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학교 10부
등교길은 어느날이고 변함이 없다. 다만 수업에 대한 걱정 내용이 내 머리속에서 자주 바뀐다.
교실에 들어서자, 여느때와 같이 소희가 제일먼저 반긴다.
"형민아 안녕~"
"응 그래....안녕"
8시부터 30분간은 자습시간이다. 하지만 말이 자습시간이지 선생님이 없으니 자유시간이나 마찬가지이다.
난 마땅히 할것도 없고 해서 멀뚱히 앉아있는데, 여자애들 둘이 나에게 다가왔다.
"안녕?"
"아...안녕."
"형민이라고 했지? 난 주희야."
"난 은숙이라고 해."
"으응....반가워."
"맨날 소희랑만 얘기해서 얼마나 샘났는지 아니? 우리반에서 니가 유일한 남자인데 모두 사랑해줘야지. 그렇지 않겠어?"
"......."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응.....고마워."
주희와 은숙이는 자리로 돌아갔다. 잠시 후, 주희 앞에 앉은 여자애가 나에게 오더니 쪽지를 툭 던지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난 쪽지를 펴봤다.
<수업 끝나고 학교 옥상으로 올것. 안오면 학교 다니기 힘들어질테니까 각오하도록.>
(이게 무슨말이지....? 저 애가 왜 나한테 이런.....?)
책상에 엎드린 채로 이 쪽지에 대해 생각했다. 대체 뭘 하려는 걸까....? 혹시 저 여자애가 날라리는 아닐까...? 날 괴롭히려고 그러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에 30분이 후딱 지나갔다. 담임선생님이 조회를 하러 들어왔다.
"오늘은 교장재량으로 3교시 단축수업입니다."
"야호~~와와~~"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두들 환호성을 질러댔다.
"오늘 수업이....체육 보건 가정이군요. 열심히 하세요. 이상."
"차렷, 경례."
간단한 조회가 끝났다. 1교시부터 체육이라니. 잠이 덜깨서 찌뿌둥한데.......
모두 체육복으로 갈아입었다. 날 의식하지 않는듯 겉옷을 훌훌 벗어제낀다. 브래지어와 팬티가 너무 섹시해보인다.
여자애들의 체육복은 미니스커트였다. 팬티 위에 그대로 입는다. 길이도 꽤나 짧아서, 점프라도 할때면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일듯 했다. 상의는 민소매티였다. 어깨끈이 상당히 얇고 가늘었다. 체육복 같지가 않았다. 갈아입은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고 섹시했다.
(아참 난 체육복이 없지.....?)
"왜 안갈아입니?"
소희가 나에게 와서 묻는다.
"으응.....저기 난 체육복을 아직 준비 못했어."
"후후 괜찮아~체육선생님이 순한분이라 봐줄거야. 자 얼른 나가자."
모두 몰려서 운동장으로 모였다. 체육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체육선생님은 남자였다. 교무실에서 뵌 분같다. 교무실에서 몇 안되는 남자 선생님들 중 한분이신거 같다.
"자 모두 갈아입......아 거기 남학생. 왜 체육복을 입지 않고 나왔지?"
"아....전학생인데요, 아직 준비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입고 나오도록 하세요. 자 오늘은 남학생이 섞인 관계로 피구는 말고....발야구를 하죠."
"선생님 그냥 피구 해요~형민이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여자애들의 원성이 심하다. 여자애들이라 해도 수가 많으니 굉장하다......
"그.....그럴래? 그럼 피구 하려무나."
"야호~"
공을 꺼내고, 주번이 피구 코트를 그렸다. 반장이 나에게 와서 말한다.
"형민아 넌 중앙선에 서있도록 해. 한가운데 말이야."
"거기 서서 뭐하는데.....?"
"넌.....생명수 역할이지. 아웃된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거야. 거기에 따른 벌칙 이행을 조건으로."
"........?"
"자 얼른 가서 서!!"
반장이 날 밀쳤다. 난 코트 한가운데에 뻘쭘하니 서있었다.
"자 19명씩 편 나눴지? 난 심판 볼게. 자 시작한다~"
주희가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여자애들이라고 해도 공 던지는 속도가 굉장했다. 난 가운데서 공 피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양쪽을 다 주의해야 하니, 정말로 어지러웠다. 한참 후에, 난 헉헉거리며 주위를 둘러봤다. 어느새 코트 안에는 두명, 세명이 남고, 나머지는 다 아웃되었다.
"잠깐 타임!!"
두명이 남은 쪽에서 타임을 외쳤다.(그 애 이름은 아직 모르겠다.....^^;;)
"형민아, 우리 편 좀 살려줘....."
"......."
"살려줄거지? 심판~우리 5명 재생 벌칙 줘~"
"5명이라....어디보자...........이거군. 선택된 5명 앞에서 오줌싸기"
"자 잠깐.....그게 뭐야 멋대로....."
"아잉 형민아~살려주라앙~"
그 애가 내게 애교를 부린다. 어흑 녹을것만 같다. 애교를 부리다가 내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난 흥분해서 벌칙 이행해주마고 말했다.
"너, 너, 너, 너, 너!!"
무작위로 5명을 선택했다. 그 5명의 여자애들은 날 빙 둘러쌌다.
"자 내 손에다가 눠......"
그 중에 한명이 내 자지 아래다가 손을 받쳤다. 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머리속이 하얘진 채로 오줌을 눴다.
쏴아아아.......
그 애의 작은 두 손에 오줌이 받아졌다. 오줌줄기가 조금 셌던지 튀기기도 했다.
"킁킁.....아 남자의 오줌 냄새......"
<오줌 냄새>라는 말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부끄러워서 얼른 바지를 추스려 입었다.
"자 게임 속행~"
"저기 심판.....나 잠시 양호실에 좀 갔다올게......"
"그래."
난 피구 하는 여자애들을 뒤로 하고 양호실로 향했다.
등교길은 어느날이고 변함이 없다. 다만 수업에 대한 걱정 내용이 내 머리속에서 자주 바뀐다.
교실에 들어서자, 여느때와 같이 소희가 제일먼저 반긴다.
"형민아 안녕~"
"응 그래....안녕"
8시부터 30분간은 자습시간이다. 하지만 말이 자습시간이지 선생님이 없으니 자유시간이나 마찬가지이다.
난 마땅히 할것도 없고 해서 멀뚱히 앉아있는데, 여자애들 둘이 나에게 다가왔다.
"안녕?"
"아...안녕."
"형민이라고 했지? 난 주희야."
"난 은숙이라고 해."
"으응....반가워."
"맨날 소희랑만 얘기해서 얼마나 샘났는지 아니? 우리반에서 니가 유일한 남자인데 모두 사랑해줘야지. 그렇지 않겠어?"
"......."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응.....고마워."
주희와 은숙이는 자리로 돌아갔다. 잠시 후, 주희 앞에 앉은 여자애가 나에게 오더니 쪽지를 툭 던지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난 쪽지를 펴봤다.
<수업 끝나고 학교 옥상으로 올것. 안오면 학교 다니기 힘들어질테니까 각오하도록.>
(이게 무슨말이지....? 저 애가 왜 나한테 이런.....?)
책상에 엎드린 채로 이 쪽지에 대해 생각했다. 대체 뭘 하려는 걸까....? 혹시 저 여자애가 날라리는 아닐까...? 날 괴롭히려고 그러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에 30분이 후딱 지나갔다. 담임선생님이 조회를 하러 들어왔다.
"오늘은 교장재량으로 3교시 단축수업입니다."
"야호~~와와~~"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두들 환호성을 질러댔다.
"오늘 수업이....체육 보건 가정이군요. 열심히 하세요. 이상."
"차렷, 경례."
간단한 조회가 끝났다. 1교시부터 체육이라니. 잠이 덜깨서 찌뿌둥한데.......
모두 체육복으로 갈아입었다. 날 의식하지 않는듯 겉옷을 훌훌 벗어제낀다. 브래지어와 팬티가 너무 섹시해보인다.
여자애들의 체육복은 미니스커트였다. 팬티 위에 그대로 입는다. 길이도 꽤나 짧아서, 점프라도 할때면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일듯 했다. 상의는 민소매티였다. 어깨끈이 상당히 얇고 가늘었다. 체육복 같지가 않았다. 갈아입은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고 섹시했다.
(아참 난 체육복이 없지.....?)
"왜 안갈아입니?"
소희가 나에게 와서 묻는다.
"으응.....저기 난 체육복을 아직 준비 못했어."
"후후 괜찮아~체육선생님이 순한분이라 봐줄거야. 자 얼른 나가자."
모두 몰려서 운동장으로 모였다. 체육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체육선생님은 남자였다. 교무실에서 뵌 분같다. 교무실에서 몇 안되는 남자 선생님들 중 한분이신거 같다.
"자 모두 갈아입......아 거기 남학생. 왜 체육복을 입지 않고 나왔지?"
"아....전학생인데요, 아직 준비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입고 나오도록 하세요. 자 오늘은 남학생이 섞인 관계로 피구는 말고....발야구를 하죠."
"선생님 그냥 피구 해요~형민이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여자애들의 원성이 심하다. 여자애들이라 해도 수가 많으니 굉장하다......
"그.....그럴래? 그럼 피구 하려무나."
"야호~"
공을 꺼내고, 주번이 피구 코트를 그렸다. 반장이 나에게 와서 말한다.
"형민아 넌 중앙선에 서있도록 해. 한가운데 말이야."
"거기 서서 뭐하는데.....?"
"넌.....생명수 역할이지. 아웃된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거야. 거기에 따른 벌칙 이행을 조건으로."
"........?"
"자 얼른 가서 서!!"
반장이 날 밀쳤다. 난 코트 한가운데에 뻘쭘하니 서있었다.
"자 19명씩 편 나눴지? 난 심판 볼게. 자 시작한다~"
주희가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여자애들이라고 해도 공 던지는 속도가 굉장했다. 난 가운데서 공 피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양쪽을 다 주의해야 하니, 정말로 어지러웠다. 한참 후에, 난 헉헉거리며 주위를 둘러봤다. 어느새 코트 안에는 두명, 세명이 남고, 나머지는 다 아웃되었다.
"잠깐 타임!!"
두명이 남은 쪽에서 타임을 외쳤다.(그 애 이름은 아직 모르겠다.....^^;;)
"형민아, 우리 편 좀 살려줘....."
"......."
"살려줄거지? 심판~우리 5명 재생 벌칙 줘~"
"5명이라....어디보자...........이거군. 선택된 5명 앞에서 오줌싸기"
"자 잠깐.....그게 뭐야 멋대로....."
"아잉 형민아~살려주라앙~"
그 애가 내게 애교를 부린다. 어흑 녹을것만 같다. 애교를 부리다가 내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난 흥분해서 벌칙 이행해주마고 말했다.
"너, 너, 너, 너, 너!!"
무작위로 5명을 선택했다. 그 5명의 여자애들은 날 빙 둘러쌌다.
"자 내 손에다가 눠......"
그 중에 한명이 내 자지 아래다가 손을 받쳤다. 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머리속이 하얘진 채로 오줌을 눴다.
쏴아아아.......
그 애의 작은 두 손에 오줌이 받아졌다. 오줌줄기가 조금 셌던지 튀기기도 했다.
"킁킁.....아 남자의 오줌 냄새......"
<오줌 냄새>라는 말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부끄러워서 얼른 바지를 추스려 입었다.
"자 게임 속행~"
"저기 심판.....나 잠시 양호실에 좀 갔다올게......"
"그래."
난 피구 하는 여자애들을 뒤로 하고 양호실로 향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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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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