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휴가
영윤이와의 사랑은 언제나 황홀하고 즐거움에 연속이었다. 할수록
그녀도 이제는 움직임이나 나에게 주문을 하며 몸이 반응을 하고 있다.
푸딩보다도 더 보드랍고 탱탱한 엉덩이는 정말 기가 막히게 부드럽다.
올해 영윤이와 휴가를 떠나기로 하고는 준비를 하여야 했다.
3박4일 일정으로 동해안을 걸쳐 차로 서해안까지 반도를 돌아보는 코스로 정했다.
숙박은 노천에서 텐트를 치기로 하고는 부족한 캠핑도구를 사야 겠기에
토요일을 이용하여 백화점에 가기로 약속을 하고는 삼실서 일과를
마치고 나오는데 여직원인 미정이가 나를 보며 이야기를 한다
오늘도 역시나 몸에 착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있다. 롱 티를 입어서 엉덩이를 가리고는 있지만
구부리면 탱탱한 엉덩이로 팬티 라인이 들어나는 레깅스 스타일의 바지였다.
가까이 내 곂으로 다가오는데 그녀의 몸에서 은은한 향기가 피어 난다.
노래방에서 다짜고짜를 나의 바지를 열고는 물건을 빨때가 생각난다. 혼자 피식 웃으며 그녀를 보자
미정: 사장님 , 혼자 가시는 거에요,,,"
나: 어,,혼자 가는거야,,,,모리 좀 식힐려고 ,,,? 왜 따라 올려고,,,?,
미정: 호호~~! 그럼 가도 되요,,,?"
나: 집은 어떻게 하고 따라와,,?"
미정: 히히,,,1박정도는 할수 있는데,,,,2일 이상은 무리에요,,같이 가고 싶다,,?"
나: 그러다 ,,집에서 쫏겨나,,,, 크,,크,,"
미정: 에이~~! 아니에요,,,그 정도 시간은 저에게도 있거든요,,,,한번 같이 가요,,저희 둘이만요,,호호,
그렇게 말을 하는 미정이를 쳐다보고는 않된다는 표정을 짓자. 가만히 입술만 삐죽 거린다.
직원들에게 당부를 하고는 삼실을 나와 원룸으로 향했다.
나: 어디야,,,,지금 원룸으로 가고 있는데,,?"
영윤: 어,,,, 원룸이쥥,,,,,빨리와,,,호,,호,,"
원룸으로 들어가자 영윤이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나: 준비는 다 했어,,?
영윤: 어,,그런데 아찌이~~!,,,우리 텐트 치지 말고 그냥 자동차로 가면 않되,,?"
나: 왜에,,,,~ 그리 하자며,,,,?"
영윤: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허름한 여관서 잠은 자도 되니깐,, 자동차로 갔으면해서
여러모로 불편이 많을것 같기두 하구,,?"
나: 그래,,그럼,,,그렇게 하자,,,,나가자,,,"
영윤: 글구 여행 경비는 반반씩 부담이야,,,,?"
나: 자기가 뭔돈이 있어,,괜안아요,,,,걱정 마셩,,?"
영윤: 아니,,시러,,나두 낼꺼야,,그리구 나에게 경비를 맡겨,,,내가 관리할께,,?"
영윤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차로 이동하면 그리 크게 준비할것이 없기에 현지에 가서 조달 하기로 하고는 차에 몸을 실었다.
일단은 동해안으로 해서 밑으로 이동을 하기로 하고는 영동 고속도로를 향해 달렸다.
횡성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하고는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는 내렸다.
영윤이가 나에게 오더니 팔짱을 해온다. 살짝 웃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 스럽다.
언제까지 이런 행복한 시간이 계속 될지는 모르겠다.
영윤: 아찌,,,,,? 뭐 먹을꺼야,,,,난 우동 휴게소 오면 우동 아냐,,,,히이~~~!
주문을 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휴계소안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저마다 들뜬 분위기가 얼굴에 고스란히 보인다. 우리도 그들 큼에 끼어 들떠있다.
영윤: 그리구 아찌에게 할말이 있어,,,,이따 차에서 이야기 해줄께,,,?"
나: 무슨 이야기 인데,,,,,,,지금 하지,,??"
영윤: 아냐,,,일단 먹고,,,히이~~!
우동을 먹고는 간식꺼리를 사 들고 차에 다시 올랐다.
영윤: 아찌,,,,사실은 지난번에 교수님 뵙고 상의했어, 엄마에게도 말씀 드렸고,
말을 하는 그녀를 곁눈질로 보며 영윤이의 다음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영윤: 사실은 졸업 미루고 해외 자원 봉사 가기루 했어,,동티모로루,,,,,"
가는것은 내년에 갈려고 ,,,?
나: <<<<<???>>>>
영윤: 내년이면 졸업인데 1학기만 수업만하고 휴학계를 내고 갔다 올려고
많이 생각 해서 내린 결정이야…
영윤이가 나를 보다가는 이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차창 밖을 바라보며 계속 이야기를 한다.
영윤: 아찌에게도 상의를 해야 했는데 아찌는 내가 하는거라면 무조건
OK 라서 말을 않한거야,,,? 기분 않상했지이,,,?"
하고는 다리를 꼬며 허벅지 사이로 두손을 집어넣고는 몸을 베베 꼬며 나를 본다.
나: 상할게 뭐 있어., 영윤이가 내린 결정인데 존중해 줘야지,,,"
사실은 내심 서운한 감정이 들기는 했지만 영윤이에게는 말을 못하고 있었다.
영윤: 거봐,,,아찌는,, 무조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니깐,,? 내가 졸업 하지않고 갈려는 생각이
잘된건지 아닌지 몰라서 나중에 최종 결정할때 아찌에게
물어 볼려고 했던거야,,,,아찌가 서운 할거라는 생각은 했어,, 미안해,,?
나: 아냐,,미안하기는,,,괜안아,,,,?
갑자기 한숨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영윤이를 보다가는 이내 운전에 몰입한다
나: 그런데 굳이 1학기만 하고 휴학을 하는건 왜 그랬어,,,?
영윤: 아~~! 그건 교수님과 상의 했는데 졸업해서 가는것 보다는 졸업전에
다녀 오는것이 좋을것 같다기에 그렇게 결정 한거야,.
교수님은 졸업 한다고 해도 취직이야 되겠지만 취직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니깐
차라리 휴학을 내고 천천히 다녀오는것이 좋다기에,,,그런 결정을 내린거야,,
아찌,,서운해,,, 내가 먼저 물어 보지 않아서,,,,,,??"
영윤이가 나를 다시 바라보자 그녀와 눈이 마추쳤다 살며시 쓴웃음을 지어 보인다.
나: 사실,,,,순간 서운하기는 했어,,,? 하지만 교수님과 상의 한것은 잘한거 같애,,?"
영윤: 나도 전에 가고는 싶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포기 한거거든,,,?"
지금은 내 옆에 아찌가 있으니깐 내 생각이 잘못 되더라도 아찌가
잡아 줄꺼라는 생각은 했었어,, ~! 그래서 아찌가 아니라고 말을 하면
가지 않기로 맘을 먹은것도 사실이구,,!
나: 견문을 넓히는것은 좋은거지,, 기회가 왔을때 잡던지 다시 하던지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테니깐,,, 잘했어,,,~!
영윤: 아찌가 그리 말해주니깐, 맘은 풀렸네,,, 사실 궁금했거든 아찌 생각이
어떤지,,,? 아찌랑 같이 생활 한지도 2년여가 다 되가는데
난 그동안 아찌에게 부담만 된것 같기두 하고,,, 도움만 받았으니깐,,,??"
자동차가 북 강릉IC 를 지나고 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바다가 보인다.
영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깐, 좀 더 생각 해볼꺼야,,,,아찌 생각도
내게는 이제 중요 해졌으니깐,,, 헤에~~~!
뻘쭘하게 웃으며 나를 보더니 팔짱을 끼며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다.
기대는 그녀의 머리를 내가 어깨로 툭 치며 밀치자
영윤이가 나를 보더니 살짝 째려보며
영윤: 뭐야,,,이 행동은,,,,,기분 나쁘다는건데,,,왜에~~~`삐졌어,,,?"
하고는 다시 팔짱을 끼더니 두 손으로 팔뚝을 꼬옥 잡으며 기댄다.
영윤: 삐졌구나,,,,이긍,,,,,미안해,,,,,,,~~~~~~~~~~~~~~~!
삐진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가슴이 조금은 멍한 기분이 들었다.
어차피 한번은 해야하고 꼭 해야만 하는것인데 그 대상이 영윤이라는것이
내 욕심만 내세울수는 없다. 그녀의 삶에 한 부분이기에 간섭이나
참견은 아닌것이다. 그냥 바라보고 챙겨주고 조언만 할수 있을뿐이다.
자동차가 동해안 도로를 따라 미끄러 지고 있다.
영윤: 야하~~~~~! 바다,다~~~! 그녀가 창문을 열며 심호흡을 길게 하고 있다
그녀도 나에게 말은 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영윤: 어디로 가는거야,,,/
나: 어~~~~! 가보면 알아 ,,좀더 가면 대포항이라고 있거든 거기서 하루 묵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투어를 할꺼야,
영윤: 그래 좋아,,,,자기만 있으면 다 좋아,,,,헤에~~!
나: 그럼 마지막 휴가가 되는건가아,,,??"
영윤: 모야,,왜 그래,,,그자나도 미안해 하고 있는데,,서글퍼 지자나,,??"
좀전에 오면서 말한 이야기가 나에게 미안한거 같았다.
나를 빼꼼히 보다가는 이내 입술을 살짝 깨물며 쳐다 보기만 한다.
나: 그래,,,알았어,,,오늘부터는 여행에만 신경쓰자,,,응,,내가 미안해,,?
영윤: 피~~잉~~!
토라지듯이 차창밖을 다시 바라보고 있다.
동해안은 서해안 보다는 회감이 별로 다양하지는 못하다
숙소는 아는 선배님이 지배인으로 있는 콘도로 정하고 형님과 인사를 하고는
콘도를 나와 항구로 향했다.
선배님에게는 사전에 미리 전화해서 나오시지는 않고 방만 배정해 주었다.
항구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는 항구를 돌아 보기로 했다.
나: 내일 아침은 내가 해줄께,,,?
영윤: 정말로,,? 귀찮게 ,, 나가서 먹지,,?"
나: 아침일찍이라 식당 열린곳도 많지는 않을꺼야,,?/
영윤: 그런가아,,?? 나야 좋치이,, 그럼 밥은 내가 하께,,호,"
항구를 정비하여 에전보다는 많이 세련되고 깨끗해 졌다.
사람들도 많았다. 방파제로 향하며 부두를 돌아 올라가자
영윤이가 팔짱을 풀며 저만치 바다를 향해 뛰어 가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라 엉덩이가 탐스럽게 씰룩 거리며 요동치고 있다.
몸매는 참 예쁜 아이다. 적당한 키에 알맞는 몸매를 지니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전형적인 20대초반 여자 아이의 바디 저 여자와
내가 같이 한방에서 생활을 한다는것이 꿈같은 상상속에서 현실로
이루어져 현재 지금 내 옆에 영윤이라는 여자아이가 있는것이다.
같이 있으면 그냥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너무나 사랑스런 여자였다.
앞서가던 영윤이가 나를 보며 빨리 오라고 손짓한다.
머리결이 바람에 날리며 영화의 한장면 처럼 상큼함에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달려간다.
멀리 빨간색칠을 한 등대가 보인다.
영윤: 자갸,,저기 등대 까지 갔다올까,,,,와~~~~아 파고 봐,,봐,,
한껏 들떠있는 그녀를 보며 나도 같이 기분이 좋아 지고 있다.
차를 타고 오면서 그녀가 나에게 동티모르로 자원봉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맘속에 계속 두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영윤이를 보니 한순간에 사라진것 같았다.
그러자 즐기자, 어차피 한번인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그녀와 함께 동화되기로 마음을 갖는다.
영윤이는 이제 아예 사람들이 있던 없던 호칭이 자기 로 일관되게 나를 부르고 있다.
어느때는 그녀의 말을 듣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쳐다보면 내가 무안할 정도이다.
나: 영윤아,,,,같이 가자,,?"
영윤: 히이~~! 빨랑와,,,,저거봐,봐,,,,넘 멎지지 않아,,?"
작은배가 저 멀리서 지나가는데 뒷편으로 물결이 갈라지고 부서지며 하얀 거품 과 함께 배꼬리를 물고
주변으로 퍼지자 한폭에 그림이었다.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좋은것은 그대로
표현하는 그녀가 부럽기도 하지만 내가 있어 때로는 불편할텐데도 개의치 않는것 또한 고맙다
영윤: 자갸,,우리 여기 넘 잘온거 같애,,,간만에 바다보니깐 조타아,,호,,호
나: 그렇게 조아,,,
영윤이가 팔짱을 하길래 내가 손을 들어 그녀의 어깨를 감싸자 그녀가 허리로 손을 감으며 나를 안는다.
영윤: 자기는,,,기분이 않조은가봐,,?"
나: 아냐,,,조아,,나두,,,자기가 넘 조아 하니깐,,난,,,자기가 좋아하는것만 봐도 배불러,,
영윤: 그런게 어디있어,,좋으면,,,좋은거지,,,,히이~~!
나: 나두 조타니깐.,,
영윤: 그럼 저기까지 나를 업고 갈수 있어,,?" 그녀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나를 쳐다본다.
나: 저기까지 거리가 얼마인데,,,너를 업고 저기까정,,에이,,~! 않되,,,>??"
영윤: 치이~~! 뭐 그러냐,,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애인이 원하는건데,,,힘이 딸리는가봐,,??"
나: 크,,크,,그런것도 있고,,,,아니다,,,,업혀라,,,,이~~~끙,~!
영윤: 그래,,,,히히,,~~! 자아,,어디까지 가나 볼까아,,,?"
업어줄 자세를 취하자 바로 내등에 업히는 그녀
나: 크~~응,," 영윤이를 업고 일어나는데 작은 체구이지만 조금은 무겁다,,ㅎ
나: 몸무게가 늘었나 보네,,?"
영윤: 그럴거야,,,,지난번 몸무게 재보니깐 3kg 늘었던데,,호,,,아~하~~ 그래도 조타아,,"
내등에 안겨 목을 끌어안고는 나의 얼굴에 볼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나: 그래도 자기는 바디가 작아서 내 품에 쏘옥 들어오는게 난 조아,,?"
영윤: 크,,그래,,,,나두 조타아 자기랑 이렇게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깐,,
업고 걷는데 힘에 조금은 부친다.숨을 약간 헐떡이자 그녀가 느꼈는지,
영윤: 자갸,,내려 자기 너무 힘든것 같아,,,,밤에만 힘만 쓰나봐,,,호호,,"
나: 뭐야,,,,,못하는 말이 없어,,," 그녀를 내리면서 쳐다보자
살짝 웃으며 나를 쳐다보다가는 이내 다시 팔짱을 해온다.
뭉클하고 풍만한 젓가슴살들이 나의 팔뚝으로 전해진다. 주위를 돌아보고는 내가
다시 그녀의 어깨로 팔을 감싸며 한쪽 가슴을 한움큼 움켜 쥐자.
티 밖으로 영윤이의 젓가슴 살들이 삐집고 나오려고 하는듯이 풍만하다
영윤: 이~~잉,,누가본단 말야,,,,??"
나: 보긴 누가봐,,,,,아무도 없는데,,,??"
영윤이가 주변을 돌아 보는데 사람들이 없다 저멀리서 오가는 사람들외에는 안보였다.
영윤: 으~~~~응,,,,뽀뽀 해줘,,,음~~~~" 입을 옮으리며 다가온다
나: 쪼~~옥~~~~~~~쫍
영윤이의 어깨를 끌어 안으며 젓가슴을 움켜쥐고는 그녀의 입술을 빨자
영윤: 으~~읍,,읍,,,,, 그만해,,,뽀뽀 하랬지,,빨라고는 않했다,,잉,,"
나: 크,,크,,크,,, 그래도 하고 싶은데,,,어케해,,,?"
영윤: 하여튼 키스 하난 잘해,,,,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만났는지는 몰라도오,,호호,"
나: 또오~~~그런다,,,," 하고는 가다가 걸음을 멈추고는 그녀를 보자"
영윤: 알았어,,아랐다구,,,미안,,,,,삐지기는,,,,호,,호,,가자~~~아~~!
같이 장난치며 걷자 등대까지 오게 됬다. 바람도 너무 부드럽게 우리들의 곁을 쓸고 있다.
머릿결이 바람에 스치며 나의 얼굴을 때린다, 상큼한 향기와 같이 싱그럽다.
나: 등대위로 올라가봐,,사진 찍어 줄께,,,??"
영윤이가 등대위로 올라가서는 두팔을 벌리며 포즈를 취한다.
두손을 들어 올리자 바람에 티가 펄럭이며 앙증맞은 그녀의 배꼽이 들어난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라서 그녀의 하반신 몸매가 더욱 선명하게 히프의 굴곡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한쪽다리만 들고 뛰기도 하며 사진을 찍고있는
나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찍은 사진중 그래도 제일
잘나온 사진이 원룸 거실 한쪽벽 전체를 도배하다시피 하여 크게 붙여 놓았다.
그녀가 그리울때면 마냥 혼자 쳐다보기도 하는 사진 이었다.
영윤: 자기두 올라와 같이 찍자,,,"
셀카를 찍으며 우리는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에 필요함을 또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었다.
등대 주변으로 의자가 있어 잠시 우리는 앉았다. 그녀를 등지고 허리를 감싸며
안자 그녀가 머리를 내게 기대며 안긴다
살며시 그녀의 볼에 뽀뽀를 하자 그녀가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하얀 목덜미를 들어내고 있다.
나: 쪼~~~~~~옥,,,,"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는 가만히 있자 그녀도 저항하지 않고는 어께를 들썩이며 내게 몸을
기대고는 내 품속으로 등을 안기고 있다. 허리를 감싼 손으로 티안쪽으로 넣고는 배꼽 주변을
쓰다 듬으며 다시 끌어 안자 그녀가 창피한지 내 품에 등을 더 기대고 안긴다.
오늘따라 바람결에 풍겨오는 그녀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더욱 나의 몸을 달구고 있다.
영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은,,?"
그녀의 말을 들으며 티안에 있는 손바닥을 펴서는 바지 안쪽으로 조금 밀어넣자
영운이가 티위로 나의 손등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손끝을 펴고는 바지 안으로 밀자 팬티 가장자리가 만져진다.
나: 내일은 자기가 운전해 남해안으로 내려가면서 둘러 볼꺼야,,,"
손끝을 좀더 팬티 안쪽으로 밀어 넣자아,,,,
그녀가 나의 손등을 잡고는 힘을 주며 내려가는것을 막는다.
목덜미에 다시 키스를 하며 좀더 바지 안쪽으로 내려가자 보지털이 만져진다.
영윤: 그래,난,, 아직 운전은 서투른데에,,,,"
나: 그정도면 잘하는거야,,,,천천히 가면되,,경치도 보면서,,,,"
영윤: 호호,,,,자기가 옆에만 있으면되,,,"
나: 자기야,,가슴좀 만져보면 않되,,갑자기 땡기네,,,후,,후,,"
그러는 나를 영윤이가 비스듬히 쳐다 보다가는 갑자기 뽀뽀를 한다
영윤: 쪼~~~옥,,,쪽,,
그러면서 나의 한손을 잡고는 주위를 들러 보더니 브라안으로 나의 손을
자기의 한쪽 젓가슴으로 집어 넣어 주고 있다. 나의 물건이 발기를 하며
영윤이의 엉덩이을 찌르고 있다.
젖꼭지를 찾아 잡고는 터치하고는 팬티안에 있는 손을 밑으로 집어놓고는
음문 전체를 쓸듯이 내려가자 그녀가 나의 품에 안기며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있다.
영윤: 그만해,,,사람들이 본단말야,,,?"
나: 여긴 사람도 없어,,아무도 없는데,,?"
영윤: 그래도 대낮에 그러니깐 불안하단말야,,,,"
나: 난 좋은데,,,,너무 탐스럽고 복스럽고 ,,우이그,,미치겠다.
영윤: 그타고 미치지는 말고,,,,,크크"
손바닥으로 그녀의 옥문에 열기가 느껴진다. 따뜻하고 촉촉하다
가만히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하여 제지는 않하고 멀리 바다를 보면서 몸을 내게 기대고 있다.
젓가슴을 움켜쥐고는 무지르며 음문을 쓸며 중지를 계곡에 대고 압박을 가하자
영윤: 으~~음,,음,,, 그녀가 가는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나도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녀가 좋아서 만지고 싶다는 것외에는,,,??
나: 아~~하,,너무 조타아,,,쪼~~~~옥,,쪽
영윤이가 살짝 웃으며 팔을 위로 올리며 나의 볼을 매만진다.
젓가슴이 더욱 풍만하게 나의 손바닥안에서 출렁이고 있다.
영윤: 그만 만져,,,,자갸,,,,,,기분 이상해 지자나,,잉
하며 몸을 도사리고는 동시에 팬티와 브라안에 있는 나의 손을 모두 빼내고 있다.
나: 영윤아,,,,사~~랑~~~해,,~~쪼옥,
영윤: 히이~~나두,,,,자기 사랑해,,,"
그녀가 머리를 돌림과 동시에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나: 쯔~~~읍,,,으~음,,츠~읍읍
영윤: 나두 너무 조아,,자기가 내 옆에 있어서,,,,,쪼~~~옥
그렇게 우리는 바다바람을 맞으며 뽀뽀 와 키스를 번갈아 가며 원없이 하고 있었다.
영윤: 자갸,,저녁은 그럼 선배님하고 같이 먹을꺼야,,?"
나: 그러야 겠지이,,,오랜만에 와서 만나는건데,, 인사하면서 같이 한잔해야지,
영윤: 그럼 난 어떻게 해,,,뭐라고 나를 소개 하려고,,?"
나: 조카라고 했어,,,
영윤: 조카랑 같이 이런데 오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아,,,?"
나: 오기전에 통화했어,,,아빠 돌아 가시고 답답해 하는것 같아, 여행 온거라고,,??"
영윤: 그래도 난 좀 그런데에,,??"
나: 괜찮아 부담 갖지말어,,,이상하게 생각해도 어쩔거야,,, 자기는 다시 보는일은 없을수도 있는데,,?"
영윤: 알았어,,,,자기만 믿을께,,,,이젠 가자,,,,여기말고 더 돌아 볼곳이 있어,,,?
나: 여기서 좀더 가면 통일 전망대도 있고,,, 시간은 있으니깐 다녀오자,,?"
영윤: 그래,,그럼 가자,,,??"
콘도에서 전망대 까지는 왕복 3시간이면 갔다올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었다.
접수를 마치고 전망대에 올라서 망원경으로 북측을 보고 있었다.
나: 저기 남한 초소 반대편이 북한군 초소야,,,?"
이것저것 가르켜 주자,,영윤이는 말없이 내가 가리키는 곳으로 망원경을 움직인다
영윤: 자기두 봐봐,,,,?"
나: 아냐,,난 않봐도 되,,,,자기나 많이 봐봐,,,"
말없이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북한쪽만 응시 하고 있다.
바로 앞이 북한인데 가지 못하는 것이 잠시 그녀가 할아버지를 생각하는것 같았다.
전망대에서 주차장으로 내려 올때까지 손깍지를 한채 말을 한마디도 않하고 그녀는 내려왔다.
전망대에서 콘도 숙소롤 돌아와 선배님과 함께 선배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횟집으로 들어갔다.
선배: 조카님이 예쁘시네요,,,,,"
영윤: ㅎ,,아니에요,,저 보다 예쁜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선배: 야아,,정식아 넌 좋겠다. 저리 예쁜 조카님과 데이트라,,,후훗,,?"
나: 예쁘죠,,,,,그런데 천방지축 이에요,,,,??"
영윤이가 나를 보더니 째려보며 나의 허벅지를 만지려고 다가오길래 손을 잡자
나의 손등을 꼬집으며 선배를 보고는 눈웃음을 짓고 있다.
선배: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은,,??"
나: 내일은 다시 아래로 내려 갈려구요,,"
술잔을 들어 건배를 하고 서로 술잔을 다시 채워주고 있었다.
선배: 동문회는 자주 가냐,,?"
나: 예,,참석은 하죠오,,,,전만 못해요,,,오는 사람들만 오죠오,,,간혹가다 간만에 보기도 하구요,,?""
선배: 나이들면 사실 만나기도 힘들지이,,,,??"
왠지 모를 나이 먹은것에 대한 탄식처럼 들린다. 허긴 나이가 들기는 했지만 ,,,~!
영윤이는 옆에서 빈잔에 술을 따르고 간혹가다 우리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며 술을 마신다.
잔을 기울이며 어느덧 시간이 1시간30분여가 흘렀다. 밖은 어두워졌다.
선배: 난 일때문에 먼저 갈테니깐, 넌 조카님이랑 좀 더 있다가 들어와라,,??"
그렇게 먼저 선배가 들어가고 영윤이와 횟집을 나와 걸었다.
나: 술 취해,,??"
영윤: 아니,,,,쪼끔,,아주 쪼끔, 부족해,,헤~~~에,,~!
나: 고뤠,,,,그러 어디서 한잔 더 할까,,,맥주 어떼,,??"
영윤: 그럼,,조치요,,,,?/"
나: 내일 자기 운전 할껀데 조금만 마셔,,,가장,,가서 호프나 한잔 하자,,?"
주변에 레스토랑이 있어, 들어가서는 버드를 주문하고는 기다렸다.
영윤이가 자연스레 나의 팔둑을 잡고는 안기며 기대고 있다.
그녀의 손을 잡고는 만지작 거리자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보며 웃고 있다.
영윤: 자기랑 있으면 너무 편해,,, 나이만 적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가 솔로면 말야,,??"
술이 취한것도 있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그녀를 만들고 있다.
영윤: 자긴 내가 봉사활동 가면 어떻게 할꺼야,,,?"
나: 글쎄,,,,갑자기 자기가 말을 하니깐,,,조금은 그러네,,??"
영윤: 자기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하지,,,??"
약간 눈에 글썽이는 모습이 보인다.
나: 보고싶으면 내가 가면되고 사진보면 위로는 되겠지이,,//"
영윤: 이렇게 자기랑 같이 있다가 헤어진다고 생각하니깐, 앞이 캄캄해져,,?/"
그러면서 나의 손을 들어 손깍지를 해오며 나를 옆으로 쳐다보고 있다.
나: 어쩔수 없어,,지금 부터는 자기 생활도 있으니깐, 그것이 나 때문에
자기 삶에 장애물이 되는건 난 시러,,>?"
영윤: 그런말이 어디있어,,장애물 이라니,,,??"
그런건 없어,,,내가 항상 고맙고 미안할 뿐이지, 글구 무지 사랑하고,,후훗,,"
나: 어차피 한번인 생에 영윤이를 만난것으로 행복해하고 즐거우면 되는거 아냐,,?"
내가 도움을 줄수 있으면 주고 말야,,자기가 내 곁을 떠나는날까지 말야,,??"
그때 주문한 술 과 안주가 나오자 영윤이가 몸을 일으키며 술잔을 들어 따르고 있다.
영윤: 내가 자기 곁을 떠나는건 없어,,,,아찌가 떠나면 몰라도,,,자아~~~받아,,,용
나: 몰라,,,앞일은 생각 않해봤어, 단지 영윤이가 내 곁을 떠날꺼라는 생각은 가끔이,,아니고 자주 했거든,,~!
영윤: 그거 알아,,,,이제는 아찌에게 질투가 나는데 표현을 않하는거,,~??
나: 질투ㅡㅡㅡㅡ?
영윤: 어,,, ~! 모든것이 질투야,,, 나에게 하는 말도 거짓말이나,,,잘못 말해도 그렇고,
자기가 집에 가도 그렇고, 그때는 나 혼자 있으니깐,,, 더 그렇고,,, 연락 않되면 다른 여자 만나고
있나하고 생각하고 집에 오면 자기 몰래 옷 살펴보도 다른 여자 냄새가 나는가 하고 말야,,?
술을 따르면서 이야기를 하더니 혼자 맥주잔을 들어 마시고 있다. 시원하게 한잔을 단숨에 들이킨다.
나: 그렇게 생각하면 영윤이만 힘들텐데,,?
영윤: 힘든건 잠시야,,,,,그러다가 자기 보면 모두 사라지고 그냥 조아서 난리지만,,ㅎ
나: 그럼 뭐가 가장 지금은 힘든거야,,,,내가 할수 있는거면 할께,,,?"
영윤: 후~훗~~! 그건 내가 자기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거야,,,,그게 힘들어,,?"
나: 자기가 나를 만나서 힘든건 나두 시러,,,,~! 자기가 내 옆에 왔을때는 정말 꿈이라고 생각했지,?"
않된다고,, 아니라고 혼자 되뇌이지만 현실에서는 내가 꿈꾸어 왔던일이 이루어 진것이었으니깐,,~!
그녀의 술잔에 술을 따르고는 내 잔을 들어 마셨다. 시원함 보다는 그냥 허전하다고 할까,,, 퍽퍽 했다.
영윤: 그러니깐 나에게 잘하라고 날 아프게도 하지말고,,잠시라도 미워하지 말고,,항상 매일 매시간 매초마다
나를 사랑하라고 그러면 난 그거로 족하고 행복해 할꺼니깐,,, 아셧음까아~~~!
나: 그건 내가 지금도 하는거 같은데,,,??
영윤: 하는거 같은게 아니고 하란 이야기야,,,,,~!
영윤이가 나를 보다가는 살짝 웃음을 짓더니 잔을 들어 건배를 해온다.
영윤: 자갸,,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자,,,?"
나: 좀만 드셔,,,내일 운전 하려면 힘들낀데,,,?"
영윤: 힘들면 자기가 하면 되고,,,않되면 좀더 자고 오후에 출발하면 되지이,,,~!
나: <<<<<???>>>>
그녀의 말에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정답을 말한것 이었으니깐,,,
나: 그만 나갈까,,?"
영윤: 에~헤~~! 남은 술은 다 마시고 가야제,,, 자기는,,주매너가 아니구먼,,후우~~,?"
나: 영윤아,,,자기는 나랑 나이 차이도 많은데,,,자기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아,,?"
영윤: 아니,,뭐가 이상해,,,,내 사람이고 내사랑인데,,?/" 자기는 듣기 거북해,?"
나: 아냐,,난 좋은데 자기가 그렇게 부르면 거북할까하고,,>
영윤: 거북하면 그렇게 않부르지요,,,아찌,,,,,크,,호,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데에,,,,"
나: 뭐어~~~! 너~~~!
영윤: 헤에~~~! 어떼 조아,,,,?"
나: 그건 좀 그렇타아,,?"
영윤: 그래,,,,,알았어,,,,자기라고만 할께,,자갸아,,,,,~! 가자아~~!
우리는 얼근하게 취했다. 콘도로 가기에는 술이 취해 대리운전을 하여 숙소로 들어왔다.
엘리베이터 앞에 멈춰서는 영윤이가 나를 빤히 보더니 두팔을 벌린다.
업고 올라가란 이야기인것 같다. 무릎을 꿇자 바로 업힌다.
숙소에 들어와서도 그녀는 내려올 생각을 않한다.
내 목을 잡고는 내리라고 해도 내리질 않는다. 방문을 열고는 침대로 가서는 뒤로 넘어진다
나: 이크~~으,,,무겁넹,,,,?"
영윤: 시로,,시로,,좀더 업어줘,,잉,,,,,,"
나: 다 왔거든,,,,그만해,,,?"
영윤: 치이~~~! 그럼 씻겨줘,,,,오늘은 자기가 써비스 해줘 봐봐,,?"
침대에 누워서는 나를 쳐다 보더니 몸을 일으키며 몇번 폴짝 뛰고는 나의 몸으로 날아든다.
그런 그녀를 보고는 내가 뒤로 한발짝 물러 나는데 그만 그녀가 나를 안지 못하고
방바닥에 그대로 곤두박질을 치며 떨어졌다. 떨어지며 그녀의 얼굴이 나의 가슴에 살짝
부디침과 동시에 방바닥으로 떨어 진것이다.
영윤: 어~~~악,,,, 쿠``웅,," 대형 사고다.
나: 어,,어,어,,,, 자갸아,,괜차나,,,,??
영윤: 에~~잉,,아펑,,,,,,안아야지,,,아야~~,,무릎이야,,,,?/"
나: 봐,,,,봐,,,마니 아퍼,,,"
영윤: 이~~잉,,,아퍼,,흐,,흑,,,,아~~~~퍼~~!
그녀가 방바닥에 떨어져 무릎이 부디쳐서 몹시 아픈것 같다.
방바닥에 떨어질때 소리도 컸었는데 그대로 떨어 진것이었다.
영윤이와의 사랑은 언제나 황홀하고 즐거움에 연속이었다. 할수록
그녀도 이제는 움직임이나 나에게 주문을 하며 몸이 반응을 하고 있다.
푸딩보다도 더 보드랍고 탱탱한 엉덩이는 정말 기가 막히게 부드럽다.
올해 영윤이와 휴가를 떠나기로 하고는 준비를 하여야 했다.
3박4일 일정으로 동해안을 걸쳐 차로 서해안까지 반도를 돌아보는 코스로 정했다.
숙박은 노천에서 텐트를 치기로 하고는 부족한 캠핑도구를 사야 겠기에
토요일을 이용하여 백화점에 가기로 약속을 하고는 삼실서 일과를
마치고 나오는데 여직원인 미정이가 나를 보며 이야기를 한다
오늘도 역시나 몸에 착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있다. 롱 티를 입어서 엉덩이를 가리고는 있지만
구부리면 탱탱한 엉덩이로 팬티 라인이 들어나는 레깅스 스타일의 바지였다.
가까이 내 곂으로 다가오는데 그녀의 몸에서 은은한 향기가 피어 난다.
노래방에서 다짜고짜를 나의 바지를 열고는 물건을 빨때가 생각난다. 혼자 피식 웃으며 그녀를 보자
미정: 사장님 , 혼자 가시는 거에요,,,"
나: 어,,혼자 가는거야,,,,모리 좀 식힐려고 ,,,? 왜 따라 올려고,,,?,
미정: 호호~~! 그럼 가도 되요,,,?"
나: 집은 어떻게 하고 따라와,,?"
미정: 히히,,,1박정도는 할수 있는데,,,,2일 이상은 무리에요,,같이 가고 싶다,,?"
나: 그러다 ,,집에서 쫏겨나,,,, 크,,크,,"
미정: 에이~~! 아니에요,,,그 정도 시간은 저에게도 있거든요,,,,한번 같이 가요,,저희 둘이만요,,호호,
그렇게 말을 하는 미정이를 쳐다보고는 않된다는 표정을 짓자. 가만히 입술만 삐죽 거린다.
직원들에게 당부를 하고는 삼실을 나와 원룸으로 향했다.
나: 어디야,,,,지금 원룸으로 가고 있는데,,?"
영윤: 어,,,, 원룸이쥥,,,,,빨리와,,,호,,호,,"
원룸으로 들어가자 영윤이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나: 준비는 다 했어,,?
영윤: 어,,그런데 아찌이~~!,,,우리 텐트 치지 말고 그냥 자동차로 가면 않되,,?"
나: 왜에,,,,~ 그리 하자며,,,,?"
영윤: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허름한 여관서 잠은 자도 되니깐,, 자동차로 갔으면해서
여러모로 불편이 많을것 같기두 하구,,?"
나: 그래,,그럼,,,그렇게 하자,,,,나가자,,,"
영윤: 글구 여행 경비는 반반씩 부담이야,,,,?"
나: 자기가 뭔돈이 있어,,괜안아요,,,,걱정 마셩,,?"
영윤: 아니,,시러,,나두 낼꺼야,,그리구 나에게 경비를 맡겨,,,내가 관리할께,,?"
영윤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차로 이동하면 그리 크게 준비할것이 없기에 현지에 가서 조달 하기로 하고는 차에 몸을 실었다.
일단은 동해안으로 해서 밑으로 이동을 하기로 하고는 영동 고속도로를 향해 달렸다.
횡성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하고는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는 내렸다.
영윤이가 나에게 오더니 팔짱을 해온다. 살짝 웃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 스럽다.
언제까지 이런 행복한 시간이 계속 될지는 모르겠다.
영윤: 아찌,,,,,? 뭐 먹을꺼야,,,,난 우동 휴게소 오면 우동 아냐,,,,히이~~~!
주문을 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휴계소안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저마다 들뜬 분위기가 얼굴에 고스란히 보인다. 우리도 그들 큼에 끼어 들떠있다.
영윤: 그리구 아찌에게 할말이 있어,,,,이따 차에서 이야기 해줄께,,,?"
나: 무슨 이야기 인데,,,,,,,지금 하지,,??"
영윤: 아냐,,,일단 먹고,,,히이~~!
우동을 먹고는 간식꺼리를 사 들고 차에 다시 올랐다.
영윤: 아찌,,,,사실은 지난번에 교수님 뵙고 상의했어, 엄마에게도 말씀 드렸고,
말을 하는 그녀를 곁눈질로 보며 영윤이의 다음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영윤: 사실은 졸업 미루고 해외 자원 봉사 가기루 했어,,동티모로루,,,,,"
가는것은 내년에 갈려고 ,,,?
나: <<<<<???>>>>
영윤: 내년이면 졸업인데 1학기만 수업만하고 휴학계를 내고 갔다 올려고
많이 생각 해서 내린 결정이야…
영윤이가 나를 보다가는 이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차창 밖을 바라보며 계속 이야기를 한다.
영윤: 아찌에게도 상의를 해야 했는데 아찌는 내가 하는거라면 무조건
OK 라서 말을 않한거야,,,? 기분 않상했지이,,,?"
하고는 다리를 꼬며 허벅지 사이로 두손을 집어넣고는 몸을 베베 꼬며 나를 본다.
나: 상할게 뭐 있어., 영윤이가 내린 결정인데 존중해 줘야지,,,"
사실은 내심 서운한 감정이 들기는 했지만 영윤이에게는 말을 못하고 있었다.
영윤: 거봐,,,아찌는,, 무조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니깐,,? 내가 졸업 하지않고 갈려는 생각이
잘된건지 아닌지 몰라서 나중에 최종 결정할때 아찌에게
물어 볼려고 했던거야,,,,아찌가 서운 할거라는 생각은 했어,, 미안해,,?
나: 아냐,,미안하기는,,,괜안아,,,,?
갑자기 한숨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영윤이를 보다가는 이내 운전에 몰입한다
나: 그런데 굳이 1학기만 하고 휴학을 하는건 왜 그랬어,,,?
영윤: 아~~! 그건 교수님과 상의 했는데 졸업해서 가는것 보다는 졸업전에
다녀 오는것이 좋을것 같다기에 그렇게 결정 한거야,.
교수님은 졸업 한다고 해도 취직이야 되겠지만 취직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니깐
차라리 휴학을 내고 천천히 다녀오는것이 좋다기에,,,그런 결정을 내린거야,,
아찌,,서운해,,, 내가 먼저 물어 보지 않아서,,,,,,??"
영윤이가 나를 다시 바라보자 그녀와 눈이 마추쳤다 살며시 쓴웃음을 지어 보인다.
나: 사실,,,,순간 서운하기는 했어,,,? 하지만 교수님과 상의 한것은 잘한거 같애,,?"
영윤: 나도 전에 가고는 싶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포기 한거거든,,,?"
지금은 내 옆에 아찌가 있으니깐 내 생각이 잘못 되더라도 아찌가
잡아 줄꺼라는 생각은 했었어,, ~! 그래서 아찌가 아니라고 말을 하면
가지 않기로 맘을 먹은것도 사실이구,,!
나: 견문을 넓히는것은 좋은거지,, 기회가 왔을때 잡던지 다시 하던지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테니깐,,, 잘했어,,,~!
영윤: 아찌가 그리 말해주니깐, 맘은 풀렸네,,, 사실 궁금했거든 아찌 생각이
어떤지,,,? 아찌랑 같이 생활 한지도 2년여가 다 되가는데
난 그동안 아찌에게 부담만 된것 같기두 하고,,, 도움만 받았으니깐,,,??"
자동차가 북 강릉IC 를 지나고 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바다가 보인다.
영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깐, 좀 더 생각 해볼꺼야,,,,아찌 생각도
내게는 이제 중요 해졌으니깐,,, 헤에~~~!
뻘쭘하게 웃으며 나를 보더니 팔짱을 끼며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다.
기대는 그녀의 머리를 내가 어깨로 툭 치며 밀치자
영윤이가 나를 보더니 살짝 째려보며
영윤: 뭐야,,,이 행동은,,,,,기분 나쁘다는건데,,,왜에~~~`삐졌어,,,?"
하고는 다시 팔짱을 끼더니 두 손으로 팔뚝을 꼬옥 잡으며 기댄다.
영윤: 삐졌구나,,,,이긍,,,,,미안해,,,,,,,~~~~~~~~~~~~~~~!
삐진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가슴이 조금은 멍한 기분이 들었다.
어차피 한번은 해야하고 꼭 해야만 하는것인데 그 대상이 영윤이라는것이
내 욕심만 내세울수는 없다. 그녀의 삶에 한 부분이기에 간섭이나
참견은 아닌것이다. 그냥 바라보고 챙겨주고 조언만 할수 있을뿐이다.
자동차가 동해안 도로를 따라 미끄러 지고 있다.
영윤: 야하~~~~~! 바다,다~~~! 그녀가 창문을 열며 심호흡을 길게 하고 있다
그녀도 나에게 말은 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영윤: 어디로 가는거야,,,/
나: 어~~~~! 가보면 알아 ,,좀더 가면 대포항이라고 있거든 거기서 하루 묵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투어를 할꺼야,
영윤: 그래 좋아,,,,자기만 있으면 다 좋아,,,,헤에~~!
나: 그럼 마지막 휴가가 되는건가아,,,??"
영윤: 모야,,왜 그래,,,그자나도 미안해 하고 있는데,,서글퍼 지자나,,??"
좀전에 오면서 말한 이야기가 나에게 미안한거 같았다.
나를 빼꼼히 보다가는 이내 입술을 살짝 깨물며 쳐다 보기만 한다.
나: 그래,,,알았어,,,오늘부터는 여행에만 신경쓰자,,,응,,내가 미안해,,?
영윤: 피~~잉~~!
토라지듯이 차창밖을 다시 바라보고 있다.
동해안은 서해안 보다는 회감이 별로 다양하지는 못하다
숙소는 아는 선배님이 지배인으로 있는 콘도로 정하고 형님과 인사를 하고는
콘도를 나와 항구로 향했다.
선배님에게는 사전에 미리 전화해서 나오시지는 않고 방만 배정해 주었다.
항구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는 항구를 돌아 보기로 했다.
나: 내일 아침은 내가 해줄께,,,?
영윤: 정말로,,? 귀찮게 ,, 나가서 먹지,,?"
나: 아침일찍이라 식당 열린곳도 많지는 않을꺼야,,?/
영윤: 그런가아,,?? 나야 좋치이,, 그럼 밥은 내가 하께,,호,"
항구를 정비하여 에전보다는 많이 세련되고 깨끗해 졌다.
사람들도 많았다. 방파제로 향하며 부두를 돌아 올라가자
영윤이가 팔짱을 풀며 저만치 바다를 향해 뛰어 가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라 엉덩이가 탐스럽게 씰룩 거리며 요동치고 있다.
몸매는 참 예쁜 아이다. 적당한 키에 알맞는 몸매를 지니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전형적인 20대초반 여자 아이의 바디 저 여자와
내가 같이 한방에서 생활을 한다는것이 꿈같은 상상속에서 현실로
이루어져 현재 지금 내 옆에 영윤이라는 여자아이가 있는것이다.
같이 있으면 그냥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너무나 사랑스런 여자였다.
앞서가던 영윤이가 나를 보며 빨리 오라고 손짓한다.
머리결이 바람에 날리며 영화의 한장면 처럼 상큼함에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달려간다.
멀리 빨간색칠을 한 등대가 보인다.
영윤: 자갸,,저기 등대 까지 갔다올까,,,,와~~~~아 파고 봐,,봐,,
한껏 들떠있는 그녀를 보며 나도 같이 기분이 좋아 지고 있다.
차를 타고 오면서 그녀가 나에게 동티모르로 자원봉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맘속에 계속 두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영윤이를 보니 한순간에 사라진것 같았다.
그러자 즐기자, 어차피 한번인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그녀와 함께 동화되기로 마음을 갖는다.
영윤이는 이제 아예 사람들이 있던 없던 호칭이 자기 로 일관되게 나를 부르고 있다.
어느때는 그녀의 말을 듣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쳐다보면 내가 무안할 정도이다.
나: 영윤아,,,,같이 가자,,?"
영윤: 히이~~! 빨랑와,,,,저거봐,봐,,,,넘 멎지지 않아,,?"
작은배가 저 멀리서 지나가는데 뒷편으로 물결이 갈라지고 부서지며 하얀 거품 과 함께 배꼬리를 물고
주변으로 퍼지자 한폭에 그림이었다.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좋은것은 그대로
표현하는 그녀가 부럽기도 하지만 내가 있어 때로는 불편할텐데도 개의치 않는것 또한 고맙다
영윤: 자갸,,우리 여기 넘 잘온거 같애,,,간만에 바다보니깐 조타아,,호,,호
나: 그렇게 조아,,,
영윤이가 팔짱을 하길래 내가 손을 들어 그녀의 어깨를 감싸자 그녀가 허리로 손을 감으며 나를 안는다.
영윤: 자기는,,,기분이 않조은가봐,,?"
나: 아냐,,,조아,,나두,,,자기가 넘 조아 하니깐,,난,,,자기가 좋아하는것만 봐도 배불러,,
영윤: 그런게 어디있어,,좋으면,,,좋은거지,,,,히이~~!
나: 나두 조타니깐.,,
영윤: 그럼 저기까지 나를 업고 갈수 있어,,?" 그녀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나를 쳐다본다.
나: 저기까지 거리가 얼마인데,,,너를 업고 저기까정,,에이,,~! 않되,,,>??"
영윤: 치이~~! 뭐 그러냐,,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애인이 원하는건데,,,힘이 딸리는가봐,,??"
나: 크,,크,,그런것도 있고,,,,아니다,,,,업혀라,,,,이~~~끙,~!
영윤: 그래,,,,히히,,~~! 자아,,어디까지 가나 볼까아,,,?"
업어줄 자세를 취하자 바로 내등에 업히는 그녀
나: 크~~응,," 영윤이를 업고 일어나는데 작은 체구이지만 조금은 무겁다,,ㅎ
나: 몸무게가 늘었나 보네,,?"
영윤: 그럴거야,,,,지난번 몸무게 재보니깐 3kg 늘었던데,,호,,,아~하~~ 그래도 조타아,,"
내등에 안겨 목을 끌어안고는 나의 얼굴에 볼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나: 그래도 자기는 바디가 작아서 내 품에 쏘옥 들어오는게 난 조아,,?"
영윤: 크,,그래,,,,나두 조타아 자기랑 이렇게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깐,,
업고 걷는데 힘에 조금은 부친다.숨을 약간 헐떡이자 그녀가 느꼈는지,
영윤: 자갸,,내려 자기 너무 힘든것 같아,,,,밤에만 힘만 쓰나봐,,,호호,,"
나: 뭐야,,,,,못하는 말이 없어,,," 그녀를 내리면서 쳐다보자
살짝 웃으며 나를 쳐다보다가는 이내 다시 팔짱을 해온다.
뭉클하고 풍만한 젓가슴살들이 나의 팔뚝으로 전해진다. 주위를 돌아보고는 내가
다시 그녀의 어깨로 팔을 감싸며 한쪽 가슴을 한움큼 움켜 쥐자.
티 밖으로 영윤이의 젓가슴 살들이 삐집고 나오려고 하는듯이 풍만하다
영윤: 이~~잉,,누가본단 말야,,,,??"
나: 보긴 누가봐,,,,,아무도 없는데,,,??"
영윤이가 주변을 돌아 보는데 사람들이 없다 저멀리서 오가는 사람들외에는 안보였다.
영윤: 으~~~~응,,,,뽀뽀 해줘,,,음~~~~" 입을 옮으리며 다가온다
나: 쪼~~옥~~~~~~~쫍
영윤이의 어깨를 끌어 안으며 젓가슴을 움켜쥐고는 그녀의 입술을 빨자
영윤: 으~~읍,,읍,,,,, 그만해,,,뽀뽀 하랬지,,빨라고는 않했다,,잉,,"
나: 크,,크,,크,,, 그래도 하고 싶은데,,,어케해,,,?"
영윤: 하여튼 키스 하난 잘해,,,,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만났는지는 몰라도오,,호호,"
나: 또오~~~그런다,,,," 하고는 가다가 걸음을 멈추고는 그녀를 보자"
영윤: 알았어,,아랐다구,,,미안,,,,,삐지기는,,,,호,,호,,가자~~~아~~!
같이 장난치며 걷자 등대까지 오게 됬다. 바람도 너무 부드럽게 우리들의 곁을 쓸고 있다.
머릿결이 바람에 스치며 나의 얼굴을 때린다, 상큼한 향기와 같이 싱그럽다.
나: 등대위로 올라가봐,,사진 찍어 줄께,,,??"
영윤이가 등대위로 올라가서는 두팔을 벌리며 포즈를 취한다.
두손을 들어 올리자 바람에 티가 펄럭이며 앙증맞은 그녀의 배꼽이 들어난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라서 그녀의 하반신 몸매가 더욱 선명하게 히프의 굴곡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한쪽다리만 들고 뛰기도 하며 사진을 찍고있는
나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찍은 사진중 그래도 제일
잘나온 사진이 원룸 거실 한쪽벽 전체를 도배하다시피 하여 크게 붙여 놓았다.
그녀가 그리울때면 마냥 혼자 쳐다보기도 하는 사진 이었다.
영윤: 자기두 올라와 같이 찍자,,,"
셀카를 찍으며 우리는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에 필요함을 또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었다.
등대 주변으로 의자가 있어 잠시 우리는 앉았다. 그녀를 등지고 허리를 감싸며
안자 그녀가 머리를 내게 기대며 안긴다
살며시 그녀의 볼에 뽀뽀를 하자 그녀가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하얀 목덜미를 들어내고 있다.
나: 쪼~~~~~~옥,,,,"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는 가만히 있자 그녀도 저항하지 않고는 어께를 들썩이며 내게 몸을
기대고는 내 품속으로 등을 안기고 있다. 허리를 감싼 손으로 티안쪽으로 넣고는 배꼽 주변을
쓰다 듬으며 다시 끌어 안자 그녀가 창피한지 내 품에 등을 더 기대고 안긴다.
오늘따라 바람결에 풍겨오는 그녀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더욱 나의 몸을 달구고 있다.
영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은,,?"
그녀의 말을 들으며 티안에 있는 손바닥을 펴서는 바지 안쪽으로 조금 밀어넣자
영운이가 티위로 나의 손등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손끝을 펴고는 바지 안으로 밀자 팬티 가장자리가 만져진다.
나: 내일은 자기가 운전해 남해안으로 내려가면서 둘러 볼꺼야,,,"
손끝을 좀더 팬티 안쪽으로 밀어 넣자아,,,,
그녀가 나의 손등을 잡고는 힘을 주며 내려가는것을 막는다.
목덜미에 다시 키스를 하며 좀더 바지 안쪽으로 내려가자 보지털이 만져진다.
영윤: 그래,난,, 아직 운전은 서투른데에,,,,"
나: 그정도면 잘하는거야,,,,천천히 가면되,,경치도 보면서,,,,"
영윤: 호호,,,,자기가 옆에만 있으면되,,,"
나: 자기야,,가슴좀 만져보면 않되,,갑자기 땡기네,,,후,,후,,"
그러는 나를 영윤이가 비스듬히 쳐다 보다가는 갑자기 뽀뽀를 한다
영윤: 쪼~~~옥,,,쪽,,
그러면서 나의 한손을 잡고는 주위를 들러 보더니 브라안으로 나의 손을
자기의 한쪽 젓가슴으로 집어 넣어 주고 있다. 나의 물건이 발기를 하며
영윤이의 엉덩이을 찌르고 있다.
젖꼭지를 찾아 잡고는 터치하고는 팬티안에 있는 손을 밑으로 집어놓고는
음문 전체를 쓸듯이 내려가자 그녀가 나의 품에 안기며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있다.
영윤: 그만해,,,사람들이 본단말야,,,?"
나: 여긴 사람도 없어,,아무도 없는데,,?"
영윤: 그래도 대낮에 그러니깐 불안하단말야,,,,"
나: 난 좋은데,,,,너무 탐스럽고 복스럽고 ,,우이그,,미치겠다.
영윤: 그타고 미치지는 말고,,,,,크크"
손바닥으로 그녀의 옥문에 열기가 느껴진다. 따뜻하고 촉촉하다
가만히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하여 제지는 않하고 멀리 바다를 보면서 몸을 내게 기대고 있다.
젓가슴을 움켜쥐고는 무지르며 음문을 쓸며 중지를 계곡에 대고 압박을 가하자
영윤: 으~~음,,음,,, 그녀가 가는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나도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녀가 좋아서 만지고 싶다는 것외에는,,,??
나: 아~~하,,너무 조타아,,,쪼~~~~옥,,쪽
영윤이가 살짝 웃으며 팔을 위로 올리며 나의 볼을 매만진다.
젓가슴이 더욱 풍만하게 나의 손바닥안에서 출렁이고 있다.
영윤: 그만 만져,,,,자갸,,,,,,기분 이상해 지자나,,잉
하며 몸을 도사리고는 동시에 팬티와 브라안에 있는 나의 손을 모두 빼내고 있다.
나: 영윤아,,,,사~~랑~~~해,,~~쪼옥,
영윤: 히이~~나두,,,,자기 사랑해,,,"
그녀가 머리를 돌림과 동시에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나: 쯔~~~읍,,,으~음,,츠~읍읍
영윤: 나두 너무 조아,,자기가 내 옆에 있어서,,,,,쪼~~~옥
그렇게 우리는 바다바람을 맞으며 뽀뽀 와 키스를 번갈아 가며 원없이 하고 있었다.
영윤: 자갸,,저녁은 그럼 선배님하고 같이 먹을꺼야,,?"
나: 그러야 겠지이,,,오랜만에 와서 만나는건데,, 인사하면서 같이 한잔해야지,
영윤: 그럼 난 어떻게 해,,,뭐라고 나를 소개 하려고,,?"
나: 조카라고 했어,,,
영윤: 조카랑 같이 이런데 오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아,,,?"
나: 오기전에 통화했어,,,아빠 돌아 가시고 답답해 하는것 같아, 여행 온거라고,,??"
영윤: 그래도 난 좀 그런데에,,??"
나: 괜찮아 부담 갖지말어,,,이상하게 생각해도 어쩔거야,,, 자기는 다시 보는일은 없을수도 있는데,,?"
영윤: 알았어,,,,자기만 믿을께,,,,이젠 가자,,,,여기말고 더 돌아 볼곳이 있어,,,?
나: 여기서 좀더 가면 통일 전망대도 있고,,, 시간은 있으니깐 다녀오자,,?"
영윤: 그래,,그럼 가자,,,??"
콘도에서 전망대 까지는 왕복 3시간이면 갔다올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었다.
접수를 마치고 전망대에 올라서 망원경으로 북측을 보고 있었다.
나: 저기 남한 초소 반대편이 북한군 초소야,,,?"
이것저것 가르켜 주자,,영윤이는 말없이 내가 가리키는 곳으로 망원경을 움직인다
영윤: 자기두 봐봐,,,,?"
나: 아냐,,난 않봐도 되,,,,자기나 많이 봐봐,,,"
말없이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북한쪽만 응시 하고 있다.
바로 앞이 북한인데 가지 못하는 것이 잠시 그녀가 할아버지를 생각하는것 같았다.
전망대에서 주차장으로 내려 올때까지 손깍지를 한채 말을 한마디도 않하고 그녀는 내려왔다.
전망대에서 콘도 숙소롤 돌아와 선배님과 함께 선배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횟집으로 들어갔다.
선배: 조카님이 예쁘시네요,,,,,"
영윤: ㅎ,,아니에요,,저 보다 예쁜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선배: 야아,,정식아 넌 좋겠다. 저리 예쁜 조카님과 데이트라,,,후훗,,?"
나: 예쁘죠,,,,,그런데 천방지축 이에요,,,,??"
영윤이가 나를 보더니 째려보며 나의 허벅지를 만지려고 다가오길래 손을 잡자
나의 손등을 꼬집으며 선배를 보고는 눈웃음을 짓고 있다.
선배: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은,,??"
나: 내일은 다시 아래로 내려 갈려구요,,"
술잔을 들어 건배를 하고 서로 술잔을 다시 채워주고 있었다.
선배: 동문회는 자주 가냐,,?"
나: 예,,참석은 하죠오,,,,전만 못해요,,,오는 사람들만 오죠오,,,간혹가다 간만에 보기도 하구요,,?""
선배: 나이들면 사실 만나기도 힘들지이,,,,??"
왠지 모를 나이 먹은것에 대한 탄식처럼 들린다. 허긴 나이가 들기는 했지만 ,,,~!
영윤이는 옆에서 빈잔에 술을 따르고 간혹가다 우리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며 술을 마신다.
잔을 기울이며 어느덧 시간이 1시간30분여가 흘렀다. 밖은 어두워졌다.
선배: 난 일때문에 먼저 갈테니깐, 넌 조카님이랑 좀 더 있다가 들어와라,,??"
그렇게 먼저 선배가 들어가고 영윤이와 횟집을 나와 걸었다.
나: 술 취해,,??"
영윤: 아니,,,,쪼끔,,아주 쪼끔, 부족해,,헤~~~에,,~!
나: 고뤠,,,,그러 어디서 한잔 더 할까,,,맥주 어떼,,??"
영윤: 그럼,,조치요,,,,?/"
나: 내일 자기 운전 할껀데 조금만 마셔,,,가장,,가서 호프나 한잔 하자,,?"
주변에 레스토랑이 있어, 들어가서는 버드를 주문하고는 기다렸다.
영윤이가 자연스레 나의 팔둑을 잡고는 안기며 기대고 있다.
그녀의 손을 잡고는 만지작 거리자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보며 웃고 있다.
영윤: 자기랑 있으면 너무 편해,,, 나이만 적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가 솔로면 말야,,??"
술이 취한것도 있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그녀를 만들고 있다.
영윤: 자긴 내가 봉사활동 가면 어떻게 할꺼야,,,?"
나: 글쎄,,,,갑자기 자기가 말을 하니깐,,,조금은 그러네,,??"
영윤: 자기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하지,,,??"
약간 눈에 글썽이는 모습이 보인다.
나: 보고싶으면 내가 가면되고 사진보면 위로는 되겠지이,,//"
영윤: 이렇게 자기랑 같이 있다가 헤어진다고 생각하니깐, 앞이 캄캄해져,,?/"
그러면서 나의 손을 들어 손깍지를 해오며 나를 옆으로 쳐다보고 있다.
나: 어쩔수 없어,,지금 부터는 자기 생활도 있으니깐, 그것이 나 때문에
자기 삶에 장애물이 되는건 난 시러,,>?"
영윤: 그런말이 어디있어,,장애물 이라니,,,??"
그런건 없어,,,내가 항상 고맙고 미안할 뿐이지, 글구 무지 사랑하고,,후훗,,"
나: 어차피 한번인 생에 영윤이를 만난것으로 행복해하고 즐거우면 되는거 아냐,,?"
내가 도움을 줄수 있으면 주고 말야,,자기가 내 곁을 떠나는날까지 말야,,??"
그때 주문한 술 과 안주가 나오자 영윤이가 몸을 일으키며 술잔을 들어 따르고 있다.
영윤: 내가 자기 곁을 떠나는건 없어,,,,아찌가 떠나면 몰라도,,,자아~~~받아,,,용
나: 몰라,,,앞일은 생각 않해봤어, 단지 영윤이가 내 곁을 떠날꺼라는 생각은 가끔이,,아니고 자주 했거든,,~!
영윤: 그거 알아,,,,이제는 아찌에게 질투가 나는데 표현을 않하는거,,~??
나: 질투ㅡㅡㅡㅡ?
영윤: 어,,, ~! 모든것이 질투야,,, 나에게 하는 말도 거짓말이나,,,잘못 말해도 그렇고,
자기가 집에 가도 그렇고, 그때는 나 혼자 있으니깐,,, 더 그렇고,,, 연락 않되면 다른 여자 만나고
있나하고 생각하고 집에 오면 자기 몰래 옷 살펴보도 다른 여자 냄새가 나는가 하고 말야,,?
술을 따르면서 이야기를 하더니 혼자 맥주잔을 들어 마시고 있다. 시원하게 한잔을 단숨에 들이킨다.
나: 그렇게 생각하면 영윤이만 힘들텐데,,?
영윤: 힘든건 잠시야,,,,,그러다가 자기 보면 모두 사라지고 그냥 조아서 난리지만,,ㅎ
나: 그럼 뭐가 가장 지금은 힘든거야,,,,내가 할수 있는거면 할께,,,?"
영윤: 후~훗~~! 그건 내가 자기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거야,,,,그게 힘들어,,?"
나: 자기가 나를 만나서 힘든건 나두 시러,,,,~! 자기가 내 옆에 왔을때는 정말 꿈이라고 생각했지,?"
않된다고,, 아니라고 혼자 되뇌이지만 현실에서는 내가 꿈꾸어 왔던일이 이루어 진것이었으니깐,,~!
그녀의 술잔에 술을 따르고는 내 잔을 들어 마셨다. 시원함 보다는 그냥 허전하다고 할까,,, 퍽퍽 했다.
영윤: 그러니깐 나에게 잘하라고 날 아프게도 하지말고,,잠시라도 미워하지 말고,,항상 매일 매시간 매초마다
나를 사랑하라고 그러면 난 그거로 족하고 행복해 할꺼니깐,,, 아셧음까아~~~!
나: 그건 내가 지금도 하는거 같은데,,,??
영윤: 하는거 같은게 아니고 하란 이야기야,,,,,~!
영윤이가 나를 보다가는 살짝 웃음을 짓더니 잔을 들어 건배를 해온다.
영윤: 자갸,,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자,,,?"
나: 좀만 드셔,,,내일 운전 하려면 힘들낀데,,,?"
영윤: 힘들면 자기가 하면 되고,,,않되면 좀더 자고 오후에 출발하면 되지이,,,~!
나: <<<<<???>>>>
그녀의 말에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정답을 말한것 이었으니깐,,,
나: 그만 나갈까,,?"
영윤: 에~헤~~! 남은 술은 다 마시고 가야제,,, 자기는,,주매너가 아니구먼,,후우~~,?"
나: 영윤아,,,자기는 나랑 나이 차이도 많은데,,,자기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아,,?"
영윤: 아니,,뭐가 이상해,,,,내 사람이고 내사랑인데,,?/" 자기는 듣기 거북해,?"
나: 아냐,,난 좋은데 자기가 그렇게 부르면 거북할까하고,,>
영윤: 거북하면 그렇게 않부르지요,,,아찌,,,,,크,,호,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데에,,,,"
나: 뭐어~~~! 너~~~!
영윤: 헤에~~~! 어떼 조아,,,,?"
나: 그건 좀 그렇타아,,?"
영윤: 그래,,,,,알았어,,,,자기라고만 할께,,자갸아,,,,,~! 가자아~~!
우리는 얼근하게 취했다. 콘도로 가기에는 술이 취해 대리운전을 하여 숙소로 들어왔다.
엘리베이터 앞에 멈춰서는 영윤이가 나를 빤히 보더니 두팔을 벌린다.
업고 올라가란 이야기인것 같다. 무릎을 꿇자 바로 업힌다.
숙소에 들어와서도 그녀는 내려올 생각을 않한다.
내 목을 잡고는 내리라고 해도 내리질 않는다. 방문을 열고는 침대로 가서는 뒤로 넘어진다
나: 이크~~으,,,무겁넹,,,,?"
영윤: 시로,,시로,,좀더 업어줘,,잉,,,,,,"
나: 다 왔거든,,,,그만해,,,?"
영윤: 치이~~~! 그럼 씻겨줘,,,,오늘은 자기가 써비스 해줘 봐봐,,?"
침대에 누워서는 나를 쳐다 보더니 몸을 일으키며 몇번 폴짝 뛰고는 나의 몸으로 날아든다.
그런 그녀를 보고는 내가 뒤로 한발짝 물러 나는데 그만 그녀가 나를 안지 못하고
방바닥에 그대로 곤두박질을 치며 떨어졌다. 떨어지며 그녀의 얼굴이 나의 가슴에 살짝
부디침과 동시에 방바닥으로 떨어 진것이다.
영윤: 어~~~악,,,, 쿠``웅,," 대형 사고다.
나: 어,,어,어,,,, 자갸아,,괜차나,,,,??
영윤: 에~~잉,,아펑,,,,,,안아야지,,,아야~~,,무릎이야,,,,?/"
나: 봐,,,,봐,,,마니 아퍼,,,"
영윤: 이~~잉,,,아퍼,,흐,,흑,,,,아~~~~퍼~~!
그녀가 방바닥에 떨어져 무릎이 부디쳐서 몹시 아픈것 같다.
방바닥에 떨어질때 소리도 컸었는데 그대로 떨어 진것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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