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가 나에게 한말은 내가 생각했던 그...말..
"언니~우리 둘이 올라가서 같이 해볼까?"
"가면 쓰고하면 이곳에서 알아볼 사람도 없고..."
쌤이 함께 올라가서 원치않는 문제가 생기면 막아주기로하고,
쌤은 무대 뒤로 돌아가서 사회자에게 신청을 하고 왔다...
우리 둘은 앞에 놓여있는 술잔을 단숨에 들이키고 숨죽여 기다리고있다.

한타임이 끝나고 시간이 자정을 넘어가니
무대 주변의 남자들은 더 많아지고, 흐느적거리고 있다...
과연 나는 이들 앞엣 오래전의 취향(?)이었던 노출을 감행할수있을까?
나를 가려주는 가면을 무기로하고, 나를 보여주는 정도라면...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총무의 손에 이끌리어 무대뒤로 따라간다.
무대뒤에는 이미 여러명의 남녀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자기들끼리의 대화를 말과 몸으로 나누고있다.
사회자가 내려오더니 나와 총무를 보고 환한 얼굴로 맞이하며,
여러가지 룰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하지만 그건 자신들이 법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정도의 말뿐...
우리들이 어떠한 행위를 해도 자신들은 관계없다는 것!!
그러니 이러한 클럽이 유지되는 거겠지?

총무에게는 토끼 모양의 가면을 주고,
나에게는 흰색 새털이 달린 가면을 주며 쓰라고한다.
쌤을 한번 처다보고, 가면을 써보니 마음이 조금은 안정된다.
잠시후 음악이 바뀌면서 사회자의 맨트가 들린다.
해외에서 온 여성분들의 등장이라고...
상당히 흥분된 목소리로 우리들을 소개하고있다.
우리가 무대위에 올라가니, 이전의 출연자들보다 큰 박수를 받고,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우리둘은 무대위에서 한바퀴 돌아본다.
쌤이 올라와서 사회자와 귓속말을 하더니,
자신이 직접 총무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총무는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면서 부끄러워하고있고,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기더니,
나에게 다가와서 나의 브라우스단추를 하나씩 풀러나간다.
그의 손도 떨리고, 나의 눈은 어디로 둘지 몰라서 이리저리 흔들린다.
브라우스가 다 벗겨지고나서, 치마는 한번에 흘러내리고...
업소에서 빌려준 가터벨트만을 남기고 모든 속옷도 쌤의 손에 의해 벗겨진다.
모든 옷이 벗겨지고나서의 함성과 카메라 프래시, 셔터소리가 더 빨라진다.
사회자의 손에 이끌리어서 둘은 마치 가면 모델처럼 무대주변을 거닌다.

그때 뒤에서는 무대가 다시 세팅이되고있다.
두개의 원형배드에 비닐로 전부 덮여있다...
각각의 배드에 우리는 뒤집어져서 엎드려지고,
총무에게는 쌤이, 나에게는 일본인 한명이 손에 오일을 들고 다가온다.
가까이와서 선채로 나의 등위에서 부터 차가운 오일을 쏟아댄다.
등과 허리를 거쳐서 양쪽 엉덩이에 뿌려지는 오일이 닿을때마다
나의 온몸은 차가운 감촉에의해 깜짝 깜짝 놀란다...

온몸에 오일이 뿌려지고나니, 등뒤로 따듯한 남자의 체온이 느껴진다.
가슴으로 어깨, 등부터 뿌려져있는 오일을 온몸으로 발라진다.
감각의 모든것은 등에 있지않고, 그남자의 발기된 물건이 닿고있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모든 감각이 집중되고있다....무척 크다...
가슴으로 문질러주는 위치가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엉덩이를 문지를때는 왼쪽과 오른쪽을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점령했고,
그때마다 느끼는 그 짜릿함은 어느정도인지...
나의 중심에서 흐르는 물의 양으로 알수있었다.

다시 나를 천장을 보게 돌아누이는데, 나의 몸이 비닐에 미끌거리며 좌우로 흔들린다.
그남자는 다시 일어나더니 나의 가슴부터 배꼽...
그리고 잘정돈 되어있는 수풀위에까지 한곳도 빠짐없이 오일을 뿌려댄다.
그때 오일이 덜 발라진 두발에 다른사람의 손의 감각이 느껴진다.
사회자가 다가와서 나의 앙증맞은 두 발을 맛사지(?)하기 시작했다.
이미 그때 나의 상대 남자는 가슴을 두손과 몸으로 문지르고있었고...
원형 매트는 그때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두 다리는 벌어질대로 벌어져있고,
그 사이를 촬영하느라 조명이 가까이 들이대지는 상황...
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찐득한 액이 주변의 모든 남자들에게 보여지고있다.
나는 위에서 문지르고있고, 나의 발을 따라가면서 만지고있는 사회자보다,
지금 나의 이 벌어져있는 다리 사이를 촬영하고 바라보고있는
수많은 남자들의 눈길을 상상해보니 다리를 가만히 둘수가없을정도이다.

가면은 쓴 얼굴이지만, 지금까지 눈을 감고 있었던 나는...
용기를 내어서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사회자의 침을 삼키면서 발가락에 집중되어있는 눈길도 마주치고,
무대위로 몸을 반쯤은 올려서 좀더 가까이 촬영을 하려고 들이대는 노인...
핸드폰으로 촬영하면서 혀를 내밀어서 자신의 입술을 핧고있는 중년...
테이블에서는 자신의 여자를 무릅위에 앉혀놓고
허리 율동을 심하게 하고있는 커플도 눈에 보인다.

하지만 모든 정신은 이제 다리 사이에 앉아서
나의 보지를 만지고있는 그 남자에게 집중된다.
좀전에 느꼈던 그남자의 자지의 굵기와 강도가 떠오른다...
그 굵고 단단한게 들어온다면...
입에 고였던 침을 힘들게 삼키는 순간...
그남자의 굵고 딱딱한 자지가 나의 몸속으로 서서히 들어오고있다.
삽입이 되는 순간! 환호성과 플레시 세례가 터지는걸 느낀다.
나의 가면과 함께 나의 고개는 뒤로 꺽이었고,
긴장하고 흥분한 내 목소리는 갈라져서 쉰 소리의 신음이 흘러나온다.
어느정도 삽입이 다 되고나니 나와 몸을 완전히 밀착하고 안아주는 남자
그 와중에도 따듯하게 안아주는 남자의 품이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는 격렬하게 이어지는 피스톤운동...
나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있다.
그남자의 물건이 내 보지 속에서 더 딱딱하게 커지는걸 느끼듯이...
한동안을 삽입만하던 남자는 잠시 멈추더니,
다시 오일을 우리 둘사이의 몸에 뿌리고있다.
그리곤 삽입된 자지를 빼버리고 일어선다.

갑자기 일어난 그남자를 찾는 나의 눈이 흔들린다.
그남자는 나를 일으켜서 매트위에 무릅을 꿇고 엎드리게시킨다.
엉덩이 굴곡사이로 차가운 오일이 뿌려지는 걸 느끼면서,
다시 그남자의 자지는 나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주차를한다.
주차할 제자리를 못잡아서 왔다갔다하듯이,
그남자의 굵은 자지는 방황하고있다.
그러면서 나의 가슴은 출렁이고있고,
그 가슴을 바라보는 주변의 남자들의 눈길은 매트가 도는 방향으로 따라오고있다.
뒤에서 미끈거리는 나의 허리를 놓칠까봐 꽉잡고 흔들던 그...
완전히 몸을 일으켜서 위에서 아래로 나의 엉덩이 사이를 공략하고있다.
헉헉거리는 그의 마라톤 달리기 하듯하는 숨소리가 나의 등뒤에 뿌려진다.
나의 보지와 가랑이 사이에서는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그의 액과 나의 액이 함께 흐른다.
한참을 박고있는 사이에, 허벅지에 차가운 손이 닿는다.

허벅지에 흐르고있는 액을 손바닥에 담아서 쓸어 내리고있다.
그손은 다시 올라오더니, 우리 두남녀의 자지와 보지가 맛닿는 곳으로 올리온다.
그남자의 불알부분을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손가락으로는 나의 클리스토스를 가지고논다.
그때 나의 앞에 무언가가 막아선 느낌을 느끼고 눈을 뜨니...쌤이 서있다.
쌤은 총무와 이미 한번의 사정을 끝내고...
총무를 돌아보니 두명의 일본인 남자들에게 애무와 삽입을 당하고있고,
쌤은 자지의 끝에서 다 싸지못한 정액을 뚝뚝흘리면서 나를 보고있다.
나는 당연히 그래야하는거처럼 쌤의 자지를 혀로만 찾아간다.
완전히 죽지 않은 자지를 손을 대지않고 혀로만 찾다보니,
나의 얼굴 여기 저기를 치고있다. 동시에 남아있는 정액이 나의 얼굴에 묻어난다.
몇번을 해매다가 쌤의 자지를 입술로 완전히 포위를 했다.
남아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 먹을 양...쪽쪽 빨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얼마나 이 자지를 먹고싶었던가...
어제 총무와의 관계를 보면서 상상했던 쌤의 자지...
뒤에서는 그남자가 점점더 가쁜 숨소리로 나의 엉덩이를 뭉개고있고...
쌤의 죽어가던 자지는 나의 입속에서 점점 딱딱해져만간다.
허벅지에 있던 손은 점점더 대담해져 허벅지 사이로 손을 깊이 집어넣어서
나의 출렁이는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뒤에서 나의 엉덩이를 철퍽거리면서 치고있는 남자의 자지는
점점 더 딱딱해지고, 팽창하더니...
갑자기 나의 보지가 뻥뚤리는 느낌이...
사정이 임박해오니 자지를 빼고 엉덩이 위에서 흔들면서 사정을한다.
내 엉덩이와 허리에 그의 뜨거운 정액이 뿌리워지고...
동시에 내 허리는 그의 아귀힘이 너무 쌔서 아플정도이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나니...무언가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 아쉬움을 아는지,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이던 손이 내 허리를 잡는다.
그도 나의 벌렁거리고있는 보지가 갖고 싶었나보다.
뜨거운 입술로 들이대고 나의 젖은 보지를 더 젖게 만들더니,
그의 자지를 엉덩이로부터 보지 주변으로 문지르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의 자지를 집어넣는다...

서서히 삽입을 시작하는데...아직도 밀어 넣고있다...
어~~어 하는 순간...나의 자궁이 열리는 것을 느낀다.
그의 자지가 너무 길고 튼실해서, 나의 자궁까지 닿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궁섹스...
한동안 남편과 깊은 섹스를 할때 느끼던...오랜만에 자궁이 열리고있다.
그것을 느끼는지 뒤의 남자는 움직임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려진다.
자신도 귀두끝이 자궁속을 열고있다는 것을 느끼는 듯...
처음 입구가 열리고 들어가는건 발기가 제대로 안되어도 할수있지만,
자궁안쪽의 문을 열수있는 남자들은 몇 안되는거같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궁문의 오픈...
자궁안쪽까지 깊이 들어오면서 강한 삽입을하면 아픔만 느껴지는데,,
이남자는 자신의 긴 자지로 많은 경험이 있는지, 역시 잘 안다.
서서히 느껴지는 나의 감각과 함께...
쌤의 자지도 다시 굵어지고있다.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와 함께 쌤의 자지도 꿀럭꿀럭거린다.
뒤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점점 쌔지는 것을 알고,

나의 마음도 열었다...
이왕이면 함께 느끼고 싶은 나의 마음이 몸과 함께 같은 생각을 했나보다.
뒤의 남자가 허리가 더 깊이 엉덩이를 밀착하고 몸을 뒤로 저치기시작했을때,
그남자는 사정을 시작한다...
그때 쌤의 자지를 강하게 빨면서 나의 감정을 전했는지...
쌤도 나의 입에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하고...
나의 허리는 부들부들 떨정도의 오르가즘을 느낀다.
정말 오랜만의 올가즘...
잠시후 입과 허벅지 사이에서 동시에 흐르는 정액들...
세명의 손이 가슴과 허리 엉덩이를 돌아가면서 만지고있다.
정액을 쓸어올려서 나의 배위에 문질러서 퍼트리고있다.
입가의 정액은 내 스스로 혀를 내밀고있는 나를 발견하고,
그런 모습을 많은 눈들이 카메라와 함께 지켜보고있다.
또한 총무의 풀린 눈도 나의 모습을 자신의 뇌리에 담고있는 듯하다.
한참을 의식을 못찾고 그자리에 누워있다보니
주변의 카메라 맨들이 더욱 가까이 들이 대고 사진을 찍고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 클럽에서 운영하고있는 사이트에
그때의 사진들이 올라오고,
그날 그자리에 있던 수많은 남자들의 댓글이 넘쳤다는 것을...
여행이 끝난후 다음학기를 맞아서 만난 쌤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그 여행이후로 이상하게 총무는 나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도 그만 둔상태로 연락이 두절되었다.
뒤에 들은 이야기는 몇번의 일본여행이 더 이어졌다는 소식과
쌤과의 동거설까지...
여하간 나는 아직도 결혼생활을 조용히 하고있다.
나의 이러한 경험들은 그저 꿈속에서 있던 것으로 치부하긴 어렵지만...
가끔은 그때의 일을 떠올리면서
뭇 남자들에게 나의 몸을 맡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