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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벌려! - 1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6 1,273회 0건
Chapter 15

집에 도착해서 슈는 그녀의 주인님들을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주인님들은 슈에게 바로 옷을 전부 벗으라고 명령했다. 슈는 알몸이 되어 집안을 둘러보다가 자기집이 지저분해져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깔끔한 성격이라서 집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지 않으면 참지를 못했지만, 어제는 감방에서 하루종일 죄수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느라고 집에 오지를 못했었고, 게다가 서장과 쥬디가 밤새도록 스를 하며 즐기느라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거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 서장과 쥬디가 어제 벗어놓은 옷들과 더러운 그릇들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고, 집안에선 아직도 스의 냄새가 흔적처럼 남아있었다.

"암캐야, 좀 있으면 친구가 올테니까 어서 집을 청소해. 그녀에게 내 집이 돼지우리처럼 지저분하게 보일 수는 없잔아."

이 말이 슈를 마음 아프게 했다. 이 집은 그녀의 집이지 쥬디의 집이 아니였지만, 미국에서 추방당하지 않으려면 이 집이 이제 쥬디의 집이라고 말해도 뭐라고 반박도 할 수 없는 노릇이였다. 슈는 자신의 집에서 하녀일 뿐인데다가, 더 나아가 그들의 성노리개일 뿐이였다.

그녀는 지금 너무 피곤하고 온 몸이 쑤셨지만, 뭐라고 말도하지 못했다. 그녀는 그들이 아무렇게 벗어놓은 옷들과 그릇들을 치우고 세탁기를 돌렸다. 그리고 집을 구석구석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제 됐어, 어서 가서 샤워를 해. 창녀같은 냄새가 나는 그런 니 몰골을 우리 손님에게 보여주긴 싫으니까."

서장의 명령에 슈는 화장실로 갔다. 그녀는 원래 자기방에 딸린 큰 화장실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었으므로, 당연히 복도에 있는 작은 화장실로 들어갔다. 큰 화장실은 이제 쥬디의 전용 욕실이였다.

욕조에 물이 차자, 슈는 물에 몸을 담궜다. 그녀의 음부는 크게 부어서 쓰라렸고, 항문도 정상이 아닌것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턱도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지난밤의 스는 너무도 지독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다시 스를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몸과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걸 느끼며 그렇게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슈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지금 그녀의 마음은 과거 속을 헤매고 있었다. 가족에겐 돈이 필요했었고, 그녀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밖에 없었다. 슈는 가족들에게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었지만, 슈의 부모님은 그녀가 몸을 파는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그녀는 수 많은 남자들과 스를 하고 그 댓가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그 일을 계속하기 싫어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그러나 그녀의 여동생이 걱정이였다. 여동생은 슈가 창녀라는걸 눈치채고 자기도 그 일을 하려고 했었기 때문이였다. 슈는 여동생에게 그 일을 하지말라고 설득을 시켰었지만, 동생이 정말 그 일을 했었는지 안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려고 집을 나온 이후로 그녀는 동생을 오랫동안 보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슈가 이런 상념에 빠져있을 때, 쥬디가 불쑥 나타났다.

"어서 서둘러, 이년아! 손님이 곧 도착하기 전에 우린 널 준비시켜야 하니까 말이야!"

슈는 쥬디 주인님의 말을 듣자마자, 욕조에서 벌떡 일어났다. 슈는 또 무슨 일이 일어날런지 걱정부터 앞섰다. 그녀의 마음은 모든것이 끝나기만을 빌고 있었지만, 음부는 이런 그녀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다시 젖어들고 있었다. 게다가 최근에 슈는 마음의 소리엔 담을 쌓고, 아랫도리에서 들려오는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슈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서장과 마주쳤다. 그는 그녀의 팔을 잡고 거실로 데리고 갔다. 슈는 거실 한가운데 놓여있는 식탁을 보는 순간, 놀라서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식탁의 4다리엔 각각 로프가 메어져 있는걸 보고, 지난밤 감옥에서의 일이 떠올라서 슈는 다시 묶이게 될까봐 두려웠다.

서장은 슈를 테이블로 끌고가서 말했다.

"이년아, 어서 위로 올라가서 똑바로 누워. 다리는 크게 벌리고! 어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질거라는 걸 알고 슈는 망설였다. 그러자 서장은 바로 슈의 오른쪽 귀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잡고 밑으로 잡아당겼다. 슈가 어쩔 수 없이 몸을 굽히자,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사정없이 3번 후려갈겼다.

"테이블로 올라가라는 말을 못 들었어! 어서 올라가지 못해!"

헐레벌떡 테이블로 올라가서 똑바로 눕는 슈의 눈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그녀는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만을 빌었다. 서장과 쥬디는 그녀의 손목을 하나씩 잡고서 테이블 다리에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다시 발목을 잡고 크게 벌린 다음, 역시 테이블 다리에 당겨서 묶었다.

사지를 크게 벌리고 테이블 위에 누워서, 슈는 피부에 닿는 차가운 나무의 감촉을 느끼며, 보지가 속까지 전부 보일 정도로 다리가 너무 크게 벌어져있다고 느꼈다. 슈는 이런게 너무 싫었다.

쥬디가 옆에 다가와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예, 정말 좀 부은것 같기는 하지만 별로 상관은 없을거예요. 더구나 이렇게 묶어놓고 하면 작업을 하기도 훨씬 쉬우니까 괜찮을거예요."

슈는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다. "제발, 저에게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전 주인님들이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했잔아요. 제발 좀 풀어주세요."

둘은 어이가 없다는듯이 웃었다.

"아니야. 넌 내가 원하는걸 다 하진 않았어. 니 보지는 내꺼라고, 다른 어느 누구도 그걸 가질 수 없다고 너에게 말했었어. 그러나 두번씩이나 넌 다른 놈과 붙어서 놀아났잔아. 그래서 난 오늘밤 내 허락 없이 다시는 다른놈과 그짓을 못하도록 조치를 취할 생각이야."

바로 그때 현관벨이 울렸다. 쥬디는 얼른 현관으로 가며 말했다. "제가 열어줄께요. 아마 스테파니 일거예요."

서장도 쥬디를 따라 현관으로 가는 바람에 잠시 슈는 홀로 거실에 남겨졌다. 슈는 그들의 대화를 들을 수가 있었다.

"어서 들어와요, 스테파니. 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마와요. 뭘 좀 마시겠어요?"

스테파니가 좋다고 하면서 질문을 했다. "그런데.. 그 노예는 어디에 있죠? 그리고 그녀에게 뭘 해주면 되나요?"

"아! 그녀는 거실에 있어요. 그녀에겐 당신의 도움 말고는 아마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가 원하는걸 설명해 드릴테니 어서 거실로 가시죠."

서장은 말을 마치고 그녀를 안내해서 거실로 들어왔다. 슈와 눈이 마주친 스테파니는 테이블에 사지를 벌리고 알몸으로 묶여있는 슈를 보고, 처음엔 좀 놀라는듯 하더니 이내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이것 참.. 이런 경우는 처음이예요. 아무도 이렇게 자진해서 이런걸 할 수 있는 사람을 주며 저에게 일을 맡기는 경우는 없었어요. 그럼.. 당신들이 필요한게 뭐예요?"

"우리 잠깐 얘기를 좀 할 수 있을까요? 먼저 그녀에게 해주셨으면 하는게 좀 있어서요." 쥬디가 말을 꺼냈다.

"좋아요. 하지만 제가 출장을 나오면, 시간에 대해서도 지불해주셔야 한다는걸 알고 계시겠죠?"

"아! 당연히 지불해 드려야죠. 거기다 특별한 댓가도 별도로 지불해 드리지요." 서장이 혼쾌히 대답했다.

그들은 서로 만족스런 웃음을 터뜨렸다.

"좋아요. 그럼 처음에 해야할게 뭐죠?"

"당신이 오르가즘을 먼저 얻길 바래요, 스테파니. 이 암캐의 얼굴 위에 앉아서 그녀가 당신을 핥아주도록 해 줬으면 해요. 그걸 우린 비디오로 찍을 생각이예요. 하지만 걱정하진 마세요. 당신 얼굴은 거기에 나오지 않을거니까요. 그녀의 얼굴이랑 당신의 음부만 찍을거예요."

스테파티는 대답을 못하고 잠시 망설였다. "당신도 알다시피 난 레즈비언이 아니예요. 하지만 가격만 적당하다면, 그렇게 하죠. 하지만 제가 여자의 음부를 핥을거라고 기대하진 마세요. 전 그런건 좋아하지 않아요."

"아니예요. 우린 그런걸 바라진 않아요. 쥬디가 그녀에게 보지를 핥으라고 하면, 이 암캐는 해요. 우린 단지 이 암캐가 당신을 핥아주길 바랄 뿐이죠. 이 암캐도 보지를 핥는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시키려는 거예요. 게다가 당신도 남자에게 당신걸 핥게하지 않나요, 그렇죠? 그러니 그건 다를게 없어요."

"그럼, 좋아요." 스테파니는 마음을 정한듯, 테이블 위로 올라가려고 했다.

"먼저 팬티를 벗고 올라가는게 어때요?"

스테파니는 멋적은듯이 웃고는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었다. 쥬디는 그 팬티를 건네받아서 슈의 입에 쑤셔넣었다.

"무슨 맛인지 미리 좀 느끼게 해주죠."

스테파니는 다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슈의 얼굴 위로 똑바로 섰다. 슈의 눈에 그녀의 보지가 정면으로 올려다 보였다. 그녀의 음모는 전에 슈가 했던것 처럼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슈는 이게 정말 싫었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었을 뿐더러, 그 상황을 피할 수도 없었다.

스테파니는 슈의 얼굴에 쪼그리고 앉아, 먼저 슈의 입에서 자기 팬티를 끄집어낸 다음, 갈라진 틈새가 정확히 슈의 입에 위치하도록 자리를 잡았다.

슈는 그 틈새를 핥기 시작했고, 그것만이 그녀가 숨을 쉴 수 있는 방법이였다. 슈는 이런걸 혐오했을 뿐더러, 이 여자를 잘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이게 더욱 싫었다. 그러나 그녀는 얼굴에 앉아있는 그 보지를 계속해서 열심히 핥았다.

스테파니는 이런 식으로 보지를 핥아져본 적이 없었다. 그건 통상 남자들이 삽입을 하기 위해서나 여자를 흥분시키려고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이건 달랐다. 그녀는 남자를 받아들이기 전에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서두르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욕망이 이끄는대로 언제까지든 그렇게 걸터앉아 있기만 하면 됐다. 사실 스테파니는 남자를 받아들이기 전에 이렇게 핥아주는것 만으로 황홀한 절정을 느껴보고 싶었었다. 그리고 지금 그 기회가 왔지만, 이 후에 삽입을 해 줄 남자가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그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이 암캐가 핥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됐다.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낮추고는 슈의 입과 얼굴에 대고 보지를 거칠게 앞 뒤로 문지르며, 숨을 쉬려면 보지를 세게 빨으라고 슈에게 강요했다. 스테파니는 더욱 가까이, 그리고 더욱 세게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다가 갑자기 몸이 경직되더니, 불쌍한 슈가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세게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 눌렀다.

"아~~~~~~~ 하!!, 으~~~~~~~ 음, 오~~~ 우, 쌀거 같애~~~~!!!"

슈가 더욱 세게 보지를 핥으면서 간신히 숨을 쉬고있는 동안, 스테파니는 교성을 크게 내질렀다.

마침내 스테파니는 몸이 축 늘어져서 슈의 얼굴에서 내려왔다.

"맙소사! 정말 굉장해요. 또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스테파니, 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라도 또 할 수 있어요. 하고 싶을 땐, 언제라도 저에게 연락을 하세요." 쥬디가 웃으면서 말했다.

쥬디는 스테파니의 팬티를 집어들고, 온통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스테파니의 음부와 슈의 얼굴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팬티가 보짓물로 완전히 젖어버리자, 쥬디는 그걸 공처럼 둥글게 말아서 슈의 입에 다시 쑤셔넣었다.

"난 니가 그녀의 맛을 잊어먹지 않길 바랄 뿐더러, 너의 비명 소리도 별로 듣고 싶지가 않거든."

"스테파니, 아주 큰 만족을 얻은것 같군요. 그럼 이제 우리가 원하는걸 얘기해 줄께요." 서장이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말을 꺼냈다.

"예, 그러세요. 전 궁금해서 더 이상 기다리질 못하겠어요."

"자, 그러니까.. 내 노예는 허락도 없이 2명의 사내놈과 붙어 먹었어요. 그래서 난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이년의 보지를 막아놓으려고 해요. 우리 생각엔 당신이 그녀의 음순에 링을 두개씩 달아줄 수 있다면, 하나는 앞쪽으로 달고 하나는 아랫쪽으로 달아 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다음 내가 이년의 보지에 자물쇠를 채워 두면, 이년이 다시는 그걸 사용할 수 없을거예요."

슈는 서장의 말을 듣고 정신이 아찔해졌다. 슈는 뭐라고 항변을 하려고 했지만, 입에 들어있는 팬티 때문에 말이 제대로 되지가 않았다.

스테파니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다. "그건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그런 목적이라면 3개가 더 나을거예요. 그래야 완전히 막을 수가 있어서 아무도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서장도 잠시 생각해 보고나서 대답했다. "아니예요. 내 생각엔 두개면 충분할것 같아요. 하나는 앞에서 1/3정도 아래에 달고, 다른건 밑에서 1/3쯤에 달면 될거예요. 대신에 양쪽 음순의 똑같은 위치에 구멍을 내줘야 해요."

"알았어요. 하지만 만약 충분치 못하면 제가 공짜로 하나씩 더 뚫어드리죠."

"정말 고마워요. 그럼 이제 시작하죠." 서장이 혼쾌히 동의했다.

스테파니는 기구들을 슈의 크게 벌린 다리 사이의 테이블 위에 전부 올려놓았다. 그리곤 슈의 입에 쑤셔넣었던 자기 팬티를 꺼내서 애액으로 젖어있는 슈의 보지와 무모의 둔덕을 깨끗하게 닦았다. 물론 그 팬티는 다시 슈의 입안에 쑤셔 넣어졌다. 팬티가 잠시동안 빠져있는 사이에 슈는 애원을 했다.

"안돼요, 제발. 주인님, 제발 그건 하지 마세요. 전 보지에 구멍을 뚫고싶지 않아요. 제발, 전 주인님이 시키는건 무엇이든 할테니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마세요."

그 순간 팬티가 다시 그녀의 입을 막았다. 슈는 다시 말을 할 수가 없었고, 서장은 그 모습을 보고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 이년아. 하지만 니가 내 명령을 어겼으니 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슈가 울음을 터뜨리자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그건 아플게 틀림없었고, 그녀의 보지는 정말 완전히 서장의 손아귀 안에 있게 되었다는걸 그녀도 느꼈다.

스테파니는 슈의 보지의 길이를 재어보고, 구멍을 뚫을 위치에 점으로 표시를 했다. 서장과 쥬디도 옆에서 보며 만족해하며 동의를 하자, 스테파니는 슈의 부어있는 음순을 알코올로 깨끗이 소독했다.

"으~~~~ 욱!"

슈가 팬티로 막혀있는 입으로 신음소릴 터뜨렸다. 슈는 음순에 불이나는것 같은 아픔을 느꼈다. 슈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고개를 들고서 스테파니를 바라보았지만, 자기의 그 부분은 보이지도 않았다.

스테파니는 마치 슈에게 보여주려는 듯이 펀칭기구를 들어올렸다. 사실 스테파니는 이걸 즐기고 있었을 뿐더러, 광고 목적을 위해서 사진을 찍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슈는 순간 스테파니의 손가락이 보지에 와 닿는걸 느꼈다. 슈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서 몸을 잔뜩 긴장시켰다. 스테파니는 집게로 슈의 부은 오른쪽 음순을 꽉 집었다.

"으~~~ 음." 슈가 중얼거리듯 나지막히 신음소릴 냈다.

다음 순간 슈는 잡아당겨진 그 음순에 차가운 펀칭기구가 와 닿는걸 느꼈다. 그리고 곧바로 스테파니가 구멍을 뚫었지만, 슈에겐 구멍이 뚫리는 느낌이 아니라 고통스런 느낌일 뿐이였고, 구멍이 뚫리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아~~~ 으, 읍~~"

슈는 팬티 때문에 막힌 소리만 내고 있었고, 그 사이에 첫번째 링이 달렸다.

슈는 서둘러서 작업을 계속했다. 다시 두번째 링이 왼쪽 음순에 첫번째 링과 똑같은 위치에 달렸다. 밤새 유린 당하고 혹사 당했던 그녀의 보지는 지금 더욱 쓰리고 아팠다. 지금 이 순간 슈는 어떤것이든 사타구니 근처에 접근도 못하게 하고싶을 뿐이였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다시 세번째와 네번째 구멍을 다 뚫고 링도 달았다. 이제 네개의 반짝이는 금색링이 슈의 보지를 이쁘게 장식하고 있었다. 스테파니는 뒤로 물러나 자기 작업에 스스로 감탄하며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쥬디는 고개를 들이밀고 가까이서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이걸 봐요, 론. 이제 그녀에게 다양한 것들을 달아줄 수 있게 됐어요. 자물쇠로 채울 수도 있고, 개줄이나 심지어 추도 달 수 있을꺼예요." 쥬디가 기쁜듯이 말을 꺼냈다.

서장은 쥬디가 작은 링들을 만지작거리며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쥬디는 그걸 잡아 당겨보기도 하고, 비틀어보기도 했다. 그들은 둘 다 이 동양노예를 고문하는걸 즐기고 있었다.

"이제 그만해, 쥬디. "나의 보지"에다 자물쇠를 채워야 하니까 말이야. 이제 정말 다신 내 허락없이는 그 짓을 못하겠군."

쥬디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가서, 슈가 골라서 샀던 자물쇠를 들고 돌아왔다. 그리곤 그걸 슈에게 들어서 보여주며 말을 꺼냈다.

"넌 이게 좋으니, 아님 이게 더 좋으니?"

슈는 충격을 먹고 울음을 터뜨렸다. 슈는 그들이 자기 보지를 잠궈 두는것을 그저 장난으로 그러는게 아니란걸 느꼈다. 슈는 이제서야 신참경찰 앨런과 스를 했던걸 후회했다. 게다가 다시 점심때 음식을 사러 같이 나가게 되면, 그에게 뭐라고 해야한단 말인가?

서장이 자물쇠를 하나 들어서 슈에게 보여주었다.

"이년아. 넌 내것이며, 오직 나만의 것이야. 내가 이걸 달아놓으면 다시는 나의 보지에 다른 놈의 물건을 받아들이진 못하겠지, 그렇지?"

서장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다가가 링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

"자물쇠를 하나만 달면 어떻겠어? 네개의 링에 전부 자물쇠를 걸 수도 있겠지만, 구멍 바로 위에 있는 아랫쪽 링에다만 자물쇠를 채워도 되잔아. 난 그게 더 예쁠것 같아."

서장은 아래쪽의 양 입술에 달린 링에 자물쇠의 고리를 걸었다. 슈는 그 느낌을 아랫 입술을 통해 느끼면서, 다시는 자유로와지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런 심한 고문에 동의를 했을까?

슈는 보지에 자물쇠를 채운다는 사실이 너무 걱정이 됐다. 서장이 자물쇠를 열고 빼주지 않는 다음에야, 누군가에게 그걸 잘라달라고 하기 전에는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것 같았다. 그러나 그건 더욱 불가능할것 같았다. 낯선 사람에게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자물쇠로 채워진 보지를 보여주며, 왜 보지에 자물쇠를 채우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는 건 그녀에겐 더욱 수치스런 일이였다. 그게 한번 채워지고 나면,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다는걸 슈도 알고 있었다.

다시 들려온 서장의 목소리에, 슈는 이런 상념에서 퍼뜩 깨어났다.

"좋아, 암캐야. 이제 자물쇠를 채울테니까, 넌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해야해."

슈가 뭐라고 말을 했지만, 서장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서장은 그녀의 입에서 팬티를 끄집어내고 다시 물었다. "알아들었어?"

"ㅇ... 예, 나리." 슈는 겨우 이렇게 대답했다.

"좋아. 자, 그럼 내가 말할테니까 그대로 해봐. 전 론 주인님 소유의 성노예예요. 전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제 보지에 자물쇠를 채웠어요. 이건 주인님만이 열 수 있어요."

슈는 서장이 말한대로 하려고 했지만, 중간에 까먹는 바람에 말이 막히고 말았다.

"좋아. 그럼 다시 가르쳐주지."

그가 다시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해주자, 슈는 이번엔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서 말했다. 서장은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슈가 말을 마치는 순간, "찰칵"하는 소리가 슈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 전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울려퍼졌다. 슈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다시는 자유를 되찾을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눈물을 왈칵 쏟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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