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하앗.. 하아아.."
"조금 쉬다 하시죠?"
"?? 넌 뭐야?"
이지헌은 자신을 향해 의아한 눈빛을 던지는 당돌한 단발 머리의 소녀를 향해 살짝 미소지었다. 그런 이지헌의 양 손에는 시원해 보이는 슬러시가 두 컵 들려져 있었다. 소녀는 잠시 뚱한 표정을 짓더니 이지헌이 내민 손에 있던 슬러시를 거칠게 빼았아 들었다.
"마침 잘 됐네"
단발 머리의 소녀, Angels의 리더인 한소정은 고맙단 말도 없이 이지헌의 손에 있던 슬러시를 빼았아가서는 벌컥벌컥 들이켰다.
"파하~! 시원하구만! 그런데 너는 누구... 얼레?"
슬러시를 단숨에 들이켜고는 이지헌을 향해 시선을 돌리던 한소정은 이지헌과 눈이 마주친 순간 어지러움을 느끼며 머리에 손을 짚었다. 그런 한소정의 눈은 점차 초점을 잃으며 새하얗게 풀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지헌의 입술이 빠르게 달싹였다.
"최면코드 도입..! 야생의 욕망"
이지헌의 눈과 마주친 한소정의 눈빛이 순간 빠르게 떨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르자 다시 원래의 빛을 되찾았다. 이지헌은 말했다.
"자! 제가 오늘부터 소정양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게 된 트레이너입니다. 반가워요."
"트레이너?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꺼져"
한소정은 차가운 눈빛을 던지며 말했다. 이지헌은 입가에 미소를 떠올리며 말했다.
"사장님의 지시입니다. 소정양.. 요즘 체중이 많이 느셨어요"
"무슨 소리야? 체중이 너무 줄어서 야단이구만.."
"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 팔뚝에 살만 해도.."
"팔뚝? 무슨 소리를.. 어라?"
무심코 팔뚝을 향해 시선을 돌린 한소정의 얼굴은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이지헌에 보이는 한소정의 팔뚝은 약간 그을리긴 했어도 조금의 군살도 찾아 볼 수 없는 매끈한 것이었지만 지금 한소정의 눈에는 지저분한 살이 축 늘어진 흉한 모습이었다.
"꺄아악!! 마, 말도 안돼..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히.."
"자, 이래도 운동 안 하실꺼에요?"
"아, 알았어, 뭘 하면 되는데?"
한소정은 거의 경기를 일으키며 매달리듯 말했다. 모든 면에서 단호한 한소정이었지만 살에 대해서는 거의 광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물론 이지헌의 설정이었지만. 이지헌은 지서연의 경우처럼 헬스클럽 구석을 가리키며 말했다.
"일단 저기 탈의실에서 옷부터 갈아입고 오세요, 이건 이번에 새로 제작한 특수 운동복인데 운동효과를 180%까지 향상시켜 주거든요."
"아, 알았어! 내놔 얼른!"
한소정은 거의 낚아채듯 이지헌의 손에 들린 운동복을 받아들고는 구석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운동복 따위는 애초에 없었고 이지헌은 옷을 하나 하나 벗어제끼는 한소정을 느긋하게 지켜보며 감상하고 있었다.
"흐음... 조금 아쉬운데?"
뭐 군살이 없고 상당히 근육질이라는 점에서 탄력은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일단 신장에 비해 조금 빈약한 가슴이 아쉬웠고 하복부의 수풀이 너무 무성했다. 검게 그을린 피부까지 더해져서 거의 야생의 분위기였다. 야생스러움보다는 지서연같은 청초함에 더 점수를 주는 이지헌으로서는 조금 실망이었다.
"뭐,, 그런데로 쓸 만은 할 것 같지만.."
"됐지? 그럼 빨리 운동하자!!"
"자, 그럼 일단 운동하기에 앞서서 간단한 경락 마사지를 해드리지요."
이지헌은 한소정의 몸을 바닥에 눕히고는 천천히 자신의 옷도 벗어제꼈다. 헬스클럽의 문을 잠그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나 둘씩 옷가지가 떨어져 내리고 건장한 청년의 몸이 드러났다. 한소정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으읏, 어딜 만져!"
이지헌은 한소정의 가슴에 손을 대자 바로 날아오는 발차기를 가볍게 막아내고는 말했다.
"어디긴요... 어깨를 만지고 있는데요? 가만히 계셔 보세요"
"아, 어깨였나? 이상하네.."
한소정은 어리둥절한 얼굴을 하고는 이지헌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돌렸다. 이지헌은 그런 한소정의 모습에 안심하고 마음껏 한소정의 아담한 가슴을 마사지하듯 주물렀다.
"하읏,, 기, 기분이 이상해! 나 안할래"
한소정은 역시 이상한 기분을 느낀 탓인지 몸을 떨치며 일어섰다. 이지헌은 그런 한소정을 바닥에 다시 눕히며 말했다.
"혈을 자극하는 거라서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 가벼운 쾌감 같은 기분일테니까 나쁘지는 않을거에요. 몸에 좋은거니까 참아요."
"으으.. 조심해"
한소정은 눈을 꼭 감으며 말했다. 이지헌은 그런 한소정의 가슴을 문지르기를 반복하다가 영 감칠맛이 없는지 천천히 손을 아래쪽으로 가져갔다. 가늘게 떨어지는 허리선을 타고 제법 부풀어있는 둔부의 옆부분을 어루만지는 이지헌의 손은 더욱 힘을 더하고 있었다. 예민한 하체를 만지면 한소정이 반발할 것을 대비해서 이지헌은 미리 자신이 하체를 만져도 별 반응을 하지 않도록 최면을 걸었다.
"하읏,, 기, 기분이 너, 너무 이상해.. 으읏.."
"금방 좋아질 거에요."
이지헌은 살짝 살짝 몸을 떠는 한소정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천천히 손을 다리 사이로 넣어 살짝 다리를 벌렸다. 하지만 여전히 한소정은 느끼지 못하는 듯 가만히 있었다. 이지헌은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한소정의 계곡을 자세히 살피고는 천천히 손가락으로 자극을 시작했다.
"아응.. 큭.. 왠지 간질거려.."
"피로가 풀리는 거에요"
약간은 검은 빛이 돌기는 했지만 안쪽은 제법 깨끗하고 잘 물려 있는 것이 역시 처녀인 듯 싶었다. 이지헌은 바깥쪽 입술에 돋아있는 검은 털이 못내 거슬렸다. 하지만 나름 개성으로 인정하고 뽑지는 않기로 했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에 들어갈게요. 기구를 좀 사용할 건데.. 괜찮겠죠?"
"무, 무슨 기구인데요?"
이지헌은 자신의 물건을 한소정에게 보여주었다. 한소정은 뭔가 길쭉하게 생긴 기구를 보며 물었다.
"뭐야 이 이상한 물건은?"
"만져보시죠. 이번에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용품 회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상품입니다."
"아.. 따뜻한데..?"
한소정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이지헌의 물건을 쓰다듬고 있었다.
"어라? 점점 커지는데?"
"이 기구는 팔의 근력 향상을 위한 기구에요. 그렇게 그 기구를 빠르게 잡고 흔들면 그 운동량에 따라서 기구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더욱 운동을 힘들게 하지요. 그럼 운동량이 더 늘어나구요.. 그리고 운동량이 적당해지면 안에서 특별한 약제가 배출되어 부족해진 영양분도 보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으음.. 뭔가 이상한데? 그리고 이 물건.. 잘은 모르지만 뭔가 다른거였던거 같아."
"글쎄요.. 비슷한 것을 보셨는지도 모르죠. 아무튼 그 기구를 잡고 빠르게 흔들어 보세요. 팔뚝의 살 빼는데에는 그만입니다."
"아, 그래"
한소정은 이지헌의 말도 안되는 설명에도 최면의 영향인지 별 무리없이 넘어갔다. 한소정은 이지헌의 물건을 잡고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이지헌은 자신의 물건을 한소정에게 맡긴채로 편하게 자리에 앉았다.
"조금 쉬다 하시죠?"
"?? 넌 뭐야?"
이지헌은 자신을 향해 의아한 눈빛을 던지는 당돌한 단발 머리의 소녀를 향해 살짝 미소지었다. 그런 이지헌의 양 손에는 시원해 보이는 슬러시가 두 컵 들려져 있었다. 소녀는 잠시 뚱한 표정을 짓더니 이지헌이 내민 손에 있던 슬러시를 거칠게 빼았아 들었다.
"마침 잘 됐네"
단발 머리의 소녀, Angels의 리더인 한소정은 고맙단 말도 없이 이지헌의 손에 있던 슬러시를 빼았아가서는 벌컥벌컥 들이켰다.
"파하~! 시원하구만! 그런데 너는 누구... 얼레?"
슬러시를 단숨에 들이켜고는 이지헌을 향해 시선을 돌리던 한소정은 이지헌과 눈이 마주친 순간 어지러움을 느끼며 머리에 손을 짚었다. 그런 한소정의 눈은 점차 초점을 잃으며 새하얗게 풀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지헌의 입술이 빠르게 달싹였다.
"최면코드 도입..! 야생의 욕망"
이지헌의 눈과 마주친 한소정의 눈빛이 순간 빠르게 떨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르자 다시 원래의 빛을 되찾았다. 이지헌은 말했다.
"자! 제가 오늘부터 소정양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게 된 트레이너입니다. 반가워요."
"트레이너?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꺼져"
한소정은 차가운 눈빛을 던지며 말했다. 이지헌은 입가에 미소를 떠올리며 말했다.
"사장님의 지시입니다. 소정양.. 요즘 체중이 많이 느셨어요"
"무슨 소리야? 체중이 너무 줄어서 야단이구만.."
"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 팔뚝에 살만 해도.."
"팔뚝? 무슨 소리를.. 어라?"
무심코 팔뚝을 향해 시선을 돌린 한소정의 얼굴은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이지헌에 보이는 한소정의 팔뚝은 약간 그을리긴 했어도 조금의 군살도 찾아 볼 수 없는 매끈한 것이었지만 지금 한소정의 눈에는 지저분한 살이 축 늘어진 흉한 모습이었다.
"꺄아악!! 마, 말도 안돼..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히.."
"자, 이래도 운동 안 하실꺼에요?"
"아, 알았어, 뭘 하면 되는데?"
한소정은 거의 경기를 일으키며 매달리듯 말했다. 모든 면에서 단호한 한소정이었지만 살에 대해서는 거의 광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물론 이지헌의 설정이었지만. 이지헌은 지서연의 경우처럼 헬스클럽 구석을 가리키며 말했다.
"일단 저기 탈의실에서 옷부터 갈아입고 오세요, 이건 이번에 새로 제작한 특수 운동복인데 운동효과를 180%까지 향상시켜 주거든요."
"아, 알았어! 내놔 얼른!"
한소정은 거의 낚아채듯 이지헌의 손에 들린 운동복을 받아들고는 구석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운동복 따위는 애초에 없었고 이지헌은 옷을 하나 하나 벗어제끼는 한소정을 느긋하게 지켜보며 감상하고 있었다.
"흐음... 조금 아쉬운데?"
뭐 군살이 없고 상당히 근육질이라는 점에서 탄력은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일단 신장에 비해 조금 빈약한 가슴이 아쉬웠고 하복부의 수풀이 너무 무성했다. 검게 그을린 피부까지 더해져서 거의 야생의 분위기였다. 야생스러움보다는 지서연같은 청초함에 더 점수를 주는 이지헌으로서는 조금 실망이었다.
"뭐,, 그런데로 쓸 만은 할 것 같지만.."
"됐지? 그럼 빨리 운동하자!!"
"자, 그럼 일단 운동하기에 앞서서 간단한 경락 마사지를 해드리지요."
이지헌은 한소정의 몸을 바닥에 눕히고는 천천히 자신의 옷도 벗어제꼈다. 헬스클럽의 문을 잠그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나 둘씩 옷가지가 떨어져 내리고 건장한 청년의 몸이 드러났다. 한소정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으읏, 어딜 만져!"
이지헌은 한소정의 가슴에 손을 대자 바로 날아오는 발차기를 가볍게 막아내고는 말했다.
"어디긴요... 어깨를 만지고 있는데요? 가만히 계셔 보세요"
"아, 어깨였나? 이상하네.."
한소정은 어리둥절한 얼굴을 하고는 이지헌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돌렸다. 이지헌은 그런 한소정의 모습에 안심하고 마음껏 한소정의 아담한 가슴을 마사지하듯 주물렀다.
"하읏,, 기, 기분이 이상해! 나 안할래"
한소정은 역시 이상한 기분을 느낀 탓인지 몸을 떨치며 일어섰다. 이지헌은 그런 한소정을 바닥에 다시 눕히며 말했다.
"혈을 자극하는 거라서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 가벼운 쾌감 같은 기분일테니까 나쁘지는 않을거에요. 몸에 좋은거니까 참아요."
"으으.. 조심해"
한소정은 눈을 꼭 감으며 말했다. 이지헌은 그런 한소정의 가슴을 문지르기를 반복하다가 영 감칠맛이 없는지 천천히 손을 아래쪽으로 가져갔다. 가늘게 떨어지는 허리선을 타고 제법 부풀어있는 둔부의 옆부분을 어루만지는 이지헌의 손은 더욱 힘을 더하고 있었다. 예민한 하체를 만지면 한소정이 반발할 것을 대비해서 이지헌은 미리 자신이 하체를 만져도 별 반응을 하지 않도록 최면을 걸었다.
"하읏,, 기, 기분이 너, 너무 이상해.. 으읏.."
"금방 좋아질 거에요."
이지헌은 살짝 살짝 몸을 떠는 한소정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천천히 손을 다리 사이로 넣어 살짝 다리를 벌렸다. 하지만 여전히 한소정은 느끼지 못하는 듯 가만히 있었다. 이지헌은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한소정의 계곡을 자세히 살피고는 천천히 손가락으로 자극을 시작했다.
"아응.. 큭.. 왠지 간질거려.."
"피로가 풀리는 거에요"
약간은 검은 빛이 돌기는 했지만 안쪽은 제법 깨끗하고 잘 물려 있는 것이 역시 처녀인 듯 싶었다. 이지헌은 바깥쪽 입술에 돋아있는 검은 털이 못내 거슬렸다. 하지만 나름 개성으로 인정하고 뽑지는 않기로 했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에 들어갈게요. 기구를 좀 사용할 건데.. 괜찮겠죠?"
"무, 무슨 기구인데요?"
이지헌은 자신의 물건을 한소정에게 보여주었다. 한소정은 뭔가 길쭉하게 생긴 기구를 보며 물었다.
"뭐야 이 이상한 물건은?"
"만져보시죠. 이번에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용품 회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상품입니다."
"아.. 따뜻한데..?"
한소정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이지헌의 물건을 쓰다듬고 있었다.
"어라? 점점 커지는데?"
"이 기구는 팔의 근력 향상을 위한 기구에요. 그렇게 그 기구를 빠르게 잡고 흔들면 그 운동량에 따라서 기구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더욱 운동을 힘들게 하지요. 그럼 운동량이 더 늘어나구요.. 그리고 운동량이 적당해지면 안에서 특별한 약제가 배출되어 부족해진 영양분도 보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으음.. 뭔가 이상한데? 그리고 이 물건.. 잘은 모르지만 뭔가 다른거였던거 같아."
"글쎄요.. 비슷한 것을 보셨는지도 모르죠. 아무튼 그 기구를 잡고 빠르게 흔들어 보세요. 팔뚝의 살 빼는데에는 그만입니다."
"아, 그래"
한소정은 이지헌의 말도 안되는 설명에도 최면의 영향인지 별 무리없이 넘어갔다. 한소정은 이지헌의 물건을 잡고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이지헌은 자신의 물건을 한소정에게 맡긴채로 편하게 자리에 앉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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