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거 같네요.
시대가 너무도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는데 우리의 문화는 웬지 답보의 형태만 걷는 듯합니다.
물론. 무분별한 문화는 지양해야하지만, 오래전. 일베야이 소라의 가이드 였던 시절 부터 소라와 함께 했던 애독자로서 좀 씁쓸한 기분을 금할 수 없네요
작가라고 하기는 모하지만. 소라를 사랑(?)하는 모든 회원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내와의 경험담 몇 몇을 공유하고자 다시 글쓰기 판을 열었네여..
졸필이지만. 그냥.. 경험담과 약간의 극적인 각색 요소를 첨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즐거운 감상과 리풀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YASINAM이라는 필명으로 거의 10년전에..두가지 이야기를 적었었는데..
필명을 바꾸려니.. 소라가 자꾸 에러가 나서 현재 필명으로 적습니다.
예전에.."나와 아내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결혼전 비디오방 사건을 계기로..
저 또한 약간의 노출과 관음. 그리고 네토라레의 성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또한 섹스라는 것이 연인이나 부부만의 은밀한 관계라는 것에 별 이견을 달지 않고 있었다
데이트도 그당시 누구나 그러하듯...단순한.. 문화(?)를 즐기며...
지극히..정상적인 사랑의 행위와 함께 아내와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둘만이 은밀한 공간에서.. 사랑놀이를 하는 것에서...
비디오방 사건을 계기로..노출이나. 관음.. 그리고.. 네토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단순한 데이트 보다는.. 어떠한 공간이나 상황에 따른 스릴과 떨림에 대한 기대감을 원하게 되고 그런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원했던 거 같다...
무더웠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파란 하늘이 기분을 업시키는 가을이 왓다..
아내랑 평일 데이트 약속을 햇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전기 만한 핸드폰으로 통화를 했다..
나 : "자기야.? 이따가 어디서 볼까? 영화볼래?
영희 : " 응, 자기야.~! 근데 요즘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는거 같던데.. 날씨도 좋은데.. 어디 바람쐬러 가고 싶은데..?
나: "그래? 아.. 그럼.. 우리 석계역에서 5시에 보자"
영희 : " 어.. 자기..있다봐요..♡..."
석계역 앞에 있는 아내를 차로 픽업해서.. 어렸을적 가봤던.. "태릉 푸른동산"으로 향햇다..
아내는.. 타이트한 청바지에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키가 있어서 그런지.. 늘씬한 모델같앗다.. ㅎㅎㅎㅎ
(태릉 푸른동산 : 몇년 전에인가 다시 가 봤더니.. 태릉 만 남기고..푸른동산은 폐쇄가 되었더군요.. ㅠㅠ"
차를 타고 매표소 입구를 지나면서.. 관리인에서 표를 사고 여기 몇시까지 나와야 하냐고 물었더니..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으니.. 느긋하게 데이트 하라고 하면서 관리인 아저씨의 친절한 웃음을 뒤로 한채..
안쪽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태릉 선수촌 옆쪽이라.. 안에 공기총 사격장과 양궁 및 석궁장도 있었지만.. 늦은 시간이라.. 다.. closes 한듯 해보였다.. 차를 몰고.. 맨 안쪽, 위쪽으로 가면.. 태릉 크레이 사격장이 있었다..
거기까지 올라가 주차를 하고.. 아내와 내렸다..
아내는 내 팔짱을 끼고.. 크레이 사격장 을 보다가. 아무도 없기에.. 밑에쪽으로 내려가려 하니.. 오른쪽으로 산책로라고 쓰여진 곳이 있었다.. 소로길을 따라 산길처럼 우거져 있었지만. 가파르거나 하진 않았다..
아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산책로를 거닐었다..
아내는.. 내 팔에 메달리다 시피.. 하며 무엇이 좋은지 마냥 웃으며 생글생글이었다..
날씨가 청명한 가을 날씨 여서 그런지 나또한 산책로의 솔밭길을 걸으며 푹신한 느낌만큼 기분도 좋았다..
코스데로 한바뀌를 돌았더니.. 50분정도가 지나는듯 했다..
해는 뉘엿뉘엿하며. 땅거미가 지려는 듯 했다...
다시 클레이 사격장쪽으로 올라가.. 잠시의 산책을 통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음료수를 두개 뽑앗다... 그리고.. 클레이 사격장 이 내려다 보이는.. 관람석(?) 쪽으로 이동을 햇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아니면..모든 시설들이.. 다 끝난 상태가 그런지 아무도 없이 썰렁 했지만..
모처럼 만의 산책과 조용한 분위기가. 웬지 모르게 로맨틱한 분위기였다고 할까..
아무도 없어서 인지 아내와 난 살며시 안고 입을 맞추었다...
간만에 느끼는.. 아내의 입술과.. 은은하게 풍겨오는..아내의 향기가.. 유독 진하게 느껴져 왓다...
부드러운..키스속에.. 나는..자연스레... 아내의 가슴을 더듬었다..
씰크 감촉의 브라우스가 아내의 속살 만큼이나 부드러웠다...
천천히..겉에서 가슴을 어루 만지던 손이.. 단추를 하나, 둘.. 천천히 풀어나갔다...
아내는.. 그냥.. 눈을 감고 내 입술을 느끼며 나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난 살짝 눈을 떠.. 보이는 시야를 두리번 거렸으나.. 인기척을 느끼진 않았다...
모든 단추가 풀리고 나니.. 아내의 뽀얀 가슴 둔덕과 하늘색 브라가 눈에 뜨인다.. 나는 브라를 위로.. 살짝 올리고 두 가슴을 맑은 공기속으로 드러냈다...
시원한 바람을 맞은 가슴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손길에 대한 보답인지.. 아내는.. 뜨거운 입김을 토해 냈다..
드러난 봉긋한 아내의 두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며.. 천천히 얼굴을 내려.. 아내의 젖꼭지를 머금엇다...
아내의 풋내음이 느껴지는 듯.. 아내의 젖꼭지가 달콤한 사탕처럼 느껴졌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왼쪽 젖가슴과 젖꼭지를 어루 만지면서 내 입술은 그녀의 오른쪽 유두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내의 신음소리가..조금씩 커지는 듯 햇다..
아무도 없어서 인지... 그 소리가..더더욱 크게 느껴지는 듯했다...
난.. 왼쪽손을 내려.. 아내의 청바지 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아내의 심장소리와 떨림이..느껴졌다..
아내의 봅슬한 털이 까끌하게 만져졌다..아내의 둔적과 끈적한 샘쪽으로 나아가던 손가락은.. 타이트한 청바지 때문인지..나아가질 못했다...
그때 아내의 손이.. 내 바지 앞섬으로 이동한다.. 벌써 터질듯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나의 자지를.. 옷위로 꽈~~악 잡아 왔다.. 간만이라 그런지.. 옷위에서.. 엄지와 검지로 그 크기를 재어 보는 듯한 움직임으로 보이더니..
나의 허리띠와 바지 호크를 풀고.. 내 팬티안으로.. 쑤~~욱 들어온다..
뜨거운 나의 자지가 아내의 부드럽고 차가운.. 손길에... 터질듯이..껄떡 거린다..
바지안 팬티속이라 불편을 느꼈는지.. 난.. 의자에서..엉덩이를 살짝 들어줬더니.. 아내가.. 바지를..엉덩이까지 내린다.. 뜨겁게 팽창한 나의 자지가.. 시원한 공기를 맞이한다.. 싶었는데..어느덧.. 아내의 뜨거운 입술이..내 자지를 감아온다...
난.. 엉덩이가 벗겨진채..
의자에 맨 엉덩이를.. 대고.. 손을 옆쪽으로 대고.. 허리를..뒤로 젖힌채..아내의 오랄을 음미했다..
달콤하고 뜨거운 혀가.. 귀두를 감싸 안음을 느낀다..
아내는.. 브라우스 앞섬이 풀어진채. 내 앞에 쪼그려 앉아.. 두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 쥔다..
그간에 보고 싶었던 연인을 자세히 보는 듯.. 몇초 감상을 하더니.. 다시금.. 귀두를 한입 부드럽게 물어온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자위를 하듯..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의 자지는 터질 듯.. 팽창을 더 하며.. 아내의 손길과 입술을 음미했다..
슬쩍 눈을 떠.. 시야를 살폈다..
넓은 크레이 사격장과 정면의...산.. 그리고 주변을 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혹시라도.. 이곳까지 누군가가 온다면..차를 타고 올것이니 차 소리가 날 것이라..생각했다..
다시금.. 눈을 감고.. 아내의 립 서비스를 음미햇다....
난 금방이라도..뜨거운.. 정액을 토해낼듯.. 더욱더 뜨겁고 딱딱하게 팽창한 자지를 아내의 입속에서 해당시키고 아내를 일으켜 세웠다...
호크가 풀리고 자크가 내려가 있는 바지의 양 끝섬을 조심스럽게..내렸다..
아내도.. 주위를 한두번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나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난.. 무뤂정도까지 내리고.. 아내를 뒤로해서..내 위로 앉힐 계획있었다...
헌데.. 무릅까지 내린 나의 손길에 아내의 다리가 움직이더니.. 청바지를 아예.. 벗어버리는게 아닌가..
늘씬하고 뽀얀 아내의 다리의 맨살이.. 눈앞에 펼쳐졌다... 긴 의자 옆으로 청바지를 올려놓더니.. 그대로 정면으로..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뜨다듬더니.. 귀두부터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넣기 시작했다...
난.. 아내와 마주 안고 섹스를 할때면.. 가슴과 가슴의 맨살 느낌을 좋아한다..
난 아내의 블라우스도.. 벗겨버리고.. 가슴위로 올라가 있는 브라의 뒤 후크를 풀어버리고 옆에 벗어진.. 청바지위에 올려놓았다..심장이 터질듯.. 뛰었고.. 이 넓고 터진 공간에.. 아내가.. 전라가. 되어 내 자지를 넣고 있는 것이었다...
나 또한.. T셔츠를 벗어버렸다...
크레이 사격장.. 관람석.. 벤치에서의 전라의 두 남녀는..
이미 누가 보던 말건.. 뜨거운.. 섹스를 시작했다...
그런.. 스릴있는 상황을 즐기고 싶어하긴 하지만.. 단점은..사정의 느낌이 너무 빨리 온다는 것이다...
행여 의자위에 올려진 아내의 무릅이..아프기라도 할까바..
내 두손이.. 엉덩이 양쪽으로 움켜 잡고 아내의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리드한다..
아내는.. 나의 목에 매달린채.. 그 느낌을..음미하며.. 뜨거운 입김을 토해 낸다..
아내 : "으흑... 자기야... 아... 너무 좋아...."
나 : " 어.. 나도.. 너무 좋아.."
"찌~~걱...찌~~걱... "
간만의 섹스여서 그런지, 아니면.. 예기치 않은 야외섹스에 대한 스릴과 떨림 때문인지...
심장도..자지도..터질듯했고.. 온 몸에서는.. 두근거림과 떨림이.. 찌르르...
마치..전기에 감전 된듯.. 떨려왓다..
난.. 나와 아내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냥.. 꼭 껴안고 있었다.. (사정할 거 같은.. 기운도 있었기에..조금은.이 떨림과 느낌을 오래도록 느끼기 위해서..)
꽉 합체된 채 아내와 나..미동도 없이.. 그냥 안고만 있었지만..
나의 자지는.. 케겔운동을 하듯 저절도 정기적으로 힘이 들어갔고..
그 움직임에 화답이라도 하듯..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힘껏 물어왔다.....
잠시.. 움직임을 멈춘채... 다시 주위를 둘러봤다...
그냥.. 역시나..아무도 없겠거니.... 하고.. 고개를 제자리로 하려 할때...
저.. 밑에 쪽..우리가.. 음료수를 뽑았던 자판기 쪽에서.. 움직이는 그림자의 기척이 느껴졌다..
오른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를 꽈~~악.. 잡고.. 왼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더욱 밀착한채.. 아내의 입술을 찾았다.. 아내의 뜨거운 입술과 혀가.. 내.. 입술을 질척하게 감아왔다..
난.. 슬쩍 눈을 뜨고..곁눈질로 자판기쪽을 쳐다봤다...
연인으로 보이는 한쌍의 남녀가 자판기 뒤쪽에 몸을 숨긴채.. 이쪽을 힐긋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아무리. 네토의 성향, 관음, 노출의 성향이 떨리고 스릴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대놓고.. 보라고 할 정도의 강심장은 아니기에.. 잠시..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였다...
후다닥 바로 일어나게 되면.. 분기탱천하게 발기되어있는.. 내 자지를 보여줘야한다는것도..또한 우리의..
허둥지둥.. 전라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우스광 스러울듯 싶었다..
그냥.. 모른척..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막상..누군가..우리를..지켜본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내려앉듯...
가슴이 쿵쾅 거리고.. 온몸에..전기가..찌르르.. 한 것이 느껴진다....
호흡이 가파져오고.. 맥박수가..높아짐을 느낀다.....
아내는 누군가가..지켜보는지도 모른채.. 내 몸에..의지해..나의 손과 몸의 움직임에.. 리듬을 맡기며..
오르가즘의.. 느낌을..쫓는듯 해 보였다...
슬쩍 손을 내려 합체된 부분을 만져보았더니.. 내 부랄...허벅지 안쪽까지.. 아내의.. 미끈거리는 액이.. 흘러넘쳐 흘러내리고 있었다.... ...
쪽팔림과..떨림.. 복합적인..감정속에서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흥분과.. 전율속에서.. 난..
조금더.. 과감해.. 지고 싶었다...
난.. 허리를..천천히 뒤로 빼서. 아내의 꿀단지 속에 흠뻑 젖어있는 자지를 빼냈다...
아내는.. 으흥~~ 거리는..신음소리와 함께 왜 빼냐는.. 식으로 콧소리를..냈다..
난 옆으로.. 빠져나오려 했더니.. 아내가. 내 위에서 내려.. 갔다..
난.. 아내를.. 의자 등받이를 잡고.. 업드리게 햇따...
우리 행위가 이루어지는 곳과.. 자판기의 위치는.. 내 오른쪽.. 15도 정도되는 곳이었다..
우리가 움직이니.. 아예..안보이는.. 공간으로 두 그림자는..숨어버렸다...
난.. 아내를 의자뒤에 무릅꿇게 하고.. 등받이는..잡게 하고...
뒤에서..후배위로..천천히.. 자지를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마치.. 천천히 들어가는 과정을.. 옆쪽의 그 커플들에게.. 자세하게 보여주려는 듯...
아래에.. 아내의.. 항문이..보이고.. 그 아래.. 온통..흰.. 보지물로 범벅이 된..
내 자지가 부드럽게 모습을 감추는 것이 보였다....
"아~ ~~~~~~, 아~~~~~~~~~"
내 입과 아내의 입에서 거의 동시에 비명같은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난..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그 느낌을 더욱 더 느끼고 싶어서 였는지
등받이 쪽에 머리를 기대고.. 엉덩이를 더욱더 세차게 뒤로 뻗어왔따...
아내의 엉덩이에..내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밀착하며...
소리를 냈다..
"착~~~ 짝~~~...짝~~~짝~~~~"
한...1분간.. 움직였을까..... 극도의 떨림으로 인한.. 사정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다시 빼고..뒤에서.. 아내의 항문과 보지를 입으로 손으로 애무하며.. 기운을 잠시..가라앉혔겠지만..
지금 상황은..그러기엔.. 꺼떡 거리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 행위를 하기엔..우스광 스러운..
것이리라..생각되었기에...
난...그 기운의..끝점까지.. 강하게.. 용두리질 치다가....
터져나올 시점이 임박해서....
자지를.. 뽑아냈다..
왼손으로는.. 손바닥으로 아내의 클리와.보지.. 항문까지.. 빠르게...비비며..아내의 느낌의..끝을..더욱 더 높여갔고.. 오른손은.. .. 흰.. 보지물로 뒤덥힌 내 자지를..잡고.. 빠르게.. 흔들었다....
뜨겁고 진한.. 하얀.. 정액이..꾸역꾸역.. 땅바닥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크헉~~~~ 어~~~ 어~~~ 헉~~~"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신음소리가 터져나왔고...
"으흥~~~흥~~~~ 하~~~하학~~~~핚~~~~"
아내의 입에서도 간드러진 신음소리와..함께 허리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
상황이..그랬는지.. 한..열번을..꺼떡 거리며.. 정액을 토해냈고.. 아주..오랫동안 참았던.. 소변을 보고 났을때 처럼의 전율이.. 온 몸을 휘감아..떨었다.......
여자들의..오르가즘은.. 천천히..오르고..천천히..식지만...
남자들의 오르가즘이란.. 사정할때의..격정적이고 단순한.. 배뇨감이기에...
사정후에.. 옆쪽으로 숨어있는 커플때문에..
쪽팔림과.. 계면쩍음이.. 순식간에 몰려 왔다.. 난...얼렁..옆에.. 바지에서.. 손수건을 꺼내.. 대충 닦고...
아직도.. 의자 등받이를 꽉 잡은채.. 헝클어진 머리를 기대고..
흥건하게 젖은 보지와 번들거리는 항문을.. 움찔거리며..아내가 있었다...
난.. 손수건을.. 다시 재빠르게..정리해서...
허벅지와 보지...그리고..항문을..부드럽게.. 닦아 주었다.. 잘 닦아 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그 손길 마저도..오르가즘 여운이었는지... 신음소리를 내며..엉덩이를.. 확~~벌려 뒤로 빼는 것이었다..
대충. 닦아 주고..가볍게 아내의 항문과 보지에... 입을 맞췄다.
"쪽~!
쪽~!"
그리고.. 신속하게.. 아내의.. 옷을 챙겨 주고.. 나도 허겁지겁.. 옷을 입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이..끝나지 않았는지....
천천히.. 브라를 하고... 브라우스를.. 입고.. 일어나서.. 팬티와 청바지를 입었다...
난..혹시라도 아내가.. 자판기 쪽으로 볼까바...
옷을 입고.. 아내 옆쪽을.. 가렷따....
옷 매무새를..다 한..아내를..일으켜 세우고..다시 안아서.. 진한..키스를 해주었다...
아내의 입속은.. 달콤한.. 진액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 : "사랑해~~~~ 쪽"
영희 : "나도..사랑해..~~쪽" " 아... 다리가..후들거려~~~!!!"
...
그리고.. 나란히.. 앉았다...
난.. 담배 한개피를..꺼내어 물었다..
깊숙히. 한모금 빨아.. 내 뱉으면서.. 자판기 쪽을 곁눈질 했다..
이미 아무런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다.....
영희 : "자기야... 담배 안끊어???"
나 : " 어... 끊어야지~~~ ㅎㅎㅎ한데.. 격렬한.. 운동 후에.. 담배 한개피가..너무.. 맛있는데... 히히"
영희 : " 으이고..켁... 저게 모가 맛있어.. 건강생각해서.. 끊었으면..해요~~~"
나 : " 응... 알앗어.... ^^"
나 : " 근데..자기야~~~"
영희 : " 어???"
나 : " 좋았어???"
영희 : "어.. 완전.. 미치는 지 알았어.. 너무..떨리고.. 차가운..바람에..느낌이.. 몬가에..홀린 사람 같았어..."
나 : "구래???" "누가 안봤을까..ㄴ몰라.. 이렇게 터진 공간에...."
영희 : " 아무도 없자나... ㅎㅎㅎ 근데.. 누가 봤더라도.. 멈추진 못했을 거 같아.. 그치..자기야..."
나 : " 누가 봤으면.. 안 챙피해?"
영희 : " 으이구..창피하지.. 근데.. 그 땐..아무 정신없었어..자기한테... 매달리느라고...ㅎㅎ"
나 : " 자기야.. 누군가..몰래..훔쳐 봤으면.. 어땠을까? ㅎㅎㅎ 비디오방 주인처럼?
영희 : "아이..씨.. 챙피하지.. 으이고... "
나 : " 자기야~~~~ 음... 있지...."
영희 : " 왜?? 모야..?"
나 : " 아까.. 우리 할때.. 저 자판기 쪽에서.. 누가 훔쳐 봤었어..."
영희 : "헉~~~~ 진짜??? 거짓말이지..아무도 없자너... 누가..바????? 정말이야???"
나 : " 어...진짜야..어떤 커플이.. 자판기쪽에..숨어서..봤어..."
영희 : "아놔~~ 몰라.. 몰라...,,,빨리 가자..."
아내는..내 팔을 재빠르게 잡아 이끌며..일어서.. 주차장 쪽으로 향햇따....
빠른 걸음으로 차쪽으로 움직이면서.도.. 그 떨림의 여운이..계속 되는 거 같았다....
어느덧.. 주변은.. 완전히..캄캄한...밤이 되어있었따...
난..시동을 걸고..천천히... 도로를 따라 내려가기 시작햇는데..
주차장을 벗어나자 마자..
팔장을 끼고..꼭붙어서..걸어 내려가고 있는.. 커플을 볼 수 있었다...
어둑해서.. 차안이 보이지도 않을 텐데.....도.. 아내는.
영희 : "아.. 몰라.. 저 커플인가보다.......앗..챙피해.."
하면서..
두손으로 얼굴을..가리는 것이엇따..
나 : "ㅎㅎㅎㅎ 어두워서.. 차 안에..보이지도 않아요..."
"ㅎㅎㅎ..모..어때.. 다신..안볼 사람들인데... "
영희 :" 아...몰라.. 챙피해~~~~~~~~~~~~~~"
ㅎㅎㅎㅎ
그렇게..우리의.. 추억의 책장이 하나가..또 만들어 졌네요..
***********************************************
글이란게.. 참.. 쓰기가 어렵네요...
명칭들로.. 조금은.. 유연한..표현 .. "남성", 아내의.. 그곳으로.. 표현하려다가..
그냥..원색적인..표현이.. 졸필의 글발에..조금이나마.. 흥분스런 요소로 남지 않을까 해서..
근데..읽어보니.. 참.. 표현력이..아주.. 초보스럽네요...
ㅎㅎㅎㅎ 마치..애들이..쓴거 같기도 하고..
벌써..오래전..이야기인데.. 아내랑.. 연애때 이야기를 하며... 언제가..가장..흥분되고..기억에 남는..
섹스였냐고 물어보면.. 바로.. 처음의..야외섹스 였다고 하네요....
여기. 소라의 야설 들을 보면..더욱 더 대담하고.. 잼있는..에피소드나..이야기들이 많긴 한데...
너무..소프트하고.. 잼없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악풀은..사절합니다...
오히려.. 100% 실화 이니.. 더욱더.. 잼있지 않을까 해서..올려보려 합니다..
그럼..다음번에.. 또 뵐께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대가 너무도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는데 우리의 문화는 웬지 답보의 형태만 걷는 듯합니다.
물론. 무분별한 문화는 지양해야하지만, 오래전. 일베야이 소라의 가이드 였던 시절 부터 소라와 함께 했던 애독자로서 좀 씁쓸한 기분을 금할 수 없네요
작가라고 하기는 모하지만. 소라를 사랑(?)하는 모든 회원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내와의 경험담 몇 몇을 공유하고자 다시 글쓰기 판을 열었네여..
졸필이지만. 그냥.. 경험담과 약간의 극적인 각색 요소를 첨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즐거운 감상과 리풀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YASINAM이라는 필명으로 거의 10년전에..두가지 이야기를 적었었는데..
필명을 바꾸려니.. 소라가 자꾸 에러가 나서 현재 필명으로 적습니다.
예전에.."나와 아내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결혼전 비디오방 사건을 계기로..
저 또한 약간의 노출과 관음. 그리고 네토라레의 성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또한 섹스라는 것이 연인이나 부부만의 은밀한 관계라는 것에 별 이견을 달지 않고 있었다
데이트도 그당시 누구나 그러하듯...단순한.. 문화(?)를 즐기며...
지극히..정상적인 사랑의 행위와 함께 아내와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둘만이 은밀한 공간에서.. 사랑놀이를 하는 것에서...
비디오방 사건을 계기로..노출이나. 관음.. 그리고.. 네토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단순한 데이트 보다는.. 어떠한 공간이나 상황에 따른 스릴과 떨림에 대한 기대감을 원하게 되고 그런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원했던 거 같다...
무더웠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파란 하늘이 기분을 업시키는 가을이 왓다..
아내랑 평일 데이트 약속을 햇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전기 만한 핸드폰으로 통화를 했다..
나 : "자기야.? 이따가 어디서 볼까? 영화볼래?
영희 : " 응, 자기야.~! 근데 요즘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는거 같던데.. 날씨도 좋은데.. 어디 바람쐬러 가고 싶은데..?
나: "그래? 아.. 그럼.. 우리 석계역에서 5시에 보자"
영희 : " 어.. 자기..있다봐요..♡..."
석계역 앞에 있는 아내를 차로 픽업해서.. 어렸을적 가봤던.. "태릉 푸른동산"으로 향햇다..
아내는.. 타이트한 청바지에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키가 있어서 그런지.. 늘씬한 모델같앗다.. ㅎㅎㅎㅎ
(태릉 푸른동산 : 몇년 전에인가 다시 가 봤더니.. 태릉 만 남기고..푸른동산은 폐쇄가 되었더군요.. ㅠㅠ"
차를 타고 매표소 입구를 지나면서.. 관리인에서 표를 사고 여기 몇시까지 나와야 하냐고 물었더니..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으니.. 느긋하게 데이트 하라고 하면서 관리인 아저씨의 친절한 웃음을 뒤로 한채..
안쪽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태릉 선수촌 옆쪽이라.. 안에 공기총 사격장과 양궁 및 석궁장도 있었지만.. 늦은 시간이라.. 다.. closes 한듯 해보였다.. 차를 몰고.. 맨 안쪽, 위쪽으로 가면.. 태릉 크레이 사격장이 있었다..
거기까지 올라가 주차를 하고.. 아내와 내렸다..
아내는 내 팔짱을 끼고.. 크레이 사격장 을 보다가. 아무도 없기에.. 밑에쪽으로 내려가려 하니.. 오른쪽으로 산책로라고 쓰여진 곳이 있었다.. 소로길을 따라 산길처럼 우거져 있었지만. 가파르거나 하진 않았다..
아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산책로를 거닐었다..
아내는.. 내 팔에 메달리다 시피.. 하며 무엇이 좋은지 마냥 웃으며 생글생글이었다..
날씨가 청명한 가을 날씨 여서 그런지 나또한 산책로의 솔밭길을 걸으며 푹신한 느낌만큼 기분도 좋았다..
코스데로 한바뀌를 돌았더니.. 50분정도가 지나는듯 했다..
해는 뉘엿뉘엿하며. 땅거미가 지려는 듯 했다...
다시 클레이 사격장쪽으로 올라가.. 잠시의 산책을 통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음료수를 두개 뽑앗다... 그리고.. 클레이 사격장 이 내려다 보이는.. 관람석(?) 쪽으로 이동을 햇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아니면..모든 시설들이.. 다 끝난 상태가 그런지 아무도 없이 썰렁 했지만..
모처럼 만의 산책과 조용한 분위기가. 웬지 모르게 로맨틱한 분위기였다고 할까..
아무도 없어서 인지 아내와 난 살며시 안고 입을 맞추었다...
간만에 느끼는.. 아내의 입술과.. 은은하게 풍겨오는..아내의 향기가.. 유독 진하게 느껴져 왓다...
부드러운..키스속에.. 나는..자연스레... 아내의 가슴을 더듬었다..
씰크 감촉의 브라우스가 아내의 속살 만큼이나 부드러웠다...
천천히..겉에서 가슴을 어루 만지던 손이.. 단추를 하나, 둘.. 천천히 풀어나갔다...
아내는.. 그냥.. 눈을 감고 내 입술을 느끼며 나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난 살짝 눈을 떠.. 보이는 시야를 두리번 거렸으나.. 인기척을 느끼진 않았다...
모든 단추가 풀리고 나니.. 아내의 뽀얀 가슴 둔덕과 하늘색 브라가 눈에 뜨인다.. 나는 브라를 위로.. 살짝 올리고 두 가슴을 맑은 공기속으로 드러냈다...
시원한 바람을 맞은 가슴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손길에 대한 보답인지.. 아내는.. 뜨거운 입김을 토해 냈다..
드러난 봉긋한 아내의 두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며.. 천천히 얼굴을 내려.. 아내의 젖꼭지를 머금엇다...
아내의 풋내음이 느껴지는 듯.. 아내의 젖꼭지가 달콤한 사탕처럼 느껴졌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왼쪽 젖가슴과 젖꼭지를 어루 만지면서 내 입술은 그녀의 오른쪽 유두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내의 신음소리가..조금씩 커지는 듯 햇다..
아무도 없어서 인지... 그 소리가..더더욱 크게 느껴지는 듯했다...
난.. 왼쪽손을 내려.. 아내의 청바지 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아내의 심장소리와 떨림이..느껴졌다..
아내의 봅슬한 털이 까끌하게 만져졌다..아내의 둔적과 끈적한 샘쪽으로 나아가던 손가락은.. 타이트한 청바지 때문인지..나아가질 못했다...
그때 아내의 손이.. 내 바지 앞섬으로 이동한다.. 벌써 터질듯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나의 자지를.. 옷위로 꽈~~악 잡아 왔다.. 간만이라 그런지.. 옷위에서.. 엄지와 검지로 그 크기를 재어 보는 듯한 움직임으로 보이더니..
나의 허리띠와 바지 호크를 풀고.. 내 팬티안으로.. 쑤~~욱 들어온다..
뜨거운 나의 자지가 아내의 부드럽고 차가운.. 손길에... 터질듯이..껄떡 거린다..
바지안 팬티속이라 불편을 느꼈는지.. 난.. 의자에서..엉덩이를 살짝 들어줬더니.. 아내가.. 바지를..엉덩이까지 내린다.. 뜨겁게 팽창한 나의 자지가.. 시원한 공기를 맞이한다.. 싶었는데..어느덧.. 아내의 뜨거운 입술이..내 자지를 감아온다...
난.. 엉덩이가 벗겨진채..
의자에 맨 엉덩이를.. 대고.. 손을 옆쪽으로 대고.. 허리를..뒤로 젖힌채..아내의 오랄을 음미했다..
달콤하고 뜨거운 혀가.. 귀두를 감싸 안음을 느낀다..
아내는.. 브라우스 앞섬이 풀어진채. 내 앞에 쪼그려 앉아.. 두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 쥔다..
그간에 보고 싶었던 연인을 자세히 보는 듯.. 몇초 감상을 하더니.. 다시금.. 귀두를 한입 부드럽게 물어온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자위를 하듯..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의 자지는 터질 듯.. 팽창을 더 하며.. 아내의 손길과 입술을 음미했다..
슬쩍 눈을 떠.. 시야를 살폈다..
넓은 크레이 사격장과 정면의...산.. 그리고 주변을 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혹시라도.. 이곳까지 누군가가 온다면..차를 타고 올것이니 차 소리가 날 것이라..생각했다..
다시금.. 눈을 감고.. 아내의 립 서비스를 음미햇다....
난 금방이라도..뜨거운.. 정액을 토해낼듯.. 더욱더 뜨겁고 딱딱하게 팽창한 자지를 아내의 입속에서 해당시키고 아내를 일으켜 세웠다...
호크가 풀리고 자크가 내려가 있는 바지의 양 끝섬을 조심스럽게..내렸다..
아내도.. 주위를 한두번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나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난.. 무뤂정도까지 내리고.. 아내를 뒤로해서..내 위로 앉힐 계획있었다...
헌데.. 무릅까지 내린 나의 손길에 아내의 다리가 움직이더니.. 청바지를 아예.. 벗어버리는게 아닌가..
늘씬하고 뽀얀 아내의 다리의 맨살이.. 눈앞에 펼쳐졌다... 긴 의자 옆으로 청바지를 올려놓더니.. 그대로 정면으로..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뜨다듬더니.. 귀두부터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넣기 시작했다...
난.. 아내와 마주 안고 섹스를 할때면.. 가슴과 가슴의 맨살 느낌을 좋아한다..
난 아내의 블라우스도.. 벗겨버리고.. 가슴위로 올라가 있는 브라의 뒤 후크를 풀어버리고 옆에 벗어진.. 청바지위에 올려놓았다..심장이 터질듯.. 뛰었고.. 이 넓고 터진 공간에.. 아내가.. 전라가. 되어 내 자지를 넣고 있는 것이었다...
나 또한.. T셔츠를 벗어버렸다...
크레이 사격장.. 관람석.. 벤치에서의 전라의 두 남녀는..
이미 누가 보던 말건.. 뜨거운.. 섹스를 시작했다...
그런.. 스릴있는 상황을 즐기고 싶어하긴 하지만.. 단점은..사정의 느낌이 너무 빨리 온다는 것이다...
행여 의자위에 올려진 아내의 무릅이..아프기라도 할까바..
내 두손이.. 엉덩이 양쪽으로 움켜 잡고 아내의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리드한다..
아내는.. 나의 목에 매달린채.. 그 느낌을..음미하며.. 뜨거운 입김을 토해 낸다..
아내 : "으흑... 자기야... 아... 너무 좋아...."
나 : " 어.. 나도.. 너무 좋아.."
"찌~~걱...찌~~걱... "
간만의 섹스여서 그런지, 아니면.. 예기치 않은 야외섹스에 대한 스릴과 떨림 때문인지...
심장도..자지도..터질듯했고.. 온 몸에서는.. 두근거림과 떨림이.. 찌르르...
마치..전기에 감전 된듯.. 떨려왓다..
난.. 나와 아내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냥.. 꼭 껴안고 있었다.. (사정할 거 같은.. 기운도 있었기에..조금은.이 떨림과 느낌을 오래도록 느끼기 위해서..)
꽉 합체된 채 아내와 나..미동도 없이.. 그냥 안고만 있었지만..
나의 자지는.. 케겔운동을 하듯 저절도 정기적으로 힘이 들어갔고..
그 움직임에 화답이라도 하듯..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힘껏 물어왔다.....
잠시.. 움직임을 멈춘채... 다시 주위를 둘러봤다...
그냥.. 역시나..아무도 없겠거니.... 하고.. 고개를 제자리로 하려 할때...
저.. 밑에 쪽..우리가.. 음료수를 뽑았던 자판기 쪽에서.. 움직이는 그림자의 기척이 느껴졌다..
오른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를 꽈~~악.. 잡고.. 왼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더욱 밀착한채.. 아내의 입술을 찾았다.. 아내의 뜨거운 입술과 혀가.. 내.. 입술을 질척하게 감아왔다..
난.. 슬쩍 눈을 뜨고..곁눈질로 자판기쪽을 쳐다봤다...
연인으로 보이는 한쌍의 남녀가 자판기 뒤쪽에 몸을 숨긴채.. 이쪽을 힐긋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아무리. 네토의 성향, 관음, 노출의 성향이 떨리고 스릴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대놓고.. 보라고 할 정도의 강심장은 아니기에.. 잠시..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였다...
후다닥 바로 일어나게 되면.. 분기탱천하게 발기되어있는.. 내 자지를 보여줘야한다는것도..또한 우리의..
허둥지둥.. 전라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우스광 스러울듯 싶었다..
그냥.. 모른척..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막상..누군가..우리를..지켜본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내려앉듯...
가슴이 쿵쾅 거리고.. 온몸에..전기가..찌르르.. 한 것이 느껴진다....
호흡이 가파져오고.. 맥박수가..높아짐을 느낀다.....
아내는 누군가가..지켜보는지도 모른채.. 내 몸에..의지해..나의 손과 몸의 움직임에.. 리듬을 맡기며..
오르가즘의.. 느낌을..쫓는듯 해 보였다...
슬쩍 손을 내려 합체된 부분을 만져보았더니.. 내 부랄...허벅지 안쪽까지.. 아내의.. 미끈거리는 액이.. 흘러넘쳐 흘러내리고 있었다.... ...
쪽팔림과..떨림.. 복합적인..감정속에서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흥분과.. 전율속에서.. 난..
조금더.. 과감해.. 지고 싶었다...
난.. 허리를..천천히 뒤로 빼서. 아내의 꿀단지 속에 흠뻑 젖어있는 자지를 빼냈다...
아내는.. 으흥~~ 거리는..신음소리와 함께 왜 빼냐는.. 식으로 콧소리를..냈다..
난 옆으로.. 빠져나오려 했더니.. 아내가. 내 위에서 내려.. 갔다..
난.. 아내를.. 의자 등받이를 잡고.. 업드리게 햇따...
우리 행위가 이루어지는 곳과.. 자판기의 위치는.. 내 오른쪽.. 15도 정도되는 곳이었다..
우리가 움직이니.. 아예..안보이는.. 공간으로 두 그림자는..숨어버렸다...
난.. 아내를 의자뒤에 무릅꿇게 하고.. 등받이는..잡게 하고...
뒤에서..후배위로..천천히.. 자지를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마치.. 천천히 들어가는 과정을.. 옆쪽의 그 커플들에게.. 자세하게 보여주려는 듯...
아래에.. 아내의.. 항문이..보이고.. 그 아래.. 온통..흰.. 보지물로 범벅이 된..
내 자지가 부드럽게 모습을 감추는 것이 보였다....
"아~ ~~~~~~, 아~~~~~~~~~"
내 입과 아내의 입에서 거의 동시에 비명같은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난..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그 느낌을 더욱 더 느끼고 싶어서 였는지
등받이 쪽에 머리를 기대고.. 엉덩이를 더욱더 세차게 뒤로 뻗어왔따...
아내의 엉덩이에..내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밀착하며...
소리를 냈다..
"착~~~ 짝~~~...짝~~~짝~~~~"
한...1분간.. 움직였을까..... 극도의 떨림으로 인한.. 사정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다시 빼고..뒤에서.. 아내의 항문과 보지를 입으로 손으로 애무하며.. 기운을 잠시..가라앉혔겠지만..
지금 상황은..그러기엔.. 꺼떡 거리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 행위를 하기엔..우스광 스러운..
것이리라..생각되었기에...
난...그 기운의..끝점까지.. 강하게.. 용두리질 치다가....
터져나올 시점이 임박해서....
자지를.. 뽑아냈다..
왼손으로는.. 손바닥으로 아내의 클리와.보지.. 항문까지.. 빠르게...비비며..아내의 느낌의..끝을..더욱 더 높여갔고.. 오른손은.. .. 흰.. 보지물로 뒤덥힌 내 자지를..잡고.. 빠르게.. 흔들었다....
뜨겁고 진한.. 하얀.. 정액이..꾸역꾸역.. 땅바닥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크헉~~~~ 어~~~ 어~~~ 헉~~~"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신음소리가 터져나왔고...
"으흥~~~흥~~~~ 하~~~하학~~~~핚~~~~"
아내의 입에서도 간드러진 신음소리와..함께 허리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
상황이..그랬는지.. 한..열번을..꺼떡 거리며.. 정액을 토해냈고.. 아주..오랫동안 참았던.. 소변을 보고 났을때 처럼의 전율이.. 온 몸을 휘감아..떨었다.......
여자들의..오르가즘은.. 천천히..오르고..천천히..식지만...
남자들의 오르가즘이란.. 사정할때의..격정적이고 단순한.. 배뇨감이기에...
사정후에.. 옆쪽으로 숨어있는 커플때문에..
쪽팔림과.. 계면쩍음이.. 순식간에 몰려 왔다.. 난...얼렁..옆에.. 바지에서.. 손수건을 꺼내.. 대충 닦고...
아직도.. 의자 등받이를 꽉 잡은채.. 헝클어진 머리를 기대고..
흥건하게 젖은 보지와 번들거리는 항문을.. 움찔거리며..아내가 있었다...
난.. 손수건을.. 다시 재빠르게..정리해서...
허벅지와 보지...그리고..항문을..부드럽게.. 닦아 주었다.. 잘 닦아 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그 손길 마저도..오르가즘 여운이었는지... 신음소리를 내며..엉덩이를.. 확~~벌려 뒤로 빼는 것이었다..
대충. 닦아 주고..가볍게 아내의 항문과 보지에... 입을 맞췄다.
"쪽~!
쪽~!"
그리고.. 신속하게.. 아내의.. 옷을 챙겨 주고.. 나도 허겁지겁.. 옷을 입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이..끝나지 않았는지....
천천히.. 브라를 하고... 브라우스를.. 입고.. 일어나서.. 팬티와 청바지를 입었다...
난..혹시라도 아내가.. 자판기 쪽으로 볼까바...
옷을 입고.. 아내 옆쪽을.. 가렷따....
옷 매무새를..다 한..아내를..일으켜 세우고..다시 안아서.. 진한..키스를 해주었다...
아내의 입속은.. 달콤한.. 진액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 : "사랑해~~~~ 쪽"
영희 : "나도..사랑해..~~쪽" " 아... 다리가..후들거려~~~!!!"
...
그리고.. 나란히.. 앉았다...
난.. 담배 한개피를..꺼내어 물었다..
깊숙히. 한모금 빨아.. 내 뱉으면서.. 자판기 쪽을 곁눈질 했다..
이미 아무런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다.....
영희 : "자기야... 담배 안끊어???"
나 : " 어... 끊어야지~~~ ㅎㅎㅎ한데.. 격렬한.. 운동 후에.. 담배 한개피가..너무.. 맛있는데... 히히"
영희 : " 으이고..켁... 저게 모가 맛있어.. 건강생각해서.. 끊었으면..해요~~~"
나 : " 응... 알앗어.... ^^"
나 : " 근데..자기야~~~"
영희 : " 어???"
나 : " 좋았어???"
영희 : "어.. 완전.. 미치는 지 알았어.. 너무..떨리고.. 차가운..바람에..느낌이.. 몬가에..홀린 사람 같았어..."
나 : "구래???" "누가 안봤을까..ㄴ몰라.. 이렇게 터진 공간에...."
영희 : " 아무도 없자나... ㅎㅎㅎ 근데.. 누가 봤더라도.. 멈추진 못했을 거 같아.. 그치..자기야..."
나 : " 누가 봤으면.. 안 챙피해?"
영희 : " 으이구..창피하지.. 근데.. 그 땐..아무 정신없었어..자기한테... 매달리느라고...ㅎㅎ"
나 : " 자기야.. 누군가..몰래..훔쳐 봤으면.. 어땠을까? ㅎㅎㅎ 비디오방 주인처럼?
영희 : "아이..씨.. 챙피하지.. 으이고... "
나 : " 자기야~~~~ 음... 있지...."
영희 : " 왜?? 모야..?"
나 : " 아까.. 우리 할때.. 저 자판기 쪽에서.. 누가 훔쳐 봤었어..."
영희 : "헉~~~~ 진짜??? 거짓말이지..아무도 없자너... 누가..바????? 정말이야???"
나 : " 어...진짜야..어떤 커플이.. 자판기쪽에..숨어서..봤어..."
영희 : "아놔~~ 몰라.. 몰라...,,,빨리 가자..."
아내는..내 팔을 재빠르게 잡아 이끌며..일어서.. 주차장 쪽으로 향햇따....
빠른 걸음으로 차쪽으로 움직이면서.도.. 그 떨림의 여운이..계속 되는 거 같았다....
어느덧.. 주변은.. 완전히..캄캄한...밤이 되어있었따...
난..시동을 걸고..천천히... 도로를 따라 내려가기 시작햇는데..
주차장을 벗어나자 마자..
팔장을 끼고..꼭붙어서..걸어 내려가고 있는.. 커플을 볼 수 있었다...
어둑해서.. 차안이 보이지도 않을 텐데.....도.. 아내는.
영희 : "아.. 몰라.. 저 커플인가보다.......앗..챙피해.."
하면서..
두손으로 얼굴을..가리는 것이엇따..
나 : "ㅎㅎㅎㅎ 어두워서.. 차 안에..보이지도 않아요..."
"ㅎㅎㅎ..모..어때.. 다신..안볼 사람들인데... "
영희 :" 아...몰라.. 챙피해~~~~~~~~~~~~~~"
ㅎㅎㅎㅎ
그렇게..우리의.. 추억의 책장이 하나가..또 만들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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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게.. 참.. 쓰기가 어렵네요...
명칭들로.. 조금은.. 유연한..표현 .. "남성", 아내의.. 그곳으로.. 표현하려다가..
그냥..원색적인..표현이.. 졸필의 글발에..조금이나마.. 흥분스런 요소로 남지 않을까 해서..
근데..읽어보니.. 참.. 표현력이..아주.. 초보스럽네요...
ㅎㅎㅎㅎ 마치..애들이..쓴거 같기도 하고..
벌써..오래전..이야기인데.. 아내랑.. 연애때 이야기를 하며... 언제가..가장..흥분되고..기억에 남는..
섹스였냐고 물어보면.. 바로.. 처음의..야외섹스 였다고 하네요....
여기. 소라의 야설 들을 보면..더욱 더 대담하고.. 잼있는..에피소드나..이야기들이 많긴 한데...
너무..소프트하고.. 잼없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악풀은..사절합니다...
오히려.. 100% 실화 이니.. 더욱더.. 잼있지 않을까 해서..올려보려 합니다..
그럼..다음번에.. 또 뵐께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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