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전체가 물속 깊숙이 가라앉아만 갔다.
몸은 가라앉는데 손하나 까닥할 수 없었다.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이대로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죽을 것만같았다.
"안돼" 꿈이었다.
연희는 다행이라는 듯 한숨을 쉬었다.
"괜찮아요 선생님?"
발가벗은 자신의 몸위에 역시 발가벗은 채로 몸은 겹치고 있는 병구가 물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주위를 둘러보니 이곳은 욕실같았다. 자신은 그 욕실의 욕조안에 있었다.
조명은 은은했고, 아무도없는 샤워기앞은 물소리로 시끄러웠다.
잠에서 억지로 깬듯 머리가 띵했다. "분명 가정방문을 왔는데"
그래 가정방문을 왔었지, 병구의 집을 구경하고 나서...
녀석이 마시라고 준 음료수를 마셨고 그 뒤부턴 필름이 끈긴듯 전혀 기억이나질 않았다.
그랬다. 병구는 음료수에 홀로오신 여선생님을 위해 수면제를 탓던것이다.
그런줄도 모르고 화도나고 목도탄 이연희 선생님은 벌컥벌컥 단숨에 마셔버린것이었다.
그리고 잠시뒤 그대로 선생님은 잠이 들어버린것이다.
병구는 연희가 잠이 든걸 확인한후 옷을 벗겼다.
정장을 입은 여자의 옷을 벗기는 것은 언제나 스릴이 있었다.
특히 그 대상이 그동안 자신을 억압해 오던 담임 선생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흥미진진했다.
"그동안 나를 잘도 괴롭혔겠다."
블라우스 단추를 떨리는 손으로 풀르기 시작했다.
"오늘 아주 아주 귀여워해주지."
블라우스를 벗겨내자 선생님의 향기가 물씬 풍겨왔다.
검은 브래지어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연희의 등을 살짝들어 후크를 풀러내자 탐스러운 가슴이 까궁하고 인사를 했다.
가슴은 작진않았다, 그렇다고 은영처럼 육감적이지도 않았다 그냥 적당했다.
유두는 예상대로 분홍색이 아닌 일반여자들과 같은 브라운 색이었다.
"선생님이 결혼 안하는 이유를 알거 같내요."
가슴을 슬쩍 만져보았다. 촉감이 나쁘지않았다.
그러고 나서 시선을 아래로 내리니 검은색 치마의 지퍼가 보였다.
조심스레 지퍼를 내렸다.
치마를 잡아내리고 나서 병구는 선생님의 옷을 조심스레 들어 옷걸이에 걸어놨다.
후우~
심호흡을 하고 나서 병구는 조심스레 스타킹을 돌돌 말아 내렸다.
여성의 내음이 코로 확 밀려왔다.
팬티는 검정브래지어와는 매치가 되지않는 흰색의 삼각팬티였다.
"선생님도 참 센스 없으시내요, 아님 아침에 바뻣나?"
팬티의 앞부분이 약간 누르스름했다.
이것이 냄새의 원인인듯했다. 병구는 코를 살짝 가져다 대보니 역시나
찌릇한 냄새가 코를 자극해 왔다.
하지만 그냄새마저도 싫진 않았다.
병구는 스타킹을 완전히 벗긴후 팬티도 벗겨냈다.
은영처럼 가지런이 잘 자란 수풀도 아니고, 수진일행처럼 아직은 길지않은 수풀도 아닌
우람한 정글이 눈앞에 펼쳐졌다.
털은 꼬불꼬불해서 마구 엉켜질러 있었다.
이 털들이 냄새의 원인인듯했다.
털들을 헤치고 다리를 벌리자 이제서야 보지가 보였다.
약간 너덜하지만 그래도 통통한 보짓살에 살집이 있는 보기 좋은 보지였다.
손으로 만저보니 역시나 부들부들한게 연희의 손을 잡았을때 한 예측이 정확했다.
일으 치를까 하다 병구는 거실은 조금 위험하단 생각이 들었다.
고개를 둘러보자 욕실이 보였다.
"그래 욕실에서 하면 되겠구나"
병구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았다.
그리고 샤워기의 물을 틀어놨다.
30살의 물오른 여체를 지긋이 내려다 보던 병구는 선생님을 따먹을 생각을 하니 간만에
가슴이 두근두근 요동질 치는듯했다.
"잘먹겠습니다. 선생님"
물이 다받아진것을 확인한 병구는 선생님을 안고 욕조로 가 욕조에 조심스레 뉘였다.
문을 닫고 난 병구도 욕조로 들어가 선생님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이미 한껏 발기한 자지가 꺼덕꺼덕 이고 있었다.
병구는 힘차게 자지를 쑤셔 박았다.
그리곤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자신의 털과 선생님의 털이 엉키는것이 보였다.
"촉감 좋내"
그대로 멈춰선 병구는 한동안 보지속안의 느낌을 음미했다.
자는 동안 따먹을생각을 했던 병구는 마음이 바뀌었다.
"역시 여자는 팔딱팔딱 뛰어야 제맛이지"
병구는 샤워기를 들고 찬물로 맞추고 연희의 얼굴에 찬물을 뿌렸다.
몇초지나지않아 반응이 왔다.
연희는 서서히 눈을뜨는게 보이자 샤워기를 원상복귀시켰다.
이것이 연희가 깨기전까지의 일이다.
연희는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이질적인 느낌에 급하게 고개를 숙였다.
놀랍게도 자신은 알몸에 자신의 보지털과 병구의 자지털이 서로 뒤엉킨 장면이 보였고
그제서야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감이왔다.
"이자식이 미쳤군..교사를 성폭행하다니..."
연희는 거칠게 반항을 하며 병구를 밀쳐내려 했다.
하지만 병구는 꿈적도 하지않았다.
병구는 양손을 번쩍들어 선생님의 양볼을 콱잡았다.
그런후 몸을 뉘여 몸으로 선생님을 완전히 덮었다.
그런후 얼굴을 다가가며 말했다.
"그동안 선생님이 절 괴롭히셨지만, 전 선생님게 벌이 아닌 상을 내릴 생각입니다."
"미친자식...당장 그만두란말야...웁..."
더이상 말은 필요없다는 듯이 입술을 빨기시작하는 병구였다.
입술을 빨자 연희는 필사적으로 입을 오므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병구가 자지로 왕복운동을 몇번하자 입은 금방열렸다.
경험 많은 선생님은 무언가 엄청난것이 들락날락하자 본능적으로 신음소리를 냈다.
아...
그순간을 놓칠리 없는 병구다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양손으로 얼굴을 강하게 고정시킨 그는
벌어진 입틈에 혀를 싸질러 넣었다.
병구의 혀가 이빨이며 혀며 입안을 마구 헤졌고 다녔다.
입속에선 혀가, 보지속에선 어마어마한 물건이 움직여대자 슬슬 달아오르는 연희였다.
하지만 결코 기분은 좋지않았다.
자신이 다소 무시했던 불량한 제자인 병구이지않은가? 그녀는 병구를 2학년 8반의 낙오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다소 그를 깔봤었는데
그런 녀석에게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분이 나빳다.
게다가 그런녀석에게 당하면서 흥분된다는 사실은 더욱더 치욕스러웠다.
머라 말을 할려하지만 병구의 혀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점점더 입안을 헤집고 다녔다.
마침내 선생님은 모든걸 체념한듯 입을 벌리고 가쁜 숨만을 몰아쉴뿐이었다.
병구의 왕복운동이 한층 빨라졌다.
물속에서 하는 섹스라 보지가 젖어있을 필요도없고, 병구는 편하게 자지를 내지를 뿐이었다.
자지가 힘차게 보지안으로 들어올때는 물이 들어왔다.
자지가 빠질때 같이 빠지는 느낌이 상당이 새로왔다.
아직 물속에서 섹스를 해본적이 없는 연희를 더욱더 달아오르게 만드는 또다른 요인이었다.
만족스럽게 혀맛을 봤다는 생각이 들자 병구는 주저없이 혀를 뺏다.
병구의 입이 떨어져나가자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후우....헉...헉..."
"이 나쁜놈아 그만해...그만..."
선생님은 병구에게 애원하듯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을 내려다보는 병구는 어쩐지 선생님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선 언제나 당당한 커리어 우먼인데, 자신의 배밑에 깔려 허우적대는 모습에
오늘따라 유난히 작아보였다.
"선생님 아프거나 하진않죠?"
병구는 격렬하게 치골을 부디쳐 가며 허리를 내지르며 물었다.
"아프냐고?"
아플리가 없었다. 안정적인 교사란 직업덕에 그녀는 월급날이면 동료 여선생들과 나이트에가서
원나잇 스탠드를 종종 즐겼기에 비교적 성경험도 풍부했고 그럴리는 만무했다.
오히려 창피하게도 제자때문에 한껏 달아오를 지경이었는데, 억지로 참고있는것이었다.
하지만 남자맛을 이미 알만큼 안 그녀여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몸과 마음은 정반대였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그녀의 가슴은 이미 봉긋 솟아 올랐고, 유두는 꽂꽂하게 서있는게 그증거였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병구는 더욱더 허리에 가속도를 붙였다.
병구는 엄지로 선생님의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찌릿한 쾌감이 스물스물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제1 성감대를 병구가 제대로 짚은것이다.
"아...흑...."
연희는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쪽팔릴것도 없었고, 여기서 끝내고 싶지도않았다.
"그래 거길 좀더"
어느새 연희의 미간의 주름은 펴지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쓩?시작했다.
일정 궤도에 올라선것이다. 병구가 이 순간을 놓칠리 없었다.
보지속을 가득 메운 자지를 뽑아냈다.
의외의 상황에 연희는 눈을 떳다.
" 왜??"
몸은 가라앉는데 손하나 까닥할 수 없었다.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이대로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죽을 것만같았다.
"안돼" 꿈이었다.
연희는 다행이라는 듯 한숨을 쉬었다.
"괜찮아요 선생님?"
발가벗은 자신의 몸위에 역시 발가벗은 채로 몸은 겹치고 있는 병구가 물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주위를 둘러보니 이곳은 욕실같았다. 자신은 그 욕실의 욕조안에 있었다.
조명은 은은했고, 아무도없는 샤워기앞은 물소리로 시끄러웠다.
잠에서 억지로 깬듯 머리가 띵했다. "분명 가정방문을 왔는데"
그래 가정방문을 왔었지, 병구의 집을 구경하고 나서...
녀석이 마시라고 준 음료수를 마셨고 그 뒤부턴 필름이 끈긴듯 전혀 기억이나질 않았다.
그랬다. 병구는 음료수에 홀로오신 여선생님을 위해 수면제를 탓던것이다.
그런줄도 모르고 화도나고 목도탄 이연희 선생님은 벌컥벌컥 단숨에 마셔버린것이었다.
그리고 잠시뒤 그대로 선생님은 잠이 들어버린것이다.
병구는 연희가 잠이 든걸 확인한후 옷을 벗겼다.
정장을 입은 여자의 옷을 벗기는 것은 언제나 스릴이 있었다.
특히 그 대상이 그동안 자신을 억압해 오던 담임 선생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흥미진진했다.
"그동안 나를 잘도 괴롭혔겠다."
블라우스 단추를 떨리는 손으로 풀르기 시작했다.
"오늘 아주 아주 귀여워해주지."
블라우스를 벗겨내자 선생님의 향기가 물씬 풍겨왔다.
검은 브래지어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연희의 등을 살짝들어 후크를 풀러내자 탐스러운 가슴이 까궁하고 인사를 했다.
가슴은 작진않았다, 그렇다고 은영처럼 육감적이지도 않았다 그냥 적당했다.
유두는 예상대로 분홍색이 아닌 일반여자들과 같은 브라운 색이었다.
"선생님이 결혼 안하는 이유를 알거 같내요."
가슴을 슬쩍 만져보았다. 촉감이 나쁘지않았다.
그러고 나서 시선을 아래로 내리니 검은색 치마의 지퍼가 보였다.
조심스레 지퍼를 내렸다.
치마를 잡아내리고 나서 병구는 선생님의 옷을 조심스레 들어 옷걸이에 걸어놨다.
후우~
심호흡을 하고 나서 병구는 조심스레 스타킹을 돌돌 말아 내렸다.
여성의 내음이 코로 확 밀려왔다.
팬티는 검정브래지어와는 매치가 되지않는 흰색의 삼각팬티였다.
"선생님도 참 센스 없으시내요, 아님 아침에 바뻣나?"
팬티의 앞부분이 약간 누르스름했다.
이것이 냄새의 원인인듯했다. 병구는 코를 살짝 가져다 대보니 역시나
찌릇한 냄새가 코를 자극해 왔다.
하지만 그냄새마저도 싫진 않았다.
병구는 스타킹을 완전히 벗긴후 팬티도 벗겨냈다.
은영처럼 가지런이 잘 자란 수풀도 아니고, 수진일행처럼 아직은 길지않은 수풀도 아닌
우람한 정글이 눈앞에 펼쳐졌다.
털은 꼬불꼬불해서 마구 엉켜질러 있었다.
이 털들이 냄새의 원인인듯했다.
털들을 헤치고 다리를 벌리자 이제서야 보지가 보였다.
약간 너덜하지만 그래도 통통한 보짓살에 살집이 있는 보기 좋은 보지였다.
손으로 만저보니 역시나 부들부들한게 연희의 손을 잡았을때 한 예측이 정확했다.
일으 치를까 하다 병구는 거실은 조금 위험하단 생각이 들었다.
고개를 둘러보자 욕실이 보였다.
"그래 욕실에서 하면 되겠구나"
병구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았다.
그리고 샤워기의 물을 틀어놨다.
30살의 물오른 여체를 지긋이 내려다 보던 병구는 선생님을 따먹을 생각을 하니 간만에
가슴이 두근두근 요동질 치는듯했다.
"잘먹겠습니다. 선생님"
물이 다받아진것을 확인한 병구는 선생님을 안고 욕조로 가 욕조에 조심스레 뉘였다.
문을 닫고 난 병구도 욕조로 들어가 선생님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이미 한껏 발기한 자지가 꺼덕꺼덕 이고 있었다.
병구는 힘차게 자지를 쑤셔 박았다.
그리곤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자신의 털과 선생님의 털이 엉키는것이 보였다.
"촉감 좋내"
그대로 멈춰선 병구는 한동안 보지속안의 느낌을 음미했다.
자는 동안 따먹을생각을 했던 병구는 마음이 바뀌었다.
"역시 여자는 팔딱팔딱 뛰어야 제맛이지"
병구는 샤워기를 들고 찬물로 맞추고 연희의 얼굴에 찬물을 뿌렸다.
몇초지나지않아 반응이 왔다.
연희는 서서히 눈을뜨는게 보이자 샤워기를 원상복귀시켰다.
이것이 연희가 깨기전까지의 일이다.
연희는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이질적인 느낌에 급하게 고개를 숙였다.
놀랍게도 자신은 알몸에 자신의 보지털과 병구의 자지털이 서로 뒤엉킨 장면이 보였고
그제서야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감이왔다.
"이자식이 미쳤군..교사를 성폭행하다니..."
연희는 거칠게 반항을 하며 병구를 밀쳐내려 했다.
하지만 병구는 꿈적도 하지않았다.
병구는 양손을 번쩍들어 선생님의 양볼을 콱잡았다.
그런후 몸을 뉘여 몸으로 선생님을 완전히 덮었다.
그런후 얼굴을 다가가며 말했다.
"그동안 선생님이 절 괴롭히셨지만, 전 선생님게 벌이 아닌 상을 내릴 생각입니다."
"미친자식...당장 그만두란말야...웁..."
더이상 말은 필요없다는 듯이 입술을 빨기시작하는 병구였다.
입술을 빨자 연희는 필사적으로 입을 오므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병구가 자지로 왕복운동을 몇번하자 입은 금방열렸다.
경험 많은 선생님은 무언가 엄청난것이 들락날락하자 본능적으로 신음소리를 냈다.
아...
그순간을 놓칠리 없는 병구다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양손으로 얼굴을 강하게 고정시킨 그는
벌어진 입틈에 혀를 싸질러 넣었다.
병구의 혀가 이빨이며 혀며 입안을 마구 헤졌고 다녔다.
입속에선 혀가, 보지속에선 어마어마한 물건이 움직여대자 슬슬 달아오르는 연희였다.
하지만 결코 기분은 좋지않았다.
자신이 다소 무시했던 불량한 제자인 병구이지않은가? 그녀는 병구를 2학년 8반의 낙오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다소 그를 깔봤었는데
그런 녀석에게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분이 나빳다.
게다가 그런녀석에게 당하면서 흥분된다는 사실은 더욱더 치욕스러웠다.
머라 말을 할려하지만 병구의 혀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점점더 입안을 헤집고 다녔다.
마침내 선생님은 모든걸 체념한듯 입을 벌리고 가쁜 숨만을 몰아쉴뿐이었다.
병구의 왕복운동이 한층 빨라졌다.
물속에서 하는 섹스라 보지가 젖어있을 필요도없고, 병구는 편하게 자지를 내지를 뿐이었다.
자지가 힘차게 보지안으로 들어올때는 물이 들어왔다.
자지가 빠질때 같이 빠지는 느낌이 상당이 새로왔다.
아직 물속에서 섹스를 해본적이 없는 연희를 더욱더 달아오르게 만드는 또다른 요인이었다.
만족스럽게 혀맛을 봤다는 생각이 들자 병구는 주저없이 혀를 뺏다.
병구의 입이 떨어져나가자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후우....헉...헉..."
"이 나쁜놈아 그만해...그만..."
선생님은 병구에게 애원하듯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을 내려다보는 병구는 어쩐지 선생님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선 언제나 당당한 커리어 우먼인데, 자신의 배밑에 깔려 허우적대는 모습에
오늘따라 유난히 작아보였다.
"선생님 아프거나 하진않죠?"
병구는 격렬하게 치골을 부디쳐 가며 허리를 내지르며 물었다.
"아프냐고?"
아플리가 없었다. 안정적인 교사란 직업덕에 그녀는 월급날이면 동료 여선생들과 나이트에가서
원나잇 스탠드를 종종 즐겼기에 비교적 성경험도 풍부했고 그럴리는 만무했다.
오히려 창피하게도 제자때문에 한껏 달아오를 지경이었는데, 억지로 참고있는것이었다.
하지만 남자맛을 이미 알만큼 안 그녀여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몸과 마음은 정반대였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그녀의 가슴은 이미 봉긋 솟아 올랐고, 유두는 꽂꽂하게 서있는게 그증거였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병구는 더욱더 허리에 가속도를 붙였다.
병구는 엄지로 선생님의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찌릿한 쾌감이 스물스물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제1 성감대를 병구가 제대로 짚은것이다.
"아...흑...."
연희는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쪽팔릴것도 없었고, 여기서 끝내고 싶지도않았다.
"그래 거길 좀더"
어느새 연희의 미간의 주름은 펴지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쓩?시작했다.
일정 궤도에 올라선것이다. 병구가 이 순간을 놓칠리 없었다.
보지속을 가득 메운 자지를 뽑아냈다.
의외의 상황에 연희는 눈을 떳다.
" 왜??"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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