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가가 되었네요..
미천한 글이지만 첫작품이라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많은 지도편달과 저에게 영감을 주실분들은 많은 쪽지..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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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와 정희는 대기업에 다니는 사내커플이다.
민식이는 CCTV 개발부 과장이고
정희는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구매부 사원이다.
구매부의 잘못된 자료로 민식이가 구매부에 항의하러 갔다가
늘씬한 다리에 새하얀 피부, 봉긋한 가슴, 청순한 이국적인 외모, 타이트한 정장을 입은 구매부 엘프로 불리는
정희에게 한눈에 마음을 빼앗긴 민식이는 온갖구애를 아끼지 않았고..
다른 남자들로 부터 대쉬를 받지만 정작 애인이 없던 정희는 민식의 구애가 싫지만은 않아
"한번 만나나 볼까.?"라는 심정에 만나기 시작했다.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둘의 사이가 급진전이 되자 정희는 약간 당황하고 마음을 정하지 않고 있는데..
결혼식 일주일전에 회사근처 얻은 전세집 가구 들여놓는날
둘은 첫관계를 맺었다..
"자기야 침대까지 들어오니 이제 결혼하는게 실감이 나는거 같아"
민식이가 새초롬해서 무언가 마음에 않드는듯한 표정을 짖고 있는 정희에게 말을 걷넸다
"우리 너무 성급한거 아니야.? 담주에 결혼이라니..흠.."정희가 말을 하자..
민식이는 이 여자를 내껏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바로 침대에 정희를 눕히며...야근후 집에 바래다 주며 키스하며 사귀자고 한날 이후 두번째 키스를 했다..
갑자기 왜그래.? 하며 정희가 깜짝놀랬으나..결혼할건데 어때.? 하며
민식이가 정희 치마를 위로 올리고는 바로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집어 넣었다..
정복욕에 섹스라고는 안마방이나 전전했던 민식이는
급한마음에 매말라있는 정희 보지에 자지부터 넣으니 잘들어가지지도 않았고
정희는 아프다며 다리를 오므리고..몇분의 실랑이 끝에 자지를 넣고 했지만..준강간 분위기다 보니
둘다 좋을리는 없었다..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러면 결혼이고 뭐고 없어~"
정희가 쓰라린 보지에서 흘러 내리는 민식이 정액을 닦으며 화를냈다.
신혼여행가서도..결혼생활 하면서도..민식이와 정희의 속궁합은 도무지 맞지 않았지만..
민식이의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성격덕에 다른 여느 부부와 같은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몇달째 정희의 부서는 감사며 보고며 하루가 멀다 야근에 휴일근무가 이어졌다..
민식이는 혼자 들어와 저녁을 먹고 가끔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다 잠들면 새벽 1시나 되서 정희가 돌아왔다.
가끔 정희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을 깨서 섹스를 시도해보지만 "아 피곤해 그냥 자~"하는 정희의 반응에
바로 민식이의 자지가 사그러 졌고..작은방에 가서 동영상을 틀어 놓고 자위를 한다..
아내에게 자신감을 잃은 민식은 동영상에 나오는 여자들과 오형제 손가락이 더 살갑다.

회사내 흡연구역에서 민식이가 담배를 피는데..정희와 같은 부서이자 바로 위 상관인 박차장이 민식이를 보며 다가왔다..
어이 민식과장 요새 잘살고 있어.? 하며 썩소를 날린다..
짝달만한 키에 번지르한 개기름..똥배가 나온 박차장은 전형적인 회사원 아저씨..오크 스타일이다..
정희도 집에오면 박차장 세끼의 느끼한 눈빛땜에 미치겠다고 말을 한다..남자가 봐도 정말 재수가 없다..
민식이는 속으로 제발 아는척하지 마라..하며 주문을 걸며..
아.예..차장님은 요새 어떠세요.? 그 부서 요새 웰케 바쁜거에요.? 하며 대답을 한다.
그때 길을 지나가는 여자의 온몸 구석구석 스캔을 하며 어..좀 요새 그러네 하며 건성으로 대답하며..
아 저년 씨팔 뒤치기로 따악~ 따먹으면 소원이 읍겠네..하며 허리를 들석거리는 모션을 취하며 말을한다..
아 하는짖도 토할거 같네..라고 생각하며..뒷테가 좋은 아가씨네요..하며 할수 없이 맞장구를 쳐준다..
자세히 보니 내 아내 정희다..
"개세끼..내가 정희 남편인줄 뻔히 알면서.."라고 속으로 박차장 음흉한 눈빛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