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도만이에게 생긴... 이런, 예기치 못한 문제들로, 머리 속이 온통 혼란에 빠진 도만이 엄마는 그 밤을 꼬박 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때까지만 해도, 그 "사랑"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모성적 사랑"이었습니다.
비록 아들이, 친엄마인 자신을 자위행위중의 상상속 성교상대로 여긴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도만이 엄마는 아들이 그릇된 길로 빠지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이 그 무엇보다 앞섰습니다.
물론 그녀의 신체상의, 조건반사적인 생리반응은 별도로 하고 말이죠...

온갖 답답한 상념들로 마음이 무거워진 도만이 엄마는, 내내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녁에야 겨우, 눈을 잠깐 붙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만 늦잠을 자게 되었고, 다음날 아침 남편이 그녀를 흔들어 깨울 때에야 겨우 "잠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잠에서 헤어나올 수... 운운."한 것은, 그녀가 잠에 들어 있던 사이에, 말로 표현하기 곤란할 정도로 추잡한 꿈을..."악몽"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꿈속에서 그녀는, 아들 도만이와 말 그대로의 "격렬한 성행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 ...

도만이가 알몸인 채로, 그녀에게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도만이의 그...사타구니에는...그녀 눈에도 놀랍도록...큼지막한, 거의 "말자지"처럼 보일 정도의 크기... 그리고 뽀얗고 가냘픈 아들의 몸 다른 부위와는 전혀 틀리게도 거무튀튀한 색채를 하고 있는...완전히 꼴려 있는 듯 위를 향해 솟구쳐 있는 "좆대"가...아들이 자신을 향해 다가 오는 동안...내내 약간씩 "흔들 흔들"...거리며 달려 있었습니다.

"어머나... 어머, 어머... 어쩜...저렇게 사내의 좆대가...믿음직하게 잘...생길 수가 있담..."
"아아~~ 어쩜 저렇게...좆대...색깔도... 예쁘담..."
"흐~음... 흐... 어머...어머나...불알도...참 듬직하네..."
"아~ 흐음... 어머... 난 몰라...내 보지가 꼴리고 있구나...하지만, 하지만...이건 절대...안될 일...이야..."
"아아~ 어떻게 아들의... 그...좆대...를... 안 돼... 안 돼..."
"하지만...하지만... 도만이 좆대가...너무 탐스러워...그냥 보기만 하기엔...너무, 너무...탐스럽게...잘 생겼어..."
"아~ 한번만...딱 한번만...도만이 좆대를... 입안... 가득 머금어... 보았으면..."
"너무나 빠는... 맛이 좋게...생겨...어머나... 어쩜 저렇게 크게 꼴릴 수가 있지..."
"어머...그러구 보니...나를 보고...날 보고...저렇게 크게 꼴린 모양이네..."
"어머, 난 몰라...도만이 녀석...으음...으...흐으..."
"응큼하기도 해라...으음...도만이 놈...어쩜 저렇게...엄마 몸을 응큼스럽게도... 탐을 낼 수가 있지..."
"흐으...아아~ 너무, 너무...보지가 꼴리는구나..."
"어머나...이 녀석... 이젠 바짝 다가왔네... 어머, 어머, 어머나...난...몰라 !!!"

그...도만이 엄마의 꿈속에서... 도만이는, 마치 "지대공 미사일이 하늘의 목표물을 향하듯이",(^o^ㆀㆀ) 그렇게 완전히 꼴려 있는 좆대를 자기 친엄마의 얼굴...엄마의 두 눈 앞에다가 들이 대었습니다.
그리고...도만이 엄마는 비록 꿈속이지만, (따라서 꿈꾸는 중인, 당사자 엄마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중이라는 걸 모르는 상태...) 이건 안 될 일이라고...수도 없이 되뇌이면서도, 여자로서의 본능적인 성적 반응에 순응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즉, 도만이 엄마는, 아들이 자신의 면전에 냅다 들이댄, 그 아들의... 사랑스러운...너무나 훌륭하게 자라준...어떤 여자일지라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여길 만한...그런...멋지고 근사한...좆대를...그 아들이 지그시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 보고 있는 가운데...
조심스럽게...자신의 입안 가득...머금어 주었습니다 !!
그리곤...부드럽게...자신의 입안에 물려 있는, 아들의 좆대를 쭈~욱, 쭉~ 맛나게도 빨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

"쩝~ 쩝~ 쭈욱~~쭉! 아아~ 맛 나...너무,너무...맛 있어..."

아아~ 도만이 엄마는, 그...아들의 좆대를 빨면서...너무나, 너무나...행복했습니다.
얼마만에 빨아 보는...건강한 사내의 멋진 좆대인지...
자기 아들의 좆대라는 사실은, 이 순간...도만이 엄마에겐 무의미했습니다.
그저...지금 자기가 마음껏... 즐기고 있는 좆대가 주는, 그...온몸을 짜릿하게 만들어 주는 황홀한 맛... 자신의 혀와 입술, 치아...그리고 입안의 점막에 와 닿는 아들의 좆대의 촉감...그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과 맛만이 중요할 뿐이었습니다.
도만이 엄마는 아들의 좆대를 입안 깊이 깊이 빨면서...동시에 조심스런 손길로, 아들의 불알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작거렸습니다.

"흐으~ 어머...귀여워라... 도만이 불알...이... 참 말랑말랑한 게 아직 덜 여물었나..."
"어머...이 좆털들 좀 보아... 참 보기 좋게...돋아 났구나..."
"어쩜 이렇게...훌륭하게 자랐다지...우리 아들..."
도만이 엄마는 이런 독백을 머리속으로 되뇌이면서...계속 아들의 좆대를 빨고 있었습니다.

아들의 좆대를 그렇게 맛나게 빨아 먹으면서, 그녀의 두 손은 한 동안은 아들의 불알을 물컹물컹~ 주물럭거리다가...다시 아들의 조금은 가냘퍼 보이는 두 다리의 허벅지를 아래,위로 쓰다듬었습니다.
도만이의 다리엔 보통의 사내다리에 돋기 마련인 체모,즉 털이 거의 없었습니다.
얼핏 보면, 마치 여자의 다리인 듯 보일 정도였습니다.
도만이 엄마는 그 매끈한 아들의 두 다리를 손으로 더듬으면서, 입으론 계속적으로 아들의 좆대를 빨아 먹었습니다.
그 두 다리 가운데, 한 쪽 다리는... 불행한 일이지만, 다른 쪽에 비해 다소 짧고 또 좀 더 가냘픈 것이었습니다.
소아마비의 후유증이었죠...

그러자...즉, 그렇게 아들의 그...문제의 왼쪽 다리에 자신의 손이 미치자...문득, 도만이 엄마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런 추잡한 내용의 꿈 속에서조차, 도만이 엄마의 아들사랑 -- 모성애적 사랑...은 여전히 그 잔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도만이 엄마는 그, "악몽같은 내용"의 꿈에서 헤어났습니다...

... ... ...

" 여보 ! 뭐 하는거야. 빨리 일어나라구~ "
" 지금이 몇 시인데, 아직도 자고 있는거야, 이 사람이..."
" 간 밤엔 뭐 하고..."
" 얘들 아침, 해 먹여야지... "

남편의 성화에 못 이겨, 도만이 엄마는 그 불쾌한,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으론 묘하게 짜릿한 흥분감을 준 꿈에서 아쉽게도 깨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 입고는 주방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