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괴로워하는 유미코를 보며 젊은 여자는 주머니에서 소형 바이브을 꺼내 손을 유미코의 소중한 곳에 가져가 음순을 넓히고... 바이브를 유미코의 거시기 안에 삽입했다. 부드러운 여성의 손놀림에 바이브는 제대로 장착됐다...
"자,사모님 지금부터 저희가 보는 앞에서 아름다운 춤을 춰주세요 "
유미코의 신체에서 가장 약한 곳... 크리토리스에도 바이브가 닿아 있었다. 젊은 여자는 유미코의 부끄러운 포피를 드러냈다. 그리고 리모콘의 스위치를 눌렀다. 유미코의 신체는 순간 움찔하고 경직되더니 바로 하반신을 떨며 까치발로 간신히 디딘 상태로 발을 비비며 버티려 했다. 자위할 때 바이브를 사용했을 때보다 몇배나 빨리 느끼기 시작했다. 그런 유미코의 뒤에서 젊은 여자는 집요하게 유미코의 젖꼭지를 괴롭히고 있었다. 스위치는 남자들 손에 걸쳐, 그저 재미로 눌러지거나 멈추거나가 이어졌다. 유미코는 그때마다 비명에 가까운 목소리로 큰 신음 소리를 내며 큰 한숨에 내뱉었다...
"이제 용서해줘요... 제발... 부탁... 아아"
라는 울상을 지었지만, 마침내
" 갈 거 같아. 아아... 가... 가 버려... 아아~앗!"
유미코가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
"지금 가버리면 안돼요"
라고 남자들은 냉정하게 말하며 스위치를 껐다. 그리고 푹 하고 고개를 떨어뜨린 채 사슬에 매달린 유미코를 보고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르기 직전에서 멈춰진 쾌감의 안타까운 감각에 유미코는 자위를 해서라도 다시 절정에 가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혔지만 그것조차 하지 못한채 그저 비참한 알몸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었다.
매달린 채 흥분한 몸이 겨우 진정되자 가엾은 유미코는 가냘픈 목소리로
"물을 주세요"
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자들은 웃으며 유미코의 턱을 잡고 위로 올려 잔에 있는 와인을 먹여주었다.
"정말로 대단한 사모님이에요"
"흥분에 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싶겠죠"
"바이브 춤은 귀엽고 예뻤습니다"
라는 등의 놀림의 말을 뱉었다.
유미코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이제 그만..."
조용히 부탁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이제 시작입니다. 유미코 씨가 넋을 잃고 웅장하게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 파티는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라는 비정한 말을 할 뿐이었다.
그리고 잠시간의 침묵이 흐른 뒤 남자 중 스팽킹을 유달리 좋아하는 의사가 젊은 여자에게 채찍질을 부추겼다. 그 요청에 젊은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눈앞에 있는 아름다운 귀부인 유미코의 토실토실한 엉덩이에... 채찍을 휘둘렀다.
"휘익"
"찰싹"
"아악~"
날카로운 채찍질 소리와 함께 유미코의 찢어질 듯한 비명이 방 안에 울려퍼졌다...
채찍에 맞은 유미코의 몸은 반사적으로 공중에서 튕겼다.
"부탁이에요... 그만해주세요..."
라는 처절한 부탁은 젊은 여자에게 오히려 흥분을 가져왔고 채찍질의 세기를 반대로 높이게 할 뿐이었다.
"더 더 더 비참하게 울부짖으세요 사모님"
이라고 하면서...
유미코의 꽃잎 속에서 울리는 바이브의 모터 소리는 채찍질과 유미코의 비통한 절규에 묻혔다.
잔인한 채찍질에 공중에 떠오른 유미코의 알몸은 이리저리 회전하여 복부, 넓적다리, 유방까지 온몸에 걸쳐 채찍을 맞아야 했다. 유미코는 한참 나이가 어린 여자에게 이렇게 잔인하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다는 엄청난 수치심과 멈추지않고 몸에 다가오는 처절한 고통의 이중주에 미칠듯이 괴로워하며 울부짖을 뿐이었다...
그러면서도... 유미코의 속에서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유미코는 이윽고 먼 곳을 바라보는 투명한 표정으로 바뀌면서 머리를 흔들며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라고 말했다. 그리고
"더 더"
라고 중얼거리기까지 시작했다.
그렇게 유미코의 몸이 경직하며 순간
"하아..."
라는 신음 소리와 함께
"왔다!"
라는 누군가의 음성이 들렸다.
그리고 유미코의 늘씬한 다리에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극한에 이른 여성의 몸에서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액체에 남자들은 환호를 하고 여자는
"굉장해... 부끄러워요 이런 거 처음이야"
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상당히 많이 느낀 것일까? 대량의 웅덩이가 바닥에 그려졌다.
완전히 실신한 것이지만, 남자들은 젊은 여자에게
"다시 가게 해 봐"
라는 잔인한 명령을 내렸다.
밧줄의 속박이 풀린 유미코의 나체는 바닥에 무너져 엎드려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움찔하는 여운과 함께 온몸을 떨고 있었다.
그런 처참한 유미코를 보며 남자들은
"좋군"
"귀엽군요"
"여자 그 자체로군"
라고들 말하면서 즐겼다.
그리고 유미코를 잔혹하게 학대해 무너뜨린 젊은 여자는 힘없이 쓰러진 유미코를 완전히 정복하겠다는 듯 전라의 유미코의 옆에 앉아 두 손목에 가죽 수갑을 채워 유미코를 또 다시 꼼짝 못하게 했다. 이윽고 남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젊은 여자의 능란한 손 놀림이 유미코의 몸을 다시 비틀게 했다.
레즈비언의 행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나이가 한참 어린 젊은 아이에게 이런 비참한 모습을 보이고 또 앞으로 성감을 자극 받아 괴로워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심한 치욕감이 다시 유미코의 온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젊은 여자는 젖꼭지, 크리토리스 등 이미 모든 약점을 자신에게 드러낸 유미코의 몸을 부드럽고 때로는 격렬하게 애무하며 짓궂게 애를 태우면서 농락했다.
"참으로 음란한 여자군요"
"귀여워요 이렇게 느끼다니..."
"다음 번에 더 처참하게 짓밟아 드릴게요"
"더 심하게 부끄러워 미치게 해드릴게요"
라는 언어 학대를 하면서 유미코를 절정으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성감의 도가니에 놓인 고귀한 귀부인은 젊은 여자의 교묘한 손가락과 입 맞춤의 포로가 되고, 헛소리같은 신음을 끊임없이 내지름과 동시에
"으응... 으응..."
라는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면서 온몸을 비비꼬면서 떨기 시작했다...
그런 유미코를 보며 젊은 여자는 유미코에 대한 비웃음섞인 냉소와 함께 유미코의 신체에서 가장 약하고 부끄러운 곳을... 날카로운 손톱으로 꽉... 온 힘을 다해 꼬집었다...
"끼.. 끼야아악~"
지금껏 살아오면서 겪어보지 못한 극한의 고통에 유미코는 여태껏 내보지 못한 끔찍한 비명을 질렀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하게 몸부림을 쳐보았지만... 젊은 여자의 잔인한 손가락은 끈질기게 유미코의 소중한 곳을 물고 늘어졌고, 유미코에게 더 심한 고통을 주기 위해 꽉 꼬집은 그곳을 심지어 비틀어 대기까지 했다.
"끄악... 끄아아아....악"
유미코의 얼굴은 쏟아지는 눈물과 콧물로 비참하게 망가져갔다. 젊은 여자의 철저한 학대에 유미코의 사고는 오로지 "고통"만으로 점차 마비되어 갔다...
그리고 젊은 여자의 자비없는 크리토리스에 대한 학대를 당하지 못한 불쌍한 유미코는 마침내
"아... 안돼..."
라고 광란하면서 다시 대량의 애액을 뿜으며 온몸을 망측하게 경련시키면서 실신했다...
"이제 슬슬 하이라이트를 보여드려야겠군요"
유미코를 실신하게 만든 젊은 여자는 방안의 남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쓰러져있는 가엾은 유미코의 머리를 잡고 벌거벗은 몸을 일으켰다.
"으으..."
몸도 마음도 망가질대로 망가진 유미코는 그저 희미한 고통섞인 신음만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여러분 모두 잘 보세요. 여기 계신 사모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을요 후후"
그리고 젊은 여자는 바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보였다.
그것은...
유미코가 스스로 벗었던 유미코의 팬티였다...
"이 아름답고 음란한 귀부인께는 이런 모습이 제일 어울리죠 후후후"
그리고 어린 여자는 양손으로 유미코의 팬티를 펼친 뒤... 거꾸로하여 천천히... 그 팬티를 유미코의 머리에 씌우기 시작했다...
"아앗~ 아..안돼~"
몽롱해 있던 유미코는 번쩍 정신이 들며 자신의 머리에 팬티를 씌워가는 젊은 여자의 손을 잡아 막으려 했다. 자신의 팬티를 머리에 씌워지다니 전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수치였다.
"끼야아악~"
하지만 냉혹한 젊은 여자는 유미코의 머리채를 꽉 잡아당기며 유미코의 저항을 간단히 제압했다. 그리고 유미코의 팬티를 유미코의 머리에... 완전히 씌웠다.
"자 보세요 여러분 음탕한 귀부인 유미코씨에게는 이런 모습이 잘 어울리죠?"
젊은 여자는 자신의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 쓴 유미코의 비참한 꼴을 방안의 남자들에게 선사했고, 방안은 남성들의 미친듯한 웃음소리로 채워졌다. 반면 유미코는 살면서 전혀 상상치도 못했던 엄청난 수치심에 괴로운 눈물을 흘렸다. 많은 남자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보다 10년도 더 어린 동성의 손에 자신의 팬티를 씌워진 창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것은 차라리 죽고싶을 만큼 끔찍한 굴욕이었다.
"으아아아~~"
방안에는 남자들의 환호소리와 더불어 비통한 유미코의 절규가 화음을 이루어 울려 퍼졌다.
그렇게 고귀한 유미코의 여성과 자존심은 이제 서른도 안된 어린 동성의 존재에게 무참히 짓밟혀갔다...

그렇게 아름답고 고귀한 재벌가의 사모님 유미코가 일생일대의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학대를 당한 악몽과도 같은 하루가 며칠 지난 어느날,
여느날과 같이 H와 밀회를 즐기던 유미코는 그날 자신을 무참히 짓밟고 괴롭히며 자신을 치욕에 괴롭게 했던 그 잔인한 어린 여자가 건물주가 새로 세운 "SM클럽"의 최초의 여왕님으로 취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름다운 중년 여성이 한참 어린 여성에게 비참한 능욕을 당하는 내용의 글도 올려보자는 생각이 들어 올린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