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궁극의 선택
" 박과장, 보았는가~ 부인의 오르가즘을.. 격렬하지 않은가…후후… "
부장은 만족스럽게 뽑아 낸 바이브래이터에 붙어있는 윤선아의 음액을 응시했다.
남편 박준수는 부장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윤선아로부터 눈을 피해 자작의 맥주를 들이켰다.
윤선아는 엉덩이를 부장에게 쑥 내민 모습인 채 그대로 굳은 표정으로 깊은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 바이브래이터가 부인의 보지에서 단단히 조여 있더니.. 이 엉덩이의 구멍도 보지와 같군.... 후후 "
부장의 손가락이 다시 윤선아의 항문을 잡는다. 떨리는 비음과 윤선아의 엉덩이.. 항문은 거절하듯이 조여져있었으나 부장의 손가락에 의해서 비비어 풀어져 힘이 빠져 포동포동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마치 천천히 부장의 손가락을 스스로 반기듯 보였다.
" 아... 부장님... 거기는.. 싫습니다.. 더러워요.. "
" 무슨 말이야.. 부인, 더러운 것은 없어.. 부인의 항문은 매우 예쁜 구멍이거든.. 흐흐 "
그러면서 부장은 다시 가방안에서 큰 주사기와 같은 기구와 투명의 액체가 들어간 병을 꺼냈다.
" 설마 이것을 사용하게 될줄이야.. 첫 여성에게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지만 부인이 너무 좋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으니..."
기구에는 200ml 까지 눈금선이 새겨져 있고 병의 라벨에는 「글리세린」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박준수가 기구를 본다.
" 부장님.. 설마.. 그것은... 관장을 하는... "
" 자네도 잘 알고 있군.. 그래.. 맞아.. 부인에게 관장해 주려 하는것이지.. "
윤선아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되돌아 본다.
" 관..장...이라고 하면....? 네? ...."
윤선아는 관장을 해본 경험이 없었다.
그러나 그 행위를 하는 것에 의해서 자신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맨 먼저에 박준수가 소리를 높인다.
" 부장님! 더 이상 아내에게 그런 짓은 하지 말아 주세요! 이제 충분하지 않습니까..! 관장은... 도데체 나의 아내를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
" 자네! 큰 소리 말게나.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인은 스스로 이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거야. 스스로 알몸이 되어서.. 이렇게 해 나에게 음부를 보여 주고 있거든.. 나는 부인의 기대에 따라 자극을 주고 있는것에 지나지 않아.. 그렇지요? 부인 "
윤선아는 남편과 부장의 눈을 교대로 응시하면서 곤혹의 표정을 띄운다.
" 아, 그.. 래..도.. 관장은... "
" 부인, 관장은 싫은가? 그런가? "
그러한 부장의 눈은 윤선아에 결단을 강요하고 있었다.거절하면 남편의 승진은 백지화되어 철회 된다.
그러나 관장이라고 하는 무서운 행위를 스스로 아 들이는 것도 할 수 없다. 윤선아는 고민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 부탁입니다, 부탁이니까 다른 일을 차라리..."
윤선아가 부장에게 애걸했다.
( 띵~ 동~ )
소리 높여 현관의 차임이 울린다.
박준수가 일어서 인터폰의 수화기를 들려고 할때 부장이 정지시켰다.
" 부인, 부인이 나가보세요.. "
" 예?....... "
윤선아는 관장의 공포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으로 일어나서, 남편 대신 인터폰의 수화기를 받았다.
" 예.. 누구신가요? "
" 아~ 부인입십니까? 안녕하세요 반상회장인 임현식입니다. 이번 달 반상회비를 받으러 왔습니다. "
수화기의 저 편의 소리는 반상회장인 임현식이었다. 임현식은 인사부장인 김경태보다 약간 연상이었으며,
어디서나 볼수 있는 모습의 중년남성이었지만 친화력이 있어 스스로 반상회장의 자리를 맡고 있었다.
" 아~ 안녕하세요... 잠시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윤선아는 이 반상회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여기로 처음 이사해 왔을 때, 반상회장은 윤선아의 미모에 주목해 남편이 있는 몸이라는걸 알면서도, 일이 있을 때마다 윤선아에게 식사 제의를 하거나 불쾌한 내용의 이야기를 해 오거나 했다.
윤선아는 남편에게 지불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수화기를 내렸다.
" 준수씨.. 반상회비를 달라는데.. 당신이 좀 내주고 오면 좋겠어.. "
" 아~~ 그래.. "
회비를 남편에게 전하려고 지갑을 열었을 때 부장이 일어섰다.
" 부인, 관장 이외의 것이라면.. 벌거벗은 모습그대로 부인이 회비를 지불하는 것으로 대신 해 주겠어 "
거의 동시에 놀라움의 표정으로 부장의 얼굴을 보는 윤선아와 박준수.
" 그런! 그런 말도 안돼는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
윤선아는 처음으로 분명하게 부장의 요구를 거절했다.
" 그렇다면 관장으로 할까요.. 한번 더 포복 자세가 되어서 말이지... "
" 그런.... "
현관에서는 재촉 하듯 인터폰이 다시 울려대고 있었다.
" 부, 부장님! 이제 될 것입니다! "
" 자네는 입다물고 있어! 부인에게 묻고 있잖아! "
제지하는 박준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장은 어느 쪽도 상관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윤선아에 결단을 강요한다.
윤선아는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 어느 쪽이든... 결정하지 않으면... )
남편의 승진이 백지 철회되어 버리는 공포, 그리고 관장등이라고 하는 미지의 수치 행위, 그리고 혐오 하고 있는 남성에게의 전라 노출…
윤선아에 도망갈 길은 없었다.
여기서 부장에게 반항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되기라도 한다면... 그렇다고.. 역시 관장은...
" 돈을......지불하고 오겠어요... "
" 알았어.. 그러면 다녀오지.. 후후 "
윤선아는 돈을 가지고, 천천히 떨어지지 않는듯한 발걸음으로 현관을 향해 갔다.
" 언제까지 기다려야되요~ 네.. 아직입니까? "
현관문을 뒤 편에서 반상회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 아~ 네 지금 나가요... "
철커덕.. 열쇠를 열고 도어 노브를 돌려, 천천히 문을 열었다.
" 부인..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헉?... 부인? "
" 죄송해요... 이런 모습으로… "
윤선아는 고개를 숙인 채로, 양손으로 가슴과 음부를 가렸다.
" 아니, 그.... 목욕이라도 하려 하고 있었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알몸으로..... "
처음은 놀라는 표정을 보이고 있던 반상회장도 점점 비열한 눈초리가 되어 물끄러미 윤선아의 나체를 응시한다.
" 얼마인가요... 회비가... ? "
" 아, 회비말이죠... 보자... 둘이서10000원 이군요.. "
윤선아의 음부을 가리고 있는 손에 만원권 지폐를 잡고 있는 것을 보고 반상회장은 겨우 웃었다.
윤선아는 어쩔 수 없이 예쁘게 나있는 음모를 가린 손을 들어 반상회장의 시선에 노출시키며, 회비를 전했다.
음모를 응시하면서, 반상회비를 받는 반상회장.
" 예, 아무래도 신랑과 지금부터 뭔가 좋은일을 하려고.. 흐흐·· "
비릿한 미소를 띄우는 반상회장.
" 뭔가요.. 말해봐요.. 크크 "
설마 남편의 상사를 접대하기 위해서 이 모습으로 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 어허.. 선아씨, 아직인가? "
거실의 도어를 열고 현관을 향해 온 것은 완전히 탈의하여 전라가 된 부장이었다.
게다가 거무스름한 페니스를 완전히 발기시켜, 손에는 방금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잡아들고 있었다.
" 꺄~! 아니! 부장님! "
그 광경에 반상회장은 몹시 놀라고 있었다.
" 부장님?... 이라면.. 과연... 신랑의 회사의... "
반상회장은 모든 것을 깨달은 것 같은 얼굴을 했다.
" 용건은 끝났습니까? 선아씨와 바쁜 용무중이므로 그만 실례해주셔도 될런지? "
일부러인것처럼 윤선아에게 경칭을 생략하는 부장. 알몸의 엉덩이를 천천히 어루만지며 뜨겁고 딱딱한 페니스를 허벅지에 비벼온다.
" 네에.. 그러면, 영수증을.. "
" 빨리 해 주지 않겠습니까… "
그렇게 말하자마자 거실의 화장실로 사라져 가는 부장.
반상회장은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 윤선아에 전했다.
" 부인도 귀여운 얼굴 하고서는.. 꽤 하는군요. 지금 이모습..신랑에 알려지면 좋을것 없지 않겠습니까…? "
" ···· "
설마 남편이 있는 앞에서 당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윤선아.
그 전에 이 근처의 광고탑과 같이 입이 가벼운 이 남자가 근처 사람들에게 이것을 이야기하면 더이상 여기에서는 생활할 수 없다.
" 내가 불러도 쭉 거부하고 있어서.. 굉장히 조신한줄 알았는데.. 설마 부인이 이런 모습일 줄이야.. "
당장 주변에 말해버릴것 같은 그런 기세의 말투의 반상회장.
" 부탁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것은 비밀로하게... "
" 나는 괜찮습니다지만... 아무튼... 그 대신 비밀이라고 하면 무언가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
반상회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윤선아의 가슴에 손을 뻗어, 천천히 비비면서,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굴렸다.
" 나에게도... 부인의 몸으로... 즐겁게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그런… "
" 이번 수요일... 정오가 되는 시간에 들를테니..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오늘같은 전라의 모습으로… "
" 곤란합니다…그건... "
딱딱하고 거칠은 한 손이 윤선아의 엉덩이를 어루만져 돌려, 가볍게 살을 비빈다.
윤선아에게는 승낙할 수 밖에는 다른 길은 없었다.
" 그런데, 부인... 나의 딱딱한 것…부인의 그곳에 쳐넣어 주고 싶은데.. 아무튼 수요일은 기분 좋게 보냅시다…히히히… "
" ………예... 알겠어요... "
" 히히히…그러면 아~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타오르면 수요일이 기대되지 않을테니... "
반상회장은 그렇게 말하고 선아의 집앞을 나갔다.
이것으로 반상회장에게도 굴복하게 된것이다.. 그 불쾌한 중년 남자가 하라는 대로 하지않을수 없을 것이다.
윤선아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전라의 부장이 나오고, 거실로 돌아오려고 하는 윤선아의 허리를 잡는다.
" 자.. 이제... 다시 시작해볼까.. "
그리고 다시 부장의 손가락은 윤선아의 항문에 손대기 시작한다.
" 부인... 역시 부인에게는 관장을 하고 싶어지는구만... "
부장의 말에 윤선아는 깜짝 놀라 몸을 경직되었다. 피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공포가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 부장님... 그건~... 약속이 틀리지 않나요? 지시하신 대로 알몸으로 현관에..... "
" 부인... ? 잊었나? 나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남편의 승진은 없던 이야기가 되겠지... 게다가 부인은 오늘 나를 위해 스스로 봉사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은 오히려 부인 쪽인것 같은데? "
" 아무리 그래도.... 관장이란건... 심하다고 생각해요..흑흑... "
전라인 채로 거실로 향하는 복도에서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는 윤선아.
부장은 울고 있는 윤선아를 아랑곳하지 않고 귓전에 입을 대고 남편 앞에서 취해야 할 행동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속삭이고있는 부장의 지시를 들으면 들을수록 윤선아의 눈물은 넘쳐만 갔다.
몇분 후, 윤선아는 부장에게 재촉받고 눈물을 닦아내리고 거실에 부장과 함께 들어섰다.
남편 박준수는 오른쪽 가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전라가 되어 현관쪽으로 향하는 부장을 말리려고 했으나, 부장은 화난 표정으로 아주 간단하게 박준수의 뺨을 때려 날렸고, 윤선아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수 밖에 없엇다...
이후,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박준수는 가슴이 터질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 더 이상... 남편을 괴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그러나 나만 참으면… )
윤선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천천히 부장의 지시 그대로의 대사를 입에서 읊조리고 있었다.
" 아~ 부장님! 나, 조금 전 부장님이 엉덩이를 만져 주었을 때부터... 계속 이상한 기분이 들고 있어요.. 역시.. 그.. 관장
…해 주실 수 없을까요.. "
윤선아는 생각에도 없는 소리를 부장의 강요에 의해 남편의 앞에서 내b고 있었고, 박준수는 그 말에 놀라는 표정으로 윤선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남편의 시선의 앞에서 윤선아는 한층 더 부장에게 나지막히 말하고 있었다.
" 아 응~~~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빨리…빨리 부탁해요.. 나를…윤선아를… 변태로 만들어 주세요... "
그렇게 말하면서 윤선아는 일어선 채로 약간 무릎을 굽혀, 부장의 방향으로 엉덩이를 쑥 내밀어, 스스로 양손으로 엉덩이 골짝을 벌려 항문을 보여주고 있었다.
5.수치의 배설… 그리고 결합!
" 선아야.. 너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조금 전까지 그렇게 싫어하고 있더니... 부장님! 아내에게 무슨 일을 한겁니까? "
바보같이 무엇을 묻느냐고 따지는듯한 표정으로 부장을 박준수를 쳐다보고 있었다.
" 아~ 준수씨.... 미안해, 사실이야... 나.. 지금 매우 부끄럽긴 하지만 항문에 무엇이든 해주길 바라고 있어.. 못참겠어..
"
" 그런... 설마~! 거짓말하지마~~! "
믿을 수 없는듯한 표정의 박준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장은 노출된 항문을 비비대면서 윤선아에게 침착한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 그래요... 부인이 그렇게 원한다면야.. 알았어.. 그렇다면 관장을 해주지.. 크크.. 다만... 이만큼 이쁜 항문에 관장만으로 만족할수 있을지 모르겠군.. 흐흐 "
그 말을 들은 윤선아는 잠시 침묵을 하다.. 곧바로.. 짙은 눈물을 흘리면서 뜻을 결정한 것처럼 부장의 지시 그대로 의사를 나타냈다.
" 만약... 제가 만족하지 못하면... 아까전의 그... 바이브래이터로 나의 항문을 범해주세요... 흑흑.. 그러면.. 아무리 나같은 여자라도 만족…할 거예요.. "
" 아~ 과연,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야.. 좋겠어!! "
힐쭉 웃는 부장.
" 윤...선..아..........너!!! "
만류하려고 하는 박준수의 말을 막으면서 윤선아는 계속했다.
" 그리고... 부장님께서 저의 최후를 봐 주시면.. 저는...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
" 아.. 부인.. 최후라고 하는 것은 배설하는 모습.. 즉 부인이 대변을 쏟아내는 것을 내가 보면 좋겠다는.. 뭐... 그런 것인가? "
" ............. 네........... 그래요... "
박준수는 놀란 나머지 절규 할 수 밖에 없었다. 믿을 수 없지만 지금 박준수의 사랑하는 아내... 윤선아는 지금 스스로 자신의 상사에게 변태행위를 조르고 있었다.
전혀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 알았어.. 부인의 소망이라면 그대로 해주지... 흐흐 "
부장은 윤선아의 깨끗하게 조여진 항문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면서 관장주사에 약액을 빨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활제를 꺼내어 로션을 얇게 발라 주사기의 앞쪽에 충분히 바르면서, 윤선아의 가지런히 놓은 다리를 벌려 주사기를 벌어진 엉덩이 사이 항문에 대고 있었다.
" 아~~~! "
차가운 주사기 유리의 감촉에 윤선아의 나신이 가볍게 떨렸다.
윤활액이 묻은 항문은 부드럽게 벌어지고 있었고, 3센치 정도의 유리의 관을 삼켜 가고 있었다.
" 그렇게 하고 있으면.. 아플꺼야.. 부인..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후후… "
부장은 천천히 주사액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차가운 액체가 흘러들어 오는 감촉을 느낀 윤선아의 나체는 힘이 들어가 굳어지고 있었고, 그 모습을 응시하고있는 박준수도 액체의 주입되는 순간을 명확하게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 …!…아!…응응응…응 "
스스로 엉덩이의 갈래를 손으로 잡고 벌리고 있는 윤선아의 손에도 힘이 들어가, 새하얀 엉덩이에 가련한 손가락끝이 떨리고 있었다...
" 이봐, 자꾸자꾸 항문에 힘이 들어가잖아.. 부인이 항문에 그렇게 힘을주면 굉장히 아프게 될꺼야... "
부장은 비열한 미소를 띄우면서 절반 정도인 100CC를 넘어가고 있는 주사액을 한층 더 힘주어 밀어넣기 시작했다.
주사액이 거의 다 들어가쓸 무렵, 윤선아는 그저 힘이 드는듯 한숨만 내쉴뿐이었고... 윤선아의 복부에서는 약액이 날뛰어 도는 소리가 조금씩 나고 있었다.
" 어때.. 부인? 첫 관장의 소감이...? "
천천히 주사기를 항문에서 빼내면서 부장이 묻는다.
" 괴로워요.. 매우.. 괴로워요... 흐흑... 하지만.... 행복해요.. "
윤선아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단순히 부장에게 잘 보이려는 목적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말하고 있었다..
"그래요..? 관장이 적응되면 굉장히 좋은 느낌이긴 하지.. 흐흐,, 그래.. 어떠신가?.. 항문의 느낌은? "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면서 부장 쪽을 되돌아 보는 윤선아.
이제 더이상은.. 다른 강요는 없기를 바라는 눈으로 부장을 보는 윤선아였지만, 부장의 표정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 흑.. 아직도... 만족되지 않넹.. 역시…으흑.. 역시 바이브래이터로 나의 항문을... 범해 주세요.. "
" 그래요... 뭐.. 어쩔 수 없지요.. 뜻하시는 대로 해드려야지... 흐흐 "
부장은 말과는 정반대로 기쁜 듯한 표정으로 바이브래이터에 로션을 발라, 윤선아의 항문에 가차 없이 집어넣어 누른다.
박준수는 윤선아의 눈물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 자신 스스로 지금껏 한일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윤선아.
단지 윤선아의 그 치욕의 모습을 응시하고 싶을 뿐이었다.
" 부인, 힘을 빼라구.. 바이브래이터가 막고 있어서 일부러 힘주지 않아도.. 변이 새지는 안을테니.흐흐 "
과연 관장주사와 같이 부드럽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본래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 넣으려고 하고 있으니 무리도 아니었다.
" 아..윽.. 우우... "
윤선아가 일순간 힘을 뺐을때, 항문 입구에 대기중이던 바이브래이터가 항문을 펼치며 귀두 부분이 삼켜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로션을 듬뿍바른 바이브래이터는 천천히 항문안의 오물을 다시 밀어넣듯이 부드럽게 삼켜져 가고 있었다.
" 아!…아!…후~…! 들어가고 있어요.... "
" 후후... 이제 부인의 소망대로 되었군... "
부장은 끝까지 삽입된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약하게 넣는다.
격렬하지는 않았지만 바이브래이터가 회전과 진동을 시작하자 윤선아의 항문을 휘저어, 방금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 분기한 촉수가, 이번에는 질구에 얕게 비집고 들어가 진동한다.
" 응응!…응아…으흑 "
윤선아의 신음소리는 고통을 참는 것과 동시에 점차 달아오르는 흥분에 못이긴 신음으로 변해 있었다...
그 증거로 촉수가 삽입되고 있는 질구내에서 추잡한 액체가 연신 넘쳐 흘러 나오고 있었다.
" 기분이 좋아~ 나를 유혹하는 것으로 보이는군... 부인. "
부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 금방이라도 곧 폭발할 듯이 클리토리스에 꽉 누른다.
" 아~! 부장님... 어서해주세요... 나…이제는... 아 … "
윤선아의 손은 어느덧 뒤에 있는 부장의 허리를 자신의 엉덩이에 꽉 누르면서 껴안고 있었다.
부장의 발기한 물건이 엉덩이의 형태를 바꾸고 귀두의 넘치는 투명의 액체를 바르고 있었다.
" 후후…부인…이제 참을 수 없겠지…? "
" 저는... 응…으흑... 예.. 해주세요... "
고민하면서도 흥분이 섞인 시선으로 부장에게 온순하게 대답하고 있는 윤선아.
부장은 사라다를 넣을 생각으로 놓여져 있던 샐러드볼을 테이블 위에서 마루에 옮겨놓고, 윤선아를 그 위에 주저 앉게 했다.
" 부인... 이제 바이브래이터를 뽑을꺼야.. 단, 흘려서는 안되. 흘리면 다시 한번 관장을 할테니... 좋은가? "
" 그런!… "
윤선아는 아까보다 훨씬 더 항문에 힘을 집중했다. 바이브래이터가 천천히 뽑아 내져 간다.
그것과 동시에 안쪽으로 밀어넣어진 변도 눈사태와 같이 항문 부근까지 내려 온다.
" 아~~! 새버릴껏 같아요~~.. 흑 "
" 안돼~ 참아!!! "
부장은 바이브래이터의 귀두 부분을 천천히 뽑아 냈다.
그것과 동시에 소량의 갈색 액체가 윤선아의 항문으로부터 넘쳐 나온다.
" 아흑.. 죄송해요.. "
" 좋아.. 이것까진 허용하지.. 원래 첫 경험은 이것만으로도 단번에 흘려 버리는데.. 과연 부인은 좋은 엉덩이를 하고 있어~ "
샐러드볼 위에 주저 앉아, 눈을 감고 배변을 참는 윤선아의 눈앞에,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발기한 부장의 페니스가 쑥 내밀어졌다.
" 빨아 봐.. 부인… "
" … "
아무말도 못하고 부장을 물건을 응시하는 윤선아.
남편의 눈을 보고 있으면 박준수는 단지 윤선아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남편에게 미안한.. 그런 기분은...
윤선아의 마음 속으로부터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지금은 단지 남편의 눈앞에서...
경험한 적도 없는 과격한 플레이에 대한 기대와 배덕감.. 자신의 모습에 대한 격렬한 수치심과 동시에 추잡한 흥분을 느낄 뿐이었다.
윤선아는 부장의 물건에 손가락을 걸고 살그머니 입속으로 물건을 넣어 혀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 아~~~ 부인... 기분 좋군.. "
부장은 박준수에게 과시하듯이 윤선아의 머리를 가볍게 눌러 스스로도 허리를 사용했다.
" 좋아~ 부인.. 이제 내 보내도 돼.. 부인의 배설 모습.. 나에게 보여 줘~~ "
" ·················· "
윤선아는 부장의 물건을 입에 물면서 아무말없이 천천히 눈을감고 엉덩이의 힘을 풀었다..
다음의 순간... 보기 흉한 배설음이 방에 울렸다.
처음은 갈색 액체만이 샐러드볼을 두드렸다. 그리고 윤선아의 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묽은변이 뚝뚝 그 액체안에 떨어져 갔다.
" 아~! 부인... 최고군... 전부 쏟아내~~ "
부장은 허리를 사용하면서 윤선아의 배설에 주시하고 있었다. 거실에는 순식간에 변냄새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윤선아의 항문이 변을 모두짜냈을때,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다시 가련하게 쇠퇴해져 갔다.
부장은 말없이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 낸다.
윤선아는 주저 앉은 채로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 부인... 아주 좋았어요.. "
부장은 상냥한 투로 말을 하면서도 표정에서는 비열함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천천히 티슈로 항문의 더러워진 곳을 닦아내 간다.
" 박준수대리.. 자네! "
선아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던 박준수에게 김경태부장이 말을 하였다.
" ...... 아............ 예~ "
소리가 들리지 않을 듯한 크기로 대답을 박준수.
" 자네 부인의 배설물을 처리하고 오게 "
" … "
박준수는 말없이 일어서, 오물의 가득찬 샐러드볼을 건네 받았다.
( 이것이… 선아의…?…그런… )
눈앞의 냄새를 풍기는 변이 미인의 자랑스러운 자신의 애처.. 윤선아의 것이라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 하는 박준수.
" 무엇을 하고 있나.. 어서 화장실에 버리고 와 "
박준수는 유리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느끼면서 거실에 두 명을 남겨둔채, 부장의 말대로 화장실로 가 오물을 흘려 내렸다.
( 선아가 스스로 원해서 했다...... 그런... 아~~ 선아가... )
샐러드볼을 비우고 거실로 돌아온 박준수가 본 것은…한층 더 믿고 싶지 않은 광경이었다.
윤선아는 거실의 흰 벽에 손을 붙이고, 허리를 부장에게 쑥 내민 모습이었으며.. 부장은 뒤에서 윤선아를 안고, 양손은 윤선아의 양쪽 유방을
감싸고 있었으며, 밀착시킨 허리를 돌리며 자신의 물건을 윤선아의 음부에 삽입하고 있었다.
" 아흑.. 윽.. 윽.. 윽.. 윽.. 부장님~~!.. 윽.. "
" 헉.. 헉.. 아윽.. 부인.. 헉.. 헉.. 우읍.. "
부장의 엉덩이는 윤선아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완전히 밀어넣어 없애버리려는 듯 강렬하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선아의 몸은
부장의 행위에 버티지 못하고 계속해서 중심을 잡고 못하고 앞으로 꼬꾸라지려 하고 있었다.
박준수는 자신의 와이프를 정신이 나간 표정으로 응시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 선아................ "
아내를 부르는 희미한 남편의 소리는 윤선아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 박과장, 보았는가~ 부인의 오르가즘을.. 격렬하지 않은가…후후… "
부장은 만족스럽게 뽑아 낸 바이브래이터에 붙어있는 윤선아의 음액을 응시했다.
남편 박준수는 부장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윤선아로부터 눈을 피해 자작의 맥주를 들이켰다.
윤선아는 엉덩이를 부장에게 쑥 내민 모습인 채 그대로 굳은 표정으로 깊은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 바이브래이터가 부인의 보지에서 단단히 조여 있더니.. 이 엉덩이의 구멍도 보지와 같군.... 후후 "
부장의 손가락이 다시 윤선아의 항문을 잡는다. 떨리는 비음과 윤선아의 엉덩이.. 항문은 거절하듯이 조여져있었으나 부장의 손가락에 의해서 비비어 풀어져 힘이 빠져 포동포동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마치 천천히 부장의 손가락을 스스로 반기듯 보였다.
" 아... 부장님... 거기는.. 싫습니다.. 더러워요.. "
" 무슨 말이야.. 부인, 더러운 것은 없어.. 부인의 항문은 매우 예쁜 구멍이거든.. 흐흐 "
그러면서 부장은 다시 가방안에서 큰 주사기와 같은 기구와 투명의 액체가 들어간 병을 꺼냈다.
" 설마 이것을 사용하게 될줄이야.. 첫 여성에게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지만 부인이 너무 좋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으니..."
기구에는 200ml 까지 눈금선이 새겨져 있고 병의 라벨에는 「글리세린」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박준수가 기구를 본다.
" 부장님.. 설마.. 그것은... 관장을 하는... "
" 자네도 잘 알고 있군.. 그래.. 맞아.. 부인에게 관장해 주려 하는것이지.. "
윤선아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되돌아 본다.
" 관..장...이라고 하면....? 네? ...."
윤선아는 관장을 해본 경험이 없었다.
그러나 그 행위를 하는 것에 의해서 자신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맨 먼저에 박준수가 소리를 높인다.
" 부장님! 더 이상 아내에게 그런 짓은 하지 말아 주세요! 이제 충분하지 않습니까..! 관장은... 도데체 나의 아내를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
" 자네! 큰 소리 말게나.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인은 스스로 이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거야. 스스로 알몸이 되어서.. 이렇게 해 나에게 음부를 보여 주고 있거든.. 나는 부인의 기대에 따라 자극을 주고 있는것에 지나지 않아.. 그렇지요? 부인 "
윤선아는 남편과 부장의 눈을 교대로 응시하면서 곤혹의 표정을 띄운다.
" 아, 그.. 래..도.. 관장은... "
" 부인, 관장은 싫은가? 그런가? "
그러한 부장의 눈은 윤선아에 결단을 강요하고 있었다.거절하면 남편의 승진은 백지화되어 철회 된다.
그러나 관장이라고 하는 무서운 행위를 스스로 아 들이는 것도 할 수 없다. 윤선아는 고민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 부탁입니다, 부탁이니까 다른 일을 차라리..."
윤선아가 부장에게 애걸했다.
( 띵~ 동~ )
소리 높여 현관의 차임이 울린다.
박준수가 일어서 인터폰의 수화기를 들려고 할때 부장이 정지시켰다.
" 부인, 부인이 나가보세요.. "
" 예?....... "
윤선아는 관장의 공포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으로 일어나서, 남편 대신 인터폰의 수화기를 받았다.
" 예.. 누구신가요? "
" 아~ 부인입십니까? 안녕하세요 반상회장인 임현식입니다. 이번 달 반상회비를 받으러 왔습니다. "
수화기의 저 편의 소리는 반상회장인 임현식이었다. 임현식은 인사부장인 김경태보다 약간 연상이었으며,
어디서나 볼수 있는 모습의 중년남성이었지만 친화력이 있어 스스로 반상회장의 자리를 맡고 있었다.
" 아~ 안녕하세요... 잠시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윤선아는 이 반상회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여기로 처음 이사해 왔을 때, 반상회장은 윤선아의 미모에 주목해 남편이 있는 몸이라는걸 알면서도, 일이 있을 때마다 윤선아에게 식사 제의를 하거나 불쾌한 내용의 이야기를 해 오거나 했다.
윤선아는 남편에게 지불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수화기를 내렸다.
" 준수씨.. 반상회비를 달라는데.. 당신이 좀 내주고 오면 좋겠어.. "
" 아~~ 그래.. "
회비를 남편에게 전하려고 지갑을 열었을 때 부장이 일어섰다.
" 부인, 관장 이외의 것이라면.. 벌거벗은 모습그대로 부인이 회비를 지불하는 것으로 대신 해 주겠어 "
거의 동시에 놀라움의 표정으로 부장의 얼굴을 보는 윤선아와 박준수.
" 그런! 그런 말도 안돼는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
윤선아는 처음으로 분명하게 부장의 요구를 거절했다.
" 그렇다면 관장으로 할까요.. 한번 더 포복 자세가 되어서 말이지... "
" 그런.... "
현관에서는 재촉 하듯 인터폰이 다시 울려대고 있었다.
" 부, 부장님! 이제 될 것입니다! "
" 자네는 입다물고 있어! 부인에게 묻고 있잖아! "
제지하는 박준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장은 어느 쪽도 상관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윤선아에 결단을 강요한다.
윤선아는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 어느 쪽이든... 결정하지 않으면... )
남편의 승진이 백지 철회되어 버리는 공포, 그리고 관장등이라고 하는 미지의 수치 행위, 그리고 혐오 하고 있는 남성에게의 전라 노출…
윤선아에 도망갈 길은 없었다.
여기서 부장에게 반항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되기라도 한다면... 그렇다고.. 역시 관장은...
" 돈을......지불하고 오겠어요... "
" 알았어.. 그러면 다녀오지.. 후후 "
윤선아는 돈을 가지고, 천천히 떨어지지 않는듯한 발걸음으로 현관을 향해 갔다.
" 언제까지 기다려야되요~ 네.. 아직입니까? "
현관문을 뒤 편에서 반상회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 아~ 네 지금 나가요... "
철커덕.. 열쇠를 열고 도어 노브를 돌려, 천천히 문을 열었다.
" 부인..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헉?... 부인? "
" 죄송해요... 이런 모습으로… "
윤선아는 고개를 숙인 채로, 양손으로 가슴과 음부를 가렸다.
" 아니, 그.... 목욕이라도 하려 하고 있었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알몸으로..... "
처음은 놀라는 표정을 보이고 있던 반상회장도 점점 비열한 눈초리가 되어 물끄러미 윤선아의 나체를 응시한다.
" 얼마인가요... 회비가... ? "
" 아, 회비말이죠... 보자... 둘이서10000원 이군요.. "
윤선아의 음부을 가리고 있는 손에 만원권 지폐를 잡고 있는 것을 보고 반상회장은 겨우 웃었다.
윤선아는 어쩔 수 없이 예쁘게 나있는 음모를 가린 손을 들어 반상회장의 시선에 노출시키며, 회비를 전했다.
음모를 응시하면서, 반상회비를 받는 반상회장.
" 예, 아무래도 신랑과 지금부터 뭔가 좋은일을 하려고.. 흐흐·· "
비릿한 미소를 띄우는 반상회장.
" 뭔가요.. 말해봐요.. 크크 "
설마 남편의 상사를 접대하기 위해서 이 모습으로 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 어허.. 선아씨, 아직인가? "
거실의 도어를 열고 현관을 향해 온 것은 완전히 탈의하여 전라가 된 부장이었다.
게다가 거무스름한 페니스를 완전히 발기시켜, 손에는 방금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잡아들고 있었다.
" 꺄~! 아니! 부장님! "
그 광경에 반상회장은 몹시 놀라고 있었다.
" 부장님?... 이라면.. 과연... 신랑의 회사의... "
반상회장은 모든 것을 깨달은 것 같은 얼굴을 했다.
" 용건은 끝났습니까? 선아씨와 바쁜 용무중이므로 그만 실례해주셔도 될런지? "
일부러인것처럼 윤선아에게 경칭을 생략하는 부장. 알몸의 엉덩이를 천천히 어루만지며 뜨겁고 딱딱한 페니스를 허벅지에 비벼온다.
" 네에.. 그러면, 영수증을.. "
" 빨리 해 주지 않겠습니까… "
그렇게 말하자마자 거실의 화장실로 사라져 가는 부장.
반상회장은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 윤선아에 전했다.
" 부인도 귀여운 얼굴 하고서는.. 꽤 하는군요. 지금 이모습..신랑에 알려지면 좋을것 없지 않겠습니까…? "
" ···· "
설마 남편이 있는 앞에서 당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윤선아.
그 전에 이 근처의 광고탑과 같이 입이 가벼운 이 남자가 근처 사람들에게 이것을 이야기하면 더이상 여기에서는 생활할 수 없다.
" 내가 불러도 쭉 거부하고 있어서.. 굉장히 조신한줄 알았는데.. 설마 부인이 이런 모습일 줄이야.. "
당장 주변에 말해버릴것 같은 그런 기세의 말투의 반상회장.
" 부탁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것은 비밀로하게... "
" 나는 괜찮습니다지만... 아무튼... 그 대신 비밀이라고 하면 무언가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
반상회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윤선아의 가슴에 손을 뻗어, 천천히 비비면서,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굴렸다.
" 나에게도... 부인의 몸으로... 즐겁게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그런… "
" 이번 수요일... 정오가 되는 시간에 들를테니..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오늘같은 전라의 모습으로… "
" 곤란합니다…그건... "
딱딱하고 거칠은 한 손이 윤선아의 엉덩이를 어루만져 돌려, 가볍게 살을 비빈다.
윤선아에게는 승낙할 수 밖에는 다른 길은 없었다.
" 그런데, 부인... 나의 딱딱한 것…부인의 그곳에 쳐넣어 주고 싶은데.. 아무튼 수요일은 기분 좋게 보냅시다…히히히… "
" ………예... 알겠어요... "
" 히히히…그러면 아~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타오르면 수요일이 기대되지 않을테니... "
반상회장은 그렇게 말하고 선아의 집앞을 나갔다.
이것으로 반상회장에게도 굴복하게 된것이다.. 그 불쾌한 중년 남자가 하라는 대로 하지않을수 없을 것이다.
윤선아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전라의 부장이 나오고, 거실로 돌아오려고 하는 윤선아의 허리를 잡는다.
" 자.. 이제... 다시 시작해볼까.. "
그리고 다시 부장의 손가락은 윤선아의 항문에 손대기 시작한다.
" 부인... 역시 부인에게는 관장을 하고 싶어지는구만... "
부장의 말에 윤선아는 깜짝 놀라 몸을 경직되었다. 피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공포가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 부장님... 그건~... 약속이 틀리지 않나요? 지시하신 대로 알몸으로 현관에..... "
" 부인... ? 잊었나? 나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남편의 승진은 없던 이야기가 되겠지... 게다가 부인은 오늘 나를 위해 스스로 봉사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은 오히려 부인 쪽인것 같은데? "
" 아무리 그래도.... 관장이란건... 심하다고 생각해요..흑흑... "
전라인 채로 거실로 향하는 복도에서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는 윤선아.
부장은 울고 있는 윤선아를 아랑곳하지 않고 귓전에 입을 대고 남편 앞에서 취해야 할 행동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속삭이고있는 부장의 지시를 들으면 들을수록 윤선아의 눈물은 넘쳐만 갔다.
몇분 후, 윤선아는 부장에게 재촉받고 눈물을 닦아내리고 거실에 부장과 함께 들어섰다.
남편 박준수는 오른쪽 가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전라가 되어 현관쪽으로 향하는 부장을 말리려고 했으나, 부장은 화난 표정으로 아주 간단하게 박준수의 뺨을 때려 날렸고, 윤선아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수 밖에 없엇다...
이후,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박준수는 가슴이 터질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 더 이상... 남편을 괴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그러나 나만 참으면… )
윤선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천천히 부장의 지시 그대로의 대사를 입에서 읊조리고 있었다.
" 아~ 부장님! 나, 조금 전 부장님이 엉덩이를 만져 주었을 때부터... 계속 이상한 기분이 들고 있어요.. 역시.. 그.. 관장
…해 주실 수 없을까요.. "
윤선아는 생각에도 없는 소리를 부장의 강요에 의해 남편의 앞에서 내b고 있었고, 박준수는 그 말에 놀라는 표정으로 윤선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남편의 시선의 앞에서 윤선아는 한층 더 부장에게 나지막히 말하고 있었다.
" 아 응~~~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빨리…빨리 부탁해요.. 나를…윤선아를… 변태로 만들어 주세요... "
그렇게 말하면서 윤선아는 일어선 채로 약간 무릎을 굽혀, 부장의 방향으로 엉덩이를 쑥 내밀어, 스스로 양손으로 엉덩이 골짝을 벌려 항문을 보여주고 있었다.
5.수치의 배설… 그리고 결합!
" 선아야.. 너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조금 전까지 그렇게 싫어하고 있더니... 부장님! 아내에게 무슨 일을 한겁니까? "
바보같이 무엇을 묻느냐고 따지는듯한 표정으로 부장을 박준수를 쳐다보고 있었다.
" 아~ 준수씨.... 미안해, 사실이야... 나.. 지금 매우 부끄럽긴 하지만 항문에 무엇이든 해주길 바라고 있어.. 못참겠어..
"
" 그런... 설마~! 거짓말하지마~~! "
믿을 수 없는듯한 표정의 박준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장은 노출된 항문을 비비대면서 윤선아에게 침착한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 그래요... 부인이 그렇게 원한다면야.. 알았어.. 그렇다면 관장을 해주지.. 크크.. 다만... 이만큼 이쁜 항문에 관장만으로 만족할수 있을지 모르겠군.. 흐흐 "
그 말을 들은 윤선아는 잠시 침묵을 하다.. 곧바로.. 짙은 눈물을 흘리면서 뜻을 결정한 것처럼 부장의 지시 그대로 의사를 나타냈다.
" 만약... 제가 만족하지 못하면... 아까전의 그... 바이브래이터로 나의 항문을 범해주세요... 흑흑.. 그러면.. 아무리 나같은 여자라도 만족…할 거예요.. "
" 아~ 과연,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야.. 좋겠어!! "
힐쭉 웃는 부장.
" 윤...선..아..........너!!! "
만류하려고 하는 박준수의 말을 막으면서 윤선아는 계속했다.
" 그리고... 부장님께서 저의 최후를 봐 주시면.. 저는...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
" 아.. 부인.. 최후라고 하는 것은 배설하는 모습.. 즉 부인이 대변을 쏟아내는 것을 내가 보면 좋겠다는.. 뭐... 그런 것인가? "
" ............. 네........... 그래요... "
박준수는 놀란 나머지 절규 할 수 밖에 없었다. 믿을 수 없지만 지금 박준수의 사랑하는 아내... 윤선아는 지금 스스로 자신의 상사에게 변태행위를 조르고 있었다.
전혀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 알았어.. 부인의 소망이라면 그대로 해주지... 흐흐 "
부장은 윤선아의 깨끗하게 조여진 항문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면서 관장주사에 약액을 빨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활제를 꺼내어 로션을 얇게 발라 주사기의 앞쪽에 충분히 바르면서, 윤선아의 가지런히 놓은 다리를 벌려 주사기를 벌어진 엉덩이 사이 항문에 대고 있었다.
" 아~~~! "
차가운 주사기 유리의 감촉에 윤선아의 나신이 가볍게 떨렸다.
윤활액이 묻은 항문은 부드럽게 벌어지고 있었고, 3센치 정도의 유리의 관을 삼켜 가고 있었다.
" 그렇게 하고 있으면.. 아플꺼야.. 부인..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후후… "
부장은 천천히 주사액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차가운 액체가 흘러들어 오는 감촉을 느낀 윤선아의 나체는 힘이 들어가 굳어지고 있었고, 그 모습을 응시하고있는 박준수도 액체의 주입되는 순간을 명확하게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 …!…아!…응응응…응 "
스스로 엉덩이의 갈래를 손으로 잡고 벌리고 있는 윤선아의 손에도 힘이 들어가, 새하얀 엉덩이에 가련한 손가락끝이 떨리고 있었다...
" 이봐, 자꾸자꾸 항문에 힘이 들어가잖아.. 부인이 항문에 그렇게 힘을주면 굉장히 아프게 될꺼야... "
부장은 비열한 미소를 띄우면서 절반 정도인 100CC를 넘어가고 있는 주사액을 한층 더 힘주어 밀어넣기 시작했다.
주사액이 거의 다 들어가쓸 무렵, 윤선아는 그저 힘이 드는듯 한숨만 내쉴뿐이었고... 윤선아의 복부에서는 약액이 날뛰어 도는 소리가 조금씩 나고 있었다.
" 어때.. 부인? 첫 관장의 소감이...? "
천천히 주사기를 항문에서 빼내면서 부장이 묻는다.
" 괴로워요.. 매우.. 괴로워요... 흐흑... 하지만.... 행복해요.. "
윤선아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단순히 부장에게 잘 보이려는 목적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말하고 있었다..
"그래요..? 관장이 적응되면 굉장히 좋은 느낌이긴 하지.. 흐흐,, 그래.. 어떠신가?.. 항문의 느낌은? "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면서 부장 쪽을 되돌아 보는 윤선아.
이제 더이상은.. 다른 강요는 없기를 바라는 눈으로 부장을 보는 윤선아였지만, 부장의 표정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 흑.. 아직도... 만족되지 않넹.. 역시…으흑.. 역시 바이브래이터로 나의 항문을... 범해 주세요.. "
" 그래요... 뭐.. 어쩔 수 없지요.. 뜻하시는 대로 해드려야지... 흐흐 "
부장은 말과는 정반대로 기쁜 듯한 표정으로 바이브래이터에 로션을 발라, 윤선아의 항문에 가차 없이 집어넣어 누른다.
박준수는 윤선아의 눈물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 자신 스스로 지금껏 한일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윤선아.
단지 윤선아의 그 치욕의 모습을 응시하고 싶을 뿐이었다.
" 부인, 힘을 빼라구.. 바이브래이터가 막고 있어서 일부러 힘주지 않아도.. 변이 새지는 안을테니.흐흐 "
과연 관장주사와 같이 부드럽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본래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 넣으려고 하고 있으니 무리도 아니었다.
" 아..윽.. 우우... "
윤선아가 일순간 힘을 뺐을때, 항문 입구에 대기중이던 바이브래이터가 항문을 펼치며 귀두 부분이 삼켜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로션을 듬뿍바른 바이브래이터는 천천히 항문안의 오물을 다시 밀어넣듯이 부드럽게 삼켜져 가고 있었다.
" 아!…아!…후~…! 들어가고 있어요.... "
" 후후... 이제 부인의 소망대로 되었군... "
부장은 끝까지 삽입된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약하게 넣는다.
격렬하지는 않았지만 바이브래이터가 회전과 진동을 시작하자 윤선아의 항문을 휘저어, 방금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 분기한 촉수가, 이번에는 질구에 얕게 비집고 들어가 진동한다.
" 응응!…응아…으흑 "
윤선아의 신음소리는 고통을 참는 것과 동시에 점차 달아오르는 흥분에 못이긴 신음으로 변해 있었다...
그 증거로 촉수가 삽입되고 있는 질구내에서 추잡한 액체가 연신 넘쳐 흘러 나오고 있었다.
" 기분이 좋아~ 나를 유혹하는 것으로 보이는군... 부인. "
부장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 금방이라도 곧 폭발할 듯이 클리토리스에 꽉 누른다.
" 아~! 부장님... 어서해주세요... 나…이제는... 아 … "
윤선아의 손은 어느덧 뒤에 있는 부장의 허리를 자신의 엉덩이에 꽉 누르면서 껴안고 있었다.
부장의 발기한 물건이 엉덩이의 형태를 바꾸고 귀두의 넘치는 투명의 액체를 바르고 있었다.
" 후후…부인…이제 참을 수 없겠지…? "
" 저는... 응…으흑... 예.. 해주세요... "
고민하면서도 흥분이 섞인 시선으로 부장에게 온순하게 대답하고 있는 윤선아.
부장은 사라다를 넣을 생각으로 놓여져 있던 샐러드볼을 테이블 위에서 마루에 옮겨놓고, 윤선아를 그 위에 주저 앉게 했다.
" 부인... 이제 바이브래이터를 뽑을꺼야.. 단, 흘려서는 안되. 흘리면 다시 한번 관장을 할테니... 좋은가? "
" 그런!… "
윤선아는 아까보다 훨씬 더 항문에 힘을 집중했다. 바이브래이터가 천천히 뽑아 내져 간다.
그것과 동시에 안쪽으로 밀어넣어진 변도 눈사태와 같이 항문 부근까지 내려 온다.
" 아~~! 새버릴껏 같아요~~.. 흑 "
" 안돼~ 참아!!! "
부장은 바이브래이터의 귀두 부분을 천천히 뽑아 냈다.
그것과 동시에 소량의 갈색 액체가 윤선아의 항문으로부터 넘쳐 나온다.
" 아흑.. 죄송해요.. "
" 좋아.. 이것까진 허용하지.. 원래 첫 경험은 이것만으로도 단번에 흘려 버리는데.. 과연 부인은 좋은 엉덩이를 하고 있어~ "
샐러드볼 위에 주저 앉아, 눈을 감고 배변을 참는 윤선아의 눈앞에,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발기한 부장의 페니스가 쑥 내밀어졌다.
" 빨아 봐.. 부인… "
" … "
아무말도 못하고 부장을 물건을 응시하는 윤선아.
남편의 눈을 보고 있으면 박준수는 단지 윤선아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남편에게 미안한.. 그런 기분은...
윤선아의 마음 속으로부터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지금은 단지 남편의 눈앞에서...
경험한 적도 없는 과격한 플레이에 대한 기대와 배덕감.. 자신의 모습에 대한 격렬한 수치심과 동시에 추잡한 흥분을 느낄 뿐이었다.
윤선아는 부장의 물건에 손가락을 걸고 살그머니 입속으로 물건을 넣어 혀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 아~~~ 부인... 기분 좋군.. "
부장은 박준수에게 과시하듯이 윤선아의 머리를 가볍게 눌러 스스로도 허리를 사용했다.
" 좋아~ 부인.. 이제 내 보내도 돼.. 부인의 배설 모습.. 나에게 보여 줘~~ "
" ·················· "
윤선아는 부장의 물건을 입에 물면서 아무말없이 천천히 눈을감고 엉덩이의 힘을 풀었다..
다음의 순간... 보기 흉한 배설음이 방에 울렸다.
처음은 갈색 액체만이 샐러드볼을 두드렸다. 그리고 윤선아의 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묽은변이 뚝뚝 그 액체안에 떨어져 갔다.
" 아~! 부인... 최고군... 전부 쏟아내~~ "
부장은 허리를 사용하면서 윤선아의 배설에 주시하고 있었다. 거실에는 순식간에 변냄새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윤선아의 항문이 변을 모두짜냈을때,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다시 가련하게 쇠퇴해져 갔다.
부장은 말없이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 낸다.
윤선아는 주저 앉은 채로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 부인... 아주 좋았어요.. "
부장은 상냥한 투로 말을 하면서도 표정에서는 비열함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천천히 티슈로 항문의 더러워진 곳을 닦아내 간다.
" 박준수대리.. 자네! "
선아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던 박준수에게 김경태부장이 말을 하였다.
" ...... 아............ 예~ "
소리가 들리지 않을 듯한 크기로 대답을 박준수.
" 자네 부인의 배설물을 처리하고 오게 "
" … "
박준수는 말없이 일어서, 오물의 가득찬 샐러드볼을 건네 받았다.
( 이것이… 선아의…?…그런… )
눈앞의 냄새를 풍기는 변이 미인의 자랑스러운 자신의 애처.. 윤선아의 것이라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 하는 박준수.
" 무엇을 하고 있나.. 어서 화장실에 버리고 와 "
박준수는 유리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느끼면서 거실에 두 명을 남겨둔채, 부장의 말대로 화장실로 가 오물을 흘려 내렸다.
( 선아가 스스로 원해서 했다...... 그런... 아~~ 선아가... )
샐러드볼을 비우고 거실로 돌아온 박준수가 본 것은…한층 더 믿고 싶지 않은 광경이었다.
윤선아는 거실의 흰 벽에 손을 붙이고, 허리를 부장에게 쑥 내민 모습이었으며.. 부장은 뒤에서 윤선아를 안고, 양손은 윤선아의 양쪽 유방을
감싸고 있었으며, 밀착시킨 허리를 돌리며 자신의 물건을 윤선아의 음부에 삽입하고 있었다.
" 아흑.. 윽.. 윽.. 윽.. 윽.. 부장님~~!.. 윽.. "
" 헉.. 헉.. 아윽.. 부인.. 헉.. 헉.. 우읍.. "
부장의 엉덩이는 윤선아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완전히 밀어넣어 없애버리려는 듯 강렬하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선아의 몸은
부장의 행위에 버티지 못하고 계속해서 중심을 잡고 못하고 앞으로 꼬꾸라지려 하고 있었다.
박준수는 자신의 와이프를 정신이 나간 표정으로 응시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 선아................ "
아내를 부르는 희미한 남편의 소리는 윤선아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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