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5월입니다.
이 소설은 일본 관능 소설이 원작이며, 작가는 ... 수집해놓은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납니다.
http://cafe.sorafl.info/rediii/
장르 : 근친, 크로스드레서
줄거리 : 아버지가 덮친 아들의 이야기 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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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천희(고 1)는 동아리를 마치고 아무도 없는 넓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천희의 어머니는 5년 전 지병으로 죽고, 이제는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일이 바빠서 항상 자정 넘어서 귀가하였다.
그러나 천희는 그다지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천희는 아버지가 없을 때가 더욱 마음 편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 지나고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평상시라면 아무도 없는 집은 어두웠을텐데..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거실 창으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걸을 본 천희의 기분은 무거워졌다.
그것은 아버지가 귀가했기 때문이다.
"다녀왔습니다."
천희는 중얼거리듯 인사하면서 현관 문을 열었다.
신발장에는 아버지의 신발이 보였다.
천희는 신발을 벗고 거실로 가보니, 흰색 목욕 가운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아버지는 와인이 담긴 잔을 손에 들고 있었다.
"아빠 일찍 들어오셨네요!!"
"아 그래 바쁘긴 한데 오랜만에 너랑 같이 있어 싶어서 말이야... 너도 마실래?"
아버지는 천희에게 손짓하면서 옆으로 오게 했다.
천희는 아버지를 거스를수 없었다. 천천히 느리게 아버지 옆으로 다가갔다.
아버지는 와인잔에서 붉은 와인을 입에 넣고, 천희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입술을 막았다.
아버지의 입에서 붉은 와인이 천희의 입안으로 쏟아졌다.
그것은 아버지의 입에 들어 있던 와인이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혀가 천희의 입술을 넘어 천희의 혀를 휘감아왔다. 그리고 천희의 입안을 휘저어 버렸다.
"너무 싫은데.."
천희의 뺨은 붉게 물들고 숨이 거칠게 되어 버리는데... 머리의 의사와는 반대로 몸은 이미 감각을 느끼고 반응해버리고 있었다.
"자... 늘 그랬듯이 사랑해줄 테니 옷 갈아 입어... 얼마 전에 사줬던 걸로 입어~!!"
천희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천희는 방에 들어가서 책상에 가방을 던졌다. 벽에 붙어 있는 거울 앞에서 교복을 벗었다.
교복 재킷을 벗고 흰색 셔츠의 단추를 풀고 침대에 던졌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면서 회색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딱 붙은 삼각팬티가 나타났고 그 중앙부는 방금 전 아버지로부터 받은 키스로 인해 조금 단단하게 커져 있었다.
"아..어째서 커져 버린거야...."
거울 속의 귀가 묻힐 정도의 단발머리 반나체 소년이 얼굴을 찡그리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렇다. 천희는 남자였다. 그러나 돌아가신 엄마를 빼닮아서 많은 사람들이 여자로 실수 할 정도로 예쁘고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천희는 자신의 옷장을 열었다.
거기에는 아버자가 준비한 옷들이 걸려있었고 속옷도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여성용 뿐이었다.
천희는 마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희망대로 요 전달 아버지가 사왔던 옷으로 갈아 입고 방을 나갔다.
천희가 옷을 갈아 입고 거실에 등장하자 아버지는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예상했던 대로 역시 잘 어울리는 구나!!"
천희는 가슴에 자수로 새겨진 큰 엠블렘이 들어가 있는 감색 재킷에 흰색 바탕에 검은색 라인이 들어간 스커트, 흰색 양말을 착용하고 있었다.
그건은 여고생 교복으로서 아버지가 어딘가에서 구해온 물건이었다.
전희는 화장을 하진 않았지만, 갸름한 턱선과 긴 속눈썹에 큰 눈동자, 새하얀 피부를 하고 있어서 옷을 바꿔입는 것만으로도 중성적인 느낌이 드는 완벽한 소녀로 변신했다.
"이리 와봐~!!"
천희는 아버지가 있는 소파로 다가가 그의 옆에 앉았다.
오자마자 이미 와인에 살짝 취해있던 아버지는 바로 전희를 소파로 눕혔다.
"예쁘다 정말 넌 니 엄마 판박이구나~~"
그렇게 말을 하며 아버지의 입술이 천희의 입술을 덮쳤다.
천희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요염한 움직임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천희의 혀를 찾아낸 다음 그것을 사정없이 휘감기 시작했다.
진한 키스를 하면서 블라우스의 옷자락 사이.. 그리고 더 안쪽 브래지어 밑으로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가 천희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진짜 여자의 가슴처럼 부풀은 가슴은 아니지만 그 중심부에 있는 유두는 아버지의 손길에 반응하여 서서히 힘을 얻으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진한 키스와 애무에 천희의 물건은 반응해버렸다.
천희의 발기된 물건이 삼각 텐트처럼 치마를 글게 하고 그 형태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혀와 혀가 뱀처럼 얽히는 사이 아버지의 손이 스커트 위로 노출된 그 위로 다가갔다.
"천희 너 역시 잘 느끼는 구나.. 이렇게 컸네~~!!"
아버지의 손이 치마 아래 속으로 침투했다.
천희는 팬티도 손바닥 크기의 작은 여성용으로 입은 상태여 이미 한껏 커진 물건은 팬티 라인을 한참 벗어나 있었다.
팬티 속에 들어온 아버지의 손은 능숙하게 천희의 딱딱해진 페니스를 잡고 천천히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 으응... 아하.. 아아..아아..."
그 손길에 몸이 움찔대면서 천희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성기를 농락하는 아버지의 손길을 처음 겪었을 때는 오한과 두려움 밖에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한번 두번 그리고 여러 번 당하는 사이에 어린 육체는 쾌감을 느껴 반응하고..
지금은 제법 익숙해져 버렸는지 거부감이 느끼면서 또다른 마음 한 편은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천희야 니 자지가 단단해졌네... 내 것도 그런데..."
아버지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목욕 가운의 아랫 자락을 걷어 올리면서 발기된 물건을 드러냈다.
"천희야 빨~ 아줘!!"
아버지는 천희의 귓가에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여고생 교복을 입고 아버지의 몸에 깔린 채 아버지의 애무를 느끼고 있던 천희는 아버지의 그 말에 저항할 수 없었다.
아버지가 먼저 몸을 일으키고 소파 끄트머리에 앉아 다리를 쩍 벌리자 가운 한 가운데로 자지가 드러났다. 그것을 본 천희의 얼굴은 부끄러움에 붉게 뜨거워졌다.
천희는 소파에서 일어나 흐트러진 옷맵시를 가다듬은 다음 재킷을 옆에 벗어놓았다.
그리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다가가 목욕 가운 사이로 노출된 자지에 천천히 얼굴을 접근해갔다.
여성스러운 천희의 얼굴과 얇은 흰색 블라우스와 그 너머로 보이는 브래지어 라인를 보면서 아버지의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다.
천희는 작은 입술과 촉촉한 혀를 대고 아버지의 성기를 정성껏 핥기 시작했다.
"오.. 좋아.. 천희야~!!"
천희가 아버지에게 처음 범해진 건 3년 전이었다.
술에 떡이 되어 들어온 아버지가 방금 목욕을 하고 나왔던 천희를 보고 거실 바닥에 밀어 넘어 뜨린 후 저지른 것이 시작이었다. 그때 아버지는 엄마의 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천희를 강간했었다.
천희는 여자 경험은 없지만 이성에 관심이 많았고 동경하는 상대도 여자였다.
그렇지만 아버지도 엄마가 없어서 외로울 꺼라 이해는 하지만, 천희로서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계속 범해지면서 천희도 거기에 호응해버리고 말았다.
처음 두 세번까지는 고통과 혐오감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반복적으로 페니스가 농락당하고 항문이 범해지는 가운데 천희는 쾌감을 느낄 줄 알게 된 것이다. 펠라치오는 지난 3년간 아버지에게 교육되어 당연히 잘했다.
촉촉하게 침을 적시며 손과 입을 사용하여 아버지의 성기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그러면서 입술을 오므리고 귀두 끝을 혀로 자극한다. 하모니카처럼 음경의 줄기를 빠는 법도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은지 알게되면서 기술이 빠르게 느는 것은 당연했다.
츄릅 추르..쪼옥.. .
"아.. 좋아.. 나온다.. 싼다.. 아.."
아버지는 천희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물건을 한층더 안 쪽으로 꽂히는대로 밀어 넣었다.
"아.. 악.. !!"
전희는 목이 답답하여 토할 것 같았지만 아버지는 허락하지 않았다.
"아 싼다.. 싸~!!"
아버지의 성기가 천희의 입 안에서 경련하다가 액을 강하게 분출했다.
뜨거운 액이 천희의 목을 때리면서 자극했다.
"으.. 아..~~ 하 헉 헉!!"
아버지가 강한 손으로 천희의 머리를 처박고 있어서 그것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숨을 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착하지 전부 마시는 거야.. 아.. 그래.. 그래.. "
천희의 목에서 꿀꺽꿀꺽 하는 소리가 났다. 아버지는 그것을 기쁜 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후우.. 깨끗이 하고 계속 더 빨아~!! 천희 니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다시 커질꺼다..!!"
그 말대로 아버지의 성기는 아들의 입과 혀의 의해 다시 단단함을 되찾았다.
"자 이제 그만 빨고 뒤로 돌아봐~!! 치마를 걷고 엉덩이 내밀어!!"
천희는 아버지의 성기를 입에서 놓고 다소곳이 주문대로 따랐다.
소파위에 무릎을 대고 등받이에 손을 집고 엉덩이를 밀어 올렸다.
그리고 스커트를 넘기자 핑크색의 귀여운 팬티가 노출되었다.
천희의 성기는 아플정도로 발기되어 팬티를 벗어나 그 끝에 투명한 액이 배어 나와 있었다.
"그냥 놔둬도 이렇게 커지다니 음란한 년이네!!"
아버지는 천희의 발기된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으.. 응 앙.."
천희는 아버지의 성기를 빨면서 이미 한껏 흥분해버려 그새 참지 못하고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마음대로 흔들면서 사정해버린 정액은 소파위를 적셔버렸다.
"뭐야 이렇게 더럽하다니.. 참았어야지~~ 다시 그럼 안되니 처벌이 필요하겠지!!!"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무단으로 끌어내린 아버지는 소파에 떨어져 있던 천희의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서 천희의 항문에 발랐다. 손가락으로 정액을 문지르면서 항문을 천천히 채워갔다.
"아.. 응 아 이잉..."
천희는 자신의 정액을 로션 대신하여 자신의 뒤를 채우는 아버지의 굵은 손가락을 느끼고 있었다.
"아.. 응 하.. 하.. 아응...!!"
아버지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서서히 빨라져갔다.
"아아.. 응응.. 앙 앙 아아아.. 아아아아 "
지난 3년간 범해져오면서 로션이 없어도 그다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천희의 항문은 단련되어 있었다.
아버지의 손가락이 몇 번이나 왕복하면서 천희의 항문은 점점더 움찔되고 있었다.
"아하. 아 앙응... 좋아요!!"
천희의 입에서 무심코 소리가 새나왔다.
그것을 들은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면서 손가락을 빼고 재빠르게 발기된 음경을 단번에 천희의 항문에 삽입해 갔다.
"하아.. 아악.. 아.. 좋아 더 .. 아.."
손가락보더 더 굵은 아버지의 성기를 받아들이자 천희의 얼굴은 환희에 젖어들었다.
아버지가 허리를 흔들며 뒤에서 격렬하게 밀어 붙였다.
"아.. 앙.. 좋아.. 아빠.. 아.. 응..~!!"
천희의 입에서 높은 교성이 마구 질러대고 있었다. 그 모습은 아무리 봐도 "교복입은 소녀"가 중년의 남자에게 뒤로 범해지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아버지의 움직임에 의해 천희의 사타구니에서는 사정해서 작아진 성기가 같이 흔들흔들 거리고 있었다.
"천희야 엉덩이에 힘 더줘 아..~~"
아버지의 말에 천희가 항문에 힘을 더욱 주자 아버지의 자지는 더욱 압박되었다.
"오 좋아~!! 꽉 무는 구나!!"
"아. 네 아 좋아.. 악 악.. 악..!!"
유명 사립고등학교의 여고생 교복을 입은 소년의 항문을 단단한 물건이 격렬하게 출입을 반복하였다.
"아.. 아아악.. 어허헝허어..엉"
"뭐야.. 내 천희 또 가버린거냐?"
아버지가 허리 움직임을 늦추면서 아들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 예 갈거 같아요.. 어떻게 ..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제발.. 앙...앙.....악...!!"
천희의 눈은 쾌감에 빠져 초점이 흐려지고 눈물이 배어 있었다.
살짝 벌어진 입술에는 아까 전에 아버지가 쏟아놓은 정액과 자신의 침이 함께 늘어져 흐르고 있었다.
"아빠 더 더 찔러주세요.. 아.. 아빠!~!!"
아버지는 여장한 아들의 애원에 허리 움직임을 더욱 세게하면서 박아갔다.
팡!!팡!! 팡 팍!!!
엉덩이와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아.. 아빠.. 아ㅏ......빠... 좋아.. 아.. 아빠.. 아아악!!!!!!!"
천희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와 함께 몸은 활처럼 꺾여갔다.
"아~~ 하학.!!! 아 나온다~!!!!"
천히의 항문안 깊숙한 곳에 뜨거운 액체가 마구 쏟아질때 천희의 의식도 멀어져갔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갔을까 눈을 뚠 천희는 아직 소파에 누워있었다.
옷은 흐트러진채로.. 스커트속 사타구니는 정액 투성이가 말라 있었다.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천희는 지친 몸을 천천히 들어올리면서 옷을 벗고 샤워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섰다.
"아...."
거울앞에 서 있을 때쯤 천희의 항문에서 몸안에 남아 있던 아버지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샤워하면서 천희는 생각했다.
아버지에게 범해진 자신... 처음 범해졌을 당시 강하게 반항했다면 이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범해졌을 때 솔직히 첨에는 아팠지만 계속 할수록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성기 아래 무릎을 꿇고 아버지의 성기를 빨고 있을 때 흥분하는 아버지를 올려다보는 것도 좋았다. 뒤로 아버지의 성기를 받는 것 또한 기분이 좋았다.. 아니 미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그것을 느껴버린 이상 이제는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사랑스러운 옷을 입는 것도 싫지 않았다. 아니 그거보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고 남장했을 때보다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계기가 어찌되었든 지금 이 모습이 진짜 자신인거 같다.
천희는 그렇게 생각함으로서 자신의 현 상황을 납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샤워 후 천희는 전에 입던 남자 팬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작은 여성용 팬티를 입었다.
천희의 성기는 금새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하였고, 그 끝에 맑은 액이 배어 나와 있었다......
-End-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5월입니다.
이 소설은 일본 관능 소설이 원작이며, 작가는 ... 수집해놓은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납니다.
http://cafe.sorafl.info/rediii/
장르 : 근친, 크로스드레서
줄거리 : 아버지가 덮친 아들의 이야기 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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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천희(고 1)는 동아리를 마치고 아무도 없는 넓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천희의 어머니는 5년 전 지병으로 죽고, 이제는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일이 바빠서 항상 자정 넘어서 귀가하였다.
그러나 천희는 그다지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천희는 아버지가 없을 때가 더욱 마음 편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 지나고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평상시라면 아무도 없는 집은 어두웠을텐데..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거실 창으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걸을 본 천희의 기분은 무거워졌다.
그것은 아버지가 귀가했기 때문이다.
"다녀왔습니다."
천희는 중얼거리듯 인사하면서 현관 문을 열었다.
신발장에는 아버지의 신발이 보였다.
천희는 신발을 벗고 거실로 가보니, 흰색 목욕 가운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아버지는 와인이 담긴 잔을 손에 들고 있었다.
"아빠 일찍 들어오셨네요!!"
"아 그래 바쁘긴 한데 오랜만에 너랑 같이 있어 싶어서 말이야... 너도 마실래?"
아버지는 천희에게 손짓하면서 옆으로 오게 했다.
천희는 아버지를 거스를수 없었다. 천천히 느리게 아버지 옆으로 다가갔다.
아버지는 와인잔에서 붉은 와인을 입에 넣고, 천희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입술을 막았다.
아버지의 입에서 붉은 와인이 천희의 입안으로 쏟아졌다.
그것은 아버지의 입에 들어 있던 와인이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혀가 천희의 입술을 넘어 천희의 혀를 휘감아왔다. 그리고 천희의 입안을 휘저어 버렸다.
"너무 싫은데.."
천희의 뺨은 붉게 물들고 숨이 거칠게 되어 버리는데... 머리의 의사와는 반대로 몸은 이미 감각을 느끼고 반응해버리고 있었다.
"자... 늘 그랬듯이 사랑해줄 테니 옷 갈아 입어... 얼마 전에 사줬던 걸로 입어~!!"
천희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천희는 방에 들어가서 책상에 가방을 던졌다. 벽에 붙어 있는 거울 앞에서 교복을 벗었다.
교복 재킷을 벗고 흰색 셔츠의 단추를 풀고 침대에 던졌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면서 회색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딱 붙은 삼각팬티가 나타났고 그 중앙부는 방금 전 아버지로부터 받은 키스로 인해 조금 단단하게 커져 있었다.
"아..어째서 커져 버린거야...."
거울 속의 귀가 묻힐 정도의 단발머리 반나체 소년이 얼굴을 찡그리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렇다. 천희는 남자였다. 그러나 돌아가신 엄마를 빼닮아서 많은 사람들이 여자로 실수 할 정도로 예쁘고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천희는 자신의 옷장을 열었다.
거기에는 아버자가 준비한 옷들이 걸려있었고 속옷도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여성용 뿐이었다.
천희는 마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희망대로 요 전달 아버지가 사왔던 옷으로 갈아 입고 방을 나갔다.
천희가 옷을 갈아 입고 거실에 등장하자 아버지는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예상했던 대로 역시 잘 어울리는 구나!!"
천희는 가슴에 자수로 새겨진 큰 엠블렘이 들어가 있는 감색 재킷에 흰색 바탕에 검은색 라인이 들어간 스커트, 흰색 양말을 착용하고 있었다.
그건은 여고생 교복으로서 아버지가 어딘가에서 구해온 물건이었다.
전희는 화장을 하진 않았지만, 갸름한 턱선과 긴 속눈썹에 큰 눈동자, 새하얀 피부를 하고 있어서 옷을 바꿔입는 것만으로도 중성적인 느낌이 드는 완벽한 소녀로 변신했다.
"이리 와봐~!!"
천희는 아버지가 있는 소파로 다가가 그의 옆에 앉았다.
오자마자 이미 와인에 살짝 취해있던 아버지는 바로 전희를 소파로 눕혔다.
"예쁘다 정말 넌 니 엄마 판박이구나~~"
그렇게 말을 하며 아버지의 입술이 천희의 입술을 덮쳤다.
천희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요염한 움직임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천희의 혀를 찾아낸 다음 그것을 사정없이 휘감기 시작했다.
진한 키스를 하면서 블라우스의 옷자락 사이.. 그리고 더 안쪽 브래지어 밑으로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가 천희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진짜 여자의 가슴처럼 부풀은 가슴은 아니지만 그 중심부에 있는 유두는 아버지의 손길에 반응하여 서서히 힘을 얻으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진한 키스와 애무에 천희의 물건은 반응해버렸다.
천희의 발기된 물건이 삼각 텐트처럼 치마를 글게 하고 그 형태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혀와 혀가 뱀처럼 얽히는 사이 아버지의 손이 스커트 위로 노출된 그 위로 다가갔다.
"천희 너 역시 잘 느끼는 구나.. 이렇게 컸네~~!!"
아버지의 손이 치마 아래 속으로 침투했다.
천희는 팬티도 손바닥 크기의 작은 여성용으로 입은 상태여 이미 한껏 커진 물건은 팬티 라인을 한참 벗어나 있었다.
팬티 속에 들어온 아버지의 손은 능숙하게 천희의 딱딱해진 페니스를 잡고 천천히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 으응... 아하.. 아아..아아..."
그 손길에 몸이 움찔대면서 천희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성기를 농락하는 아버지의 손길을 처음 겪었을 때는 오한과 두려움 밖에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한번 두번 그리고 여러 번 당하는 사이에 어린 육체는 쾌감을 느껴 반응하고..
지금은 제법 익숙해져 버렸는지 거부감이 느끼면서 또다른 마음 한 편은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천희야 니 자지가 단단해졌네... 내 것도 그런데..."
아버지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목욕 가운의 아랫 자락을 걷어 올리면서 발기된 물건을 드러냈다.
"천희야 빨~ 아줘!!"
아버지는 천희의 귓가에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여고생 교복을 입고 아버지의 몸에 깔린 채 아버지의 애무를 느끼고 있던 천희는 아버지의 그 말에 저항할 수 없었다.
아버지가 먼저 몸을 일으키고 소파 끄트머리에 앉아 다리를 쩍 벌리자 가운 한 가운데로 자지가 드러났다. 그것을 본 천희의 얼굴은 부끄러움에 붉게 뜨거워졌다.
천희는 소파에서 일어나 흐트러진 옷맵시를 가다듬은 다음 재킷을 옆에 벗어놓았다.
그리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다가가 목욕 가운 사이로 노출된 자지에 천천히 얼굴을 접근해갔다.
여성스러운 천희의 얼굴과 얇은 흰색 블라우스와 그 너머로 보이는 브래지어 라인를 보면서 아버지의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다.
천희는 작은 입술과 촉촉한 혀를 대고 아버지의 성기를 정성껏 핥기 시작했다.
"오.. 좋아.. 천희야~!!"
천희가 아버지에게 처음 범해진 건 3년 전이었다.
술에 떡이 되어 들어온 아버지가 방금 목욕을 하고 나왔던 천희를 보고 거실 바닥에 밀어 넘어 뜨린 후 저지른 것이 시작이었다. 그때 아버지는 엄마의 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천희를 강간했었다.
천희는 여자 경험은 없지만 이성에 관심이 많았고 동경하는 상대도 여자였다.
그렇지만 아버지도 엄마가 없어서 외로울 꺼라 이해는 하지만, 천희로서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계속 범해지면서 천희도 거기에 호응해버리고 말았다.
처음 두 세번까지는 고통과 혐오감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반복적으로 페니스가 농락당하고 항문이 범해지는 가운데 천희는 쾌감을 느낄 줄 알게 된 것이다. 펠라치오는 지난 3년간 아버지에게 교육되어 당연히 잘했다.
촉촉하게 침을 적시며 손과 입을 사용하여 아버지의 성기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그러면서 입술을 오므리고 귀두 끝을 혀로 자극한다. 하모니카처럼 음경의 줄기를 빠는 법도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은지 알게되면서 기술이 빠르게 느는 것은 당연했다.
츄릅 추르..쪼옥.. .
"아.. 좋아.. 나온다.. 싼다.. 아.."
아버지는 천희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물건을 한층더 안 쪽으로 꽂히는대로 밀어 넣었다.
"아.. 악.. !!"
전희는 목이 답답하여 토할 것 같았지만 아버지는 허락하지 않았다.
"아 싼다.. 싸~!!"
아버지의 성기가 천희의 입 안에서 경련하다가 액을 강하게 분출했다.
뜨거운 액이 천희의 목을 때리면서 자극했다.
"으.. 아..~~ 하 헉 헉!!"
아버지가 강한 손으로 천희의 머리를 처박고 있어서 그것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숨을 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착하지 전부 마시는 거야.. 아.. 그래.. 그래.. "
천희의 목에서 꿀꺽꿀꺽 하는 소리가 났다. 아버지는 그것을 기쁜 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후우.. 깨끗이 하고 계속 더 빨아~!! 천희 니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다시 커질꺼다..!!"
그 말대로 아버지의 성기는 아들의 입과 혀의 의해 다시 단단함을 되찾았다.
"자 이제 그만 빨고 뒤로 돌아봐~!! 치마를 걷고 엉덩이 내밀어!!"
천희는 아버지의 성기를 입에서 놓고 다소곳이 주문대로 따랐다.
소파위에 무릎을 대고 등받이에 손을 집고 엉덩이를 밀어 올렸다.
그리고 스커트를 넘기자 핑크색의 귀여운 팬티가 노출되었다.
천희의 성기는 아플정도로 발기되어 팬티를 벗어나 그 끝에 투명한 액이 배어 나와 있었다.
"그냥 놔둬도 이렇게 커지다니 음란한 년이네!!"
아버지는 천희의 발기된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으.. 응 앙.."
천희는 아버지의 성기를 빨면서 이미 한껏 흥분해버려 그새 참지 못하고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마음대로 흔들면서 사정해버린 정액은 소파위를 적셔버렸다.
"뭐야 이렇게 더럽하다니.. 참았어야지~~ 다시 그럼 안되니 처벌이 필요하겠지!!!"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무단으로 끌어내린 아버지는 소파에 떨어져 있던 천희의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서 천희의 항문에 발랐다. 손가락으로 정액을 문지르면서 항문을 천천히 채워갔다.
"아.. 응 아 이잉..."
천희는 자신의 정액을 로션 대신하여 자신의 뒤를 채우는 아버지의 굵은 손가락을 느끼고 있었다.
"아.. 응 하.. 하.. 아응...!!"
아버지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서서히 빨라져갔다.
"아아.. 응응.. 앙 앙 아아아.. 아아아아 "
지난 3년간 범해져오면서 로션이 없어도 그다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천희의 항문은 단련되어 있었다.
아버지의 손가락이 몇 번이나 왕복하면서 천희의 항문은 점점더 움찔되고 있었다.
"아하. 아 앙응... 좋아요!!"
천희의 입에서 무심코 소리가 새나왔다.
그것을 들은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면서 손가락을 빼고 재빠르게 발기된 음경을 단번에 천희의 항문에 삽입해 갔다.
"하아.. 아악.. 아.. 좋아 더 .. 아.."
손가락보더 더 굵은 아버지의 성기를 받아들이자 천희의 얼굴은 환희에 젖어들었다.
아버지가 허리를 흔들며 뒤에서 격렬하게 밀어 붙였다.
"아.. 앙.. 좋아.. 아빠.. 아.. 응..~!!"
천희의 입에서 높은 교성이 마구 질러대고 있었다. 그 모습은 아무리 봐도 "교복입은 소녀"가 중년의 남자에게 뒤로 범해지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아버지의 움직임에 의해 천희의 사타구니에서는 사정해서 작아진 성기가 같이 흔들흔들 거리고 있었다.
"천희야 엉덩이에 힘 더줘 아..~~"
아버지의 말에 천희가 항문에 힘을 더욱 주자 아버지의 자지는 더욱 압박되었다.
"오 좋아~!! 꽉 무는 구나!!"
"아. 네 아 좋아.. 악 악.. 악..!!"
유명 사립고등학교의 여고생 교복을 입은 소년의 항문을 단단한 물건이 격렬하게 출입을 반복하였다.
"아.. 아아악.. 어허헝허어..엉"
"뭐야.. 내 천희 또 가버린거냐?"
아버지가 허리 움직임을 늦추면서 아들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 예 갈거 같아요.. 어떻게 ..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제발.. 앙...앙.....악...!!"
천희의 눈은 쾌감에 빠져 초점이 흐려지고 눈물이 배어 있었다.
살짝 벌어진 입술에는 아까 전에 아버지가 쏟아놓은 정액과 자신의 침이 함께 늘어져 흐르고 있었다.
"아빠 더 더 찔러주세요.. 아.. 아빠!~!!"
아버지는 여장한 아들의 애원에 허리 움직임을 더욱 세게하면서 박아갔다.
팡!!팡!! 팡 팍!!!
엉덩이와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아.. 아빠.. 아ㅏ......빠... 좋아.. 아.. 아빠.. 아아악!!!!!!!"
천희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와 함께 몸은 활처럼 꺾여갔다.
"아~~ 하학.!!! 아 나온다~!!!!"
천히의 항문안 깊숙한 곳에 뜨거운 액체가 마구 쏟아질때 천희의 의식도 멀어져갔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갔을까 눈을 뚠 천희는 아직 소파에 누워있었다.
옷은 흐트러진채로.. 스커트속 사타구니는 정액 투성이가 말라 있었다.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천희는 지친 몸을 천천히 들어올리면서 옷을 벗고 샤워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섰다.
"아...."
거울앞에 서 있을 때쯤 천희의 항문에서 몸안에 남아 있던 아버지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샤워하면서 천희는 생각했다.
아버지에게 범해진 자신... 처음 범해졌을 당시 강하게 반항했다면 이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범해졌을 때 솔직히 첨에는 아팠지만 계속 할수록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성기 아래 무릎을 꿇고 아버지의 성기를 빨고 있을 때 흥분하는 아버지를 올려다보는 것도 좋았다. 뒤로 아버지의 성기를 받는 것 또한 기분이 좋았다.. 아니 미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그것을 느껴버린 이상 이제는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사랑스러운 옷을 입는 것도 싫지 않았다. 아니 그거보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고 남장했을 때보다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계기가 어찌되었든 지금 이 모습이 진짜 자신인거 같다.
천희는 그렇게 생각함으로서 자신의 현 상황을 납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샤워 후 천희는 전에 입던 남자 팬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작은 여성용 팬티를 입었다.
천희의 성기는 금새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하였고, 그 끝에 맑은 액이 배어 나와 있었다......
-End-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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