티를 벗고 조심스럽게 아들위로 올라가서 보지를 쑤셔서 씹물이 잔득 묻은 손으로 아들의 좆뿌리를 잡고서 ‘아들! 너가 나온 곳으로 엄마가 다시 넣어 줄거야! 아들 엄마 사랑해야해!’
저는 아들 좆대가리를 제 음핵귀두와 비비면서 ‘아들 엄마보지 대단하지 공알도 다른 엄마들보다 몇배나더 크고... 아들좆대가리가 엄마보지 대가리를 비벼주닌깐 너무 좋구나... 엄마 보지 꽃잎도 아주 커... 엄마보지가 음란하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해도... 아들은 그러면 안되지! 아들는 엄마 보지속에서 나온거자너... 니 좆대가리도 유난히 큰게 무지 음란한 좆이야~ 역시 엄마 보지속에서 나온 좆은 맞는거 같아! 음란한 엄마 보지랑 음란한 혁이 좆이랑 씹한번하자 응!’
저는 다시 아들 좆대가리를 씹물로 번득이며 벌름거리는 보지꽃잎과 보지구멍 주변을 비볏주다가 좆대가리를 보지에 제대로 맞추고서 ‘여보 저 혁이랑 씹할거예요... 열심히 운동 중이신가요?? 저 혁이랑 씹하면 안되죠?? 그렇죠 여보......’
아들 좆대가리를 보지 구멍에 맞추고 나니 왜 그렇게 떨리고 무섭던지... 심장은 미친 듯이 뛰고... 다리를 후들후들 거리고... 그래도 내김에 허리를 서서히 내려 보는데 언니들 말과 다르게 보지에 감각도 없고 몸은 덜덜 떨리면서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대로 주져 앉아서 아들 좆을 뿌리채 박았는데... 보지에 전혀 감각도 없고... 빼려고 해도 몸에 힘이 빠져서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아들이 약간 경련을 하듯이 떨면서 제 보지구녕에 좆물을 싸대고 있고... 저는 아들 깰까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가슴은 조마조마하고요...
엄마들의 로망요?? 이게 무슨... 엄마 죽이기지...
아~ 별천지요?? 씨벌~ 별천지는 무슨 얼어 죽을... 무섭기만 하던데요...
아들 좆을 박고 벌벌 떨면서 아들 깰까봐 빼지도 못하고... ‘아~ 순이 씨발년! 개년!’
조금 진정이 되고나서 조심스럽게 아들 좆을 빼고 팬티로 흘러나오는 아들 좆물을 닦고서 아들 옆에 퍼질러 앉아서 뒷수습을 어찌해야 할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혹시 아들이 깬나 싶어서 한참을 지켜보다가 조심스럽게 제 팬티로 아들 좆을 대충 닦아주고... 그거 하나는 좋더라고요. 팬티에 제 씹물이 잔득 묻어 있어서 닦아 주기는 좋더라구요.
조심스럽게 대충 아들 팬티와 잠옷을 올려주고도 한참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방을 나왔네요. 휴~~
제 방으로 돌아와 엄마로서 여자로서 너무나 추잡해져가는 저 자신을 느끼며 멍하니 침대에 앉아 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되었어요.
순간의 욕정을 못 참아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너무도 부끄럽고 죄스러워서 마음이 참담해지더라고요.
생각을 해보니 오늘 약간 위험한 날이더라고요. ‘아~ 어쩌니~ 혜정아~ 어떻게... 아들 애기라도 생기면...’
한숨이 끝없이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아들 얼굴을 도저히 못 볼 거 같아서... 미리 아들아침을 식탁에 차려 놓고 안방으로 와서 쿵쾅거리는 심장을 달래면서 신랑을 기달렸어요.
신랑은 아들이 학교가고나면 운동하고 와서 아침 먹고 출근하거든요.
쌍년이 되어 버린 저의 심정을 신랑에게 분풀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신랑이 들어 와서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어요.
저는 홈웨어 중 잠옷으로 입으려고 구입한 짧고 얇아서 노브라로 입으면 젖꼭지가 선명하게 빚치는 야한 홈웨어를 노브라로 입고서 아들이 식사한 식탁을 치우고 신랑 밥상을 차리고 있었어요..
신랑 밥상은 워낙 시골밥상이라 풀만 많으면 그냥 좋다고 해요.
신랑은 가능하면 점심도 집에서 먹어요... 진짜 왕재수예요.
신랑이 샤워를 마치고 주방으로 오는데...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저는 평소와 다른 게 반가운 얼굴로
“여보~ 내가 오늘 특별한 거 준비했어!”
신랑이 오늘은 기분이 괜찮은지 밟은 얼굴로 저를 대해주네요. 평소에 짜증만 내던 왕재수가요.
남편이 흥미로운 표정으로
“뭔데 그래?? 옷차림도 그렇고... 당신 오늘 수상한데??”
저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을 바라보면서 ‘여보 나 혁이랑 씹했어!!’
저는 계속 미소를 지으며 몸을 돌려 냉장고로 가면서
“특별한 거 냉장고에 있지요~~”
제가 애교스럽게 몸짓도 하면서 귀엽게 냉장고를 ‘짠~’ 하고 열고서
“어라~ 혁이가 먹었네...”
신랑이 짜증스럽다는 듯이
“당신이 하는 일이 항상 그렇지 뭐! 빨리 밥이나 줘!”
저는 미안하다는 듯이 더 귀엽게 손가락까지 물고서 신랑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특별한 음식... 내 보지였네요~~ 혁이가 먹고 학교 갔네요~~’
신랑이 투명스러운 목소리로 손짓을 하면서
“알았어! 됐으니까 빨리 밥이나 줘!”
제가 귀엽게 쪼로로 밥을 들고 신랑 옆에 다가가 신랑을 내려다보면서 ‘내가 혁이랑 씹했다고 해서 많이 놀래지?? 나도 여보가 바람펴서 가슴 아팠어.. 그래도 언젠가는 꼭 복수해주고 싶었어! 개새끼야! 그래도 바람핀게 아들이여서 조금 미안해 여보~ 내일도 아들하고 씹할지 몰라?? 그러닌깐 여보는 그냥 밥이나 쳐드셔!‘
잠시 밥을 들고 있다가 내려놓자 신랑이 이상하다는 듯이 저를 바라보길래
“몸이 찌뿌둥하네... 샤워하고 침대에서 좀 더 자야겠다 여보~”
신랑이 어서 가라는 듯이 손짓을 하길래... 조금 야한 홈웨어를 이리 저리 흔들며 저를 바라보고 있는 신랑을 유혹이라도 할 듯이 바라보면서 ‘내가 요래 입으닌깐 아직은 쓸만해 보이냐??’
신랑의 강열한 눈빛을 한 몸에 받으며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안방으로 와서 보니 신랑이 출근할 옷도 안갈아 입고,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누워있는 거예요. ‘이 아저씨가 어디다가 들이댈라고... 내 보지는 혁이 거라닌깐??’
저는 약간 인상을 쓰면서
“생리라 그런가 왜 생리통이 오지??” 헤 헤
몇칠간 글 못써요.
저도 요즘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아들만 보며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게 야시시한 기분이 들면서 애교스럽게 되더라고요.
남편은 새벽 운동가고 잠도 안오고 해서 아들 자지나 살펴보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아들방으로 향했어요.
제 아들은 저를 닮아서 잠이 많아서 아침이면 깨우기도 힘들 정도예요.
생긴 것도 저를 더 많이 닮아서 제가 더욱 사랑하는지도 모르죠...
만약 신랑을 더 많이 닮았다면... 아마도 지금 보다는 덜 좋아 했을지도 모르죠??
매일 아침마다 가던 아들 방인데 오늘은 왜 이리도 설레이던지요??
아직 아들이 일어나려면 1시간은 더 있어야 하거든요.
아들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아들 엄마 왔어!! 보지년도 같이 왔지 롱~~’
녀석이 아직 초여름이라 이불을 걷어차고 대자로 신나게 자고 있더라고요.
저는 조용히 방문을 닫고 아들을 내려 다 보면서 ‘아싸 자세 좋고’
옆으로 자거나 엎어져서 자고 있으면 좀 난감 하자나요...
저는 조심스럽게 아들 옆으로 다가가 앉아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잘생긴 아들 녀석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아드님! 엄마보지가 따먹으면 어쩔려고 이렇게 정신없이 주무시고 계시와요. 엄마보지 뿔나면 엄마도 어쩔수가 없어요’
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지는데... ‘어라~’
제가 알기로는 남자들 아침이면 자지가 큼직하게 되어서 ‘누가 좀 해줘요~’
그러는 줄 알았는데... 어찌 아래 잠옷이 평소처럼 그냥 그래요.
저는 나름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들의 아랫도리를 바라보면서 ‘아들 모야?? 엄마가 보약이라도 먹여줘야 되는 거야?? 아들 실망이야... 엄마 보지년한테 부끄럽지도 않으니?? 너도 이젠 좆인데... 엄마 완전 실망이야!!’
저는 아들 머리에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하면서 ‘엄마가 큰맘 먹고 왔는데... 철딱서니 없기는... 자지를 크게 만들고 있었어야지!! 왜! 왜! 자지를 크게 만들어 놓으면 엄마가 따먹기라도 할까봐?? 요녀석 이거 언제 철들어...’
어쩌겠어요... 크기만 확인 하려고 했는데 발기까지 시켜줘야 하는 수고를 제가 해야죠.
조심스럽게 아들 잠옷 바지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아들자지를 잡았어요.
진미 말대로 말랑말랑 완전 귀엽더라고요.
아들 자지를 조물닥 조물닥 만지면서 ‘울 아들자지 쑥쑥 커지거라! 쑥쑥 커지거라! 오늘 엄마가 호강을 하는구나! 아들 좆도 만져보고... 어머! 어머!“
아들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면서 제 몸에 짜릿한 전율이 흐르더라고요.
순간 제 보지도 아려오더라고요
참으로 귀신같은 년이예요.
한손으로 아들좆을 잡고, 가랑이를 잔들 벌리고 한손으로 보지를 만져주면서 보지를 향해서 ‘미친년! 미친년! 내가 하루라고 굶긴 적 있니?? 마른 좆물이라도 먹여 주자너!! 그래서 니가 보오지년이야~~’
저는 제대로 뿔이 난 아들자지를 잡고서 ‘욘석이... 엄마한테도 꼴리냐?? 그래서 매일 엄마팬티에 싸질렀지 너! 아들자지 너 오늘 엄마한테 제대로 걸렸어 너...’
그런데 완전히 발기된 아들 자지를 잡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의외로 크더라고요.
당연히 신랑거 보다는 작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쓸 만할 것 같았어요.
굵기도 제가 자위할 때 사용했던 소세지 정도는 되더라고요.
저는 생각보다 큼직한 아들의 자지를 잡고서 ‘내 보지로 낳은 아들이 벌써 이렇게 듬직하게 성장을 하다니... 휴~~ 아들! 아까는 미안했어! 니 좆이 이렇게 큰 줄은 엄마는 몰랐자너~~ 그래도 좀 전에는 엄마완전 실망 했어!! 엄마가 처음으로 아들 좆을 잡아 보려고 큰맘 먹고 왔는데 그게 모니?? 자지도 크면서... 자지를 크게 만들어 놓고 있었으며 엄마가 기뻐서 자지에 뽀뽀라도 해줬을 거 아냐! 사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니! 아들 좆 잡으러 왔다가 좆도 빨고 가는... 뭐... 보너스 같은 인생... 일단은 엄마는 합격이야! 울 아들 좆 이만 하면 훌륭해! 아주 훌륭해! 좆 대가리는 벌써 아빠거 만한 거 같구나... 앞으로 더 성장하며는 아빠 좆 보다 훨씬 더 클거 같어! 엄마랑 해도 되겠다...얘~~ 아휴~~ 엄마도 며느리한테 어깨피고 살수있겠어!’
저는 아들 자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더라고요.
아들이야 깨워도 못 일어나는 녀석이닌깐...
저는 과감하게 양손으로 아들의 잠옷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조심스럽게 끄집어 내렸더니 아들 좆이 ‘띵~’ 하면서 정체를 드러냈어요.
아들 자지가 해볼테면 해보라는 듯이 좆이 발랑 까져가지고 저를 째려보고 있었어요.
저는 가랑이를 벌려서 다시 한손으로 호떡집에 홍수 난 것처럼 야단법석인 보지를 달래 주면서 다른 한손으로 아들 자지를 살살 만지면서 저를 째려보고 있는 아들 좆대가리를 저도 째려보면서 ‘요놈 너로구나! 엄마팬티에 매일 싸질러 놓은 놈! 그래 엄마보지냄새가 그리도 좋더냐?? 요놈 봐라 요놈 생긴 것도 좆대가리가 발랑 까져가지고 요놈! 엄마보지냄새가 그리 좋으면 오늘한번 생으로 빨아보던지 요놈아! 요놈이 울아들 힘들게 하는 아주 나쁜 놈! 요놈! 오늘 엄마보지랑 한번 붙어볼래 요놈아! 엄마보지 잔득 뿔났어 요놈아! 생긴 것도 좆같이 생겨가지고 요놈이거! 요놈 뭘로 혼구멍을 내줘야 하나?? 요놈이거!!’
아들자지가 완전히 뿔이 나서 씩씩 거리면 당장이라도 제 얼굴에 침이라고 뱉을 기세였어요. ‘너 새끼 엄마얼굴에 싸기만 해봐라! 너 지금 싸고 싶지?? 엄마가 다 알어! 엄마도 예전에 아빠랑 씹질 많이 해봐서 다 알아 색갸~~ 엄마가 왜 욕하는지 모르지?? 엄마보지가 너무 꼴려서 짜증나서 욕하는 거야! 색갸~~ 욘석이 엄마보지랑 한번 붙어 보자는 거야 뭐야?? 요녀석 요거! 예전에 아빠랑 씹할 때 엄마보지 뿔나서 가랑이를 쫙벌리고 엉덩이를 번쩍 번쩍 들면서 빨아버리면 니 아빠좆은 그냥 아웃이야 아웃! 알기는 알어! 요놈아! 엄마한테 뿔내지 말고... 욘석아...’
아들 좆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뻘것게 충혈이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거봐 아들! 엄마한테 뿔내닌깐 아프자너! 너무 뜨겁고 괴롭지?? 알았어! 엄마가 안 아프게 해줄께! 그런데 아들 뜨거운 좆은 씹로 넘쳐 나는 엄마 보지가 약인데... 우리가 그러면 안되자너 부모와 자식인데... 엄마 입으로 호해줄께! 혀끝으로 핥기만 할까?? 괜찮아 너는 엄마 보지에서 나온건데 뭐가 문제야?? 엄마가 아들 좆을 빠는 거는 엄마가 손가락을 빠는 거랑 같은 거라고 하더라...모 조금만 참어 아들~ 엄마가 호~ 해줄께’
저는 아들 좆대가리에 사랑스럽게 뽀뽀를 하면서 “아들 뽀뽀 뽀뽀! 가만있어봐 아들좆이랑 엄마랑 키스할거야... 요녀석 그렇다고 엄마 입에 싸지 말고... 엄마가 살살 해줄게... 아들‘
저는 탐욕스럽게 아들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한입에 물어 버리고 혀끝으로 살살 오물 오물 핥아주면서 ‘아들 엄마 너무 좋다... 엄마 키스 하는거 진짜 좋아 하자너... 아들 좆이랑 하는 키스도 너무 달꼼하고 좋구나... 엄마 좆도 빨아 보고 싶었는데... 아들 좆이랑 키스도 하고, 좆도 빨고... 엄마 오늘 땡이라도 잡은거 같다...얘’
아들 좆대가리를 키스하듯이 혀끝으로 핥아주다가 본격적으로 빨기를 시작하면서 ‘아들 싸면 안돼! 엄마는 아빠처럼 금방 싸는 조루 빙신들이 제일 싫어! 아들은 엄마아들이지?? 글치 아들?? 남자가 싸려면 보지구멍에 싸야지 그치 아들?? 엄마 입에다 싸며는 너도 조금은 창피할거 아녀 그치?? 울아들 좆대가리가 커서 빠는 맛이 제대로구나... 엄마가 너의 각씨로 태어나서 맛있는 혁이 좆을 매일 매일 빨고 싶다...얘... 엄마가 혁이 각씨로 태어나면 엄마 외롭지 않게 혁이 커다란 좆대가리로 매일 매일 엄마 보지구녕을 쑤셔줄거지?? 그래 안그래?? 그럼 엄마도 부끄럽지만 음탕한 엄마보지를 매일 매일 빨게 해줄게... 아들 엄마보지 공알 한번 빨아볼래?? 엄마보지 공알 아다야... 아들이 처음으로 빠는 거야!! 진짜라닌깐 아들! 엄마보지 빨고 싶지?? 빨아 볼래?? 엄마는 쌩큐지’
아들 좆을 빨고 있다가 문득 대범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아들 위에 올라타고서 좇뿌리를 잡고 가만히 좆대가리를 보지에 대고서 주저앉아서 박아보는게 엄마들의 로망이라고 했던가요??
생뚱맞게 그것이 너무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는 아들 좆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쑤시던 보지에게 ‘보지야~~ 해볼까?? 너도 하고 싶지?? 아무도 모를꺼야~~~ 해볼래?? 해볼까??? 아들 좆은 까줘야 공부를 잘한다고 하자너... 오늘 아들 좆을 제대로 한번 까주자! 응? 응?’
저는 다시 빨고 있던 아들 자지에게 ‘아들! 미안한데 오늘 이 못난 어미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하고 엄마랑 씹 한번 맞춰보자! 응 아들?? 딱 한번만 넣어볼게 응? 응? 아들! 엄마들 로망이라고 하자너... 아들! 딱 한번만... 엄마랑 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엄마보지 따먹는다고 생각해! 엄마보지 따먹고 아들도 2등 해야지?? 엄마보지 따먹으면 너 엄마가 뭐든지 다 해줄게! 따먹을 거지?? 아들! 응? 응?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마! 우리만 이러는거 아니야 다들 말을 안해서 그러지... 다른 엄마들도 다...아들하고 그런데... 엄마랑 하는 건 죄도 안된다고 하더라...모 걱정할거 없어! 엄마가 다 알아서 할테니... 알았찌!!’
저는 결심을 하고 빨고 있던 아들 좆에 사랑스럽게 입맞춤을 하고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면서 팬티를 벗고 조심스럽게 아들위로 올라가서 보지를 쑤셔서 씹물이 잔득 묻은 손으로 아들의 좆뿌리를 잡고서 ‘아들! 너가 나온 곳으로 엄마가 다시 넣어 줄거야! 아들 엄마 사랑해야해!’
저는 아들 좆대가리를 제 음핵귀두와 비비면서 ‘아들 엄마보지 대단하지 공알도 다른 엄마들보다 몇배나더 크고... 아들좆대가리가 엄마보지 대가리를 비벼주닌깐 너무 좋구나... 엄마 보지 꽃잎도 아주 커... 엄마보지가 음란하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해도... 아들은 그러면 안되지! 아들는 엄마 보지속에서 나온거자너... 니 좆대가리도 유난히 큰게 무지 음란한 좆이야~ 역시 엄마 보지속에서 나온 좆은 맞는거 같아! 음란한 엄마 보지랑 음란한 혁이 좆이랑 씹한번하자 응!’
저는 다시 아들 좆대가리를 씹물로 번득이며 벌름거리는 보지꽃잎과 보지구멍 주변을 비볏주다가 좆대가리를 보지에 제대로 맞추고서 ‘여보 저 혁이랑 씹할거예요... 열심히 운동 중이신가요?? 저 혁이랑 씹하면 안되죠?? 그렇죠 여보......’
아들 좆대가리를 보지 구멍에 맞추고 나니 왜 그렇게 떨리고 무섭던지... 심장은 미친 듯이 뛰고... 다리를 후들후들 거리고... 그래도 내김에 허리를 서서히 내려 보는데 언니들 말과 다르게 보지에 감각도 없고 몸은 덜덜 떨리면서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대로 주져 앉아서 아들 좆을 뿌리채 박았는데... 보지에 전혀 감각도 없고... 빼려고 해도 몸에 힘이 빠져서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아들이 약간 경련을 하듯이 떨면서 제 보지구녕에 좆물을 싸대고 있고... 저는 아들 깰까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가슴은 조마조마하고요...
엄마들의 로망요?? 이게 무슨... 엄마 죽이기지...
아~ 별천지요?? 씨벌~ 별천지는 무슨 얼어 죽을... 무섭기만 하던데요...
아들 좆을 박고 벌벌 떨면서 아들 깰까봐 빼지도 못하고... ‘아~ 순이 씨발년! 개년!’
조금 진정이 되고나서 조심스럽게 아들 좆을 빼고 팬티로 흘러나오는 아들 좆물을 닦고서 아들 옆에 퍼질러 앉아서 뒷수습을 어찌해야 할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혹시 아들이 깬나 싶어서 한참을 지켜보다가 조심스럽게 제 팬티로 아들 좆을 대충 닦아주고... 그거 하나는 좋더라고요. 팬티에 제 씹물이 잔득 묻어 있어서 닦아 주기는 좋더라구요.
조심스럽게 대충 아들 팬티와 잠옷을 올려주고도 한참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방을 나왔네요. 휴~~
제 방으로 돌아와 엄마로서 여자로서 너무나 추잡해져가는 저 자신을 느끼며 멍하니 침대에 앉아 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되었어요.
순간의 욕정을 못 참아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너무도 부끄럽고 죄스러워서 마음이 참담해지더라고요.
생각을 해보니 오늘 약간 위험한 날이더라고요. ‘아~ 어쩌니~ 혜정아~ 어떻게... 아들 애기라도 생기면...’
한숨이 끝없이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아들 얼굴을 도저히 못 볼 거 같아서... 미리 아들아침을 식탁에 차려 놓고 안방으로 와서 쿵쾅거리는 심장을 달래면서 신랑을 기달렸어요.
신랑은 아들이 학교가고나면 운동하고 와서 아침 먹고 출근하거든요.
쌍년이 되어 버린 저의 심정을 신랑에게 분풀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신랑이 들어 와서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어요.
저는 홈웨어 중 잠옷으로 입으려고 구입한 짧고 얇아서 노브라로 입으면 젖꼭지가 선명하게 빚치는 야한 홈웨어를 노브라로 입고서 아들이 식사한 식탁을 치우고 신랑 밥상을 차리고 있었어요..
신랑 밥상은 워낙 시골밥상이라 풀만 많으면 그냥 좋다고 해요.
신랑은 가능하면 점심도 집에서 먹어요... 진짜 왕재수예요.
신랑이 샤워를 마치고 주방으로 오는데...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저는 평소와 다른 게 반가운 얼굴로
“여보~ 내가 오늘 특별한 거 준비했어!”
신랑이 오늘은 기분이 괜찮은지 밟은 얼굴로 저를 대해주네요. 평소에 짜증만 내던 왕재수가요.
남편이 흥미로운 표정으로
“뭔데 그래?? 옷차림도 그렇고... 당신 오늘 수상한데??”
저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을 바라보면서 ‘여보 나 혁이랑 씹했어!!’
저는 계속 미소를 지으며 몸을 돌려 냉장고로 가면서
“특별한 거 냉장고에 있지요~~”
제가 애교스럽게 몸짓도 하면서 귀엽게 냉장고를 ‘짠~’ 하고 열고서
“어라~ 혁이가 먹었네...”
신랑이 짜증스럽다는 듯이
“당신이 하는 일이 항상 그렇지 뭐! 빨리 밥이나 줘!”
저는 미안하다는 듯이 더 귀엽게 손가락까지 물고서 신랑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특별한 음식... 내 보지였네요~~ 혁이가 먹고 학교 갔네요~~’
신랑이 투명스러운 목소리로 손짓을 하면서
“알았어! 됐으니까 빨리 밥이나 줘!”
제가 귀엽게 쪼로로 밥을 들고 신랑 옆에 다가가 신랑을 내려다보면서 ‘내가 혁이랑 씹했다고 해서 많이 놀래지?? 나도 여보가 바람펴서 가슴 아팠어.. 그래도 언젠가는 꼭 복수해주고 싶었어! 개새끼야! 그래도 바람핀게 아들이여서 조금 미안해 여보~ 내일도 아들하고 씹할지 몰라?? 그러닌깐 여보는 그냥 밥이나 쳐드셔!‘
잠시 밥을 들고 있다가 내려놓자 신랑이 이상하다는 듯이 저를 바라보길래
“몸이 찌뿌둥하네... 샤워하고 침대에서 좀 더 자야겠다 여보~”
신랑이 어서 가라는 듯이 손짓을 하길래... 조금 야한 홈웨어를 이리 저리 흔들며 저를 바라보고 있는 신랑을 유혹이라도 할 듯이 바라보면서 ‘내가 요래 입으닌깐 아직은 쓸만해 보이냐??’
신랑의 강열한 눈빛을 한 몸에 받으며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안방으로 와서 보니 신랑이 출근할 옷도 안갈아 입고,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누워있는 거예요. ‘이 아저씨가 어디다가 들이댈라고... 내 보지는 혁이 거라닌깐??’
저는 약간 인상을 쓰면서
“생리라 그런가 왜 생리통이 오지??” 헤 헤
몇칠간 글 못써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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