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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변화 수정분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59 1,940회 0건
아내의 변화 2부

난 결혼 3년차 주부이자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가르치는 선생인 여자다.
오늘은 드디어 가을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이어서 간만에 우리 교장선생님이 선생님들에게 저녁을 쏘신다고해서
간만에 맛난거 먹으러 가겠구나..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집에서 해먹는건.. 항상 정해진거라.. 이렇게 선생님들과 함께 회식을 하면..그래도 좋은곳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뭐 신랑이 함께 하면..좋겠지만... 같이 회식가자고 할수는 없는 것이고... ㅋ 오랜만에.. 포식하겠다...

난 참 신기한 체질을 갖고 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것이다.
내나이..31살이지만.. 남들 보다..2배는 먹는데... 키는168에..몸무게는 54kg정도 나가는 남들이..정말 부러워 하는 몸매를..과시한다..ㅋㅋ

울 신랑이.. 대학때부터..얼마나..날 쫒아 다녔는지.. 그 열정에 그 사랑에 감동해 그냥.. 임용고시 함격과 동시에..그해 신랑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신랑은 내가..넘 이쁘다며..친구들과 항상 같이 만나기를 좋아 했다..
왠지.. 나를.. 자랑하고 싶대나.. 뭐 내가 이쁘다고 사랑스럽다고..그러는데.. 또 싫어 하면..그것또한 신랑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만나는 시간이..많아 졌던거..같다..

아무튼.. 신랑과 전화후에 학교를 파하고 일차로 횟집에 가서 내가 좋아 하는 갈치회를 신나게 먹구 있었다.
이놈의 갈치회는 솔직히..좀 비싸서..신랑이랑.. 외식을 하더라도..쉽게 먹을수 없는 것이기에.. 이런경우가 아니면..먹기가.좀 힘들건..사실인거 같다..

암튼.. 맛있게 먹구 있는데..울 한강 4공주(김미영 선생, 이진선생, 오명희 선생,그리고 나 박혜리) 미영 샘이 간만에 회식인데.. 4공주끼리 뭉쳐서 재미있게 놀다 들어가잖은 것이다..

"혜리샘..오늘 신랑 본다고..빨리 들어가기..없기야.. 간만에..우리공주가..함..뭉쳐야지.."
"그래..미영샘 말대로..오늘..함 재미있게..놀자..노래방도 가고..그러자..혜리샘"
옆에있떤 명희샘이.. 자꾸..날 설득을 한다..

우리공주 처음에..내가 한강고에 들어왔을떄.. 나와 같이..함께..들어온..동기 김미영 샘이랑 나보다 한살 많은 이진 샘이랑 역시 두 많은 미시 샘인 명희샘..이렇게명 4명이 얼굴도 몸매도 다들 좋아서..그렇게 4공주를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자주..뭉치기도 하고 희귀한 음식도 먹으러 가고 그랬었다. 근데..나도 이제 결혼을 하고 미영샘도 결혼하고.. 이렇게 자주 뭉치는 시간들이..좀처럼 나기 힘들었는데..간만에..다잊고 놀자니..
오랜만에.. 스트레스나.. 풀고 가도 될거 같아.. 2차는 내가 쏜다며 함께..노래방으로 향했다..

"미영샘.. 신랑에게..전화해야 되지 않어" "명희 샘은 뭐..이제 전화도 안하시네..ㅋㅋ" 나도..울 신랑에게..노래방 갖다가..좀 늦을거 같다고 전화 했는데.."
"그래..혜리샘.. 우리 신나게..죽어보자.." 근데..난 혜리샘 참 대단해.. 횟집에서도 술 한잔 안먹구 어떻게..그렇게. 놀수가 있어..ㅋ 암튼 대단해.."

난 술이 좀 약한편이라.. 술을 잘 안먹는다.. 그래서.. 회식때면.. 술 한잔으로.. 장장..3~4시간을.. 버티는 일종에 안주 사냥꾼이다..

암튼..우리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고.. 간만에.. 나이트를 가자는 명희 샘 땜시.. 난..억지로..지금 나이트에..끌려 와 있었다..

"혜리샘.. 나이트도..왔는데..춤도 추고 그럴려면.. 좀..술좀 먹어야지..자..한잔해.." 옆에서..조용한 이진 샘이 한잔을 주었다..
우리 이진 샘...좀 조용한 여자지만..술만 들어가면.. 사람이..180도 바뀐다..역시.. 술이 들어가서인지.. 기분이..좋은지..계속 말을 하네..
암튼.. 술잔을 받아둔..나는..이와 온거.. 재미있게..놀다 가야겠다고.. 다같이..건배 하자면서.. 원삽을..주장하였다..ㅋ 나..원래.. 술 못먹는걸..아는 샘들이..놀라는 모습이..넘 귀엽다..ㅎ
"나도.. 노는거..좋아해요..뭐.. 이렇게..기분내는데.. 함 놀아야져.."

"미영, 명희 진 그리고..나 혜리를 위해..다같이..건배.."

쭈우욱,... 술이..입술을 넘어 슬며시 목구멍으로..넘어간다... 근데.. 맥주가..언제부터..이렇게.. 독했지..

"근데..맥주가..왜이리..독해..샘들..은 안그래.."
"혜리샘..미안..내가..양주랑..섞었지.. 혜리샘..취한 모습좀 보려고.." 이진 샘이다.. 이런..

갑자기.. 취기가.. 더 올라오는거 같다..
이거.. 신랑에게..노래방 간다고 하고 왔는데... 이런데서..취하면..안되는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4공주가..다들 기분좋은거 같아서.. 다시..

에이.. 그럼..우리..한잔 더해 볼까.. 하면서..술잔을.. 높이 들었다..

우린..다같이..건배를 하고 술잔을..2세잔 비운후 음악이.. 신나게.. 나오는걸..보면서.. 스테이지로..춤을 추러 나갔다.

미인..4총사가 나오니.. 남자들이... 시선이.. 우리를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다.

미영샘은 미시지만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까만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흔들며 음악에 심취해 있었고
명희 샘은..이제..좀 아줌마 냄새가 나려고 하는지.. 나처럼..막춤에..몸을 흔들고 있다.
또.. 우리 의 이진 샘은..역시 술먹으면..제일 기분파 답게... 신나게.. 무아지경에 흔들어 데고 있다.
이진 샘은.. 원래 조용하고 옷도 점잖은 정장스타일을 입어서 이상하게.. 춤추는것도..막 흔드는데..추해보이지가..않는다..

난.. 오늘.. 옷 입은게 자꾸 신경이 쓰여서.. 그냥.. 조용히 춤을 춘다
오늘 입은 옷이.. 아이보리 원피스에.. 긴 청치마를 입었는데.. 속옷(브라)를 분홍색으로 입어서인지..자꾸..조명에 비취는 것이다.. 그래서..자꾸 신경이..써지네..ㅎㅎ

우린..스테이지에서 한차레..흔들고 음악이..부르스 음악으로 바뀌어..자리로 돌아오는데..
웨이터가.. 우릴..붙잡는것이다..

"누님.. 오늘.. 우리..나이트..최고에..퀸카 시네요.. 오늘..내가..멋진 킹을..골라 드릴게.. 일루와봐여"
하면서.. 명희샘과..나 를..붙잡는 것이다..ㅋㅋ
술을 먹어서인지.. 칭찬이.. 듣기에..좋더군..ㅋㅋ

".. 나.. 결혼했어요.. 울 신랑알면..나 혼나..우린..그냥..춤추며..놀러온거야.. 부킹은 안해요.. 미안해요.."
"에이..누님..정말 괞잖은 분들이라니깐.. 함 가보자..넵.."
미영샘과 진 샘은.. 나보고..가보라고 하고.. 명희 샘도..끌려가서..나도..엉곂결에.. 끌려갔다..

아..역시..나이트 오면..이런..부킹을 하는구나..
난. 티비에서 들었지만..내가..이렇게..부킹하리라곤.. 생각지도..못했다.
암튼..날데리고 간곳에..남자들명이 있었다.
그중..날 제일..안쪽에..앉혔다.

"안녕하세요.."
넵..^^ 난..그냥..인사를 하고..어떻해야 하나..하고 있었따..

"저기 이렇게 만난것도..인연인데..한잔 하시죠.."
"저 제가..술을..좀 못해서..지금도..좀 취했거든요.."
"..그래도..한잔하세요..ㅎ 아..근데..오늘 브라자..색깔이.. 분홍색이시군요.. 날 유혹하시려나 보네..하하하"
갑자기.. 무슨 말인지..갑자기..기분이.나빠졌다..그래서.. 미안합니다.. 하고 술한잔 먹고... 바로 일어나서..내자리로 돌아왔다.

미영샘이..
"왜..그냥 왔어.. 좀 멋지게..생겼던데.."
"아니 그냥..처음부터..야하게 농담을 하잖아.."
"ㅋㅋ 그래서..그냥 왔어.. 역시 우리 혜리샘이야.. 정숙한 우리..혜리샘.. 오늘.. 한번..망가트려봐..ㅋㅋ"
"그러게.. 오늘..나한테..맡겨..내가..오늘.. 우리 혜리샘.. 부킹..책임질테니.."
"무슨말을..그렇게 해요...나 그러다. 울 신랑한테..쫒겨나요..ㅎㅎ"
"그러지..말고 자..다같이.. 한잔 하자고.."

그러면서..난 취하는 날 느꼈다.
스테이지에..나가있는 사람들이.. 두사람씩..보이기..시작하면서.. 미영샘이.. 나가서..춤 추자는데.. ㄴ내 속옷 생각도..하지 않고.. 못추는 막춤을.. 마구 추게 되었다..
춤을추다 보니..옆에서.. 내앞에 와서.춤을추는 남자들이..꽤 생겼다. 왠지..기분이..나쁜진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신랑생각에..미안함이.생겼다..이런데..오는게..아닌데..^^

그러면서.. 몇번..부킹도 하고 춤도 추다.. 이제.. 가자고 하는데..
웨이터가..또다시.. 날 데리고.. 룸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만약에..술이 취하지 않았다면.. 룸은..안 갔을텐데.. 술을 먹어서 그런지.. 빨리 갔다.. 와야 되겠다는..생각에..
미영샘이랑.. 같이..룸으로..들어갔다..

들어가서..자리에 앉는데.. 갑자기..미영샘에게.. 한남자가..아는척을 했다..

"너 미영이..아니니.."
"아.... 오빠..오빠가..여긴 왠일이야.."
아마도..둘은 아는 사이인거..같다.. 그래서..그런지.. 둘은 신나게.. 둘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때..옆에 있던. 내 파트너가..나에게.. 말을 건냈다..

"이거..우리 인연인거 같은데요.. 저 둘도..아는사이고..하하.."
"아넵.. 그러게요..미영샘 누구셔.. "
"우리.. 사춘 오빠야.. 근데.. 오빠.. 이런데 오면. 언니가.. 싫어할텐데.."
"야..넌 여기 오면.. 니 신랑이..좋아하겠다..암튼..우리 서로 비밀이다.."
"혜리샘이나..재미있게..놀아야..겠다.. 우리 방해하지 말고 오빠..우리..나갔다..오자..혜리샘..잠깐만.. 있어..금방 올께.."

난..어이가..없었다.. 둘이..남기고..어딜간거야..
술도..취하고 그랬는데.. 이제..정신이..하나도 없었다..
"그래.. 미영샘.. 금방 와요.."
그러면서.. 우린.. 많은 이야기를 했다.
뭐..내가 선생이라고 하니.. 성호씨는 놀라는듯 했다.
내 파트너 이름이.. 이성호란다..ㅋ 울 신랑이름이랑..똑같아.. 난 성호씨라고 할때 마다..좀... 이상했다..ㅎ

아무튼..이야기를 하면서.. 술도 한잔 하게 되고.. 노래도 불르고 있는데.. 미영이와 그 사춘 오빠인.. 성진이가..들어왔따..

"뭐..이리..진도가..안나간거야.. 성호야..너..뭐하고 있었냐..ㅋㅋ"
"ㅎㅎ 그냥..이야기 했어.. 좀 있어봐.. 이제.. 술이..좀 떡이 되어가는거 같으니..ㅋㅋ"
"에이..난 사춘동생이라..어떻해도..안되고.. 잘해봐. 내가 미영이랑..도와 줄테니.."
둘이..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말인지..도데체.술이 취해서.. 모르겠다..

암튼..이제.. 정신이..없어지려는데...
미영이가..노래를 한단다...
그러면서.. 나와 성호씨 더러.. 춤을..추라는데.. 이걸..어쩌나..
난..술에 취해서인지.. 아무말..못하고 성호씨에게..이끌려.. 룸 홀가운데로...나가서..성호씨의..손을 잡고 허리를..둘렀다..

근데..
"혜리씨..나이트에서.. 부르스..안쳐봤나봐.. 그렇게..잡는게..아니에요.."
하면서.. 내손을.. 자신의 허리에..둘루더니.. 날..껴안다 싶이 하는것이다..

갑자기.. 술이 깨면서.. 놀랐지만.. 지금의 분위기가..내가..화내면..좀 미안할거 같아서..어쩌지 못하고 있었따..

"혜리씨..참 이쁘시네요.. 몸매도..좋으시고.. 앤있으세요.."
난..화가 났다..
"앤 이라뇨.. 신랑이 있는데..어떻게..앤을 사귀어요.."
"이렇게..이븐 여자를..남자들이..가만히.났두었나 봐여.. 일루와봐여.."
그러면서.. 날..더 꼭 껴안는거 였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등뒤에..있는 브라끈을..살며시.. 툭툭치는 것이다..그러면서.. 한손으로.. 내 엉덩이를. 살며시 만지는것이..느껴졌다..

이사람이..왜 이러지 하면서.. 난 술에 취해..한마디도 못했다..
그냥.. 그사람에게.. 내 몸을..맡기듯이..있을뿐이었다.
옆에서 미영샘이.. 보는거 같은데..창피함이... 날...가만히..있게 만든것이다.

"혜리씨.. 혜리씬..신랑말구 이렇게 남자하고 부르스 추는거 처음이라고 했져 난 오늘..완전히..땡잡은 남자네요"
"이렇게..이쁜 혜리씨를..이렇게 안고 있으니.."
난 아무말도 안들렸다.. 그 사람의 손이.. 엉덩이를 만지던 손이.. 살며시..어꺠를.. 만지더니.. 브라우스 위로..내 가슴을..만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내 가슴을.. 만지면서... 왼손으로는.. 어꺠뒤에 있는 치마 속에 있는 브라우스옷을..빼내고 있었다..

난 정신이..몽롱해 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따..
신랑이..아닌 다른남자가..지금 내 몸을 만진다고 생각하는데도..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다....
그 남자는 이제.. 내가 정신이..없다는 것을..알아서 인지..옆에 있는 성진이에게. 싸인을 한다..

"미영아.. 우리..잠깐..밖에.나갔다 오자.."
"저기.. 혜리샘..술 많이..취한거 같은데.. 우리 가야될거 같아.."
"에이..너랑 이야기좀 할게 있어서..그래..우리..나갔다..오자.."

그러면서..둘이 나가는게.. 보였다.

이제..성호씨는 날.. 부르스 추던 곳에서.. 갑자기.. 브라우스..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내 가슴이.. 내 신랑이..아닌 다른남자에게.. 처음으로..점령당하는 순간이었따.

그러면서..그러면서.. 내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나갔다.
살며시.. 브라우스 단추가..다 플러지고.. 성호씨는..내 브라를 뜯어내고... 내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갑자기.. 불안함이.. 엄습해 왔다..
이러면..안되는데.. 그러면서도..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이런 상황..난 처음으라.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성호씨는..내 젖탱이를.. 빨면서...이제..내 청치마 속으로..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치마를..올리고. 팬티를.. 끌어 내리려는 순간..

난..나도 모르게.. 성호씨를 뒤로..젖히고.. 룸 박으로..뛰어 나왔다..

브라우스가..다 풀린 상태에서.. 그것도..가슴이..다 보이도록..나오니..지나가던..남자들의 눈이.. 날..쳐다봤다..
난..너무 놀라서 재빨리 브라우스..옷을 여미고.. 브라자도 안한 상태로...선생님들 자리로 온다음에.. 넘 취했다고 하면서.. 급히..나이트를..빠져 나왔다...

집으로 오는동안.. 난.. 오늘 있었떤.. 일을 생각하면서..왠지.. 신랑에게 미안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한참 동안.. 다른남자가..내 가슴을..빨던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나를 보게 되었다..
이를..어쩌나.. 신랑에게.. 미안해서..
근데..이 흥분은..뭘까.. 참으로 알수가 없다....


3부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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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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