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일본소설이 원작으로 한국과 정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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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혁선배의 끈질긴 부탁에 AV 헌팅 캐스팅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나였지만 단지 선배가 부탁했기에 수락한건 아니었다.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상혁선배에게 조금 꺼림칙한 기분이 있었으니까.그래서 선배의 부탁을 함부로 거절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선배를 꺼림칙하게 느끼게 된 그 사건.
그것은 아직 지금의 여자친구와 만나기 전의 사건이었다.
그 날은 영화감상동아리 정기모임 회식이 있는 날이었다.
그런데 그날에 한해서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석했던 상혁선배가 결석을 했고 선배의 부재속에서 회식은 진행되었다. 그런 가운데 나는 같은 동아리이면서 상혁선배의 여자친구로 상혁선배랑 같이 한 학년 위인 수연선배에게 잡혀서 같이 술을 먹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여배우를 해도 될 정도의 미인으로 동아리안에서도, 학교안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뭐, 솔직히 말해 수연선배가 내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털털함과 시원시원한 성격에 호감을 가지고 있어,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이렇게 예쁜 수연선배가 왜 상혁선배랑 사귀고 있을까? 이것은 항상 내가 궁금해하던 것이었다.
그 날의 수연선배는 왠지 몹시 취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회식이 끝난후, 발걸음이 불안한 수연선배를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선배가 혼자 자취하는 집까지 데려다주는 역을 맡게 되었다.
"선배, 수연선배. 집에 도착했어요."
"응? 모두 어딨어? 여기 어디야? "
"에휴, 모두 돌아갔어요. 제가 집이 가까워서 택시타고 선배 집까지 왔어요. 여기 택시 안이에요. 집 앞이니까 얼른 내려요"
나는 택시 안에서 자려고 하는 수연선배를 일으켜 택시에서 내리고 그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으나...그러면 택시에서 내린 수연선배는???
"준수야! 어부바해줘.어부바해서 방까지 데려다줘."
무시하고 돌아가면 그대로 집 앞 도로에서 아침까지 자 버릴것 같애서 어쩔수 없이 택시에 요금을 지불하고 선배를 방까지 데려다주고 나는 걸어서 돌아가려했다.
"선배, 업어줄테니까 업혀요"
앉아있는 수연선배에게 등뒤를 보이며 주저앉아 업히기를 재촉했다.
수연선배는 사양않고 내 등에 업혔다.
크지는 않으나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등뒤로 느껴졌다.
업은 보람이 있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야, 백준수"
수연선배가 큰 소리로 불렀다.
"네, 선배. "
"지금 내 가슴 부드럽다고 생각했지? "
"네? 뭐, 뭐라 말하는거에요."
정곡을 찔러 초조했다.
"거짓말 하지마! 생각했지? 생각한거 다 알아."
"아니요.그런거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니, 생각했잖아. 부드럽다고 생각한거 맞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나의 등뒤에서 물컹물컹 부드럽게 부푼 가슴을 더욱 꽉 눌렀다.
"아, 알았어요. 생각했어요. 생각했어. 선배 가슴 부드럽다고 생각했어요!"
"응, 솔직하네. 준수. 그리고 지금 엉덩이도 만졌지? "
"그건 업었으니까 어쩌다보니.싫으면 걸으세요."
그러자 수연선배는 내 귓속에 "!?.,@*^#☆&"라고 속삭이듯이 말했다.
"뭐라고 말하는거에요. 다 왔어요. 내려요."
"방 안까지 데려다줘. 얼른. 데려다줘"
"네.네. 알았습니다. 그럼 열쇠주세요. 문 열게."
나는 수연선배로부터 열쇠를 받고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이제 내려요."
"침대까지 데려다 줘! "
"선배 술 너무 많이 마신거 아니에요? 평소의 선배모습이랑 너무 다른데. 이제 저는 돌아가도 되죠? "
수연선배를 업은 채로 침대 옆에 가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 취한 적 없어..."
갑자기 심각한 목소리로 수연선배가 중얼거렸다.
"오늘은 마셔도 마셔도 취할 수가 없었어..."
나의 어깨를 꽉 껴안은 채로 수연선배가 말했다.
"수연선배..무슨 일 있었어요? "
"오늘 상혁이가 왜 안 왔는지 알고 있어? "
"아르바이트 때문에 안 온거 아닐까요? 아, 상혁선배가 안와서 외로워서 그래요? "
"바보야! 틀렸어. 그 녀석은 아르바이트를 쉬고서라도 회식에 참가할 녀석이야."
수연선배의 말을 듣고보니 확실히 그렇다.
"상혁이는...오늘, 다른 여자랑 놀고 있는거야..."
"네?! 그건 너무 억측 아니에요? 수연선배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논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인데..." 라고는 말했지만 상혁선배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이야. 회식하기 전에 상혁이가 모르는 애랑 모텔에 들어가는것을 봤어."
수연선배는 울면서 더욱 강하게 나에게 매달렸다.
"미, 미안해. 조금만 이대로 있어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등뒤에 수연선배를 업은채로 침대에 앉았다.
내가 수연선배를 연모하는 남자였다면 이대로 밀어 넘어뜨렸을지도 모른다.
평소에 건강하고 활기찼던 수연선배가 오늘따라 힘이 없었다.
수연선배는 잠시 내 등뒤에 얼굴을 묻었다.
"저기...준수야..."
갑자기 생각난것처럼 수연선배가 말을 걸어왔다.
"가슴 부드럽다"같은 괘씸한 생각을 하고 있던 나는 순간 깜짝 놀랐다.
"네, 네!"
"준수야,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나 좋아하는 여자 있어? "
"갑자기 무슨 말이에요? "
"있어, 없어!? 대답해!"
"없어요."
"그러면...나랑 섹스할래? "
"네? 뭐...뭔말이에요. 선배, 지금 너무 취한거 같애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나려고 했다.
여전히 수연선배는 등뒤에 꽉 달라붙어있었고, 균형이 무너지는바람에 반대로 등뒤의 수연선배를 밀어 넘어뜨리는 형태가 되었다.
"선배, 이제 내려와요"
"싫어!"
"싫다니요. 무슨..."
"나랑 섹스하자."
"안돼요."
"왜 안돼? 좋아하는 여자도, 사귀는 여자도 없잖아. 그런게 아니면 그렇게 나랑 하는게 싫어? "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선배에게는 상혁선배가 있고..."
"걔도 다른 여자랑 섹스하고 있을텐데.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발상은 별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너는 여자 마음을 몰라? 아니면 알고도 회피하는거야? "
"회피??"
"조금전부터 준수 너한테 업혀서 네 냄새를 맡고 있으니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여자를 이렇게까지 솔직해지게 만들었으면 책임져!"
이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왔다.
아니, 키스라고 하기보다는, 쪽 입맞춤을 한 후, 목덜미로부터 등뒤에 걸쳐 입을 맞추고, 귀 뒤를 혀로 핥아온다.
"그만, 수연선배, 더러워요. 땀 나있을텐데..으읏"
몸에 소름이 돋는다.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여자한테 희롱당한적은 없었으니까.
"후훗, 지금 느끼는거야? 기분 좋지않아? "
그렇게 말한 수연선배는 혀를 쉬지 않고 목덜미를 중심으로 핥아왔다.
쭈웁쭈웁 핥짝핥짝
"아아...선배...그만...위험해요."
"뭐가 위험해? 후훗, 쮸웁. 준수 엄청 민감하네. 유두도 서있어."
수연선배는 어느새 내 옷 안에 손을 파고들어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쓰윽쓰윽 토돌토돌
손톱으로, 양쪽 유두를 연주하듯이 조금씩 자극해온다.
(아~ 기분 좋다)
회식 후 조금 운동을해서(수연선배를 업고와서) 취기가 사라졌는데, 학교에서도 소문난 미인의 방에서 따스함, 부드러움을 느끼는, 이런 환경이 감도와 흥분을 배로 증가시키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는 어느새 그 쾌락에 무저항으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여전히 내 귀 근처를 핥으면서 왼손으로 유두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른손은 천천히, 발기하고 있는 내 페니스쪽에 가까워졌고 뒤에서 달라붙은 채로 수연선배는 오른손으로 나의 사타구니를 만지기 시작했다.
데님바지의 두꺼운 옷감 위로 만지는 거였지만 그 자극은 확실히 와닿았고 나의 흥분은 더 높아져갔다.
평소에 시원시원한 느낌의 수연선배가... .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더 흥분된다.
나는 수연선배의 남자친구인 상혁선배가 몹시 취했을때 말했던 것을 생각해냈다.
"수연이말이야. 밤에 진짜 음란해진다.스스로 자지 만지려하고. 뭐, 그렇게 가르친것은 나지만, 크크큭"
이것도 상혁선배가 가르쳐준 테크닉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던 나는 어느새인가 수연선배에 의해 상체를 일으켜져 상반신의 옷이 벗겨졌다.
"준수야, 너 M이야? 아까부터 느끼는것 같은데? "
수연선배가 귀를 빨면서 속삭였다. 그렇게 있는 동안에 양손을 앞으로 뻗어 왼손은 유두를 중심으로 상반신 전체를, 오른손은 절묘하게 힘조절을 하여 바지 위에서 페니스 애무를 계속 하고 있었다.
"아...기분 좋아요...선배.."
이제 될 대로 되라 라는식의 마음을 먹은 나는 수연선배에게 솔직히 말했다.
"점점 솔직해지네."
쮸릅 ? 할짝
수연선배는 등 뒤에서부터 겨드랑이 아래까지 빨아대는 범위를 넓혀왔다.
"준수야, 슬슬 직접 만져줬으면 하지? 아응..."
수연선배는 스스로 빨고 있는 것만으로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네?... 뭐를요?"
직접 만져주기를 원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하나 밖에 없겠지만 모르는척 물어보았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하기야? 하아...준수, 너. 그 딱딱하게 발기 된 자지. 내가 직접 만져주기를 원하지? "
수연선배는 내 겨드랑이를 빨면서 겨드랑이 털에 대량의 침을 묻히면서 시원스럽게 <자지>라는 음란한 단어를 말했다.
부끄러움이 없는것이 그야말로 수연선배답지만, 평상시 접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이 선배의 입에서 나오자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하아, 선배. 만져주세요"
"후훗, 그럼 <정말 좋아하는 수연선배, 내 자지 만져주세요~>라고 부탁해봐."
"네? 그렇게...부탁하라고요?..."
이때 수연선배가 내 등뒤를 살짝 깨물며 말했다.
"제대로 부탁하지 않으면 안 만져줄거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수연선배는 양손을 나의 하반신쪽으로 뻗어 벨트와 바지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렸고 양 다리를 사용해서 바지도 조금 아래로 쓰윽 내렸다.
바지를 내릴 때에 드로즈 팬티까지 같이 내려가려했지만 드로즈는 발기한 페니스에 걸렸고 바지만 벗겨졌다.
"준수야, 자지 거북하지? 불쌍한 자지네"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드로즈 밴드 부분에 걸려 당장 뛰쳐나올것 같은 발기한 페니스의 힘줄을 따라 얇은 천위로 오른손 중지의 손톱과 왼손 중지의 손톱을 교대로 긁어가며 계속 어루만졌다.
허리가 부들부들 떨릴정도의 쾌감이 느껴졌다.
수연선배는 나의 어깨 너머로 드로즈에 감싸인 발기한 페니스와 나의 의도치않은 허리의 경련을 보면서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어라? 준수야, 그렇게 기분 좋아? 허리가 움찔움찔하는데. 어?! 팬티에 얼룩이 있어...."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엔 왼손의 검지로 드로즈 위에 얼룩이 묻은 부분, 귀두 근처를 눌렀다.
그리고 떼어 놓은 그 손가락에는,드로즈로부터 뭔가 진한 액체가 실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준수야~, 이거 뭐야? 뭔가 찐득한 물이 나오고 있는데 괜찮아? "
완전히 주도권을 내준 나는 이제 수연선배가 직접 손으로 만져주기를 원했다.
"선배...만져줘요."
"조금전부터 만져주고 있잖아."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엔 드로즈 위에서 페니스를 덥석 잡고 상하로 격렬하게 훑었다.
"아니...직접...만져줘요..."
"그러니까 무엇을 직접 만져주길 원하는거야? "
수연선배는 바로 조금 전까지 내 등뒤에서 울었다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즐거운듯이 나를 희롱한다.
나는 참지 못하고 마침내 말해버렸다.
"자지를 직접 만져줘요!"
자지라는 말을 여자에 의해서 말하는것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뭔가 한층 더 해방 된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정말 좋아하는 수연선배를 뺐잖아. 누가 만져줬으면 한다고? "
"선배요. 선배. 정말 좋아하는 수연선배요! 내 자지를 직접 만져줘요."
그때의 나는, 더욱 큰 쾌감을 얻으려고 부끄러울만큼 필사적이었다.
"귀여운 후배가 그렇게까지 부탁하면 만져줘야겠네. 그러니까 이 발기한 자지를 직접 만져주기를 원하는거지?"
"
"네! 그 발기한 자지를 직접 만져줘요!"
굴욕이었다. 하지만 쾌감이기도 했다.
"준수, 역시 너 M이구나. 후훗."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오른손을 조용히 드로즈안에 찔러넣고 발기한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꽉 쥐었다..
"으윽!"
"굉장하다! 단단해.엄청 흥분하고 있네. 백준수, 직접 만져주는데 뭐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니야? "
"아, 고마워요. 으읏."
페니스를 잡고 절묘하게 훑어가는 수연선배의 테크닉에 정말로 부끄러울만큼 느껴 버리고 있었다.
"이렇게 단단해지다니...어라? "
나의 페니스를 희롱하고 있던 수연선배가 갑자기 뭔가 이상을 찾아낸듯한 반응을 했다.
"왜 그래요, 선배? "
"으음~"
수연선배는 내 질문에 응하지 않고 다시 장난스런 미소를 보이면서 나의 드로즈를 아래로 당겨 끌어내렸다.
발기한 페니스는 조금 전과 같이 밴드부분에 걸렸지만 수연선배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강제로 드로즈를 쓰윽 내렸다.
페니스는 드로즈와 함께 아래로 당겨져 내려갔다가 드로즈가 벗겨지자 힘차게 튀어올라 나의 하복부를 툭 두드렸다.
내 어깨에 머리를 얹고있던 수연선배는 그 페니스를 관찰하듯 차분히 본 후, 내 눈을 빤히 응시하고 빙긋 웃고 귓가에 입술을 대고 이렇게 말했다.
"준수 너, 포경수술 안했지? 후훗"
수연선배의 그 말을 듣는 순간 얼굴이 뜨거워졌고 머리가 멍해졌다.
"아...그...게..."
부끄러운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확실히 나의 발기한 페니스는 귀두의 3분의 2만 노출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부드러운 가죽에 싸여진 채 그대로였다.
나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진성포경이 아니라 가성포경(자연포경)이었기에 굳이 수술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하지 않았다. 포피를 손으로 깔 때 고통이 없고 과거에 섹스를 할때도 제약 같은 것은 없었다.
"앗! 진수야, 더 단단해졌어."
수연선배에게 노포경 취급을 당한것에 반응하여 내 페니스는 더욱 경도를 더해 버린것이다.
"후훗, 준수는 노포경이란거네."
페니스의 중간부분을 오른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잡고 조금씩 흔들면서 수연선배는 요염한 미소를 띄웠다.
"으...읏..."
"왜 그래? 준수야.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거야? "
수연선배가 내 페니스를 더욱 빠르게 훑어가며 말한다.
"괜찮아.준수야. 나 포경 안한거 좋아해. 귀여운 자지~ 이거 자연포경이지? 봐봐. 이렇게 하면 기분 좋을거다. "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조용히 페니스의 가죽을 아래로 까내렸다.
"!!!???"
무심코 허리를 당겨버릴정도의 쾌감이 몸의 중심을 꿰뚫었다.
"이러면 더 기분 좋겠지? "
수연선배는 손을 멈추지 않고 귀두에 페니스 가죽을 씌우고 다시 까내리는 작업을 반복했다.
"하앗!"
허리가 움찔움찔거린다.
"역시 준수도 이 가죽 넘기는거 좋아하네. 상혁이도 좋아하는데."
상혁선배도 포경수술을 안한건가.
"앗...아읏...상혁선배도 그러면..."
"준수 너, 지금 여자처럼 소리내며 느끼는거야? 후훗. 그래, 상혁이도 수술안했어. 뭐, 요새 남자들 안하는 사람들 많잖아. 안그래? "
수연선배는 덤덤히 말했다.나는 갑자기 그 씩씩한 몸매의 상혁선배 페니스와 가녀린 몸매의 내 페니스가 얼마만큼 다른지 궁금해졌다.
"하아...저랑 상혁선배랑 비교해줘요."
"뭐를 비교해?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지! 몇 번 말하게 하는거야!"
수연선배는 내 페니스에 따귀를 때렸다.
"아읏...저랑 상혁선배의 자지를 비교해줘요."
내가 변태적인 것을 부탁하고 있는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 장소, 그 상황에서는 신음 밖에 낼 수 없는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뭐라도 말하자>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뭐야. 나에게 두 명의 자지를 비교해달라고? 준수 변태네.훗. 알았어. 먼저 상혁이 자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길이는 비슷해. 오히려 네게 조금 더 길지도? 뭐, 상혁이는 너보다 키가 작으니까. 그렇지만 상혁이 자지는 평범하지 않을만큼 굵어. 그것도 매우. 귀두도 굉장히 커서 그 삽입했을때 보지 안을 압박하는 느낌...정말로 꿰뚫어지는 것 같애."
내 페니스의 가죽을 까내렸다가 다시 올리는걸 반복하면서 상혁선배의 굵은 페니스를 상상했는지 수연선배는 흥분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거기에 비교해서 준수 자지는...너무 가늘어. 이게 뭐니. 이게. 몸이 가녀리기 때문이라고? 변명 하지마. "
상혁선배의 페니스와 비교하면서 수연선배는 내 페니스를 비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매도(罵倒)해지는것으로 나의 쾌감은 높아진다.
역시 나는 메저키스트일까.
"그리고 이 진한 분홍색 귀두. 너 동정이야? "
"아니요. 동정은 아닌데요..."
"그런데 이렇게 귀두가 분홍색이야? 성인 남성의 자지라면 조금 더 그로테스크하고 음란한 색을 띠어야지"
"그건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어? 잠깐만."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엔 왼손으로 페니스의 가죽을 뿌리끝까지 내리고, 귀두의 균열에서 조금 전부터 하염없이 배어 나오고 있는 쿠퍼액을 오른손 검지로 떠서 들어올렸다.
"이것봐, 준수야. 쿠퍼액 나오고 있어.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아? "
수연선배는 쿠퍼액이 묻은 손가락을 내 입에 갖다대었다.
"자, 맛 봐봐"
"으으, 선배. 그건 좀 봐줘요."
"응석부리듯 말하지마. 분명 여자랑 섹스할때 쿠퍼액 맛 보게 했겠지!? "
수연선배는 강제로 손가락을 내 입 안에 찔러 넣었다.
필사적으로 피하려고 했지만 가차없이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진심으로 싫었기에, 내 손을 사용해서라도 막으면 좋겠지만 양손은 쭉, 수연선배의 움직임과 체중을 견디기위해 침대의 시트를 꽉 잡고 있었다.
처음으로 맛 보는 나의 맛은...
조금 씁쓸하고 짰다.
"아으..."
"어때? 맛있었어? 이제 나에게 그 맛 전달해줘."
수연선배는내 얼굴을 옆으로 향해, 뒤에서 어깨너머로 키스를 해왔다.
조금 전부터 마음껏 목덜미나 귀 근처를 계속 빨고 그랬지만 수연선배와 입술을 겹친 것은 지금이 처음이었다.
수연선배의 혀가, 내 입 안을 활개 치며 능욕한다.
쮸웁쮸웁 츄릅 쮸릅
얼마동안을 그렇게 입술을 겹치고 혀를 휘감고 있었을까.
단 몇 초였을지도 모르지만, 심적으로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상쾌함은 직접 페니스가 자극되는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었다.
나의 아랫입술을 씹으면서 입술을 천천히 떼어 놓은 수연선배는
<후훗, 맛있어>라는 미소를 짓고는 다시 입맞춤을 해왔다.
할짝할짝 하아 츄릅츄릅 흐으응 쮸웁쮸웁
방안에는 습도 높은 입맞춤의 소리와 두 명이 느끼는 한숨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입술을 떼지 않고 내 옆으로 돌아 들어가 천천히 나를 밀어 넘어뜨리고 왼손으로 나의 오른쪽 유두를, 그리고 오른손은 페니스에 뻗어왔다.
그 오른손은 다시, 요도구로부터 계속 넘쳐나오고 있는 쿠퍼액을 떠서 그대로 페니스에 바르기 시작했다.
특히, 가죽에 감싸지고 있던 귀두 하부나 귀두와 가죽을 연결하는 귀두 뒤편의 부드러운 줄기같은 부분에 미끌거리는 쿠퍼액을 문질러 바르며 자극해주었다.
음란한 키스의 상승효과로 나의 머리는 녹을 것 같다.
"훑어 줄까? "
키스를 한 채로 수연선배가 상냥하게 속삭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수연선배는 입술을 떼고 나를 내려다보면서 점액투성이의 오른손을 몇번 핥고는 그 손으로 페니스를 격렬하게 훑기 시작했다.
"아아아앗!!"
쾌감으로,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큰 목소리가 나와 버렸다.
수연선배는 그런 나의 얼굴을 빤히 응시하고 있다. 이윽고 다시 입맞춤을 해왔다.
물론 오른손은 계속 페니스를 훑고 있다.
페니스를 훑으며 수연선배의 입술은 내 입술로부터 귀를 경유해 목덜미, 쇄골, 허리, 그리고 배꼽을 차례로 더듬어 돌았다.
수연선배의 입술이 배꼽을 빨고 있을 때, 결국 나는 사정감이 밀려왔다.
차례를 생각하면 이제 곧 페니스를 빨아줄 것 같았고, 수연선배에게 페라치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 기대로 사정감이 밀려온것이다.
"아아아앗! 수연선배, 이제 못 참겠어요! 나와요! 나올것 같아요!"
수연선배는 그런 절규에 가까운 큰 소리를 내는 나에게 "그래? 벌써 쌀 것 같아? 지금부터 이 자지를 입에 넣으려고 생각했었는데 유감이네. 손만으로 가버리는거야? 입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 "
수연선배는 마치 나의 기대를 간파한듯,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를 훑는 손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입으로, 입으로 해줘요. 아아앗!"
탁 탁 탁 탁 탁...!
손을 멈추지 않고 수연선배가 말했다.
"그러니까 입으로 누구의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거야? "
"아아앗! 내..자지를 수연선배의 입으로 으읏...빨아!, 빨아 주세요!!"
탁 탁 탁 탁 탁...!
수연선배는 내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안돼, 빠는 것은 안돼."
"네!? 아앗! 이제 안돼요! 쌀 것 같애요! 부탁해요, 선배."
"뭐야? 백준수, 너. 내 입에 정액 싸고 싶은거야? "
"네! 수연 선배의 입에 정액 싸고 싶어요"
"흐으음~ 그럼 빠는 것은 안되지만, 자지를 깨물어도 좋다면 입으로 머금어줄수는 있어."
페니스를 물린다. 생각지도 못 했던 제안이었다. 아프지 않을까? 일순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수연선배의 제안은 틀림없이 지금까지 없던 큰 쾌감을 줄 것이다.
나는 쾌감을 추구했고 페니스를 깨문다고 한 매혹의 행위를 애원해버렸다.
"해줘요! 내 자지를 수연선배의 입으로 깨물어줘요! "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나의 절규를 들으면서 수연선배는 페니스를 계속 훑었다.
"왜...왜 깨물어주지 않는거야?! 깨물어줘요! 자지를 깨물어줘요! 아앗!! 이제 안돼! 이제 정말로 한계에요! 진짜로 쌀 거 같애요! 나온다! 이제 진짜 싸요!!! "
한계였다.
음경은 더 단단해지고 쿠퍼액도 양을 늘린다. 그리고 사정이 다가오는 준비로 귀두가 커지는 순간 수연선배는 나의 페니스를 입으로 머금고 귀두를 덥석 깨물었다.
나는 신음을 흘리며 수연선배의 입안에 대량으로 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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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일번입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겟네요. 다음화는 4.5일 뒤에 나올듯 싶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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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혁선배의 끈질긴 부탁에 AV 헌팅 캐스팅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나였지만 단지 선배가 부탁했기에 수락한건 아니었다.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상혁선배에게 조금 꺼림칙한 기분이 있었으니까.그래서 선배의 부탁을 함부로 거절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선배를 꺼림칙하게 느끼게 된 그 사건.
그것은 아직 지금의 여자친구와 만나기 전의 사건이었다.
그 날은 영화감상동아리 정기모임 회식이 있는 날이었다.
그런데 그날에 한해서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석했던 상혁선배가 결석을 했고 선배의 부재속에서 회식은 진행되었다. 그런 가운데 나는 같은 동아리이면서 상혁선배의 여자친구로 상혁선배랑 같이 한 학년 위인 수연선배에게 잡혀서 같이 술을 먹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여배우를 해도 될 정도의 미인으로 동아리안에서도, 학교안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뭐, 솔직히 말해 수연선배가 내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털털함과 시원시원한 성격에 호감을 가지고 있어,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이렇게 예쁜 수연선배가 왜 상혁선배랑 사귀고 있을까? 이것은 항상 내가 궁금해하던 것이었다.
그 날의 수연선배는 왠지 몹시 취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회식이 끝난후, 발걸음이 불안한 수연선배를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선배가 혼자 자취하는 집까지 데려다주는 역을 맡게 되었다.
"선배, 수연선배. 집에 도착했어요."
"응? 모두 어딨어? 여기 어디야? "
"에휴, 모두 돌아갔어요. 제가 집이 가까워서 택시타고 선배 집까지 왔어요. 여기 택시 안이에요. 집 앞이니까 얼른 내려요"
나는 택시 안에서 자려고 하는 수연선배를 일으켜 택시에서 내리고 그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으나...그러면 택시에서 내린 수연선배는???
"준수야! 어부바해줘.어부바해서 방까지 데려다줘."
무시하고 돌아가면 그대로 집 앞 도로에서 아침까지 자 버릴것 같애서 어쩔수 없이 택시에 요금을 지불하고 선배를 방까지 데려다주고 나는 걸어서 돌아가려했다.
"선배, 업어줄테니까 업혀요"
앉아있는 수연선배에게 등뒤를 보이며 주저앉아 업히기를 재촉했다.
수연선배는 사양않고 내 등에 업혔다.
크지는 않으나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등뒤로 느껴졌다.
업은 보람이 있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야, 백준수"
수연선배가 큰 소리로 불렀다.
"네, 선배. "
"지금 내 가슴 부드럽다고 생각했지? "
"네? 뭐, 뭐라 말하는거에요."
정곡을 찔러 초조했다.
"거짓말 하지마! 생각했지? 생각한거 다 알아."
"아니요.그런거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니, 생각했잖아. 부드럽다고 생각한거 맞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나의 등뒤에서 물컹물컹 부드럽게 부푼 가슴을 더욱 꽉 눌렀다.
"아, 알았어요. 생각했어요. 생각했어. 선배 가슴 부드럽다고 생각했어요!"
"응, 솔직하네. 준수. 그리고 지금 엉덩이도 만졌지? "
"그건 업었으니까 어쩌다보니.싫으면 걸으세요."
그러자 수연선배는 내 귓속에 "!?.,@*^#☆&"라고 속삭이듯이 말했다.
"뭐라고 말하는거에요. 다 왔어요. 내려요."
"방 안까지 데려다줘. 얼른. 데려다줘"
"네.네. 알았습니다. 그럼 열쇠주세요. 문 열게."
나는 수연선배로부터 열쇠를 받고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이제 내려요."
"침대까지 데려다 줘! "
"선배 술 너무 많이 마신거 아니에요? 평소의 선배모습이랑 너무 다른데. 이제 저는 돌아가도 되죠? "
수연선배를 업은 채로 침대 옆에 가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 취한 적 없어..."
갑자기 심각한 목소리로 수연선배가 중얼거렸다.
"오늘은 마셔도 마셔도 취할 수가 없었어..."
나의 어깨를 꽉 껴안은 채로 수연선배가 말했다.
"수연선배..무슨 일 있었어요? "
"오늘 상혁이가 왜 안 왔는지 알고 있어? "
"아르바이트 때문에 안 온거 아닐까요? 아, 상혁선배가 안와서 외로워서 그래요? "
"바보야! 틀렸어. 그 녀석은 아르바이트를 쉬고서라도 회식에 참가할 녀석이야."
수연선배의 말을 듣고보니 확실히 그렇다.
"상혁이는...오늘, 다른 여자랑 놀고 있는거야..."
"네?! 그건 너무 억측 아니에요? 수연선배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논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인데..." 라고는 말했지만 상혁선배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이야. 회식하기 전에 상혁이가 모르는 애랑 모텔에 들어가는것을 봤어."
수연선배는 울면서 더욱 강하게 나에게 매달렸다.
"미, 미안해. 조금만 이대로 있어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등뒤에 수연선배를 업은채로 침대에 앉았다.
내가 수연선배를 연모하는 남자였다면 이대로 밀어 넘어뜨렸을지도 모른다.
평소에 건강하고 활기찼던 수연선배가 오늘따라 힘이 없었다.
수연선배는 잠시 내 등뒤에 얼굴을 묻었다.
"저기...준수야..."
갑자기 생각난것처럼 수연선배가 말을 걸어왔다.
"가슴 부드럽다"같은 괘씸한 생각을 하고 있던 나는 순간 깜짝 놀랐다.
"네, 네!"
"준수야,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나 좋아하는 여자 있어? "
"갑자기 무슨 말이에요? "
"있어, 없어!? 대답해!"
"없어요."
"그러면...나랑 섹스할래? "
"네? 뭐...뭔말이에요. 선배, 지금 너무 취한거 같애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나려고 했다.
여전히 수연선배는 등뒤에 꽉 달라붙어있었고, 균형이 무너지는바람에 반대로 등뒤의 수연선배를 밀어 넘어뜨리는 형태가 되었다.
"선배, 이제 내려와요"
"싫어!"
"싫다니요. 무슨..."
"나랑 섹스하자."
"안돼요."
"왜 안돼? 좋아하는 여자도, 사귀는 여자도 없잖아. 그런게 아니면 그렇게 나랑 하는게 싫어? "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선배에게는 상혁선배가 있고..."
"걔도 다른 여자랑 섹스하고 있을텐데.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발상은 별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너는 여자 마음을 몰라? 아니면 알고도 회피하는거야? "
"회피??"
"조금전부터 준수 너한테 업혀서 네 냄새를 맡고 있으니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여자를 이렇게까지 솔직해지게 만들었으면 책임져!"
이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왔다.
아니, 키스라고 하기보다는, 쪽 입맞춤을 한 후, 목덜미로부터 등뒤에 걸쳐 입을 맞추고, 귀 뒤를 혀로 핥아온다.
"그만, 수연선배, 더러워요. 땀 나있을텐데..으읏"
몸에 소름이 돋는다.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여자한테 희롱당한적은 없었으니까.
"후훗, 지금 느끼는거야? 기분 좋지않아? "
그렇게 말한 수연선배는 혀를 쉬지 않고 목덜미를 중심으로 핥아왔다.
쭈웁쭈웁 핥짝핥짝
"아아...선배...그만...위험해요."
"뭐가 위험해? 후훗, 쮸웁. 준수 엄청 민감하네. 유두도 서있어."
수연선배는 어느새 내 옷 안에 손을 파고들어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쓰윽쓰윽 토돌토돌
손톱으로, 양쪽 유두를 연주하듯이 조금씩 자극해온다.
(아~ 기분 좋다)
회식 후 조금 운동을해서(수연선배를 업고와서) 취기가 사라졌는데, 학교에서도 소문난 미인의 방에서 따스함, 부드러움을 느끼는, 이런 환경이 감도와 흥분을 배로 증가시키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는 어느새 그 쾌락에 무저항으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여전히 내 귀 근처를 핥으면서 왼손으로 유두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른손은 천천히, 발기하고 있는 내 페니스쪽에 가까워졌고 뒤에서 달라붙은 채로 수연선배는 오른손으로 나의 사타구니를 만지기 시작했다.
데님바지의 두꺼운 옷감 위로 만지는 거였지만 그 자극은 확실히 와닿았고 나의 흥분은 더 높아져갔다.
평소에 시원시원한 느낌의 수연선배가... .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더 흥분된다.
나는 수연선배의 남자친구인 상혁선배가 몹시 취했을때 말했던 것을 생각해냈다.
"수연이말이야. 밤에 진짜 음란해진다.스스로 자지 만지려하고. 뭐, 그렇게 가르친것은 나지만, 크크큭"
이것도 상혁선배가 가르쳐준 테크닉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던 나는 어느새인가 수연선배에 의해 상체를 일으켜져 상반신의 옷이 벗겨졌다.
"준수야, 너 M이야? 아까부터 느끼는것 같은데? "
수연선배가 귀를 빨면서 속삭였다. 그렇게 있는 동안에 양손을 앞으로 뻗어 왼손은 유두를 중심으로 상반신 전체를, 오른손은 절묘하게 힘조절을 하여 바지 위에서 페니스 애무를 계속 하고 있었다.
"아...기분 좋아요...선배.."
이제 될 대로 되라 라는식의 마음을 먹은 나는 수연선배에게 솔직히 말했다.
"점점 솔직해지네."
쮸릅 ? 할짝
수연선배는 등 뒤에서부터 겨드랑이 아래까지 빨아대는 범위를 넓혀왔다.
"준수야, 슬슬 직접 만져줬으면 하지? 아응..."
수연선배는 스스로 빨고 있는 것만으로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네?... 뭐를요?"
직접 만져주기를 원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하나 밖에 없겠지만 모르는척 물어보았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하기야? 하아...준수, 너. 그 딱딱하게 발기 된 자지. 내가 직접 만져주기를 원하지? "
수연선배는 내 겨드랑이를 빨면서 겨드랑이 털에 대량의 침을 묻히면서 시원스럽게 <자지>라는 음란한 단어를 말했다.
부끄러움이 없는것이 그야말로 수연선배답지만, 평상시 접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이 선배의 입에서 나오자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하아, 선배. 만져주세요"
"후훗, 그럼 <정말 좋아하는 수연선배, 내 자지 만져주세요~>라고 부탁해봐."
"네? 그렇게...부탁하라고요?..."
이때 수연선배가 내 등뒤를 살짝 깨물며 말했다.
"제대로 부탁하지 않으면 안 만져줄거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수연선배는 양손을 나의 하반신쪽으로 뻗어 벨트와 바지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렸고 양 다리를 사용해서 바지도 조금 아래로 쓰윽 내렸다.
바지를 내릴 때에 드로즈 팬티까지 같이 내려가려했지만 드로즈는 발기한 페니스에 걸렸고 바지만 벗겨졌다.
"준수야, 자지 거북하지? 불쌍한 자지네"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드로즈 밴드 부분에 걸려 당장 뛰쳐나올것 같은 발기한 페니스의 힘줄을 따라 얇은 천위로 오른손 중지의 손톱과 왼손 중지의 손톱을 교대로 긁어가며 계속 어루만졌다.
허리가 부들부들 떨릴정도의 쾌감이 느껴졌다.
수연선배는 나의 어깨 너머로 드로즈에 감싸인 발기한 페니스와 나의 의도치않은 허리의 경련을 보면서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어라? 준수야, 그렇게 기분 좋아? 허리가 움찔움찔하는데. 어?! 팬티에 얼룩이 있어...."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엔 왼손의 검지로 드로즈 위에 얼룩이 묻은 부분, 귀두 근처를 눌렀다.
그리고 떼어 놓은 그 손가락에는,드로즈로부터 뭔가 진한 액체가 실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준수야~, 이거 뭐야? 뭔가 찐득한 물이 나오고 있는데 괜찮아? "
완전히 주도권을 내준 나는 이제 수연선배가 직접 손으로 만져주기를 원했다.
"선배...만져줘요."
"조금전부터 만져주고 있잖아."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엔 드로즈 위에서 페니스를 덥석 잡고 상하로 격렬하게 훑었다.
"아니...직접...만져줘요..."
"그러니까 무엇을 직접 만져주길 원하는거야? "
수연선배는 바로 조금 전까지 내 등뒤에서 울었다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즐거운듯이 나를 희롱한다.
나는 참지 못하고 마침내 말해버렸다.
"자지를 직접 만져줘요!"
자지라는 말을 여자에 의해서 말하는것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뭔가 한층 더 해방 된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정말 좋아하는 수연선배를 뺐잖아. 누가 만져줬으면 한다고? "
"선배요. 선배. 정말 좋아하는 수연선배요! 내 자지를 직접 만져줘요."
그때의 나는, 더욱 큰 쾌감을 얻으려고 부끄러울만큼 필사적이었다.
"귀여운 후배가 그렇게까지 부탁하면 만져줘야겠네. 그러니까 이 발기한 자지를 직접 만져주기를 원하는거지?"
"
"네! 그 발기한 자지를 직접 만져줘요!"
굴욕이었다. 하지만 쾌감이기도 했다.
"준수, 역시 너 M이구나. 후훗."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오른손을 조용히 드로즈안에 찔러넣고 발기한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꽉 쥐었다..
"으윽!"
"굉장하다! 단단해.엄청 흥분하고 있네. 백준수, 직접 만져주는데 뭐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니야? "
"아, 고마워요. 으읏."
페니스를 잡고 절묘하게 훑어가는 수연선배의 테크닉에 정말로 부끄러울만큼 느껴 버리고 있었다.
"이렇게 단단해지다니...어라? "
나의 페니스를 희롱하고 있던 수연선배가 갑자기 뭔가 이상을 찾아낸듯한 반응을 했다.
"왜 그래요, 선배? "
"으음~"
수연선배는 내 질문에 응하지 않고 다시 장난스런 미소를 보이면서 나의 드로즈를 아래로 당겨 끌어내렸다.
발기한 페니스는 조금 전과 같이 밴드부분에 걸렸지만 수연선배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강제로 드로즈를 쓰윽 내렸다.
페니스는 드로즈와 함께 아래로 당겨져 내려갔다가 드로즈가 벗겨지자 힘차게 튀어올라 나의 하복부를 툭 두드렸다.
내 어깨에 머리를 얹고있던 수연선배는 그 페니스를 관찰하듯 차분히 본 후, 내 눈을 빤히 응시하고 빙긋 웃고 귓가에 입술을 대고 이렇게 말했다.
"준수 너, 포경수술 안했지? 후훗"
수연선배의 그 말을 듣는 순간 얼굴이 뜨거워졌고 머리가 멍해졌다.
"아...그...게..."
부끄러운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확실히 나의 발기한 페니스는 귀두의 3분의 2만 노출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부드러운 가죽에 싸여진 채 그대로였다.
나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진성포경이 아니라 가성포경(자연포경)이었기에 굳이 수술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하지 않았다. 포피를 손으로 깔 때 고통이 없고 과거에 섹스를 할때도 제약 같은 것은 없었다.
"앗! 진수야, 더 단단해졌어."
수연선배에게 노포경 취급을 당한것에 반응하여 내 페니스는 더욱 경도를 더해 버린것이다.
"후훗, 준수는 노포경이란거네."
페니스의 중간부분을 오른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잡고 조금씩 흔들면서 수연선배는 요염한 미소를 띄웠다.
"으...읏..."
"왜 그래? 준수야.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거야? "
수연선배가 내 페니스를 더욱 빠르게 훑어가며 말한다.
"괜찮아.준수야. 나 포경 안한거 좋아해. 귀여운 자지~ 이거 자연포경이지? 봐봐. 이렇게 하면 기분 좋을거다. "
그렇게 말하면서 수연선배는 조용히 페니스의 가죽을 아래로 까내렸다.
"!!!???"
무심코 허리를 당겨버릴정도의 쾌감이 몸의 중심을 꿰뚫었다.
"이러면 더 기분 좋겠지? "
수연선배는 손을 멈추지 않고 귀두에 페니스 가죽을 씌우고 다시 까내리는 작업을 반복했다.
"하앗!"
허리가 움찔움찔거린다.
"역시 준수도 이 가죽 넘기는거 좋아하네. 상혁이도 좋아하는데."
상혁선배도 포경수술을 안한건가.
"앗...아읏...상혁선배도 그러면..."
"준수 너, 지금 여자처럼 소리내며 느끼는거야? 후훗. 그래, 상혁이도 수술안했어. 뭐, 요새 남자들 안하는 사람들 많잖아. 안그래? "
수연선배는 덤덤히 말했다.나는 갑자기 그 씩씩한 몸매의 상혁선배 페니스와 가녀린 몸매의 내 페니스가 얼마만큼 다른지 궁금해졌다.
"하아...저랑 상혁선배랑 비교해줘요."
"뭐를 비교해?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지! 몇 번 말하게 하는거야!"
수연선배는 내 페니스에 따귀를 때렸다.
"아읏...저랑 상혁선배의 자지를 비교해줘요."
내가 변태적인 것을 부탁하고 있는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 장소, 그 상황에서는 신음 밖에 낼 수 없는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뭐라도 말하자>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뭐야. 나에게 두 명의 자지를 비교해달라고? 준수 변태네.훗. 알았어. 먼저 상혁이 자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길이는 비슷해. 오히려 네게 조금 더 길지도? 뭐, 상혁이는 너보다 키가 작으니까. 그렇지만 상혁이 자지는 평범하지 않을만큼 굵어. 그것도 매우. 귀두도 굉장히 커서 그 삽입했을때 보지 안을 압박하는 느낌...정말로 꿰뚫어지는 것 같애."
내 페니스의 가죽을 까내렸다가 다시 올리는걸 반복하면서 상혁선배의 굵은 페니스를 상상했는지 수연선배는 흥분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거기에 비교해서 준수 자지는...너무 가늘어. 이게 뭐니. 이게. 몸이 가녀리기 때문이라고? 변명 하지마. "
상혁선배의 페니스와 비교하면서 수연선배는 내 페니스를 비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매도(罵倒)해지는것으로 나의 쾌감은 높아진다.
역시 나는 메저키스트일까.
"그리고 이 진한 분홍색 귀두. 너 동정이야? "
"아니요. 동정은 아닌데요..."
"그런데 이렇게 귀두가 분홍색이야? 성인 남성의 자지라면 조금 더 그로테스크하고 음란한 색을 띠어야지"
"그건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어? 잠깐만."
수연선배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엔 왼손으로 페니스의 가죽을 뿌리끝까지 내리고, 귀두의 균열에서 조금 전부터 하염없이 배어 나오고 있는 쿠퍼액을 오른손 검지로 떠서 들어올렸다.
"이것봐, 준수야. 쿠퍼액 나오고 있어.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아? "
수연선배는 쿠퍼액이 묻은 손가락을 내 입에 갖다대었다.
"자, 맛 봐봐"
"으으, 선배. 그건 좀 봐줘요."
"응석부리듯 말하지마. 분명 여자랑 섹스할때 쿠퍼액 맛 보게 했겠지!? "
수연선배는 강제로 손가락을 내 입 안에 찔러 넣었다.
필사적으로 피하려고 했지만 가차없이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진심으로 싫었기에, 내 손을 사용해서라도 막으면 좋겠지만 양손은 쭉, 수연선배의 움직임과 체중을 견디기위해 침대의 시트를 꽉 잡고 있었다.
처음으로 맛 보는 나의 맛은...
조금 씁쓸하고 짰다.
"아으..."
"어때? 맛있었어? 이제 나에게 그 맛 전달해줘."
수연선배는내 얼굴을 옆으로 향해, 뒤에서 어깨너머로 키스를 해왔다.
조금 전부터 마음껏 목덜미나 귀 근처를 계속 빨고 그랬지만 수연선배와 입술을 겹친 것은 지금이 처음이었다.
수연선배의 혀가, 내 입 안을 활개 치며 능욕한다.
쮸웁쮸웁 츄릅 쮸릅
얼마동안을 그렇게 입술을 겹치고 혀를 휘감고 있었을까.
단 몇 초였을지도 모르지만, 심적으로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상쾌함은 직접 페니스가 자극되는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었다.
나의 아랫입술을 씹으면서 입술을 천천히 떼어 놓은 수연선배는
<후훗, 맛있어>라는 미소를 짓고는 다시 입맞춤을 해왔다.
할짝할짝 하아 츄릅츄릅 흐으응 쮸웁쮸웁
방안에는 습도 높은 입맞춤의 소리와 두 명이 느끼는 한숨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수연선배는 입술을 떼지 않고 내 옆으로 돌아 들어가 천천히 나를 밀어 넘어뜨리고 왼손으로 나의 오른쪽 유두를, 그리고 오른손은 페니스에 뻗어왔다.
그 오른손은 다시, 요도구로부터 계속 넘쳐나오고 있는 쿠퍼액을 떠서 그대로 페니스에 바르기 시작했다.
특히, 가죽에 감싸지고 있던 귀두 하부나 귀두와 가죽을 연결하는 귀두 뒤편의 부드러운 줄기같은 부분에 미끌거리는 쿠퍼액을 문질러 바르며 자극해주었다.
음란한 키스의 상승효과로 나의 머리는 녹을 것 같다.
"훑어 줄까? "
키스를 한 채로 수연선배가 상냥하게 속삭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수연선배는 입술을 떼고 나를 내려다보면서 점액투성이의 오른손을 몇번 핥고는 그 손으로 페니스를 격렬하게 훑기 시작했다.
"아아아앗!!"
쾌감으로,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큰 목소리가 나와 버렸다.
수연선배는 그런 나의 얼굴을 빤히 응시하고 있다. 이윽고 다시 입맞춤을 해왔다.
물론 오른손은 계속 페니스를 훑고 있다.
페니스를 훑으며 수연선배의 입술은 내 입술로부터 귀를 경유해 목덜미, 쇄골, 허리, 그리고 배꼽을 차례로 더듬어 돌았다.
수연선배의 입술이 배꼽을 빨고 있을 때, 결국 나는 사정감이 밀려왔다.
차례를 생각하면 이제 곧 페니스를 빨아줄 것 같았고, 수연선배에게 페라치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 기대로 사정감이 밀려온것이다.
"아아아앗! 수연선배, 이제 못 참겠어요! 나와요! 나올것 같아요!"
수연선배는 그런 절규에 가까운 큰 소리를 내는 나에게 "그래? 벌써 쌀 것 같아? 지금부터 이 자지를 입에 넣으려고 생각했었는데 유감이네. 손만으로 가버리는거야? 입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 "
수연선배는 마치 나의 기대를 간파한듯,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를 훑는 손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입으로, 입으로 해줘요. 아아앗!"
탁 탁 탁 탁 탁...!
손을 멈추지 않고 수연선배가 말했다.
"그러니까 입으로 누구의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거야? "
"아아앗! 내..자지를 수연선배의 입으로 으읏...빨아!, 빨아 주세요!!"
탁 탁 탁 탁 탁...!
수연선배는 내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안돼, 빠는 것은 안돼."
"네!? 아앗! 이제 안돼요! 쌀 것 같애요! 부탁해요, 선배."
"뭐야? 백준수, 너. 내 입에 정액 싸고 싶은거야? "
"네! 수연 선배의 입에 정액 싸고 싶어요"
"흐으음~ 그럼 빠는 것은 안되지만, 자지를 깨물어도 좋다면 입으로 머금어줄수는 있어."
페니스를 물린다. 생각지도 못 했던 제안이었다. 아프지 않을까? 일순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수연선배의 제안은 틀림없이 지금까지 없던 큰 쾌감을 줄 것이다.
나는 쾌감을 추구했고 페니스를 깨문다고 한 매혹의 행위를 애원해버렸다.
"해줘요! 내 자지를 수연선배의 입으로 깨물어줘요! "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나의 절규를 들으면서 수연선배는 페니스를 계속 훑었다.
"왜...왜 깨물어주지 않는거야?! 깨물어줘요! 자지를 깨물어줘요! 아앗!! 이제 안돼! 이제 정말로 한계에요! 진짜로 쌀 거 같애요! 나온다! 이제 진짜 싸요!!! "
한계였다.
음경은 더 단단해지고 쿠퍼액도 양을 늘린다. 그리고 사정이 다가오는 준비로 귀두가 커지는 순간 수연선배는 나의 페니스를 입으로 머금고 귀두를 덥석 깨물었다.
나는 신음을 흘리며 수연선배의 입안에 대량으로 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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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일번입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겟네요. 다음화는 4.5일 뒤에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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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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