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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53 1,798회 0건



" 이번 출장은 얼마나 걸려?"

" 모르지.. 일이 잘되면 일주일이겠구.. 일이 안풀리며 며칠 더 있을지.."

검은 스타킹이 늘씬하고 농염한 각선미를 강조하였고 스타킹을 잡아주는 가터벨트는 날씬한 허리에서 내려와 동그란 원을 그리는 히프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었다..

" 아니.. 브라 말고,, 그냥 블라우스,, 보라색,,응,,그거,,"

영석은 서랍속에 쥐었던 브라를 넣고 아내가 지목하는 블라우스를 아내의 등뒤에서 입혀주었다.. 타이트한 블라우스의 단추를 여미는데 애를 먹었다.. 터질듯한 가슴으로,, 블라우스 사이는 벌어졌고 단추들만이 힘겨이 매달려 있었다.. 얇은 블라우스는 지연의 젖꼭지와 가슴의 형태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 팬티는?"

" 나 어디로 출장 가는지 몰라?"

" 엘에이.."

" 응.. 거기 더워..그냥 치마만.."

검은 색의 타이트한 치마는 무릎위에 까지 내려왔다..

영석은 아름다운 아내 지연을 보며 새삼스럽게 아내의 미모와 몸매에 놀랐다..

1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었지만 그때마다.. 아내가 새롭게 보였다..

노브라 노팬티... 스타킹과 가터벨트,,,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 나 없는 동안 윤주랑 너무 좋아 지내지 마라.."

아내의 한마디에 영석은 뜨끔했다.

" 내가 모르는 줄 알아?... 조심하라구,, 세영이 알면 걔네 둘 사이 문제 생기니깐..알았지?"

" 응,, 알았어.."

" 하하.. 살다보니 별일이야.. 자기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네..ㅎㅎ"

" 그런 사이 아니야..그냥.."

" 알아.. 됐어..그만하고.. 윤주에게 해줬던 거.. 나에게 해봐.."

" 지금..??"

" 응... 지금..."

영석은 조심스럽게 아내에게 다가가.. 아내 앞에서 쪼그려 앉아..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곤,,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한올의 터럭도 없는 맨살의 둔덕이었다..

" 아... 좋아.."

지연은 남편의 뒷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

" 세상은 이래서 공평한가봐.. 아.. 좋다.. 조그만 좆 대신.. 아.. 이렇게 긴혀를 준거 보니..아.. 좋다... 맛있게 먹어,,아.. 내 보지 맛있어?."

영석은 대답할 수 없었다..영석의 혀는 클리토리스를 핥다가 말아 세워 보지의 구멍속에 파고 들었다..

" 아.. 좋다.. 그만,, 후,,"

지연의 입에서 긴 숨이 나왔다..

" 수고했어..."

지연은 오랜만에 남편의 꼬추를 옷위로 잡았다..

" 나.. 당신이 윤주 만나서 오랄해 주는거 생각하면 질투 나.."

" 만나지 말까?"

" 아니.. 만나.. 어차피 윤주는 내꺼니깐.. 그냥 기분이 그렇다구,, 이왕 만나는 거.. 나에게 하듯이 잘해... "

지연의 손안에서 영석의 꼬추는 터질듯이 부풀었다..

" 싸고 싶어?"

영석은 고개를 끄덕였다..

" 참아.. 이따 윤주 만나서 싸.. 나 늦겠다.."

" 엘에이에서 사장님 하고 한방 써?"

" 새삼스럽게.."

" 그냥,, 궁금해서.."

" 아마도.. 나야 진짜 일하러 가지만... 사장은 날 따먹는게 일이쟎아.. 제일 중요한 일...."

" 응.. 조심히. 일 잘하고 와.."

지연은 공항으로,, 영석은 회사로,, 향했다..



" 영석씨 퇴근 안해?"

" 예.. 전 좀 있다가.. 가려구요,"

" 뭐야.. 본부장님 출장 가셨다고 자유얻은 거야? ㅎㅎ"

" 아이.. 이영석씨도,, 이런 날도 있어야지요...ㅎㅎ"

부서사람들이 퇴근하며 한마디씩 하고 사라졌다.. 전세영 과장도 미소를 지은채 퇴근했다.. 영석은 자리에 앉아,, 남은 일을 하며 기다렸다,,

<퇴근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한시간 전,.. 윤주에게서 온 문자였다..

30분,, 1시간.. 1시간 30분,,, 시계는 어느덧,, 9시가 가까워져 오고 있었다...

띵똥,,< 지금.. 올라오세요..>

윤주에게서 온 문자였다..

영석의사무실이 있는 2층에서.. 8층의 자금부 사무실까지.. 사람들은 다 퇴근하여.. 사무실 곳곳에는 불이 꺼져 있었다..

윤주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영석은 사무실 이곳저곳을 다니며 윤주의 흔적을 찾았다..

" 여기.."

윤주는 자금 담당 임원 김석규 상무의 방...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있었다..

" 들어오세요,, 문 잠그고,,"

윤주는 익숙하게 영석을 불러 들였다..

" ㅎㅎㅎ.. 긴장 풀어요,,,영석씨.. 상무님 방이라서 긴장돼요?"

" 좀,, 누가 오면 어쩔려구,,"

" 에구,, 간도 작아..ㅎㅎ .. 걸리면 어쩌긴.. 언니가.. 아니.. 본부장님이 계신데..ㅎㅎ"

" 그래도.. 이건 좀,,"

" 에구,, 이리와요,, "

윤주는 다가온 영석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냈다..

책상위에 올려진 다리가 영석의 시선을 끌었다.. 영석은 윤주의 엄지발가락에 입을 가져가.. 물었다..

" 후,,, 천천히,,,오늘 시간 많으니깐.. 천천히.. 알았지? 영석씨?..후,,"



그날 이후..세영과 윤주가 집에 방문한 날,, 이후로,,,

윤주는 영석을 불러내기 시작했다..

회사의 창고,, 옥상,, 빈 회의실.. 지하 주차장... 화장실.. 회사 곳곳에서 시간을 가리지 않고,, 영석을 불러내서 오랄을 요구했다..

치마를 올린 채.. 윤주는 영석의 오랄을 즐였다..

지연의 방.. 지연의 침대에서 지연과 섹스를 하고 난 후에도 윤주는 영석의 혀로 후희를 즐겼다..



" 아,,좋다..음...천천히... "

영석의 혀는 발가락 사이 갈래갈래를 훑고 있었다...

" 영석씨. 그거 알아.. 나.. 입사하고 처음 빨았던 좆이.. 지금 이자리 주인인 김석규 상무의 좆인거..아.. 그때 이후로 한동안,, 상무님 좆,, 날마다 .. 아..거의 날마다.. 빨아 드렸어,,, 아... 그래... 천천히.. 응.. 그렇게.. 아.. 지금은 우리과 선영이 알지.. 걔가 빨아 드릴거야.. 아마도,,ㅎㅎ.."

윤주의 눈은 감겨 있었다.. 영석의 혀를 느끼며 윤주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렀다...

" 아.. 그래 천천히 올라와..음.. 영석씨.. 나 요즘은 상무님 대신 거의 날마다.. 본부장님.. 아니 언니 보지 .. 빨아드린다.. 언니 방에서,, 언니 다리사이에서.. 영석씨도 알지.. 언니 보지 맛있는거,,,아.. 꼴려...아.. 올라와..천천히,,, "

영석의 혀는 종아리를 지나.. 무릎을 지나.. 천천히 튼실한 허벅지의 안쪽까지 올라왔다..

" 이제 빨아.. 응..아.. 내 보지. 아... 좋다.. 내보지 .. 누구껀지 알지? 아...혀.. 그래...그렇게.. 알지?,,, 지금 영석씨가 빠는 내 보지.. 응.. 언니꺼라는 거.. 아... 씨발,, 아..."

흥건했다.. 구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액이,, 흘러나와 영석의 얼굴을 적셨다..

윤주의 두다리는 영석의 어깨 위에서 영석의 머리를 감았다..

윤주의 허리는 의자에서 들린채.. 경련을 일으키듯,, 뒤틀렸다..

" 더 세게.. 아..더 세게.. 빨아..빨아...아...미치겠어..아..씨발...응...아,..후,,, 빨아..세게.. 아.. 간다..."

터졌다.. 영석의 얼굴에서,, 분수처럼,,터졌다.. 영석은 윤주의 분수를 흘리지 않으려,, 입으로 받아 삼켰다..

" 후흐,,, 영석씨.. 혀는.. 세영씨 좆만큼 훌륭하다는거 ,,, 알아? ㅎㅎ... 바지 벗어...내가 딸딸이 한번 쳐줄께..."

" 어,, 아니,, 난 됐어요.."

" 되긴.. 아까 아침에 언니가 시간없어서,, 못해줬다고,, 나보고 대신 해주라고 전화 하셨는데.."

영석은 머뭇거리며 바지를 벗었다..한올도 안되는 영석의 티팬티가 드러났다..

" 영석씨가 입으니깐.. 이쁜다... 남자가 여자팬티 입으면 변태로 보이는데,, 영석씬.. 잘 어울려,,ㅎㅎ"

팬티위로,, 윤주의 손이 영석의 꼬추를 쓰다듬었다..

" 좋아?"

영석의 고개가 끄덕였다..

찰싹,,,

영석의 맨 엉덩이를 윤주의 손바닥이 와서 때렸다..

" 대답해요..좋아요?"

" 네.."

" 다 선 거에요?"

" 네.."

" ㅎㅎ,, 귀엽네.."

영석의 팬티를 제키고,, 영석의 꼬추를 직접 만졌다..

윤주의 가운데 손가락 크기였다..

" 좋아? 아직 싸지 마요,, 허락없이 싸면 알죠?"

" 네.."

윤주의 왼손은,, 꼬추를 만지며 오른손은 영석의 엉덩이 계곡을 파고 들었다..

" 아.. 아파.."

" 참아요,, 언니 손가락보다 내 손가락이 더 굵나? ㅎㅎ"

" 아..음.."

윤주의 가운데 손가락은 입구를 지나 직장속으로 밀고 들어 왔다..

윤주의 양손은,, 천천히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 언니 꺼.. 생각해 봐요.."

" 아..."

" 굵고,, 긴,.. 검은 색의 언니..좆,, 내보지,, 내 후장을 따먹는 언니 좆,,,아,,,응... 떠올리고 있어? 언니 좆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죠? 내가 만났던 남자들 보다,, 언니가 더 잘하는 거 알아요? 아.. 영석씨..아내의 좆,, 아..."

윤주의 양손은,,, 흥분으로 가득 찬 윤주의 두손의 움직임은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 싸... 내얼굴에.. 싸.."

윤주의 코와.. 눈.. 그리고 이마에 영석의 진한,, 정액이.. 떨어졌다..

영석은 이내.. 윤주의 얼굴을 핥아.. 윤주의 얼굴을 깨끗이 해드렸다..



(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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