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무리는 어느덧 알리부 강가에 이르렀다. 멀리 바라다보니 끝간데없는 대초원에 즐비한 파오와 수천 수만의 전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수천 수만의 창끝이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었다. 한 무리의 기병이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와 그들을 영접했다. 툴루dl 무칼리 곽정 세 사람은 금빛 파오 안으로 들어가 대간을 알현하게 되었다. 칭기즈 칸은 그들 세 사람을 보고 몹시 반가워했다. 툴루이와 무칼리가 군정을 보고하고 곽정은 꿇어 엎드려 얘기했다.
"대칸께서는 저를 보고 금나라 완안열의 목을 베어 오라고 하셨는데 몇 차례 만나기는 했지만 그때마다 달아나는 바람에 성사치 못했습니다. 부디 중벌을 내려 치죄하소서."
"어린 매가 자라면 언제고 여우는 잡게 마련인데 내 어찌 중벌을 내리겠느냐."
칭기즈 칸은 흐뭇하게 웃으며 말을 하고는 즉시 제장들과 함께 금국 토벌에 대한 의논을 시작했다. 회중의 제장들은 금나라 군사들이 동관을 사수하는 바람에 공격이 어려우니 차라리 송나라와 연합전선을 펴 공략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럼 그렇게 합시다."
칭기즈 칸은 즉시 서신을 쓰게 한 뒤에 남하할 사람을 파견하고 논의를 끝마쳤다. 곽정도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 어둠 속을 더듬어 어머니의 파오를 찾아가는데 부드러운 손이 등뒤에서 자기의 눈을 가렸다. 동시에 향긋한 향기가 코로 스며 들어왔다.
"화쟁 누이!"
몸을 돌리니 화쟁 공주가 흰옷을 입고 거기에 서 있었다. 오래간만에 다시 만나니 전보다 훨씬 키도 크고 더 아름다워 보였다.
"어머님을 뵈러 가요. 이렇게 살아 돌아오셨는데 어머니와 나, 누가 더 기뻐하겠어요?"
둘은 손에 손을 잡고 곽정의 어머니인 이평의 파오를 찾았다. 모자 상봉에는 눈물과 웃음이 한바탕 엇갈렸다. 그동안 중원에서 벌어진일을 곽정은 화쟁과 이평에게 자세히 들려주자 두사람은 곽정의 말을 경청했다. 저녁을 먹는 동안에도 세사람의 이야기는 끊임 없이 이어졌다. 어느덧 자정이 다 되었을 무렵 곽정의 어머니 이평이 곽정에게 말을 건넨다.
"그만 얘기하고 피곤할텐데 그만 쉬거라 정아!" 그말을 들은 곽정이 대답한다.
"쉬다니오 어머니! 그동안 못해드린 효도를 해야지요"
곽정이 이평에게 이리 말하며 뒤돌아서 곽정의 짐을 챙기던 이평의 유방을 뒤에서 부드럽게 손에 쥐었다. 이평의 유방은 예전보단 쳐져 있었지만 그 엄청난 유방은 변하지 않았다. 평상시 툴루이와 무칼리 등을 상대로 육던진 몸을 관리하고 있어서 이평의 육던진 몸은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곽정이 이평의 뒤에서 유방을 만지며 이평의 겉옷을 벗겨내자 이평이 약한 신음을 터트리며 말한다.
"정아! 먼길을 오느라 피곤한텐데..............." 화쟁이 이말을 듣자.. "어머니 오래간만에 회포를 풀으셔야죠"
화쟁이 이리 말하며 파오안 침상으로 이평을 이끌어 이평의 옷을 다 벗기고 이평을 눕히자 마자 이평은 입술을 헤집고 들어오는 곽정의 미끈한 혀를 받아들였고 그러면서 가슴으로 느껴지는 곽정의 탐욕스런 손길에도 이평은 저항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무런 저항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친 엄마의 몸을 곽정은 정성껏 그리고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이평의 상반신이 곽정의 타액으로 흠뻑 젖을만큼 집요하게 곽정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화쟁도 옷을 다벗고 이평의 허벅지를 쫙 벌려 그 안에 머리를 쳐박고서는 이평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고 옹달샘 깊은곳까지 혀를 밀어넣고는 열심히 움직이자 이제 이평은 침상의 고운 모피를 쥐어뜯으며 흐느끼고 있었다.
"허~~헉~~아~~~아아아악악악~~~~~나~미쳐~~~~아아아아아"
화쟁이 이평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면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화쟁은 손가락을 이평의 보지와 항문에 같이 넣고 음핵을 빨고 있었다. 화쟁은 이평이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채 보지를 핥아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곽정은 엄마의 얼굴을 붙잡고는 입안으로 자지를 넣어주었고 이평은 입을 크게벌리고 아들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평은 자지를 빨면서 코로 아들의 불알을 비벼대면서 오래간만에 맛보는 짜릿한 아들의 자지냄새를 즐겼다.
곽정은 엄마의 머리를 붙잡고는 본격적으로 입속에 자지를 쑤셔댔다. 화쟁은 몸을 일으켜 이평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보지를 빨았다. 화쟁의 귀여운 혀는 이평의 축축한 보지를 살살 자극하면서 씹물을 핥아댔다. 이평은 아들의 자지가 입안을 들락거리고 며느리가 될 여자가 보지를 빨자 야릇한 신음소리를 쉴새없이 흘리면서 좋아했다. 화쟁은 이평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곽정을 보며 말했다.
"후~~~어머님 언제나 보는거지만 씹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이런 보지는 어머님이 최고에여~~"
화쟁의 손가락이 이번에는 이평의 항문속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엄지손가락은 보지에 집어넣은채 가운데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살살 자극하자 이평은 화쟁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에 몸을 비비 꼬으면서 흥분했고 화쟁은 이평이 좋아하자 항문속으로 손가락 한 개를 더 집어넣고 이평의 항문을 벌리며 곽정에게 다시 말한다.
"정 오빠! 나 이제 오빠가 엄마의 항문속에 자지를 넣는 거를 보고 싶어.." 곽정이 이말을 듣곤 말한다.
"조금 있다가....쟁아 이리와서 엄마의 얼굴위에 앉아바....."
곽정과 화쟁은 위치를 바꾸어 화쟁이 자신의 보지를 이평의 얼굴에 갖다댔다. 곽정은 엄마가 화쟁의 보지를 잘 빨수있게 손가락으로 화쟁의 보지를 벌려주었다. 이평은 망설이지 않고 화쟁의 음핵 위 아래로 핥아댔고 이평의 혀 움직임은 무척이나 능숙했다. 화쟁은 눈을 감은채 이평의 입놀림을 즐기고 있엇다.
이평은 그렇게 화쟁의 보지를 한참을 빨다가 몸을 360도 뒤집어 화쟁을 누이고 무릎과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리며 화쟁의 보지를 공략해 나갔다. 이평이 개처럼 엎드려 화쟁의 보지를 빨자 곽정의 눈에 이평의 시커먼 털로 가득한 보지와 거므스름한 항문이 보였다.
곽정은 얼굴을 가져가 혀를 내밀고 오래간만에 이평의 항문을 핥다가 항문 안쪽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이평은 곽정이 항문속으로 혀를 집어넣자 화쟁의 음핵을 입에 문채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이제~~넣어줘~~~정아! 더는 못참아~~~어서~~~아아아"
이평이 이리 말하자 화쟁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곽정의 자지를 잡고 이평의 항문에 갖다댓다. 엄마의 항문에 오래간만에 자지를 쑤셔서 서서히 천천히 정성껏 집어넣자 별로 어려움 없이 곽정의 거대한 자지는 익숙하게 안으로 쑤셔들어갔다. 이평은 화쟁이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자신의 음핵에 입을 갖다대자 신음소리를 냈다.
이평은 너무나 행복했다. 엉덩이에는 아들의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고 음핵은 며느리인 화쟁이 혀로 핥고 있었다.
이런 행복이 자신에게 벌어진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었다. 그렇게 세사람은 그 밤을 서로 부둥켜안고 그들이 행한 것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지냈다. 마침내 날이 밝아올 무렵에 세사람은 서로의 팔 안에 지쳐 떨어져서 잠이 들었다. 깨어났을 때도 여전히 서로의 팔 안에 있는 채였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가자 칭기즈 칸이 불렀다.
"그 동안 네가 한 일은 툴루이에게 들어 알고 있다. 네가 신용을 지키고 의를 중시했으니 내 여간 기쁘지 않구나. 날을 가려 화쟁과의 혼사를 맺도록 하자꾸나."
곽정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용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 어찌 그녀를 배신하고 다른 사람과 혼인을 한단 말이냐?) 그러나 칭기즈 칸의 위엄에 눌려 감히 말이 나오지 않았다. 칭기즈 칸은 평소부터 곽정이 소박하고 과묵한 인물이라 좋아도 좋다는 표시를 하지 않는 줄 알았다. 그는 즉시 황금 1백 근과 소 5백 마리, 양 2천 마리를 주며 혼사 준비를서두르도록 명했다.
화쟁은 칭기즈 칸의 외동딸이라 어려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때 몽고의 국세는 날로 융성했고 칭기즈 칸의 신출귀몰한 용병으로 싸움이 있을 때마다 대승을 거두었다. 각 부족의 칸들은 대칸의 딸이 혼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분히 달려와 예물을 바치고 축하를 했다. 진귀한 보물이 파오 l0개에 쌓이고도 남았다.
화쟁 공주는 희색이 만면했지만 곽정은 오히려 수심이 가득했다. 혼례식을 올리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곽정의 괴로움은 커갔다. 이평은 아들의 신색이 어두운 것을 눈치채고 어느 날 밤 자세히 물었다. 곽정은 황용과 있었던 모든 일들을 어머니께 낱낱이 이야기해 주었다. 이평은 아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도 아무 말이 없었다.
"어머니, 아들의 고민이 이런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대칸의 은혜가 태산 같은데 어떻게 그분의 뜻을 어긴단 말이냐? 그러나 그 용아 용아를 내 비록 보지는 못했지만 귀엽고 불쌍한 그녀를 어떻게 한단 말이냐?"
"어머니, 만약 아버지가 살아 계신다면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하셨을까요?"
뜻밖의 질문에 어머니 이평은 무척이나 당황했다. 잠시 고개를 숙이고 남편의 성격을 생각해 본 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버지는 자신이 고통을 당할망정 절대로 그 짐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지게 하지는 않으셨단다."
곽정은 벌떡 일어서며 늠름하게 말했다.
"제가 아버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아버님의 훌륭한 뜻은 따라야겠지요. 만약 용아가 편안히만 있다면 전 옛날 약속한 그대로 화쟁 공주를 아내로 맞겠어요. 그러나 용아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평생 장가들지 않겠습니다."
이평은 어디까지나 어진 어머니였다. 아들이 올곧은 사내답기를 바랄 뿐 사사로운 욕심은 없었다.
"좋다. 그렇다면 대칸께 사과를 드리고 너와 나는 오늘로 남행을 하자. 알겠느냐?"
"어머니, 저는 공주에게 하직 인사를 하고 오겠어요." 곽정은 서둘러 파오를 나가 화쟁의 처소로 갔다.
"누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왔어."
곽정은 그녀와 함께 한참 동안이나 걷다가 풀밭에 나란히 앉았다. 화쟁이 곽정에게 살며시 몸을 기대어 왔다.
"누이, 누이는 내게 이토록 잘해 주는데 난 정말 자격이 없어."
곽정은 참담한 어조로 황용과 자기에게 있었던 모든 일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다 털어놓았다. 황용이 구양봉에게 잡혀 가고 자기가 반년을 헤매며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는 대목에 이르자 화쟁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누이 나를 잊어 줘! 난 아무래도 그녀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 돼."
"그녀를 찾으면 저를 보러 오실 건가요?"
"그녀가 만약 아무 일 없이 편안하다면 내 다시 북으로 돌아올게. 그때도 누이가 나를 마다하지 않으면 난 누이와 혼인할 거야. 결코 후회하지 않겠어."
화쟁은 그의 품속으로 달려들며 통곡을 했다. 그녀를 안은 곽정의 손에는 힘이 더해져 어느덧 눈시울이 붉어졌다. 바로 이때 나팔수 십여 명이 나와 사방을 향해 나팔을 불었다. 이 나팔 소리는 칭기즈 칸이 긴급할 때 제장을 소집하는 신호였다. 왕자는 물론 제아무리 사랑받는 장수라 하더라도 대칸이 손가락 열 개를 구부리기 전에 달려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참수의 벌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대칸이 제장을 소집하는군."
곽정은 이렇게 중얼거리며 화쟁 공주를 놔둔 채 경공의 제종술로 바람처럼 달려갔다. 곽정이 파오 안으로 들어섰을때 칭기즈 칸은 막 다섯 번째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여덟 번째 구부러졌을 때 왕자와 장군들도 다 모였다. 칭기즈 칸은 소리 높여 외쳤다.
"이걸 보아라. 이는 내가 호라즘에 파견했던 사신이다. 그 개놈의 왕 무하마드가 내 충성스런 신하를 어떻게 했는지 보아라." 곧 이어 개국 공신 네 명 가운데 보르쿠가 나섰다.
"비록 그런 일이 있었지만 대칸께서는 그래도 그 개왕에게 예의를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장사꾼을 파견했지만 공물은 모두 개왕이 빼앗았고 목숨은 목숨대로 잃었습니다. 이번에도 수교를 맺자는 사자를 파견했는데 그 개왕이 금나라 완안열의 사주를 받고 대칸의 충성스럽고 용감한 사자를 살해하고 사신의 위병 반을 죽였으며 나머지 반은 수염을 태운 뒤에 축출했습니다."
곽정은 완안열의 이름을 듣는 순간 몸을 부르르 멀었다. 칭기즈 칸이 제왕 중장을 둘러보며 호령하듯 외쳤다.
"우리들의 대칸은 천하무적이십니다. 대칸께서 우리를 이끌고 호라즘을 치러 가야 합니다. 가서 그들의 성을 때려부수고 그들의 집을 태워 버리고 그들 모두를 몰살시키고 그들의 가축을 차지해야 합니다."
제왕 중장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자, 다들 무하마드와 완안열을 치러 가자!"
칭기즈 칸의 선창에 중장들도 제창을 했다. 파오 안의 촛불이 함성에 흔들거렸다. 곽정은 내일 남쪽으로 갈 결심을 하고 있었으나 일이 갑자기 이렇게 되었으니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갚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날 칭기즈 칸은 제장을 소집하여 전투 계획을 짰다. 그리고 회의중에 곽정을 나안으로 추대 만인을 통솔하라고 했다. 나안은 몽고 최고의 관직으로서 총애를 받는 대장이 아니면 어림도 없는 자리였다. 그러나 곽정은 무공이 크게 진보해 있다고는 해도 행군이나 전투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할수없이 제베, 수보타이 등에게 밤새도록 지도를 받기는 했지만 워낙 자질이 우둔한데다가 전술이란 것이 천변만화하는 것이라 쉽게 배워질 리 없었다. 이때 친병이 들어와 밖에 한인 천여 명이 몰려와 만나자고 한다는 전갈을 했다.
파오 밖으로 달려 나오니 초원 위에 거지 차림의 사람 천여 명이 서 있었다. 그중 세 사람이 앞으로 달려와 인사를 했다. 그들은 바로 개방의 노유각과 간장로, 양장로였다.
"황소저의 소식을 알고 계십니까?"
"소인 등이 도처로 찾아다녀 보았지만 방주님 소식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 곽선생께서 군대를 이끌고 서정에 나선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찾아뵙게 된것입니다."
노유각의 말을 듣고 곽정은 남쪽 하늘에 유유히 흐르는 흰구름을 바라보았다. (개방 방중이 온 천하에 널려 있는데도 황용의 소식을 모른다면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틀림없구나.) 곽정은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자기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친명을 시켜 방중을 보살피게 하고는 대칸께 달려가 이 일을 보고했다.
"잘됐군 그래. 모두 자네 휘하에 거두어 들이면 될 것 아닌가."
그러나 곽정이 관직을 사양한다는 말을 꺼내자 칭기즈 칸은 화를 버럭 냈다.
"누가 태어나면서부터 전쟁을 안다던가? 병서를 줄테니 잘 읽고 몇 번 해보면 자연히 알게 되네."
곽정은 더 할말이 없었다. 곽정은 저녁에는 병서를 읽고 낮에는 그대로 병사를 조련했다. 몽고 기병은 야전에
능숙했지만 이와 같은 진법에는 서툴렀다. 그러나 주수의 명령이 있으니 어길 수도 없어 시키는 대로 그냥 조련을 했다. 한 달쯤 지나는 동안 칭기즈 칸은 군량을 준비했다. 한달이 지난 어느날 하늘은 티없이 맑고 푸르렀다. 몽고의 15개 만인대가 일렬로 넓은 초원 위에 정렬했다. 칭기즈 칸은 천지에 제사를 지내고 출정을 서둘렀다. 그는 제장을 소집하고 이런 말을 했다.
"내일 출정 할터이니 오늘은 모두들 잠을 푹 자고 내일 출정을 준비 하여라"
저녁때 파오 안에서 병서를 읽고 있던 곽정은 문이 살짝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서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 이평 이었다. 내일 곽정이 출정 할거란 소리를 들은 터라 곽정의 상태가 어떤지 걱정이 되 곽정의 파오로 온것이었다.
"정아 내일 출정 한다지.........꼭 건강히 살아 와야 된다 정아 알겠지....." "네 어머니! 걱정 마세요.."
이평이 곽정에게 다가와 곽정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눈물을 보이자 곽정은 어머니의 앞에 서서 처다보다가 허리를 굽혀 묶여저 있는 어머니의 허리띠를 끌렀다. 그러자 웃옷이 완전히 벌어지면서 어머니의 완전히 벌거벗은 알몸이 훤히 들어났다. 엄청난 유방이 길게 늘어져 있고 엉덩이도 눈에 뛰게 커보이는게 정말 육덕 그 자체였다. 보지 털과 겨드랑이의 털도 무척 무성해서 이평의 육덕진 몸을 새카막게 뒤덮고 있었다.
"후~~~언제나 봐도 대단해요 어머니!....후~~~"
완전히 알몸이 된 이평의 하얀 유방위로 돋은 분홍빛 유두를 곽정은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적당히 빨고나자 곽정은 얼굴을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로 돌렸다. 거기엔 까만색 음모가 질서정연하게 돋아 있었다. 그리고 두겹으로 싸인듯한 분홍빛 꽃잎같은 보지 그것은 맑은 물에 젖어 있었다. 위쪽으로는 빨간색 돌기가 돋아나 있었다.
곽정은 손가락을 써서 보지를 벌려보았다. 작은 구멍이 보이고 그곳에선 맑은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곽정은 그것에 혀를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빨기 시작하자 어머니의 냄새가 났다.
꼬릿 꼬릿하면서도 시큼한 어머니의 살냄새를 맡으면서 곽정은 어머니의 보지를 빨았다. 음핵을 혀로 건드리기도 하고 보지에 입을 맞추고 또 혀끝을 질구에 집어 넣어보기도 했다.
"아......그.....그만.........정아....못...참겟어......아...아....아아아.....넣어줘.....어서......아아아..."
곽정은 아까 본 어머니의 질구에 자신의 귀두를 맞추었다. 그리고는 힘껏 허리를 어머니의 가랑이사이로 밀어버렸다. 이평의 음부에선 꽂혀있는 곽정의 거대한 자지 옆 틈새로 주르륵 맑은 음수가 흘렀다. 하체에 번져오는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이평은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아들의 자지는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들의 커다란 자지는 자신의 질벽을 비벼대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고통은 엄청난 것이었다. 흡사 하복부가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 여리디 여린 보지 속살로 곽정의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귀두가 느껴졌다. 그것은 그야말로 이평의 음부 속을 거침없이 헤치면서 질벽을 문질러댔다. 하지만 이때 곽정은 즐기고 있었다. 어머니의 부드러운 허벅지 그리고 조여드는 부드러운 속살 아랫배를 스치는 부드러운 음모 이 모든 것이 곽정을 더욱 흥분시켰다.
"아~~~어머니~~~~너~~무 좋~아요~~~아~~~아~~아아아아~~~"
곽정은 어머니에게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점점 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어머니의 질벽이 기분좋게 수축해서 자지를 조여들었다. 그러면서 곽정은 느낄 수 있었다. 점점 어머니의 알몸이 달구어져 가고 있는 것을 곽정은 두 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들어 자신의 몸쪽으로 당겨 자지를 어머니의 음부 속으로 더욱 깊숙이 밀어넣었다.
이평은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곽정을 끌어안았다. 곽정은 이제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이평의 보지를 헤치고 질벽을 기세당당하게 문질러댔다. 파오 안은 두사람의 거친 신음소리와 열기로 가득했다.
"으.....윽......아.....아..아악.......흐...윽......아아......악악악......."
아들의 거대한 자지가 가장 깊숙이까지 밀려들었을 때 이평은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엉덩이를 자신의 보지 사이로 깊숙이 끌어당겼다. 이평이 자세를 바꿔 뒤로 돌아서 무릎을 땅에 대고 두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곽정은 우선 방금 전의 성교때 나온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어머니의 보지 속으로 다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래서 미끈미끈하게 한 후 다시 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액체를 찍어 항문에 발랐다.
곽정은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귀두를 어머니의 항문에 갔다댄 다음 허리를 천천히 밀었다. 곽정의 자지가 어머니의 항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너무나 꼭 조여서 집어 넣기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들어가고 있었다. 사실 이평은 너무 아팠다. 항문으로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풀 발기한 상태로 밀려들다니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결국 곽정의 자지는 어머니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들어왔다. 아예 하체의 신경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곽정은 손으로는 어머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흐~으~~~~정아~~~~아아아~~~~흐윽~~~~아악!~~~~~아아아~~"
곽정은 자지로 느끼는 어머니의 속살의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평은 아파서 자신도 모르게 더욱 하체에 힘을 주었다. 자연 곽정의 자지는 조여들 수 밖에 없었다. 곽정은 손으로는 어머니의 터질 것 같은 젖가슴을 사정없이 주무르면서 열심히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곽정의 굵은 자지는 어머니의 항문을 크게 벌리면서 창자의 내부를 강하게 비벼댔다. 이평은 땀으로 젖은 탐스러운 알몸을 뒤틀면서 신음했다.
그녀는 완전히 자신의 알몸을 아들의 손길에 맡겨놓고 있었다. 곽정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강하게 부딛힐때마다 풍만한 엉덩이가 출렁였다. 묘한 쾌감이었다.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그것에 비할 바가 아닌 짜릿한 쾌감이 이평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그 뽀얀 엉덩이를 아들의 자지에 밀착시키게 했다. 이평의 항문이 찢어질 듯이 벌려졌다.
곽정이 어머니의 항문 속에 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돌려대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평은 이를 악물었다. 부드러운 창자 속을 거칠고 굵은 자지가 휘젓고 다니는 것은 결코 쉽지않았다. 이평의 악문 이 사이로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울려왔다. 곽정은 계속해서 거대한 자지를 움직이면서 어머니의 항문조임을 만끽했다.
"으흐으...으흐윽....아아아......흐윽.....아악!.......정아....." "으......어머니........."
이평의 몸이 경련했다. 그 뽀얗고 풍만한 몸이 흔들릴때마다 젖가슴이 출렁였다. 곽정의 자지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을만큼 꽉 조여들었고 그녀의 음부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이 쏟아졌다. 절정이었다. 곽정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어머니의 항문 속에서 정액을 폭발시켰다. 분수처럼 쏟아져 나온 허연 정액은 어머니의 창자벽을 강타했다.
이평은 절정 속에서 항문을 통해 자신의 몸 안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기운을 음미했다.
곽정의 자지는 계속해서 꿈틀거리면서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들의 정액줄기가 창자 속을 때려대는 힘이 줄어들때까지 이평의 신음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곽정은 거대한 자지를 어머니의 항문에서 뽑았다. 자지가 아주 시뻘개져 있었다. 이평은 그런 아들의 자지를 혀로 깨끗이 빨아주었다.
이렇게 출정의 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칭기즈 칸은 출정을 서둘렀다. 제1군 선봉은 차가타이와 오고타이가 통솔하고, 제 2군인 우군은 주치가, 제 3군인 좌군은 곽정이 통솔했다. 칭기즈 칸과 툴루이는 중군과 함께 뒤를 따라오며 지원하기로 했다. 호각 소리가 울리자 십여만 몽고 정병이 군량과 마초 등 군수품을 싣고 흐호탕탕 서쪽을 향해 출발했다.
{드디어 출정한 칭기즈 칸 황용과 곽정의 운명은 어디로 갈지........................]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와 그들을 영접했다. 툴루dl 무칼리 곽정 세 사람은 금빛 파오 안으로 들어가 대간을 알현하게 되었다. 칭기즈 칸은 그들 세 사람을 보고 몹시 반가워했다. 툴루이와 무칼리가 군정을 보고하고 곽정은 꿇어 엎드려 얘기했다.
"대칸께서는 저를 보고 금나라 완안열의 목을 베어 오라고 하셨는데 몇 차례 만나기는 했지만 그때마다 달아나는 바람에 성사치 못했습니다. 부디 중벌을 내려 치죄하소서."
"어린 매가 자라면 언제고 여우는 잡게 마련인데 내 어찌 중벌을 내리겠느냐."
칭기즈 칸은 흐뭇하게 웃으며 말을 하고는 즉시 제장들과 함께 금국 토벌에 대한 의논을 시작했다. 회중의 제장들은 금나라 군사들이 동관을 사수하는 바람에 공격이 어려우니 차라리 송나라와 연합전선을 펴 공략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럼 그렇게 합시다."
칭기즈 칸은 즉시 서신을 쓰게 한 뒤에 남하할 사람을 파견하고 논의를 끝마쳤다. 곽정도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 어둠 속을 더듬어 어머니의 파오를 찾아가는데 부드러운 손이 등뒤에서 자기의 눈을 가렸다. 동시에 향긋한 향기가 코로 스며 들어왔다.
"화쟁 누이!"
몸을 돌리니 화쟁 공주가 흰옷을 입고 거기에 서 있었다. 오래간만에 다시 만나니 전보다 훨씬 키도 크고 더 아름다워 보였다.
"어머님을 뵈러 가요. 이렇게 살아 돌아오셨는데 어머니와 나, 누가 더 기뻐하겠어요?"
둘은 손에 손을 잡고 곽정의 어머니인 이평의 파오를 찾았다. 모자 상봉에는 눈물과 웃음이 한바탕 엇갈렸다. 그동안 중원에서 벌어진일을 곽정은 화쟁과 이평에게 자세히 들려주자 두사람은 곽정의 말을 경청했다. 저녁을 먹는 동안에도 세사람의 이야기는 끊임 없이 이어졌다. 어느덧 자정이 다 되었을 무렵 곽정의 어머니 이평이 곽정에게 말을 건넨다.
"그만 얘기하고 피곤할텐데 그만 쉬거라 정아!" 그말을 들은 곽정이 대답한다.
"쉬다니오 어머니! 그동안 못해드린 효도를 해야지요"
곽정이 이평에게 이리 말하며 뒤돌아서 곽정의 짐을 챙기던 이평의 유방을 뒤에서 부드럽게 손에 쥐었다. 이평의 유방은 예전보단 쳐져 있었지만 그 엄청난 유방은 변하지 않았다. 평상시 툴루이와 무칼리 등을 상대로 육던진 몸을 관리하고 있어서 이평의 육던진 몸은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곽정이 이평의 뒤에서 유방을 만지며 이평의 겉옷을 벗겨내자 이평이 약한 신음을 터트리며 말한다.
"정아! 먼길을 오느라 피곤한텐데..............." 화쟁이 이말을 듣자.. "어머니 오래간만에 회포를 풀으셔야죠"
화쟁이 이리 말하며 파오안 침상으로 이평을 이끌어 이평의 옷을 다 벗기고 이평을 눕히자 마자 이평은 입술을 헤집고 들어오는 곽정의 미끈한 혀를 받아들였고 그러면서 가슴으로 느껴지는 곽정의 탐욕스런 손길에도 이평은 저항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무런 저항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친 엄마의 몸을 곽정은 정성껏 그리고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이평의 상반신이 곽정의 타액으로 흠뻑 젖을만큼 집요하게 곽정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화쟁도 옷을 다벗고 이평의 허벅지를 쫙 벌려 그 안에 머리를 쳐박고서는 이평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고 옹달샘 깊은곳까지 혀를 밀어넣고는 열심히 움직이자 이제 이평은 침상의 고운 모피를 쥐어뜯으며 흐느끼고 있었다.
"허~~헉~~아~~~아아아악악악~~~~~나~미쳐~~~~아아아아아"
화쟁이 이평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면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화쟁은 손가락을 이평의 보지와 항문에 같이 넣고 음핵을 빨고 있었다. 화쟁은 이평이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채 보지를 핥아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곽정은 엄마의 얼굴을 붙잡고는 입안으로 자지를 넣어주었고 이평은 입을 크게벌리고 아들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평은 자지를 빨면서 코로 아들의 불알을 비벼대면서 오래간만에 맛보는 짜릿한 아들의 자지냄새를 즐겼다.
곽정은 엄마의 머리를 붙잡고는 본격적으로 입속에 자지를 쑤셔댔다. 화쟁은 몸을 일으켜 이평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보지를 빨았다. 화쟁의 귀여운 혀는 이평의 축축한 보지를 살살 자극하면서 씹물을 핥아댔다. 이평은 아들의 자지가 입안을 들락거리고 며느리가 될 여자가 보지를 빨자 야릇한 신음소리를 쉴새없이 흘리면서 좋아했다. 화쟁은 이평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곽정을 보며 말했다.
"후~~~어머님 언제나 보는거지만 씹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이런 보지는 어머님이 최고에여~~"
화쟁의 손가락이 이번에는 이평의 항문속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엄지손가락은 보지에 집어넣은채 가운데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살살 자극하자 이평은 화쟁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에 몸을 비비 꼬으면서 흥분했고 화쟁은 이평이 좋아하자 항문속으로 손가락 한 개를 더 집어넣고 이평의 항문을 벌리며 곽정에게 다시 말한다.
"정 오빠! 나 이제 오빠가 엄마의 항문속에 자지를 넣는 거를 보고 싶어.." 곽정이 이말을 듣곤 말한다.
"조금 있다가....쟁아 이리와서 엄마의 얼굴위에 앉아바....."
곽정과 화쟁은 위치를 바꾸어 화쟁이 자신의 보지를 이평의 얼굴에 갖다댔다. 곽정은 엄마가 화쟁의 보지를 잘 빨수있게 손가락으로 화쟁의 보지를 벌려주었다. 이평은 망설이지 않고 화쟁의 음핵 위 아래로 핥아댔고 이평의 혀 움직임은 무척이나 능숙했다. 화쟁은 눈을 감은채 이평의 입놀림을 즐기고 있엇다.
이평은 그렇게 화쟁의 보지를 한참을 빨다가 몸을 360도 뒤집어 화쟁을 누이고 무릎과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리며 화쟁의 보지를 공략해 나갔다. 이평이 개처럼 엎드려 화쟁의 보지를 빨자 곽정의 눈에 이평의 시커먼 털로 가득한 보지와 거므스름한 항문이 보였다.
곽정은 얼굴을 가져가 혀를 내밀고 오래간만에 이평의 항문을 핥다가 항문 안쪽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이평은 곽정이 항문속으로 혀를 집어넣자 화쟁의 음핵을 입에 문채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이제~~넣어줘~~~정아! 더는 못참아~~~어서~~~아아아"
이평이 이리 말하자 화쟁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곽정의 자지를 잡고 이평의 항문에 갖다댓다. 엄마의 항문에 오래간만에 자지를 쑤셔서 서서히 천천히 정성껏 집어넣자 별로 어려움 없이 곽정의 거대한 자지는 익숙하게 안으로 쑤셔들어갔다. 이평은 화쟁이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자신의 음핵에 입을 갖다대자 신음소리를 냈다.
이평은 너무나 행복했다. 엉덩이에는 아들의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고 음핵은 며느리인 화쟁이 혀로 핥고 있었다.
이런 행복이 자신에게 벌어진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었다. 그렇게 세사람은 그 밤을 서로 부둥켜안고 그들이 행한 것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지냈다. 마침내 날이 밝아올 무렵에 세사람은 서로의 팔 안에 지쳐 떨어져서 잠이 들었다. 깨어났을 때도 여전히 서로의 팔 안에 있는 채였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가자 칭기즈 칸이 불렀다.
"그 동안 네가 한 일은 툴루이에게 들어 알고 있다. 네가 신용을 지키고 의를 중시했으니 내 여간 기쁘지 않구나. 날을 가려 화쟁과의 혼사를 맺도록 하자꾸나."
곽정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용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 어찌 그녀를 배신하고 다른 사람과 혼인을 한단 말이냐?) 그러나 칭기즈 칸의 위엄에 눌려 감히 말이 나오지 않았다. 칭기즈 칸은 평소부터 곽정이 소박하고 과묵한 인물이라 좋아도 좋다는 표시를 하지 않는 줄 알았다. 그는 즉시 황금 1백 근과 소 5백 마리, 양 2천 마리를 주며 혼사 준비를서두르도록 명했다.
화쟁은 칭기즈 칸의 외동딸이라 어려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때 몽고의 국세는 날로 융성했고 칭기즈 칸의 신출귀몰한 용병으로 싸움이 있을 때마다 대승을 거두었다. 각 부족의 칸들은 대칸의 딸이 혼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분히 달려와 예물을 바치고 축하를 했다. 진귀한 보물이 파오 l0개에 쌓이고도 남았다.
화쟁 공주는 희색이 만면했지만 곽정은 오히려 수심이 가득했다. 혼례식을 올리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곽정의 괴로움은 커갔다. 이평은 아들의 신색이 어두운 것을 눈치채고 어느 날 밤 자세히 물었다. 곽정은 황용과 있었던 모든 일들을 어머니께 낱낱이 이야기해 주었다. 이평은 아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도 아무 말이 없었다.
"어머니, 아들의 고민이 이런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대칸의 은혜가 태산 같은데 어떻게 그분의 뜻을 어긴단 말이냐? 그러나 그 용아 용아를 내 비록 보지는 못했지만 귀엽고 불쌍한 그녀를 어떻게 한단 말이냐?"
"어머니, 만약 아버지가 살아 계신다면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하셨을까요?"
뜻밖의 질문에 어머니 이평은 무척이나 당황했다. 잠시 고개를 숙이고 남편의 성격을 생각해 본 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버지는 자신이 고통을 당할망정 절대로 그 짐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지게 하지는 않으셨단다."
곽정은 벌떡 일어서며 늠름하게 말했다.
"제가 아버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아버님의 훌륭한 뜻은 따라야겠지요. 만약 용아가 편안히만 있다면 전 옛날 약속한 그대로 화쟁 공주를 아내로 맞겠어요. 그러나 용아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평생 장가들지 않겠습니다."
이평은 어디까지나 어진 어머니였다. 아들이 올곧은 사내답기를 바랄 뿐 사사로운 욕심은 없었다.
"좋다. 그렇다면 대칸께 사과를 드리고 너와 나는 오늘로 남행을 하자. 알겠느냐?"
"어머니, 저는 공주에게 하직 인사를 하고 오겠어요." 곽정은 서둘러 파오를 나가 화쟁의 처소로 갔다.
"누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왔어."
곽정은 그녀와 함께 한참 동안이나 걷다가 풀밭에 나란히 앉았다. 화쟁이 곽정에게 살며시 몸을 기대어 왔다.
"누이, 누이는 내게 이토록 잘해 주는데 난 정말 자격이 없어."
곽정은 참담한 어조로 황용과 자기에게 있었던 모든 일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다 털어놓았다. 황용이 구양봉에게 잡혀 가고 자기가 반년을 헤매며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는 대목에 이르자 화쟁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누이 나를 잊어 줘! 난 아무래도 그녀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 돼."
"그녀를 찾으면 저를 보러 오실 건가요?"
"그녀가 만약 아무 일 없이 편안하다면 내 다시 북으로 돌아올게. 그때도 누이가 나를 마다하지 않으면 난 누이와 혼인할 거야. 결코 후회하지 않겠어."
화쟁은 그의 품속으로 달려들며 통곡을 했다. 그녀를 안은 곽정의 손에는 힘이 더해져 어느덧 눈시울이 붉어졌다. 바로 이때 나팔수 십여 명이 나와 사방을 향해 나팔을 불었다. 이 나팔 소리는 칭기즈 칸이 긴급할 때 제장을 소집하는 신호였다. 왕자는 물론 제아무리 사랑받는 장수라 하더라도 대칸이 손가락 열 개를 구부리기 전에 달려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참수의 벌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대칸이 제장을 소집하는군."
곽정은 이렇게 중얼거리며 화쟁 공주를 놔둔 채 경공의 제종술로 바람처럼 달려갔다. 곽정이 파오 안으로 들어섰을때 칭기즈 칸은 막 다섯 번째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여덟 번째 구부러졌을 때 왕자와 장군들도 다 모였다. 칭기즈 칸은 소리 높여 외쳤다.
"이걸 보아라. 이는 내가 호라즘에 파견했던 사신이다. 그 개놈의 왕 무하마드가 내 충성스런 신하를 어떻게 했는지 보아라." 곧 이어 개국 공신 네 명 가운데 보르쿠가 나섰다.
"비록 그런 일이 있었지만 대칸께서는 그래도 그 개왕에게 예의를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장사꾼을 파견했지만 공물은 모두 개왕이 빼앗았고 목숨은 목숨대로 잃었습니다. 이번에도 수교를 맺자는 사자를 파견했는데 그 개왕이 금나라 완안열의 사주를 받고 대칸의 충성스럽고 용감한 사자를 살해하고 사신의 위병 반을 죽였으며 나머지 반은 수염을 태운 뒤에 축출했습니다."
곽정은 완안열의 이름을 듣는 순간 몸을 부르르 멀었다. 칭기즈 칸이 제왕 중장을 둘러보며 호령하듯 외쳤다.
"우리들의 대칸은 천하무적이십니다. 대칸께서 우리를 이끌고 호라즘을 치러 가야 합니다. 가서 그들의 성을 때려부수고 그들의 집을 태워 버리고 그들 모두를 몰살시키고 그들의 가축을 차지해야 합니다."
제왕 중장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자, 다들 무하마드와 완안열을 치러 가자!"
칭기즈 칸의 선창에 중장들도 제창을 했다. 파오 안의 촛불이 함성에 흔들거렸다. 곽정은 내일 남쪽으로 갈 결심을 하고 있었으나 일이 갑자기 이렇게 되었으니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갚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날 칭기즈 칸은 제장을 소집하여 전투 계획을 짰다. 그리고 회의중에 곽정을 나안으로 추대 만인을 통솔하라고 했다. 나안은 몽고 최고의 관직으로서 총애를 받는 대장이 아니면 어림도 없는 자리였다. 그러나 곽정은 무공이 크게 진보해 있다고는 해도 행군이나 전투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할수없이 제베, 수보타이 등에게 밤새도록 지도를 받기는 했지만 워낙 자질이 우둔한데다가 전술이란 것이 천변만화하는 것이라 쉽게 배워질 리 없었다. 이때 친병이 들어와 밖에 한인 천여 명이 몰려와 만나자고 한다는 전갈을 했다.
파오 밖으로 달려 나오니 초원 위에 거지 차림의 사람 천여 명이 서 있었다. 그중 세 사람이 앞으로 달려와 인사를 했다. 그들은 바로 개방의 노유각과 간장로, 양장로였다.
"황소저의 소식을 알고 계십니까?"
"소인 등이 도처로 찾아다녀 보았지만 방주님 소식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 곽선생께서 군대를 이끌고 서정에 나선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찾아뵙게 된것입니다."
노유각의 말을 듣고 곽정은 남쪽 하늘에 유유히 흐르는 흰구름을 바라보았다. (개방 방중이 온 천하에 널려 있는데도 황용의 소식을 모른다면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틀림없구나.) 곽정은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자기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친명을 시켜 방중을 보살피게 하고는 대칸께 달려가 이 일을 보고했다.
"잘됐군 그래. 모두 자네 휘하에 거두어 들이면 될 것 아닌가."
그러나 곽정이 관직을 사양한다는 말을 꺼내자 칭기즈 칸은 화를 버럭 냈다.
"누가 태어나면서부터 전쟁을 안다던가? 병서를 줄테니 잘 읽고 몇 번 해보면 자연히 알게 되네."
곽정은 더 할말이 없었다. 곽정은 저녁에는 병서를 읽고 낮에는 그대로 병사를 조련했다. 몽고 기병은 야전에
능숙했지만 이와 같은 진법에는 서툴렀다. 그러나 주수의 명령이 있으니 어길 수도 없어 시키는 대로 그냥 조련을 했다. 한 달쯤 지나는 동안 칭기즈 칸은 군량을 준비했다. 한달이 지난 어느날 하늘은 티없이 맑고 푸르렀다. 몽고의 15개 만인대가 일렬로 넓은 초원 위에 정렬했다. 칭기즈 칸은 천지에 제사를 지내고 출정을 서둘렀다. 그는 제장을 소집하고 이런 말을 했다.
"내일 출정 할터이니 오늘은 모두들 잠을 푹 자고 내일 출정을 준비 하여라"
저녁때 파오 안에서 병서를 읽고 있던 곽정은 문이 살짝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서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 이평 이었다. 내일 곽정이 출정 할거란 소리를 들은 터라 곽정의 상태가 어떤지 걱정이 되 곽정의 파오로 온것이었다.
"정아 내일 출정 한다지.........꼭 건강히 살아 와야 된다 정아 알겠지....." "네 어머니! 걱정 마세요.."
이평이 곽정에게 다가와 곽정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눈물을 보이자 곽정은 어머니의 앞에 서서 처다보다가 허리를 굽혀 묶여저 있는 어머니의 허리띠를 끌렀다. 그러자 웃옷이 완전히 벌어지면서 어머니의 완전히 벌거벗은 알몸이 훤히 들어났다. 엄청난 유방이 길게 늘어져 있고 엉덩이도 눈에 뛰게 커보이는게 정말 육덕 그 자체였다. 보지 털과 겨드랑이의 털도 무척 무성해서 이평의 육덕진 몸을 새카막게 뒤덮고 있었다.
"후~~~언제나 봐도 대단해요 어머니!....후~~~"
완전히 알몸이 된 이평의 하얀 유방위로 돋은 분홍빛 유두를 곽정은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적당히 빨고나자 곽정은 얼굴을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로 돌렸다. 거기엔 까만색 음모가 질서정연하게 돋아 있었다. 그리고 두겹으로 싸인듯한 분홍빛 꽃잎같은 보지 그것은 맑은 물에 젖어 있었다. 위쪽으로는 빨간색 돌기가 돋아나 있었다.
곽정은 손가락을 써서 보지를 벌려보았다. 작은 구멍이 보이고 그곳에선 맑은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곽정은 그것에 혀를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빨기 시작하자 어머니의 냄새가 났다.
꼬릿 꼬릿하면서도 시큼한 어머니의 살냄새를 맡으면서 곽정은 어머니의 보지를 빨았다. 음핵을 혀로 건드리기도 하고 보지에 입을 맞추고 또 혀끝을 질구에 집어 넣어보기도 했다.
"아......그.....그만.........정아....못...참겟어......아...아....아아아.....넣어줘.....어서......아아아..."
곽정은 아까 본 어머니의 질구에 자신의 귀두를 맞추었다. 그리고는 힘껏 허리를 어머니의 가랑이사이로 밀어버렸다. 이평의 음부에선 꽂혀있는 곽정의 거대한 자지 옆 틈새로 주르륵 맑은 음수가 흘렀다. 하체에 번져오는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이평은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아들의 자지는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들의 커다란 자지는 자신의 질벽을 비벼대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고통은 엄청난 것이었다. 흡사 하복부가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 여리디 여린 보지 속살로 곽정의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귀두가 느껴졌다. 그것은 그야말로 이평의 음부 속을 거침없이 헤치면서 질벽을 문질러댔다. 하지만 이때 곽정은 즐기고 있었다. 어머니의 부드러운 허벅지 그리고 조여드는 부드러운 속살 아랫배를 스치는 부드러운 음모 이 모든 것이 곽정을 더욱 흥분시켰다.
"아~~~어머니~~~~너~~무 좋~아요~~~아~~~아~~아아아아~~~"
곽정은 어머니에게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점점 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어머니의 질벽이 기분좋게 수축해서 자지를 조여들었다. 그러면서 곽정은 느낄 수 있었다. 점점 어머니의 알몸이 달구어져 가고 있는 것을 곽정은 두 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들어 자신의 몸쪽으로 당겨 자지를 어머니의 음부 속으로 더욱 깊숙이 밀어넣었다.
이평은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곽정을 끌어안았다. 곽정은 이제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이평의 보지를 헤치고 질벽을 기세당당하게 문질러댔다. 파오 안은 두사람의 거친 신음소리와 열기로 가득했다.
"으.....윽......아.....아..아악.......흐...윽......아아......악악악......."
아들의 거대한 자지가 가장 깊숙이까지 밀려들었을 때 이평은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엉덩이를 자신의 보지 사이로 깊숙이 끌어당겼다. 이평이 자세를 바꿔 뒤로 돌아서 무릎을 땅에 대고 두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곽정은 우선 방금 전의 성교때 나온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어머니의 보지 속으로 다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래서 미끈미끈하게 한 후 다시 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액체를 찍어 항문에 발랐다.
곽정은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귀두를 어머니의 항문에 갔다댄 다음 허리를 천천히 밀었다. 곽정의 자지가 어머니의 항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너무나 꼭 조여서 집어 넣기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들어가고 있었다. 사실 이평은 너무 아팠다. 항문으로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풀 발기한 상태로 밀려들다니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결국 곽정의 자지는 어머니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들어왔다. 아예 하체의 신경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곽정은 손으로는 어머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흐~으~~~~정아~~~~아아아~~~~흐윽~~~~아악!~~~~~아아아~~"
곽정은 자지로 느끼는 어머니의 속살의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평은 아파서 자신도 모르게 더욱 하체에 힘을 주었다. 자연 곽정의 자지는 조여들 수 밖에 없었다. 곽정은 손으로는 어머니의 터질 것 같은 젖가슴을 사정없이 주무르면서 열심히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곽정의 굵은 자지는 어머니의 항문을 크게 벌리면서 창자의 내부를 강하게 비벼댔다. 이평은 땀으로 젖은 탐스러운 알몸을 뒤틀면서 신음했다.
그녀는 완전히 자신의 알몸을 아들의 손길에 맡겨놓고 있었다. 곽정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강하게 부딛힐때마다 풍만한 엉덩이가 출렁였다. 묘한 쾌감이었다.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그것에 비할 바가 아닌 짜릿한 쾌감이 이평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그 뽀얀 엉덩이를 아들의 자지에 밀착시키게 했다. 이평의 항문이 찢어질 듯이 벌려졌다.
곽정이 어머니의 항문 속에 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돌려대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평은 이를 악물었다. 부드러운 창자 속을 거칠고 굵은 자지가 휘젓고 다니는 것은 결코 쉽지않았다. 이평의 악문 이 사이로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울려왔다. 곽정은 계속해서 거대한 자지를 움직이면서 어머니의 항문조임을 만끽했다.
"으흐으...으흐윽....아아아......흐윽.....아악!.......정아....." "으......어머니........."
이평의 몸이 경련했다. 그 뽀얗고 풍만한 몸이 흔들릴때마다 젖가슴이 출렁였다. 곽정의 자지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을만큼 꽉 조여들었고 그녀의 음부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이 쏟아졌다. 절정이었다. 곽정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어머니의 항문 속에서 정액을 폭발시켰다. 분수처럼 쏟아져 나온 허연 정액은 어머니의 창자벽을 강타했다.
이평은 절정 속에서 항문을 통해 자신의 몸 안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기운을 음미했다.
곽정의 자지는 계속해서 꿈틀거리면서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들의 정액줄기가 창자 속을 때려대는 힘이 줄어들때까지 이평의 신음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곽정은 거대한 자지를 어머니의 항문에서 뽑았다. 자지가 아주 시뻘개져 있었다. 이평은 그런 아들의 자지를 혀로 깨끗이 빨아주었다.
이렇게 출정의 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칭기즈 칸은 출정을 서둘렀다. 제1군 선봉은 차가타이와 오고타이가 통솔하고, 제 2군인 우군은 주치가, 제 3군인 좌군은 곽정이 통솔했다. 칭기즈 칸과 툴루이는 중군과 함께 뒤를 따라오며 지원하기로 했다. 호각 소리가 울리자 십여만 몽고 정병이 군량과 마초 등 군수품을 싣고 흐호탕탕 서쪽을 향해 출발했다.
{드디어 출정한 칭기즈 칸 황용과 곽정의 운명은 어디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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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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