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에서 치트로 노예화 하렘 ~
저자 : E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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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20 화 : 나와 공주와 연결할때
광대 한 타워 1 층 부분의 반대편에서 버프 응급 수리 된 문을 바라 보는 검은 눈동자.
이만큼 떨어지면 소리가 들릴 수도 없을 것 ...... 라고, 자신의 상상 한 내용에 키리카는 얼굴을 붉혔다.
공주의 놀라운 제안에 의해 다시 방 밖에서 기다리게 되었던 마예 세 사람.
이번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명령은 나와 있지 않지만, 상황이 상황이므로 반대로 접근하기 어렵다.
저 안에서 토오루와 공주가 -.
"역시 안의 두 사람이 마음에 걸려요?"
"아, 난 그냥 ...... 공주님이 저런 말을 스스로 애기 하는것에 약간 당황해서 ......"
"아 물론 그렇지만, 겨우 만난 좋아하는 사람에게 모두 바치고 싶다라는 생각은 처녀로써는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니다라고 생각 해요"
"그래 ...... 일까 나는 그런 것을 잘 몰라서"
무뚝뚝한 얼굴로 고민하는 키리카에 키득 키득 웃는 니나.
"뒤 예언 사이에서 나오고부터 공주님, 몹시 불안 한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예언의 비전이 무서웠 잖아요? 주인님에게 안겨 안심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
그런 말을 듣고, 공주 기사는 깜짝 놀란 것 같은 표정이 되었다.
"나는 ...... 알아보지 못했어. 당혹감에 머리가 꽉 차서 ...... 안돼겠군요. 기사 실격, 아니, 공주님의 친구 실격, 일지도"
드디어 가라 앉는 키리카의 뺨을 여자 법사가 좌우로 당겼다.
"응 냑 ...... 팟! 잠깐, 뮈하는 거에요 니나!"
"안돼요, 이상한 침체 악순환으로 들어가면, 거기에 파고드는 주인님은 정말로 H에서 어쩔 수 없는 사람 이구나 ~라고 항상 화가 나있는 분이 키리카 님 답습니다"
"아 ............"
자신을 격려해 준 것이라고 깨닫고 키리카의 표정이 조금 누그러졌다.
"글쎄, 감사 니나 ...... 조금 나갔다 올께요. 여기 있으면, 또 이상한 생각 해버릴 것 같아요"
"그래, 그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나에게 감사를 말하고 이별해서 타워 밖으로 다리를 나른다.
비가 갠 뒤의 젖은 붉은 땅을 보면서 문득 키리카는 마음을 떨쳤다.
(자신은 공주님의 것, 사실은 전혀 이해해 주지 못한 것 일지도 모른다)
예언의 공주로서의 중압감도 불안도 ...... 그 생각은 키리카의 가슴을 찔렀다.
아무래도 자신은 항상 그렇다.
클래스 위원의 우등생. 친구는 많았고, 교사 들과도 좋았다.
하지만 표면적인 개성이 없는 교제는 많아도 깊이 마음을 허락 한 상대가 있었는가 하면 .......
(그래서 오다 모리 군의 것도 ...... 알아 주지 못한것,인가)
자신의 감정을 히메 노 씨는 모르겠어 - 그리고 재회 한 그는 아이러니하게 웃으며 말했다.
지금도 모르겠다.
그의 안하무인 행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자유로운 삶이.
(그렇지만 ...... 그럼, 공주님 이라면?)
시스 티나 공주라면오다 모리 토오루를 이해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은 마음이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이고 대담한 사고법이 비슷 하다고도 생각된다.
공주는 그를 좋아하고 있고, 그도 싫지는 않은
것 같았다.
게다가 공주의 존재에 의해 그는 일단 "세계를 구한다"로서의 기대에 부응하듯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만약 정말로 지속된다면 바라는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 그런데.
(그런데 왜 난 ...... 이렇게, 짜증이 나는 것일까 ......?)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남자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주군 인 사람을 빼앗기는 것이 싫은 건가 ...... 아니면.
가슴에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정체는 아직 알 것 같지 않았다.
※ ※ ※
"와 토오루 님 ...... 그렇게 바라 보시면 부끄럽습니다 ......!"
침대에 누워 요정 같은 나신이 내 눈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공주가 입고 있는 것은, 수많은 레이스로 장식 된 흰색의 긴 장갑과 오 버니 스타킹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터 벨트, 그리고 티아라뿐.
"이 정도는 당연한거야, 공주? 앞으로 우리들은 더 부끄러운 일을 하니까"
그 말에 부끄러워 하면서 오른팔로 큰 로켓형 큰 가슴을 왼손으로 가장 부끄러운 곳을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시스 티나 공주.
내 분부로 브래지어도 팬티도 철거 되어 있었다.
"자, 여자의 가장 소중한 곳을 숨기지 말고 나에게 보여주는거야 ...... 시스 티나"
"아, 아 ......는 예 ......"
일부러 경칭 생략하면 공주는 질겁 몸을 떨며 조금씩 숨을 거칠게 하면서 따라 갔다.
흠칫 흠칫 가는 손가락이 치워지고 드러난 사타구니 부분.
머리카락과 같은 빛나는 플래티넘 금발로 장식 된 분홍색 거기는 긴장과 흥분으로 희미하게 젖어 빛나고 있었다.
서민에게는 절대로 경배 할 목적을 이루지 않는 성역이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예뻐요, 과연 공주의 보지. 딱 닫고 있어 고귀한 분위기"
"아, 저는 남자분에게, 토오루 님에게 가장 부끄러운 곳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 앗, 히아앗!"
이미 벌거 벗은 나는, 희미한 분홍색으로 상기 된 무방비한 모습에 포장 벗기고, 중지와 약지로 흔들 흔들 흔들리는 균열을 핥기 시작했다.
거기는 놀랍게도 빨리 풀리고, 쿠치 쿠치 물소리가 커져 갔다.
"처음인데 젖기 쉽군요 공주는"
"실, 실은 어제 ...... 토오루 님이 가슴을 귀여워 해 주신 그때부터 여기가 뜨거워지고 ...... 아, 예언 사이에 들어갈 때도 좀처럼 마음이 초조 ...... 응아아앗! "
눈가와 입가를 손으로 숨기려고 하면서 상스러운 고백을 하는 공주님.
내 손과 가슴으로 봉사하고 정액에서 진하게 마킹 된 경험은 순진한 그녀에게 필시 큰 충격을 새긴 것이다.
"그건 잘못 했군. 계속 공주를 미뤄 버린 셈이다. 그럼, 그만큼 마음껏 ......"
"어, 네 손가락이, 토오루 님의 손가락이, 우와 안쪽까지 ...... 아아아 히야아아아 ...... 앗!"
좁고 부드러운 지금까지 누구의 침입도 허용하지 않았던 고귀한 구멍을 부드럽게 뒤졌다.
섬세하게 호흡하는 것처럼 수축하는 느낌은 명기를 예감시켜 삽입 할 때의 기대가 높아졌다.
"충분히 적시고 나서 드디어 내꺼를 영입 해주니까요 공주"
"히우우우 예! 토오루 님의 큰 거시기 님을 조금 무섭지만 마음껏 모시겠습니다...... 앗!"
충분히 손가락을 적신 왕가의 애액을 가치 가치 휘어 돌아간 자지에 발랏다.
다리를 잡아 벌리고 살짝 입구를 열어, 벌름거리는 순진한 구멍에 귀두를 밀어 올리고, 고귀한 순결을 마침내 깨는 예감에 내 등골이 오싹 오싹 떨렸다.
(빌어먹을 작가놈)
"좋아, 방금 가르친대로, 나에게 어떻게 되고 싶은 건지 상담을 명확하게 말하는거야, 시스 티나 공주 ......!"
"아 ...... 저는 란바디아 셋째 공주 시스 티나 , 동경의 토오루님께 계속 지킨 순결을, 상스럽고 거칠게 받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우 ...... 앗!"
수치와 기대를 예상하는 눈물을 푸른 눈동자에 띄워 새빨간 얼굴로 죽을만큼 부끄러운 고백을 하는 순종적인 공주.
"아, 저의 처녀를 당신님의 자지님으로 어떻게 ...... 지저분하게 먹어 대시옵소서 오오 ...... 히야아아아 우우우 우우응 ...... 아아앗! ! "
즈누누 뉴로로 ...... 삐치, 피초츄치 칫 ...... 눌 구욱! !
"아 아 아 아아 앙~아 아아!!?은 들어가 버렸어!, 아아……!"
열 손가락으로 시트를 꽉 잡고 가볍게 웨이브 한 플래티넘 금발의 머리카락에서 흰색 스타킹 발끝까지 전신을 벌벌 떨며.
상실의 아픔과 자궁을 충족하는 압박감에 셋째 공주는 높은 울음 소리를 울렸다.
"쿠우 ......! 아 다 들어갔다 , 시스 티나 처녀 지금 내가 빼앗은거야 !"
예언의 공주의 순결을 나타내는 피가 결합 부에서 시트를 담홍색으로 물 들여 갔다.
최고급 여성을 물건으로 하는 수컷으로서의 압도적 승리감에 번쩍 번쩍 뇌에 불꽃이 달렸다.
"응아, 아하앗 ......!해도 아픈 ...... 파, 히이응응 ...... 응웃!"
"아픈가요? 잠시 움직이지 않고 있을까? 공주?"
염원의 달성감으로 오발 하게 되는것을 버티면서, 나답지 않은 대단히 상냥한 것이다,라고 내심 쓴웃음을 짓는다.
완전히 자신의 의지로 나를 영입하는 상대의 첫 경험에 나 자신이 조금 당황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 하우우 ...... 오, 마음 고맙습니다, 앗 ......!하고,하지만 고통보다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의 기쁨이 크고 ......!"
눈물을 흘리면서도 씩씩하게 미소 짓는 공주가 너무나 사랑 스러웠다.
"라고, 우와 ...... 앗! 공주 안이 내 물건를 저절로 조여오고 있어요!"
"헉! 그, 그런. 정말입니까 ...... ?"
단단히 걸린 나 자신을 처음인데도 달콤한 러브로 조여 오는 로얄 프린세스 보지.
고귀하고 품위있는 몸의 일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탐욕스런 암컷의 접근이다.
"그, 그건 분명 ...... 토오루 님의 것이 되는 것이 ...... 여자로 해준것이, 으 ...... 기뻐서 ...... 반응 해 버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우 ... ...! "
얇은 동체 바깥으로 약간 기울어진 폭유를 흔들 흔들 하면서 갸냘픈 소리로 그런 말을 들으면 자제도 전언 철회이다.
"쿠, 미안 공주! 역시 움직이는 ...... 좋아!"
"히야아앙! 꼭 갑자기! 토오루 님의 것이 속을 흔들어 ...... 아후아, 히야아아앙 우웃!"
뉴굿 ...... 뉴궁, 그리고 좁은 처녀 구멍을 조금씩 소화시켜 나가는 풀 발기 된 자지.
처음에는 천천히, 점점 대담하게 ...... 더러움 없는 음부에 쾌락이라는 나쁜 놀이를,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가르치는 정복 감.
「어디가 기분 좋을까? 둘이서 많이 찾아 나가요, 공주 ...... 자, 여기는 어떻습니까! "
"아아핫! 있고 입구 근처를 그렇게 몇번이나 오오 ...... 안됩니다 그것은 엣, 목소리, 목소리를 억누를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 햐 우우우 아아아앗!"
"공주의 "안돼 " 는 "더 " 라는 의미 지요? 여깁니까, 저쪽은!"
귀여운 배꼽 아래를 기준으로 손바닥을 대고 가볍게 누르면서 쓰다듬어 돌리며 안에서 위의 벽을 밀어 올리는 것처럼 귀두에 반죽 된다.
개발되고 있는 성감대에 공주는 거유 젖을 흔들어 헐떡 거리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와 토오루 님 ...... 무 가슴 가지고 이전처럼 만져주세요 ......는 히이이잇! 그것입니다! 끝 (쪽) 을 후비게 되면 참을 수 없어요!"
가슴살을 움켜지고 함몰 유두에 집게 손가락의 끝을 기어 들게하고 마구 후볐다.
그 움직임을 자지 스트로크와 연동시켜 주면, 공주의 반응은 더욱 높아졌다.
"첫 섹스에서 이렇게 문란 해버리다니, 청초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음란 한 공주 구나, 시스 티나는! 그렇게 나에게 이렇게 되고 싶었어?!"
"하, 히얏! 미안해요, 처음 인데 뻔뻔한 여자여서 죄송 합니다...... 부디 환멸하지 마십시오. 오오 ......!"
"싫어 할 따위가 없잖아 이렇게 귀여운 나의 공주를 !"
"으, 기쁨니다 ...... 저는 지금, 앗, 행복을! 동경의 남자 분에게 안겨서 여자가 되는 행복을 ,앙 ,배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오옷!"
왕족으로 ...... 그것도 예언의 공주로 입장이 묶여온 자신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아마 지금까지 없는 해방의 순간.
그것을 계속 꿈으로 동경해온 나에게 한 명의 여자로서 다루어지는 것을 겨우 얻은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새로운 정복 감과 사랑스러운 기분이 솟구쳐 왔다.
"나에게 안겨 행복해? 공주! 나에게 관철되는 꿈 을 꾸고 참다못해 보지를 질퍽질퍽 하게 후비게 되어서 기쁜가 보구나, 시스티나!"
「그래. 그래요. 우우! 이런 행복 살짝 스치듯이 평생 얻을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 히아 히야 우우웃, 그런 그런 안쪽까지 에에엣! ! "
더 깊게 강하고, 미개척의 왕 처녀지를 누코누코 열어 제치는 자지의 쾌감.
높아지는 허리의 그라인드에 맞춰, 티아라에 실린 플래티넘 금발을 흩날리며, 큰 볼륨의 가슴살이 물결치고, 아름다운 땀에 젖은 누드가 튀었다.
"시스 티나 공주! 너는 계속 내 것이었다! 그 몸을 나에게 바쳐 예언의 공주가 아니야, 나만의 여자가 된다!"
"되는, 됩니다 우웃! 상스러운 시스 티나를 오옷, 토오루 님의 여자로서 오래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에엣, 후아아하아앙!"
어느덧 (즈그츄쯔쥬느츄쯔) 격렬함을 늘리는 애액의 소리는 격렬한 자지 피스톤을 완전히 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명이었다.
고귀한 마음도 청초한 몸도, 나에게 녹이고 녹여서 여자의 즐거움을 새겨 가는 시스 티나 공주.
아까부터 불안해 하며 조금씩 경련하는 질내가 무수한 가벼운 절정을 반복하는 것을 자지에 전달했다.
"우와 좋아, 좀더 가자 시스 티나! 쾌감에 몸을 맡기는거야, 나의 자지로 처녀 보지를 오징어 되는거야!"
"이 네 ......! 데려가 주신 ...... 토오루 님의 씩씩한 자지님으로 , 저를 모르는 곳에, 좋아 ...... 하우우! 그, 그런 더 이상 깊이 우우!? "
하얀 꽃잎처럼 가터 벨트로 장식 된 얇은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마음껏 끌어 당겨 한계까지 팽팽한 자지를 가장 안쪽까지 찔러 넣었다.
꾸물 ......거리며 사정을 애타게 기다리는듯 아래에 내려온 자궁 입구가 귀두 끝으로 팍 맞았을 때, 공주의 등골이 활처럼 뒤로 젖혔다.
"여기 에에엣! 오, 큰 것이 앗 ...... 옵니다, 가 버립니다 저는 응아아아 아하앗 아아앗!?"
"우왓, 짜져 ......이야, 내 겠어 공주! 자궁에! 내 아기 정액 유전자를 쏘아버릴테니까 쿠아아앗!"
"그래. 바랍니다. 가득 해 주세요! 시스 티나의 소중한 곳! 전부 바칩니다 아앗! 아, 당신 님의 색으로 물들어 주시옵소서 에에얏!"
지나친 쾌감에 허리가 뇌가 자지가 녹는다. 녹아서 공주와 섞인다.
그 취급이 나라의 정치를 좌우하는, 서민의 아이가 들어서는 것 등은 허용되지 않는 중요하고 중요한 왕실 아이 방에 ...... 나는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진한 우유를 방출했다!
쌩하우우!……...!!!과 때려도 프도...!!!뷰 군!응 뷰! 뷰 우우...뷰면 비 로 !
(이런 의성어... 진절머리가 납니다)
"네, 아아아 ...... 응 아아아하아아아앗!? 이거 이것이 토오루 님의 ......응 히야아아앙 응응! 후아, 아, 아, 아 ...... ! "
"쿠우우우 ...... 우와, 굉장 ...... 굉장해 ,공주, 이 방출 감 ...... 구, 쿠헉!"
내 등에 손톱을 세우는 정도로 매달리고 동시에 절정의 압도적 쾌감에 떨고 있는 시스 티나 공주.
깊이 넣은 자지를 로얄 보지가 갸륵하게 조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 조심성 없이 짜 온다.
"아, 파, 만 ......와 토오루, 니임 ......! 입, 입맞춤을 ...... 키스, 해주지 않으시 겠습니까 ......!"
"좋아, 얼마든지 ......"
여운에 벌벌 떠는 보석 같은 몸을 꽉 마주 안고, 나는 플래티넘 금발을 어루 만지면서 연 분홍색의 입술에 살짝 자신을 거듭했다.
누군가가 진심으로 자신을 원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이구나 .......
키리카가 말한대로, 공주가 기다려온 남자로서 잠시 사귀어 주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 나는 문득 그렇게 생각했다.
"아 ...... 토오루님, ...... 사모하고 있습니다 ......"
달게 녹는 키스의 맛. 위와 아래 몸 두곳에서 이어지는 감각이 심한 파도가 지나간 우리들의 몸을 부드럽게 감싼다.
그리고 ...... 그 때.
"............ 응?"
내 의식이 ...... 갑자기 하얗게 물들어 갔다.
공주의 체온이, 냄새가, 숨결이, 방이, 모두가 급속하게 멀어져 가는 듯한 착각.
마치 영혼이 몸에서 멀리 어디 까지라도 올라가는 ......!
※ ※ ※
갑자기, 나의 의식은 다시 형태를 취했다.
어느새 옷을 입고, 싸구려 의자에 걸터 앉아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예, 다음분 ...... 참. 오랜만 이네요"
서류가 혼란에 쌓인 사무실에 자주 있는 데스크 너머로.
동양인도 서양인도 보이는 쥐색 정장 안경 남자가 ...... 사무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자 : E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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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20 화 : 나와 공주와 연결할때
광대 한 타워 1 층 부분의 반대편에서 버프 응급 수리 된 문을 바라 보는 검은 눈동자.
이만큼 떨어지면 소리가 들릴 수도 없을 것 ...... 라고, 자신의 상상 한 내용에 키리카는 얼굴을 붉혔다.
공주의 놀라운 제안에 의해 다시 방 밖에서 기다리게 되었던 마예 세 사람.
이번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명령은 나와 있지 않지만, 상황이 상황이므로 반대로 접근하기 어렵다.
저 안에서 토오루와 공주가 -.
"역시 안의 두 사람이 마음에 걸려요?"
"아, 난 그냥 ...... 공주님이 저런 말을 스스로 애기 하는것에 약간 당황해서 ......"
"아 물론 그렇지만, 겨우 만난 좋아하는 사람에게 모두 바치고 싶다라는 생각은 처녀로써는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니다라고 생각 해요"
"그래 ...... 일까 나는 그런 것을 잘 몰라서"
무뚝뚝한 얼굴로 고민하는 키리카에 키득 키득 웃는 니나.
"뒤 예언 사이에서 나오고부터 공주님, 몹시 불안 한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예언의 비전이 무서웠 잖아요? 주인님에게 안겨 안심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
그런 말을 듣고, 공주 기사는 깜짝 놀란 것 같은 표정이 되었다.
"나는 ...... 알아보지 못했어. 당혹감에 머리가 꽉 차서 ...... 안돼겠군요. 기사 실격, 아니, 공주님의 친구 실격, 일지도"
드디어 가라 앉는 키리카의 뺨을 여자 법사가 좌우로 당겼다.
"응 냑 ...... 팟! 잠깐, 뮈하는 거에요 니나!"
"안돼요, 이상한 침체 악순환으로 들어가면, 거기에 파고드는 주인님은 정말로 H에서 어쩔 수 없는 사람 이구나 ~라고 항상 화가 나있는 분이 키리카 님 답습니다"
"아 ............"
자신을 격려해 준 것이라고 깨닫고 키리카의 표정이 조금 누그러졌다.
"글쎄, 감사 니나 ...... 조금 나갔다 올께요. 여기 있으면, 또 이상한 생각 해버릴 것 같아요"
"그래, 그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나에게 감사를 말하고 이별해서 타워 밖으로 다리를 나른다.
비가 갠 뒤의 젖은 붉은 땅을 보면서 문득 키리카는 마음을 떨쳤다.
(자신은 공주님의 것, 사실은 전혀 이해해 주지 못한 것 일지도 모른다)
예언의 공주로서의 중압감도 불안도 ...... 그 생각은 키리카의 가슴을 찔렀다.
아무래도 자신은 항상 그렇다.
클래스 위원의 우등생. 친구는 많았고, 교사 들과도 좋았다.
하지만 표면적인 개성이 없는 교제는 많아도 깊이 마음을 허락 한 상대가 있었는가 하면 .......
(그래서 오다 모리 군의 것도 ...... 알아 주지 못한것,인가)
자신의 감정을 히메 노 씨는 모르겠어 - 그리고 재회 한 그는 아이러니하게 웃으며 말했다.
지금도 모르겠다.
그의 안하무인 행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자유로운 삶이.
(그렇지만 ...... 그럼, 공주님 이라면?)
시스 티나 공주라면오다 모리 토오루를 이해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은 마음이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이고 대담한 사고법이 비슷 하다고도 생각된다.
공주는 그를 좋아하고 있고, 그도 싫지는 않은
것 같았다.
게다가 공주의 존재에 의해 그는 일단 "세계를 구한다"로서의 기대에 부응하듯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만약 정말로 지속된다면 바라는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 그런데.
(그런데 왜 난 ...... 이렇게, 짜증이 나는 것일까 ......?)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남자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주군 인 사람을 빼앗기는 것이 싫은 건가 ...... 아니면.
가슴에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정체는 아직 알 것 같지 않았다.
※ ※ ※
"와 토오루 님 ...... 그렇게 바라 보시면 부끄럽습니다 ......!"
침대에 누워 요정 같은 나신이 내 눈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공주가 입고 있는 것은, 수많은 레이스로 장식 된 흰색의 긴 장갑과 오 버니 스타킹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터 벨트, 그리고 티아라뿐.
"이 정도는 당연한거야, 공주? 앞으로 우리들은 더 부끄러운 일을 하니까"
그 말에 부끄러워 하면서 오른팔로 큰 로켓형 큰 가슴을 왼손으로 가장 부끄러운 곳을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시스 티나 공주.
내 분부로 브래지어도 팬티도 철거 되어 있었다.
"자, 여자의 가장 소중한 곳을 숨기지 말고 나에게 보여주는거야 ...... 시스 티나"
"아, 아 ......는 예 ......"
일부러 경칭 생략하면 공주는 질겁 몸을 떨며 조금씩 숨을 거칠게 하면서 따라 갔다.
흠칫 흠칫 가는 손가락이 치워지고 드러난 사타구니 부분.
머리카락과 같은 빛나는 플래티넘 금발로 장식 된 분홍색 거기는 긴장과 흥분으로 희미하게 젖어 빛나고 있었다.
서민에게는 절대로 경배 할 목적을 이루지 않는 성역이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예뻐요, 과연 공주의 보지. 딱 닫고 있어 고귀한 분위기"
"아, 저는 남자분에게, 토오루 님에게 가장 부끄러운 곳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 앗, 히아앗!"
이미 벌거 벗은 나는, 희미한 분홍색으로 상기 된 무방비한 모습에 포장 벗기고, 중지와 약지로 흔들 흔들 흔들리는 균열을 핥기 시작했다.
거기는 놀랍게도 빨리 풀리고, 쿠치 쿠치 물소리가 커져 갔다.
"처음인데 젖기 쉽군요 공주는"
"실, 실은 어제 ...... 토오루 님이 가슴을 귀여워 해 주신 그때부터 여기가 뜨거워지고 ...... 아, 예언 사이에 들어갈 때도 좀처럼 마음이 초조 ...... 응아아앗! "
눈가와 입가를 손으로 숨기려고 하면서 상스러운 고백을 하는 공주님.
내 손과 가슴으로 봉사하고 정액에서 진하게 마킹 된 경험은 순진한 그녀에게 필시 큰 충격을 새긴 것이다.
"그건 잘못 했군. 계속 공주를 미뤄 버린 셈이다. 그럼, 그만큼 마음껏 ......"
"어, 네 손가락이, 토오루 님의 손가락이, 우와 안쪽까지 ...... 아아아 히야아아아 ...... 앗!"
좁고 부드러운 지금까지 누구의 침입도 허용하지 않았던 고귀한 구멍을 부드럽게 뒤졌다.
섬세하게 호흡하는 것처럼 수축하는 느낌은 명기를 예감시켜 삽입 할 때의 기대가 높아졌다.
"충분히 적시고 나서 드디어 내꺼를 영입 해주니까요 공주"
"히우우우 예! 토오루 님의 큰 거시기 님을 조금 무섭지만 마음껏 모시겠습니다...... 앗!"
충분히 손가락을 적신 왕가의 애액을 가치 가치 휘어 돌아간 자지에 발랏다.
다리를 잡아 벌리고 살짝 입구를 열어, 벌름거리는 순진한 구멍에 귀두를 밀어 올리고, 고귀한 순결을 마침내 깨는 예감에 내 등골이 오싹 오싹 떨렸다.
(빌어먹을 작가놈)
"좋아, 방금 가르친대로, 나에게 어떻게 되고 싶은 건지 상담을 명확하게 말하는거야, 시스 티나 공주 ......!"
"아 ...... 저는 란바디아 셋째 공주 시스 티나 , 동경의 토오루님께 계속 지킨 순결을, 상스럽고 거칠게 받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우 ...... 앗!"
수치와 기대를 예상하는 눈물을 푸른 눈동자에 띄워 새빨간 얼굴로 죽을만큼 부끄러운 고백을 하는 순종적인 공주.
"아, 저의 처녀를 당신님의 자지님으로 어떻게 ...... 지저분하게 먹어 대시옵소서 오오 ...... 히야아아아 우우우 우우응 ...... 아아앗! ! "
즈누누 뉴로로 ...... 삐치, 피초츄치 칫 ...... 눌 구욱! !
"아 아 아 아아 앙~아 아아!!?은 들어가 버렸어!, 아아……!"
열 손가락으로 시트를 꽉 잡고 가볍게 웨이브 한 플래티넘 금발의 머리카락에서 흰색 스타킹 발끝까지 전신을 벌벌 떨며.
상실의 아픔과 자궁을 충족하는 압박감에 셋째 공주는 높은 울음 소리를 울렸다.
"쿠우 ......! 아 다 들어갔다 , 시스 티나 처녀 지금 내가 빼앗은거야 !"
예언의 공주의 순결을 나타내는 피가 결합 부에서 시트를 담홍색으로 물 들여 갔다.
최고급 여성을 물건으로 하는 수컷으로서의 압도적 승리감에 번쩍 번쩍 뇌에 불꽃이 달렸다.
"응아, 아하앗 ......!해도 아픈 ...... 파, 히이응응 ...... 응웃!"
"아픈가요? 잠시 움직이지 않고 있을까? 공주?"
염원의 달성감으로 오발 하게 되는것을 버티면서, 나답지 않은 대단히 상냥한 것이다,라고 내심 쓴웃음을 짓는다.
완전히 자신의 의지로 나를 영입하는 상대의 첫 경험에 나 자신이 조금 당황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 하우우 ...... 오, 마음 고맙습니다, 앗 ......!하고,하지만 고통보다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의 기쁨이 크고 ......!"
눈물을 흘리면서도 씩씩하게 미소 짓는 공주가 너무나 사랑 스러웠다.
"라고, 우와 ...... 앗! 공주 안이 내 물건를 저절로 조여오고 있어요!"
"헉! 그, 그런. 정말입니까 ...... ?"
단단히 걸린 나 자신을 처음인데도 달콤한 러브로 조여 오는 로얄 프린세스 보지.
고귀하고 품위있는 몸의 일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탐욕스런 암컷의 접근이다.
"그, 그건 분명 ...... 토오루 님의 것이 되는 것이 ...... 여자로 해준것이, 으 ...... 기뻐서 ...... 반응 해 버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우 ... ...! "
얇은 동체 바깥으로 약간 기울어진 폭유를 흔들 흔들 하면서 갸냘픈 소리로 그런 말을 들으면 자제도 전언 철회이다.
"쿠, 미안 공주! 역시 움직이는 ...... 좋아!"
"히야아앙! 꼭 갑자기! 토오루 님의 것이 속을 흔들어 ...... 아후아, 히야아아앙 우웃!"
뉴굿 ...... 뉴궁, 그리고 좁은 처녀 구멍을 조금씩 소화시켜 나가는 풀 발기 된 자지.
처음에는 천천히, 점점 대담하게 ...... 더러움 없는 음부에 쾌락이라는 나쁜 놀이를,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가르치는 정복 감.
「어디가 기분 좋을까? 둘이서 많이 찾아 나가요, 공주 ...... 자, 여기는 어떻습니까! "
"아아핫! 있고 입구 근처를 그렇게 몇번이나 오오 ...... 안됩니다 그것은 엣, 목소리, 목소리를 억누를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 햐 우우우 아아아앗!"
"공주의 "안돼 " 는 "더 " 라는 의미 지요? 여깁니까, 저쪽은!"
귀여운 배꼽 아래를 기준으로 손바닥을 대고 가볍게 누르면서 쓰다듬어 돌리며 안에서 위의 벽을 밀어 올리는 것처럼 귀두에 반죽 된다.
개발되고 있는 성감대에 공주는 거유 젖을 흔들어 헐떡 거리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와 토오루 님 ...... 무 가슴 가지고 이전처럼 만져주세요 ......는 히이이잇! 그것입니다! 끝 (쪽) 을 후비게 되면 참을 수 없어요!"
가슴살을 움켜지고 함몰 유두에 집게 손가락의 끝을 기어 들게하고 마구 후볐다.
그 움직임을 자지 스트로크와 연동시켜 주면, 공주의 반응은 더욱 높아졌다.
"첫 섹스에서 이렇게 문란 해버리다니, 청초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음란 한 공주 구나, 시스 티나는! 그렇게 나에게 이렇게 되고 싶었어?!"
"하, 히얏! 미안해요, 처음 인데 뻔뻔한 여자여서 죄송 합니다...... 부디 환멸하지 마십시오. 오오 ......!"
"싫어 할 따위가 없잖아 이렇게 귀여운 나의 공주를 !"
"으, 기쁨니다 ...... 저는 지금, 앗, 행복을! 동경의 남자 분에게 안겨서 여자가 되는 행복을 ,앙 ,배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오옷!"
왕족으로 ...... 그것도 예언의 공주로 입장이 묶여온 자신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아마 지금까지 없는 해방의 순간.
그것을 계속 꿈으로 동경해온 나에게 한 명의 여자로서 다루어지는 것을 겨우 얻은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새로운 정복 감과 사랑스러운 기분이 솟구쳐 왔다.
"나에게 안겨 행복해? 공주! 나에게 관철되는 꿈 을 꾸고 참다못해 보지를 질퍽질퍽 하게 후비게 되어서 기쁜가 보구나, 시스티나!"
「그래. 그래요. 우우! 이런 행복 살짝 스치듯이 평생 얻을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 히아 히야 우우웃, 그런 그런 안쪽까지 에에엣! ! "
더 깊게 강하고, 미개척의 왕 처녀지를 누코누코 열어 제치는 자지의 쾌감.
높아지는 허리의 그라인드에 맞춰, 티아라에 실린 플래티넘 금발을 흩날리며, 큰 볼륨의 가슴살이 물결치고, 아름다운 땀에 젖은 누드가 튀었다.
"시스 티나 공주! 너는 계속 내 것이었다! 그 몸을 나에게 바쳐 예언의 공주가 아니야, 나만의 여자가 된다!"
"되는, 됩니다 우웃! 상스러운 시스 티나를 오옷, 토오루 님의 여자로서 오래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에엣, 후아아하아앙!"
어느덧 (즈그츄쯔쥬느츄쯔) 격렬함을 늘리는 애액의 소리는 격렬한 자지 피스톤을 완전히 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명이었다.
고귀한 마음도 청초한 몸도, 나에게 녹이고 녹여서 여자의 즐거움을 새겨 가는 시스 티나 공주.
아까부터 불안해 하며 조금씩 경련하는 질내가 무수한 가벼운 절정을 반복하는 것을 자지에 전달했다.
"우와 좋아, 좀더 가자 시스 티나! 쾌감에 몸을 맡기는거야, 나의 자지로 처녀 보지를 오징어 되는거야!"
"이 네 ......! 데려가 주신 ...... 토오루 님의 씩씩한 자지님으로 , 저를 모르는 곳에, 좋아 ...... 하우우! 그, 그런 더 이상 깊이 우우!? "
하얀 꽃잎처럼 가터 벨트로 장식 된 얇은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마음껏 끌어 당겨 한계까지 팽팽한 자지를 가장 안쪽까지 찔러 넣었다.
꾸물 ......거리며 사정을 애타게 기다리는듯 아래에 내려온 자궁 입구가 귀두 끝으로 팍 맞았을 때, 공주의 등골이 활처럼 뒤로 젖혔다.
"여기 에에엣! 오, 큰 것이 앗 ...... 옵니다, 가 버립니다 저는 응아아아 아하앗 아아앗!?"
"우왓, 짜져 ......이야, 내 겠어 공주! 자궁에! 내 아기 정액 유전자를 쏘아버릴테니까 쿠아아앗!"
"그래. 바랍니다. 가득 해 주세요! 시스 티나의 소중한 곳! 전부 바칩니다 아앗! 아, 당신 님의 색으로 물들어 주시옵소서 에에얏!"
지나친 쾌감에 허리가 뇌가 자지가 녹는다. 녹아서 공주와 섞인다.
그 취급이 나라의 정치를 좌우하는, 서민의 아이가 들어서는 것 등은 허용되지 않는 중요하고 중요한 왕실 아이 방에 ...... 나는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진한 우유를 방출했다!
쌩하우우!……...!!!과 때려도 프도...!!!뷰 군!응 뷰! 뷰 우우...뷰면 비 로 !
(이런 의성어... 진절머리가 납니다)
"네, 아아아 ...... 응 아아아하아아아앗!? 이거 이것이 토오루 님의 ......응 히야아아앙 응응! 후아, 아, 아, 아 ...... ! "
"쿠우우우 ...... 우와, 굉장 ...... 굉장해 ,공주, 이 방출 감 ...... 구, 쿠헉!"
내 등에 손톱을 세우는 정도로 매달리고 동시에 절정의 압도적 쾌감에 떨고 있는 시스 티나 공주.
깊이 넣은 자지를 로얄 보지가 갸륵하게 조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 조심성 없이 짜 온다.
"아, 파, 만 ......와 토오루, 니임 ......! 입, 입맞춤을 ...... 키스, 해주지 않으시 겠습니까 ......!"
"좋아, 얼마든지 ......"
여운에 벌벌 떠는 보석 같은 몸을 꽉 마주 안고, 나는 플래티넘 금발을 어루 만지면서 연 분홍색의 입술에 살짝 자신을 거듭했다.
누군가가 진심으로 자신을 원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이구나 .......
키리카가 말한대로, 공주가 기다려온 남자로서 잠시 사귀어 주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 나는 문득 그렇게 생각했다.
"아 ...... 토오루님, ...... 사모하고 있습니다 ......"
달게 녹는 키스의 맛. 위와 아래 몸 두곳에서 이어지는 감각이 심한 파도가 지나간 우리들의 몸을 부드럽게 감싼다.
그리고 ...... 그 때.
"............ 응?"
내 의식이 ...... 갑자기 하얗게 물들어 갔다.
공주의 체온이, 냄새가, 숨결이, 방이, 모두가 급속하게 멀어져 가는 듯한 착각.
마치 영혼이 몸에서 멀리 어디 까지라도 올라가는 ......!
※ ※ ※
갑자기, 나의 의식은 다시 형태를 취했다.
어느새 옷을 입고, 싸구려 의자에 걸터 앉아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예, 다음분 ...... 참. 오랜만 이네요"
서류가 혼란에 쌓인 사무실에 자주 있는 데스크 너머로.
동양인도 서양인도 보이는 쥐색 정장 안경 남자가 ...... 사무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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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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