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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능욕 치한 지옥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0 879회 0건
[5]
"……라는 거지"

 이야기를 끝낸 오츠카가, 어떠냐 라고 말하는 듯, 두 사람을 보았다.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그저 아연 실색할 뿐이다.
 두 사람 모두, 야나세 미와코의 팬이었다. 특히 키타미는, 열광적인 미와코 숭배자이며, 매일, 일하는 틈에 와이드 뉴스를 보면서는, 그 각선미에 홀딱 반해 있는 정도다.
 이런 구중중한, 여자에게 인기 없는 놈이, 미와코의 보지를 가졌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정말입니까, 오츠카씨. 설마, 우리들을 낚으려고 뻥치는 건 아니지요? "

 키타미는 반신반의해서, 오츠카의 표정을 엿본다.
"크?, 그렇게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 뭣하면, 미와코를 여기에 불러도 좋지만…… 당신들이 원한다면 말이지"
키타미라고 하카마다는 얼굴을 마주했다. 그리고, 오츠카를 향해서 끄덕인다.
 오츠카는, "전화 하고 오지"
라고 말하고, 아래층으로 내려 갔다.
"어떻게 생각하네요? "

"……글쎄. 단지, 정말이라면, 이것은, 우리 치한 클럽이 시작된 이래 최대의 사건인 것은 확실한데"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오츠카가 되돌아 왔다.
"올 거야. 30분 정도는 걸리지만"

 자신만만한 말을 듣고, 두 사람은 갑자기 안절부절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요전에도, 미와코가 휴일일 때에, 이세시마까지 여행에 끌고 갔었네. 크?, 기억난다. 미와코 년, 완전히 나에게 큰 대자로……"

 오츠카는 장황하게 무용담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요약하면 이렇다.
 미와코가 캐스터로 일하는 프로그램은, 토•일이 휴일이 된다. 그 주말을 이용해서 두 사람은 이세시마까지 여행했다.
 우선은, 신칸센의 독실에서, 미와코에게 펠라티오를 시켜서 즐겼다.
 게다가, 여관에서 하룻밤에 "8번 정도, 해대고"
, 이른 아침의 노천온천에 둘이서 들어갔다. 푸른 하늘을 보면서 펠라티오시키고, 바위 목탕 안에서 목욕물에 잠겨서 "한번, 쌌다"
라는 것이다.
 오츠카의 중학생 수준의 어휘력으로마저, 노천 온천에서 1발 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이르자,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바지가 떠받쳐 오는 것을 도저히 억제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이 겸연쩍게 웃음을 띄우고 있는데, 일본식 방의 맹장지가 슥 하고 열렸다.
"일행 분이, 오셨습니다"

 여급이 알려준다. 그 뒤로, 선글라스를 낀, 쭉 뻗은 여자가 서 있었다.
 여급이 떠나자, 오츠카가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미와코, 멍하니 서 있지 않고, 들어와라. 이쪽에 와서, 술이나 따라"

 어깨 패드가 붙은 타이트한 원피스 모습의 여자가, 고개를 살짝 숙이고 방에 들어와, 슥 오츠카의 옆으로 왔다.
"이년, 미와코. 선글라스, 벗어라. 실례잖아, 엉"

 오츠카가 오만한 어조로 말한다.
"앗, 미안해요"

 여자는, 옅은 색의 선글라스를 벗고, 오츠카의 옆에서 허리를 숙였다.
"소개한다. 야나세 미와코다"

 오츠카는, 별다른 말도 하지 않고, 두 사람의 얼굴을 보았다.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양반 다리로 앉아 있었다가 꿇어 앉고, 황송해한다.
 확실히, 그 미인 캐스터에게 틀림 없다. 방울을 굴리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 우아라는 형용사가 딱 맞은 얼굴 생김새. 손을 뻗치면 닿을 듯한 곳에 동경하던 미와코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된 거야, 긴장들 하고…… 이년, 미와코, 네가 문제라구, 딱딱하게 구니까"

 오츠카가, 미와코에게 무엇인가 귀엣말했다.
 미와코는 애원하는 듯한 눈으로 오츠카를 보았지만, 드디어 포기한 것 같이, 고급 브랜드의 원피스를 벗기 시작한다.
 연꽃색의 요염한 슬립 모습이 되어, 부끄러운 듯이 가슴을 양손으로 덮는다.
"뭐 해, 술 안 따르냐?  이 녀석들은, 어르신네의 친구이니까. 정중하게 잘해라"

 오츠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고, 어쩐지 기분 나쁘게 웃었다.
 두 사람이 멍하니, 그 뇌살적인 슬립 모습을 바라 보고 있자니, 미와코는 세련된 몸짓으로 일어섰다.
 키타미의 옆에 앉아, 무릎을 꿇고, 은어 같은 손가락으로 술병을 들었다.
"미와코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머리를 조아리고, 키타미가 내미는 술잔에, 일본주를 붓는다.
 키타미는 이미 꿈결 같은 기분으로, 안경 쓴 얼굴을 상기시키고 있다. 미와코는 노브라인지, 슬립의 앞가슴으로, 흰 쌍 유방의 깊은 골짜기가 엿보이고 있었다. 꽃과 같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향기로운 냄새가 비공으로 잠입하고, 마치 도원향에 있는 듯한 기분이다.
 미와코는 계속해, 들떠 있는 하카마다에게도 술을 따르고, 최후로 오츠카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헤헷, 착한 년이야"

오츠카는, 어깨까지 떨어진 흑발을 쓰다듬고, 반신을 끌어 안는다.
"아아응, 안돼요"

 몸을 맡기면서도, 미와코는 흘끗 두 사람에게 뇌살적인 시선을 보낸다.
"후훗, 술 따른 포상을 주지…… 피리를 불어라"

 오츠카는, 미와코의 머리를 짓누르고, 바지 지퍼를 연다.
"걱정마라. 이 녀석들은, 입밖에 내는 일 같은 건 안하니까, 응? "

"무, 물론"

 두 사람은 지체 없이, 대답한다.
 미와코는 두 사람을 의식하면서도, 트렁크 팬티로부터 고기줄기를 끌어 냈다. 격분한 기둥을 응시하며, 달콤한 한숨을 흘린다.
 눈을 치켜 뜨고 오츠카의 표정을 확인하고 나서, 살 기둥을 입으로 감쌌다. 책상다리를 한 오츠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얼굴을 상하로 흔들어댄다.
 오츠카는, 요염한 슬립에 손을 넣어,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키타미와 하카마다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핏발이 선 눈으로, 동경하던 캐스터가 펠라티오하는 광경을 뚫어지게 보며,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있다.
"평소보다, 열이 올라 있구나. 미와코는, 남이 보고 있으면 불타는 것 같군…… 뭐, 그래서 뉴스캐스터가 천직이겠지"

 오츠카는 득의양양 하게 끄덕이고,
"이 번에는, 두 분의 것을, 빨아 드려라"

 흑발을 움켜 쥐고, 미와코의 얼굴을 끌어 올렸다. 크게 뜬 두 눈동자는 물기가 촉촉해진, 마조히스트 특유의 게슴츠레한 눈초리다.
"우선은, 키타미씨부터"

미와코는, 눈을 깜박거리는 키타미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고기줄기를 꺼냈다.
 아앗 하는 애달픈 듯한 숨을 내쉬고, 혈관이 튀어나온 고기장대에 붉은 입술을 대고는, 쑥쑥 물어 간다.
 문란한 침 소리를 내며 빨아 들이고,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키타미는 멍해진 듯한 얼굴을 하고, 꿀꺽, 꿀꺽 군침을 삼키고 있다. 설마, 팬도 그냥 팬이 아닌 열혈 팬이라고 불릴 정도인 자신의 물건을, 미와코 본인이 빨아 주는 것 따위, 상상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정교하고 치밀한 혀 놀림에 넋을 잃고 눈이 가늘어진 채, 키타미는 겁내면서도, 슬립의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와코가 거부하지 않자 점차로 대담해져, 슬립 끝단으로 팔을 밀어 넣는다.
 물기를 토해 내는 부드러운 꽃살을, 꿈결 같은 기분으로 만지작거리자, 미와코는 얼굴을 들고, 하아응 하고 괴롭게 헐떡였다. 노출된 엉덩이살을 움츠리고, 애달픈 느낌으로 구물거린다.
"이년, 미와코, 제대로 안 빨아"

 주인님에게 질타 받고, 미와코는 다시 발기에 얼굴을 메워 간다.
"오, 오츠카씨. 나, 나도 참가해도 됩니까? "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어진 하카마다가, 오츠카의 안색을 살피었다.
 어느 사이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 안에서의 지위가 뒤집히고 있는 것이다.
"흥, 뭐, 괜찮겠지……당신 같은 것은, 미와코의 마음에 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어르신네의 춘약을 충분히 맡게 해 줬으니까"

 오츠카는 전에 없이 말이 거창하다. 미와코라는 초거물을 낚고 나서, 완전히 자신에게 자신이 붙은 것 같다.
 하카마다는, 허겁지겁 미와코의 뒤로 돌았다. 키타미의 팔을 밀어 젖히고, 쌍 엉덩이의 틈새에 얼굴을 묻는다.
 내부의 연어색을 슬쩍 비치는 부끄러운 살을 핥아 빨고, 넘쳐 흐르는 꿀을 훌쩍훌쩍 마셔 삼킨다.
 미와코는 살랑살랑 쌍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도, 키타미의 고기장대에 정성이 담긴 봉사를 계속한다. 쑥 물어 들이고, 비틀기를 더해서, 빨아 올렸다.
"오오으! "

 그 직후에, 키타미가 폭발했다.
 미와코는, 그렇게 하도록 오츠카에게 훈련되었겠지만, 밤꽃의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정액을 목을 울리며 내서 마셔 없앤다.
 공허한 얼굴을 든 미와코는, 그 다음에는 하카마다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던 오츠카가 일어나, 미와코의 백으로 간다.
 요염하고 아름답게 꾸물꾸물 하는 힙을 들어 올리고, 갓을 쓴 분노한 물건을 박아 넣었다. 젖어 빛나는 음열을 벌리고, 쑤욱 하고 박아댔다.
 비단 슬립이 달라붙은 등이, 격렬하게 뒤집혀 휘어졌다.
"헤헷, 어떠냐, 미와코. 세 사람에게 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응? "

 오츠카가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말한다.
"아아응, 짖궂어어"

 미와코는, 발기로부터 입을 떼고, 응석 부리는 콧소리를 냈다.

"그런 소리 하면, 빼 버린다"

"아아응, 미안해요"

"다시 한번, 묻지. 세 사람에게 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

"아, 네…… 미와코는, 여러분에게 귀염을 받아서……아, 아우 기뻐……"

"히힛, 그런가…… 다만, 보지에 박는 건 나하고만이다"

"네, 네……"

 그렇게 말하고, 미와코는 작게 끄덕였다.
"포상이다. 충분히 기분 좋게 만들어줄테니, 우히힛"

오츠카는, 흉흉하게 성난 물건으로 꿀항아리를 밀어서 열고, 연달아 쑤셔 박아 간다. 키타미와 하카마다도, 물결치는 쌍유방에 손을 뻗치고,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아우으으, 아하응, 아핫, 아응……"

미인 캐스터가 요염한 헐떡임이 점차로 고조되어, 복도로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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