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식 얘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두번째 주인공으로 넘어가고요
수연이 얘기는 외전으로 쓸 예정입니다...
조금 슬픈데...나만 슬픈가요...스토리 있게 쓰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악플은 사양 비판과 요청은 쪽지 추천과 댓글은 대환영입니다
-지우식-
우식은 불현듯 약에 관련되서 연구원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이 약은 쾌락과 고통 두가지의 뇌구조를 변화시켜
최면 상태와 비슷한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둘 중 명령과 암시에는 쾌락이 주는 효과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도박에 빠지게 되면 도박에서의 쾌감을 잊지못하고
빠져드는 것과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보시면 되고요
고통의 경우는 명령과 지시는 어겼을 경우에
그것에 따른 처벌을 두려워하는것이죠
이 같은 경우는 사육사들이 채찍 등을 이용하여
길들일 적에 아프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동물적 본능과 유사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이 두가지 사유가 복합적으로 나타났을 경우에
뇌구조 변화를 연구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서
쾌락과 고통으로 하여금 따를수밖에 없는 심리 상태로
뇌 구조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최면효과라는 것으로 풀이한 것이고요
그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이 그렇듯 시험단계인 이 약도
100%완벽한 암시는 아니며
쾌락의 경우, 그 쾌락의 매개체가 없는 경우에는
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위경험이나 남자경험이 없는 경우나
쾌락을 제대로 느낀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저희가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시험 해본 결과이고요
이런한 경우에는...
고통만으로 뇌구조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그냥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흥분제를 섞어 효과를 극대화 시켰지만
다른 쾌락의 매개체를
찾아 약을 사용한다면 똑같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우식은 이런 경우가 있을지 생각을 못해서인지 생각에 잠겼다
흠...그럼 수연이라는 이년은 아직도...처녀...아니지
처녀도 전에 먹여봤지만 효과가 있었단 말이지...
자위도 안 한다는 얘기고...남자기피증이 괸히 생긴건 아니라는 뜻인가...
정말 말로만 듣던 아에 생짜 숫처녀...???
허? 이게 말이돼? 나이 23살에...?
그럼 고통만이라도 줘야하나...허...참...
창가를 멍하니 바라보던 수연은 자신을 쳐다보는
우식의 눈빛에 부담감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시간도 늦었고 친구도 그렇게 가서요...다음에 뵐께요
오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아 저기 잠시만..."
문득 불러 놓고 보니 마땅히 할말은 없었다...
"가은이 그 친구에게 더 해줘야하는 말이 있었는데 못해서 말이지...
잠시 시간 되면 얘기 좀 더 할 수 있나? 그리고 가은이 그 친구얘기도
좀 할께 있고...이상한 얘기는 아니니 잠시 시간 좀 내주게..."
잠시 골똘히 생각하는 수연의 모습이었고 마주한 우식의 표정에는
복잡미묘의 감정이 섞여있었다
사실 우식이 독한 맘 먹는다면 당장이라도
노리개감으로 만들 수 있었지만
왜인지 갈등하게되는 우식이었다...
한편으로는 만약 따라나서지 않는다면 꼭두각시를 만들더라도
오늘 처리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네 그럼 잠시만 있다가 가겠습니다"
원하던 대답이 나오자 뛸듯이 기쁜 우식이었다
그러면서 우식은 가슴이 설래여 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내가 미쳤나...이 나이에 사랑이라도 한다는건가...그럴리가...
흔들리는 마음에 우식 스스로도 모르게 수연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그럼 우리 여기 말고 가까운 포장마차로 가지...사회적 지위가 뭔지...
자꾸 이런데로 오게되네...오늘은 왜인지 꼼장어에 소주 한잔이 땡기는데...
어떤가 괜?은가? 조금 의외지? 아버지뻘인데 아빠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줬으면 하는데..."
놀란 표정의 수연과 스스로 말하고도 놀라고 있는 우식은
끄덕이는 수연의 고개와 함께 밖으로 나서고 있었다...
호텔에서 나와 포장마차로 향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드는 우식이었다...
10년째 단골인 포장마차에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가는거 같네...
허참 기분 이상하네...
"어서 오십시요~앗 사장님 왜 이렇게 오랫만에 오셨어요~
무슨일 있으신줄 알았네요 오...따님이신가요?너무 닮고 예쁘신데요 하하"
말 많은 포장마차 사장의 인사를 뒤로하고 자리에 앉았다...
소주가 한잔 들어가서인지
아까와는 다르게 편안한 얼굴로 포근하게 바라보는 수연이었다
한시간을 넘게 우리는 되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를 하며 진짜 부녀처럼
대화를 나누었다 어느덧 술은 소주 6병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지기 슬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는 수연이었다...
"교수님도...자식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 입양아거든요...
지금 부모님이 아기를 못 가지시는 몸이라
어머니는 좋으신데 아버지는 어머니 성화에 못 이겨서 절 입양하신거에요...
정말 사랑 받고 싶어서 칭찬받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부끄럽지 않게 해드릴려고 노력했는데...평생동안 칭찬이라고는
단 한번 받아봤어요...웃기지 않나요?
이럴거면 데려다 키우지 말고 죽게 내버려 두던가..."
울며 말하는 수연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욱하는 우식이었다...
"아까 아빠처럼 대하라는 말...그리고 여기서 너무 제 칭찬해주시고
따뜻한 말 해주신거...거짓이더라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행복했고요...
오늘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술도 이렇게 먹어본것도 처음인데...
그냥...너무 좋아요 교수님이..."
눈물 흘리며 웃는 모습에서 우식은 혹시 연구소 사장이 말하는
쾌락의 종류가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은 참 특이하신분인 것 같아요...아 그리고 아까 말씀 못 드렸는데
저 교수님 알아요...금융회사 오너이시죠?
티비에서 봤어요...사금융이라 안 좋게만 봤는데
지금 교수님 보니까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나 나쁜사람 맞는데...속으로 생각한 우식은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래 지우식 너 이런 감정놀이 하는놈 아니었淄?..정신차리고 이제 작업해보자...
"그래 수연아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주렴
나도 너처럼 예쁘고 착한 딸이 있었으면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계속 술을 마시면서 옆자리로 옴겨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우식이었다...
"아빠...흐...으..윽...고마워요...사랑해요...흑..."
그렇게 점점 빠져드는 수연과 그 모습을 보며
오늘 처녀를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는 우식이었다...
"그래 우리 예쁜딸 그럼 아빠말 잘 들어야겠지?..."
"네 아빠 아빠말 잘 듣는 딸이 될께요..."
"그래 착하다...술도 많이 먹었고 아빠랑 같이 아빠 집으로 가야지..."
"네 아빠 집으로 가요..."
술기운과 약기운으로 인해 점점 판단력이 흐러지는 수연은
우식을 정말 아빠처럼 인식하며 아빠의 사랑을 찾는 아이처럼 변해가기 시작했다...
"자 이리와서 아빠랑 같이 씻자 우리 이쁜딸~"
"네 아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시키는대로 옷을 벗는 수연이었다...
"자 깨끗이 씻어야지..."
뽀야디 뽀얀 살결과 생각한대로 미지의 세계인양 핑크빛이 감도는 가슴
언저리에 유두를 바라보며 우식은 숨을 들이키고 아래를 보았다
배꼽 아래 비취지는 비경의 모습에 우식은 가슴이 가빠옴을 느꼈다...
그 상태에서 온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우식의 손길에 쾌감을 느끼며 잠드는 수연이 있었다...
"자 이제된건가...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흐흐흐 이것도 나쁘지는 않구만..."
원래의 우식으로 돌아옴을 스스로 느끼며 수연의 손과 발을 침대에
묶기 시작했다 ...허벅지에 주사바늘을 꼿으며 숨을 들이켰다...
"그래 이제 고통을 줄께 그럼 넌 충실한 내 정액받이가 되는거야 하하하"
웃으며 수연의 따귀를 올려 치는 우식이었다...
"아...아앗...악"
아픔에 일어나는 수연은 지금의 현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우식을 바라보았다...
"뭘봐 이년아..."
"꺄아아...악"
"시끄러워 이 썅년"
시끄러운 소리에 재갈을 물리며
우식은 우악스럽게 벌려져 있는 다리 사이에 좆을 강제로 쑤셔 넣기 시작했다...
"씨발년 이런 고통은 처음일꺼다 어디 보지는 좀 아껴두고 똥구녕부터 먹어볼까 흐흐흐"
두려움이 가득찬 얼굴로 우식을 바라보는 수연의 얼굴에서 간절함이 느껴졌다...
앙 다문 항문을 바라보며 이대로 쑤시면 좆대가리가 까질꺼 같다고 느낀
우식은 로션을 가져다 바르고 바로 쑤시기 시작했다...
경련이 느껴지며 강하게 조이는 느낌에 우식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며
이년이 참 맛나다는 생각을 했다
"아...오...씨발년 똥구녕도 이런데 좆맛은 얼마나 좋을까
아...씨발년 더 쪼여 이년아 아흑..."
젖가슴을 따귀 때리듯이 후려치며 수연을 바라봤지만 너무 큰 고통에
기절했는지 눈을 감고있는 수연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경험이 있는 여자도 받아들이기 힘든 우식의 좆을
처녀인 수연이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아...씨발년 감 떨어지게 기절하고 지랄이야...잠 깨우는데는 채찍이 최고지 흐흐흐"
채찍을 가지러 가려고 몸을 일으키는 우식의 자지가 수연의 항문에서
빠져나가자 찢어졌는지 피와함께 로션이 빠져 흐르고 있었다
"이 씨발년아 일어나 짜악...짝..."
"악...음..으...으..."
재갈이 물려 아무말 못하는 수연의 눈동자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 씨발년...이제 하이라이트야 뭐게~~~니 처녀 개통식이지 크크크"
조용히 다가간 우식은 수연의 얼굴을 ?으며 말했다 수연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피하려 했다
"이제 다 끝났어 씨발년아 그냥 받아들여~"
부끄러운듯 수풀에 덥혀있는 수연의 보지를 바라보며 양옆으로 벌린채...
감상하던 우식은 로션을 한웅큼 바르며 단숨에 큰 자지를
조그마한 수연의 보지에 받아 넣기 시작했다...
따뜻함을 느끼는 우식과는 달리 파괴의 아픔과 고통으로
두번째 기절하는 수연이었다...
떠다놓은 물과 채찍으로 기절한 수연을 깨우며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우식의 모습에 수연은 포기한듯한 얼굴로 고개를 돌렸다
"봐야지 이 씨발...좆같은년아 너 존나 맛있어 썅년아 ... 아.흑 소리 질러봐 아흑"
재갈을 벗기며 수연에게 말하는 우식의 모습을 보는 수연의 얼굴에는
슬픔, 절망, 고통 모든것이 보였다 너무 큰 고통이라
암시와 최면 상태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였다...
"이 씨발년아 욕이라도 해보라고 썅년아...쑤걱쑤걱..."
쑤셔 되는 우식의 귓가로 수연의 한숨섞인 한 마디가 흘러 나왔고...
그 순간 우식은...몸짓을 멈추고 이성이 싸늘하게 돌아옴을 느꼈다...
"아버지...저에요...24년전에...
아버지가 버렸던 이은혜의 딸...지수연...
왜 아버지는 절 알아보지 못하셨나요 전 알고 있었는데...
왜...왜요...으아악..."
.................................................
다리 위에 서 있는 지금 몇일전 딸의 외침이 떠올랐다...
그래...이제는 떠나야할 시간이야...
그래...안녕...
두번째 주인공으로 넘어가고요
수연이 얘기는 외전으로 쓸 예정입니다...
조금 슬픈데...나만 슬픈가요...스토리 있게 쓰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악플은 사양 비판과 요청은 쪽지 추천과 댓글은 대환영입니다
-지우식-
우식은 불현듯 약에 관련되서 연구원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이 약은 쾌락과 고통 두가지의 뇌구조를 변화시켜
최면 상태와 비슷한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둘 중 명령과 암시에는 쾌락이 주는 효과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도박에 빠지게 되면 도박에서의 쾌감을 잊지못하고
빠져드는 것과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보시면 되고요
고통의 경우는 명령과 지시는 어겼을 경우에
그것에 따른 처벌을 두려워하는것이죠
이 같은 경우는 사육사들이 채찍 등을 이용하여
길들일 적에 아프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동물적 본능과 유사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이 두가지 사유가 복합적으로 나타났을 경우에
뇌구조 변화를 연구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서
쾌락과 고통으로 하여금 따를수밖에 없는 심리 상태로
뇌 구조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최면효과라는 것으로 풀이한 것이고요
그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이 그렇듯 시험단계인 이 약도
100%완벽한 암시는 아니며
쾌락의 경우, 그 쾌락의 매개체가 없는 경우에는
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위경험이나 남자경험이 없는 경우나
쾌락을 제대로 느낀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저희가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시험 해본 결과이고요
이런한 경우에는...
고통만으로 뇌구조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그냥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흥분제를 섞어 효과를 극대화 시켰지만
다른 쾌락의 매개체를
찾아 약을 사용한다면 똑같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우식은 이런 경우가 있을지 생각을 못해서인지 생각에 잠겼다
흠...그럼 수연이라는 이년은 아직도...처녀...아니지
처녀도 전에 먹여봤지만 효과가 있었단 말이지...
자위도 안 한다는 얘기고...남자기피증이 괸히 생긴건 아니라는 뜻인가...
정말 말로만 듣던 아에 생짜 숫처녀...???
허? 이게 말이돼? 나이 23살에...?
그럼 고통만이라도 줘야하나...허...참...
창가를 멍하니 바라보던 수연은 자신을 쳐다보는
우식의 눈빛에 부담감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시간도 늦었고 친구도 그렇게 가서요...다음에 뵐께요
오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아 저기 잠시만..."
문득 불러 놓고 보니 마땅히 할말은 없었다...
"가은이 그 친구에게 더 해줘야하는 말이 있었는데 못해서 말이지...
잠시 시간 되면 얘기 좀 더 할 수 있나? 그리고 가은이 그 친구얘기도
좀 할께 있고...이상한 얘기는 아니니 잠시 시간 좀 내주게..."
잠시 골똘히 생각하는 수연의 모습이었고 마주한 우식의 표정에는
복잡미묘의 감정이 섞여있었다
사실 우식이 독한 맘 먹는다면 당장이라도
노리개감으로 만들 수 있었지만
왜인지 갈등하게되는 우식이었다...
한편으로는 만약 따라나서지 않는다면 꼭두각시를 만들더라도
오늘 처리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네 그럼 잠시만 있다가 가겠습니다"
원하던 대답이 나오자 뛸듯이 기쁜 우식이었다
그러면서 우식은 가슴이 설래여 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내가 미쳤나...이 나이에 사랑이라도 한다는건가...그럴리가...
흔들리는 마음에 우식 스스로도 모르게 수연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그럼 우리 여기 말고 가까운 포장마차로 가지...사회적 지위가 뭔지...
자꾸 이런데로 오게되네...오늘은 왜인지 꼼장어에 소주 한잔이 땡기는데...
어떤가 괜?은가? 조금 의외지? 아버지뻘인데 아빠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줬으면 하는데..."
놀란 표정의 수연과 스스로 말하고도 놀라고 있는 우식은
끄덕이는 수연의 고개와 함께 밖으로 나서고 있었다...
호텔에서 나와 포장마차로 향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드는 우식이었다...
10년째 단골인 포장마차에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가는거 같네...
허참 기분 이상하네...
"어서 오십시요~앗 사장님 왜 이렇게 오랫만에 오셨어요~
무슨일 있으신줄 알았네요 오...따님이신가요?너무 닮고 예쁘신데요 하하"
말 많은 포장마차 사장의 인사를 뒤로하고 자리에 앉았다...
소주가 한잔 들어가서인지
아까와는 다르게 편안한 얼굴로 포근하게 바라보는 수연이었다
한시간을 넘게 우리는 되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를 하며 진짜 부녀처럼
대화를 나누었다 어느덧 술은 소주 6병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지기 슬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는 수연이었다...
"교수님도...자식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 입양아거든요...
지금 부모님이 아기를 못 가지시는 몸이라
어머니는 좋으신데 아버지는 어머니 성화에 못 이겨서 절 입양하신거에요...
정말 사랑 받고 싶어서 칭찬받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부끄럽지 않게 해드릴려고 노력했는데...평생동안 칭찬이라고는
단 한번 받아봤어요...웃기지 않나요?
이럴거면 데려다 키우지 말고 죽게 내버려 두던가..."
울며 말하는 수연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욱하는 우식이었다...
"아까 아빠처럼 대하라는 말...그리고 여기서 너무 제 칭찬해주시고
따뜻한 말 해주신거...거짓이더라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행복했고요...
오늘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술도 이렇게 먹어본것도 처음인데...
그냥...너무 좋아요 교수님이..."
눈물 흘리며 웃는 모습에서 우식은 혹시 연구소 사장이 말하는
쾌락의 종류가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은 참 특이하신분인 것 같아요...아 그리고 아까 말씀 못 드렸는데
저 교수님 알아요...금융회사 오너이시죠?
티비에서 봤어요...사금융이라 안 좋게만 봤는데
지금 교수님 보니까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나 나쁜사람 맞는데...속으로 생각한 우식은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래 지우식 너 이런 감정놀이 하는놈 아니었淄?..정신차리고 이제 작업해보자...
"그래 수연아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주렴
나도 너처럼 예쁘고 착한 딸이 있었으면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계속 술을 마시면서 옆자리로 옴겨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우식이었다...
"아빠...흐...으..윽...고마워요...사랑해요...흑..."
그렇게 점점 빠져드는 수연과 그 모습을 보며
오늘 처녀를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는 우식이었다...
"그래 우리 예쁜딸 그럼 아빠말 잘 들어야겠지?..."
"네 아빠 아빠말 잘 듣는 딸이 될께요..."
"그래 착하다...술도 많이 먹었고 아빠랑 같이 아빠 집으로 가야지..."
"네 아빠 집으로 가요..."
술기운과 약기운으로 인해 점점 판단력이 흐러지는 수연은
우식을 정말 아빠처럼 인식하며 아빠의 사랑을 찾는 아이처럼 변해가기 시작했다...
"자 이리와서 아빠랑 같이 씻자 우리 이쁜딸~"
"네 아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시키는대로 옷을 벗는 수연이었다...
"자 깨끗이 씻어야지..."
뽀야디 뽀얀 살결과 생각한대로 미지의 세계인양 핑크빛이 감도는 가슴
언저리에 유두를 바라보며 우식은 숨을 들이키고 아래를 보았다
배꼽 아래 비취지는 비경의 모습에 우식은 가슴이 가빠옴을 느꼈다...
그 상태에서 온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우식의 손길에 쾌감을 느끼며 잠드는 수연이 있었다...
"자 이제된건가...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흐흐흐 이것도 나쁘지는 않구만..."
원래의 우식으로 돌아옴을 스스로 느끼며 수연의 손과 발을 침대에
묶기 시작했다 ...허벅지에 주사바늘을 꼿으며 숨을 들이켰다...
"그래 이제 고통을 줄께 그럼 넌 충실한 내 정액받이가 되는거야 하하하"
웃으며 수연의 따귀를 올려 치는 우식이었다...
"아...아앗...악"
아픔에 일어나는 수연은 지금의 현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우식을 바라보았다...
"뭘봐 이년아..."
"꺄아아...악"
"시끄러워 이 썅년"
시끄러운 소리에 재갈을 물리며
우식은 우악스럽게 벌려져 있는 다리 사이에 좆을 강제로 쑤셔 넣기 시작했다...
"씨발년 이런 고통은 처음일꺼다 어디 보지는 좀 아껴두고 똥구녕부터 먹어볼까 흐흐흐"
두려움이 가득찬 얼굴로 우식을 바라보는 수연의 얼굴에서 간절함이 느껴졌다...
앙 다문 항문을 바라보며 이대로 쑤시면 좆대가리가 까질꺼 같다고 느낀
우식은 로션을 가져다 바르고 바로 쑤시기 시작했다...
경련이 느껴지며 강하게 조이는 느낌에 우식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며
이년이 참 맛나다는 생각을 했다
"아...오...씨발년 똥구녕도 이런데 좆맛은 얼마나 좋을까
아...씨발년 더 쪼여 이년아 아흑..."
젖가슴을 따귀 때리듯이 후려치며 수연을 바라봤지만 너무 큰 고통에
기절했는지 눈을 감고있는 수연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경험이 있는 여자도 받아들이기 힘든 우식의 좆을
처녀인 수연이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아...씨발년 감 떨어지게 기절하고 지랄이야...잠 깨우는데는 채찍이 최고지 흐흐흐"
채찍을 가지러 가려고 몸을 일으키는 우식의 자지가 수연의 항문에서
빠져나가자 찢어졌는지 피와함께 로션이 빠져 흐르고 있었다
"이 씨발년아 일어나 짜악...짝..."
"악...음..으...으..."
재갈이 물려 아무말 못하는 수연의 눈동자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 씨발년...이제 하이라이트야 뭐게~~~니 처녀 개통식이지 크크크"
조용히 다가간 우식은 수연의 얼굴을 ?으며 말했다 수연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피하려 했다
"이제 다 끝났어 씨발년아 그냥 받아들여~"
부끄러운듯 수풀에 덥혀있는 수연의 보지를 바라보며 양옆으로 벌린채...
감상하던 우식은 로션을 한웅큼 바르며 단숨에 큰 자지를
조그마한 수연의 보지에 받아 넣기 시작했다...
따뜻함을 느끼는 우식과는 달리 파괴의 아픔과 고통으로
두번째 기절하는 수연이었다...
떠다놓은 물과 채찍으로 기절한 수연을 깨우며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우식의 모습에 수연은 포기한듯한 얼굴로 고개를 돌렸다
"봐야지 이 씨발...좆같은년아 너 존나 맛있어 썅년아 ... 아.흑 소리 질러봐 아흑"
재갈을 벗기며 수연에게 말하는 우식의 모습을 보는 수연의 얼굴에는
슬픔, 절망, 고통 모든것이 보였다 너무 큰 고통이라
암시와 최면 상태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였다...
"이 씨발년아 욕이라도 해보라고 썅년아...쑤걱쑤걱..."
쑤셔 되는 우식의 귓가로 수연의 한숨섞인 한 마디가 흘러 나왔고...
그 순간 우식은...몸짓을 멈추고 이성이 싸늘하게 돌아옴을 느꼈다...
"아버지...저에요...24년전에...
아버지가 버렸던 이은혜의 딸...지수연...
왜 아버지는 절 알아보지 못하셨나요 전 알고 있었는데...
왜...왜요...으아악..."
.................................................
다리 위에 서 있는 지금 몇일전 딸의 외침이 떠올랐다...
그래...이제는 떠나야할 시간이야...
그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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