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십대중반으로 한 남자의 아내이다.
한남자의 아내로서 살아온지 벌써 십년이 넘어가는 시기...
아내로써 살면서 느끼는 행복감이나 삶자체는 큰 변화가 없다.
일어나면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하고...
집안일 잠시 하다보면 운동할 시간...
오래전부터 동네 언니들과 같이 하는 벨리댄스.
일주일중 3일간은 내 스스로 댄서가 되어서
여러가지 디자인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전면거울을 바라보며 내 스스로 돌리는 허리를 본다.
내 앞에서 과감하게 허리를 돌리고있는 친한 언니는
가끔 밤이되면 집에서 지금 입고 있는 옷을 입고,
남편앞에서 댄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날은 뜨거운 밤을 보낸다고 자랑(?)하는 언니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한번도 남편에게 이러한 벨리댄스는 커녕
벨리옷을 입은 모습 조차 보여주지않았다.
무슨 심뽀인지는 몰라도....그냥...^^;;;
하지만 사실 내 벨리댄스 모습을 봐준 남자들은 많다.
물론 연말 공연때 봐준 그런 남자들 말고...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때의 그 심정처럼...남이 봐준다는 것에 흥분을 느끼듯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일을,
글로써라도 내가 그때의 경험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때의 그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노출...
어릴적 가정형편으로 동생을 위해 포기한 대학...
결혼후에 아이들을 낳고보니 다시 생각나는 대학 진학!
공부를 안한지 꽤 오래지만,
학창시절부터 해보고싶었던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결국은 사이버대학의 일어과로 남편도 모르게 입학을했다.
입학조차 안될까봐...결국 입학식도 홀로가서 치르고...
학기를 지내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오프모임에 많이 나가게되었고,
동아리 모임이나 엠티에도 참여하고...
2학기부터는 좀더 더 많은 공부를 하고자 스터디그룹에까지 등록...
그때부터 나의 마음이 다시(?) 열렸던거같다...
스터디 그룸에서 총무로 봉사 하고있는 동생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
스터디도, 시험준비도, 밥도 자주 먹다보니 술자리도 늘게마련이고...
언젠가는 결혼후 한번 가보지도 않은 나이트 클럽을 끌려(?)갔다.
그곳에서 나의 몸과 마음이 열린 사건이 있었고...
(나이트 클럽에서의 이야기는 다른 제목으로 전에 쓴글로 대신)
그 이후 그 총무 동생과는 더욱 가까와졌고...
그당시 속된말로 골뱅이되어서 집앞에서 남편이 나와서 대리고 들어간적도 있고...
그때 이미 남편은 내가 어떤일을 당했는지도 알고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남편의 취향(?)도 어렴풋이 알게되었고,
그걸 오히려 내가 즐겼는지도 모른다.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총무와의 일본여행이다.
졸업여행을 간다는 핑계로 총무와만 둘이 3박 4일의 여행을 떠났다.
스터디그룹을 하면서 알게된 일본 쌤의 초대로...
다들 스케줄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둘만이 떠났고,
오히려 일본에 도착했을때 쌤은 더욱 반갑게 맞아주셨다.^^*
사실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나나 총무님보다 나이가 더 어린...
그대로 그쌤가정은 다행이 일본에서는 잘사는 층에 속하고,
부모님이 살고계시다 고향으로 가시고,
현재는 자기 혼자 살고있는 아파트가 있었다.
여행경비를 줄인다는 핑계로 삼일간 그곳에서 지내기로 하고,
남는 여행 경비로 좀더 맛있는 음식과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도착한 오후내내 쌤으로 부터 안내를 받아서 시내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맛있다는 식당으로 안내를 받고 세명이서 정말 맛나게 식사를하고,
그러다보니 서울에서는 한번도 맛보지 못한 사케를 마시게되고...
그 맛이 나에게는 새롭고, 오히려 따듯하게 목으로 넘어가는 그 목넘김이 좋았다.
꽤 많은 잔을 비우고, 안되는 일어로 쌤과 떠들어가면서 취해갔다...
머리가 아파 눈을 떠보니 쌤의 아파트였고...
물한잔을 마시려고 돌아보니 총무가 안보인다...
문을 열고 나와서 거실을 지나 냉장고를 열려고 손잡이를 잡은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
"으~~음...아~~~"
"좋아?? 조~~아??"
"으~~~~응, 더 쎄게해줘~~"
물을 먹어야한다는 생각도 잊은채로, 그 소리에 귀를 열고...
나도 모르게 이미 그 소리나는 방의 문고리를 잡고 있었다.
문은 살짝 열려있는 상태였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모습은...
나의 심장을 더욱 뛰게 만들었다.
총무와 쌤과의 실오라기 하나 없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지금 나의 눈에는 쌤의 넓은 등과 엉덩이 아래에
총무의 두 다리가 하늘높이 열려있는 장면이...
환히 불이 켜진 가운데 둘의 신음소리가 섞이어서 들리는 장면을
나는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순간 총무와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잠시 굳은듯하더니
오히려 쌤을 더욱 끌어안고 허리를 올려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반응에 쌤의 허리 율동은 더욱 빨라졌고,
그녀를 뒤로 뒤집어 놓고 허리를 잡고, 다시 한번 달리기 시작하는 쌤!
그녀의 뒤태는 내가 봐도 멋지다...잘룩한 허리에 하트모양의 히프가 더욱 출렁인다.
히프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나에게는 점점 물이 허벅지로까지 흐르는 스위치 역할을하였고...
"더!!~~더!!~~~아~~~" 그녀의 소리가 점점 커진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더 격렬하다가 갑자기 모든것이 멈췄다.
쌤의 허리는 더더욱 그녀의 히프에 밀착되었고,
그녀는 머리를 침대에 붙은듯이 꼼짝을 안하지만...허리는 계속 진동을 하는듯...
사정이 이루어지는 순간, 나의 머리속에도 별빛이 보이는 짜릿함이 전해지고,
두 남녀가 침대바닥을 보고 퍼져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을때...
그녀의 끈끈한 목소리가 들린다.
"쌤~~ 우리 일본에 온김에 밤의 성문화를 보고싶은데.."
"그래? 언니도 괸찬을까??"
"언니도 둘이 온 이유가 다른 친구들 모르게 뭔가 기대감을 갖고 온거니까..."
"이왕이면 언니가 벨리댄스를 보여줄수 있는 곳도 좋고..."
"언니나 나나 둘다 골뱅이도 되어본적있으니까..^^*"
쌤도 서울에 있으면서 한국의 성문화를 섭렵하고 다닌 청춘이라...
골뱅이가 무엇인지,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서도 환한 인간인지라...
"그럼 내일 몇곳 여행좀하고 온천도 다녀와서 밤에 나서보자고. ㅎㅎ"
그후 둘은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듯하였고,
나역시 물한잔 마시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잠을 청했다.
오기 전부터 그동안 들어왔던 일본 성문화나 클럽 문화에 대해서 들어왔지만,
직접 경험을 해보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동생과 둘만이 경험하는 것이라면...
클럽 무대에 나 홀로 벨리댄스 드레스를 입고 올라서있고,
무대 아래에서는 수많은 남자들이 나를 바라보며
엔화를 흔들면서 외치고있다...
내가 경매를 당하는 모습이 떠오르며, 낙찰되는 순간!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나의 어깨를 흔들어 깨워주는 쌤의 얼굴이 환하게 다가온다.
"얼마나 피곤하길래...흔들어도 모르시나? 일어나..."
그날 하루동안 쌤과함께 일본의 명소와
시골이지만 아름다운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다시 집으로 와서 편하지만 조금은 야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이미 동생과 여행하면서 일본의 밤문화를 제대로 경험해보자고 결정하였고,
이왕 할거라면 제대로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준비하였다.
둘째날 밤 쌤이 안내하는 클럽은 스트립댄서클럽!
그 지역에서는 회원만이 입장이 가능한 클럽으로,
입장도 까다로운 곳이었지만...이미 클럽안의 열기는 대단했다.
전문 스트리퍼들 5명이 무대위 곳곳에서 동그란 무대주변의 남녀들 가까이에
두 다리를 벌리고 손을 뒤로 대고 허리를 꺽어논 상태로 있는 여자...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뒷태를 보여주고 있는 여자...
기어가듯이 다가가서 남자 손님과 딮키스를 하고있는 여자...
가운데 있는 봉을 등지고 서서 흐느적거리는 춤을 추는 여자...
두다리를 M자로 완전히 벌려놓고 한남자의 머리를 잡고있는 여자...
우리는 조금은 건너떨어져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구경을 시작하였다.
그 테이블 주변에있는 커플들은 우리를 유심히 처다보았고,
그들은 우리들이 보건 말건 서로의 육체를 유린하면서 사랑을 나누고있었다.
잠시후 음악이 바뀌더니 사회자가 나와서 분위기를 띄우고있다.
전문가가 아닌 손님들 중에서 나와서 춤을 출 여자들을 찾고있다.
눈만 가리는 다양한 가면을쓰고 춤을 추면서 원한다면 스트립도 가능하다고한다.
원형 무대 주변은 대부분 혼자온 남자들이 차지하고있었고,
우리의 주변 테이블에 커플로 온 몇몇이 무대 뒤로 돌아가고있다.
잠시후 3명의 여자와 두명의 남자가 가면을 쓴채로 무대에 올라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회자의 소개와 섹시하고 끈끈한 배경 음악...
5명 모두 그자리에서 천천히 허리를 돌리거나 손을 흔들면서 춤을 추기시작하자,
사회자가 한여자를 무대 중앙으로 손을 잡아 끌어온다.
그녀는 마치 끌려온 노예마냥...처음에는 그냥 서서 웃기만하고 어쩔줄 몰라하자,
군중들은 박수를 치며 소리를 지른다..."벗어~~벗어~~"
그러자 그녀는 수줍은 듯, 작은 몸짓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러간다.
그 모습을 보는 모든 남자들은 휘파람을 불며, 카메라를 들이대며 촬영도 한다.
여기저기 영상으로 찍는사람, 중간 중간 터지는 후레쉬 세례들...
결국 그녀는 모든 옷을 벗고, 무대 가장자리로 나와서 전문댄서들이 하듯이
앉아서 가랑이를 벌리고 허리를 흔들면서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다 보여주고있다.
이곳에서도 그녀의 다리사이에 물방울이 조명에 빛나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녀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자신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그순간 왜 나의 가운데가 이렇게 뜨거워지는 걸까...
오랜만에 나의 속에 있던 그(?) 욕망이 끌어오르고있다...노출...
두번째 여자에 이어서 두 남자들도 모두 벗어버리고 들어낸 성기를 덜렁이고있다.
처음에는 작고 흐물거리던 그것이...춤을 추면서 점점 발기하고있다.
남자들도 자신들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5명이 모두 벗고 무대 가장자리에 자리했을때, 사회자가 나온다.
무작위로 두 남여의 손목을 잡고 무대 중앙에 마련된 원형매트로 이끈다.
어떤 맨트도 손짓도 없었지만, 그 두 남여는 자연스럽게 매트위에 오른다.
남자가 두다리를 벌리고 눕자, 여자는 그 옆에있는 오일을 자신의 가슴과 그남자의 가슴에 뿌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바디맛사지...가슴으로 온몸을 오일로 덮어간다.
마지막으로는 가슴을 두손으로 모아서 그남자의 성기를 감싸안는다.
점점 그자리의 열기는 올라가고...
그녀는 콘돔을 입에 물더니 그남자의 성기를 뒤덮는다.
한참을 그남자의 성기를 위아래로 흔들며 빨아주더니,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그남자의 성기를 잡고 올라타더니...
자신의 보지 주변을 그남자의 자지로 문지르고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다른 한남자의 모습이 색다르다.
그는 두 주먹을 불끈쥐고있으면서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다.
쌤의 설명을 듣고알았다.
그남자가 지금 섹스를 하려하고있는 여자의 커플이라는 것을...
결국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맞추어진 자지를 삼켜버렸고,
한손을 남자의 배위에 대고 한손은 뒤로 돌려 지탱한채로
여성상위의 가장 느끼기 좋은 체위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서서 이를 보던 남자 옆으로 두여자가 다가온다.
이미 그남자의 자지는 탱탱하다못해 터질듯이 보인다.
한여자는 그남자의 가슴과 젓꼭지를 빨고있고...
한여자는 그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귀한 물건을 대하듯
그남자의 자지를 두손으로 바치고 혀를 들이민다.
하지만 그 남자의 두 눈의 방향은 자신의 여자에게 꽂혀있는 상태...
원형매트 위의 두남녀는 십여분간 여성상위로 계속 삽입을하다가
자세를 바꾸어서 여자를 무릎꿇게하고 허리를 부여잡고
뒤에서 힘있게 삽입을 한다...
그녀의 앞에서 출렁이는 가슴과 일그러지는 입모양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남자들...
뒤에서 그녀를 점령하고 있는 남자...
절정에 올라서 그 남자가 더이상 허리운동을 하지않고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두몸이 붙은것처럼되어버린 순간...
서서 두 여자의 애무를 받던 남자의 자지에서도
메트 위에까지 날라가서 그남자의 다리부위에 사정의 증거를 남겼다.
나 역시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왼손은 가슴을 만지고있었고,
오른손은 하늘거리는 치마를 허리 춤까지 올려놓고 팬티속에서 해매고있었다.
사정을 끝내고 모두다 박수를 치는 순간에야 깨닫고, 옷매무시를 다시 차리고보니...
총무와 쌤은 딱붙어서 서로의 몸을 만지며 키스를 나누고있다...
잠시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을 들려서 축축히 젖어버린 팬티를 벗고
티슈로 젖어있는 부위를 닦아내고, 다시 입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빽에 넣어서 자리에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보니 총무와 쌤 둘이서 시끄러운 음악속에서 귓속말을 나누고있었다.
옆자리에 다시 앉으니...총무가 하는 말이...
한남자의 아내로서 살아온지 벌써 십년이 넘어가는 시기...
아내로써 살면서 느끼는 행복감이나 삶자체는 큰 변화가 없다.
일어나면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하고...
집안일 잠시 하다보면 운동할 시간...
오래전부터 동네 언니들과 같이 하는 벨리댄스.
일주일중 3일간은 내 스스로 댄서가 되어서
여러가지 디자인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전면거울을 바라보며 내 스스로 돌리는 허리를 본다.
내 앞에서 과감하게 허리를 돌리고있는 친한 언니는
가끔 밤이되면 집에서 지금 입고 있는 옷을 입고,
남편앞에서 댄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날은 뜨거운 밤을 보낸다고 자랑(?)하는 언니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한번도 남편에게 이러한 벨리댄스는 커녕
벨리옷을 입은 모습 조차 보여주지않았다.
무슨 심뽀인지는 몰라도....그냥...^^;;;
하지만 사실 내 벨리댄스 모습을 봐준 남자들은 많다.
물론 연말 공연때 봐준 그런 남자들 말고...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때의 그 심정처럼...남이 봐준다는 것에 흥분을 느끼듯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일을,
글로써라도 내가 그때의 경험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때의 그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노출...
어릴적 가정형편으로 동생을 위해 포기한 대학...
결혼후에 아이들을 낳고보니 다시 생각나는 대학 진학!
공부를 안한지 꽤 오래지만,
학창시절부터 해보고싶었던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결국은 사이버대학의 일어과로 남편도 모르게 입학을했다.
입학조차 안될까봐...결국 입학식도 홀로가서 치르고...
학기를 지내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오프모임에 많이 나가게되었고,
동아리 모임이나 엠티에도 참여하고...
2학기부터는 좀더 더 많은 공부를 하고자 스터디그룹에까지 등록...
그때부터 나의 마음이 다시(?) 열렸던거같다...
스터디 그룸에서 총무로 봉사 하고있는 동생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
스터디도, 시험준비도, 밥도 자주 먹다보니 술자리도 늘게마련이고...
언젠가는 결혼후 한번 가보지도 않은 나이트 클럽을 끌려(?)갔다.
그곳에서 나의 몸과 마음이 열린 사건이 있었고...
(나이트 클럽에서의 이야기는 다른 제목으로 전에 쓴글로 대신)
그 이후 그 총무 동생과는 더욱 가까와졌고...
그당시 속된말로 골뱅이되어서 집앞에서 남편이 나와서 대리고 들어간적도 있고...
그때 이미 남편은 내가 어떤일을 당했는지도 알고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남편의 취향(?)도 어렴풋이 알게되었고,
그걸 오히려 내가 즐겼는지도 모른다.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총무와의 일본여행이다.
졸업여행을 간다는 핑계로 총무와만 둘이 3박 4일의 여행을 떠났다.
스터디그룹을 하면서 알게된 일본 쌤의 초대로...
다들 스케줄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둘만이 떠났고,
오히려 일본에 도착했을때 쌤은 더욱 반갑게 맞아주셨다.^^*
사실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나나 총무님보다 나이가 더 어린...
그대로 그쌤가정은 다행이 일본에서는 잘사는 층에 속하고,
부모님이 살고계시다 고향으로 가시고,
현재는 자기 혼자 살고있는 아파트가 있었다.
여행경비를 줄인다는 핑계로 삼일간 그곳에서 지내기로 하고,
남는 여행 경비로 좀더 맛있는 음식과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도착한 오후내내 쌤으로 부터 안내를 받아서 시내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맛있다는 식당으로 안내를 받고 세명이서 정말 맛나게 식사를하고,
그러다보니 서울에서는 한번도 맛보지 못한 사케를 마시게되고...
그 맛이 나에게는 새롭고, 오히려 따듯하게 목으로 넘어가는 그 목넘김이 좋았다.
꽤 많은 잔을 비우고, 안되는 일어로 쌤과 떠들어가면서 취해갔다...
머리가 아파 눈을 떠보니 쌤의 아파트였고...
물한잔을 마시려고 돌아보니 총무가 안보인다...
문을 열고 나와서 거실을 지나 냉장고를 열려고 손잡이를 잡은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
"으~~음...아~~~"
"좋아?? 조~~아??"
"으~~~~응, 더 쎄게해줘~~"
물을 먹어야한다는 생각도 잊은채로, 그 소리에 귀를 열고...
나도 모르게 이미 그 소리나는 방의 문고리를 잡고 있었다.
문은 살짝 열려있는 상태였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모습은...
나의 심장을 더욱 뛰게 만들었다.
총무와 쌤과의 실오라기 하나 없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지금 나의 눈에는 쌤의 넓은 등과 엉덩이 아래에
총무의 두 다리가 하늘높이 열려있는 장면이...
환히 불이 켜진 가운데 둘의 신음소리가 섞이어서 들리는 장면을
나는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순간 총무와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잠시 굳은듯하더니
오히려 쌤을 더욱 끌어안고 허리를 올려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반응에 쌤의 허리 율동은 더욱 빨라졌고,
그녀를 뒤로 뒤집어 놓고 허리를 잡고, 다시 한번 달리기 시작하는 쌤!
그녀의 뒤태는 내가 봐도 멋지다...잘룩한 허리에 하트모양의 히프가 더욱 출렁인다.
히프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나에게는 점점 물이 허벅지로까지 흐르는 스위치 역할을하였고...
"더!!~~더!!~~~아~~~" 그녀의 소리가 점점 커진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더 격렬하다가 갑자기 모든것이 멈췄다.
쌤의 허리는 더더욱 그녀의 히프에 밀착되었고,
그녀는 머리를 침대에 붙은듯이 꼼짝을 안하지만...허리는 계속 진동을 하는듯...
사정이 이루어지는 순간, 나의 머리속에도 별빛이 보이는 짜릿함이 전해지고,
두 남녀가 침대바닥을 보고 퍼져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을때...
그녀의 끈끈한 목소리가 들린다.
"쌤~~ 우리 일본에 온김에 밤의 성문화를 보고싶은데.."
"그래? 언니도 괸찬을까??"
"언니도 둘이 온 이유가 다른 친구들 모르게 뭔가 기대감을 갖고 온거니까..."
"이왕이면 언니가 벨리댄스를 보여줄수 있는 곳도 좋고..."
"언니나 나나 둘다 골뱅이도 되어본적있으니까..^^*"
쌤도 서울에 있으면서 한국의 성문화를 섭렵하고 다닌 청춘이라...
골뱅이가 무엇인지,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서도 환한 인간인지라...
"그럼 내일 몇곳 여행좀하고 온천도 다녀와서 밤에 나서보자고. ㅎㅎ"
그후 둘은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듯하였고,
나역시 물한잔 마시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잠을 청했다.
오기 전부터 그동안 들어왔던 일본 성문화나 클럽 문화에 대해서 들어왔지만,
직접 경험을 해보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동생과 둘만이 경험하는 것이라면...
클럽 무대에 나 홀로 벨리댄스 드레스를 입고 올라서있고,
무대 아래에서는 수많은 남자들이 나를 바라보며
엔화를 흔들면서 외치고있다...
내가 경매를 당하는 모습이 떠오르며, 낙찰되는 순간!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나의 어깨를 흔들어 깨워주는 쌤의 얼굴이 환하게 다가온다.
"얼마나 피곤하길래...흔들어도 모르시나? 일어나..."
그날 하루동안 쌤과함께 일본의 명소와
시골이지만 아름다운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다시 집으로 와서 편하지만 조금은 야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이미 동생과 여행하면서 일본의 밤문화를 제대로 경험해보자고 결정하였고,
이왕 할거라면 제대로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준비하였다.
둘째날 밤 쌤이 안내하는 클럽은 스트립댄서클럽!
그 지역에서는 회원만이 입장이 가능한 클럽으로,
입장도 까다로운 곳이었지만...이미 클럽안의 열기는 대단했다.
전문 스트리퍼들 5명이 무대위 곳곳에서 동그란 무대주변의 남녀들 가까이에
두 다리를 벌리고 손을 뒤로 대고 허리를 꺽어논 상태로 있는 여자...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뒷태를 보여주고 있는 여자...
기어가듯이 다가가서 남자 손님과 딮키스를 하고있는 여자...
가운데 있는 봉을 등지고 서서 흐느적거리는 춤을 추는 여자...
두다리를 M자로 완전히 벌려놓고 한남자의 머리를 잡고있는 여자...
우리는 조금은 건너떨어져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구경을 시작하였다.
그 테이블 주변에있는 커플들은 우리를 유심히 처다보았고,
그들은 우리들이 보건 말건 서로의 육체를 유린하면서 사랑을 나누고있었다.
잠시후 음악이 바뀌더니 사회자가 나와서 분위기를 띄우고있다.
전문가가 아닌 손님들 중에서 나와서 춤을 출 여자들을 찾고있다.
눈만 가리는 다양한 가면을쓰고 춤을 추면서 원한다면 스트립도 가능하다고한다.
원형 무대 주변은 대부분 혼자온 남자들이 차지하고있었고,
우리의 주변 테이블에 커플로 온 몇몇이 무대 뒤로 돌아가고있다.
잠시후 3명의 여자와 두명의 남자가 가면을 쓴채로 무대에 올라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회자의 소개와 섹시하고 끈끈한 배경 음악...
5명 모두 그자리에서 천천히 허리를 돌리거나 손을 흔들면서 춤을 추기시작하자,
사회자가 한여자를 무대 중앙으로 손을 잡아 끌어온다.
그녀는 마치 끌려온 노예마냥...처음에는 그냥 서서 웃기만하고 어쩔줄 몰라하자,
군중들은 박수를 치며 소리를 지른다..."벗어~~벗어~~"
그러자 그녀는 수줍은 듯, 작은 몸짓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러간다.
그 모습을 보는 모든 남자들은 휘파람을 불며, 카메라를 들이대며 촬영도 한다.
여기저기 영상으로 찍는사람, 중간 중간 터지는 후레쉬 세례들...
결국 그녀는 모든 옷을 벗고, 무대 가장자리로 나와서 전문댄서들이 하듯이
앉아서 가랑이를 벌리고 허리를 흔들면서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다 보여주고있다.
이곳에서도 그녀의 다리사이에 물방울이 조명에 빛나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녀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자신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그순간 왜 나의 가운데가 이렇게 뜨거워지는 걸까...
오랜만에 나의 속에 있던 그(?) 욕망이 끌어오르고있다...노출...
두번째 여자에 이어서 두 남자들도 모두 벗어버리고 들어낸 성기를 덜렁이고있다.
처음에는 작고 흐물거리던 그것이...춤을 추면서 점점 발기하고있다.
남자들도 자신들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5명이 모두 벗고 무대 가장자리에 자리했을때, 사회자가 나온다.
무작위로 두 남여의 손목을 잡고 무대 중앙에 마련된 원형매트로 이끈다.
어떤 맨트도 손짓도 없었지만, 그 두 남여는 자연스럽게 매트위에 오른다.
남자가 두다리를 벌리고 눕자, 여자는 그 옆에있는 오일을 자신의 가슴과 그남자의 가슴에 뿌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바디맛사지...가슴으로 온몸을 오일로 덮어간다.
마지막으로는 가슴을 두손으로 모아서 그남자의 성기를 감싸안는다.
점점 그자리의 열기는 올라가고...
그녀는 콘돔을 입에 물더니 그남자의 성기를 뒤덮는다.
한참을 그남자의 성기를 위아래로 흔들며 빨아주더니,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그남자의 성기를 잡고 올라타더니...
자신의 보지 주변을 그남자의 자지로 문지르고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다른 한남자의 모습이 색다르다.
그는 두 주먹을 불끈쥐고있으면서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다.
쌤의 설명을 듣고알았다.
그남자가 지금 섹스를 하려하고있는 여자의 커플이라는 것을...
결국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맞추어진 자지를 삼켜버렸고,
한손을 남자의 배위에 대고 한손은 뒤로 돌려 지탱한채로
여성상위의 가장 느끼기 좋은 체위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서서 이를 보던 남자 옆으로 두여자가 다가온다.
이미 그남자의 자지는 탱탱하다못해 터질듯이 보인다.
한여자는 그남자의 가슴과 젓꼭지를 빨고있고...
한여자는 그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귀한 물건을 대하듯
그남자의 자지를 두손으로 바치고 혀를 들이민다.
하지만 그 남자의 두 눈의 방향은 자신의 여자에게 꽂혀있는 상태...
원형매트 위의 두남녀는 십여분간 여성상위로 계속 삽입을하다가
자세를 바꾸어서 여자를 무릎꿇게하고 허리를 부여잡고
뒤에서 힘있게 삽입을 한다...
그녀의 앞에서 출렁이는 가슴과 일그러지는 입모양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남자들...
뒤에서 그녀를 점령하고 있는 남자...
절정에 올라서 그 남자가 더이상 허리운동을 하지않고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두몸이 붙은것처럼되어버린 순간...
서서 두 여자의 애무를 받던 남자의 자지에서도
메트 위에까지 날라가서 그남자의 다리부위에 사정의 증거를 남겼다.
나 역시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왼손은 가슴을 만지고있었고,
오른손은 하늘거리는 치마를 허리 춤까지 올려놓고 팬티속에서 해매고있었다.
사정을 끝내고 모두다 박수를 치는 순간에야 깨닫고, 옷매무시를 다시 차리고보니...
총무와 쌤은 딱붙어서 서로의 몸을 만지며 키스를 나누고있다...
잠시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을 들려서 축축히 젖어버린 팬티를 벗고
티슈로 젖어있는 부위를 닦아내고, 다시 입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빽에 넣어서 자리에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보니 총무와 쌤 둘이서 시끄러운 음악속에서 귓속말을 나누고있었다.
옆자리에 다시 앉으니...총무가 하는 말이...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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