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이코(麻衣子)는 주뼛주뼛 거리며 억지로 몸을 움직였다. 활짝 벌려진 채로 있는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눈앞에 있는 친구의 아직 남자를 모르는 맑고 깨끗한 보지에 조용히 입을 맞춰갔다.
「입으로 봉사가 끝나면 곧 거기에 삽입할거다. 마이코(麻衣子). 친구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도록 확실히 귀여워해줘라」
「네. 주인님. …카오리(香織)…」
「마이(麻衣) …. 좋아 …」
마이코(麻衣子)는 친구의 보지를 입술로 조용히 핥아갔다. 전기에라도 감전된 듯이 카오리(香織)가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천천히 혀로 핥으며 집어넣어 갔다. 아직 계곡 사이에 숨어서 고개를 들지 않고 있는 클리토리스(clitoris)를 찾아내 혀로 굻리며 애무를 해갔다.
「아」
자신도 모르게 카오리(香織)가 신음소리를 냈다.
「헤헤, 기분이 그렇게 좋은가」
「아, 부끄러워요!」
카오리(香織)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잊지마라」
「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말해봐」
카오리(香織)는 고개를 숙인 채,
「…주인님의, 자, 자지를 입으로 빨아드립니다…」
「좋아. 할 수 있어」
카오리(香織)의 얼굴에 허리를 꽉 눌러갔다. 카오리(香織)는 눈을 꼬옥 감고 작은 입을 흠칫흠칫 거리며 남자의 페니스(penis)에 가까이 가져갔다. 소녀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귀두(亀頭)에 느껴졌다.
「어서 빨지 못해!」
허리를 거칠게 쑥 내밀어 소녀의 입에 페니스(penis)를 억지로 밀어 넣었다. 너무 지나치게 거대한 페니스(penis)에 입이 한껏 부풀어 터질 것 같았고, 여고생의 숨결은 거칠어져만 갔다.
「친구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려면, 혀를 열심히 놀려! 」
미소녀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열심히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 이성에게 손조차 잡혀본 적이 없는 어린 소녀가, 이상한 냄새를 풍겨내고 있는 페니스(penis)를 입에 물고 필사적으로 가련한 봉사를 하고 있었다.
「히히! 기분 좋군」
마이코(麻衣子)는 「카오리(香織), 열심히 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얼마 후에 있을 친구의 파과(破瓜)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서, 혀와 이, 입술, 그리고 얼굴 전체, 묶여있는 몸에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이용해서 열심히 카오리(香織)의 보지를 애무했다.
(부탁이에요! 빨리 기분 좋아져야 해요! 빨리 젖어야 해요, 카오리(香織)!)
카오리(香織)는 입 안 가득 퍼지는 고통의 와중에도, 보지에 느껴지는 친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의 감촉에 용기를 내면서 열심히 빨고 있었지만, 항문으로 마이코(麻衣子)의 혀가 비집고 들어오자 너무나도 생경한 충격에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페니스(penis)를 살짝 깨물었다.
「윽! 아프잖아! 깨물다니 목을 졸라 죽여 버리겠어!」
「아, 주인님, 제 잘못이에요. 제가 카오리(香織)의 …」
「응? 뭐지 마이코(麻衣子). 카오리(香織)에게 무엇을 했다는 거지」
「카오리(香織)의, 어, 엉덩이의 구, 구멍에 혀를 넣어서 …」
「에헤헤, 그래서 그런 것인가. 카오리(香織)는 항문의 소질이 있는 것 같군. 하여튼, 그것은 나중의 즐거움이다」
그렇게 말하며 페니스(penis)를 거칠게 두, 세 번 카오리(香織)의 목 안 쪽에 밀어 넣으며 카오리(香織)의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어지기 직전에 풀어줬다. 아직 16세의 남자를 모르는 여고생의 타액으로 젖어 마치 김이라도 나듯이 번들거리고 있는 페니스(penis)를 훑으면서 마이코(麻衣子)를 발로 옆으로 차버렸다.
「자, 드디어 넣어주지」
「아아, 주, 주인님. 조금만 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젖을 거예요! 」
「이제 마감 시간이다. 나머지 일은 내가 하지. 그렇게 돕고 싶으면 카오리(香織)의 가슴이라도 빨아주고 있어」
몸을 구부려 카오리(香織)의 허리를 잡고 난폭하게 끌어당겼다. 그러고는 마이코(麻衣子)의 타액으로 젖은 보지를 혀로 핥으며 유린하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상량했던 친구의 애무와는 다른 거칠고 격렬한 남자의 혀의 감촉. 카오리(香織)는 자신도 모르게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아, 마이(麻衣)! 카오리(香織), 카오리(香織)는, 무서워!」
「카오리(香織)! 괜찮아요. 마이(麻衣)가 옆에 있어 줄께. 그러니까 주인님에게 맡겨」
마이코(麻衣子)는 카오리(香織)를 안아주면서, 겁에 질려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귀여운 젖꼭지를 상냥하게 키스해주었다. 그 동안에도 남자의 혀와 손가락이 소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핥으며 유린해갔다. 다정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었지만, 그 격렬한 애무속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전율을 닮은 쾌감이 카오리(香織)의 몸속을 관통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 야 ―! 」
유방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애무와, 보지에 느껴지는 격렬한 고문과도 같은 애무에 카오리(香織)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풍전등화라고 말할 수 있는 아직은 처녀인 소녀의 보지에서 하얀 빛깔을 띤 애액(愛液)이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이때라는 듯이 일어서서, 천천히 허리를 소녀의 다리 사이에 가까이 가져갔다.
「카오리(香織). 힘을 빼. 몸에서 힘을 빼! 」
죽는 것 같은 끔찍한 고통을 경험했던 마이코(麻衣子)가 필사적으로 최후의 어드바이스를 해줬다.
「아, 마이(麻衣)! 무서워, 무서워! 」
「카오리(香織) 힘을 내! 주인님, 부탁해요,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
선배 노예의 애원을 무시하고, 후배 노예후보의, 이제는 곧 사라질 처녀의 보지에 작별을 아쉬워하는 시선을 보냈다.
「헤헤에, 자 여자로 만들어주지!! 」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억누르면서 천천히 카오리(香織)의 보지에 꽉 눌러갔다.
「아, 무서워, 무서워」
귀두(亀頭)가 살짝 숨을 정도로 얕게 삽입하고는, 마이코(麻衣子)와 남자의 타액에 젖어, 지금, 눈앞에 다가온 가혹한 운명에 대한 공포에 떨리고 있는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쥐듯이 꽈악 세게 쥐었다. 카오리(香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가, 카오리(香織)」
「시, 싫어 아아아아!」
유방에 손톱이 박혀갔다. 허리를 내리 놀러갔다. 천천히 소녀의 연약한 보지를 가르며 들어갔다.
「우우우욱! 아, 아파! 아파 ―! 」
「히히! 마이코(麻衣子) 때와 같군. 역시 처녀의 보지는 빡빡해」
마치 바이스로 조이듯이 페니스(penis) 전체를 조여 왔다. 하지만, 잠시도 멈추지 않고, 즈르르 찢듯이 가르며 억지로 삽입했다. 처녀의 증거인 선혈이 보지와 페니스(penis)를 타고 하얀 시트에 방울지며 떨어졌다.
소녀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으로부터 어떻게든 달아나려고 몸부림치며 달아나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꽉 움켜잡힌 유방으로 인해서 난폭하게 되돌려졌다. 동시에 쓰윽 남자의 허리가 완전히 소녀의 다리사이에 밀착되었다.
「크우우우! 아파, 아파, 아앗」
「에헤헤, 자, 나의 페니스(penis)가 자궁(子宮)에 닿았군. 히히, 아직 이제부터다」
「이, 이제, 요, 용서해주세요. 아파, 카오리(香織), 아파요…」
깊숙이 꿰뚫어진 소녀의 애원을 즐거운 음악이라도 되는 듯이 들으면서, 파과(破瓜)의 고통으로 인해서 꽉 조여 오는 소녀의 보지를 잠시 만끽했다.
땀투성이가 된 얼굴에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흠뻑 젖어 붙어있었다. 아파트에 처음 왔을 때의 꿈꾸는 것 같은 어린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채로, 그러나, 남자의 페니스(penis)를 보지에 받아들이면서 찡그리고 있는 그 얼굴은 확실히 여자의 그것으로 변해 있었다. 가련한 꽃봉오리가 비열한 남자에 의해, 지금, 억지로 개화되려고 하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윽, 아, 아파, 움직이지 마세요」
천천히 삽입했던 페니스(penis)를 천천히 뽑아갔다. 피투성이가 된 페니스(penis)가, 소녀의 보지 속에서 뽑아져 나왔다. 소녀가 살짝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모두 빠질 거라고 생각한 그 순간, 조금 전보다 더 거칠고 격렬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그대로 목 속에서 무엇인가가 토해져 나올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격렬하게, 자궁(子宮)까지 두드리고 있었다.
크게 울려 퍼지는 비명.
그런 동작을 몇 번이나 되풀이 하고 있었다.
유린.
확실히 이런 때에 어울리는 말이었다.
16세 소녀의 보지가 필사적으로 생애 처음으로 침입한 침입자를 사방에서 조이며 억누르려 했지만, 페니스(penis)가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서서히 적응해갔다. 스스로, 조금씩이지만 솟아 나오고 있던 애액(愛液)과 조금씩 잦아지며 스며 나오고 있던 처녀의 피가 불쌍하게도 그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아파, 아파! 이제, 그만」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랑스러운 비명을 귀로, 찡그리고 있는 귀여운 얼굴과 유방은 눈으로, 그리고 드디어 단순하게 조여오던 질육(膣肉)의 움직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보지의 맛을 페니스(penis)로 즐기면서, 마음껏 16세 소녀, 혼조 카오리(本城 香織)를 탐닉하고 있었다.
「헤헤에, 처음에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빡빡했다가 부드럽게 움직이게 되는, 이 순간이 처녀의 보지를 따먹는 즐거움이지」
라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모르는체하면서 유유히 허리의 움직임을 점점 더 크게 했다.
「아얏, 웃, 나! 이제, 그렇게,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아파요!」
「바보처럼 말하지마, 겨우 할 맛이 나는구만, 이제부터가 진짜야. 피치를 올려주지」
움켜잡고 유린하고 있던 유방에서 손을 놓고, 소녀의 허리를 손으로 움켜잡으며 거칠고 격렬하게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더해갔다.
소녀는 온몸을 흔들려지면서 비명을 질렀다.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남자의 페니스(penis)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갔다.
그대로 폭발을 하려는 순간, 소녀의 비명이 미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 아, 아, 아! 안 돼, 안 돼!」
둔중한 통증을 억누르는 듯한 비명에서,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호응하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을 본인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헤에, 반응이 빠른 건가? 어때, 점점 아픈 것이 사리지고, 기분이 좋아지지」
「아욱, 그렇지, 않아요, 나, 아, 아파, 기분 나쁜 것만큼…」
「에헤헤, 무리하지 말라고. 자, 자 이렇게 해주면 어때!」
단순하게 피스톤운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뺐다가, 깊숙이 넣고 하는 변화를 주며, (정말로 아직 빡빡해서 더 이상 격렬하게 하는 것은 무리였지만) 허리를 가볍게 돌리거나 하는 테크닉을 사용했다.
카오리(香織)도 서서히, 격렬한 통증 속에서 무엇인가가 끝없이 쳐 올려지는 알 수 없는 감각이, 남자의 페니스(penis)가 자신의 안을 여기저기 쑤셔대는 움직임에 동조해서 샘솟듯이 솟아나는 것을 느끼며 이대로 자신의 몸이 스스로 남자에게 굴복당해 버릴 것 같은 예감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 무엇이지 이 느낌은, 아니, 이대로는, 정말로 이 남자가 말하는 대로 되어 버려! 그런 일은, 절대로 안 돼)
입술을 꼬옥 깨물며 신음소리를 참는 소녀. 그것이 아픔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솟구쳐 오르는 쾌감의 전조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자 카오리(香織), 어디까지 갈까. 」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자, 카오리(香織)! 기분 좋다고 해! 말하면 편해져, 자 말하는 거야! 」
소녀가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남자 쪽도 사방에서 조여 대는 부드러운 여고생의 질육(膣肉)에 견디지 못하고 폭발 직전이 되어 왔던 것이다.
「아아앗, 야 아아앗!」
가녀린 유방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춤을 췄다. 이제는 비명이 멈추지 않았다. 아픔 때문에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크게 소리 지르며 굴복하려고 울컥거리는 자신의 육체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것 같았다.
남자 쪽도 필사적으로 폭발하려는 것을 참고 있었지만, 그때 자신에게 원군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이봐! 마이코(麻衣子)! 」
「네, 네!」
양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기원하며 마음속으로 친구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던 마이코(麻衣子)가 자신에게 갑자기 말을 걸자 튀어 오르듯이 놀랐다.
「카오리(香織)의 엉덩이 구멍을, 손가락으로 애무해」
「네, 그, 그런…」
눈을 크게 뜨며 놀라했다.
「내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겠다는 것이냐!! 」
「예! 주인님…」
노예가 슬픈 습성. 마이코(麻衣子)는 서둘러 남자의 가랑이 아래로 꾸물거리며 기어갔다.
남자의 페니스(penis)가 마치 양쪽으로 잡아 찢듯이 벌려져 있는 친구의 보지를 격렬하게 출입하는 것이 보였다. 깊게 삽입되는 것과 동시에 엉덩이가 소녀의 엉덩이를 으스러트리기라도 하듯이 꾸욱 누르며 천천히 돌고 있었고, 스며 나오고 있는 애액(愛液)과 함께 피와 땀을 주위에 마구 뿌려대고 있엇다. 너무나 처참한 친구의 다리 사이를, 하다못해 혀로라도 깨끗하게 해주고 싶었지만, 남자의 허벅지의 방해로 얼굴을 넣을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마이코(麻衣子)는 손을 뻗어 카오리(香織)의 항문을 찾아,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주무르며 경직된 것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아,나, 거기는 …! 」
카오리(香織)의 비명이 중간에 끊기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에헤헤, 내가 보지를 독점하고 있으니까, 친구는 적어도 엉덩이의 구멍을 갖고 싶겠지」
「싫어, 그런 곳, 마이(麻衣)! 싫어어어어!」
「아아, 미,미안. 카오리(香織) …그, 그렇지만 …」
(빨리 기분이 좋아지면, 아픈 것도 없어져 …)
말을 삼키는 마이코(麻衣子).
「자 마이코(麻衣子), 언제나 네가 스스로 하는 것처럼, 카오리(香織)도 해줘」
이미 항문에 남자의 페니스(penis)를 모두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마이코(麻衣子)였다. 당연히 주인님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자위도 요즘은 쭈욱 항문 쪽으로 하고 있었고, 입이나 보지로 봉사할 때에도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넣은 채로 하고 있었다. 여자의 항문을 어떻게 하면 느끼는지 몸으로 이미 기억하고 있었다.
마이코(麻衣子)는 남자에게서 조금이라도 달아나려고 발버둥치는 엉덩이에 주의하면서, 살짝 손가락을 친구의 항문에 삽입했다.
「싫어어어어! 그런 곳, 싫어어어어!」
날카로운 카오리(香織)의 비명.
「하하하하, 보지는 겨우 느끼기 시작했는데, 항문은 바로 느끼고 있군」
남자의 허리의 피치가 더욱 빨라졌다. 마이코(麻衣子)의 손가락이, 카오리(香織)의 직장(直腸)의 벽을 만지작거리며 여기저기 쑤셔댔다. 카오리(香織)는 보지뿐만 아니라, 새롭게 항문으로부터 가해지는 격렬한 감각에 숨이 끊어질 것 같았다.
「아 앗, 이, 이제, 아, 안 돼…」
이제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비명이 아니었다. 소녀는 분명하게 울고 있었다.
질(膣)의 벽(壁) 너머로 마이코(麻衣子)의 손가락을 느끼며, 너무나도 지나친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자! 카오리(香織)! 말하는 거야! 기분이 좋다고 말해! 」
「싫어요, 안 돼, 카오리(香織), 이제, 안 돼…」
「말할 수 있어, 카오리(香織)! 말해! 말해요! 」
「우우 우우, 나, 아아…」
「말할 수 있어어엇!」
소녀는 이제 자신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쉴 새 없는 아픔, 자궁(子宮)을 쳐 올려질 때마다 전신을 가르는 전기와 같은 감각, 그리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곳에서 친구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만들어내기 시작한 오한과도 닮은 무섭지만, 그러나 확실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쾌감….
소녀는 마침내 굴복했다.
「아, 우윽! …… 아 … 와요, 기분, 좋은, 좋아요 …」
땀투성이가 된 얼굴을 찡그린 채로, 짜내듯이 굴욕적인 말을 토해냈다.
「좋아, 가요! 」
「…!!! 」
한층 더 격렬하게 남자의 허리가 깊고 깊게 밀고 들어갔다.
「야아앗!, 그만둬 에에에에에 에에엣!」
갑자기, 자신의 몸속에서 격렬하게 마구 날뛰고 있던 남자의 페니스(penis)가 움직임을 멈추고, 부풀어 오르듯이 커지는 것을 느끼고, 카오리(香織)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마이코(麻衣子)도 그것을 알아차리고, 손가락을 뿌리까지 항문 깊숙이 집어넣었다.
카오리(香織)는 자신의 몸이 마치 폭발하는 것 같은 감각에 빠져들었다. 그것이, 파과(破瓜)의 체험임에도 불구하고 느낀 절정(絶頂)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자궁(子宮)의 깊숙한 안쪽에까지 힘차게 두들기고 있는 남자의 정액(sperm)을 느끼며 정신을 잃어 갔다….
마이코(麻衣子)는 주뼛주뼛 거리며 억지로 몸을 움직였다. 활짝 벌려진 채로 있는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눈앞에 있는 친구의 아직 남자를 모르는 맑고 깨끗한 보지에 조용히 입을 맞춰갔다.
「입으로 봉사가 끝나면 곧 거기에 삽입할거다. 마이코(麻衣子). 친구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도록 확실히 귀여워해줘라」
「네. 주인님. …카오리(香織)…」
「마이(麻衣) …. 좋아 …」
마이코(麻衣子)는 친구의 보지를 입술로 조용히 핥아갔다. 전기에라도 감전된 듯이 카오리(香織)가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천천히 혀로 핥으며 집어넣어 갔다. 아직 계곡 사이에 숨어서 고개를 들지 않고 있는 클리토리스(clitoris)를 찾아내 혀로 굻리며 애무를 해갔다.
「아」
자신도 모르게 카오리(香織)가 신음소리를 냈다.
「헤헤, 기분이 그렇게 좋은가」
「아, 부끄러워요!」
카오리(香織)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잊지마라」
「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말해봐」
카오리(香織)는 고개를 숙인 채,
「…주인님의, 자, 자지를 입으로 빨아드립니다…」
「좋아. 할 수 있어」
카오리(香織)의 얼굴에 허리를 꽉 눌러갔다. 카오리(香織)는 눈을 꼬옥 감고 작은 입을 흠칫흠칫 거리며 남자의 페니스(penis)에 가까이 가져갔다. 소녀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귀두(亀頭)에 느껴졌다.
「어서 빨지 못해!」
허리를 거칠게 쑥 내밀어 소녀의 입에 페니스(penis)를 억지로 밀어 넣었다. 너무 지나치게 거대한 페니스(penis)에 입이 한껏 부풀어 터질 것 같았고, 여고생의 숨결은 거칠어져만 갔다.
「친구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려면, 혀를 열심히 놀려! 」
미소녀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열심히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 이성에게 손조차 잡혀본 적이 없는 어린 소녀가, 이상한 냄새를 풍겨내고 있는 페니스(penis)를 입에 물고 필사적으로 가련한 봉사를 하고 있었다.
「히히! 기분 좋군」
마이코(麻衣子)는 「카오리(香織), 열심히 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얼마 후에 있을 친구의 파과(破瓜)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서, 혀와 이, 입술, 그리고 얼굴 전체, 묶여있는 몸에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이용해서 열심히 카오리(香織)의 보지를 애무했다.
(부탁이에요! 빨리 기분 좋아져야 해요! 빨리 젖어야 해요, 카오리(香織)!)
카오리(香織)는 입 안 가득 퍼지는 고통의 와중에도, 보지에 느껴지는 친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의 감촉에 용기를 내면서 열심히 빨고 있었지만, 항문으로 마이코(麻衣子)의 혀가 비집고 들어오자 너무나도 생경한 충격에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페니스(penis)를 살짝 깨물었다.
「윽! 아프잖아! 깨물다니 목을 졸라 죽여 버리겠어!」
「아, 주인님, 제 잘못이에요. 제가 카오리(香織)의 …」
「응? 뭐지 마이코(麻衣子). 카오리(香織)에게 무엇을 했다는 거지」
「카오리(香織)의, 어, 엉덩이의 구, 구멍에 혀를 넣어서 …」
「에헤헤, 그래서 그런 것인가. 카오리(香織)는 항문의 소질이 있는 것 같군. 하여튼, 그것은 나중의 즐거움이다」
그렇게 말하며 페니스(penis)를 거칠게 두, 세 번 카오리(香織)의 목 안 쪽에 밀어 넣으며 카오리(香織)의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어지기 직전에 풀어줬다. 아직 16세의 남자를 모르는 여고생의 타액으로 젖어 마치 김이라도 나듯이 번들거리고 있는 페니스(penis)를 훑으면서 마이코(麻衣子)를 발로 옆으로 차버렸다.
「자, 드디어 넣어주지」
「아아, 주, 주인님. 조금만 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젖을 거예요! 」
「이제 마감 시간이다. 나머지 일은 내가 하지. 그렇게 돕고 싶으면 카오리(香織)의 가슴이라도 빨아주고 있어」
몸을 구부려 카오리(香織)의 허리를 잡고 난폭하게 끌어당겼다. 그러고는 마이코(麻衣子)의 타액으로 젖은 보지를 혀로 핥으며 유린하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상량했던 친구의 애무와는 다른 거칠고 격렬한 남자의 혀의 감촉. 카오리(香織)는 자신도 모르게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아, 마이(麻衣)! 카오리(香織), 카오리(香織)는, 무서워!」
「카오리(香織)! 괜찮아요. 마이(麻衣)가 옆에 있어 줄께. 그러니까 주인님에게 맡겨」
마이코(麻衣子)는 카오리(香織)를 안아주면서, 겁에 질려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귀여운 젖꼭지를 상냥하게 키스해주었다. 그 동안에도 남자의 혀와 손가락이 소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핥으며 유린해갔다. 다정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었지만, 그 격렬한 애무속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전율을 닮은 쾌감이 카오리(香織)의 몸속을 관통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 야 ―! 」
유방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애무와, 보지에 느껴지는 격렬한 고문과도 같은 애무에 카오리(香織)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풍전등화라고 말할 수 있는 아직은 처녀인 소녀의 보지에서 하얀 빛깔을 띤 애액(愛液)이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이때라는 듯이 일어서서, 천천히 허리를 소녀의 다리 사이에 가까이 가져갔다.
「카오리(香織). 힘을 빼. 몸에서 힘을 빼! 」
죽는 것 같은 끔찍한 고통을 경험했던 마이코(麻衣子)가 필사적으로 최후의 어드바이스를 해줬다.
「아, 마이(麻衣)! 무서워, 무서워! 」
「카오리(香織) 힘을 내! 주인님, 부탁해요,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
선배 노예의 애원을 무시하고, 후배 노예후보의, 이제는 곧 사라질 처녀의 보지에 작별을 아쉬워하는 시선을 보냈다.
「헤헤에, 자 여자로 만들어주지!! 」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억누르면서 천천히 카오리(香織)의 보지에 꽉 눌러갔다.
「아, 무서워, 무서워」
귀두(亀頭)가 살짝 숨을 정도로 얕게 삽입하고는, 마이코(麻衣子)와 남자의 타액에 젖어, 지금, 눈앞에 다가온 가혹한 운명에 대한 공포에 떨리고 있는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쥐듯이 꽈악 세게 쥐었다. 카오리(香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가, 카오리(香織)」
「시, 싫어 아아아아!」
유방에 손톱이 박혀갔다. 허리를 내리 놀러갔다. 천천히 소녀의 연약한 보지를 가르며 들어갔다.
「우우우욱! 아, 아파! 아파 ―! 」
「히히! 마이코(麻衣子) 때와 같군. 역시 처녀의 보지는 빡빡해」
마치 바이스로 조이듯이 페니스(penis) 전체를 조여 왔다. 하지만, 잠시도 멈추지 않고, 즈르르 찢듯이 가르며 억지로 삽입했다. 처녀의 증거인 선혈이 보지와 페니스(penis)를 타고 하얀 시트에 방울지며 떨어졌다.
소녀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으로부터 어떻게든 달아나려고 몸부림치며 달아나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꽉 움켜잡힌 유방으로 인해서 난폭하게 되돌려졌다. 동시에 쓰윽 남자의 허리가 완전히 소녀의 다리사이에 밀착되었다.
「크우우우! 아파, 아파, 아앗」
「에헤헤, 자, 나의 페니스(penis)가 자궁(子宮)에 닿았군. 히히, 아직 이제부터다」
「이, 이제, 요, 용서해주세요. 아파, 카오리(香織), 아파요…」
깊숙이 꿰뚫어진 소녀의 애원을 즐거운 음악이라도 되는 듯이 들으면서, 파과(破瓜)의 고통으로 인해서 꽉 조여 오는 소녀의 보지를 잠시 만끽했다.
땀투성이가 된 얼굴에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흠뻑 젖어 붙어있었다. 아파트에 처음 왔을 때의 꿈꾸는 것 같은 어린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채로, 그러나, 남자의 페니스(penis)를 보지에 받아들이면서 찡그리고 있는 그 얼굴은 확실히 여자의 그것으로 변해 있었다. 가련한 꽃봉오리가 비열한 남자에 의해, 지금, 억지로 개화되려고 하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윽, 아, 아파, 움직이지 마세요」
천천히 삽입했던 페니스(penis)를 천천히 뽑아갔다. 피투성이가 된 페니스(penis)가, 소녀의 보지 속에서 뽑아져 나왔다. 소녀가 살짝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모두 빠질 거라고 생각한 그 순간, 조금 전보다 더 거칠고 격렬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그대로 목 속에서 무엇인가가 토해져 나올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격렬하게, 자궁(子宮)까지 두드리고 있었다.
크게 울려 퍼지는 비명.
그런 동작을 몇 번이나 되풀이 하고 있었다.
유린.
확실히 이런 때에 어울리는 말이었다.
16세 소녀의 보지가 필사적으로 생애 처음으로 침입한 침입자를 사방에서 조이며 억누르려 했지만, 페니스(penis)가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서서히 적응해갔다. 스스로, 조금씩이지만 솟아 나오고 있던 애액(愛液)과 조금씩 잦아지며 스며 나오고 있던 처녀의 피가 불쌍하게도 그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아파, 아파! 이제, 그만」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랑스러운 비명을 귀로, 찡그리고 있는 귀여운 얼굴과 유방은 눈으로, 그리고 드디어 단순하게 조여오던 질육(膣肉)의 움직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보지의 맛을 페니스(penis)로 즐기면서, 마음껏 16세 소녀, 혼조 카오리(本城 香織)를 탐닉하고 있었다.
「헤헤에, 처음에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빡빡했다가 부드럽게 움직이게 되는, 이 순간이 처녀의 보지를 따먹는 즐거움이지」
라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모르는체하면서 유유히 허리의 움직임을 점점 더 크게 했다.
「아얏, 웃, 나! 이제, 그렇게,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아파요!」
「바보처럼 말하지마, 겨우 할 맛이 나는구만, 이제부터가 진짜야. 피치를 올려주지」
움켜잡고 유린하고 있던 유방에서 손을 놓고, 소녀의 허리를 손으로 움켜잡으며 거칠고 격렬하게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더해갔다.
소녀는 온몸을 흔들려지면서 비명을 질렀다.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남자의 페니스(penis)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갔다.
그대로 폭발을 하려는 순간, 소녀의 비명이 미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 아, 아, 아! 안 돼, 안 돼!」
둔중한 통증을 억누르는 듯한 비명에서,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호응하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을 본인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헤에, 반응이 빠른 건가? 어때, 점점 아픈 것이 사리지고, 기분이 좋아지지」
「아욱, 그렇지, 않아요, 나, 아, 아파, 기분 나쁜 것만큼…」
「에헤헤, 무리하지 말라고. 자, 자 이렇게 해주면 어때!」
단순하게 피스톤운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뺐다가, 깊숙이 넣고 하는 변화를 주며, (정말로 아직 빡빡해서 더 이상 격렬하게 하는 것은 무리였지만) 허리를 가볍게 돌리거나 하는 테크닉을 사용했다.
카오리(香織)도 서서히, 격렬한 통증 속에서 무엇인가가 끝없이 쳐 올려지는 알 수 없는 감각이, 남자의 페니스(penis)가 자신의 안을 여기저기 쑤셔대는 움직임에 동조해서 샘솟듯이 솟아나는 것을 느끼며 이대로 자신의 몸이 스스로 남자에게 굴복당해 버릴 것 같은 예감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 무엇이지 이 느낌은, 아니, 이대로는, 정말로 이 남자가 말하는 대로 되어 버려! 그런 일은, 절대로 안 돼)
입술을 꼬옥 깨물며 신음소리를 참는 소녀. 그것이 아픔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솟구쳐 오르는 쾌감의 전조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자 카오리(香織), 어디까지 갈까. 」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자, 카오리(香織)! 기분 좋다고 해! 말하면 편해져, 자 말하는 거야! 」
소녀가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남자 쪽도 사방에서 조여 대는 부드러운 여고생의 질육(膣肉)에 견디지 못하고 폭발 직전이 되어 왔던 것이다.
「아아앗, 야 아아앗!」
가녀린 유방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춤을 췄다. 이제는 비명이 멈추지 않았다. 아픔 때문에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크게 소리 지르며 굴복하려고 울컥거리는 자신의 육체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것 같았다.
남자 쪽도 필사적으로 폭발하려는 것을 참고 있었지만, 그때 자신에게 원군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이봐! 마이코(麻衣子)! 」
「네, 네!」
양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기원하며 마음속으로 친구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던 마이코(麻衣子)가 자신에게 갑자기 말을 걸자 튀어 오르듯이 놀랐다.
「카오리(香織)의 엉덩이 구멍을, 손가락으로 애무해」
「네, 그, 그런…」
눈을 크게 뜨며 놀라했다.
「내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겠다는 것이냐!! 」
「예! 주인님…」
노예가 슬픈 습성. 마이코(麻衣子)는 서둘러 남자의 가랑이 아래로 꾸물거리며 기어갔다.
남자의 페니스(penis)가 마치 양쪽으로 잡아 찢듯이 벌려져 있는 친구의 보지를 격렬하게 출입하는 것이 보였다. 깊게 삽입되는 것과 동시에 엉덩이가 소녀의 엉덩이를 으스러트리기라도 하듯이 꾸욱 누르며 천천히 돌고 있었고, 스며 나오고 있는 애액(愛液)과 함께 피와 땀을 주위에 마구 뿌려대고 있엇다. 너무나 처참한 친구의 다리 사이를, 하다못해 혀로라도 깨끗하게 해주고 싶었지만, 남자의 허벅지의 방해로 얼굴을 넣을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마이코(麻衣子)는 손을 뻗어 카오리(香織)의 항문을 찾아,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주무르며 경직된 것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아,나, 거기는 …! 」
카오리(香織)의 비명이 중간에 끊기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에헤헤, 내가 보지를 독점하고 있으니까, 친구는 적어도 엉덩이의 구멍을 갖고 싶겠지」
「싫어, 그런 곳, 마이(麻衣)! 싫어어어어!」
「아아, 미,미안. 카오리(香織) …그, 그렇지만 …」
(빨리 기분이 좋아지면, 아픈 것도 없어져 …)
말을 삼키는 마이코(麻衣子).
「자 마이코(麻衣子), 언제나 네가 스스로 하는 것처럼, 카오리(香織)도 해줘」
이미 항문에 남자의 페니스(penis)를 모두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마이코(麻衣子)였다. 당연히 주인님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자위도 요즘은 쭈욱 항문 쪽으로 하고 있었고, 입이나 보지로 봉사할 때에도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넣은 채로 하고 있었다. 여자의 항문을 어떻게 하면 느끼는지 몸으로 이미 기억하고 있었다.
마이코(麻衣子)는 남자에게서 조금이라도 달아나려고 발버둥치는 엉덩이에 주의하면서, 살짝 손가락을 친구의 항문에 삽입했다.
「싫어어어어! 그런 곳, 싫어어어어!」
날카로운 카오리(香織)의 비명.
「하하하하, 보지는 겨우 느끼기 시작했는데, 항문은 바로 느끼고 있군」
남자의 허리의 피치가 더욱 빨라졌다. 마이코(麻衣子)의 손가락이, 카오리(香織)의 직장(直腸)의 벽을 만지작거리며 여기저기 쑤셔댔다. 카오리(香織)는 보지뿐만 아니라, 새롭게 항문으로부터 가해지는 격렬한 감각에 숨이 끊어질 것 같았다.
「아 앗, 이, 이제, 아, 안 돼…」
이제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비명이 아니었다. 소녀는 분명하게 울고 있었다.
질(膣)의 벽(壁) 너머로 마이코(麻衣子)의 손가락을 느끼며, 너무나도 지나친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자! 카오리(香織)! 말하는 거야! 기분이 좋다고 말해! 」
「싫어요, 안 돼, 카오리(香織), 이제, 안 돼…」
「말할 수 있어, 카오리(香織)! 말해! 말해요! 」
「우우 우우, 나, 아아…」
「말할 수 있어어엇!」
소녀는 이제 자신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쉴 새 없는 아픔, 자궁(子宮)을 쳐 올려질 때마다 전신을 가르는 전기와 같은 감각, 그리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곳에서 친구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만들어내기 시작한 오한과도 닮은 무섭지만, 그러나 확실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쾌감….
소녀는 마침내 굴복했다.
「아, 우윽! …… 아 … 와요, 기분, 좋은, 좋아요 …」
땀투성이가 된 얼굴을 찡그린 채로, 짜내듯이 굴욕적인 말을 토해냈다.
「좋아, 가요! 」
「…!!! 」
한층 더 격렬하게 남자의 허리가 깊고 깊게 밀고 들어갔다.
「야아앗!, 그만둬 에에에에에 에에엣!」
갑자기, 자신의 몸속에서 격렬하게 마구 날뛰고 있던 남자의 페니스(penis)가 움직임을 멈추고, 부풀어 오르듯이 커지는 것을 느끼고, 카오리(香織)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마이코(麻衣子)도 그것을 알아차리고, 손가락을 뿌리까지 항문 깊숙이 집어넣었다.
카오리(香織)는 자신의 몸이 마치 폭발하는 것 같은 감각에 빠져들었다. 그것이, 파과(破瓜)의 체험임에도 불구하고 느낀 절정(絶頂)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자궁(子宮)의 깊숙한 안쪽에까지 힘차게 두들기고 있는 남자의 정액(sperm)을 느끼며 정신을 잃어 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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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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