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이다. 그녀는 여전히 다정했고 예뻤고 섹시했다. 회사에서 나와의 관계도 명확한 태도를 취해갔다. 꼭 사내연애를 하는 것처럼.
아침에 채팅창이 열렸다.
“팀장님”
“네...^^”
“저 어제 그 주유소 갔었어요..
“남친하고?”
“네...”
다시 궁금증이 증폭됐다.
“어땠어요?”
“주유소 아저씨들이 완전 놀라더라구요...ㅋㅋ”
“노출은 어느정도 했어요? 예전처럼 팬티?”
“조금더...^^;;”
“어떻게요...?”
“어제도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남친이 주유소 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그러는거에요. 노팬티로 가보자구^^;;;”
그렇다. 그 남자의 자극 수위도 점점 높아졌고 그에 따라 더 강한 노출을 요구하고 있었다. 특히 노래방에서의 관전 플레이 이후 남자는 속옷 없이 보여지는 노출을 즐기길 원했고 가장 편한 주유소에서 보지 노출을 하려 했던 것이다.
“그래서요?”
“놀라는 척 했다 해야 하나...아무튼 일단 알았다고 했더니 남친이 완전 흥분!!!ㅎㅎ”
“ㅎㅎ 어느정도 보여줬어요?”
“남친도 살짝 겁이났는지 보지털 살짝 보일정도로 제 옷을 세팅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유소에 들어갔는데 아저씨들이 완전 놀라서 보더라구요. 다른 남자랑 와서 그렁가..ㅋㅋ.. 암튼 계속 제 보지만 보는데...^^;;;”
그녀가 계속 말을 이었다
“아저씨들 보다 남친이 완전 흥분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저씨가 계산하러 가는 사이 남친이 조금 더 보여주자...그러면서 치마를 더 올리는 거에요. 그래서 보여줬어요”
“어느 정도 올렸어요?”
“보지털 전부 보일 정도요ㅠ.. 또 해도 완전 챙피해서...”
“와....” 그날의 회상이 나를 또 자극시켰다.
“남친이 어제 완전 흥분해서...섹스할 때 완전.....ㅎ ”
“근데 오늘 옷이 완전 섹시한데요....”
“아...사실...오늘 .....”
“뭐요..빨리 말해줘요”
“다른 남자랑 할 것 같아요”
“다른남자? 남친 말고?”
“네.....다른남자랑... 남친이랑 같이....요”
“2:1??”
“네......”
“허락했어요...?”
“네.... 그날 노래방 이후 완전 보채더니 남자 섭외했다고 꼭 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예전같으면 용기가 안났을텐데 주유도 노출 이후 남친한테도 미안했고...그래서....”
“아......완전 궁금해요...보고 싶고...”
“내일 얘기해줄게요...^^;;”
“꼭이요...”
“근데...너무 떨려요...사실 주유소 아저씨들은 불쌍하기도 했고 진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그만큼 할 수 있었는데 솔직히 남친 앞에서 다른남자와 할 수 있을까 걱정돼요....정말 흥분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소리내기도 부끄럽고...”
“남친이 그런 생각 했으면 하자고도 안했을거예요...기대 만땅...내일 꼭 얘기해줘요..^^”
그렇게 하루가 갔다. 퇴근 무렵 짧은 인사를 남기고 그녀가 나갔다. 남친과 또다른 남자를 만나러.
긴 밤이다. 잠이 오지 않는 긴 밤을 보낸다. 그녀에 대한 약간의 질투심이 발동되기까지 했다. 그녀의 섹스 동영상이 생각났다. 그 기교과 신음을 다른 남자에게, 그것도 남친 앞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부끄러운 모습을 생각하니 무한한 기대와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다.
마음이 급했다. 메신저를 켜고 말을 걸었다.
“혜영씨. 굿모닝....”
“네...팀장님^^;;”
“어제...얘기..듣고 싶어요...^^”
“싫어요!”
뭐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 그녀의 메시지가 다시 왔다.
“칫...농담이에요...”
“놀랐잖아요....ㅠ 빨리 얘기해줘요..”
“저녁에 얘기해 줄게요...같이 밥 먹어요”
“넵...좋죠...”
그녀가 나를 안달나게 했다. 초침이 분침처럼 느껴진다. 지루한 시간은 그렇게 두 갑의 담배갑을 비우고야 퇴근시간을 알렸다. 그리고 예전처럼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 그녀의 집 근처에서 있는 조용한 카페에 들어갔다.
“빨리 얘기해줘요...”
“팀장님....우리 밥먹고....모텔가요...”
“네??”
“제가 보여드릴게 있어서....히”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도 모르게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하고 모텔로 자리를 옮겼다. 물론 그녀를 안고 싶었다. 그녀의 알몸을 모두 갖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그녀는 내게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 황홀한 오랄 섹스를 받긴 했지만 나는 아직 그녀의 관전자일 뿐이다. 그래도 희망은 가시지 않았다.
모텔에 들어가자 그녀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usb.였다. 혹시 어제의 동영상일까. 기대감이 증폭했고 그녀가 말을 했다.
“어제 남친이 처음 2:1하는 거 찍어놓고 싶다고 해서...그냥..저도 어제 제 모습 궁금한데 집에서 볼 수도 없고 해서 같이 보자고 한거에요....팀장님 이런거 좋아하잖아요...풋” 그녀를 안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녀와 함께 그녀의 섹스 동영상을 본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컴퓨터에 동영상을 재생하고 tv를 통해 동영상이 나오도록 설정해놓은 후 그녀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웠다. 드디어 동영상이 시작되었다.
목욕탕의 샤워소리가 들리고 두 남자의 시시콜콜한 대화가 이어진다.
“저 남자는 누구에요?” 동영상을 보며 넌지시 물었다.
“남친 군대 동기인데 2살 어린 동생이래요.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군대 있을 때 남자들끼리 야한 경험들 많이 공유하다 보니 저 친구 성향 알게 돼서..딱 좋겠다 싶었다나...”
그랬다. 둘은 혜영에게 샤워를 시키고 동영상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설치하고 좋은 각도에서 나올 수 있도록 세팅을 하고 있었다. 이상한 것은 동영상이 보이는 것이 침대쪽이 아닌 문쪽인 점이 이상했다. 어쨌든 계속 지켜보았다.
동영상 속에서 혜영이 샤워를 마치고 큰 수건을 두르고 샤워실에서 나온다.
남자가 말을 한다.
“혜영아”
“응?”
“기분 어때?”
“몰라...”
“오늘 이 친구 자지 박는거야?” 짓궂은 말을 건넨다.
“몰라.”
“혜영아, 수건 치워봐....”
“왜애?”
“빨리....어차피 보여줄거잖아” 남친이 재촉한다.
그녀가 몸에 감았던 수건을 살짝 벌려 보여준다. 그녀의 몸이 드러났다. 부끄러웠는지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아담한 그녀의 가슴은 그대로 남자들에게 보여졌다.
“됐어?”
다시 수건으로 몸을 감싼다.
“팬티 왜 입었어?”
“그냥....”
동생이라는 남자도 긴장한 듯 상황을 보고 있다.
남친이 다시 말을 한다.
“혜영아. 사실 이 친구가 노출 완전 좋아하는데 실제로 노출하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오늘 보여주기로 했어.”
“응?? 어떻게?”
“배달노출. 흐흐”
“뭐야, 말두 없이..안할래..”
혜영은 뜻밖의 상황에 투정을 부린다. 남친이 다시 말을 잇는다.
“하자.... 벌써 닭 시켰어” 그렇다.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이미 배달을 시켜놓고 카메라를 설치한 것이다. 아마도 두 남자가 짜 놓은 각본일 것이다. 그래서 카메라의 각도도 침대가 아닌 문쪽으로 잡혀있는 것이었다.
혜영이 말이 없자 승낙의 뜻으로 알고 계속 지시한다.
“있다고 오면 지갑 가져 온다고 하고 안으로 부른 다음 수건 풀러서 다 보여주는 거야. 알았지?”
“정말? 그건 안해봤잖아...그냥 전처럼 오빠 셔츠입고 하면 안돼?”
“응....이번엔 완전 다 보여주자. 그래야 이 친구가 더 흥분에서 섹스 할 것 같아.”
“빨리 대답해..” 또다시 대답을 재촉한다.
“....응...” 더듬듯 승낙을 한다.
“일단 팬티 벗어”
“...팬티는 그냥 입고 하면 안돼?” 그녀가 다시 투정을 한다. 하지만 동영상을 관람하고 있는 나도 느낄수 있다. 그냥 투정인 것을. 그녀는 팬티를 벗을 것이다. 남친을 사랑하니까.
남친이 장난기 있는 얼굴로 혜영에게 말을 한다.
“혜영아 가만있어봐...그렇게”
“민규야, 가서 우리 혜영이 팬티 벗겨봐”
“네? 형, 진짜요?”
그녀는 경직되었고 아무런 말이 없다. 민규라는 친구가 혜영에게 다가간다. 수건을 꽉 쥐어 손에 힘이 들어간 모습이 모니터로도 확인될 정도로 그녀가 긴장해있다. 남친 외에 다른 남자에게 속옷이 벗겨져본 일이 없는 그녀일 것이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수건 안으로 서서히 사라지더니 양 다리를 매만지듯 그의 손이 바닥으로 내려온다. 양 손에는 그녀의 팬티가 걸려 같이 내려오고 있다. 발목까지 팬티가 내려오자 그녀는 다리를 살짝 들어 주었다. 서있는 혜영의 아래에서 팬티를 벗기다보니 팬티가 빠져나오면서 그녀의 보지가 조금 보였는지 남자는 시선은 거기 멈춰있다.
나는 동영상을 보며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그녀의 모습을 살폈다. 얼굴이 살짝 붉어진 그녀도 계속 동영상을 주시한다.
“똑, 똑, 똑” 드디어 배달이 왔다. 두 남자는 컴퓨터가 있는 모퉁이에 숨어 상황을 훔쳐보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은 다시 동영상이 되어 지금 동영상의 주인공인 여자와 내가 함께 보고 있다. 노크소리가 들리니 내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큰 수건을 몸에 두른 채 문을 연다. 수건은 아무런 장치 없이 그냥 그녀의 손에 의해 붙들려 있는 상태이다. 저 손을 놓으면 그녀는 알몸이 된다.
“들어와서 놔주세요. 제가 지갑을 좀 찾아야 해서요”
배달 남자가 비닐 봉투를 들고 안으로 들어온다. 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다.
“여기 놓을까요?” 그 남자는 수건만 두른 여자의 모습을 보며 살짝 긴장한 것 같았다.
“네. 잠깐만요”
그녀는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배달원 앞으로 갔다. 그리고 큰 결심을 한 듯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수건에서 손을 놓았다. 수건이 바닥으로 툭 하고 떨어진다. 나에겐 바닥으로 떨어지는 수건이 슬로우비디오처럼 느리게 느껴졌다. 그녀가 알몸으로 배달원 앞에 서있는 뒷모습이 보인다.
“어머, 죄송해요” 그녀가 실수인척 배달원에게 말을 건넨다. 하지만 그녀는 수건을 줍지 않고 배달원에게 돈을 주고 있다. 잔돈이 있지만 일부로 만원권을 준다. 배달원이 거스름돈을 준비해야 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남친이 원하는 것이라는 확신이 그녀의 행동을 이끄는 것 같았다.
“아....” 나는 나도 모를 신음이 나왔다.
배달원은 몹시 당황해서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당연한 일이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듯 떨어진 수건을 천천히 집어 다시 몸을 가렸다. 하지만 처음처럼 몸을 두른게 아니고 그냥 몸 중심으로 들고 있다. 당황한 배달원은 서둘러 계산을 마치고 급한 듯 돌아서 나갔다.
“와우!! 우리 혜영이” 남친이 칭찬을 하며 그녀를 끌어 안는다. 옆에 있던 남자도 완전 흥분 상태인 것 같았다.
“혜영아 침대에 누워봐”
“....응”
그녀는 아직 수건을 쥐고 있다. 수건을 펼쳐 몸을 살짝 덮고 침대에 누웠다. 남친이 카메라를 삼각대에서 빼네 들었는지 동영상이 그녀의 모습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한다.
“수건 치워봐”
그녀가 말 없이 수건을 살짝 걷어내다. 부끄러운 듯 다리를 붙이고 차려자세로 누워 있는 그녀에게 남친이 말을 덧붙인다.
“다리 벌려봐...보지 보이게...”
그녀가 천천히 무릎을 세우자 그녀의 보지가 서서히 드러난다.
“와...” 민규라는 남자의 탄성이다.
“민규야...가서 빨아봐”
그 남자는 어느새 알몸이 되어 있었다. 무릎을 세운 그녀의 밑으로 파고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듯 서서히 빨기 시작했다.
동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이때 갑자기 바지춤이 이상했다. 그래서 내려다 보니 혜영이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팀장님 저번에 제가 말했잖아요. 팀장님 자지 박고 싶다고. 그때는 남친하고 밖에 섹스한 적 없고 남친한테 미안하고 그랬는데 어제 저 남자하고 하면서 팀장님 생각났어요. 그리고 이젠 남친이 다른 남자 허락한거니까 나도 팀장님한테 허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녀는 이미 우뚝 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동영상은 계속 돌아간다. 남자가 보지를 빠는 사이 남친이 그녀에게 익숙한 자지를 입에 물린다. 다리를 벌려 보지를 빨리며 남친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 누워 있는 민규의 자지를 엎드려 빠는 모습을 남친이 여러각도에서 촬영한다.
나도 어느새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있다. 민규라는 남자에게 팬티를 맡겼던 모습을 상상하며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가지런한 보지털이 드러났고 그녀는 살짝 부끄러운 듯 다리를 꼬았지만 난 멈추지 않고 다리사이를 벌려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동영상 속에 그녀는 다시 눞혀졌고 드디어 민규의 자지가 미끄러지듯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 그녀가 자제하듯 작은 신음을 토한다.
남친도 흥분했는지 카메라를 다시 삼각대에 거치하고 본격적으로 그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두 남자는 번갈아 그녀의 보지와 입에 자지를 밀어 넣었고 그녀도 참을 수 없다는 듯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동영상의 모습을 따라하듯 나도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그녀와 나의 신음이 동시에 터졌다.
동영상 속의 민규가 그녀를 위로 올리자 말을 타듯 허리와 골반을 흔든다. 지금 그녀도 내 위로 올라와 같은 모습으로 섹스를 한다. 그녀의 신음은 동영상 속에서 그리고 지금 내 앞에서 동시에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마치 세 명의 남자가 그녀와 섹스를 하듯 우리는 섹스를 즐겼다.
세 남자가 모두 절정을 향해 간다
“다 받아먹어..” 남친이 말했다.
“응....” 그녀가 당연한 듯 대답한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위에 무릎꿇게 한 다음 두 남자는 양 쪽에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입을 벌렸고 두 남자는 동시에 좆물을 뿜어냈다. 입속보다 얼굴에 더 많은 양의 좆물이 튀었다.
나도 절정에 다다랐다. 그녀도 그걸 알고 있다.
“그냥 싸줘요..안에...”
“정말?”
“네....그러고 싶어요”
그녀의 말이 나의 흥분을 더했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몸 깊숙이 좆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그녀를 꼭 끌어안았다.
“팀장님...저 처음이에요..”
“네...?”
“안에다 싸는거...”
“정말...?”
“네...”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눴다.
섹스후 같이 샤워를 했다. 달콤했다. 그리고 참지 못하고 또 섹스를 했다. 그녀의 마음은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는 남친을 사랑한다. 그것만은 분명하다.
아침에 채팅창이 열렸다.
“팀장님”
“네...^^”
“저 어제 그 주유소 갔었어요..
“남친하고?”
“네...”
다시 궁금증이 증폭됐다.
“어땠어요?”
“주유소 아저씨들이 완전 놀라더라구요...ㅋㅋ”
“노출은 어느정도 했어요? 예전처럼 팬티?”
“조금더...^^;;”
“어떻게요...?”
“어제도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남친이 주유소 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그러는거에요. 노팬티로 가보자구^^;;;”
그렇다. 그 남자의 자극 수위도 점점 높아졌고 그에 따라 더 강한 노출을 요구하고 있었다. 특히 노래방에서의 관전 플레이 이후 남자는 속옷 없이 보여지는 노출을 즐기길 원했고 가장 편한 주유소에서 보지 노출을 하려 했던 것이다.
“그래서요?”
“놀라는 척 했다 해야 하나...아무튼 일단 알았다고 했더니 남친이 완전 흥분!!!ㅎㅎ”
“ㅎㅎ 어느정도 보여줬어요?”
“남친도 살짝 겁이났는지 보지털 살짝 보일정도로 제 옷을 세팅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유소에 들어갔는데 아저씨들이 완전 놀라서 보더라구요. 다른 남자랑 와서 그렁가..ㅋㅋ.. 암튼 계속 제 보지만 보는데...^^;;;”
그녀가 계속 말을 이었다
“아저씨들 보다 남친이 완전 흥분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저씨가 계산하러 가는 사이 남친이 조금 더 보여주자...그러면서 치마를 더 올리는 거에요. 그래서 보여줬어요”
“어느 정도 올렸어요?”
“보지털 전부 보일 정도요ㅠ.. 또 해도 완전 챙피해서...”
“와....” 그날의 회상이 나를 또 자극시켰다.
“남친이 어제 완전 흥분해서...섹스할 때 완전.....ㅎ ”
“근데 오늘 옷이 완전 섹시한데요....”
“아...사실...오늘 .....”
“뭐요..빨리 말해줘요”
“다른 남자랑 할 것 같아요”
“다른남자? 남친 말고?”
“네.....다른남자랑... 남친이랑 같이....요”
“2:1??”
“네......”
“허락했어요...?”
“네.... 그날 노래방 이후 완전 보채더니 남자 섭외했다고 꼭 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예전같으면 용기가 안났을텐데 주유도 노출 이후 남친한테도 미안했고...그래서....”
“아......완전 궁금해요...보고 싶고...”
“내일 얘기해줄게요...^^;;”
“꼭이요...”
“근데...너무 떨려요...사실 주유소 아저씨들은 불쌍하기도 했고 진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그만큼 할 수 있었는데 솔직히 남친 앞에서 다른남자와 할 수 있을까 걱정돼요....정말 흥분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소리내기도 부끄럽고...”
“남친이 그런 생각 했으면 하자고도 안했을거예요...기대 만땅...내일 꼭 얘기해줘요..^^”
그렇게 하루가 갔다. 퇴근 무렵 짧은 인사를 남기고 그녀가 나갔다. 남친과 또다른 남자를 만나러.
긴 밤이다. 잠이 오지 않는 긴 밤을 보낸다. 그녀에 대한 약간의 질투심이 발동되기까지 했다. 그녀의 섹스 동영상이 생각났다. 그 기교과 신음을 다른 남자에게, 그것도 남친 앞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부끄러운 모습을 생각하니 무한한 기대와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다.
마음이 급했다. 메신저를 켜고 말을 걸었다.
“혜영씨. 굿모닝....”
“네...팀장님^^;;”
“어제...얘기..듣고 싶어요...^^”
“싫어요!”
뭐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 그녀의 메시지가 다시 왔다.
“칫...농담이에요...”
“놀랐잖아요....ㅠ 빨리 얘기해줘요..”
“저녁에 얘기해 줄게요...같이 밥 먹어요”
“넵...좋죠...”
그녀가 나를 안달나게 했다. 초침이 분침처럼 느껴진다. 지루한 시간은 그렇게 두 갑의 담배갑을 비우고야 퇴근시간을 알렸다. 그리고 예전처럼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 그녀의 집 근처에서 있는 조용한 카페에 들어갔다.
“빨리 얘기해줘요...”
“팀장님....우리 밥먹고....모텔가요...”
“네??”
“제가 보여드릴게 있어서....히”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도 모르게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하고 모텔로 자리를 옮겼다. 물론 그녀를 안고 싶었다. 그녀의 알몸을 모두 갖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그녀는 내게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 황홀한 오랄 섹스를 받긴 했지만 나는 아직 그녀의 관전자일 뿐이다. 그래도 희망은 가시지 않았다.
모텔에 들어가자 그녀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usb.였다. 혹시 어제의 동영상일까. 기대감이 증폭했고 그녀가 말을 했다.
“어제 남친이 처음 2:1하는 거 찍어놓고 싶다고 해서...그냥..저도 어제 제 모습 궁금한데 집에서 볼 수도 없고 해서 같이 보자고 한거에요....팀장님 이런거 좋아하잖아요...풋” 그녀를 안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녀와 함께 그녀의 섹스 동영상을 본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컴퓨터에 동영상을 재생하고 tv를 통해 동영상이 나오도록 설정해놓은 후 그녀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웠다. 드디어 동영상이 시작되었다.
목욕탕의 샤워소리가 들리고 두 남자의 시시콜콜한 대화가 이어진다.
“저 남자는 누구에요?” 동영상을 보며 넌지시 물었다.
“남친 군대 동기인데 2살 어린 동생이래요.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군대 있을 때 남자들끼리 야한 경험들 많이 공유하다 보니 저 친구 성향 알게 돼서..딱 좋겠다 싶었다나...”
그랬다. 둘은 혜영에게 샤워를 시키고 동영상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설치하고 좋은 각도에서 나올 수 있도록 세팅을 하고 있었다. 이상한 것은 동영상이 보이는 것이 침대쪽이 아닌 문쪽인 점이 이상했다. 어쨌든 계속 지켜보았다.
동영상 속에서 혜영이 샤워를 마치고 큰 수건을 두르고 샤워실에서 나온다.
남자가 말을 한다.
“혜영아”
“응?”
“기분 어때?”
“몰라...”
“오늘 이 친구 자지 박는거야?” 짓궂은 말을 건넨다.
“몰라.”
“혜영아, 수건 치워봐....”
“왜애?”
“빨리....어차피 보여줄거잖아” 남친이 재촉한다.
그녀가 몸에 감았던 수건을 살짝 벌려 보여준다. 그녀의 몸이 드러났다. 부끄러웠는지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아담한 그녀의 가슴은 그대로 남자들에게 보여졌다.
“됐어?”
다시 수건으로 몸을 감싼다.
“팬티 왜 입었어?”
“그냥....”
동생이라는 남자도 긴장한 듯 상황을 보고 있다.
남친이 다시 말을 한다.
“혜영아. 사실 이 친구가 노출 완전 좋아하는데 실제로 노출하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오늘 보여주기로 했어.”
“응?? 어떻게?”
“배달노출. 흐흐”
“뭐야, 말두 없이..안할래..”
혜영은 뜻밖의 상황에 투정을 부린다. 남친이 다시 말을 잇는다.
“하자.... 벌써 닭 시켰어” 그렇다.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이미 배달을 시켜놓고 카메라를 설치한 것이다. 아마도 두 남자가 짜 놓은 각본일 것이다. 그래서 카메라의 각도도 침대가 아닌 문쪽으로 잡혀있는 것이었다.
혜영이 말이 없자 승낙의 뜻으로 알고 계속 지시한다.
“있다고 오면 지갑 가져 온다고 하고 안으로 부른 다음 수건 풀러서 다 보여주는 거야. 알았지?”
“정말? 그건 안해봤잖아...그냥 전처럼 오빠 셔츠입고 하면 안돼?”
“응....이번엔 완전 다 보여주자. 그래야 이 친구가 더 흥분에서 섹스 할 것 같아.”
“빨리 대답해..” 또다시 대답을 재촉한다.
“....응...” 더듬듯 승낙을 한다.
“일단 팬티 벗어”
“...팬티는 그냥 입고 하면 안돼?” 그녀가 다시 투정을 한다. 하지만 동영상을 관람하고 있는 나도 느낄수 있다. 그냥 투정인 것을. 그녀는 팬티를 벗을 것이다. 남친을 사랑하니까.
남친이 장난기 있는 얼굴로 혜영에게 말을 한다.
“혜영아 가만있어봐...그렇게”
“민규야, 가서 우리 혜영이 팬티 벗겨봐”
“네? 형, 진짜요?”
그녀는 경직되었고 아무런 말이 없다. 민규라는 친구가 혜영에게 다가간다. 수건을 꽉 쥐어 손에 힘이 들어간 모습이 모니터로도 확인될 정도로 그녀가 긴장해있다. 남친 외에 다른 남자에게 속옷이 벗겨져본 일이 없는 그녀일 것이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수건 안으로 서서히 사라지더니 양 다리를 매만지듯 그의 손이 바닥으로 내려온다. 양 손에는 그녀의 팬티가 걸려 같이 내려오고 있다. 발목까지 팬티가 내려오자 그녀는 다리를 살짝 들어 주었다. 서있는 혜영의 아래에서 팬티를 벗기다보니 팬티가 빠져나오면서 그녀의 보지가 조금 보였는지 남자는 시선은 거기 멈춰있다.
나는 동영상을 보며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그녀의 모습을 살폈다. 얼굴이 살짝 붉어진 그녀도 계속 동영상을 주시한다.
“똑, 똑, 똑” 드디어 배달이 왔다. 두 남자는 컴퓨터가 있는 모퉁이에 숨어 상황을 훔쳐보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은 다시 동영상이 되어 지금 동영상의 주인공인 여자와 내가 함께 보고 있다. 노크소리가 들리니 내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큰 수건을 몸에 두른 채 문을 연다. 수건은 아무런 장치 없이 그냥 그녀의 손에 의해 붙들려 있는 상태이다. 저 손을 놓으면 그녀는 알몸이 된다.
“들어와서 놔주세요. 제가 지갑을 좀 찾아야 해서요”
배달 남자가 비닐 봉투를 들고 안으로 들어온다. 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다.
“여기 놓을까요?” 그 남자는 수건만 두른 여자의 모습을 보며 살짝 긴장한 것 같았다.
“네. 잠깐만요”
그녀는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배달원 앞으로 갔다. 그리고 큰 결심을 한 듯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수건에서 손을 놓았다. 수건이 바닥으로 툭 하고 떨어진다. 나에겐 바닥으로 떨어지는 수건이 슬로우비디오처럼 느리게 느껴졌다. 그녀가 알몸으로 배달원 앞에 서있는 뒷모습이 보인다.
“어머, 죄송해요” 그녀가 실수인척 배달원에게 말을 건넨다. 하지만 그녀는 수건을 줍지 않고 배달원에게 돈을 주고 있다. 잔돈이 있지만 일부로 만원권을 준다. 배달원이 거스름돈을 준비해야 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남친이 원하는 것이라는 확신이 그녀의 행동을 이끄는 것 같았다.
“아....” 나는 나도 모를 신음이 나왔다.
배달원은 몹시 당황해서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당연한 일이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듯 떨어진 수건을 천천히 집어 다시 몸을 가렸다. 하지만 처음처럼 몸을 두른게 아니고 그냥 몸 중심으로 들고 있다. 당황한 배달원은 서둘러 계산을 마치고 급한 듯 돌아서 나갔다.
“와우!! 우리 혜영이” 남친이 칭찬을 하며 그녀를 끌어 안는다. 옆에 있던 남자도 완전 흥분 상태인 것 같았다.
“혜영아 침대에 누워봐”
“....응”
그녀는 아직 수건을 쥐고 있다. 수건을 펼쳐 몸을 살짝 덮고 침대에 누웠다. 남친이 카메라를 삼각대에서 빼네 들었는지 동영상이 그녀의 모습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한다.
“수건 치워봐”
그녀가 말 없이 수건을 살짝 걷어내다. 부끄러운 듯 다리를 붙이고 차려자세로 누워 있는 그녀에게 남친이 말을 덧붙인다.
“다리 벌려봐...보지 보이게...”
그녀가 천천히 무릎을 세우자 그녀의 보지가 서서히 드러난다.
“와...” 민규라는 남자의 탄성이다.
“민규야...가서 빨아봐”
그 남자는 어느새 알몸이 되어 있었다. 무릎을 세운 그녀의 밑으로 파고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듯 서서히 빨기 시작했다.
동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이때 갑자기 바지춤이 이상했다. 그래서 내려다 보니 혜영이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팀장님 저번에 제가 말했잖아요. 팀장님 자지 박고 싶다고. 그때는 남친하고 밖에 섹스한 적 없고 남친한테 미안하고 그랬는데 어제 저 남자하고 하면서 팀장님 생각났어요. 그리고 이젠 남친이 다른 남자 허락한거니까 나도 팀장님한테 허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녀는 이미 우뚝 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동영상은 계속 돌아간다. 남자가 보지를 빠는 사이 남친이 그녀에게 익숙한 자지를 입에 물린다. 다리를 벌려 보지를 빨리며 남친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 누워 있는 민규의 자지를 엎드려 빠는 모습을 남친이 여러각도에서 촬영한다.
나도 어느새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있다. 민규라는 남자에게 팬티를 맡겼던 모습을 상상하며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가지런한 보지털이 드러났고 그녀는 살짝 부끄러운 듯 다리를 꼬았지만 난 멈추지 않고 다리사이를 벌려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동영상 속에 그녀는 다시 눞혀졌고 드디어 민규의 자지가 미끄러지듯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 그녀가 자제하듯 작은 신음을 토한다.
남친도 흥분했는지 카메라를 다시 삼각대에 거치하고 본격적으로 그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두 남자는 번갈아 그녀의 보지와 입에 자지를 밀어 넣었고 그녀도 참을 수 없다는 듯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동영상의 모습을 따라하듯 나도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그녀와 나의 신음이 동시에 터졌다.
동영상 속의 민규가 그녀를 위로 올리자 말을 타듯 허리와 골반을 흔든다. 지금 그녀도 내 위로 올라와 같은 모습으로 섹스를 한다. 그녀의 신음은 동영상 속에서 그리고 지금 내 앞에서 동시에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마치 세 명의 남자가 그녀와 섹스를 하듯 우리는 섹스를 즐겼다.
세 남자가 모두 절정을 향해 간다
“다 받아먹어..” 남친이 말했다.
“응....” 그녀가 당연한 듯 대답한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위에 무릎꿇게 한 다음 두 남자는 양 쪽에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입을 벌렸고 두 남자는 동시에 좆물을 뿜어냈다. 입속보다 얼굴에 더 많은 양의 좆물이 튀었다.
나도 절정에 다다랐다. 그녀도 그걸 알고 있다.
“그냥 싸줘요..안에...”
“정말?”
“네....그러고 싶어요”
그녀의 말이 나의 흥분을 더했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몸 깊숙이 좆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그녀를 꼭 끌어안았다.
“팀장님...저 처음이에요..”
“네...?”
“안에다 싸는거...”
“정말...?”
“네...”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눴다.
섹스후 같이 샤워를 했다. 달콤했다. 그리고 참지 못하고 또 섹스를 했다. 그녀의 마음은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는 남친을 사랑한다. 그것만은 분명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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