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에서 치트로 노예 하렘 ~
저자 : EKZ
제 2 장 : 나와, ■■과 ■■■■■
28 화 : 저주받은 무녀와 신체의 정체
"언니 ............!"파천의 신체 "의 일부를 원래대로 봉인하는 것은 ............ 할 수 없어?"
"........................"
침묵, 그것이 대답이었다.
두 사람을 가르는 얇은 커튼, 저 너머에 비치는 디아 네의 그림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만약, 만약 언니가 그것을 사용하여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하고 있다면 ............ 그렇다면 시에라는 ............!"
신전 안쪽의 실루엣을 향해 한 걸음, 시에라는 다가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기억 속의 부드러운 언니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차가운 목소리 였다.
"그러면 어떻게 할거야? 동족의 엘프들처럼 나의 적이 될 ......거 라고 말하는 거야? 시에라"
"............ 웃!"
시에라에게 디아네는 실제 가족보다 진한 인연으로 맺어진 둘도 없는 존재이다.
아무리 그녀가 지금 이상한 행동으로 엘프와 다크 엘프 사이에 불화를 초래한 장본인 이라고 해도 ...... 그런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만약 지금 그녀가 자신을 적대하는 엘프 종족의 앞잡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하지만 ...... 그렇다고 무엇을 할수 있다는 말인가?
디아네를 책망하는 단명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모색해도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무력한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주인님 ............ 주인님이라면 어떻게 할 ............?)
눈을 감고 기도하듯이, 여기에 없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한다.
토오루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안심을 주는 강력한 말이.
하지만 붙잡힌 그는 지금 여기에 있지 않다.
결단 하지 않으면 안된다, 혼자서.
하지만 만약 소중한 언니 사이에 결정적인 균열을 낳게 되어 버리면 ......?
시에라의 마음을 초조와 절망이 천천히 채워 가고 있을때.
"...... 기다리게 했군 시에라"
※ ※ ※
다크 엘프 마을의 가장 안쪽 부분 마치 신사와 같은 나무로딘 큰 건물에, 나는 서슴없이 나아 갔다.
여기를 돌아 본채로 놀라움에 굳어지는 시에라에게 다가가, 그 벌꿀 색의 머리를 톡톡 가볍게 쓰다듬었다.
"아, 주인님 ............ !"
"대략적인 얘기 듣고 있었어. 그 안쪽에 있는 것이 네 언니인 디아네 라는 무녀야?"
소스를 준 그 다크 엘프는 숨질듯 기절했기 때문에 아멜리아를 붙여 건물 입구에 재우고 왔다.
연결된 상태에서 침입 것도 잠시 생각했지만, 무녀 님인지 뭔지에는 자극이 너무 강한 퍼포먼스 같다고 생각하고 자중했다.
"...... 누구입니다, 당신은?"
"파천의 신체를 마족보다 먼저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는 마 예술사,라고 하면 알 수 있을까?"
투명한 희미한 경계심을 띤 목소리가 휘장 뒤에서 음악처럼 흘러 온다.
좋아, 이 미성에서 상상하면 상당한 미인 이겠구나, 틀림 없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말할 것은 하나입니다. 떠나십시오, 더러운 야망을 품은 인간 이여 ...... 파천의 신체는 마족이든 당신 같은 사람이든 넘길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엘프들이든, 또 무엇이든 너는 그것을 독차지 하려고 하고 있다 ......"
나는 일직선으로, 얇은 커튼에 비치는 실루엣으로 걸음을 옮겼다.
신성한 장소, 신성한 무녀 ...... 시에라나 다른 녀석이라면 사양 하겠지만, 나는 알지 못한다.
"아니 ...... 다르다"
"앗 ... ...!"
주저없이 나는 얇은 베일을 격렬하게 당겨 열었다.
사이를 가르는 것이 철거되고, 몇년 만에 직접 보게 된 "언니"의 모습에 시에라가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목소리를 누설했다.
"디아 네 언니 ............ !"
눈을 가리고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 명의 다크 엘프.
부러 질 것 같은 정도 날씬한, 보석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갈색 피부와 같은 색의 긴 귀.
시에라 정도는 아니지만 풍부한 것 같은 가슴에서 허리까지를 가리는 대조적인 순백의 로브.
팔과 목 등 피부 곳곳을 장식하는,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 한 나무 액세서리는 결코 화려 함과 천함이 아니라 오히려 그녀의 거룩한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윳빛의 강 같이 한없이 흰색에 가까운 색소의 얇은 은색의 긴 생머리 에는 월계관을 닮은 녹색 잎으로 쌓인 관이 실려 있었다.
가냘픈 손이 가진 장식적인 나무 지팡이를 포함하여 속세에서 분리되어 긴 시간을 보낸 거룩한 무녀 ...... 라기보다는 여신 그 자체와 같은 모습이다.
"네가 아무도"파천의 신체 "에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이유. 너무 위험해서 봉인조차 불안한 물건 이었기 때문에 ...... 그런 것이 아닌가?"
시에라의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강한 책임감.
파루뮤라와의 접촉에서 자신이 사로 잡혀 우리들에게 폐를 끼친 것을 계속 마음 아파할때 눈에 띄었던 것 같은 그 특징.
나는 그것을 "친한 누군가를 닮았습니다"는 아닐까, 어쩐지 생각했다.
"........................"
즉, 시에라의 "언니"는 그녀(시에라)에게 연결되어 책임감 넘치는 성격이 아닌가,라고.
그런 인물이 태어나서 처음 독단으로 엉뚱한 강경 수단이 나왔다면 그것은 사리 사욕을 위한 것일까?
아니, 아마 다를 것이다.
"너는 비록 엘프들과 시에라에게 오해 받을지라도, 동족이나 그 애들을 보호하기 위해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했다 ...... 다를까?"
긴 침묵이 긍정을 의미했다.
"...... 거기까지 알고 계셨나요"
"너, 혹시 눈이 ......?"
천천히 나를 올려다 보는 깨끗한 얼굴의 중심에는 긴 속눈썹 아래에서 조용히 닫혀 있는 눈동자.
그래도 시에라가 인생 경험을 쌓으면 이렇게 될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매우 차분한 어른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무녀가 된 이래, 내 두 눈은 세계를 비추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언니 ............"
"저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랄까? 공교롭게도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네가 아닌, 나야"
"파천의 신체" 의 일부가 정말 여기에 있다라고 한다면, 이부리스 들에게 빼앗기기 전에 내 것으로한다.
무슨 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와 엘프들로 간직 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것을 끝까지 거절하면 디아네도 예속시킨다.
"아니 ...... 마 예술사 여, 당신은 역시 아무것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 저것을 만진 것의 말로를"
"뭐라고 ......?"
슬프게 고개를 흔들고 무녀 디아네는 천천히 일어 섰다.
내 눈 앞에서 더러움 하나없는 갈색의 몸에서 ...... 그 얇은 몸통을 덮는 순백의 로브가 바닥에 미끄럼 떨어져 간다.
"시에라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것은 이겁니다. 보면 싫어 할지도 모르니까 ...... 당신이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네, 언니, 그게 무슨 ............ !?"
시에라의 말의 후반이 숨을 삼키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나도 역시 경악에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파천의 신제 "는 ...... 만지는 사람의 생명을 먹습니다. 아무도 그걸 손에 넣을 수 없는 ...... 그리고"
우리들이 눈을 빼앗기고 있던 것은 그 아름다운 갈색 의 나체......가 아니었다.
거기에 생생하게 새겨진 무서운 이변의 편이었다.
무녀 디아네가 얇은 천 너머로 사람과 이야기하고, 직접 대면하지 않은 이유.
"이렇게 된 나는 또 ...... 살아 나지 못할 것입니다."
다크 엘프의 풍부한 가슴에서 완만한 예술적 국면을 그리는 복부에 걸쳐.
크리스탈 같은 무색 투명의 경질 물질로 덮여 있었다 ...... 아니, 다르다.
피부가 고기가 몸 자체가.
크리스탈 모양의 이물질에 "옮겨져 있었다" 것이다.
※ ※ ※
"...... 정말 마스터는 무슨 생각 하고 있는 거야. 뭐 저녀석도 문제지만 ......"
신전의 안방에 이어진 나무 통로.
옆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정신을 잃고 있는 다크 엘프 딸에게 살짝 시선을 주고 한숨수는 아멜리아.
누운 갈색의 허벅지에서 짙은 백탁 액이 주루룩 넘쳐 흐르고 있었다.
"좋겠다, 그렇게 많이 ...... 그게 아니고! 혼자 안쪽에 들어가서 정말 괜찮은 걸까?"
잠시 기다리라고 했지만 역시 걱정이 되었다.
어느 타이밍에 들어 갈 것인가, 여전사가 팔짱끼면서 고민하던 바로 그 때.
베쿵 ......이라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아멜리아 근처의 벽과 천장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억지로 열어제친것 같은 큰 구멍이 열렸다.
"뭐, 뭐야!"
반사적으로, 뷰트 블레이드와 방패를 두는 아멜리아.
그녀가 응시하는 큰 구멍에서 ...... 맥 빠질정도로 몸집이 작은 사람의 그림자가 살짝 통로에 내려 섰다.
"킁킁 ...... 응 역시 이쪽에서 냄새가 나구나 ......하지만 닮은것 같지만 뭔가 다른데 ??"
그것은 검정색과 금색의 당당한 기모노에서 흰 어깨를 내비친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
보라색의 어두운 긴 생머리를 흔들며 코를 작은 동물처럼 벌름거리고 있었다.
보기에는, 무해한 것 같은 모습 ......하지만 그 등에는 박쥐 같은 날개, 그리고 이마에 새겨진 붉은 문양은 .......
"그거, 마몬인가 ...... !?하면 파루뮤라와 같은 고위 마족 ......!"
아멜리아가 무심코 부른 그 이름.
소녀의 모습을 한 마족은 지금까지 배경이나 뭐처럼 마치 관심을 돌리지 않은 인간에게 천천히 뒤돌아 봤다.
귀엽고 예쁜 입에서 덧니가 빤짝였다.
"이봐 이봐, 언니. 지금 파루 뮤라라고 말했어? 말했지 ...... 맞지?"
※ ※ ※
"언니, 그 몸은 ............ !"
동체의 절반 이상이 고스란히 크리스탈로 대체된 참혹한 모습에 절규하는 시에라.
내장이나 뼈도 완전히 대체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 ...... 마치 어림없는 마법보다 불합리한 힘의 존재를 느낀다.
"발굴 된 "파천의 신체 " 의 일부가 희미하게 맥동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나는 보이지 않는 눈으로 느꼈어요 ...... 마치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아무래도 시력과 교환으로, 다크 엘프의 무녀는 초감각과 같은 것이 갖춰지고 있는 것 같다.
일종의 사이코 메토리나 텔레파시의 한 종류 일까.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그래서 그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더 깊이 파천의 신체와 접촉하려고 시도했어요 ...... 그렇지만, 그야말로 큰 실수였습니다"
갈색의 손가락이 수정으로 변한 옆구리 근처를 부드럽게 어루 만진다.
"파천의 신체는 내 몸을 이렇게 다행이 "침식 "했어요 ...... 그 결과가 이 무서운 이변, 이것이 생명력을 빨아먹기 때문인지 더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설마, 그 침식 부위는 점점 퍼져가는거야 ......!?"
"그래 ...... 내 몸은 또 날마다 크리스탈로 변해 간다. 머지 않은 장래에 완전히 말하지 않는 투명한 덩어리가 되겠지요"
"그, 그런 ............... !"
수수께끼의 수정에 변이.
이것은 이미 단명의 저주 정도의 소란이 아니다.
사랑하는 언니를 덮치는 잔혹한 이상 사태에 시에라는 말을 잃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럼 더더욱 그 사실을 모두에게 전달해야 되는거 아냐? 오해 한 채 죽으면 본전도 없잖아!"
"죽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전력으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내 마음의 눈으로 파천의 신체의 본질을 파헤치고 알리는 마지막 임무가"
...... 즉 그 위험한 대용품의 정체를 초감각으로 알아내기 위해 죽을 때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사용할 생각에서 혼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이 무녀는.
몸이 정체 모를 물건에 침식되고 있다고 하는데 ...... 책임감도 여기까지 오면 굉장하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대항 수단과, 적어도 그 단서를 얻을 수 있으면, 죽기 전에 그것을 우리 부족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엘프들에게 꼭 전할 겁니다"
닫힌 눈 아래에는 조용하지만 확고한 의지가 깃 들어 있었다.
엿도 움직이지 않을 것 같은 시에라의 고집을 수십 배나 넘는 듯한 완고함이다.
"그래서 지금 희생되는 것은 ...... 나만으로 좋습니다 "
"하,하지만 언니는! 언니가 죽다니, 그것도 오해 한 채 죽어가는 건, 그런 것 말야 ............!"
시에라 비참한 목소리.
하지만 디아네는 조금 쓸쓸하게 미소짓고 고개를 흔들 뿐이다.
"어쨌든, 난 더 이상 살아 나지 않아 시에라, 그래서 적어도 ...... 무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게 해 줘.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면 엘프의 모두에게 사과와 함께 전해 줘 "
"네, 언니 ............!"
긴 귀를 힘없이 늘어 뜨려 무력감에 털썩 주저앉는 시에라.
그 푸른 색의 눈동자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 나무 바닥을 적신다.
"...... 과연, 사정은 알았다"
"아셨나요? 당신를 갑자기 잡은 것은 이제 와서지만 사과합니다 ...... 이렇게 된 이상 일찌감치 여기를 떠나십시오"
"아니, 그것은 할 수 없는데"
"아, 주인님 ......?"
벌써 죽음을 각오한 얼굴에 수수께끼의 표정을 띄우는 디아네.
시에라 역시 깜빡 붉어진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본다.
"기가 막히는군요 ...... 앞의 이야기를 듣고 이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고도 여전히 당신은 파천의 신체를 바라는겁니까?"
"그것도 있지만, 더 다른 이유가 크다"
나는 한쪽 무릎을 꿇고, 다크 엘프와 같은 높이로 얼굴을 나란히 했다.
모양 좋은 갈색의 턱에 살짝 손을 곁들인다.
"네가 죽는 것이 아깝기 때문이다, 디아네"
"어 ......?"
내가 들어 왔을 때보다 다른, 진정한 놀라움이 디아 네의 어른 스러워진 얼굴에 처음으로 떠올랐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는 모습이다.
"너는 미인으로 좋은 여자다.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마음대로 죽어 버리면 곤란해"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잘 모를 ...... 응응 우우!?"
「네 ............ 주인님, 언니! "
눈을 동그랗게 뜬 시에라의 눈앞에서 나는 디아네의 연 분홍빛 입술을 갑작스럽게 빼앗았다.
달콤한 꽃 같은 좋은 냄새가 콧 구멍을 간질였다.
"아 ...... 응응 ...... !? 힌 ...... 그만 ...... 아, 아 ......!?"
경직되어 있던 디아네가 듬뿍 몇 초 기다렸다가 드디어 나를 갈라 놓으려고 저항하는 ......하지만 그 움직임은 매우 병약 했다.
파천의 신체에 "침식" 되어 약해져 있을뿐만 아니라 내가 억지로 키스와 동시에 예속 술식을 걸었기 때문이다.
"완고한 너는 순순히 따라 주지 않을 테니 나쁘게 강제로 순종힌게 해달라고 ...... 계속 걸고 있는데 얕다.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마법 저항의 소유자 였나?"
무녀는 레어 직업인 것일까?
어차피 그녀를 내 물건으로 하는 것은 내 안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다.
이 아름다운 갈색 가녀린 몸, 어른스러운 신비한 매력, 그리고 고귀한 마음과 정말 내 마음에 드는 요소 뿐이다.
"게다가, 죽으면 재미 없는 이유는 또있다. 내 귀여운 시에라가 향후 계속 죽은 물고기 같은 눈으로 울적하게 지내봐야, H도 즐겁지 않겠지?"
"주인님 ............"
전혀 모처럼 엘프 & 다크 엘프의 의리 자매 덮밥 3P 라든지, 꿈 같은 시츄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깝잖아.
그야말로 시스 티나 공주의 예언에서 치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발견 될지도 모른다.
포기는 아직 이르다.
"아, 당신은 혹시 ...... 내 몸을 원하고 있다고, 그런 것입니까? 이 이런 식으로 된 몸을 ......!"
"아, 수정화 된거 말인가? 그 정도라면 상관 없지만 ...... 아니면 마구 섹스하면 간접적으로 나에게도 넘어올지도 모르잖아?"
"그,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만 ...... 앗!"
"그러면 괜찮을거야, 아마. 글쎄, 만약이 되면 그 때는 그 때다"
좋아 하는대로 살고 좋아 하는대로 죽는다, 하고 싶은 것을 망설이지 않는 것이 나의 규칙이다.
안고 싶었던 미녀와의 섹스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장애 또는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파천의 신체는 부차적인 것이다. 나는 우선 너를 원한다 ...... 다크 엘프의 무녀, 디아네"
※ ※ ※
""파천의 신체 "- 반드시 우리 손에. 모든이를 위한 것 "
바닥에서 천장까지 사방이 핏빛을 한 마 보석에 의해 조립 된 " 아지랑이 마궁 " 왕좌의 사이.
이 마성의 지배자인 8묘가문 이부리스는 진홍의 구체 속에서 엄숙하게 사념 파를 보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늘도 깰 위대한 유산 - 그것을 손에 넣은자는 말 그대로 마계를 좌지우지"
이부리스 정도의 대 마족의 목소리에 전율이 이는것 같은 두려운 색이 섞여 있었다.
"파천의 신체"의 정체 ...... 그것은 마계에서도 한정된 이 밖에 모르는 극비 중의 극비.
모든 힘의 균형을 뒤집을수 있는 와일드 카드.
「저것 이야말로 수천 년전에 멸망한 마계의 지배자 - "마왕"의 신체 그 자체 이기때문에 ---! "
이것으로 나온것까지는 끝입니다.
그 작가가 요새뜸 하던데...
저자 : EKZ
제 2 장 : 나와, ■■과 ■■■■■
28 화 : 저주받은 무녀와 신체의 정체
"언니 ............!"파천의 신체 "의 일부를 원래대로 봉인하는 것은 ............ 할 수 없어?"
"........................"
침묵, 그것이 대답이었다.
두 사람을 가르는 얇은 커튼, 저 너머에 비치는 디아 네의 그림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만약, 만약 언니가 그것을 사용하여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하고 있다면 ............ 그렇다면 시에라는 ............!"
신전 안쪽의 실루엣을 향해 한 걸음, 시에라는 다가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기억 속의 부드러운 언니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차가운 목소리 였다.
"그러면 어떻게 할거야? 동족의 엘프들처럼 나의 적이 될 ......거 라고 말하는 거야? 시에라"
"............ 웃!"
시에라에게 디아네는 실제 가족보다 진한 인연으로 맺어진 둘도 없는 존재이다.
아무리 그녀가 지금 이상한 행동으로 엘프와 다크 엘프 사이에 불화를 초래한 장본인 이라고 해도 ...... 그런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만약 지금 그녀가 자신을 적대하는 엘프 종족의 앞잡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하지만 ...... 그렇다고 무엇을 할수 있다는 말인가?
디아네를 책망하는 단명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모색해도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무력한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주인님 ............ 주인님이라면 어떻게 할 ............?)
눈을 감고 기도하듯이, 여기에 없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한다.
토오루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안심을 주는 강력한 말이.
하지만 붙잡힌 그는 지금 여기에 있지 않다.
결단 하지 않으면 안된다, 혼자서.
하지만 만약 소중한 언니 사이에 결정적인 균열을 낳게 되어 버리면 ......?
시에라의 마음을 초조와 절망이 천천히 채워 가고 있을때.
"...... 기다리게 했군 시에라"
※ ※ ※
다크 엘프 마을의 가장 안쪽 부분 마치 신사와 같은 나무로딘 큰 건물에, 나는 서슴없이 나아 갔다.
여기를 돌아 본채로 놀라움에 굳어지는 시에라에게 다가가, 그 벌꿀 색의 머리를 톡톡 가볍게 쓰다듬었다.
"아, 주인님 ............ !"
"대략적인 얘기 듣고 있었어. 그 안쪽에 있는 것이 네 언니인 디아네 라는 무녀야?"
소스를 준 그 다크 엘프는 숨질듯 기절했기 때문에 아멜리아를 붙여 건물 입구에 재우고 왔다.
연결된 상태에서 침입 것도 잠시 생각했지만, 무녀 님인지 뭔지에는 자극이 너무 강한 퍼포먼스 같다고 생각하고 자중했다.
"...... 누구입니다, 당신은?"
"파천의 신체를 마족보다 먼저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는 마 예술사,라고 하면 알 수 있을까?"
투명한 희미한 경계심을 띤 목소리가 휘장 뒤에서 음악처럼 흘러 온다.
좋아, 이 미성에서 상상하면 상당한 미인 이겠구나, 틀림 없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말할 것은 하나입니다. 떠나십시오, 더러운 야망을 품은 인간 이여 ...... 파천의 신체는 마족이든 당신 같은 사람이든 넘길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엘프들이든, 또 무엇이든 너는 그것을 독차지 하려고 하고 있다 ......"
나는 일직선으로, 얇은 커튼에 비치는 실루엣으로 걸음을 옮겼다.
신성한 장소, 신성한 무녀 ...... 시에라나 다른 녀석이라면 사양 하겠지만, 나는 알지 못한다.
"아니 ...... 다르다"
"앗 ... ...!"
주저없이 나는 얇은 베일을 격렬하게 당겨 열었다.
사이를 가르는 것이 철거되고, 몇년 만에 직접 보게 된 "언니"의 모습에 시에라가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목소리를 누설했다.
"디아 네 언니 ............ !"
눈을 가리고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 명의 다크 엘프.
부러 질 것 같은 정도 날씬한, 보석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갈색 피부와 같은 색의 긴 귀.
시에라 정도는 아니지만 풍부한 것 같은 가슴에서 허리까지를 가리는 대조적인 순백의 로브.
팔과 목 등 피부 곳곳을 장식하는,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 한 나무 액세서리는 결코 화려 함과 천함이 아니라 오히려 그녀의 거룩한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윳빛의 강 같이 한없이 흰색에 가까운 색소의 얇은 은색의 긴 생머리 에는 월계관을 닮은 녹색 잎으로 쌓인 관이 실려 있었다.
가냘픈 손이 가진 장식적인 나무 지팡이를 포함하여 속세에서 분리되어 긴 시간을 보낸 거룩한 무녀 ...... 라기보다는 여신 그 자체와 같은 모습이다.
"네가 아무도"파천의 신체 "에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이유. 너무 위험해서 봉인조차 불안한 물건 이었기 때문에 ...... 그런 것이 아닌가?"
시에라의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강한 책임감.
파루뮤라와의 접촉에서 자신이 사로 잡혀 우리들에게 폐를 끼친 것을 계속 마음 아파할때 눈에 띄었던 것 같은 그 특징.
나는 그것을 "친한 누군가를 닮았습니다"는 아닐까, 어쩐지 생각했다.
"........................"
즉, 시에라의 "언니"는 그녀(시에라)에게 연결되어 책임감 넘치는 성격이 아닌가,라고.
그런 인물이 태어나서 처음 독단으로 엉뚱한 강경 수단이 나왔다면 그것은 사리 사욕을 위한 것일까?
아니, 아마 다를 것이다.
"너는 비록 엘프들과 시에라에게 오해 받을지라도, 동족이나 그 애들을 보호하기 위해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했다 ...... 다를까?"
긴 침묵이 긍정을 의미했다.
"...... 거기까지 알고 계셨나요"
"너, 혹시 눈이 ......?"
천천히 나를 올려다 보는 깨끗한 얼굴의 중심에는 긴 속눈썹 아래에서 조용히 닫혀 있는 눈동자.
그래도 시에라가 인생 경험을 쌓으면 이렇게 될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매우 차분한 어른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무녀가 된 이래, 내 두 눈은 세계를 비추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언니 ............"
"저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랄까? 공교롭게도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네가 아닌, 나야"
"파천의 신체" 의 일부가 정말 여기에 있다라고 한다면, 이부리스 들에게 빼앗기기 전에 내 것으로한다.
무슨 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와 엘프들로 간직 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것을 끝까지 거절하면 디아네도 예속시킨다.
"아니 ...... 마 예술사 여, 당신은 역시 아무것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 저것을 만진 것의 말로를"
"뭐라고 ......?"
슬프게 고개를 흔들고 무녀 디아네는 천천히 일어 섰다.
내 눈 앞에서 더러움 하나없는 갈색의 몸에서 ...... 그 얇은 몸통을 덮는 순백의 로브가 바닥에 미끄럼 떨어져 간다.
"시에라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것은 이겁니다. 보면 싫어 할지도 모르니까 ...... 당신이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네, 언니, 그게 무슨 ............ !?"
시에라의 말의 후반이 숨을 삼키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나도 역시 경악에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파천의 신제 "는 ...... 만지는 사람의 생명을 먹습니다. 아무도 그걸 손에 넣을 수 없는 ...... 그리고"
우리들이 눈을 빼앗기고 있던 것은 그 아름다운 갈색 의 나체......가 아니었다.
거기에 생생하게 새겨진 무서운 이변의 편이었다.
무녀 디아네가 얇은 천 너머로 사람과 이야기하고, 직접 대면하지 않은 이유.
"이렇게 된 나는 또 ...... 살아 나지 못할 것입니다."
다크 엘프의 풍부한 가슴에서 완만한 예술적 국면을 그리는 복부에 걸쳐.
크리스탈 같은 무색 투명의 경질 물질로 덮여 있었다 ...... 아니, 다르다.
피부가 고기가 몸 자체가.
크리스탈 모양의 이물질에 "옮겨져 있었다" 것이다.
※ ※ ※
"...... 정말 마스터는 무슨 생각 하고 있는 거야. 뭐 저녀석도 문제지만 ......"
신전의 안방에 이어진 나무 통로.
옆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정신을 잃고 있는 다크 엘프 딸에게 살짝 시선을 주고 한숨수는 아멜리아.
누운 갈색의 허벅지에서 짙은 백탁 액이 주루룩 넘쳐 흐르고 있었다.
"좋겠다, 그렇게 많이 ...... 그게 아니고! 혼자 안쪽에 들어가서 정말 괜찮은 걸까?"
잠시 기다리라고 했지만 역시 걱정이 되었다.
어느 타이밍에 들어 갈 것인가, 여전사가 팔짱끼면서 고민하던 바로 그 때.
베쿵 ......이라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아멜리아 근처의 벽과 천장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억지로 열어제친것 같은 큰 구멍이 열렸다.
"뭐, 뭐야!"
반사적으로, 뷰트 블레이드와 방패를 두는 아멜리아.
그녀가 응시하는 큰 구멍에서 ...... 맥 빠질정도로 몸집이 작은 사람의 그림자가 살짝 통로에 내려 섰다.
"킁킁 ...... 응 역시 이쪽에서 냄새가 나구나 ......하지만 닮은것 같지만 뭔가 다른데 ??"
그것은 검정색과 금색의 당당한 기모노에서 흰 어깨를 내비친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
보라색의 어두운 긴 생머리를 흔들며 코를 작은 동물처럼 벌름거리고 있었다.
보기에는, 무해한 것 같은 모습 ......하지만 그 등에는 박쥐 같은 날개, 그리고 이마에 새겨진 붉은 문양은 .......
"그거, 마몬인가 ...... !?하면 파루뮤라와 같은 고위 마족 ......!"
아멜리아가 무심코 부른 그 이름.
소녀의 모습을 한 마족은 지금까지 배경이나 뭐처럼 마치 관심을 돌리지 않은 인간에게 천천히 뒤돌아 봤다.
귀엽고 예쁜 입에서 덧니가 빤짝였다.
"이봐 이봐, 언니. 지금 파루 뮤라라고 말했어? 말했지 ...... 맞지?"
※ ※ ※
"언니, 그 몸은 ............ !"
동체의 절반 이상이 고스란히 크리스탈로 대체된 참혹한 모습에 절규하는 시에라.
내장이나 뼈도 완전히 대체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 ...... 마치 어림없는 마법보다 불합리한 힘의 존재를 느낀다.
"발굴 된 "파천의 신체 " 의 일부가 희미하게 맥동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나는 보이지 않는 눈으로 느꼈어요 ...... 마치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아무래도 시력과 교환으로, 다크 엘프의 무녀는 초감각과 같은 것이 갖춰지고 있는 것 같다.
일종의 사이코 메토리나 텔레파시의 한 종류 일까.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그래서 그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더 깊이 파천의 신체와 접촉하려고 시도했어요 ...... 그렇지만, 그야말로 큰 실수였습니다"
갈색의 손가락이 수정으로 변한 옆구리 근처를 부드럽게 어루 만진다.
"파천의 신체는 내 몸을 이렇게 다행이 "침식 "했어요 ...... 그 결과가 이 무서운 이변, 이것이 생명력을 빨아먹기 때문인지 더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설마, 그 침식 부위는 점점 퍼져가는거야 ......!?"
"그래 ...... 내 몸은 또 날마다 크리스탈로 변해 간다. 머지 않은 장래에 완전히 말하지 않는 투명한 덩어리가 되겠지요"
"그, 그런 ............... !"
수수께끼의 수정에 변이.
이것은 이미 단명의 저주 정도의 소란이 아니다.
사랑하는 언니를 덮치는 잔혹한 이상 사태에 시에라는 말을 잃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럼 더더욱 그 사실을 모두에게 전달해야 되는거 아냐? 오해 한 채 죽으면 본전도 없잖아!"
"죽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전력으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내 마음의 눈으로 파천의 신체의 본질을 파헤치고 알리는 마지막 임무가"
...... 즉 그 위험한 대용품의 정체를 초감각으로 알아내기 위해 죽을 때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사용할 생각에서 혼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이 무녀는.
몸이 정체 모를 물건에 침식되고 있다고 하는데 ...... 책임감도 여기까지 오면 굉장하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대항 수단과, 적어도 그 단서를 얻을 수 있으면, 죽기 전에 그것을 우리 부족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엘프들에게 꼭 전할 겁니다"
닫힌 눈 아래에는 조용하지만 확고한 의지가 깃 들어 있었다.
엿도 움직이지 않을 것 같은 시에라의 고집을 수십 배나 넘는 듯한 완고함이다.
"그래서 지금 희생되는 것은 ...... 나만으로 좋습니다 "
"하,하지만 언니는! 언니가 죽다니, 그것도 오해 한 채 죽어가는 건, 그런 것 말야 ............!"
시에라 비참한 목소리.
하지만 디아네는 조금 쓸쓸하게 미소짓고 고개를 흔들 뿐이다.
"어쨌든, 난 더 이상 살아 나지 않아 시에라, 그래서 적어도 ...... 무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게 해 줘.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면 엘프의 모두에게 사과와 함께 전해 줘 "
"네, 언니 ............!"
긴 귀를 힘없이 늘어 뜨려 무력감에 털썩 주저앉는 시에라.
그 푸른 색의 눈동자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 나무 바닥을 적신다.
"...... 과연, 사정은 알았다"
"아셨나요? 당신를 갑자기 잡은 것은 이제 와서지만 사과합니다 ...... 이렇게 된 이상 일찌감치 여기를 떠나십시오"
"아니, 그것은 할 수 없는데"
"아, 주인님 ......?"
벌써 죽음을 각오한 얼굴에 수수께끼의 표정을 띄우는 디아네.
시에라 역시 깜빡 붉어진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본다.
"기가 막히는군요 ...... 앞의 이야기를 듣고 이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고도 여전히 당신은 파천의 신체를 바라는겁니까?"
"그것도 있지만, 더 다른 이유가 크다"
나는 한쪽 무릎을 꿇고, 다크 엘프와 같은 높이로 얼굴을 나란히 했다.
모양 좋은 갈색의 턱에 살짝 손을 곁들인다.
"네가 죽는 것이 아깝기 때문이다, 디아네"
"어 ......?"
내가 들어 왔을 때보다 다른, 진정한 놀라움이 디아 네의 어른 스러워진 얼굴에 처음으로 떠올랐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는 모습이다.
"너는 미인으로 좋은 여자다.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마음대로 죽어 버리면 곤란해"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잘 모를 ...... 응응 우우!?"
「네 ............ 주인님, 언니! "
눈을 동그랗게 뜬 시에라의 눈앞에서 나는 디아네의 연 분홍빛 입술을 갑작스럽게 빼앗았다.
달콤한 꽃 같은 좋은 냄새가 콧 구멍을 간질였다.
"아 ...... 응응 ...... !? 힌 ...... 그만 ...... 아, 아 ......!?"
경직되어 있던 디아네가 듬뿍 몇 초 기다렸다가 드디어 나를 갈라 놓으려고 저항하는 ......하지만 그 움직임은 매우 병약 했다.
파천의 신체에 "침식" 되어 약해져 있을뿐만 아니라 내가 억지로 키스와 동시에 예속 술식을 걸었기 때문이다.
"완고한 너는 순순히 따라 주지 않을 테니 나쁘게 강제로 순종힌게 해달라고 ...... 계속 걸고 있는데 얕다.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마법 저항의 소유자 였나?"
무녀는 레어 직업인 것일까?
어차피 그녀를 내 물건으로 하는 것은 내 안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다.
이 아름다운 갈색 가녀린 몸, 어른스러운 신비한 매력, 그리고 고귀한 마음과 정말 내 마음에 드는 요소 뿐이다.
"게다가, 죽으면 재미 없는 이유는 또있다. 내 귀여운 시에라가 향후 계속 죽은 물고기 같은 눈으로 울적하게 지내봐야, H도 즐겁지 않겠지?"
"주인님 ............"
전혀 모처럼 엘프 & 다크 엘프의 의리 자매 덮밥 3P 라든지, 꿈 같은 시츄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깝잖아.
그야말로 시스 티나 공주의 예언에서 치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발견 될지도 모른다.
포기는 아직 이르다.
"아, 당신은 혹시 ...... 내 몸을 원하고 있다고, 그런 것입니까? 이 이런 식으로 된 몸을 ......!"
"아, 수정화 된거 말인가? 그 정도라면 상관 없지만 ...... 아니면 마구 섹스하면 간접적으로 나에게도 넘어올지도 모르잖아?"
"그,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만 ...... 앗!"
"그러면 괜찮을거야, 아마. 글쎄, 만약이 되면 그 때는 그 때다"
좋아 하는대로 살고 좋아 하는대로 죽는다, 하고 싶은 것을 망설이지 않는 것이 나의 규칙이다.
안고 싶었던 미녀와의 섹스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장애 또는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파천의 신체는 부차적인 것이다. 나는 우선 너를 원한다 ...... 다크 엘프의 무녀, 디아네"
※ ※ ※
""파천의 신체 "- 반드시 우리 손에. 모든이를 위한 것 "
바닥에서 천장까지 사방이 핏빛을 한 마 보석에 의해 조립 된 " 아지랑이 마궁 " 왕좌의 사이.
이 마성의 지배자인 8묘가문 이부리스는 진홍의 구체 속에서 엄숙하게 사념 파를 보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늘도 깰 위대한 유산 - 그것을 손에 넣은자는 말 그대로 마계를 좌지우지"
이부리스 정도의 대 마족의 목소리에 전율이 이는것 같은 두려운 색이 섞여 있었다.
"파천의 신체"의 정체 ...... 그것은 마계에서도 한정된 이 밖에 모르는 극비 중의 극비.
모든 힘의 균형을 뒤집을수 있는 와일드 카드.
「저것 이야말로 수천 년전에 멸망한 마계의 지배자 - "마왕"의 신체 그 자체 이기때문에 ---! "
이것으로 나온것까지는 끝입니다.
그 작가가 요새뜸 하던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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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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