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 "야설조작가"로 활동하다가 다시 "야설조"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초 부득이하게 소라넷 탈퇴했는데 그동안 써 놓았던 야설도 다 날아가 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시물은 남아 있는줄 알았거든요. 어째든 "작가"는 너무 거창해서 "야설조"로 용기내어서 올립니다.
제가 쓴 글이 그렇듯이 노출, 자위, 그룹 등으로 분류되어질것 같습니다.
참고로 강현희나 그녀의 비밀에 나온 부분도 조금씩 참고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으시고 이번 목표는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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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시끄러운 유흥가 노래방에서 그녀는 지금 테이블 위에서 스트립을 하고 있다. 디스코 메들리에 맞추어서 입고있던 홀복을 벗어 던지고 테이블위로 올라가 팬티와 브라차림으로 신나게 흔들고 있다. 단체 손님들로 회사원 다섯명에 도우미는 두명에 불과하지만 그런점이 그녀에게는 더욱 마음에 들었다. 어릴때부터 노출증이 있었던 그녀는 불과 시작한지 한달도 돼지 않았지만 어느덧 도우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신고식이랍시며 손님들 앞에서 스트립을 할때는 더욱 흥분이 되었고 손님들이 많으면 그 흥분은 배가 되었다.
특이하게 브라를 먼저 벗지 않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팬티를 먼저 내린다. 남자들이 환호를 한다. 털끗 하나도 보이지 않는 잘 관리된 보지가 적나라하게 조명에 비췬다. 그녀가 브라마저 벗어던지고 테이블 위에 드러 눕는다. 테이블에 미리 술과 양주는 치운 상태였기 때문에 손님들이 잘 볼수 있도록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고 손님들이 구경을 잘볼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로 엎드렸다 누었다를 반복하면서 테이블위에 기어다닌다. 맥주병을 따서 디스코 메들리가 끝날때쯤 앉은 상태로 가슴에 부으면 거품이 일면서 몸을타고 흘러내렸다. 디스코 메들리가 끝나자 손님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잘나가는 회사인지 팁도 서슴치않고 챙겨 받았다. 그녀는 팁 때문에 스트립을 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팁을 많이 받으면 기분이 좋았다.
같이 들어온 도우미는 찬밥 신세가 되고 그녀는 원피스만 입은체 나머지 한시간 동안 손님들의 손으로 온갖 유린을 당한다. 젖가슴은 물론이고 보지에 손을 넣으려는 손님들이 대다수였지만 그녀는 막지 않았다. 일부러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부르스를 추면서 뒤로 엉덩이에서 손이 타고 내려와 보지 둔덕을 만지기를 시작해서 점점 대담해진 손님들은 똥구멍에도 손가락을 넣으려고 한다. 아마 혼자 왔으면 룸안에서 한번했을수도 있겠지만 회사 사람들이라 일부러 눈치를 본다. 열시에 시작된 노래방은 한시가 되어서야 끝이났다.
그녀는 회사의 가장 직위가 높은 부장과 팔짱을 끼고 인근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 들어가면 보통 이삼십분 뒤에 다시 보도방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 같이 샤워를 하고 오랄도 정성껏하고 손님이 하자는 대로 모든걸 다해주지만 나이가 든 오십대들의 자지는 제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젊은 애들은 오분만에 사정하기가 다반사였었다.
다시 보도방에서 화장을 고치고 출격 준비를 한다. 두시쯤 다른 콜이 잡혔다. 그녀는 혼자서도 행동을 하는데 남자두명이었는데 도우미는 하나만 부른다고 했었다. 룸안에 들어가 인사를 하고 분위기를 살핀다. 그저 옆에서 술만 따르는 손님들은 그녀가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손님들이 서로 예기만 하고 정말로 술만 따르자 그녀는 사과를 하고 다시 보도방으로 온다. 이렇게 얌전한 손님은 그녀가 정말 싫어했다. 그래도 가끔 있는 일이라서 별로 개의치 않았다.
다시 세시쯤에 콜이 잡혔다. 이번에는 손님 혼자 떡이 되어서 도우미를 찾는다고 하는데 아무도 가지않으려고 한다고 하길래 그녀가 간다고 했다. 걸어서 조금 떨어진 주점의 룸안으로 들어가 인사를 하고 손님을 살펴보았다. 완전히 눈까지 풀려 상태가 정말 안 좋은데 조금 망설여 지는 그런 상태였었다. 우선 십분정도 손님을 살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퇴근을 하려고 했는데 손님이 호주머니에서 지페를 꺼내 테이블에 뿌린다.
"씨발년아! 손말고 주으면 다 니해!"
그녀는 손님 상태는 좋지 않지만 욕을 들으니 흥분도 되고 테이블위에 있는 돈도 눈에 들어와서 일단은 한시간만 놀리고 생각을 하고 옷을 훌러덩 모두 벗더니 맥주로 온몸을 적시고 테이블위를 뒹굴어서 몸에 돈을 붙이고 내려왔다. 그때 부터 손님의 변태 행각은 시작이 되었는데 손가락을 보지에 넣기를 시작해서 마이크로 보지에 넣으려고 하고 맥주명도 넣으려고 했다. 그녀는 기쁜마음에 문 마저 잠그고 그렇게 두시간을 놀고 다시 모텔로 들어갔다. 삼십대 손님이었는데 너무 술이 취해서 제대로 느끼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같이 자기에는 어색할것 같아 모텔에서 나왔다. 모텔에서 나오니 해가 뜨고 있었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의 집은 유흥가에서 조금 떨어진 산복도로 위에 위치한 원룸빌라 였는데 택시에서 내리니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였고 원피스에 가벼운 점퍼만 걸치고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 정도 였지만 그대로 방에 들어가서 씻지도 않고 골아떨어지기가 하루 일과였다.
보통 하루에 오십만원에서 팔십만원은 벌어들이는 것 같았다. 일주일에 네다섯번 정도 한달에 이십일 정도 열심히 일했다. 서른네살에 이혼한 그녀가 도우미로 생활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두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그녀를 찾는 단골들이 많아서 수입은 짭잘했다.
그녀가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그녀의 바람끼 때문이었다. 서른살때 유산 이후로 애가 없었던 그녀는 점점더 소원해지는 남편과의 관계로 다른 남자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었다. 그녀는 스물아홉에 결혼하였고 그녀의 남편은 무역업 관련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의 사업이 잘 되었을때는 둘의 사이가 아주 좋았지만 남편의 회사가 점점 기울고 그녀가 유산을 하게 되자 점점 사이가 시들해졌다. 남편은 잦은 출장으로 한달에 삼사일만 집에서 보냈고 우연히 채팅에서 만난 남자와 처음으로 바람을 피웠다. 처음이 힘들지 그다음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노출증에 섹스 중독이었던 그녀는 이남자 저남자 가리지 않고 엉덩이를 대주었다. 나중에는 스무살이나 차이나는 아파트 경비와도 집에서 섹스를 하곤 했었던 것이다. 결국 그녀의 남편이 이혼소송을 했고 일정기간 상당한 증거로 그녀는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혼과 함께 그녀의 통장 잔고는 이천만원이 채 못되었다. 경남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어서 그녀는 변두리 산복도로에 위치한 원룸에다 급한대로 월세로 들어갔다. 그런다음 그녀는 도우미로 생활비를 충당했다. 한달에 천만원 가깝게 벌어들이기 때문에 괜찮은 직업이었다. 물론 다른 도우미들처럼 생계를 위해 하는 건 똑같지만 사실 그녀는 도우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룸안에서 손님들 앞에서 스트립을 할때나 간혹 완전 맛이 간 손님들의 변태 짓을 상대할때면 도우미 생활도 정말 나쁘지 않은 직업이라는 생각마저 할 정도였다.
하지만 불과 두달만에 오킬로나 살이 쪘으며 아랫배가 매일 마시는 술에 점점 올라오고 있었고 턱도 조금 통통해졌다. 팔뚝마저도 살이 붙어 출렁거리는게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 직업을 구하기로 작정을하고 도우미는 금,토요일에만 하기로 결심을 했다. 두달동안 이천만원 가까이 모을수 있어서 당장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가 좋아하는 명품을 당장은 살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살이 피둥피둥 올라오는 것보다는 나아보였다.
그녀는 고민한 끝에 과외를 하기로 결심했다.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결혼전에 제법 잘나가는 영어학원 교사였다. 교육방송이나 메스컴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한참 잘나갈때 그녀 이름만 말해도 학생들이 알 정도였다. 실력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출중한 외모가 인기의 이유였을 것이다. 167의 키에 지금은 살이쪄서 54kg을 넘어서고 있었고 허리도 약간 불어서 26인치로 넘어가고 있었지만 누가봐도 까만 피부에 크다란 엉덩이와 D컵 가슴의 글래머였고 얼굴에 색기가 줄줄 흘릴정도로 야하고 예쁜 얼굴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전에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오후에는 아주 잘사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를 뿌렸다. 일주일쯤 돌아다니면 전단지를 뿌리자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 온 전화는 고1여자 학생이었는데 저녁 열시부터 열두시까지 수업을 원했다.
"과외하신다고 해서요. 열시부터 열두시 일주일에 두번 백이십 어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학생 부모가 그렇게 말했는데 그녀는 과외비가 그렇게 많이 올랐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과외비에 바로 동의를 하려다가 좀더 기다려보기로 하면서 시간이 너무 늦다는 핑계로 거절을 했다. 시간보다는 여자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뒤 삼일만에 아주 좋은 조건으로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다. 화요일, 목요일 저녁 일곱시 부터 아홉시까지 고1남자학생, 과외비는 백오십만원이었다. 고1남자학생은 전교에서 꼴지를 담당하고 있었고 학생의 집은 부동산 갑부라고 했다. 남자학생이라는 조건과 시간이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 이렇게 좋은 조건으로 과외를 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학원 경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대학교를 졸업한 학벌 때문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학교 졸업장에 그녀는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다.
처음으로 과외수업을 하러 직접 학생집으로 찾아갔다. 학생 어머니와 간단하게 차를마시면서 대화를 했다. 학생이 아주 불량한데다가 사고도 많이 쳤다는 것이었다. 학생 성적이 많이 오르면 보너스도 넉넉하게 준다고 말했고 반대로 학생성적이 더 내려가거나 별로 변동이 없으면 한달만에 그만둘수 있다고도 했었다.
처음부터 과외가 쉬웠던것은 아니었다. 덩치만 크고 머리에 든게 없어보이는 고1학생은 그녀의 가슴골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녀를 아주 창녀 보듯이 쳐다봤다. 보름동안은 정색을 하며 수업을 가르쳤다. 수업이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때면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였다. 하지만 가슴을 훔쳐보던 고1학색의 게슴츠레한 눈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그녀를 흥분시켰고 집에서 돌아오자 마자 격렬하게 자위를 하곤 했었다. 주말밖에 섹스를 하지 못해서 그녀는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주로 손가락을 위용해서 자위를 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그녀가 타락한 것은 아니었다. 자연스러운 삼십대 아줌마의 성적 호기심 정도 아니 그정도보다는 조금 과하지만 그래도 많이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과외 삼주째 고1학생의 시험결과가 나왔다. 그 전주에 있었던 국영수 시험이었는데 등수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바로 고1학생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경고를 주었다. 학생의 어머니는 저녁시간에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업을 마치기전에 돌아와서 그녀에게 경고를 했던 것이었다. 그녀는 고민에 빠졌다. 수입은 나쁘지 않은데 어떻하면 고1의 성적을 올릴지가 관건이었다.
다음주 화요일 고1 과외가 있는날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1에게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유월 중순이었지만 이른 더위에 저녁에도 푹푹찌는 날씨였는데 우선 옷을 과감하게 입고 가기로 했다. 평상시에는 스키니진에 블라우스나 조금 두꺼운 반팔티, 남방등을 입었었는데 과감하게 원피스를 입었다. 아주 야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충분히 그녀의 허벅지를 가릴 정도도 아니었다. 여름에 여자들이 입는 조금 짧은 길이의 너풀거리는 플레어 스커트 타입의 아이보리색 바탕에 꽃무늬 원피스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청결 유지상의 이유로 왠만해서는 팬티를 입었었는데 그날따라 왠지 모험을 해보고 싶어서 팬티는 벗어버리고 브라만 거리치고 위에는 얇은 여름용 자켓을 걸쳤다.
버스에서 내려 고1학생 집으로 걸어가는데 더운 바람이 불어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핧고 지나갔다. 그녀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노팬티의 흥분을 만끽하면서 천천히 걸었다. 바람이 원피스 치마자락을 들추는데 하마트면 언덕길에서 노팬티라는걸 들킬뻔 하기도 했다. 그녀는 노출증이 있었지만 그렇게 길거리에서 노팬티로 활보를 하고 전라 보행을 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새벽 으슥한 공원에서 눈치를 살피며 혼자 조심스럽게 자위를 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흥분 되었다. 이미 십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고 심장이 쿵쾅거린느것이 터질것만 같았다.
고1학생 어머니가 그녀를 맞이했다.
"어서와요. 호호. 옷이 예쁘네요. 저는 볼일이 있어서요. 잘부탁해요!"
고1학생 어머니가 볼일이 있다면서 아마 저녁에 못볼것 같다면서 그녀가 들어오는 동시에 나가버렸다. 고1학생은 반바지에 티비를 보고 있다가 그녀를 보고 불량하게 인사를 했다. 매일 수업을 하던데로 학생 방으로 들어가 학생책상에 고1학생이 앉고 다른 의자에 앉아 수업을 하려다가 그녀가 불편하다면서 앉아서 하자고 예기를 꺼냈다.
"밥상 같은거 없니? 책상에서 수업하니 너무 불편해서. 방바닥에 앉아서 마주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고1학생은 그녀의 옷차림을 보고 주방에서 밥상을 가지고 들고왔다. 고1학생과 그녀는 마주보고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 삼십분동은 평상시대로의 수업이었다. 열심히 그녀가 설명을 하고 고1은 들은채 만채 였다. 도무지 집중을 하지 않고 그날따라 원피스 아래의 그녀 사타구니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얘. 너 공부 안할래?"
"쌤. 팬티 입었어요?"
의외로 대담하게 고1이 먼저 노골적으로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조금 당황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대답했다.
"아니. 안입었는데. 오늘 노팬티로 다니다가 흥분해서 보지물이 흥근한데."
그녀의 대답에 고1이 할밀을 잃고 그녀를 쳐다봤다.
"야! 너 이번에 몇등했어?"
"... 298등요"
1학년 320등에 298등 이었다. 거기에다가 야구부를 빼면 거의 꼴등이었다.
"야! 너 총각이니? 여자랑 해봤어?"
"... 아.. 니요.."
생각보다 순진한것 같았다. 생긴건 산적같이 생겨서 중학교때 벌써 여자 여러명 먹었을것 같았는데 순둥이었다.
"너. 다음 시험 언제니?"
"열흘있다가요!"
"그래? 너 50등 올라가면 보지 만지게 해줄께. 100등올라가면 총각딱지 때주고. 150등 올라가면 롱타임으로 하룻밤. 200등 올라가면 너 마음대로 해. 일주일동안 어때?"
고1 학생은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그녀의 사타구니만 쳐다보고 있었다. 고1학생의 반바지 앞쪽이 불룩 튀어 나온것이 자지가 발기해서 튀어나올것 같았다.
"할꺼야? 말꺼야?"
그녀가 강공으로 나갔다.
"할께요. 그런데 어떻게 믿어요."
그렇게 하고는 싶은데 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투였다.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좋아. 이제부터 나 수업시간에 너 안가르칠 거야. 궁금한 것만 물어봐. 대신 두시간 동안 자위만 할꺼야!"
고1은 정말 실감이 안나 눈을 동그레 뜨고 그녀를 쳐다 봤다. 그녀는 일어나더니 혹시라도 모르니까 고1학생 방문을 잠그고 벽에 편하게 기대어 앉더니 원피스를 들어 올렸다. 당연히 고1학생의 눈에 원피스 사이로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벽에 기대어 다리를 벌렸다. 정말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그날 그녀는 수업이 끝날때까지 혼자 자위를 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자위를 했었다. 주택가라 소리가 들릴까봐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미칠것 같았다. 손가락을 이용해 두개 세개를 넣으면서 질컥거리는 소리가 온방을 가득 채웠다. 고1학생이 바지 앞섬을 잡다가 그녀를 덮치려고 밥상을 걷으려고 하지 그녀가 경고했다.
"야! 씨발새끼야. 너! 나 덥치면 너네 엄마한테 다 이르고 고소할꺼야. 개새끼야. 내가 만만하게 보여?"
고1은 우거지 상이 되어서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저 그녀의 자위를 쳐다 보기만 했었다.
"만져도 안되요?"
"만지고 싶거든 50등 올려. 음~~"
그 뒤로 그녀는 스커트나 치마를 자주 입고 고1학생 과외를 하러 왔다. 가끔 고1학생의 어머니가 있었지만 문을 닿고 최대한 소리내지 않고 자위를 했다. 그런데 학생 어머니가 그녀에게 옷이 너무 야하다고 경고를 했었다. 아직 눈치를 챈것 같지는 않았지만 이주 내내 조금 과한 스커트와 원피스를 주로 입고 온 것이었다.
그녀는 고민 끝에 스키니 진을 개조하기로 했다. 어디 서양 포르노에서 봤는데 스키니 진의 지퍼를 개조한 것이었는데 앞쪽 지퍼가 시작하는 곳에서 부터 뒤쪽 엉덩선을 가로질러 허리띠 라인까지 연장을 한것이었다. 세탁소에 부탁을 했는데 시공을 해주는 아줌마가 조금 수상하게 여겼지만 그녀는 태연하게 주문을 했었다.
그날은 때마침 고1학생의 성적이 나온 날이었다.
"선생님. 어떻게 성적이 이렇게 오를수 있죠?"
그녀는 고1학생 어머니의 말에 놀랐다. 무슨 잘못이라도 있었는지 걱정이되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고1학생의 성적이 80등이 올랐던 것이었다. 220등 이었다. 공부 조금만 하면 오를 정도였지만 고1학생과 고1학생 어머니에게가 아주 기뻐했다.
그날 수업하는 동안 고1학생이 그녀의 보지를 아주 처참하게 만졌다. 고1학생의 어머니가 또 볼일이 있다면서 나가버리자 한시간 반동안 그녀의 보지는 거의 너덜이 날 정도였다. 고1학생의 손가락이 네개나 들어갔다. 그녀는 보지가 터질것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도 희열에 간헐적인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참지 못하고 고1학생의 오랄을 해주었다. 그녀가 밑에서 눕고 고1이 그녀 위에서 양손을 써가면서 보지를 유린했다. 고1이 뭘 봤는지 그녀의 아날에도 손가락을 넣으려고 했지만 그녀는 더럽다고 다음시간에 하게 해준다고 말렸다. 수업이 끝날때 까지 고1의 좃물을 두번이나 마셨고 그녀도 한번 십물을 토해냈다. 그날 수업을 마치고 나가는데 고1 녀석이 더욱 열심히 하겠다면서 고맙다는 말까지도 했다.
그녀가 길거리에서 노출을 한것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고1이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하도 벌려서 보지 안쪽이 부은것 같았지만 고1학생 집에서 나오자 마자 성욕으로 미칠것 같았다. 고1학생 집으로 돌아가서 고1 녀석과 하고 싶었지만 그시간엔 고1의 부모님이 올시간이어서 불가능할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일부러 산복도로 밑에서 내렸다. 원래 산복도로로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산복도로 밑의 구도로에 내렸는데 그녀의 집까지 십오분 거리였다. 거기에다가 걸어가는 코스가 골목길이었고 조금있으면 재개발 예정이라서 인적이 없는 집도 많았다. 그녀는 구도로에서 골목 오르막길로 들어섰다. 일부러 노출이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위에 입고 있던 티를 벗어 슐더백에 넣었다. 핑크색 브라가 멀리서 보면 스포츠 브라로 보였다. 아래쪽을 많이 감싸고 있어서 멀리서 봐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분정도 골목길을 걸어 올라가다가 지퍼를 엉덩이 뒤쪽까지 내렸다. 순간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 하게 드러났다. 순간 흥분 그녀는 D컵 가슴을 브라 밖으로 꺼내었다. 그 상태로 슐더백을 매고 또각또각 구두소리를 내면서 골목길로 올라갔다. 아주 어두웠다. 군데분데 불여 꺼져 있었는데 골목 가로등 밑을 지나가는 담배연기가 올라왔다. 가슴이 철컹 내려앉았다.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수치스럽고 그와 반대로 흥분되었다. 도우미로 스트립을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다. 하지만 골목에는 아무도 없었고 담 안쪽에서 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평상에 소주를 마시는것 같은 소리였다.
그녀는 부끄럽기도 하고 들킬까봐 발소리를 죽여가면서 재빨리 뛰다시피 계속 올라갔다. 산복도로 큰길에 도착을 했는데 그녀는 멈출수가 없어서 그대로 길을 건넜다. 아직 인적이 있는 시간이라 멀리서 차의 헤드라이트가 그녀를 비추었다. 밤이고 차와는 거리가 있어서 그녀의 덜렁거리는 가슴이 보였는지 지퍼사이의 엉덩이가 들켰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정말 흥분되었다. 멀리서 고등학생 무리들이 오고 있었다. 여자, 남자가 썩여서 침을 뱉어가면서 오고 있었는데 그녀와 백미터 정도의 거리였다. 그녀는 뛰다시피해서 그녀의 집으로 올라갔다. 원룸에 도착해서도 그대로 계단으로 올라갔다. 4층이었는데 계단을 오를때마다 자동으로 조명이 들어와서 분명 밖에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녀를 봤을 것이다.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그 상태로 슐더백을 던지고 냉장고에 있는 대파를 가지고 자위를 했다. 대파 두개를 가지고 껍대기를 까서 흙만 털어내고 보지에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파의 매운 기운이 그녀의 보지를 우리하게 했다. 너무 좋았다. 나중에는 대파를 네개까지 넣었다. 방바닥을 기면서 에어콘도 켜지 않고 격렬하게 자위를 했다. 온몸이 땀범벅, 십물범벅이었다.
올해 초 부득이하게 소라넷 탈퇴했는데 그동안 써 놓았던 야설도 다 날아가 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시물은 남아 있는줄 알았거든요. 어째든 "작가"는 너무 거창해서 "야설조"로 용기내어서 올립니다.
제가 쓴 글이 그렇듯이 노출, 자위, 그룹 등으로 분류되어질것 같습니다.
참고로 강현희나 그녀의 비밀에 나온 부분도 조금씩 참고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으시고 이번 목표는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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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시끄러운 유흥가 노래방에서 그녀는 지금 테이블 위에서 스트립을 하고 있다. 디스코 메들리에 맞추어서 입고있던 홀복을 벗어 던지고 테이블위로 올라가 팬티와 브라차림으로 신나게 흔들고 있다. 단체 손님들로 회사원 다섯명에 도우미는 두명에 불과하지만 그런점이 그녀에게는 더욱 마음에 들었다. 어릴때부터 노출증이 있었던 그녀는 불과 시작한지 한달도 돼지 않았지만 어느덧 도우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신고식이랍시며 손님들 앞에서 스트립을 할때는 더욱 흥분이 되었고 손님들이 많으면 그 흥분은 배가 되었다.
특이하게 브라를 먼저 벗지 않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팬티를 먼저 내린다. 남자들이 환호를 한다. 털끗 하나도 보이지 않는 잘 관리된 보지가 적나라하게 조명에 비췬다. 그녀가 브라마저 벗어던지고 테이블 위에 드러 눕는다. 테이블에 미리 술과 양주는 치운 상태였기 때문에 손님들이 잘 볼수 있도록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고 손님들이 구경을 잘볼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로 엎드렸다 누었다를 반복하면서 테이블위에 기어다닌다. 맥주병을 따서 디스코 메들리가 끝날때쯤 앉은 상태로 가슴에 부으면 거품이 일면서 몸을타고 흘러내렸다. 디스코 메들리가 끝나자 손님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잘나가는 회사인지 팁도 서슴치않고 챙겨 받았다. 그녀는 팁 때문에 스트립을 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팁을 많이 받으면 기분이 좋았다.
같이 들어온 도우미는 찬밥 신세가 되고 그녀는 원피스만 입은체 나머지 한시간 동안 손님들의 손으로 온갖 유린을 당한다. 젖가슴은 물론이고 보지에 손을 넣으려는 손님들이 대다수였지만 그녀는 막지 않았다. 일부러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부르스를 추면서 뒤로 엉덩이에서 손이 타고 내려와 보지 둔덕을 만지기를 시작해서 점점 대담해진 손님들은 똥구멍에도 손가락을 넣으려고 한다. 아마 혼자 왔으면 룸안에서 한번했을수도 있겠지만 회사 사람들이라 일부러 눈치를 본다. 열시에 시작된 노래방은 한시가 되어서야 끝이났다.
그녀는 회사의 가장 직위가 높은 부장과 팔짱을 끼고 인근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 들어가면 보통 이삼십분 뒤에 다시 보도방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 같이 샤워를 하고 오랄도 정성껏하고 손님이 하자는 대로 모든걸 다해주지만 나이가 든 오십대들의 자지는 제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젊은 애들은 오분만에 사정하기가 다반사였었다.
다시 보도방에서 화장을 고치고 출격 준비를 한다. 두시쯤 다른 콜이 잡혔다. 그녀는 혼자서도 행동을 하는데 남자두명이었는데 도우미는 하나만 부른다고 했었다. 룸안에 들어가 인사를 하고 분위기를 살핀다. 그저 옆에서 술만 따르는 손님들은 그녀가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손님들이 서로 예기만 하고 정말로 술만 따르자 그녀는 사과를 하고 다시 보도방으로 온다. 이렇게 얌전한 손님은 그녀가 정말 싫어했다. 그래도 가끔 있는 일이라서 별로 개의치 않았다.
다시 세시쯤에 콜이 잡혔다. 이번에는 손님 혼자 떡이 되어서 도우미를 찾는다고 하는데 아무도 가지않으려고 한다고 하길래 그녀가 간다고 했다. 걸어서 조금 떨어진 주점의 룸안으로 들어가 인사를 하고 손님을 살펴보았다. 완전히 눈까지 풀려 상태가 정말 안 좋은데 조금 망설여 지는 그런 상태였었다. 우선 십분정도 손님을 살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퇴근을 하려고 했는데 손님이 호주머니에서 지페를 꺼내 테이블에 뿌린다.
"씨발년아! 손말고 주으면 다 니해!"
그녀는 손님 상태는 좋지 않지만 욕을 들으니 흥분도 되고 테이블위에 있는 돈도 눈에 들어와서 일단은 한시간만 놀리고 생각을 하고 옷을 훌러덩 모두 벗더니 맥주로 온몸을 적시고 테이블위를 뒹굴어서 몸에 돈을 붙이고 내려왔다. 그때 부터 손님의 변태 행각은 시작이 되었는데 손가락을 보지에 넣기를 시작해서 마이크로 보지에 넣으려고 하고 맥주명도 넣으려고 했다. 그녀는 기쁜마음에 문 마저 잠그고 그렇게 두시간을 놀고 다시 모텔로 들어갔다. 삼십대 손님이었는데 너무 술이 취해서 제대로 느끼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같이 자기에는 어색할것 같아 모텔에서 나왔다. 모텔에서 나오니 해가 뜨고 있었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의 집은 유흥가에서 조금 떨어진 산복도로 위에 위치한 원룸빌라 였는데 택시에서 내리니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였고 원피스에 가벼운 점퍼만 걸치고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 정도 였지만 그대로 방에 들어가서 씻지도 않고 골아떨어지기가 하루 일과였다.
보통 하루에 오십만원에서 팔십만원은 벌어들이는 것 같았다. 일주일에 네다섯번 정도 한달에 이십일 정도 열심히 일했다. 서른네살에 이혼한 그녀가 도우미로 생활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두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그녀를 찾는 단골들이 많아서 수입은 짭잘했다.
그녀가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그녀의 바람끼 때문이었다. 서른살때 유산 이후로 애가 없었던 그녀는 점점더 소원해지는 남편과의 관계로 다른 남자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었다. 그녀는 스물아홉에 결혼하였고 그녀의 남편은 무역업 관련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의 사업이 잘 되었을때는 둘의 사이가 아주 좋았지만 남편의 회사가 점점 기울고 그녀가 유산을 하게 되자 점점 사이가 시들해졌다. 남편은 잦은 출장으로 한달에 삼사일만 집에서 보냈고 우연히 채팅에서 만난 남자와 처음으로 바람을 피웠다. 처음이 힘들지 그다음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노출증에 섹스 중독이었던 그녀는 이남자 저남자 가리지 않고 엉덩이를 대주었다. 나중에는 스무살이나 차이나는 아파트 경비와도 집에서 섹스를 하곤 했었던 것이다. 결국 그녀의 남편이 이혼소송을 했고 일정기간 상당한 증거로 그녀는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혼과 함께 그녀의 통장 잔고는 이천만원이 채 못되었다. 경남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어서 그녀는 변두리 산복도로에 위치한 원룸에다 급한대로 월세로 들어갔다. 그런다음 그녀는 도우미로 생활비를 충당했다. 한달에 천만원 가깝게 벌어들이기 때문에 괜찮은 직업이었다. 물론 다른 도우미들처럼 생계를 위해 하는 건 똑같지만 사실 그녀는 도우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룸안에서 손님들 앞에서 스트립을 할때나 간혹 완전 맛이 간 손님들의 변태 짓을 상대할때면 도우미 생활도 정말 나쁘지 않은 직업이라는 생각마저 할 정도였다.
하지만 불과 두달만에 오킬로나 살이 쪘으며 아랫배가 매일 마시는 술에 점점 올라오고 있었고 턱도 조금 통통해졌다. 팔뚝마저도 살이 붙어 출렁거리는게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 직업을 구하기로 작정을하고 도우미는 금,토요일에만 하기로 결심을 했다. 두달동안 이천만원 가까이 모을수 있어서 당장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가 좋아하는 명품을 당장은 살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살이 피둥피둥 올라오는 것보다는 나아보였다.
그녀는 고민한 끝에 과외를 하기로 결심했다.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결혼전에 제법 잘나가는 영어학원 교사였다. 교육방송이나 메스컴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한참 잘나갈때 그녀 이름만 말해도 학생들이 알 정도였다. 실력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출중한 외모가 인기의 이유였을 것이다. 167의 키에 지금은 살이쪄서 54kg을 넘어서고 있었고 허리도 약간 불어서 26인치로 넘어가고 있었지만 누가봐도 까만 피부에 크다란 엉덩이와 D컵 가슴의 글래머였고 얼굴에 색기가 줄줄 흘릴정도로 야하고 예쁜 얼굴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전에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오후에는 아주 잘사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를 뿌렸다. 일주일쯤 돌아다니면 전단지를 뿌리자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 온 전화는 고1여자 학생이었는데 저녁 열시부터 열두시까지 수업을 원했다.
"과외하신다고 해서요. 열시부터 열두시 일주일에 두번 백이십 어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학생 부모가 그렇게 말했는데 그녀는 과외비가 그렇게 많이 올랐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과외비에 바로 동의를 하려다가 좀더 기다려보기로 하면서 시간이 너무 늦다는 핑계로 거절을 했다. 시간보다는 여자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뒤 삼일만에 아주 좋은 조건으로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다. 화요일, 목요일 저녁 일곱시 부터 아홉시까지 고1남자학생, 과외비는 백오십만원이었다. 고1남자학생은 전교에서 꼴지를 담당하고 있었고 학생의 집은 부동산 갑부라고 했다. 남자학생이라는 조건과 시간이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 이렇게 좋은 조건으로 과외를 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학원 경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대학교를 졸업한 학벌 때문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학교 졸업장에 그녀는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다.
처음으로 과외수업을 하러 직접 학생집으로 찾아갔다. 학생 어머니와 간단하게 차를마시면서 대화를 했다. 학생이 아주 불량한데다가 사고도 많이 쳤다는 것이었다. 학생 성적이 많이 오르면 보너스도 넉넉하게 준다고 말했고 반대로 학생성적이 더 내려가거나 별로 변동이 없으면 한달만에 그만둘수 있다고도 했었다.
처음부터 과외가 쉬웠던것은 아니었다. 덩치만 크고 머리에 든게 없어보이는 고1학생은 그녀의 가슴골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녀를 아주 창녀 보듯이 쳐다봤다. 보름동안은 정색을 하며 수업을 가르쳤다. 수업이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때면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였다. 하지만 가슴을 훔쳐보던 고1학색의 게슴츠레한 눈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그녀를 흥분시켰고 집에서 돌아오자 마자 격렬하게 자위를 하곤 했었다. 주말밖에 섹스를 하지 못해서 그녀는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주로 손가락을 위용해서 자위를 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그녀가 타락한 것은 아니었다. 자연스러운 삼십대 아줌마의 성적 호기심 정도 아니 그정도보다는 조금 과하지만 그래도 많이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과외 삼주째 고1학생의 시험결과가 나왔다. 그 전주에 있었던 국영수 시험이었는데 등수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바로 고1학생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경고를 주었다. 학생의 어머니는 저녁시간에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업을 마치기전에 돌아와서 그녀에게 경고를 했던 것이었다. 그녀는 고민에 빠졌다. 수입은 나쁘지 않은데 어떻하면 고1의 성적을 올릴지가 관건이었다.
다음주 화요일 고1 과외가 있는날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1에게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유월 중순이었지만 이른 더위에 저녁에도 푹푹찌는 날씨였는데 우선 옷을 과감하게 입고 가기로 했다. 평상시에는 스키니진에 블라우스나 조금 두꺼운 반팔티, 남방등을 입었었는데 과감하게 원피스를 입었다. 아주 야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충분히 그녀의 허벅지를 가릴 정도도 아니었다. 여름에 여자들이 입는 조금 짧은 길이의 너풀거리는 플레어 스커트 타입의 아이보리색 바탕에 꽃무늬 원피스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청결 유지상의 이유로 왠만해서는 팬티를 입었었는데 그날따라 왠지 모험을 해보고 싶어서 팬티는 벗어버리고 브라만 거리치고 위에는 얇은 여름용 자켓을 걸쳤다.
버스에서 내려 고1학생 집으로 걸어가는데 더운 바람이 불어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핧고 지나갔다. 그녀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노팬티의 흥분을 만끽하면서 천천히 걸었다. 바람이 원피스 치마자락을 들추는데 하마트면 언덕길에서 노팬티라는걸 들킬뻔 하기도 했다. 그녀는 노출증이 있었지만 그렇게 길거리에서 노팬티로 활보를 하고 전라 보행을 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새벽 으슥한 공원에서 눈치를 살피며 혼자 조심스럽게 자위를 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흥분 되었다. 이미 십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고 심장이 쿵쾅거린느것이 터질것만 같았다.
고1학생 어머니가 그녀를 맞이했다.
"어서와요. 호호. 옷이 예쁘네요. 저는 볼일이 있어서요. 잘부탁해요!"
고1학생 어머니가 볼일이 있다면서 아마 저녁에 못볼것 같다면서 그녀가 들어오는 동시에 나가버렸다. 고1학생은 반바지에 티비를 보고 있다가 그녀를 보고 불량하게 인사를 했다. 매일 수업을 하던데로 학생 방으로 들어가 학생책상에 고1학생이 앉고 다른 의자에 앉아 수업을 하려다가 그녀가 불편하다면서 앉아서 하자고 예기를 꺼냈다.
"밥상 같은거 없니? 책상에서 수업하니 너무 불편해서. 방바닥에 앉아서 마주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고1학생은 그녀의 옷차림을 보고 주방에서 밥상을 가지고 들고왔다. 고1학생과 그녀는 마주보고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 삼십분동은 평상시대로의 수업이었다. 열심히 그녀가 설명을 하고 고1은 들은채 만채 였다. 도무지 집중을 하지 않고 그날따라 원피스 아래의 그녀 사타구니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얘. 너 공부 안할래?"
"쌤. 팬티 입었어요?"
의외로 대담하게 고1이 먼저 노골적으로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조금 당황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대답했다.
"아니. 안입었는데. 오늘 노팬티로 다니다가 흥분해서 보지물이 흥근한데."
그녀의 대답에 고1이 할밀을 잃고 그녀를 쳐다봤다.
"야! 너 이번에 몇등했어?"
"... 298등요"
1학년 320등에 298등 이었다. 거기에다가 야구부를 빼면 거의 꼴등이었다.
"야! 너 총각이니? 여자랑 해봤어?"
"... 아.. 니요.."
생각보다 순진한것 같았다. 생긴건 산적같이 생겨서 중학교때 벌써 여자 여러명 먹었을것 같았는데 순둥이었다.
"너. 다음 시험 언제니?"
"열흘있다가요!"
"그래? 너 50등 올라가면 보지 만지게 해줄께. 100등올라가면 총각딱지 때주고. 150등 올라가면 롱타임으로 하룻밤. 200등 올라가면 너 마음대로 해. 일주일동안 어때?"
고1 학생은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그녀의 사타구니만 쳐다보고 있었다. 고1학생의 반바지 앞쪽이 불룩 튀어 나온것이 자지가 발기해서 튀어나올것 같았다.
"할꺼야? 말꺼야?"
그녀가 강공으로 나갔다.
"할께요. 그런데 어떻게 믿어요."
그렇게 하고는 싶은데 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투였다.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좋아. 이제부터 나 수업시간에 너 안가르칠 거야. 궁금한 것만 물어봐. 대신 두시간 동안 자위만 할꺼야!"
고1은 정말 실감이 안나 눈을 동그레 뜨고 그녀를 쳐다 봤다. 그녀는 일어나더니 혹시라도 모르니까 고1학생 방문을 잠그고 벽에 편하게 기대어 앉더니 원피스를 들어 올렸다. 당연히 고1학생의 눈에 원피스 사이로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벽에 기대어 다리를 벌렸다. 정말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그날 그녀는 수업이 끝날때까지 혼자 자위를 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자위를 했었다. 주택가라 소리가 들릴까봐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미칠것 같았다. 손가락을 이용해 두개 세개를 넣으면서 질컥거리는 소리가 온방을 가득 채웠다. 고1학생이 바지 앞섬을 잡다가 그녀를 덮치려고 밥상을 걷으려고 하지 그녀가 경고했다.
"야! 씨발새끼야. 너! 나 덥치면 너네 엄마한테 다 이르고 고소할꺼야. 개새끼야. 내가 만만하게 보여?"
고1은 우거지 상이 되어서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저 그녀의 자위를 쳐다 보기만 했었다.
"만져도 안되요?"
"만지고 싶거든 50등 올려. 음~~"
그 뒤로 그녀는 스커트나 치마를 자주 입고 고1학생 과외를 하러 왔다. 가끔 고1학생의 어머니가 있었지만 문을 닿고 최대한 소리내지 않고 자위를 했다. 그런데 학생 어머니가 그녀에게 옷이 너무 야하다고 경고를 했었다. 아직 눈치를 챈것 같지는 않았지만 이주 내내 조금 과한 스커트와 원피스를 주로 입고 온 것이었다.
그녀는 고민 끝에 스키니 진을 개조하기로 했다. 어디 서양 포르노에서 봤는데 스키니 진의 지퍼를 개조한 것이었는데 앞쪽 지퍼가 시작하는 곳에서 부터 뒤쪽 엉덩선을 가로질러 허리띠 라인까지 연장을 한것이었다. 세탁소에 부탁을 했는데 시공을 해주는 아줌마가 조금 수상하게 여겼지만 그녀는 태연하게 주문을 했었다.
그날은 때마침 고1학생의 성적이 나온 날이었다.
"선생님. 어떻게 성적이 이렇게 오를수 있죠?"
그녀는 고1학생 어머니의 말에 놀랐다. 무슨 잘못이라도 있었는지 걱정이되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고1학생의 성적이 80등이 올랐던 것이었다. 220등 이었다. 공부 조금만 하면 오를 정도였지만 고1학생과 고1학생 어머니에게가 아주 기뻐했다.
그날 수업하는 동안 고1학생이 그녀의 보지를 아주 처참하게 만졌다. 고1학생의 어머니가 또 볼일이 있다면서 나가버리자 한시간 반동안 그녀의 보지는 거의 너덜이 날 정도였다. 고1학생의 손가락이 네개나 들어갔다. 그녀는 보지가 터질것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도 희열에 간헐적인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참지 못하고 고1학생의 오랄을 해주었다. 그녀가 밑에서 눕고 고1이 그녀 위에서 양손을 써가면서 보지를 유린했다. 고1이 뭘 봤는지 그녀의 아날에도 손가락을 넣으려고 했지만 그녀는 더럽다고 다음시간에 하게 해준다고 말렸다. 수업이 끝날때 까지 고1의 좃물을 두번이나 마셨고 그녀도 한번 십물을 토해냈다. 그날 수업을 마치고 나가는데 고1 녀석이 더욱 열심히 하겠다면서 고맙다는 말까지도 했다.
그녀가 길거리에서 노출을 한것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고1이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하도 벌려서 보지 안쪽이 부은것 같았지만 고1학생 집에서 나오자 마자 성욕으로 미칠것 같았다. 고1학생 집으로 돌아가서 고1 녀석과 하고 싶었지만 그시간엔 고1의 부모님이 올시간이어서 불가능할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일부러 산복도로 밑에서 내렸다. 원래 산복도로로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산복도로 밑의 구도로에 내렸는데 그녀의 집까지 십오분 거리였다. 거기에다가 걸어가는 코스가 골목길이었고 조금있으면 재개발 예정이라서 인적이 없는 집도 많았다. 그녀는 구도로에서 골목 오르막길로 들어섰다. 일부러 노출이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위에 입고 있던 티를 벗어 슐더백에 넣었다. 핑크색 브라가 멀리서 보면 스포츠 브라로 보였다. 아래쪽을 많이 감싸고 있어서 멀리서 봐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분정도 골목길을 걸어 올라가다가 지퍼를 엉덩이 뒤쪽까지 내렸다. 순간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 하게 드러났다. 순간 흥분 그녀는 D컵 가슴을 브라 밖으로 꺼내었다. 그 상태로 슐더백을 매고 또각또각 구두소리를 내면서 골목길로 올라갔다. 아주 어두웠다. 군데분데 불여 꺼져 있었는데 골목 가로등 밑을 지나가는 담배연기가 올라왔다. 가슴이 철컹 내려앉았다.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수치스럽고 그와 반대로 흥분되었다. 도우미로 스트립을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다. 하지만 골목에는 아무도 없었고 담 안쪽에서 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평상에 소주를 마시는것 같은 소리였다.
그녀는 부끄럽기도 하고 들킬까봐 발소리를 죽여가면서 재빨리 뛰다시피 계속 올라갔다. 산복도로 큰길에 도착을 했는데 그녀는 멈출수가 없어서 그대로 길을 건넜다. 아직 인적이 있는 시간이라 멀리서 차의 헤드라이트가 그녀를 비추었다. 밤이고 차와는 거리가 있어서 그녀의 덜렁거리는 가슴이 보였는지 지퍼사이의 엉덩이가 들켰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정말 흥분되었다. 멀리서 고등학생 무리들이 오고 있었다. 여자, 남자가 썩여서 침을 뱉어가면서 오고 있었는데 그녀와 백미터 정도의 거리였다. 그녀는 뛰다시피해서 그녀의 집으로 올라갔다. 원룸에 도착해서도 그대로 계단으로 올라갔다. 4층이었는데 계단을 오를때마다 자동으로 조명이 들어와서 분명 밖에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녀를 봤을 것이다.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그 상태로 슐더백을 던지고 냉장고에 있는 대파를 가지고 자위를 했다. 대파 두개를 가지고 껍대기를 까서 흙만 털어내고 보지에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파의 매운 기운이 그녀의 보지를 우리하게 했다. 너무 좋았다. 나중에는 대파를 네개까지 넣었다. 방바닥을 기면서 에어콘도 켜지 않고 격렬하게 자위를 했다. 온몸이 땀범벅, 십물범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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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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