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벤트때 안대를 아내에게 씌우고 인조 성기를 삽입을 했더니 처음에는 완강하게 안대쓰는걸 거부하던 아내가
이제는 안대를 씌워주려 하면 왠지 모르게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하며 흥분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건 아내가 얼마만큼 홍수가 났냐를 보면 알수 있거든요.
늘 아내에게 마사지사를 초대해서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고 얘기하지만 아내는 두려움 때문인지 섹스중에는 "알았어요"하다가도 다 끝나고 나면.."진짜 부르면 이혼이야"
하며 늘 엄포를 놉니다.
그날은 아내에게 새로운 기분을 내기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호텔도 미리 예약해서 침대에는 장미를 한잎 한잎 땋아서 깔아 놓고
미리 성인샵에 가서 여자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끌게 하는 페로몬 향수와 몸을 매끄럽게 해주는 카마수트라 가루를 사서 목욕탕에 미리 준비해 놓고
아내에게 문자로 호텔 방 번호를 쳐줍니다."219호"
잠시후 아내가 들어와서 호텔 방안을 살피는데 별다른게 없자 약간 실망한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기야 내가 전에 자기한테 말한거 있지?"
"머?"
"오늘 어렵게 드디어 자기 마사지 해줄분 구했어"
"에이 진짜 죽을래? 나 안한다 그랬잖아.."
"자기야 이분은 그냥 보통 마사지사야...근데 자기가 만약에 마사지 받다가 흥분하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돼..."
"뭘 마음대로 해 그리고 소문나면 어쩔거야?"
"소문은 무슨 자기는 이 안대하고 있음 얼굴이 반은 가려서 아무도 몰라,그리고 자기 요즘 너무 피곤하고 여봐 어깨에 이렇게 근육이 뭉쳐 있잖아"
하며 어깨를 살며시 주물러 준다.
원래 마사지 받는걸 좋아하는 아내인데 보통 마사지라는 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표정이 풀린듯하다.
"그럼 나 옷 다 안벗고 속옷은 입고 받을거야."
"알았어 그건 자기가 알아서해...나는 아무말 안하고 그분 오시면 그냥 영화만 보고 있을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
"에이 샤워도 안했는데...나 샤워하고 올게.."하더니 수건을 가지고 샤워실로 간다.
이틀에 한번정도 하던 아내가...그날따라 30분을 샤워를...
혹시 그분이 와있을까봐 그런지 평상시에는 그냥 벗은 채로 수건으로만 가리고 나오는데 오늘따라 속옷을 다시 입고 수건으로 또 가리고 침대로 온다.
"자기야 내가 먼저 마사지 해줄께 그분 오실동안 이리로 누워봐"
"알았어 자기야 나 커피 타줘"하면서 수건을 풀르고 돌아 눕는다.
커피포트에 물을 많이 붇고 뜨겁게 달군다.
마침 전화에서 문자 메세지 오는 소리가 들린다.
사실은 친구한테 온 문자인데 기회다 싶어서 자기야 그분 밑에 오셨다네 올라오시라고 문자 보냈어.
"자 얼른 안대쓰고 있어 조명도 좀 어둡게 해서 전혀 얼굴 못알아 보게 해줄게,그리고 그분한테 미리 부탁했어
아내가 처음이고 좀 쑥수러워하니까 말시키시지 말고 그냥 부드럽게 해달라고 "
아내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살며시 떨기 까지 하며 흰 침대 시트를 머리까지 올려서 푹 뒤집어 쓴다.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다.
조명을 다 끄고 화장실 불만 켜놓고 문을 좀 열어서 살짝만 보이게 해놓고 자기야 그냥 릴렉스 하고 즐겨 알았지
그리고 원하면 아무말 안해도 돼 하자 아내가 한숨을 크게 쉰다.
때마침 복도에 사람이 지니가는 발자욱 소리,이때다 싶어 오셨나부네 하며 문쪽으로 다가간다.
아내는 침대시트를 머리까지 올려쓴 상태로 미동도 하지 않고 있고 나는 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하고 크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문을 소리내서 닫는다.
아내는 숨소리 조차 안내려고 바짝 긴장해서 있지만 몸이 떨림이 침대 시트위로 미세하게 보인다.
"아내가 오늘 처음이라 좀 긴장을 해서 그러니까 잘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샤워좀 하고 올게요 하고 방안에 미등을 키고 화장실 문을 열고 틀어가서 샤워기로 물을 틀어놓고 순식간에
미리 준비해 놓은 페로몬 향수를 몸에 뿌리고 온몸이 부드러워지는 카마수트라 가루를 붓으로 온몸에 바른다.
살며시 커피 물을 다시 뜨겁게 데피는 스위치를 누르고 아내곁으로 살며시 다가가서
침대 시트를 살며시 내리니 마땅히 있어야할 부라는 이미 풀러논 상태..(나중에 물어보니 자기가 아끼는 속옷인데 오일 묻을까봐 그랬다나..)
그래도 망사 팬티는 입고 있다.
시트를 완전히 다 바닥까지 제끼니 아내가 추운건지 , 부끄러운건지 , 다리를 바짝 붙이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린다.
아마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한거 같다.
오일을 손에 묻히지 않고 등에 살며시 뿌려주니 아내가 순간적으로 놀란듯 몸이 조금 움찔한다.
이윽고 손을 등부터 어깨 팔을 골고루 발라주며 팬티를 입고 있는 엉덩이를 건너 뗘서 발가락부터 허벅지까지 이번에는 반대로 올라간다.
아내의 몸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여전히 떨고 있다.
오일을 듬뿍 발라서 허벅지 위까지 자꾸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니 어느덧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고 엉덩이에도 힘을 주었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슬며시 팬티를 잡고 한번에 내린다.
아내가 순간 고개를 돌려 무슨 말을 하려다가 그냥 포기하고 고개를 다시 앞르로 묻는다.
얼른 기름을 엉덩이에 뿌린다.
기름이 엉덩이 둔덕을 타고 그녀의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려 항문과 보짓살을 자극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때문인지 또한번 몸이 떨려온다.
엉덩이를 손으로 크게 쓰다듬어 주다가 내몸을 아내 위에 슬며시 포개어 문지른다.
온몸이 예민한 아내가 이때 조그맡게 내지르는 탄식같은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처음 느껴보는 낯선 남자의 애무에 당황하며 흥분했다가 이내 부드러운 가루에 뿌려진 몸이 포개지는 순간
너무 부드러워서 나중에 물어보니 "어 이남자 뭐지 "하는 그런 기분이었다고 한다.아마도 나이 어린 앤가 할정도로 너무 부드러워서
이남자가 왜 내몸에 이렇게 비비는지 이런 생각은 아예 들지도 않았다는...
이미 팬티를 벗고 있었기에 발기 되있는 자지는 그녀의 계곡 주위를 자꾸 비비고
아내도 점점 호흡이 거칠어 진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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