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건물안...
트레이너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건물안으로 들어섰다.
"여기 1층부터 5층까지가 저희 본사구요. 1층은 보시다시피 직영점이에요. 우리 작품들 위주로 판매하고 있죠."
수정이 살펴보니까 아직 오픈은 안했고, 오픈준비중인 직원들이 몇명 보인다.
직원들은 알몸의 여자와 트레이닝복 차림의 소녀의 등장에 술렁대기 시작한다.
오늘 알몸의 여배우가 나타날거라는 예고는 있었지만 실물이 나타나니 다들 놀라워한다.
더구나 얼굴과 몸매가 연예인급이었으니, 술렁일만했다.
수정과 트레이너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이후에 직원들은 그녀들 앞에서 못한 얘기들이 흘러나온다.
"정말 다 벗고 나오네..."
"그러게, 저러고 밖에서부터 벗고 들어왔어."
"근데 정말 몸매가 장난아니네"
"몸매뿐 아니라 얼굴은 그냥 연예인얼굴인데"
"암튼 이틀정도 눈이 호강하겠네요. 저러고 이틀정도 지낸다면서요?"
"제발 이틀동안 외근 안나가게 해주세요"
회사본사 다나카 자리....
다나카의 자리는 3층에 있다.
3층에 알몸의 수정이 나타나자 부산하게 직원들이 움직이는 사무실이 일순간 정지된듯한 분위기가 된다.
하지만 곧 여기는 자유로운 분위기라 바깥과는 달리 키득거리는 사람도 있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사람도 보인다.
수정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반응에 알몸으로 걸어가는게 굉장히 창피해진다.
아까부터 신경쓰이게 된 정리안된 보지털은 머리정리 안하고 나온듯한 기분이 들게한다.
장난끼 많아보이는 직원 몇은 수정의 출렁이는 엉덩이에 시선을 꽂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나타내며 졸졸 따라오기도 한다.
수정과 트레이너는 다나카의 자리에 도착했다.
"오셨어요? 조금 일찍 오셨네..."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수정이 일부러 긴장하지 않은척하며 얼마 알지 못하는 일본어로 농담처럼 인사를 한다.
다나카는 수정에게 미소를 띠워준다.
그리고, 눈높이에 보이는 수정의 보지털을 자연스레 살짝 보고나서, 트레이너에게 말한다.
"그래, 오늘부터 트레이닝인데 아직 일정표 안줬네?"
"여배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제대로 계획을 짜지 못했어요. 여기 오면서 대충 계획이 세워졌으니, 곧 일정표 올리겠습니다."
"어 그래, 일단 자세한거 말고 대충 어떻게 할건지부터 간략하게 보내줘"
그리고 다나카는 다시 수정을 바라본다.
수정의 젓꼭지가 단단해진게 보인다.
금방 좀전엔 단단하지 않았는데, 트레이너와 몇마디 나눈새에 주변사람들때문에 자극을 받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흐음. 역시... 정말 물건이야. 기대되는군! 곧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도 잘하면 볼수있겠군.
언제쯤 허벅지에 애액이 보일지 시간을 재볼까?"
다나카는 그러면서 자신의 탁상시계의 타이머기능을 실행시키고, 수정에게 말한다.
"일단 트레이닝 일정은 이틀치만 짜여져있어요. 이틀간은 이곳에서 트레이닝을 할거에요. 나머지 기간동안의 트레이닝 일정과 장소는 내일 알려드릴께요."
"네"
"우선 트레이닝 시작하죠. 뭐 질문 있으세요?"
"트레이너가 집에 있는 옷도 다 수거해간다고 했는데, 그럼 일본 있는 동안 계속 알몸으로 있어야 하는거에요?”
“아, 아니요! 트레이닝기간 동안만이에요. 그 이후부터는 촬영때 빼고는 뭘 입던 상관없어요. 트레이닝 기간에도 트레이닝에 따라 옷을 입을수도 있구요.”
“하이힐을 잘때도 신으라던데...”
“아... 그건 우리 트레이너가 수정씨 외모가 너무 좋으니까, 좀 욕심을 내는가 본데, 정 불편하시면 하이힐은 트레이닝후에는 신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게 최고의 AV여배우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건 확실해요.”
‘최고의 AV여배우라... 별로 생각 안해봤는데...’
“더 질문 없으신가요?”
“아네..”
“그럼...”
다나카가 트레이너에게 시작하라는 눈빛을 보낸다.
"이틀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몸으로 자신있게 지낼수 있게하는 트레이닝을 하게 될거에요.
일단 오늘은 인사겸해서 이렇게 알몸으로 각 팀을 돌면서 인사를 할께요."
"아네... 그럼 2층에서 5층까지?"
"네 각층별로 3,4개의 팀이 있고, 파티션에 팀이 표시되어 있으니까 그 팀명이 보이는 근처에서 전체인사를 하고, 팀원들과 개별적으로 인사를 하면 되요."
"네..."
"근데 이게 트레이닝이니, 미션이 하나 추가되요."
"미션이요?"
"네. 여기 판넬들고..."
트레이너는 미리 준비된 A3 용지만한 판넬을 하나 수정에게 건넨다.
판넬은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각 구역에는 하나씩의 신체부위가 써져있다.
가슴, 엉덩이, 보지, 항문
"사람들에게 제일 괜찮아보이는 신체부위를 투표받는거에요. 사람들에게 조그만 스티커를 하나 주면서 판넬에 하나 선택해서 붙여달라고 하는거죠"
"너무 노골적인데.... 특히 항문이라니..."
"트레이닝이면서 동시에 AV여배우로서의 수정씨에 대한 마케팅 자료를 수집하는거라 장난삼아 투표하지 말아달라고 꼭 요구하셔야 해요."
"네..."
"그러니까, 꼭 저 부위를 만져달라고 해서 가장 좋은 부위가 어딘지 알려달라고 해야하는거에요"
"직접 만져달라고 하라고요?"
"네!"
트레이너는 단호하게 말한다.
"저기..."
수정은 양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각각 가리키며
"여기도... 만져달라고 하라구요?”
"네. 트레이닝입니다.”
트레이너는 좀 낮은 목소리로 거부하면 안된다는듯이 권위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트레이너가 갑자기 뭔가 생각난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더니, 갑자기 수정의 옆구리에 손을 얹고 수정의 몸을 약간 비틀게 하더니, 수정의 엉덩이사이로 손가락을 불쑥 집어 넣어, 알몸의 수정의 항문을 쓱 만진다.
수정은 깜짝 놀라서 고개를 뒤로 돌려 뭔일인가 쳐다본다.
트레이너가 수정을 쳐다보며, 자신의 손가락을 코앞에 갖다 대고, 킁킁대며 냄새를 맡는다.
“음... 역시. 냄새가 나네요.”
주변에 키득거리는 소리가 난다.
수정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보다 너무 황당해서 넋을 잠시 놓고 있는다.
“앞으로는 대변보고 나면 항문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네?...”
“화면에 자신의 항문이 지저분하게 나오는 걸 좋아하는게 아니면, 깨끗이 닦아주세요”
“깨끗이 닦는데...”
수정은 자기도 모르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똥구멍이 깨끗할거란 변명을 하게된다.
“별로 깨끗하지 않아요. 겉만 깨끗이 닦으시는가 본데, 항문 안쪽 조금 깊숙한 곳까지 닦아야 해요. 남자배우들에 대한 에티켓이기도 하구요.”
“손가락을 깊숙히 넣었잖아요..”
수정이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별로 깊숙히 넣지 않았어요. 우리는 하드코어쪽이 아니라, 항문은 항상 깨끗해야 해요. 항문이 얼마나 이쁘고 깨끗한지 보는 사람도 많아요. 좀더 신경써서 닦아주세요.”
“... 네 알았어요”
수정이 수치스러움을 견뎌내며, 간신히 말한다.
또박또박한 여고생 트레이너의 발음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들 그 대화를 듣고 있다는게 느껴지니 수정은 더욱 수치스러워 졌다.
트레이너는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든다.
“잠시만요... 네. 저에요. 제가 아침에 말씀드린거는 준비? … 아네... 필요할거 같아요. 여기 3층 다나카피디님 책상앞이니까 여기로 갖다 주세요”
수정은 대체적으로 알몸으로 수치스런 상황이 되면, 자연스레 자극도 그와 비례해서 많이 받고, 더욱 흥분을 하곤 했었다.
수치스런 상황에서 자신의 성적인 자극에 원초적으로 반응하는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걸 수정은 그리 신경써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놀라워하는걸 보며, 더욱 자극을 받곤했었다.
물론 그럴땐 정혁이 근처에서 보호를 해주기때문에 그럴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런것과는 달랐다.
자신보다 어린 여고생이 자신을 벌거벗기고, 자신의 항문에 손을 대고 냄새가 난다고 주변사람들 k 들리게 말하는 상황은 아무래도 기분좋은 자극을 받기는 힘든 상황이었던 것이다.
잠시후 수정은 누군가 트레이너에게 조그만 대야에 담은 물과 조그만 수건을 넘겨주는게 보인다.
트레이너가 다나카의 책상옆에 있는 서랍장위에 방석을 하나 올려놓는다.
“여기 올라가서 엎드려 주세요”
“네?”
“일단 오늘 항문에서 냄새가 나니까, 오늘은 제가 닦아드릴께요. 다음부턴 신경 써서 닦으세요”
넋이 좀 빠진 수정이 멈칫멈칫하자, 트레이너가 수정의 알몸에 손을 대고, 자연스럽게 책상보다 약간 낮은 높이의 서랍장에 올라가게 한다.
수정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서랍장위에 엉덩이를 하늘 높이 세우고 엎드려 있는 자세가 되었다.
트레이너는 하늘을 향해 있는 수정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는 조그만 수건을 물에 적신다.
“수정씨 엉덩이가 너무 풍만해서 항문이 깊숙하게 있네요. 항문이 잘 안보이는데 손으로 엉덩이 좀 벌려주세요”
엎드려서 양팔로 상체를 지지하고 있는 수정이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자, 트레이너가 수정의 얼굴을 서랍장에 대게 하고, 양손을 자신의 엉덩이를 잡게 한다
알몸의 수정은 엉덩이가 하늘로 좀더 올라갔고,,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려주는 자세가 되었다.
덕분에 수정의 항문이 잘 닦을수 있게 너무도 잘 보이게 된다.
주변의 사람들은 수정의 자극적인 자세에 놀라워하며 쳐다본다.
트레이너는 마치 신성한 행사라도 하듯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해서 수정의 항문을 꼼꼼히 닦아준다.
“엉덩이좀 더 올려주세요. 수정씨 엉덩이가 풍만해서 항문이 깊숙히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수정은 엉덩이를 좀더 치켜 올린다.
그런데, 양손으로 벌린 엉덩이안 깊숙히에 있는 항문이 차가운 수건으로 닦이면 닦일수록 점점더 흥분이 되며, 엉덩이를 움찔거릴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 수치스러운 상황에서 수정의 성감대중 하나인 항문에 자극이 가해지자 수정은 서서히 흥분이 되기 시작한것이다.
트레이너에게 사타구니를 낱낱이 보여지고 있는 지금 애액이 흘러나오면 이 여고생 트레이너가 바로 알아차릴것이었지만, 수정은 평소와는 다른 강력한 수치심과 함께 서서히 강해지는 흥분을 이겨내기는 힘들었다.
결국 트레이너가 항문을 자극하는 새에 수정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트레이너는 곧 애액이 흘러나오는걸 파악했다.
“수정씨... 지금은 흥분하면 안되요.”
수정은 자신을 더욱 수치심이 들게 하는 트레이너가 원망스럽다.
아니 수치스럽게 하는게 원망스러운지, 흥분을 자제하라고 해서 원망스러운지 수정은 구분하지 못한다.
“여기 보지서 물이 나오잖아요. 기껏 깨끗이 닦았는데...”
수정에게 강력한 수치심을 주는 멘트였다.
수정은 더욱 수치스러워지는데, 흥분도 좀더 고조된다.
“...아....”
수정이 간신히 트레이너의 말에 응답하는둥 마는둥 대답한다.
“참내... 좀만 참아주세요. 부탁이에요”
하지만, 수정의 보지에서 애액이 멈추지 않자, 결국 트레이너는 포기한다.
“아... 그냥 냄새만 좀 안 나게 해야겠네.”
그러면서 트레이너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수정의 항문안 2,3센티정도를 쑤셔대면서 닦는다.
수정은 항문으로 삽입되어본적은 없다.
정혁이가 항문을 애무는 많이 했지만 삽입한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수건의 끝이 삽입되어지자, 원래 항문은 수정의 민감한 성감대였는데, 수정은 순간적으로 더 강한 자극을 받는다.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쥐고 있는 수정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걸 간신히 참아냈다.
트레이너는 수정의 항문을 쑤셔댈수록 더욱 많이 나오는 애액이 보인다.
트레이너는 넘쳐나는 애액과 사투를 벌인끝에 항문을 다 닦아냈다.
“자... 營윱求?”
트레이너는 항문을 다 닦고 나서 물티슈를 꺼내서 애액이 나온 보지도 깔끔하게 닦아준다.
짧은 시간 많은 애액이 나온걸 확인한다.
“스킬하나는 안 가르쳐 드려도 되겠네... 뭐 대충해도 애액이 넘쳐나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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