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나이는 28세. 항문섹스를 제외한 모든 스타일의 섹스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여자는 연하를 싫어하고 나보다 세네살 많게는 스무살연상들에게 꼴리는 놈.
그런 제가 바로 엊그제 격은 일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중이였는데 누군가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어? 세라 어머니? 안녕하세요"
"(방긋) 진혁씨 맞네. 어디가?"
"XX백화점가려구요"
"어머 나도 거기가는중인데 잘됐다 같이가자 우리"
"아 예예"
세라어머니..나이는 마흔을 갓넘은듯하고 이름은 모름.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는 아니지만 박음직한 아주머니였다.
스포츠센터에서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봤으니 나름 자기관리를 하는듯했고.
연예인으로치면 박화요비같은 충분히 꼴리고도 남을 육덕스런 몸을 가지고있다.
터질것같고 막 주물럭대고싶은 그런 몸..
외모는 왜 여자얼굴보면 섹좀 밝힐것같이생긴 얼굴이 있지않나..싼티난다고도 할수있고 크크.
아 레걸중에 홍하나라는 애가있는데 비슷한 이미지.
딱붙는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와(엉덩이쪽에 EVERLAST라 떡하니 적혀있는) 민소매 티를 입고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옷차림에 몹시
꼿히는 성향이라 대화를 하는동안에도 힐끔힐끔 아줌마의 다리와 가슴 팔 라인을 즐기느라
눈이 참 바뻤다.
아우 저 맨든맨들한 촉감의 엉덩이와 다리를 움켜쥐고 쓰다듬어봤으면...가슴을 빨아봤으면...
모 이딴 생각을 끊임없이하면서 말이다.
물론 평소에도 그녀의 얼굴과 몸 옷등을 머리속에 입력해놓고 생각날때마다
잠자기전 별의별 상상의 나래를 펼친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이렇게 코앞에서 일대일 대화를 하고있으니
내 자지는 서서히 움찔움찔하고있었다.
그런데 그런 나의 기분을 더더욱 흥분시키게 만드는 묘한 상황이 나왔다..
"아 네..근데 운동 요즘도 다니세요? 최근에 뵌적이 없어서"
"어 가끔씩..낮시간에 가거든. 지금도 나 수영복 사러가는거야. 진혁씨는 모 사려고?"
"전 게임기 사러가요 ㅋㅋ"
"게임기?? 다커서도 오락을하고 호호.귀엽네 귀여워. 어째든 잘됐다.나 혼자가기 심심했는데
가서 진혁이가 수영복좀 골라줘봐 젊은사람이 눈썰미도 더 좋잖아.이쁜거 하나 골라줘"
"아 예예"
대답은 짧게 하고 다시 버스를 기다리는척했지만 그직후 내 머리속은 온갖 변태적인상상으로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였다.
머리속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발 흥분되..야한수영복을 골라서 입히고 아줌마가 어떠냐고 물어보고..
탈의실에 들어오라해서 내앞에서 입고..만져보라고도 할지몰라ㅋㅋ 아 미치겠다.좆나 꼴려....."
물론 이런 야동스런생각은 몇천 몇만분의 일인 확율을 바라면서 꿈꾸는 하나의 즐거움일뿐이지 실제로 연결시키려거나 의도할 생각은 추호도없다.
야설에나오는 대부분의 허무맹랑한 스토리는(삽시간에 서로 마음이맞어 섹스를한다던가..강간을하건 어쨌건 섹스후엔 둘도없는 섹스파트너가 된다던가 하는 개그..)
제외한다해도 실제로 가능한 불륜,유부녀들과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기까진 굉장한 조심성과 서로간의 치밀한 눈치가 쉴세없이 오고가야 한다.
잘못하면 인생 막장되고 개망신당하며 이사를 가야하는데 그 누가 손쉽게 "아줌마 보지 오늘밤 어때?"를 할 수 있을까.
하여간 그 순간에 난 아줌마랑 같이간다는 사실만으로 마냥 즐거웠다.
곧이어 버스가 왔고 세라엄마와 난 함께 버스에..낑겼다..
버스엔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겨우겨우 헤집고 들어가 중앙 지점까지 들어갔는데
내가 먼저 조금씩 헤쳐가며 세라엄마의 허리를 감싸서 전진했다.
마치 신사인것처럼 위장해 한번 떠 보려는 심산이였다.
이런건 따귀맞을 일도아니고 행여나 아줌마가 그런쪽으로 결백증이있다면 내 손을 슬며시 밀어낼테니
그럴경우엔 모든 사심 다버리고 백화점에가서 게임기만 사가지고 오면 되는거였다.
역시나 당연하게 세라엄마는 아무런 거부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따라들어왔다.
겨우 자리를잡고 서있긴했는데 워낙에 밀집되어있는상태라 맨살상태의 아줌마 오른팔과 내 왼팔이
자석처럼 들러붙어 있었고 간혹 한번씩 아줌마의 브라가 내 팔뚝부근에 닿기도했다.
단순 브라인지 아니면 그안의 젖가슴까지 닿았은지는 모르겠지만 물컹하는 느낌이 들때마다
온몸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은 말로 표현이 되지않는다.
마흔살의 육체..남편이 있는 여자.유부녀..섹시한 외모..시원한 옷차림.트레이닝복.민소매..
이런 단어들이 속한 여자는 섹스를 밝히고 스킬도 좋을것이고 젊은 남자의 몸과 자지를 갈망할것이라는
괜한 환상이 있지않나..
이상황에 그런걸 대입하면 더한 쾌감을 느낄수있었다.
내 자지는 이미 최대한의 발기가 되어있었지만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채 자지를 잡아 허벅지쪽으로 고정시켜놓고 있었다.
세라엄마는 나와 맞닿아있는 팔을 피하지않고(딴데로 움직일 곳도 없었지만) 그대로 놔두었다.
난 이대로 도착지까지 그녀의 살 감촉을 즐기며 갈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역시나 세상일은 한치 앞도 모른다고
버스가 정차할때마다 사람들이 조금씩 이동됐고 어느순간 세라엄마가 내 앞으로 조금씩 밀려들어오게된것이다.
오른쪽팔론 손잡이를 잡을수없는 위치라 왼팔에 닿은 세라엄마의 몸에의해 무게중심을 잡을수있었건만
그녀가 내 앞으로 들어오게되어 난 왼팔을 올려 손잡이를 잡았다.
아 니미럴...넘어질까봐 급하게 손잡이를 잡느라 한껏 발기한 자지를 잊어버렸고 그 찰나
세라엄마가 뒤로밀리며 오른쪽 엉덩이가 내 자지를, 1초가 안되는시간였지만 묵직하게 밀어누르고 떨어졌다.
게다가 나역시 트레이닝 바지였기에 바보가아닌이상 방금 자신의 힙에 닿은게 내 발기한 자지란걸
모를수가없다.
황급히 오른손으로 다시금 잡아 고정시키긴했지만 그렇다해도 세라엄마의 엉덩이와 내 자지의 거리는 길게봐야 10센티정도..
머리가 볶잡해진다.쪽팔리다..민망하다..흥분된다..그녀가 어떤느낌일까.내려서 무슨말부터해야 없던일처럼 넘어가질까..등등등..
그러나 그딴건 배부른 고민이였다.
점점 공간이 좁아짐에따라 몸에 힘을주어 버티는것도 한계에 다달았고 어느새 세라엄마의 엉덩이는 내 자지에 들러붙다싶히
닿게되버렸다.
자지를 고정시키고있던 손은 어쩔수없이 옆으로 늘어트려 치울수밖에없었다.
그상황서 그녀의 히프에 손이 닿아있으면 더 이상할것 같았다.
내 자지는 오른쪽 45도각도로 윗쪽을향해 그녀의 엉덩이 힘에의해 눌려있는상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걸 죽을만치 참아댔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되나.
가끔씩 내 자지가 움찔할때마다 내 착각일수있지만 그녀의 몸이
순간 바르르 떨렸던것같았다.
트레이닝바지끼리 닿아있을때의 감촉은 맨살 다음으로 느낌이 확연히 오고 사람에따라 맨살보다 더한 흥분을
느낄수도있는 복장이다.
그 자세가 한동안 이어졌고 우리는 버스에 오른후부턴 어떠한 대화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난 봤다.그녀가 마른침을 1분간격으로 두번 삼키는것을..이건 착각이 아니다.
분명 저건 참고참다가 한번씩 삼키는것이고 그말인즉슨 그녀도 나처럼 긴장을 하고있다는것이고
자신의 히프에 닿아있는게 내 자지란것을 확실히 알고있다는것,또한 그것이 몸서리치게 싫은것도 아니라는걸 짐작하게끔 했다.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올라있는데 아줌마는 앞으로 빼지않고 엉덩이를 붙혀놓고있으며
때때론 오히려 그녀가 힘을주어 내 자지에 힙을 밀착시키는것도 같았다.
"으..씨발..미친다..대놓고 앞으로 힘줘서 비벼볼까..손으로 허리부근을 쓰다듬어볼까.."
주위에 사람만 없었다면 바지를 내리고 딸이라도 쳤을꺼다.
여태껏살면서 지금처럼 딸딸이가 땡길때가 없었다 -_-;
이순간 나는 확실히 자제가 안됐다.
될대로되란식으로 더이상 참지않고 자지에 힘이들어갈때마다 최대한 힘을주어 불끈거리며 그녀의 힙감촉을 느끼었고
어느순간에 내 자지는 그녀의 엉덩이 계속 정중앙까지 이동해 있었다.
근데 이게 보기엔 흥분되고 꼴리지만 직접 이런식으로 닿게되면 여자가 나보다 작을경우엔 꼬리뼈에 자지가
눌리기때문에 졸라게 아프다;;
위치자체는 흥분됐지만 눌린때마다 오는 고통에 더는 참지못하고 난 살짝 두 무릎을 굽혀 잠시 피했다.
흔들리는 버스..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앞을향해 벌떡 솟은 나의 자지는 세라엄마가 엉덩이골 가장 밑쪽,
엉덩이과 보지의 중간부분..그곳을 푹 찔러버렸다.
"하..흐음 흠흠"
세라엄마의 미세한 탄성이 튀어나왔고 곧이어 헛기침을 두어번했다.
곧이어 들린 그녀의 침넘기는 소리는 나에게도 들리정도로 컸다.
나는 나대로 좆나게 당황해서 빛과같은 속도로 자지를 다시금 손으로 고정시켰다.
그로인해 내손등이 그녀의 엉덩이에 닿게되었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하지않았다.
어쩌지어쩌지어쩌지어쩐다..아시발 어쩐다..
한동안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를 느끼고있던건 그냥저냥 어색하거나 애매모호하게 어물쩡 넘어갈수있었지만
이건 그 수준이 틀리다.
우리 둘 다 내 발기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부근을 강하게 타격한것을 알고있다.
앞으로 서로 좆나게 민망해하며 지내거나 차라리 대놓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던가 둘 중 하나뿐이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내가 일부러 그랬다고도 충분히 생각할수있을거다.
만일 그녀가 야설에서 나온는 그런 아줌마라면 정말 최고의 상황이였지만 어느정도 발랑까진 유부녀들이라도
일정수준의 스킨쉽을 즐기긴해도 그이상의 행위가 들어올시엔 막장인생이 아닌이상 강하게 거부한다.
일부러 한것이라면 내 행동은 분명 선을 넘은것이였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일부러 찔른거 아니에요..그냥 다시 대고만있을께요"라고 할수도 없잖은가.
그리고 사실 자지끝이 너무도 아펐다;;
그런 자지를 어우만지느라 내손이 꿈틀댈때마다 손등으론 그녀의 엉덩이 감촉이 심하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굳이 자리를 바꾸거나 불쾌감을 표시하지않았기에 한편으로 다행이다싶었고 여전히 주제파악못하고 "혹시 ㅋㅋ"란 찐따행각도했지만
그중 가장 현실적으로 걱정됐던건 내리자마자 개망신당하거나 쌩하니 가버릴 그녀의 모습이였다.
몬짓이냐고 따지면 할 말이없고 쏜살같이 가버리면 잡을수도없고...
이렇게 여러가지로 머리가 지끈거리는데도 이놈의 자지새낀 여전히 벌떡 꼴려있다.
세라엄마나 나나 마른침만 꿀꺽거리며 창밖만을 응시하고있었다.
목적지까진 5분도 남지않았다.
결국 내가 선택한건 다음편에 쓰느것이다 -_-;
ㅎㅎㅎ 다른 야설들에 비해 재미없는거 압니다.글재주도없구.그래두 한분이라도 원하시면 이어서 써볼께요
여자는 연하를 싫어하고 나보다 세네살 많게는 스무살연상들에게 꼴리는 놈.
그런 제가 바로 엊그제 격은 일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중이였는데 누군가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어? 세라 어머니? 안녕하세요"
"(방긋) 진혁씨 맞네. 어디가?"
"XX백화점가려구요"
"어머 나도 거기가는중인데 잘됐다 같이가자 우리"
"아 예예"
세라어머니..나이는 마흔을 갓넘은듯하고 이름은 모름.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는 아니지만 박음직한 아주머니였다.
스포츠센터에서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봤으니 나름 자기관리를 하는듯했고.
연예인으로치면 박화요비같은 충분히 꼴리고도 남을 육덕스런 몸을 가지고있다.
터질것같고 막 주물럭대고싶은 그런 몸..
외모는 왜 여자얼굴보면 섹좀 밝힐것같이생긴 얼굴이 있지않나..싼티난다고도 할수있고 크크.
아 레걸중에 홍하나라는 애가있는데 비슷한 이미지.
딱붙는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와(엉덩이쪽에 EVERLAST라 떡하니 적혀있는) 민소매 티를 입고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옷차림에 몹시
꼿히는 성향이라 대화를 하는동안에도 힐끔힐끔 아줌마의 다리와 가슴 팔 라인을 즐기느라
눈이 참 바뻤다.
아우 저 맨든맨들한 촉감의 엉덩이와 다리를 움켜쥐고 쓰다듬어봤으면...가슴을 빨아봤으면...
모 이딴 생각을 끊임없이하면서 말이다.
물론 평소에도 그녀의 얼굴과 몸 옷등을 머리속에 입력해놓고 생각날때마다
잠자기전 별의별 상상의 나래를 펼친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이렇게 코앞에서 일대일 대화를 하고있으니
내 자지는 서서히 움찔움찔하고있었다.
그런데 그런 나의 기분을 더더욱 흥분시키게 만드는 묘한 상황이 나왔다..
"아 네..근데 운동 요즘도 다니세요? 최근에 뵌적이 없어서"
"어 가끔씩..낮시간에 가거든. 지금도 나 수영복 사러가는거야. 진혁씨는 모 사려고?"
"전 게임기 사러가요 ㅋㅋ"
"게임기?? 다커서도 오락을하고 호호.귀엽네 귀여워. 어째든 잘됐다.나 혼자가기 심심했는데
가서 진혁이가 수영복좀 골라줘봐 젊은사람이 눈썰미도 더 좋잖아.이쁜거 하나 골라줘"
"아 예예"
대답은 짧게 하고 다시 버스를 기다리는척했지만 그직후 내 머리속은 온갖 변태적인상상으로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였다.
머리속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발 흥분되..야한수영복을 골라서 입히고 아줌마가 어떠냐고 물어보고..
탈의실에 들어오라해서 내앞에서 입고..만져보라고도 할지몰라ㅋㅋ 아 미치겠다.좆나 꼴려....."
물론 이런 야동스런생각은 몇천 몇만분의 일인 확율을 바라면서 꿈꾸는 하나의 즐거움일뿐이지 실제로 연결시키려거나 의도할 생각은 추호도없다.
야설에나오는 대부분의 허무맹랑한 스토리는(삽시간에 서로 마음이맞어 섹스를한다던가..강간을하건 어쨌건 섹스후엔 둘도없는 섹스파트너가 된다던가 하는 개그..)
제외한다해도 실제로 가능한 불륜,유부녀들과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기까진 굉장한 조심성과 서로간의 치밀한 눈치가 쉴세없이 오고가야 한다.
잘못하면 인생 막장되고 개망신당하며 이사를 가야하는데 그 누가 손쉽게 "아줌마 보지 오늘밤 어때?"를 할 수 있을까.
하여간 그 순간에 난 아줌마랑 같이간다는 사실만으로 마냥 즐거웠다.
곧이어 버스가 왔고 세라엄마와 난 함께 버스에..낑겼다..
버스엔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겨우겨우 헤집고 들어가 중앙 지점까지 들어갔는데
내가 먼저 조금씩 헤쳐가며 세라엄마의 허리를 감싸서 전진했다.
마치 신사인것처럼 위장해 한번 떠 보려는 심산이였다.
이런건 따귀맞을 일도아니고 행여나 아줌마가 그런쪽으로 결백증이있다면 내 손을 슬며시 밀어낼테니
그럴경우엔 모든 사심 다버리고 백화점에가서 게임기만 사가지고 오면 되는거였다.
역시나 당연하게 세라엄마는 아무런 거부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따라들어왔다.
겨우 자리를잡고 서있긴했는데 워낙에 밀집되어있는상태라 맨살상태의 아줌마 오른팔과 내 왼팔이
자석처럼 들러붙어 있었고 간혹 한번씩 아줌마의 브라가 내 팔뚝부근에 닿기도했다.
단순 브라인지 아니면 그안의 젖가슴까지 닿았은지는 모르겠지만 물컹하는 느낌이 들때마다
온몸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은 말로 표현이 되지않는다.
마흔살의 육체..남편이 있는 여자.유부녀..섹시한 외모..시원한 옷차림.트레이닝복.민소매..
이런 단어들이 속한 여자는 섹스를 밝히고 스킬도 좋을것이고 젊은 남자의 몸과 자지를 갈망할것이라는
괜한 환상이 있지않나..
이상황에 그런걸 대입하면 더한 쾌감을 느낄수있었다.
내 자지는 이미 최대한의 발기가 되어있었지만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채 자지를 잡아 허벅지쪽으로 고정시켜놓고 있었다.
세라엄마는 나와 맞닿아있는 팔을 피하지않고(딴데로 움직일 곳도 없었지만) 그대로 놔두었다.
난 이대로 도착지까지 그녀의 살 감촉을 즐기며 갈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역시나 세상일은 한치 앞도 모른다고
버스가 정차할때마다 사람들이 조금씩 이동됐고 어느순간 세라엄마가 내 앞으로 조금씩 밀려들어오게된것이다.
오른쪽팔론 손잡이를 잡을수없는 위치라 왼팔에 닿은 세라엄마의 몸에의해 무게중심을 잡을수있었건만
그녀가 내 앞으로 들어오게되어 난 왼팔을 올려 손잡이를 잡았다.
아 니미럴...넘어질까봐 급하게 손잡이를 잡느라 한껏 발기한 자지를 잊어버렸고 그 찰나
세라엄마가 뒤로밀리며 오른쪽 엉덩이가 내 자지를, 1초가 안되는시간였지만 묵직하게 밀어누르고 떨어졌다.
게다가 나역시 트레이닝 바지였기에 바보가아닌이상 방금 자신의 힙에 닿은게 내 발기한 자지란걸
모를수가없다.
황급히 오른손으로 다시금 잡아 고정시키긴했지만 그렇다해도 세라엄마의 엉덩이와 내 자지의 거리는 길게봐야 10센티정도..
머리가 볶잡해진다.쪽팔리다..민망하다..흥분된다..그녀가 어떤느낌일까.내려서 무슨말부터해야 없던일처럼 넘어가질까..등등등..
그러나 그딴건 배부른 고민이였다.
점점 공간이 좁아짐에따라 몸에 힘을주어 버티는것도 한계에 다달았고 어느새 세라엄마의 엉덩이는 내 자지에 들러붙다싶히
닿게되버렸다.
자지를 고정시키고있던 손은 어쩔수없이 옆으로 늘어트려 치울수밖에없었다.
그상황서 그녀의 히프에 손이 닿아있으면 더 이상할것 같았다.
내 자지는 오른쪽 45도각도로 윗쪽을향해 그녀의 엉덩이 힘에의해 눌려있는상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걸 죽을만치 참아댔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되나.
가끔씩 내 자지가 움찔할때마다 내 착각일수있지만 그녀의 몸이
순간 바르르 떨렸던것같았다.
트레이닝바지끼리 닿아있을때의 감촉은 맨살 다음으로 느낌이 확연히 오고 사람에따라 맨살보다 더한 흥분을
느낄수도있는 복장이다.
그 자세가 한동안 이어졌고 우리는 버스에 오른후부턴 어떠한 대화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난 봤다.그녀가 마른침을 1분간격으로 두번 삼키는것을..이건 착각이 아니다.
분명 저건 참고참다가 한번씩 삼키는것이고 그말인즉슨 그녀도 나처럼 긴장을 하고있다는것이고
자신의 히프에 닿아있는게 내 자지란것을 확실히 알고있다는것,또한 그것이 몸서리치게 싫은것도 아니라는걸 짐작하게끔 했다.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올라있는데 아줌마는 앞으로 빼지않고 엉덩이를 붙혀놓고있으며
때때론 오히려 그녀가 힘을주어 내 자지에 힙을 밀착시키는것도 같았다.
"으..씨발..미친다..대놓고 앞으로 힘줘서 비벼볼까..손으로 허리부근을 쓰다듬어볼까.."
주위에 사람만 없었다면 바지를 내리고 딸이라도 쳤을꺼다.
여태껏살면서 지금처럼 딸딸이가 땡길때가 없었다 -_-;
이순간 나는 확실히 자제가 안됐다.
될대로되란식으로 더이상 참지않고 자지에 힘이들어갈때마다 최대한 힘을주어 불끈거리며 그녀의 힙감촉을 느끼었고
어느순간에 내 자지는 그녀의 엉덩이 계속 정중앙까지 이동해 있었다.
근데 이게 보기엔 흥분되고 꼴리지만 직접 이런식으로 닿게되면 여자가 나보다 작을경우엔 꼬리뼈에 자지가
눌리기때문에 졸라게 아프다;;
위치자체는 흥분됐지만 눌린때마다 오는 고통에 더는 참지못하고 난 살짝 두 무릎을 굽혀 잠시 피했다.
흔들리는 버스..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앞을향해 벌떡 솟은 나의 자지는 세라엄마가 엉덩이골 가장 밑쪽,
엉덩이과 보지의 중간부분..그곳을 푹 찔러버렸다.
"하..흐음 흠흠"
세라엄마의 미세한 탄성이 튀어나왔고 곧이어 헛기침을 두어번했다.
곧이어 들린 그녀의 침넘기는 소리는 나에게도 들리정도로 컸다.
나는 나대로 좆나게 당황해서 빛과같은 속도로 자지를 다시금 손으로 고정시켰다.
그로인해 내손등이 그녀의 엉덩이에 닿게되었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하지않았다.
어쩌지어쩌지어쩌지어쩐다..아시발 어쩐다..
한동안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를 느끼고있던건 그냥저냥 어색하거나 애매모호하게 어물쩡 넘어갈수있었지만
이건 그 수준이 틀리다.
우리 둘 다 내 발기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부근을 강하게 타격한것을 알고있다.
앞으로 서로 좆나게 민망해하며 지내거나 차라리 대놓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던가 둘 중 하나뿐이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내가 일부러 그랬다고도 충분히 생각할수있을거다.
만일 그녀가 야설에서 나온는 그런 아줌마라면 정말 최고의 상황이였지만 어느정도 발랑까진 유부녀들이라도
일정수준의 스킨쉽을 즐기긴해도 그이상의 행위가 들어올시엔 막장인생이 아닌이상 강하게 거부한다.
일부러 한것이라면 내 행동은 분명 선을 넘은것이였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일부러 찔른거 아니에요..그냥 다시 대고만있을께요"라고 할수도 없잖은가.
그리고 사실 자지끝이 너무도 아펐다;;
그런 자지를 어우만지느라 내손이 꿈틀댈때마다 손등으론 그녀의 엉덩이 감촉이 심하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굳이 자리를 바꾸거나 불쾌감을 표시하지않았기에 한편으로 다행이다싶었고 여전히 주제파악못하고 "혹시 ㅋㅋ"란 찐따행각도했지만
그중 가장 현실적으로 걱정됐던건 내리자마자 개망신당하거나 쌩하니 가버릴 그녀의 모습이였다.
몬짓이냐고 따지면 할 말이없고 쏜살같이 가버리면 잡을수도없고...
이렇게 여러가지로 머리가 지끈거리는데도 이놈의 자지새낀 여전히 벌떡 꼴려있다.
세라엄마나 나나 마른침만 꿀꺽거리며 창밖만을 응시하고있었다.
목적지까진 5분도 남지않았다.
결국 내가 선택한건 다음편에 쓰느것이다 -_-;
ㅎㅎㅎ 다른 야설들에 비해 재미없는거 압니다.글재주도없구.그래두 한분이라도 원하시면 이어서 써볼께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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