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백구학원 중등부 - 체벌교실 (제1장)
[ 제 1 장 ] - 3년 1반 마끼노에, 14세 -
"여기가 3학년 1반의 교실이예요. 지금 오고에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지만, 잠깐만 볼까요?"
주임은 교실 뒷문을 열고 교단에 있는 국어 교사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다음
,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뒤이어 들어가 문을 닫았다. 학생들이 긴장한 표정
으로 뒤돌아 보았지만 곧 앞을 향했다. 수업은 중단되어 있었다. 학생들의
책상에는 채점된 답안지가 놓여 있었다.
시험 결과가 돌아왔기 때문에 학생들이 약간 침체된 상태에 있을거라 생각했
지만, 교실안은 이상한 흥분과 긴장에 싸여 있었다. 교단 앞에는 한 여학생
이 이쪽을 향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조금 긴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늘어뜨
린 흰 피부의 미소녀였다. 가슴의 명찰에는 `마끼노에"라고 쓰여 있었다.
"지난주 시험 때, 65점 미만의 학생에게는 체벌이 있다고 말해 두었다. 그
때문에 이전부터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오고에가 엄격한 표정으로 학생들을 둘러보았다. 나는 쓰치야 주임을 뒤돌아
보았다.
"체벌이 시작됩니까?"
주임은 온화하고 느긋한 얼굴에 웃음을 떠올리고 있었다.
"네, 맞아요. 체벌을 하는 방법을 기억해 두는게 좋아요."
오고에는 오른손으로 에짱의 머리카락을 위로 잡아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60점을 맞은 학생이 있었다."
에짱의 얼굴이 굴욕과 공포로 일그러졌다.
"너는 교사인 내 얼굴에 똥칠을 칠하고, 이 1반 전체의 명예에도 상처를 주
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
교사는 분노로 부들부들 떨고, 에짱은 이미 울먹이는 소리가 되어 있었다.
"이번 주 형무 위원은 누구냐!"
오고에가 학생들을 둘러보자 앞쪽 좌석에 앉아있던 남학생 셋이 힘차게 손을
들었다.
"때릴 준비를 해라."
"안돼!"
형 선고에 에짱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주저앉았다. 남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는 사람도 있었다. 틀림없이 그들이
기대하고 있던 종류의 체벌일 것 같았다. 다른 이의 재난을 즐기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지시를 받은 위원들이 재빠르게 좌석에서 일어나 에
짱을 둘러쌌다.
"제발, 부탁입니다,한번만 봐주세요!"
머리를 흔들며 주저앉은 에짱을 세 사람이 일으켜 교탁 앞에서 뒤돌아 서게
했다. 좌우에서 양팔을 잡고 상반신을 구부리게 하고 책상 위로 가슴을 억누
르자, 감색 스커트 안쪽이 다른 학생들에게 드러나게 되었다.
"안돼!"
위원 한 사람이 스커트 자락을 잡고 등 위까지 걷어올렸다. 순간 소녀의 새
하얀 허벅지와 장딴지가 나의 눈을 자극했다.
"싫어! 싫어!"
에짱의 울먹이는 소리가 높아졌다. 한 위원 학생이 손을 팬티에 걸고 단숨에
끌어내렸다. 조그맣게 말린 팬티는 실내화 발끝에서 빼내져 교단의 구석으로
내던져졌다.
`아아... ...부끄러워... ..."
소녀다운 동그란 엉덩이가 드러났다. 에짱은 수치스러운 허벅지를 꼬옥 붙인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맨 앞 줄 중앙에 앉아 있는 남학생에게는 손만 뻗
으면 금방이라도 만질 수 있을 것처럼 가까웠다.
"특등석이군요."
주임이 여학생 엉덩이 균열의 깊숙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맨 앞줄
의 남학생을 가리켰다.
"방금 전 이야기한 대로 체벌은 여학생에게만 주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남학
생은 학업 성적을 포함해, 학교생활에서 뛰어난 학생들만이 앞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체벌 집행을 보좌하는 형무 위원이 되는 것도
성적 우수자만의 특권인 것입니다."
뒷좌석의 남학생들도 모두 일어나서, 이 재미있는 일을 조금이라도 좋은 각
도에서 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분명히 충분하지 못한 듯이 보였다. 이 상태
로는 욕구 불만이 될 것 같았다.
"실로 효과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그럴 것입니다."
나는 동의하고 있었다. 오고에는 칠판옆에 걸어 두었던 1 미터짜리 대나무
자를 손에 쥐고, 천천히 여학생 옆에 서서 그 앞부분을 벌거벗은 엉덩이에
대고 짝-하고 내려쳤다.
"아얏... ..."
에짱의 하반신이 경직되었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다음에 일어
날 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합격점에 5점 부족해."
오고에는 그렇게 말하고, 공포와 수치에 떠는 에짱의 엉덩이를 향해 다시 한
번 힘껏 자를 내리쳤다.
"아야! 아아... ..."
고통으로 무릎이 무너져 주저앉은 것을 위원들이 팔꿈치를 잡고 일으켰다.
에짱의 흰 엉덩이에 붉은 자국이 떠올랐다.
"아아- 아파-"
구경하는 남학생들도 소리를 질렀지만 조금도 동정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었
다.
"작년, 3반의 기시베 미와자가 3바늘을 꿰맸어."
"마끼노, 너도 그러고 싶어?"
남학생들은 참지 못하고 웃음 소리까지 내고 있었다.
"키득키득-"
오고에는 다시 한번 규정을 소리내며 외웠다.
"아아, 아파요... ...한번만 봐주세요!"
에짱은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수치스런 부분을 숨길려고 꼬옥 붙이고 있
던 허벅지가 힘을 잃은 듯이 풀려, 뒤에서 소녀의 성기를 선명하게 볼 수 있
게 되었다. 엷고 가는 털이 그 주위를 장식하고 있었다. 남자들의 시선은 전
부 그 중심에 쏟아지고 있었다. 한편, 여학생들은 숨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오늘 마끼노에의 비참한 모습이 내일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모두들 가만히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뭐야, 아직 3점 남아있어."
오고에는 자 끝으로 엉덩이의 균열을 따라 움직이며, 소녀의 공포감과 수치
심을 더욱 부추겼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시하여 교탁을 돌려 에짱의 몸 방향
을 바꾸게 했다. 정면 이외의 좌석에 앉아 있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인 것 같
았다.
"마끼노, 보여줘라."
"진짜, 다 보인다."
남학생들이 무례하게 말을 날렸다.
"아아, 안돼... ...안돼... ..."
사춘기의 소녀에게 있어서는 맞는 통증보다도,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같은 반 학생들 앞에서 이와 같은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쪽이 훨씬 괴로운
것일지도 모른다.
"여학생의 신체에 상처를 남기는 체벌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양가
집의 소중한 자녀를 맡고 있기 때문에, 오고에 선생님은 교육 효과가 오르도
록 정말 능숙하게 하고 있습니다."
쓰치야 주임은 감탄한 듯이 팔짱을 꼈다. 에짱은 약 5분정도 걸려 남은 3대
의 매를 엉덩이에 맞았다. 그동안 에짱은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남들 앞에
서 잘못했다고 비는 추태까지 보이고, 맞을 때마다 울부짖고 노출된 하반신
을 비틀며 남학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태형(笞刑)이 종료된 뒤, 에짱은 교단 중앙에서 정좌를 하고 수업에 지장을
준 것을 사죄했다.
"다음 주, 또 시험이야. 이번엔 열심히 공부를 해야 돼."
"네."
흐느껴 울면서 교단 구석에서 팬티을 집고는 히죽거리는 남자들의 시선을 받
으면서, 겨우 자기 자리에 돌아왔다. 오고에가 교과서를 펴고 국문법 수업을
재개하자 주임과 나는 3학년 1반 교실을 뒤로 했다.
"이와 같은 체벌은 자주 행해집니까?"
복도를 걸으면서 나는 주임에게 물었다.
"말로 야단치는 것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엄하게 해야 할 때에는 엄하게
해야 합니다. 교육을 대충해서는 안돼지요."
주임의 말에 나는, "네." 하고 끄덕였다.
[ 제 1 장 ] - 3년 1반 마끼노에, 14세 -
"여기가 3학년 1반의 교실이예요. 지금 오고에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지만, 잠깐만 볼까요?"
주임은 교실 뒷문을 열고 교단에 있는 국어 교사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다음
,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뒤이어 들어가 문을 닫았다. 학생들이 긴장한 표정
으로 뒤돌아 보았지만 곧 앞을 향했다. 수업은 중단되어 있었다. 학생들의
책상에는 채점된 답안지가 놓여 있었다.
시험 결과가 돌아왔기 때문에 학생들이 약간 침체된 상태에 있을거라 생각했
지만, 교실안은 이상한 흥분과 긴장에 싸여 있었다. 교단 앞에는 한 여학생
이 이쪽을 향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조금 긴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늘어뜨
린 흰 피부의 미소녀였다. 가슴의 명찰에는 `마끼노에"라고 쓰여 있었다.
"지난주 시험 때, 65점 미만의 학생에게는 체벌이 있다고 말해 두었다. 그
때문에 이전부터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오고에가 엄격한 표정으로 학생들을 둘러보았다. 나는 쓰치야 주임을 뒤돌아
보았다.
"체벌이 시작됩니까?"
주임은 온화하고 느긋한 얼굴에 웃음을 떠올리고 있었다.
"네, 맞아요. 체벌을 하는 방법을 기억해 두는게 좋아요."
오고에는 오른손으로 에짱의 머리카락을 위로 잡아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60점을 맞은 학생이 있었다."
에짱의 얼굴이 굴욕과 공포로 일그러졌다.
"너는 교사인 내 얼굴에 똥칠을 칠하고, 이 1반 전체의 명예에도 상처를 주
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
교사는 분노로 부들부들 떨고, 에짱은 이미 울먹이는 소리가 되어 있었다.
"이번 주 형무 위원은 누구냐!"
오고에가 학생들을 둘러보자 앞쪽 좌석에 앉아있던 남학생 셋이 힘차게 손을
들었다.
"때릴 준비를 해라."
"안돼!"
형 선고에 에짱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주저앉았다. 남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는 사람도 있었다. 틀림없이 그들이
기대하고 있던 종류의 체벌일 것 같았다. 다른 이의 재난을 즐기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지시를 받은 위원들이 재빠르게 좌석에서 일어나 에
짱을 둘러쌌다.
"제발, 부탁입니다,한번만 봐주세요!"
머리를 흔들며 주저앉은 에짱을 세 사람이 일으켜 교탁 앞에서 뒤돌아 서게
했다. 좌우에서 양팔을 잡고 상반신을 구부리게 하고 책상 위로 가슴을 억누
르자, 감색 스커트 안쪽이 다른 학생들에게 드러나게 되었다.
"안돼!"
위원 한 사람이 스커트 자락을 잡고 등 위까지 걷어올렸다. 순간 소녀의 새
하얀 허벅지와 장딴지가 나의 눈을 자극했다.
"싫어! 싫어!"
에짱의 울먹이는 소리가 높아졌다. 한 위원 학생이 손을 팬티에 걸고 단숨에
끌어내렸다. 조그맣게 말린 팬티는 실내화 발끝에서 빼내져 교단의 구석으로
내던져졌다.
`아아... ...부끄러워... ..."
소녀다운 동그란 엉덩이가 드러났다. 에짱은 수치스러운 허벅지를 꼬옥 붙인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맨 앞 줄 중앙에 앉아 있는 남학생에게는 손만 뻗
으면 금방이라도 만질 수 있을 것처럼 가까웠다.
"특등석이군요."
주임이 여학생 엉덩이 균열의 깊숙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맨 앞줄
의 남학생을 가리켰다.
"방금 전 이야기한 대로 체벌은 여학생에게만 주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남학
생은 학업 성적을 포함해, 학교생활에서 뛰어난 학생들만이 앞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체벌 집행을 보좌하는 형무 위원이 되는 것도
성적 우수자만의 특권인 것입니다."
뒷좌석의 남학생들도 모두 일어나서, 이 재미있는 일을 조금이라도 좋은 각
도에서 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분명히 충분하지 못한 듯이 보였다. 이 상태
로는 욕구 불만이 될 것 같았다.
"실로 효과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그럴 것입니다."
나는 동의하고 있었다. 오고에는 칠판옆에 걸어 두었던 1 미터짜리 대나무
자를 손에 쥐고, 천천히 여학생 옆에 서서 그 앞부분을 벌거벗은 엉덩이에
대고 짝-하고 내려쳤다.
"아얏... ..."
에짱의 하반신이 경직되었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다음에 일어
날 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합격점에 5점 부족해."
오고에는 그렇게 말하고, 공포와 수치에 떠는 에짱의 엉덩이를 향해 다시 한
번 힘껏 자를 내리쳤다.
"아야! 아아... ..."
고통으로 무릎이 무너져 주저앉은 것을 위원들이 팔꿈치를 잡고 일으켰다.
에짱의 흰 엉덩이에 붉은 자국이 떠올랐다.
"아아- 아파-"
구경하는 남학생들도 소리를 질렀지만 조금도 동정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었
다.
"작년, 3반의 기시베 미와자가 3바늘을 꿰맸어."
"마끼노, 너도 그러고 싶어?"
남학생들은 참지 못하고 웃음 소리까지 내고 있었다.
"키득키득-"
오고에는 다시 한번 규정을 소리내며 외웠다.
"아아, 아파요... ...한번만 봐주세요!"
에짱은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수치스런 부분을 숨길려고 꼬옥 붙이고 있
던 허벅지가 힘을 잃은 듯이 풀려, 뒤에서 소녀의 성기를 선명하게 볼 수 있
게 되었다. 엷고 가는 털이 그 주위를 장식하고 있었다. 남자들의 시선은 전
부 그 중심에 쏟아지고 있었다. 한편, 여학생들은 숨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오늘 마끼노에의 비참한 모습이 내일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모두들 가만히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뭐야, 아직 3점 남아있어."
오고에는 자 끝으로 엉덩이의 균열을 따라 움직이며, 소녀의 공포감과 수치
심을 더욱 부추겼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시하여 교탁을 돌려 에짱의 몸 방향
을 바꾸게 했다. 정면 이외의 좌석에 앉아 있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인 것 같
았다.
"마끼노, 보여줘라."
"진짜, 다 보인다."
남학생들이 무례하게 말을 날렸다.
"아아, 안돼... ...안돼... ..."
사춘기의 소녀에게 있어서는 맞는 통증보다도,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같은 반 학생들 앞에서 이와 같은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쪽이 훨씬 괴로운
것일지도 모른다.
"여학생의 신체에 상처를 남기는 체벌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양가
집의 소중한 자녀를 맡고 있기 때문에, 오고에 선생님은 교육 효과가 오르도
록 정말 능숙하게 하고 있습니다."
쓰치야 주임은 감탄한 듯이 팔짱을 꼈다. 에짱은 약 5분정도 걸려 남은 3대
의 매를 엉덩이에 맞았다. 그동안 에짱은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남들 앞에
서 잘못했다고 비는 추태까지 보이고, 맞을 때마다 울부짖고 노출된 하반신
을 비틀며 남학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태형(笞刑)이 종료된 뒤, 에짱은 교단 중앙에서 정좌를 하고 수업에 지장을
준 것을 사죄했다.
"다음 주, 또 시험이야. 이번엔 열심히 공부를 해야 돼."
"네."
흐느껴 울면서 교단 구석에서 팬티을 집고는 히죽거리는 남자들의 시선을 받
으면서, 겨우 자기 자리에 돌아왔다. 오고에가 교과서를 펴고 국문법 수업을
재개하자 주임과 나는 3학년 1반 교실을 뒤로 했다.
"이와 같은 체벌은 자주 행해집니까?"
복도를 걸으면서 나는 주임에게 물었다.
"말로 야단치는 것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엄하게 해야 할 때에는 엄하게
해야 합니다. 교육을 대충해서는 안돼지요."
주임의 말에 나는, "네." 하고 끄덕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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