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를 기억하시는 분 계실려나요?
오랜만에 찾아온 배짱이 빨간아이입니다.
역시나 이번 글도 다른 분들의 글같은 화려한 전개는 없으니
화려한 글을 찾으신다면... 좀 안 맞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매번 고민입니다. 소라넷에 올려도 되나 싶은...
야설같지 않은 이상하고 밍밍한 것만 맨날 들고 오니 말압니다.....
매형과 나 [번역]
출처 : 일본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장이 있는 공간과 시간을 즐기며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 유세현의 추억 중에서 매형와의 색다른 경험을 이야기 할까합니다.
매형은 내가 만난 첫 남자 였는데,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단 한번 육체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말았어요.
내 누나는 대학교 2학년 무렵부터 지금의 매형과 사귀고 있었어요.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누나와 매형의 신발이 현관에 나란히 있는 것을 자주 보았죠. 그런 날에는 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죠.
왜냐하면 그 두 사람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방에서 섹스를 하였기 때문이죠.
사실 내 방에 들어가서 평소 말하는 것처럼 말하면 누나방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요.
그런데 신음소리를 그렇게 크게 지르는데 안 들리면 이상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귀가한 것을 알기 때문에 더 흥분해서 그래서 소리를 지른거 같아요.
어쨌든 난 그 소리에 상관안하려고 했지만, 사람 맘이 그런가요!! 금새 온 몸이 살짝 달아오르면서 침대벽면에 바짝 붙어서 누나방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었죠.
집중해서 잘 들어보면
"아...아~~ "
하는 누나의 달뜬 소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일정한 리듬을 타고 들립니다.
이 무렵이 되면 두 사람 모두 정신 못 차리고 달리는 중이라 누나의 비명소리는 온 집안에 가득 찼죠. 그 당시 저는 아직 섹스란 것이 뭔지 몰랐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나 잡지의 기사 등에서 얻은 지식으로 두 사람의 행위를 상상하는 게 다였죠.
누나는 매형에게 완전히 푹 빠져있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싫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일종의 질투였던거 같아요.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누나와 취향이 비슷했던 터라 아마 좋아하는 남자 타입도 비슷했나봐요.
두 사람이 없을 때 그런 멋진 매형이 누나와 섹스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혼자 자위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누나는 그와 결혼하여 서울에 살게 되었습니다.
누나는 언제든 친정에 올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놓고 갔습니다. 누나의 옷장에는 화려한 속옷이나 잠옷, 스커트, 중/고등학교 때의 교복까지 있었습니다. 수험생 중심의 학교 생활에 싫증날 때나 학교에 가기 싫을 때 집 근처 공원에서 멍하니 있다가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교복을 입어보았죠.
교복 아래에는 브래지어와 여성용 팬티를 입었어요. 브래지어도 누나가 고등학교 때 입던 것으로 면소재의 꽃무늬가 있는 사랑스러운 것이었죠. 누나와 키는 같지만 분하지만 봉긋한 가슴이 없기 때문에 브래지어 컵은 마이크로 비즈가 들어간 원형 볼을 넣어보니 조금 무게가 있고 브래지어 컵안에 주먹 정도 크기로 딱 좋았어요. 게다가 걸을 때면 적당히 흔들리면서도 유방 같은 부드러움이 있었죠.
그런 다음 교복 차림의 내가 누나의 침대에서 그와 누나가 속삭이는 장면을 혼자 연기하면 근처 화장품 가게에서 산 로션과 스킨을 사용하여 자위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서 나는 대학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공부의 연속인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그 무렵 매형도 우리 집이 있는 수원에 3일 정도 출장을 오게되어 묵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매일 계속되는 시험이 싫어지고 귀찮아졌습니다. 부모님이 나가기를 기다리는 동안 공원에서 빈둥거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게된 늦은 아침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누나 속옷 여장을 하고 AV 여배우가 된듯한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여자 속옷을 입고 니트 스웨터과 가디건을 걸치고 물방울 무늬의 스커트를 입었습니다. 그때 무언가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유세현!!!"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움찔했습니다.
뒤돌아보니 누나의 그, 매형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학교에 안 가고 왜?"
"아..... .............. "
나는 아무 대답못하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모습은 어떻게 한 거야?"
"그..............저.. 그...."
"지금 니 모습 무지 성숙하고 이쁜 거 아나?"
초롱초롱 빝나는 눈빛을 하고 약간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그 날은 평소와 다르게 화장도 하고, 머리 가발도 좀더 어른스럽게 웨이브 진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아무한테도.. 특히 누나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학교가야 하는거 아니야? 무슨 일 있었어?"
"어제는 열심히 했는데... 오늘은 정말 하기 싫어서 쨌어요"
"그래?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런데 너 정말 예쁜데."
"저.. 정말요?"
"그래"
"아..."
"모처럼 예쁜 여자를 만났는데, 같이 드라이브라도 하지 않을래?"
"네? 난 무서운데... 아.."
"지금 그대로 좋아. 완전 예쁜 아가씨라서 그대로 나가도 아무도 눈치 못챌 꺼야."
"아.. 알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나갈 준비 할게요."
"오늘은 나도 시간이 비니까 레스토랑도 같이 가자."
"네.. 좋아요. 근데 힐을 신는 게 낫겠죠?"
"좋지 그런데 걸을 수 있겠어?"
"믈론이죠."
여장하고 외출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데, 동경하던 매형과의 드라이브를 하다니 어쩐지 초긴장하면서 하이힐을 꺼내 신고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5분 후에 짐을 차에서 꺼내서 매형이 다시 왔다.
"배고프지 않아?"
"조금요.."
"그럼 패밀리 레스토랑 갈까?"
"네..좋아요 "
"근데 난 식사보다 널 맛보고 싶은데~"
반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을 훨씬 웃도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실로 자연스럽게 매형은 나를 누나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들어가면 안되는데~!!"
"아가씨 걱정하지 마 오늘은 키스만 할게~!"
"매형 나 남자야. 여자옷 입고 있지만 남자라구요"
"아니야 넌 지금 여자야. 나한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
당연하다는 얼굴로 매형이 말했기 때문에, 나는 오늘만 지금뿐이라고 나 스스로에게 변명하면서 정당화했다.
방에 들어가자 그는 내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아 땡기면서 키스했어요.
나는 키스만으로도 온몸이 녹아버릴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온몸이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매형은 나를 껴안으면서 쓰러뜨려 침대에 눕히고 부드럽게 내 몸을 애무했어요.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면 그는 그대로 나를 눕혀버리고 아까보다 더 열정적인 키스를 해왔습니다.
키스하면서 매형에게 가슴과 가슴이 부벼지면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도 몰려오는 흥분에 숨이 점점 가빠져갔습니다.
매형이 스웨터를 벗기고 내 등에 손을 넣어 솜씨좋게 브래지어 걸이를 분리했습니다.
"이런 이렇게 사랑스러운 것을 지니고 있었구나!!"
"아.. 안돼~!!"
매형은 놀란 나를 저지하면서 내 작은 젖꼭지에 달라붙었습니다.
남자면서, 가슴에서 느껴지는 의외의 강한 자극에 농락되어버리면서 나는 내 가슴이 매우 예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
하는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나는 매형에 의해 가슴을 비비고 유두를 빨리는 내내 부끄러우면서도 짜릿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사이 그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안돼.. 정말 안돼~!!"
나는 그 손을 저지하려고했지만 매형의 손은 이미 내 팬티 속에 들어와서 나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었습니다.
"나.. 아 아잉..흑..."
나는 달뜬 목소리로 말을 이을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이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느껴버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형은 나의 사타구니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입으로는 키스를 하면서 자극적은 말을 속삭였다.
"굉장히 딱딱해지고 있어.. 그런데 젖고 있네..."
그런 적나라한 말을 들으면서 부끄러움과 함께 더 강한 쾌감을 느껴졌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발목까지 내려갔던 팬티는 완전히 벗겨지고, 걷어올리진 스커트 위에는 알몸이 되어 전신을 그의 혀와 입술에 애무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되는 경험을 해보지 않을래?"
"아.. 안돼.. 안돼..~~ 누나가.......... 아앙 "
나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몸짓은 거부의 의미를 잃고 있었습니다.
"오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니까~!!"
"아.. 앙.. 아"
나는 그 말에 금새 수긍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자위할 때 썼던 로션을 사용하여 준비된 그의 것이 단번에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아 아파~~!!"
그렇게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 아픔에 무심코 소리질러버렸습니다.
매형의 허리 움직임은 나를 생각해서 서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였습니다.
"더.. 움직여도 괜찮아~!!"
점점 그의 것에 익숙해지면서 내가 신호를 보내자 매형은 점점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습니다.
"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매형이 신움소리를 내며 나의 몸속에서 남자의 절정을 맞아 사정했습니다.
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뜨거움 감각은 나의 머리카락까지 찌릿찌릿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몸 속에서 지쳐버린 성기를 빼면서 한창 흥분해있는 내 성기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만지면서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이제 너 차례야.. 부끄러워 하지마"
그때 내 몸은 이미 매형의 손가락과 혀가 주는 자극에 포로가 된 상태였습니다.
"아.. 아악 이제 할것 같아.. 아"
마지막에 매형의 입술에 삼켜지는 자극에, 자위와는 다른 아찔한 쾌감 속에서 절정을 맞이한 것입니다.
나의 성기에서 용솟음쳐 나온 것을 매형은 입으로 다 받아마셔 버렸습니다.
"음.. 유세현 너. 처녀였구나.."
내 성기를 닦으면서 나온 정액과는 다른 약간 출혈이 있었는지
"이것 봐 유세현이 처녀였다는 표시"
라고 말하면서 약간 붉게 물든 부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걸 보자 내 얼굴은 더 붉어져버렸습니다.
그 후 매형은 내가 사회인이 되기 전까지 나의 생활에 가장 큰 후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지는 일도 없었지만 가끔씩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 날의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 끝 -
오랜만에 찾아온 배짱이 빨간아이입니다.
역시나 이번 글도 다른 분들의 글같은 화려한 전개는 없으니
화려한 글을 찾으신다면... 좀 안 맞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매번 고민입니다. 소라넷에 올려도 되나 싶은...
야설같지 않은 이상하고 밍밍한 것만 맨날 들고 오니 말압니다.....
매형과 나 [번역]
출처 : 일본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장이 있는 공간과 시간을 즐기며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 유세현의 추억 중에서 매형와의 색다른 경험을 이야기 할까합니다.
매형은 내가 만난 첫 남자 였는데,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단 한번 육체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말았어요.
내 누나는 대학교 2학년 무렵부터 지금의 매형과 사귀고 있었어요.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누나와 매형의 신발이 현관에 나란히 있는 것을 자주 보았죠. 그런 날에는 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죠.
왜냐하면 그 두 사람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방에서 섹스를 하였기 때문이죠.
사실 내 방에 들어가서 평소 말하는 것처럼 말하면 누나방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요.
그런데 신음소리를 그렇게 크게 지르는데 안 들리면 이상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귀가한 것을 알기 때문에 더 흥분해서 그래서 소리를 지른거 같아요.
어쨌든 난 그 소리에 상관안하려고 했지만, 사람 맘이 그런가요!! 금새 온 몸이 살짝 달아오르면서 침대벽면에 바짝 붙어서 누나방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었죠.
집중해서 잘 들어보면
"아...아~~ "
하는 누나의 달뜬 소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일정한 리듬을 타고 들립니다.
이 무렵이 되면 두 사람 모두 정신 못 차리고 달리는 중이라 누나의 비명소리는 온 집안에 가득 찼죠. 그 당시 저는 아직 섹스란 것이 뭔지 몰랐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나 잡지의 기사 등에서 얻은 지식으로 두 사람의 행위를 상상하는 게 다였죠.
누나는 매형에게 완전히 푹 빠져있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싫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일종의 질투였던거 같아요.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누나와 취향이 비슷했던 터라 아마 좋아하는 남자 타입도 비슷했나봐요.
두 사람이 없을 때 그런 멋진 매형이 누나와 섹스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혼자 자위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누나는 그와 결혼하여 서울에 살게 되었습니다.
누나는 언제든 친정에 올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놓고 갔습니다. 누나의 옷장에는 화려한 속옷이나 잠옷, 스커트, 중/고등학교 때의 교복까지 있었습니다. 수험생 중심의 학교 생활에 싫증날 때나 학교에 가기 싫을 때 집 근처 공원에서 멍하니 있다가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교복을 입어보았죠.
교복 아래에는 브래지어와 여성용 팬티를 입었어요. 브래지어도 누나가 고등학교 때 입던 것으로 면소재의 꽃무늬가 있는 사랑스러운 것이었죠. 누나와 키는 같지만 분하지만 봉긋한 가슴이 없기 때문에 브래지어 컵은 마이크로 비즈가 들어간 원형 볼을 넣어보니 조금 무게가 있고 브래지어 컵안에 주먹 정도 크기로 딱 좋았어요. 게다가 걸을 때면 적당히 흔들리면서도 유방 같은 부드러움이 있었죠.
그런 다음 교복 차림의 내가 누나의 침대에서 그와 누나가 속삭이는 장면을 혼자 연기하면 근처 화장품 가게에서 산 로션과 스킨을 사용하여 자위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서 나는 대학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공부의 연속인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그 무렵 매형도 우리 집이 있는 수원에 3일 정도 출장을 오게되어 묵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매일 계속되는 시험이 싫어지고 귀찮아졌습니다. 부모님이 나가기를 기다리는 동안 공원에서 빈둥거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게된 늦은 아침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누나 속옷 여장을 하고 AV 여배우가 된듯한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여자 속옷을 입고 니트 스웨터과 가디건을 걸치고 물방울 무늬의 스커트를 입었습니다. 그때 무언가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유세현!!!"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움찔했습니다.
뒤돌아보니 누나의 그, 매형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학교에 안 가고 왜?"
"아..... .............. "
나는 아무 대답못하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모습은 어떻게 한 거야?"
"그..............저.. 그...."
"지금 니 모습 무지 성숙하고 이쁜 거 아나?"
초롱초롱 빝나는 눈빛을 하고 약간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그 날은 평소와 다르게 화장도 하고, 머리 가발도 좀더 어른스럽게 웨이브 진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아무한테도.. 특히 누나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학교가야 하는거 아니야? 무슨 일 있었어?"
"어제는 열심히 했는데... 오늘은 정말 하기 싫어서 쨌어요"
"그래?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런데 너 정말 예쁜데."
"저.. 정말요?"
"그래"
"아..."
"모처럼 예쁜 여자를 만났는데, 같이 드라이브라도 하지 않을래?"
"네? 난 무서운데... 아.."
"지금 그대로 좋아. 완전 예쁜 아가씨라서 그대로 나가도 아무도 눈치 못챌 꺼야."
"아.. 알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나갈 준비 할게요."
"오늘은 나도 시간이 비니까 레스토랑도 같이 가자."
"네.. 좋아요. 근데 힐을 신는 게 낫겠죠?"
"좋지 그런데 걸을 수 있겠어?"
"믈론이죠."
여장하고 외출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데, 동경하던 매형과의 드라이브를 하다니 어쩐지 초긴장하면서 하이힐을 꺼내 신고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5분 후에 짐을 차에서 꺼내서 매형이 다시 왔다.
"배고프지 않아?"
"조금요.."
"그럼 패밀리 레스토랑 갈까?"
"네..좋아요 "
"근데 난 식사보다 널 맛보고 싶은데~"
반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을 훨씬 웃도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실로 자연스럽게 매형은 나를 누나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들어가면 안되는데~!!"
"아가씨 걱정하지 마 오늘은 키스만 할게~!"
"매형 나 남자야. 여자옷 입고 있지만 남자라구요"
"아니야 넌 지금 여자야. 나한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
당연하다는 얼굴로 매형이 말했기 때문에, 나는 오늘만 지금뿐이라고 나 스스로에게 변명하면서 정당화했다.
방에 들어가자 그는 내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아 땡기면서 키스했어요.
나는 키스만으로도 온몸이 녹아버릴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온몸이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매형은 나를 껴안으면서 쓰러뜨려 침대에 눕히고 부드럽게 내 몸을 애무했어요.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면 그는 그대로 나를 눕혀버리고 아까보다 더 열정적인 키스를 해왔습니다.
키스하면서 매형에게 가슴과 가슴이 부벼지면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도 몰려오는 흥분에 숨이 점점 가빠져갔습니다.
매형이 스웨터를 벗기고 내 등에 손을 넣어 솜씨좋게 브래지어 걸이를 분리했습니다.
"이런 이렇게 사랑스러운 것을 지니고 있었구나!!"
"아.. 안돼~!!"
매형은 놀란 나를 저지하면서 내 작은 젖꼭지에 달라붙었습니다.
남자면서, 가슴에서 느껴지는 의외의 강한 자극에 농락되어버리면서 나는 내 가슴이 매우 예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
하는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나는 매형에 의해 가슴을 비비고 유두를 빨리는 내내 부끄러우면서도 짜릿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사이 그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안돼.. 정말 안돼~!!"
나는 그 손을 저지하려고했지만 매형의 손은 이미 내 팬티 속에 들어와서 나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었습니다.
"나.. 아 아잉..흑..."
나는 달뜬 목소리로 말을 이을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이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느껴버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형은 나의 사타구니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입으로는 키스를 하면서 자극적은 말을 속삭였다.
"굉장히 딱딱해지고 있어.. 그런데 젖고 있네..."
그런 적나라한 말을 들으면서 부끄러움과 함께 더 강한 쾌감을 느껴졌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발목까지 내려갔던 팬티는 완전히 벗겨지고, 걷어올리진 스커트 위에는 알몸이 되어 전신을 그의 혀와 입술에 애무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되는 경험을 해보지 않을래?"
"아.. 안돼.. 안돼..~~ 누나가.......... 아앙 "
나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몸짓은 거부의 의미를 잃고 있었습니다.
"오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니까~!!"
"아.. 앙.. 아"
나는 그 말에 금새 수긍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자위할 때 썼던 로션을 사용하여 준비된 그의 것이 단번에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아 아파~~!!"
그렇게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 아픔에 무심코 소리질러버렸습니다.
매형의 허리 움직임은 나를 생각해서 서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였습니다.
"더.. 움직여도 괜찮아~!!"
점점 그의 것에 익숙해지면서 내가 신호를 보내자 매형은 점점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습니다.
"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매형이 신움소리를 내며 나의 몸속에서 남자의 절정을 맞아 사정했습니다.
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뜨거움 감각은 나의 머리카락까지 찌릿찌릿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몸 속에서 지쳐버린 성기를 빼면서 한창 흥분해있는 내 성기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만지면서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이제 너 차례야.. 부끄러워 하지마"
그때 내 몸은 이미 매형의 손가락과 혀가 주는 자극에 포로가 된 상태였습니다.
"아.. 아악 이제 할것 같아.. 아"
마지막에 매형의 입술에 삼켜지는 자극에, 자위와는 다른 아찔한 쾌감 속에서 절정을 맞이한 것입니다.
나의 성기에서 용솟음쳐 나온 것을 매형은 입으로 다 받아마셔 버렸습니다.
"음.. 유세현 너. 처녀였구나.."
내 성기를 닦으면서 나온 정액과는 다른 약간 출혈이 있었는지
"이것 봐 유세현이 처녀였다는 표시"
라고 말하면서 약간 붉게 물든 부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걸 보자 내 얼굴은 더 붉어져버렸습니다.
그 후 매형은 내가 사회인이 되기 전까지 나의 생활에 가장 큰 후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지는 일도 없었지만 가끔씩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 날의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 끝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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