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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에 헌팅 당한 여자친구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33 1,452회 0건
이 소설은 일본소설이 원작으로 한국과 정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더욱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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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쾌감이었다.
수연선배의 입안에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대량으로 정액을 마구 뿌리고 있다.
페니스를 깨물린 아픔과 사정의 쾌감이 합쳐져, 지금까지 경험한적 없는 기분이 들었다.

사정을 하자 수연선배는 실룩실룩 맥박치는 페니스를 뿌리까지 삼키며, 그 부드러운 입술을, 페니스 내부의 정액의 잔재를 빼내듯 빨아들이면서 귀두의 첨단(尖端)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츄폽...

음란한 실을 늘어뜨리면서 페니스로부터 입술이 떨어진다.

사정의 여운을 남기면서도 나의 페니스는 그 열, 크기, 단단함을 서서히 잃어갔다.

"너으 마이 쌌어"

수연선배는 나를 노려보며 말하고는 침대 옆에 놓여져 있던 휴지를 집어, 그 위에, 입에 한껏 모아 놓은 정액을 토해냈다.
그것은 한번의 사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의 양이었다.

"게다가 씁쓸하고...준수야, 모으고 있었어? 최근에 자위 안했어? "

"하아...네"

나는 한번 사정이 끝나고 냉정함이 돌아온것인지, 수연선배한테 부끄러운 지적을 받아도 흥분하지않고 대답을 했다.

"그렇지만 너무하네. 결국 너만 기분 좋아지고 끝났네. 보통, 이런 키스할때는 가슴도 만지고 그러는데..."

"미안..."

사과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나는 수연선배의 이끄는대로 키스만했지, 수연선배에게 애무와 같은 행위를 일절 행하지 않았다.

"설마 그렇게 빨리 손 만으로 가버릴줄은 몰랐어. 솔직히 기대밖이야. "

이 시기에 이르러 수연선배는 또 나를 희롱해온다.

"이제 대체 뭘로 나를 위로해줄건데? "

"...미안해요, 선배..."

"미안하면 다야? 나는 어떻게 할건데!!"

수연선배는 나를 가게 했다는 만족감은 그다지 없고, 자신의 흥분이 어중간하게 올라가고 끝난것이 불만인것 같다.

"그러면 백준수, 지금 당장 발기해. 빨리!"

"네!? 곧바로는 좀..."

"젊으니까 또 되겠지. 내가 서비스로 가슴 보여줄테니까 자위하는거 보여줘"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입고 있던 검은 T셔츠와 빨간 브래지어를 걷어 올리고, 양쪽 모두의 유방을 나에게 보이게 했다.

꽉찬 B컵 정도의 부드럽게 부푼 가슴. 조금 진한 갈색의 유륜과 조금 발기한 유두가 밸런스 좋게 배치된 아름다운 가슴이었다.

나는 나만 느껴서 간 것이 미안해서 아직 방치된 페니스에 오른손을 뻗어, 그 가슴을 바라보면서 페니스를 훑으려 했다.

♪~♪~♪~♪~ 갑자기 수연선배 핸드폰의 착신음이 울려 퍼졌다.

수연선배는 순간 당황해했다.

"상혁이한테 온걸거야"

수연선배는 중얼거리고 나에게 절대로 소리 내지 말라고 하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뭐야? 왜 전화했어? "

"아~수연아~. 지금 집이야? "

상혁선배의 촐랑이는 특유의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래. 그런데 왜? "

"지금 혼자야? "

"당연히 혼자지."

"아니, 너가 몹시 취해서 준수가 데려다줬다고 조금전에 들어서 물어본거야."

"술 지금 다 깼고 준수도 바로 돌아갔어."

"후우~그래? 그럼 지금 갈게"

"뭐!? 그게 뭔 소리야? 안돼."

"하아~왜? 지금 너랑 하고 싶은데, 왜 안되는데? "

"뭐라고 말하는거야!? 나 지금 화난거 못 느껴? "

"뭐? 화나? 왜? 수연아, 왜 화났어? 내가 뭐 잘못 했어? "

"뭘 잘못 했는지도 몰라? 너 지금까지 어디 있었어? "

"나? 그게 뭐가 중요해~, 어쨌든 갈 테니까 문 잠그지 말고 있어라."

"그러니까 안된다고!"

"이미 지금 가고 있어. 곧 도착하니까 우선 만나서 이야기해. 끊는다"

"야, 야! 천상혁!"

뚜 뚜 뚜 뚜~

수연선배는 조금 전보다 더 당황해하며 나를 바라보았다.

"야, 상혁이가 온다는데 언제까지 자지 잡고 있을거야!"

"그렇게 말하는 선배 역시, 가슴 보여주고 있잖아요!"

"어쨌든!!, 상혁이 올테니까 돌아가. 발견되면 큰일나니까."

그렇게 말하며 수연선배는 브래지어를 차고 옷을 내렸다.

"알았어요. 갈게요. 고마워요, 선배."

"뭐가 고맙다는거야? 어쨌든, 오늘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누구에게도 말하지마! 만약 상혁이의 귀에 들어가면 나보다 너가 더 큰일날거야."

애초부터 이런 부끄러운 일을 남에게 이야기 할 생각 따위는 없었다.

"물론, 절대로 말하지 않을거에요.그럼 가볼게요."

이렇게 말하고 현관에서 신발을 신으려는 찰나 밖에서 서투른 콧노래와 걸어오는 신발소리가 들렸다.

"선배, 벌써 온거 같아요."

나는 작은 소리로 수연선배에게 말했다.

이대로 나가면 마주쳐버린다.

"준수야!"

수연선배가 작은 소리로 외치듯이 말했다.

"아까 문 안 잠갔지? "

나는 그 말을 듣고 재빨리 현관문을 잠갔다.

"신발 가지고 우선 방 밖의 베란다에 숨어있어."

수연선배의 방은 일단 1층이었지만 지면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있었으므로 모르타르(mortar)제의 울타리가 있는 베란다가 있었다.

"내가 상혁이랑 이야기하고 있을때, 틈을 봐서 도망쳐"

나는 그 지시에 따라 베란다에 나가 숨으려했다.

철컥철컥

현관의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

철컥철컥 쾅! 쾅!

"김수연! 빨리 문 열어라!"

아직 내가 수연선배의 방 안에 있는 동안에 현관문이 돌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문을 잠그고 있었으므로 갑작스럽게 문이 열려 상혁선배에게 발각 되어버리는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었다.

"빨리! 베란다에 숨어!"

수연선배가 작게 외친다.

"응? 뭐라고 말한거야 ? 빨리 문이나 열어!"

상혁선배가 문을 두드리면서 재촉한다.

"아무 말도 안했어! 그것보다 내가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오늘은 돌아가."

"모처럼 사랑하는 우리 수연이랑 하고 싶어서 왔는데 왜 못 들어오게 하는거야. 엉? 그렇지 않으면...정말로 안에 남자라도 있는거야? "

나는 두근거리면서도 소리를 내지 않고 베란다로 나와 몸을 숨겼다.
그대로 곧바로 베란다를 넘어 도망갈수 있지만, 지금부터 일어날 수연선배와 상혁선배의 수라장(修羅場])에 대비해 당분간 모습을 엿보기로 했다.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내 몸을 돌보지 않고 중재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방 안에서 수연선배가 현관 밖의 상혁선배와 서로 말하고 있다.

"이상한 말 큰 소리로 떠들지마!"

"그러니까 문 열으라고~.갑자기 와서 그래? 갑자기 온 게 한 두번도 아닌데 왜?"

"그러니까 나, 오늘은 그냥 너 만나기 싫어!"

"왜 그러는데 진짜.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뭐 때문에 화난거야? "

"정말로 몰라? 너 오늘 동아리 회식에도 오지않고 누구랑 어디에 있었던거야? 발뺌하지마. 난 보았으니까."

"그렇구나~, 우리 수연이, 질투해서 삐졌던거구나."

"나 지금 장난 아니야. 정말로 화났어. 당장 돌아가!"

"좋은 말 할때 열어라"

... 쾅!

일순간의 침묵 뒤 갑자기 상혁선배가 현관문을 세게 발로 찬 것 같다.
수연선배는 놀라서 흠칫하고 어깨를 떨었다.

"김수연~나를 너무 얕보지마.시발, 빨리 열으라고! "

수연선배는 조금 우물쭈물하며 한번 내쪽을 쳐다보고는 결국 단념하고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금발머리의 상혁선배가 히죽히죽 웃으며 서있었다.

"진작에 열것이지."

상혁선배는 그대로 신발을 벗어 들어오려고 했고 수연선배는 다가가서 그것을 막으며 말했다.

"거기서 이야기해."

"뭐야? 역시 누구 있던거야? "

"아무도 없다고! 무슨 용무가 있어서 온거야? "

"무슨용무냐고? 조금 전부터 말했잖아. 너랑 하고 싶어서 왔다고."

상혁선배는 가지고 있던 담배에 불을 켜고 당연한듯이 단언했다

"농담이지? 조금 전에 다른 여자랑 놀다왔잖아! 바보 취급 하지마."

수연선배는 화난 기색으로 돌아섰다.

"바보 취급 아니야. 나는 수연이 보지가 최고로 마음에 들어. 오늘 여자는 진짜 별로였어. 역시 수연이만한 보지는 없더라"

그렇게 말하면서 상혁선배는 수연선배를 뒤에서 껴안았다. 상혁선배의 손은 수연선배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그리고 허리를 돌리며 수연선배의 엉덩이에 누르기 시작했다.
여전히 히죽히죽 웃는 표정이다.

"장..난치지마...으응..."

수연선배는 그런 상혁선배의 행위에 느끼는것 같다.
얼굴도 상기된 것 같다.

"장난치는거 아니야. 나는 수연이 보지가 제일 좋아. 기분 풀어~"

상혁선배는 수연선배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손을 떼고 자신의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수연선배는 잠자코 있었다.

"수연아, 이것 봐. "

상혁선배는 수연선배의 어깨를 잡고 자신을 향해 뒤돌렸다. 일순간, 상혁선배의 그로테스크한 페니스를 나는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정말... 굵다" 나는, 내 페니스를 상상하고 상혁선배의 굵은 페니스와의 차이에 아연실색 했다.

"널 조금 껴안은것만으로 내 자지가 끈적끈적하게 젖었어"

수연선배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듯 상혁선배의 페니스에 손을 뻗고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핸드폰이 울리기전, 나와의 정사로 성욕의 불이 붙고 해소되지 않은 여체가 불만이었던걸까. 그렇지 않으면 상혁선배의 페니스에는 수연선배를 끌리게하는 어떤 마력이 있는것일까.
어쩌면 양쪽 모두??

사태가 완전히 상혁선배의 생각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빨리 널 만나고 싶어서 샤워도 하지 않고 왔어. 조금전 걸레년한테 더러워진 내 자지, 수연이, 네 입으로 깨끗이 해줄래? "

당치 않게 다른 여자에게 삽입한 페니스를 빨아달라고 요구하는 상혁선배.

"아무리 그래도 그건 무리일거야..."

아니나 다를까, 수연선배는 싫다면서 머리를 숙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나와 상혁선배를 대하는 수연선배의 태도의 차이는 무엇일까?
조금전 그토록 나한테 가학적이던 수연선배와는, 딴 사람인 것 같았다.

"수연아, 부탁해."

그렇게 말하면서 상혁선배는 수연선배를 무릎 꿇게 했다.

수연선배의 눈 앞에 상혁선배의 발기한 페니스가 자리한다.

수연선배의 뒤통수 너머로, 길이는 나보다 못 하지만 직경이 내 페니스보다 2배 가까이 굵은 자연포경의 페니스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수연아, 평소에 하던대로 해줘."

상혁선배는 담배를 피우면서 재촉했다.

수연선배는 천천히 오른손으로 상혁선배의 페니스 가죽을 까내렸다.

"후우~ 그렇지."

상혁선배는 왼손으로 수연선배의 머리를 잡고 가죽이 까진 페니스에 입가를 가까이 하게 했다.

하지만 수연선배는 상혁선배의 페니스가 다른 여자의 애액으로 끈적하게 묻어있어 저항이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뒤의 베란다에서 이 모습을 엿보는 나의 존재 때문인지, 입으로 머금으려고 하지 않았다.

"왜 그래, 김수연.싫어? 내 자지가 싫어졌어? 정말 내 자지가 필요하지 않아? "

여기까지 반쯤 억지로 진행해온 상혁선배가 갑자기 물러나는 기색을 보였다.

수연선배는 상혁선배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조용히 페니스를 입에 머금으려고 했다.
그러나 상혁선배는 왼손으로 수연선배의 머리를 밀면서 그것을 막았다.

"수연아, 빨고 싶어? "

끄덕이며 수긍하는 수연선배.

조금 전부터 수연선배는 거의 말을 꺼내지 않았다.
상혁선배의 굵은 페니스에는 수연선배를, 대답하지 않고 단지 고개만 끄덕이고 입을 다물게 할 정도의 매력이 있는걸까.

"그럼 평소처럼 부탁해봐, 수연아."

"상혁님의 훌륭한 자지를 수연이의 입보지로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빨게 해주세요."

그것은 조금 전까지 나를 M으로 부른 여자와 같은 여자라고 생각되지 않는 말이었다.

아마 수연선배의 머릿속은 상혁선배의 굵은 페니스로 가득 차있을것이다.
베란다에 있는 나의 존재 따위는 잊어버린건가.

"좋아, 확실히 봉사해줘. "

상혁선배는 담배연기를 수연선배에게 토해내면서 다시 페니스를 수연선배의 입가에 내밀었다.

페니스에 묻은 다른 여자의 존재를 재인식한 수연선배였지만, 이번엔 그 입에 페니스를 머금을 수 있도록 상혁선배의 손이 유도하는대로 머리를 앞으로 움직였다.

뒤에서 봐서 잘 모르겠지만 수연선배는 상혁선배의 페니스를 입에 머금고 있는것 같다.

"수연아, 마음을 담아 봉사해. 그러면 뒤로 좋은 일이 있을거야. "

상혁선배는 다 피운 담배를 그대로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고 헤헤거리며 말했다.

"크큭,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 "

그렇게 말하자 마자 음란하게 페니스를 빠는 페라치오의 소리가 베란다 밖까지 희미하게 들렸다.
수연선배는 완전히 상혁선배의 페니스에 온순한 암컷으로 전락해버린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보자 나의 페니스도 아플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수연아, 맛있어? "

츄릅 쮸웁 쮸릅 ...!

굵은 페니스를 문 채로 수연선배는 끄덕이며 수긍했다.

"그래? 다른 여자의 보짓물로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진 자지가 맛있나? 수연이는 변태네. 다음에 또 다른 여자 보짓물도 묻혀서 올게
"

그 말에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수연선배.

"싫어? "

쮸웁 츄릅 츄릅 쥬릅...!

"이 자지는 나만 사용하고싶어"

"아~그런건가. 수연이는 내 자지를 독점하고 싶은거구나. 욕심쟁이네. 글쎄다...오늘 만난 걸레도 다음에 또 섹스하자고 했었는데
.."

"그런...부탁해."

"흠...그렇게 말한다면, 생각해볼게"

얄미운만큼 여유롭게 상혁선배는 수연선배를 갖고논다.

나는 그런 두 명의 모습을 보고 어쩔 수 없이 흥분해버려, 참지 못하고 내 페니스를 바지에서 꺼내서 훑기 시작했다.
발견되면 큰일이지만 그런걸 생각할 겨를도 없이 흥분해있었다.

츄릅 쥬릅 츄빠 츄릅...!

수연선배는 계속해서 페니스를 핥고 빤다.
상혁선배는 수연선배를 내려다보고 씨익 웃고는, 현관에 등뒤를 향하고 있었는데, 옆으로 돌아, 나로부터 옆 모습이 보여지는 곳으로 위치를 바꾸었다.

그 이동하고 있는 동안에도 수연선배는 상혁선배의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페라치오를 하고 있는 모습을 옆으로 보니, 수연선배는 턱이 빠질 정도로 크게 입을 벌려 페니스를 한계까지 삼키고 있다.

그 굵은 페니스는 수연선배의 침으로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양손으로 상혁선배의 엉덩이를 붙잡고 목구멍까지 깊숙히 페니스를 넣는다.

"수연아, 자지가 마음에 드는건 알겠지만 불알도 귀여워 해주지 않으면 곤란하지."

"미안해."

츄릅 츄릅 쥬릅...!

수연선배는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고, 불알을 덥석 입으로 머금었다.
할짝할짝 핥는 소리가 들리는걸로 보아 혀도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능숙하네. 수연이는 정말로 페라치오 좋아하네. 후우~ 덥다. 바람 좀 쐬야겠다."

그렇게 말하고 상혁선배는 수연선배의 입에 불알을 넣은채로 현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 기분좋다. 김수연, 문 닫지마. "

상혁선배는 불알을 입에 가득 넣은채로 열린 현관문을 닫으려는 수연선배에게 말했다.

츄릅 쥬릅...!

"상혁아, 부탁이야. 문 닫아줘"

불알을 빠는 것을 멈추고 스스로 문을 닫으면 되지만, 수연선배는 허가없이 페라치오를 중단할 수 없어보였다.

"수연이 역시, 얼굴 새빨개지네. 근데 언제까지 불알만 빨고 있을거야? 자지도 빨아야지. 수연이 너도 덥지? "

수연선배에게 자지를 빠는 것을 재촉하면서 상혁선배가 말했다.

츄르 츄릅 쥬릅...!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지면 부끄러워."

"나는 자지 보이는게 부끄럽지 않은데, 수연이는 부끄럽구나? 그치만 너 부끄러운거 좋아하잖아. 지난번에 공원에서 노숙자한테 젖어있는 보지도 보여주고."

수연선배가 그런 플레이까지??
그 음란한 광경을 상상하자 손에 쥔 페니스가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너가 억지로..."

"핑계대지마. 수연이 너도 보여져서 느꼈잖아. 그후에 노숙자한테 삽입해달라고 조른건 너야."

츄릅 츄빠 쥬릅...!

"그렇지만 여기는 내가 사는곳이라 근처 사람들에게 보여지면...하아..."

"상관없잖아. 사람들이 보면 훌륭한 자지의 남자친구를 가지고 있구나하고 생각할거야."

그런데도 수연선배는, 페니스를 입에 문 채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문을 닫도록 부탁하고 있다.

"그러면 내가 느껴서 가게되면 문 닫아줄게.그러니까 열심히 빨아. 서두르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보여질 수 있어."

그 말을 듣고 수연선배는 조금 전보다 더욱 페라치오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상냥하게, 완급을 조절하며 혀 끝으로 귀두 아래안쪽과 귀두의 균열을 살짝살짝 핥고 음경과 귀두는 입술로 조이는 것처럼 쭉쭉 빨아 올렸다.
물론 중간중간 불알을 빨아들이는것도 잊지않았다.

페라치오 내내 수연선배의 손은 페니스에 손가락 하나 닿지 않았고, 대신 상혁선배의 엉덩이를 붙잡아 고정했다. 페니스를 목구멍 깊은 곳까지 삼킬 때는, 그것을 보조하도록 상혁선배의 허리를 힘껏 잡아당겼다.

상혁선배의 손도 가볍게 수연선배의 머리에 포개져있을뿐, 힘으로 억눌러 강제로 페라치오를 시키는건 아닌듯 했다.

츄파 츄릅 츄릅 쥬릅 ...!

음란한 소리가 창 유리 너머로 분명하게 들려온다.
여러가지 테크닉을 이용해 상혁선배를 가게 하려는 수연선배.

"수연선배가 저런 굵은 페니스를 삼키다니..."

상혁선배와 수연선배의 그런 행위를 엿보면서, 그런 것을 생각하니 사정감이 솟구쳐온다.

...!

나는 금새 가버렸다.
휴지가 없었기에 그냥 베란다 틀에다 쌌다.
아까도 수연선배 입안에 사정했지만 또 한번의 사정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빠르고, 대량의 정액이 나왔다.
선배들의 추잡한 행위를 엿보면서 자위로 가버리다니...

그런 배덕감으로 스스로 한심해하며 정액으로 더러워진 페니스를 드로즈로 닦으려 할 때 상혁선배가 다른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츄폽 소리를 내며 수연선배의 입으로부터 상혁선배의 페니스가 뽑아졌다.
상혁선배는 수연선배의 침투성이가 되어 번들거리는 굵은 페니스를 쥐어, 그것을 찰싹찰싹하고 수연선배의 안면을 향해 가볍게 부딪히기 시작했다.

툭 툭 툭...!

수연선배의 얼굴은 상혁선배의 페니스에 묻은 자신의 침으로 침투성이가 되어갔다.

하지만 수연선배의 얼굴은 그 굴욕적인 행위를 입을 반쯤 벌린 채 황홀한 표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수연아, 지금 이 상태론 내가 갈 것 같지 않아. 어떻게 된거야? 응? "

수연선배의 안면을 툭 툭 페니스로 치면서 상혁선배가 히죽거리며 중얼거렸다.

"하아...미안..."

"이대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네가 자지 빠는 모습이 보여지잖아."

"하아...그만 괴롭히고 어서 내 보지에...하아..."

수연선배는 이제, 그 음란한 행위를 타인에게 보여지는 공포감보다 상혁선배의 단단하고 굵은 페니스가 보지에 삽입되는 것을 갈망하고 있는 것 같다.

"후우~, 보지에 넣어줘? "

"응"

"뭐? 들리지 않아. 더 크게 말해."

상혁선배는 일부러 들리지 않는 척하며 일부러 큰소리로 되물었다.

"보지에 넣어줘!"

처음의 기세는 어디 갔는지, 수연선배는 정말, 상혁선배 페니스의 노예가 되버렸다.

나의 페니스를 희롱했던 여선배가, 상혁선배의 페니스에 희롱당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곧바로 두번째 사정을 했다. 그리고 사정을 한지 얼마 안된 페니스가 또 단단해져오는것을 느꼈다.

"보지에 넣어달라라...네 보지에 자지 넣으려고 자지 빠는거 중단시킨게 아닌데.."

상혁선배는 이번엔 불알까지 포함한 페니스 전체를 수연선배의 뺨, 이마 등 얼굴 전체에 누르면서 말했다.

대학에서도 손꼽히는 미모가 그로테스크한 페니스에 능욕되고 있다...
나는 또 참지 못하고, 아직 귀두로부터 정액이 방울져 떨어지는 나의 가는 페니스를 잡고 다시 훑기 시작했다.

"제발 넣어줘. 열심히 봉사할게.하아..."

"흐음~그래? 그러면 또 입 보지에 넣을까? "

"그만 괴롭혀줘. 자지 넣어줘. 하아...어서 내 보지에 자지 넣어줘."

"역시 수연이는 자신이 기분 좋을려고, 내 자지를 사용하고 싶은거야? "

상혁선배는 페니스를 수연선배의 얼굴로부터 멀리했다.
수연선배는 그 페니스를 열망의 시선으로 벌어져 있는 입으로부터 혀를 내밀어 응시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나에게 있어서도 수연이 보지는 기분 좋은 보지니까 넣어줄까나."

자신의 성기를 칭찬받은 것이 기뻤던지, 수연선배는 수줍게 미소지었다.

"그렇지만, 나 , 아까 한번 싸서 지쳤어. 보지 젖게 하는 것도 귀찮아."

수연선배의 얼굴이 낙담의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현관문이 열린것을 잊은 것처럼 반쯤 외치는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내 보지 이미 젖어있어! 애무 같은거 필요없어! 내가 자지 기분 좋게 해줄게! 빨리 자지 넣어줘! 얼른!"

"수연아, 현관문도 열렸는데 부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지마. 내 자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어떡하냐"

"미안해...그렇지만..."

"그렇게도 넣어주길 원해? "

"응, 원해!"

"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젖은거야? "

"응, 네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가 있는것을 상상하니 젖었어."

"좋아.대신, 이쪽 보면서."

상혁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열린 현관문을 향해 수연선배를 어깨폭으로 다리를 벌려 그대로 상체를 넘어뜨려 바닥에 손을 짚게 했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날씬하게 뻗어진 수연선배의 하얀 다리가 눈부시다.
그리고 스커트 밑으로 그림자로 인해 잘 보이지 않지만 속옷 같은 것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상혁선배는 옆에서 여전히 흉포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수연선배의 다리를 문지르면서 손으로 엉덩이를 찰싹 쳤다.

"하앙!"

기쁜듯이 비명을 지르는 수연선배.
상혁선배는 때린 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벌떡하고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스커트에 숨어있던 수연선배의 엉덩이가 보여진다.
오른쪽의 엉덩이살은 방금 따귀를 맞은 것에 의해 희미하게 붉게 물들어 있었다.

브래지어와 세트였던걸까. 빨간색의 T팬티를 입고 있는 수연선배.
그리고 그 사타구니 부분은 멀리 베란다에서 엿보고 있는 나조차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만큼 흠뻑 젖어 색이 변해있었다.
잘 보면 애액이 허벅다리로 방울져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뭐야, 김수연. 너 엄청 젖었잖아!"

엎드려있는 다리 사이로 붉게 물든 수연선배의 얼굴이 보인다.

"그럼 수연이의 젖은 보지 한번 볼까나."

상혁선배는 간단하게 수연선배의 빨간 T팬티의 크로치 부분을 옆에 비켜놓고, 흠뻑 젖은 보지를 드러내게 했다.

포동포동한 대음순에는 애액으로 젖어있는 음모가 알맞게 달라붙어있고, 소음순은 음란하게 새빨갛게 충혈 되어있었다.
그리고 보지뿐만이 아니라 항문까지 훤히 들여다보였다.

나는 페니스를 훑는 손을 가속했다.

"와우. 김수연, 완전 야하네. 보지 실룩거리는것 봐. 오! 항문도 실룩거린다!"

상혁선배가 장난치는 어조로 수연선배를 욕보이자 수연선배의 보지는 벌렁거리면서 한층 습기를 늘린다.

"하아...이제 한계야.."

"응? 뭐가? "

다 알면서 초조하게 만드는 상혁선배.
나라면 수연선배의 스커트를 걷어 올린 순간 삽입해서 벌써 끝나버렸을것이 틀림없다.

"상혁아, 부탁이야. 자지 넣어줘. 보지에 자지 넣어줘!"

수연선배는 높게 쳐든 엉덩이를 흔들면서 절규하고 있었다.
수연선배의 말을 듣고, 상혁선배는 빙긋 웃으며 셔츠의 주머니에서 새로 담배 한 개를 꺼내 불을 붙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 밑에 꾸깃꾸깃 떨어져 있던 팬티를 완전히 벗고 네 발로 엎드린 자세의 수연선배 뒤에 섰다.

이제 내가 보는 위치에서는 상혁선배의 노출한 엉덩이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마침내 수연선배에게 삽입하나...
그렇게 생각하자, 내 손의 움직임이 격렬해진다.

"더 벌려. 조금 더, 다리를 벌려주지않으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

상혁선배는 수연선배의 엉덩이를 철썩 쳤다.

"하앗!"

수연선배는 고통이 담긴 소리를 내고 상혁선배가 말한대로 긴 다리를 옆으로 더 벌렸다.

그러자 재빠르게 상혁선배가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었다.

즈...! 그런 소리가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나는 세 번째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수연선배의 보지에 상혁선배의 페니스가 삽입된 순간 오늘 3번째 절정을 맞이해버렸다.
다시 한번 베란다에 뿌려지는 정액.

한편, 상혁선배의 흉악한 페니스에 초조하게 되어 유린되고 있던 수연선배도 삽입되는 순간

"아!!!"

그 날, 제일 큰 소리를 지르며 그 갸냘픈 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수연아, 목소리 너무 크잖아.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지고 싶은거야? "

철썩!

또 수연선배의 엉덩이를 때리는 상혁선배.

"아앗! 하아...하아..."

수연선배는, 작게 비명을 지르고 얕게 호흡을 반복한다.

상혁선배는 삽입만 할 뿐 허리를 움직이지는 않았다.

상혁선배는 페니스를 보지에 삽입한 채로 상반신을 구부려, 수연선배의 귓전으로, 담배연기를 토해내면서 말했다.

"아직 넣기만 했어. 벌써부터 가버리면 안되지."

놀랐다.
그토록 초조해하던 수연선배는 삽입한 순간에 가버린 것 같다. 정말로 그런 것이 가능한걸까...
그 강단있는 수연선배가 완전히 복종해버린것인가.

나는 섹스할 때 삽입만으로 여자를 가게 한 경험은 없었다.
아니, 삽입 이외의 행위에서도 가게 해본 적은 없었다.
전율을 느낄 정도의 상혁선배의 페니스를 보면서 내 자신이 초라해졌다.

"수연아, 마음대로 가지 말라고 전에 말했었지? "

"하아..하아..하아.."

수연선배는 조금 수긍한 듯 보였지만 거친 숨결로 말이 나오지는 않았다.
갑자기 상혁선배가 허리를 당겨 보지로부터 페니스를 뽑아냈다.
그러자 수연선배는 그 자리에서 몸이 흐트러지며 쓰러졌다.
마치 상혁선배의 발기한 페니스에 의해 몸이 지탱되고 있던 것처럼.
수연선배는 공허한 눈으로 상혁선배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됐냐? "

"????"

"이제 됐냐고! 듣고 있어? 그 입은 자지 빠는 용도 밖에 없는거야? 대답해."

"하아...하아...뭐가..?"

"뭐가라니.. 너 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준다며 보지에 넣어달라 했잖아. 근데 넣자마자 혼자 마음대로 가버리고. 이제 내 자지는 어떡하냐. 후우~ 됐다. 그냥 돌아갈래."

상혁선배는 말을 마치고 조금 전 벗어던진 팬티를 입으려고 했다.
페니스는 아직 발기한 채 그대로다.

페니스가 흥분하고 발기한 상태인데 질퍽거리는 보지를 앞에 두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하아..하아...가지마.미안해, 상혁아. 부탁할게. 다시 한번 내 보지에 자지 넣어줘!"

수연선배는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상혁선배를 붙잡으며 말했다.

"뭐? 김수연, 너. 벌써 만족했잖아. 아, 나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제발...부탁이야. 다시 한번..."

"넣어주면 좋겠어? "

"응, 하아...하아..."

"조금 전 넣은건 불만족했어? "

수연선배는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아니, 기분 좋았어. 하아..."

"그러면 이제 됐잖아."

또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수연선배.

"내 보지로 상혁이 자지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말하고 또 혼자 기분 좋아서 가버리고 끝나는거 아니야? 너만 싸는게 싫은거야?"

상혁선배는 수연선배를 내려다보며 담배연기를 빨아들였다.

"그만 괴롭혀. "

수연선배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며 말했다.
상혁선배는 담배연기를 토하면서, 주저앉아 수연선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쩔수 없네. 그러면 한번 더 기회를 줄게"

그렇게 말하고 상혁선배는 현관을 향하고 일어섰다. 무슨 일이 있어도 문은 활짝 열어 놓고 섹스를 하는 것 같다.

"고마워!"

수연선배는 기뻐하며 다시 조금 전처럼 엎드리고 상혁선배를 향해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상혁선배는 말없이 그 엉덩이를 향해 조금 허리를 내밀어 상하좌우, 또 원을 그리는 듯 움직였다.

뒤에서 봐서 분명하게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아마 원래 페니스에 묻어있던 수연선배의 침, 애액, 그리고 상혁선배의 쿠퍼액, 또 수연선배로부터 새롭게 분비되는 애액을 엉덩이나 항문,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에 문지르는것이 틀림없다.

벌려놓은 가랑이 너머의 수연선배 얼굴은 또 쾌감으로 일그러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연아, 넣기전에 좋은 생각났어. 즐겁게 섹스하고 싶지 않아? "

"응? 무슨? "

"게임하면서 섹스하자"

"게임? "

"그래, 게임. 이름하야 <가면진다!게임>룰은 간단해.먼저 상대를 가게하면 이기는 게임이야."

상혁선배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벌칙은, 패자는 승자가 성적으로 원하는걸 들어줘야해. 수연이 너가 이기면 내 자지를 필요할때마다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어때? 이 게임? "

"그런건 좀..."

그 대답을 듣자 상혁선배는 다시 허리를 당겨 수연선배의 하반신을 더듬으며 스치고 있던 페니스를 떼어 놓았다.

"아앗! 해. 게임 해. 하고 싶어!"

"그렇게 상혁선배의 자지를 원하는 거야?"
나는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오늘 난 어떻게 된거야"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내 손이 페니스에 뻗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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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일번입니다.
추천 수 높으면 설날연휴에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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