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_시즌 2
제1부
(은밀한 거래)
이현승 29세 173cm 70kg
지역 인터넷 서비스 직원
윤미라 32세 164cm 49kg
현승의 연상아내 결혼 1년차
유성운수 업무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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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현승과 미라는 결혼 1년차의 부부이다. 현승의 직업은 인터넷
서비스 및 설치 기사이다. 어느날 현승과 미라에게 찾아오는
외도의 기회에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이하는데..
현승과 미라의 연결고리에 이어지는 정사 릴레이는 시작되고
다시 현승에게로 돌아오는 마지막 정사를 그린 릴레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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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
찜통더위가 한참 기승인 8월 말
인천의 송도 유원지 부근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신사옥 공사때문에 설치한 컨테이너 임시 사무실
흰색 유니폼에 검정색 스커트는 부담스럽기만하다.
에어컨은 있으나마나하고 줄줄 흐르는 땀방울은 닦아도 끝이없다.
"에헤이...이거 뭐 날씨가...너무한데...미쓰윤 애들은 어디갔어?"
"네...잠시 휴게실에..."
"한참 근무중에 왠 휴게실??? 걔들 담배펴?"
"ㅎㅎㅎ...아...네에...그러것 같아요..."
"어휴...씨발...딸래미 낳았는데 그 지랄하면 어쩌나..."
"요즘...애들 다 그래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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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근 부장
43세 175/75
유성물류 업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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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우리 윤주임은 결혼하니 어때? 좋아 죽겠지? ㅎㅎㅎ"
슬쩍 미라의 옆에 서서
어께를 툭툭치며 말을 거는 박부장
미라는 박부장의 성품을 잘알기에...
"다 똑같죠 뭐...ㅎㅎㅎ 연예기간까지 합치면 5년인걸요"
"아...그런가? 요즘은 뭐 연예 때부터 거시기를 하니깐 그치?"
"아잇 참...부장님도...참...ㅋㅋㅋ"
"근데 결혼해서 그런가 내눈엔 윤주임이 더 섹시해지는거 같아"
"아잇 참 그만하세요 ㅎㅎㅎ 민망스럽게..."
"나이 어린 영게 데리고사니깐 좋냐?"
"ㅎㅎㅎㅎㅎ 몰라요..."
언제나봐도 색끼가 넘처흐르는 인상의 윤미라
그녀는 결국 모두들의 예상대로 어린 남편을 얻었다.
땀에 젖은 미라의 블라우스는 그녀가 오늘 어떤색깔의
속옷을 입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브레지어라...역시 윤미라였다.
항상 미라를 취하고 싶었던 박부장은
혹시라도 미라를 갖게되면 책임지라고할까 두려워
멈칫했지만 이젠 결혼도 했겠다 아무걱정없이
미라를 갖을 수 있다는 마음에 더욱 더 자연스럽게
그녀를 대하면서 스킨쉽을 할 수 있었다.
더구나 미라는 결혼을 하면서 아파트 구매를 하느라
많은 빛을 지고잇는 상황이였고 이를 모를리없는 박부장은
이제 미라를 어떤식으로 요리할 지만 고민하면 되는것이다.
미라의 근속년수는 6년차 이미 대리로 진급했어야 할 나이다.
대리 진급만되면 호봉수별로 상향조정되기 때문에 지금받는
쥐꼬리만한 월급보다는 좀 더 나아질것이다.
겉으로는 표시를 안하지만 미라에게 이번 진급심사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하다.
미라는 처음으로 어렵사리 입을 떼면서 박부장에게
진급심사 과정을 묻기로 마음먹고 운을 떼어본다.
먼산만 바라보던 박부장 사무실에는 미라와 단둘만 남았다.
"저 부장님..."
"응??? 어 그래...왜?"
"이번 진급 심사요..."
"응..."
"저도 재심대상인가요?"
"왜??? 진급하고싶어? 그런거 신경안쓴다며? ㅎㅎㅎ"
"그래두요...안다니면 몰라도...다닐거면 저도..."
"ㅎㅎㅎ 그래? 뭐 아직 삼심까지 않갔으니 추천하면 되겠지"
"아 그래요? 그럼 어떻게..."
"거봐 임마...심사 추천을 어찌해야할지도 모르는 놈이...뭔"
"제가 그런게 처음이라..."
"누구나 처음이지 주임이야 시간되면 달아주는 계급장이지만
과장 대리부터는 관리자로 포함되는데 그게 어디 그렇게
호락 호락 하게 되겠어?"
"그렇긴 하지요..."
"얌마 자존심 버릴 준비됐어?"
"자존심이요?"
"정치할 준비되면 술한잔 사...이번주 마감이다 ^^ "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버시안에 앉은 미라의 머릿속은 어지럽다.
부장이 말한 정치라는게 뭔지 어렵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렇고 그런 관계를 요구해도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다는데 미라로써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집 앞에 정거장에서 내린 미라
그때 미라의 등 뒤에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미라는 무심코 차를 돌아보자 운전석 창문이 내려지고
"어 윤주임...집이 이 근처였어?"
"어머 송대리님...여기가 댁이세요?"
경리부 송윤주대리
송대리는 미라보다 한살 위의 입사선배
올 초에 과장대리로 진급을 한 유일한 여성 관리자선배다
[커피숍]
"아 그랬구나...ㅎㅎㅎ 박부장이 그랫다면 가능하다는 얘긴데"
"아 그래요?"
"음...그 사람이 쉰소리하는 성격은 아닐껄?"
"언니 근데 대리되면 뭐가 좋은거에요?"
"ㅎㅎㅎ 이런 이런...일단 급여도 올라가고 수당이 많이붙지"
"수당요?"
"직급보조비, 품위유지비, 출퇴근 보조비, 성과급..."
"아 그래요?"
"아...미라씨는 업무부니깐 성과급 제법 나올텐데...한 50정도"
"네????????????"
"몰랐어? 업무부는 성과급 배정 예산이 많아 우리회사는 영업부가
없는 대신 업무부에서 총괄 하쟎아...그래서 배정에산이 높지!!!
아직도 그런걸 모르면 어떻게해? ㅎㅎㅎ"
"그렇게나 많이..."
"미라씨가 지금 주임 5호봉정도 되나?"
"네...6호봉이요..."
"그럼 한 130정도 되겠네...그치?"
"네 맞아요..."
"과장대리 달면 거기서 80정도 더 올려 계산해..."
"허걱!!!!!!!"
"그렇게나 많이요?"
"많기는...ㅎㅎㅎ 참내...여성직원은 금연수당도 주쟎아"
"헉!!!"
"그것도 15만원이야...그리고 차를 사면 유류비 따로 줘...200리터"
"허걱!!!"
"유류비만해도 40만원이야...ㅎㅎㅎ"
"세상에...딴 세상 이야기네요..."
"박부장한테 술한잔 산다고해..."
"글챦아도 마음의 준비되면 그러라고 하던데..."
"그래???"
"네에..."
"그럼 이미 마음에 염두해 두고있다는 얘기네...ㅎㅎㅎ"
"그래서 어찌해야할지..."
"그냥 들이대...옷 좀 잘 차려입고...이게 뭐냐? 청바지에..."
".........."
"세상에 다 그런거야...아닌게 어딨어?"
"그럼 언니도..."
"그런건 우리들끼리는 비밀...ㅋㅋㅋ"
"아...여자부장들은 그럼 어찌 했다는거야?"
"정치지 정치...정치를 잘 하면 그리되는거지..."
"정치라...휴우...미치겠다..."
그 주
금요일 오전
결제서류를 박부장에게 올리는 미라
결제서류 안쪽엔 쓰리앰 메모지가 붙어있다.
메모를 읽던 박부장은 미라를 한 번 올려본다.
"진짜냐?"
"네 준비됐어요 부장님 한번 해볼래요..."
"짜식...시집가더니 많이 변했네...그 꼬장 꼬장하던 놈이..."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긴...이따 퇴근하면 요 뒤 우체국 옆에서 기다려..."
"네 알겠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미라
오늘 미라는 단정한 베이지색 정장을 입었다.
평소와는 달리 정갈한 치마정장에 힐을 신었다.
핸드백을 들고 조용히 뒷문으로 퇴근한 미라는
유원지 옆 우체국 뒷 문에 서있는다.
떨리는 가슴은 그렇게 흐들리기 시작한다.
흰색 소나타가 다가오고
조수석 창문이 열린다.
운전석에서 조작한 LOCK 버튼이 풀리는 소리가들린다.
"임마 어서타...ㅎㅎㅎ"
"아 네에...부장님..."
조수석에 오른 윤미라
차에 오르며 그녀의 긴다리가
벌어지며 차 바닦에 닿자
남근부장의 시선을 자극한다.
고아보이는 맨살 위의 작은 점들...
남근부장은 손가락으로 무릎을 만지작대며...
"다친거냐? 뭐야 이건?"
"아...점이요...ㅎㅎㅎ"
"그것 참 고기에 점이 생기니 색쉬한데 ㅎㅎㅎ"
"부장님도 참..."
올려놓은 손은 그대로 미라의 무릎을 만지고
미라는 당혹스러운 첫 대면이지만 그런대로 참는다.
능글맞은 부장은 손가락을 펼치며 미라의 무릎위에
손을 곱게 펴고 만지작대면서 능청을 떨고
미라는 고개를 숙이며 박부장의 말을 듣는다.
"미라야..."
"네 부장님..."
"너 나랑 한배 타기로 결정하거냐?"
".............네에 그럴께요"
"그래 그럼 우리 오늘 술 한잔 해야겠는데..."
"그러세요...제가 살께요..."
"네가 사??? 내가 먹는 술을? 하하하!!!"
"왜요?"
부장의 손은 아예 대놓고
미라의 허벅지 안쪽을 매만진다.
그리고 또 한번 능청스럽게...
"내술을 네 월급으로는 못산다 ㅎㅎㅎ"
"너무 비싼데는..."
"내가 산다 임마...새식구 맞이하는 기념이다 ^^ "
"어머...ㅎㅎㅎ"
차는 경쾌한 속도를 내며
시내로 향하고 남근은 잘 꾸며진
시내의 한 고급 룸살롱 앞에 차를 세운다.
건장한 청년들이 나와서 문을 열어주고
남근 부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한다.
"부장님 그간 편안하셨습니까?"
"어 잘들있었지?"
"네 부장님...안쪽에 준비했습니다"
휘황찬란한 조명들과
고급스러운 장식들로 이루어진 별천지
안쪽 깊숙한 방으로 들어가자 고혹한 여인이 들어와서...
"오늘은 왠 일이세요? 부장님...혼자 오시고..."
"왜 혼자야?...우리 식구 안보여? ㅎㅎㅎ"
"어머머...그렇네요..."
"오늘은 식구끼리 마실거니깐 내개 먹는 술 가져와..."
"알겠어요...애들은?"
"오늘은 쉰다니까 ㅎㅎㅎ"
"네 알겠어요..."
곧이어 웨이터들은 쟁반에 소담스럽게 담은 양주를 세우고
먼저 시식할 안주를 펼친다음 양주를 따서 확인시킨다.
그리고 또 한명의 웨이터는 쟁반가득한 맥주를 내려놓는다.
"야!!! 김군아 충성주 한반 말아봐!!!"
"옛 알겠습니다 부장님!!!"
절도있는 손재주로 웨이터는
양주를 반쯤 부어넣고 그 위에
맥주를 마저 채운다. 물론 맥주잔에...
한 시간 후
맥주잔에 절반의 양주를 넣고
나머지 절반은 맥주로 섞은 술
일명 [충성주]를 세장씩 나누어마신 두사람
미라는 벌써부터 눈이 풀리며 정신을 차리가가 어렵다
흔들거리는 미라를 확인한 부장은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슬며시 미라의 옆자리에 착석한다.
그리고 미라의 어께를 주물러주며...
"힘드냐? 벌써 취기가 올라와?"
"어우...진짜 쎈데요...어으...부장님...그만"
"그만 뭘? 어께도 주물러주면 안되는거야? 그런거야?"
"그게 아니라..."
이때 미라의 머리를 스치는 윤주선배의 말이 떠오른다.
[임마 어차피 누구랑하던 그것 자체도 그냥 즐겨봐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냐? ㅎㅎㅎㅎㅎ 보기보다는 답답하네...]
그렇게 몽롱하게 생각에 잠기는 사이
어께 올려진 박부장의 손은 어느새
셔츠 안쪽으로 들어올려하고 오른손은
셔츠 단추를 두어개 풀러내고 있었다.
미라는 잠시 반항의 흔적을 보였으나
이내 두눈을 감고는 부장의 애무를 받기 시작한다.
"오...정말 보드라운데...우리 미라...응?"
"부장님 누가 보면 어쩔려구요...어흑..."
"여기? 여긴 내 아방궁이야 내 호출없이는 아무도 못들어와..."
"부장...니...임...아흐...어억"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부장의 오른손은 미라의 브레지어를 겉어내고
도톰한 젓가슴을 들추어내면서 자신이 입속에 넣는다.
"이야...우리 미라 젓꼭지가 핑크빛이네 하하하"
"어흑...부...부...부장님..."
"오늘 우리는 한 팀이 되는거야 알어?"
미라의 가슴을 점령하는데 일등공신이 된
박부장의 두툼한 손은 벌써 미라의 아랫도리에서
그녀의 팬티위에서 살곰거리며 진하게 자극한다.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만두처럼 폭신한 그녀의 계곡
부장의 손가락은 그 둔턱을 긁어주며 자극한다.
"어흐흐흐흐흑...부장님...이러지마세요...어흑"
미라는 기다란 소파에 옆으로 뉘어지고
박부장은 그녀의 다리를 소파에 올리고는
무작정 팬티를 내려버린다.
팬티 안쪽은 이미 하얀 애액이 뭍어있다
제 아무리 윤미라일지라도 끊임없는 애무에는
오르는 흥분을 참지 못했던것 같았다.
"으헉...부장님...허으...허윽...그만"
그리고 룸살롱 바닦에 무릎을 꿇고
미라의 오른쪽 다리를 벌린 다음
검은 털이 소복한 그녀의 계곡을 한 입에 넣고
박부장의 특기인 혀의 마법을 선보이는 남근부장
순간 미라의 눈을 위로 뒤짚히면서 흥분하기 이른다.
"어허허허허허헉!!!!! 부...부...부장님...어흑"
고혹하게 얌전하게 앉아있던 윤미라
미라의 가슴과 계곡은 그렇게 부장 박남근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되고 남근은 미라를 끌고
룸살롱 건물 5층에 마련된 객실로 향한다.
미라는 풀러진 셔츠 단추도 제대로 여미지 못한채
부장의 손이 이끌려 호텔 객실로 들어가고만다.
[같은 시간 미라의 아파트]
윤미라의 어린 남편 현승은
밥을 먼저 먹은 뒤 우체통에서
건저온 각종 청구서를 보면서 한숨을 쉰다.
"아이 씨이...이달에도 빵꾸나겠는걸...미라씨한테 면목이 없네"
"이걸 어쩌지? 엄마한테 돈좀 꿀까? 아이 참..."
"한 50이면 겨우 마추긴 하겠는데...할수없지 뭐...서비스받자"
계속 꿍시렁 대면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현승
나이어린 신랑 현승이 그렇게 고민하는 그 시각...
[돈포네 호텔 709호]
호텔 바닦에 벗기어진채 나뒹구는 미라의 정장
그리고 하이힐과 핸드백 곧이어 팬티가 던지어지고
이윽고 미라의 괴성의 들리기 시작한다.
"아흑 아파 아파!!!!! 부장님!!! 어흐흐흑!!! 아파!!!"
"오!!! 꼭 쪼이는데...우리 미라? 응? 어이구 이뻐라"
"아파...아파...아파요...부장님..."
"괜챦아 임마...처음엔 다 그런거야...ㅎㅎㅎ"
한 눈에 봐도 박부장의 페니스가 부담스러운듯
미라의 미간은 찌푸려지면서 부장의 어께를 부여잡는다.
박부장의 페니스는 서서히 그 속도를 내기 시작하고...
"억억억억억!!!!! 부장님!!! 어흑!!! 허억!!! 헉헉헉!!!"
10여 분이 흐르자...
미라의 계곡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붓물터지듯 흘러 나오고 남근부장의 아랫도리는
이미 미라의 애액으로 푸욱 젖어있었다.
박부장의 생각보다 미라는 훨씬 더 섹스에 민감했다.
오히려 박부장의 파워가 밀리는듯 했지만...
"오오오오오오욱!!!!! 흐윽!!! 부장님!!! 어흑!! 어흑!!"
어린 신랑 현승의 페니스와
중년의 부장의 페니스는 크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부장의 페니스는 몸속에서 움직이는 패턴이 틀렸다.
남편은 아직 펌핑 위주의 삽입술이지만
부장의 페니스는 펌핑보다는 삽입 후
회전을 많이 선호하는 삽입술이였고
미라는 몸 안쪽 깊숙한 뱃속에서부터
뭔가 뜨거운 물체가 자신을 극도의 흥분상태에 오르며
계속 자극함에는 말할 수 없는 상태에 오른다.
"어헉...어헉...후욱...우욱...으윽!!!"
"어때 표정은 맘에 드는 모양인데...아닌가?"
"헉헉헉...몰라요 부장님도 참!!! 어흐흐흐흑!!!!!"
"너 생각보다 아주 순진하구나...ㅎㅎㅎ 귀여운것..."
부장은 페니스를 미라의 몸 속에서
더욱 더 깊숙하게 삽입되면서도
동시에 질 입구쪽의 페니스 남근을
위 아래로 움직이더니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안쪽에 삽입된 귀두는 작은 회전을 하게한다.
미라의 입장에서는
무언가 물건이 자신의 아랫배 안쪽을
휘휘저으며 극도의 쾌감을 선사함을 느낀다.
결국 미라는 고개를 뒤로 젓히며
입을 크게 벌리고 다리를 더욱 더 벌린다.
부장의 페니스는 미라의 안쪽에 정조준한 뒤
뜨끈하고 매우 끈적한 백색의 정액을
정확하게 발사하고 미라의 뱃속은 그의 정액으로 뒤덮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넌 이제 내꺼야 윤미라...끄으으으으윽!!!!!!"
20:30
샤워를 마친 미라와 남근 부장
부장은 누워 담배를 물어 피우려하자
미라는 옆에있던 라이터로 불을 붙여준다.
익숙하지 않은듯 라이터를 계속 켜려하자
부장은 웃으며 미라손에있는 라이터를 뺐어 켠다.
"후우~~~~~~~~ 넌 이런거 않해도 돼...미라야"
"네에....부장님..."
"어땠냐? 이제 한 가족이된 느낌이...ㅎㅎㅎ"
"몰라요 창피하게..."
"매일 얼굴만 보다가 이렇게 사랑을 나누니말이야..."
"부끄러워요...ㅎㅎㅎ"
"짜식...부끄럽긴...어땠어?"
"조...조...좋았어요..."
"많이 다르냐?"
"뭐가요?"
"네 신랑이랑 말이야..."
"많이 다르네요...많이..."
"어떤점이...궁굼해..."
"뭘 그런걸 물으세요? ㅎㅎㅎ"
"궁굼해서 그래..."
"음...부장님은 여자를 많이 아는 남자의 페...페...니스같아요"
"그래?"
"네...신랑은 그냥 평범한 섹스만 하는데...부장님은 달랐어요"
"호호호 울 미라가 이젠 색을 알게되나보다 ㅎㅎㅎ"
미라는 부장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눕는다
오만가지 고민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미라
박부장도 오늘만큼은 술이 취하지 않는다.
그렇게 미라는 일어나서 속옷을 입고는
옷을 챙겨입은 후 부장께 인사를 하고 먼저 나간다.
.
.
.
8월 29일자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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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사고
총무부 이아무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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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부 윤미라 주임
업무과장대리에 보함
-------------------
이제 미라에게는 네 명의 후배들과
단독 책상이 생기면서 구내전화의
전용번호가 생겼다.
모든게 달라진 윤미라의 지위는
또 한번의 후배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산다.
그리고 작지만 미라는 빨간색 경차도 생겼다.
그렇게 미라는 이제 사회와 거래를 할 수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생애 두번째 남자를 갖는다.
한달 후
--------------------
급여명세표
성명: 윤미라
사번: 023652
직급: 과장대리
기본급: 1,250,000원
직급비: 500,000원
제수당: 430,000원
유류비: 400,000원
.
.
.
지급액: 2,0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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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뿌듯한 미라
책상 건너편에서 미라의 표정을 보는 박부장
미라는 부장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박부장은 손가락을 8개를 펼쳐든다.
미라는 쑥쓰러운듯 알았다고 끄덕인다.
20:00
송도신도시 벌판의 한 공터
흰색 소나타와 빨간색 마티즈가
나란히 세워지고 해가 지자 소나타가 흔들거린다.
"억억억!!! 어욱!!! 부장님!!! 억억억!!! 후욱!!!"
"역쉬 우리 미라보지가 최고야!!! 오욱!!! 이런 씨발!!!"
"진짜죠? 정말이죠? 어흑...부장님!!! 어욱...미치겠어!!!"
조수석에 누운 미라는
부장의 남근에 이미 익숙한듯
두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면서
부장의 페니스를 쪼이고 또 쪼인다.
그렇게 미친듯이 섹스에 열중하는 미라와 부장
자신을 올려다보며 애절한 눈빛으로
다리를 벌려주는 미라를 내려다보는 부장
부장은 흐믓한 표정으로 오늘도 그녀를 유린한다.
남편과는 달리
유연한 허리돌림과 기술에 매료된 미라는
오늘도 퇴근길에 드라이브삼아 공터에오고
마친 기다린 박부장의 페니스를 몸속에 넣는다.
오늘도 미라는 그렇게 오르가즘의 언덕에 오르고
미라에게 박부장은 또 하나의 남자가된다.
"억억억억억!!!!! 부장님!!! 자기야!!! 어흐흐흑!!!!"
푸쉭!!! 펑펑펑!!! 푸쉬쉭!!!
<계속>
제1부
(은밀한 거래)
이현승 29세 173cm 70kg
지역 인터넷 서비스 직원
윤미라 32세 164cm 49kg
현승의 연상아내 결혼 1년차
유성운수 업무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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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현승과 미라는 결혼 1년차의 부부이다. 현승의 직업은 인터넷
서비스 및 설치 기사이다. 어느날 현승과 미라에게 찾아오는
외도의 기회에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이하는데..
현승과 미라의 연결고리에 이어지는 정사 릴레이는 시작되고
다시 현승에게로 돌아오는 마지막 정사를 그린 릴레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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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
찜통더위가 한참 기승인 8월 말
인천의 송도 유원지 부근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신사옥 공사때문에 설치한 컨테이너 임시 사무실
흰색 유니폼에 검정색 스커트는 부담스럽기만하다.
에어컨은 있으나마나하고 줄줄 흐르는 땀방울은 닦아도 끝이없다.
"에헤이...이거 뭐 날씨가...너무한데...미쓰윤 애들은 어디갔어?"
"네...잠시 휴게실에..."
"한참 근무중에 왠 휴게실??? 걔들 담배펴?"
"ㅎㅎㅎ...아...네에...그러것 같아요..."
"어휴...씨발...딸래미 낳았는데 그 지랄하면 어쩌나..."
"요즘...애들 다 그래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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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근 부장
43세 175/75
유성물류 업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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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우리 윤주임은 결혼하니 어때? 좋아 죽겠지? ㅎㅎㅎ"
슬쩍 미라의 옆에 서서
어께를 툭툭치며 말을 거는 박부장
미라는 박부장의 성품을 잘알기에...
"다 똑같죠 뭐...ㅎㅎㅎ 연예기간까지 합치면 5년인걸요"
"아...그런가? 요즘은 뭐 연예 때부터 거시기를 하니깐 그치?"
"아잇 참...부장님도...참...ㅋㅋㅋ"
"근데 결혼해서 그런가 내눈엔 윤주임이 더 섹시해지는거 같아"
"아잇 참 그만하세요 ㅎㅎㅎ 민망스럽게..."
"나이 어린 영게 데리고사니깐 좋냐?"
"ㅎㅎㅎㅎㅎ 몰라요..."
언제나봐도 색끼가 넘처흐르는 인상의 윤미라
그녀는 결국 모두들의 예상대로 어린 남편을 얻었다.
땀에 젖은 미라의 블라우스는 그녀가 오늘 어떤색깔의
속옷을 입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브레지어라...역시 윤미라였다.
항상 미라를 취하고 싶었던 박부장은
혹시라도 미라를 갖게되면 책임지라고할까 두려워
멈칫했지만 이젠 결혼도 했겠다 아무걱정없이
미라를 갖을 수 있다는 마음에 더욱 더 자연스럽게
그녀를 대하면서 스킨쉽을 할 수 있었다.
더구나 미라는 결혼을 하면서 아파트 구매를 하느라
많은 빛을 지고잇는 상황이였고 이를 모를리없는 박부장은
이제 미라를 어떤식으로 요리할 지만 고민하면 되는것이다.
미라의 근속년수는 6년차 이미 대리로 진급했어야 할 나이다.
대리 진급만되면 호봉수별로 상향조정되기 때문에 지금받는
쥐꼬리만한 월급보다는 좀 더 나아질것이다.
겉으로는 표시를 안하지만 미라에게 이번 진급심사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하다.
미라는 처음으로 어렵사리 입을 떼면서 박부장에게
진급심사 과정을 묻기로 마음먹고 운을 떼어본다.
먼산만 바라보던 박부장 사무실에는 미라와 단둘만 남았다.
"저 부장님..."
"응??? 어 그래...왜?"
"이번 진급 심사요..."
"응..."
"저도 재심대상인가요?"
"왜??? 진급하고싶어? 그런거 신경안쓴다며? ㅎㅎㅎ"
"그래두요...안다니면 몰라도...다닐거면 저도..."
"ㅎㅎㅎ 그래? 뭐 아직 삼심까지 않갔으니 추천하면 되겠지"
"아 그래요? 그럼 어떻게..."
"거봐 임마...심사 추천을 어찌해야할지도 모르는 놈이...뭔"
"제가 그런게 처음이라..."
"누구나 처음이지 주임이야 시간되면 달아주는 계급장이지만
과장 대리부터는 관리자로 포함되는데 그게 어디 그렇게
호락 호락 하게 되겠어?"
"그렇긴 하지요..."
"얌마 자존심 버릴 준비됐어?"
"자존심이요?"
"정치할 준비되면 술한잔 사...이번주 마감이다 ^^ "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버시안에 앉은 미라의 머릿속은 어지럽다.
부장이 말한 정치라는게 뭔지 어렵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렇고 그런 관계를 요구해도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다는데 미라로써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집 앞에 정거장에서 내린 미라
그때 미라의 등 뒤에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미라는 무심코 차를 돌아보자 운전석 창문이 내려지고
"어 윤주임...집이 이 근처였어?"
"어머 송대리님...여기가 댁이세요?"
경리부 송윤주대리
송대리는 미라보다 한살 위의 입사선배
올 초에 과장대리로 진급을 한 유일한 여성 관리자선배다
[커피숍]
"아 그랬구나...ㅎㅎㅎ 박부장이 그랫다면 가능하다는 얘긴데"
"아 그래요?"
"음...그 사람이 쉰소리하는 성격은 아닐껄?"
"언니 근데 대리되면 뭐가 좋은거에요?"
"ㅎㅎㅎ 이런 이런...일단 급여도 올라가고 수당이 많이붙지"
"수당요?"
"직급보조비, 품위유지비, 출퇴근 보조비, 성과급..."
"아 그래요?"
"아...미라씨는 업무부니깐 성과급 제법 나올텐데...한 50정도"
"네????????????"
"몰랐어? 업무부는 성과급 배정 예산이 많아 우리회사는 영업부가
없는 대신 업무부에서 총괄 하쟎아...그래서 배정에산이 높지!!!
아직도 그런걸 모르면 어떻게해? ㅎㅎㅎ"
"그렇게나 많이..."
"미라씨가 지금 주임 5호봉정도 되나?"
"네...6호봉이요..."
"그럼 한 130정도 되겠네...그치?"
"네 맞아요..."
"과장대리 달면 거기서 80정도 더 올려 계산해..."
"허걱!!!!!!!"
"그렇게나 많이요?"
"많기는...ㅎㅎㅎ 참내...여성직원은 금연수당도 주쟎아"
"헉!!!"
"그것도 15만원이야...그리고 차를 사면 유류비 따로 줘...200리터"
"허걱!!!"
"유류비만해도 40만원이야...ㅎㅎㅎ"
"세상에...딴 세상 이야기네요..."
"박부장한테 술한잔 산다고해..."
"글챦아도 마음의 준비되면 그러라고 하던데..."
"그래???"
"네에..."
"그럼 이미 마음에 염두해 두고있다는 얘기네...ㅎㅎㅎ"
"그래서 어찌해야할지..."
"그냥 들이대...옷 좀 잘 차려입고...이게 뭐냐? 청바지에..."
".........."
"세상에 다 그런거야...아닌게 어딨어?"
"그럼 언니도..."
"그런건 우리들끼리는 비밀...ㅋㅋㅋ"
"아...여자부장들은 그럼 어찌 했다는거야?"
"정치지 정치...정치를 잘 하면 그리되는거지..."
"정치라...휴우...미치겠다..."
그 주
금요일 오전
결제서류를 박부장에게 올리는 미라
결제서류 안쪽엔 쓰리앰 메모지가 붙어있다.
메모를 읽던 박부장은 미라를 한 번 올려본다.
"진짜냐?"
"네 준비됐어요 부장님 한번 해볼래요..."
"짜식...시집가더니 많이 변했네...그 꼬장 꼬장하던 놈이..."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긴...이따 퇴근하면 요 뒤 우체국 옆에서 기다려..."
"네 알겠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미라
오늘 미라는 단정한 베이지색 정장을 입었다.
평소와는 달리 정갈한 치마정장에 힐을 신었다.
핸드백을 들고 조용히 뒷문으로 퇴근한 미라는
유원지 옆 우체국 뒷 문에 서있는다.
떨리는 가슴은 그렇게 흐들리기 시작한다.
흰색 소나타가 다가오고
조수석 창문이 열린다.
운전석에서 조작한 LOCK 버튼이 풀리는 소리가들린다.
"임마 어서타...ㅎㅎㅎ"
"아 네에...부장님..."
조수석에 오른 윤미라
차에 오르며 그녀의 긴다리가
벌어지며 차 바닦에 닿자
남근부장의 시선을 자극한다.
고아보이는 맨살 위의 작은 점들...
남근부장은 손가락으로 무릎을 만지작대며...
"다친거냐? 뭐야 이건?"
"아...점이요...ㅎㅎㅎ"
"그것 참 고기에 점이 생기니 색쉬한데 ㅎㅎㅎ"
"부장님도 참..."
올려놓은 손은 그대로 미라의 무릎을 만지고
미라는 당혹스러운 첫 대면이지만 그런대로 참는다.
능글맞은 부장은 손가락을 펼치며 미라의 무릎위에
손을 곱게 펴고 만지작대면서 능청을 떨고
미라는 고개를 숙이며 박부장의 말을 듣는다.
"미라야..."
"네 부장님..."
"너 나랑 한배 타기로 결정하거냐?"
".............네에 그럴께요"
"그래 그럼 우리 오늘 술 한잔 해야겠는데..."
"그러세요...제가 살께요..."
"네가 사??? 내가 먹는 술을? 하하하!!!"
"왜요?"
부장의 손은 아예 대놓고
미라의 허벅지 안쪽을 매만진다.
그리고 또 한번 능청스럽게...
"내술을 네 월급으로는 못산다 ㅎㅎㅎ"
"너무 비싼데는..."
"내가 산다 임마...새식구 맞이하는 기념이다 ^^ "
"어머...ㅎㅎㅎ"
차는 경쾌한 속도를 내며
시내로 향하고 남근은 잘 꾸며진
시내의 한 고급 룸살롱 앞에 차를 세운다.
건장한 청년들이 나와서 문을 열어주고
남근 부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한다.
"부장님 그간 편안하셨습니까?"
"어 잘들있었지?"
"네 부장님...안쪽에 준비했습니다"
휘황찬란한 조명들과
고급스러운 장식들로 이루어진 별천지
안쪽 깊숙한 방으로 들어가자 고혹한 여인이 들어와서...
"오늘은 왠 일이세요? 부장님...혼자 오시고..."
"왜 혼자야?...우리 식구 안보여? ㅎㅎㅎ"
"어머머...그렇네요..."
"오늘은 식구끼리 마실거니깐 내개 먹는 술 가져와..."
"알겠어요...애들은?"
"오늘은 쉰다니까 ㅎㅎㅎ"
"네 알겠어요..."
곧이어 웨이터들은 쟁반에 소담스럽게 담은 양주를 세우고
먼저 시식할 안주를 펼친다음 양주를 따서 확인시킨다.
그리고 또 한명의 웨이터는 쟁반가득한 맥주를 내려놓는다.
"야!!! 김군아 충성주 한반 말아봐!!!"
"옛 알겠습니다 부장님!!!"
절도있는 손재주로 웨이터는
양주를 반쯤 부어넣고 그 위에
맥주를 마저 채운다. 물론 맥주잔에...
한 시간 후
맥주잔에 절반의 양주를 넣고
나머지 절반은 맥주로 섞은 술
일명 [충성주]를 세장씩 나누어마신 두사람
미라는 벌써부터 눈이 풀리며 정신을 차리가가 어렵다
흔들거리는 미라를 확인한 부장은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슬며시 미라의 옆자리에 착석한다.
그리고 미라의 어께를 주물러주며...
"힘드냐? 벌써 취기가 올라와?"
"어우...진짜 쎈데요...어으...부장님...그만"
"그만 뭘? 어께도 주물러주면 안되는거야? 그런거야?"
"그게 아니라..."
이때 미라의 머리를 스치는 윤주선배의 말이 떠오른다.
[임마 어차피 누구랑하던 그것 자체도 그냥 즐겨봐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냐? ㅎㅎㅎㅎㅎ 보기보다는 답답하네...]
그렇게 몽롱하게 생각에 잠기는 사이
어께 올려진 박부장의 손은 어느새
셔츠 안쪽으로 들어올려하고 오른손은
셔츠 단추를 두어개 풀러내고 있었다.
미라는 잠시 반항의 흔적을 보였으나
이내 두눈을 감고는 부장의 애무를 받기 시작한다.
"오...정말 보드라운데...우리 미라...응?"
"부장님 누가 보면 어쩔려구요...어흑..."
"여기? 여긴 내 아방궁이야 내 호출없이는 아무도 못들어와..."
"부장...니...임...아흐...어억"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부장의 오른손은 미라의 브레지어를 겉어내고
도톰한 젓가슴을 들추어내면서 자신이 입속에 넣는다.
"이야...우리 미라 젓꼭지가 핑크빛이네 하하하"
"어흑...부...부...부장님..."
"오늘 우리는 한 팀이 되는거야 알어?"
미라의 가슴을 점령하는데 일등공신이 된
박부장의 두툼한 손은 벌써 미라의 아랫도리에서
그녀의 팬티위에서 살곰거리며 진하게 자극한다.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만두처럼 폭신한 그녀의 계곡
부장의 손가락은 그 둔턱을 긁어주며 자극한다.
"어흐흐흐흐흑...부장님...이러지마세요...어흑"
미라는 기다란 소파에 옆으로 뉘어지고
박부장은 그녀의 다리를 소파에 올리고는
무작정 팬티를 내려버린다.
팬티 안쪽은 이미 하얀 애액이 뭍어있다
제 아무리 윤미라일지라도 끊임없는 애무에는
오르는 흥분을 참지 못했던것 같았다.
"으헉...부장님...허으...허윽...그만"
그리고 룸살롱 바닦에 무릎을 꿇고
미라의 오른쪽 다리를 벌린 다음
검은 털이 소복한 그녀의 계곡을 한 입에 넣고
박부장의 특기인 혀의 마법을 선보이는 남근부장
순간 미라의 눈을 위로 뒤짚히면서 흥분하기 이른다.
"어허허허허허헉!!!!! 부...부...부장님...어흑"
고혹하게 얌전하게 앉아있던 윤미라
미라의 가슴과 계곡은 그렇게 부장 박남근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되고 남근은 미라를 끌고
룸살롱 건물 5층에 마련된 객실로 향한다.
미라는 풀러진 셔츠 단추도 제대로 여미지 못한채
부장의 손이 이끌려 호텔 객실로 들어가고만다.
[같은 시간 미라의 아파트]
윤미라의 어린 남편 현승은
밥을 먼저 먹은 뒤 우체통에서
건저온 각종 청구서를 보면서 한숨을 쉰다.
"아이 씨이...이달에도 빵꾸나겠는걸...미라씨한테 면목이 없네"
"이걸 어쩌지? 엄마한테 돈좀 꿀까? 아이 참..."
"한 50이면 겨우 마추긴 하겠는데...할수없지 뭐...서비스받자"
계속 꿍시렁 대면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현승
나이어린 신랑 현승이 그렇게 고민하는 그 시각...
[돈포네 호텔 709호]
호텔 바닦에 벗기어진채 나뒹구는 미라의 정장
그리고 하이힐과 핸드백 곧이어 팬티가 던지어지고
이윽고 미라의 괴성의 들리기 시작한다.
"아흑 아파 아파!!!!! 부장님!!! 어흐흐흑!!! 아파!!!"
"오!!! 꼭 쪼이는데...우리 미라? 응? 어이구 이뻐라"
"아파...아파...아파요...부장님..."
"괜챦아 임마...처음엔 다 그런거야...ㅎㅎㅎ"
한 눈에 봐도 박부장의 페니스가 부담스러운듯
미라의 미간은 찌푸려지면서 부장의 어께를 부여잡는다.
박부장의 페니스는 서서히 그 속도를 내기 시작하고...
"억억억억억!!!!! 부장님!!! 어흑!!! 허억!!! 헉헉헉!!!"
10여 분이 흐르자...
미라의 계곡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붓물터지듯 흘러 나오고 남근부장의 아랫도리는
이미 미라의 애액으로 푸욱 젖어있었다.
박부장의 생각보다 미라는 훨씬 더 섹스에 민감했다.
오히려 박부장의 파워가 밀리는듯 했지만...
"오오오오오오욱!!!!! 흐윽!!! 부장님!!! 어흑!! 어흑!!"
어린 신랑 현승의 페니스와
중년의 부장의 페니스는 크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부장의 페니스는 몸속에서 움직이는 패턴이 틀렸다.
남편은 아직 펌핑 위주의 삽입술이지만
부장의 페니스는 펌핑보다는 삽입 후
회전을 많이 선호하는 삽입술이였고
미라는 몸 안쪽 깊숙한 뱃속에서부터
뭔가 뜨거운 물체가 자신을 극도의 흥분상태에 오르며
계속 자극함에는 말할 수 없는 상태에 오른다.
"어헉...어헉...후욱...우욱...으윽!!!"
"어때 표정은 맘에 드는 모양인데...아닌가?"
"헉헉헉...몰라요 부장님도 참!!! 어흐흐흐흑!!!!!"
"너 생각보다 아주 순진하구나...ㅎㅎㅎ 귀여운것..."
부장은 페니스를 미라의 몸 속에서
더욱 더 깊숙하게 삽입되면서도
동시에 질 입구쪽의 페니스 남근을
위 아래로 움직이더니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안쪽에 삽입된 귀두는 작은 회전을 하게한다.
미라의 입장에서는
무언가 물건이 자신의 아랫배 안쪽을
휘휘저으며 극도의 쾌감을 선사함을 느낀다.
결국 미라는 고개를 뒤로 젓히며
입을 크게 벌리고 다리를 더욱 더 벌린다.
부장의 페니스는 미라의 안쪽에 정조준한 뒤
뜨끈하고 매우 끈적한 백색의 정액을
정확하게 발사하고 미라의 뱃속은 그의 정액으로 뒤덮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넌 이제 내꺼야 윤미라...끄으으으으윽!!!!!!"
20:30
샤워를 마친 미라와 남근 부장
부장은 누워 담배를 물어 피우려하자
미라는 옆에있던 라이터로 불을 붙여준다.
익숙하지 않은듯 라이터를 계속 켜려하자
부장은 웃으며 미라손에있는 라이터를 뺐어 켠다.
"후우~~~~~~~~ 넌 이런거 않해도 돼...미라야"
"네에....부장님..."
"어땠냐? 이제 한 가족이된 느낌이...ㅎㅎㅎ"
"몰라요 창피하게..."
"매일 얼굴만 보다가 이렇게 사랑을 나누니말이야..."
"부끄러워요...ㅎㅎㅎ"
"짜식...부끄럽긴...어땠어?"
"조...조...좋았어요..."
"많이 다르냐?"
"뭐가요?"
"네 신랑이랑 말이야..."
"많이 다르네요...많이..."
"어떤점이...궁굼해..."
"뭘 그런걸 물으세요? ㅎㅎㅎ"
"궁굼해서 그래..."
"음...부장님은 여자를 많이 아는 남자의 페...페...니스같아요"
"그래?"
"네...신랑은 그냥 평범한 섹스만 하는데...부장님은 달랐어요"
"호호호 울 미라가 이젠 색을 알게되나보다 ㅎㅎㅎ"
미라는 부장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눕는다
오만가지 고민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미라
박부장도 오늘만큼은 술이 취하지 않는다.
그렇게 미라는 일어나서 속옷을 입고는
옷을 챙겨입은 후 부장께 인사를 하고 먼저 나간다.
.
.
.
8월 29일자 사보
------------------
인사발령 사고
총무부 이아무개...
.
.
.
업무부 윤미라 주임
업무과장대리에 보함
-------------------
이제 미라에게는 네 명의 후배들과
단독 책상이 생기면서 구내전화의
전용번호가 생겼다.
모든게 달라진 윤미라의 지위는
또 한번의 후배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산다.
그리고 작지만 미라는 빨간색 경차도 생겼다.
그렇게 미라는 이제 사회와 거래를 할 수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생애 두번째 남자를 갖는다.
한달 후
--------------------
급여명세표
성명: 윤미라
사번: 023652
직급: 과장대리
기본급: 1,250,000원
직급비: 500,000원
제수당: 430,000원
유류비: 400,000원
.
.
.
지급액: 2,090,000원
--------------------
보기만 해도 뿌듯한 미라
책상 건너편에서 미라의 표정을 보는 박부장
미라는 부장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박부장은 손가락을 8개를 펼쳐든다.
미라는 쑥쓰러운듯 알았다고 끄덕인다.
20:00
송도신도시 벌판의 한 공터
흰색 소나타와 빨간색 마티즈가
나란히 세워지고 해가 지자 소나타가 흔들거린다.
"억억억!!! 어욱!!! 부장님!!! 억억억!!! 후욱!!!"
"역쉬 우리 미라보지가 최고야!!! 오욱!!! 이런 씨발!!!"
"진짜죠? 정말이죠? 어흑...부장님!!! 어욱...미치겠어!!!"
조수석에 누운 미라는
부장의 남근에 이미 익숙한듯
두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면서
부장의 페니스를 쪼이고 또 쪼인다.
그렇게 미친듯이 섹스에 열중하는 미라와 부장
자신을 올려다보며 애절한 눈빛으로
다리를 벌려주는 미라를 내려다보는 부장
부장은 흐믓한 표정으로 오늘도 그녀를 유린한다.
남편과는 달리
유연한 허리돌림과 기술에 매료된 미라는
오늘도 퇴근길에 드라이브삼아 공터에오고
마친 기다린 박부장의 페니스를 몸속에 넣는다.
오늘도 미라는 그렇게 오르가즘의 언덕에 오르고
미라에게 박부장은 또 하나의 남자가된다.
"억억억억억!!!!! 부장님!!! 자기야!!! 어흐흐흑!!!!"
푸쉭!!! 펑펑펑!!! 푸쉬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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