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해"
정미의 침대 위에서 벌거 벗은채 모니터를 주시하던 철환이 정미가 소라 앨범의 댓글 확인하다 말고 멍하니 있자 정미에게 묻는다
"어? 아니야 암것도.."
도끼자국 근처가 색이 진하게 젖어 있는 회색 레깅스를 입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주으려 엉덩이를 치켜든 사진엔 역시 지저분한 댓글이 달려있다
레깅스를 분양받을순 없냐는 둥 어느 동네인지 알려 달라는 둥 지들 학교 매점에 그 차림으로 나타나 달라는 둥...
하지만 지금 정미의 머릿속엔 어린 네남자에 둘러싸인채 약에 취해 울부짖던 친구 현미 생각 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현미 보다는 현미의 움찔 거리는 보지와 항문, 그리고 그 구멍들을 들낙 거리던 네개의 싱싱한 자지 생각이었지만...
그런 정미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철환은 어느새 정미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다.
리드미컬한 섹스라기 보다는 좆물 배설 중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같다.
몇시간전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한편의 야동같은 돌림빵 현장을 보고 온터라 철환의 무심한 좆질에도 정미의 보지는 스멀스멀 젖어온다
"우리 발정난 정미를 또 어떻게 돌려먹지?"
보지가 미끄럽게 젖아오자 철환이 또 말장난을 시작한다
돌려먹는 다는 말을 듣자 정미의 보지는 반사적으로 쪼여진다
"우리 정미 돌림빵 당하고 싶어? 한번 돌려줄까? 아주 보지가 돌려달라고 사정을 하는구만!"
납작 업드린체 철환의 공격을 받는 정미...질끈 감은 두눈...돌린다는 철환의 얘기가 나올때마다 머릿속은 몇시간전 생포르노를 생각하게 된다
"양정미 간보 왜 대답이 없어? 돌림빵 싫어? 우리 간보가 좋아하는 의사 자지들한테 돌려줄까?"
정미는 약간 불쾌함을 느끼지만 돌려진다는 상상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보지를 콱콱 조이며
"네 돌려주세요 의사자지들한테 돌려주세요"
라며 흥을 맞춘다
그렇게 대답하고 나니 철환이 뒤에서 밖아댈때마다 머릿속에 주마등 같은 얼굴들이 지나간다
자신의 몸을 탐닉했던 몇몇의 의사들에게 번갈아 가며 쑤심질을 당하고 있다는 상상...
"우리 개걸레 간호보지 정미는 지금 누구한테 따먹히는 상상중이야?"
"철환샘이요 전 철환샘 자지가 제일 좋아요~"
머릿속으로는 규식과 상훈 같은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말로는 철환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
"나도 정미보지가 제일 좋아 혼자 먹기 아까워서 소라에 돌리는거야...씨발 더 많이 돌려줄께"
체위한번 바꾸지 않고 허리운동을 해대던 철환이 정마 깊숙히 정액을 발사한다
"사랑해...." 사정을 마친 철환..
"이 미친놈 어떤게 진짜 모습이야?"
정미는 섹스시 거친말을 내뱉다가 사정후 사랑을 속삭이는 철환이 간혹 두렵게 느껴진다
강남으로 가는 지하철 안.. 오늘은 오랜만에 철환과 밖에서 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얼마전 집에서의 섹스시 철환이 자신과의 섹스시엔 스타킹을 안신어 준다며 심통을 낸게 생각나서 오늘은 노팬티스타킹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병원에서 비교적 거리가 먼 강남에서 만나기로하고 지하철을 탔는데 철환에게서 전화가 온다
"정미 출발했어? 나오늘 갑자기 PS(성형외과) 응급수술 생겼는데 나보고 어시스트 서라그러네.."
현재는 다른과 소속의 인턴이지만 성형외과 지망중인 철환에겐 둘도 없는 좋은기회이다
"그럼 어쩔수 없지..잘하고 와요"
"근데 수지접합 여러개 해야해서 오래걸릴거 같아 미안 혹시라도 일찍 끝나면 연락할게 미안해 사랑해요"
철환의 사랑한단 말에 정미 기분이 나쁘지 않다
노팬티차림으로 나온게 좀 아깝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다시 되돌아 가려고 생각하는데 현미에게 전화가 온다
"양정미 너 내일 오프지? 오늘 뭐해?"
"화장품 떨어져서 사러 강남가고 있어"
아쉽게 약속을 바람 맞은 걸 설명하기 싫어 정미가 둘러댄다
"그래? 나도 강남가는 길인데 잘됐네 오늘 애들이랑 술이나 진탕 먹자 ㅎㅎ"
"애들???"
"승우랑 재훈이"
그 이름을 듣자 얼마전의 생포르노 현장이 떠오르며 쉽게 거절의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날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생각나던 그 장면들...
정미 일행은 강남의 한 호텔 지하 클럽에서 즐거운 술자리 중이다
이미 아무런 스스럼 없이 몸을 섞는 사이인 현미 뿐만 아니라 이전 괌에서 이들과 2:2 섹스의 경험이 있는 정미도 별 거리낌 없이 게임도 해가며 술판을 벌리고 있다
문제라면 별로 술이 약하지 않은 정미 자신이 오늘은 좀 빨리 취하고 있다는 것
현미도 많이 취했는지 이미 룸내의 테이블 위에 올라거 앉아 승우인지 재훈인지 잘 분간이 안가는 놈에게 보빨을 당하고 있다
정미는 뭐라 하고 싶기도 했지만 이미 정상적인 사고나 언행이 안될정도로 취해있었다
정미가 눈을 떳을땐 생전 처음 보는 호텔방...옆엔 현미가 나체로 누워 있었으며 정미 자신은 그보다 딱 한겹, 이제는 스타킹이라 불릴수 없는 여기 저기 뚫려있고 올이 심하게 나가버린 팬티 스타킹한장 만을 입고 있었다
여기저기 나뒹구는 맥주캔과 담배곽 같은 쓰레기들, 주인을 잃어버린 남자 팬티 , 양말 등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었고 침대 시트는 여기저기 찝찝하게 젖어 있었다
그리고 자신과 현미의 몸 얼굴 머리카락 군데군데 끈적한 것들이 묻어 말라가고 있었다
세수를 하려고 들어간 욕실엔 누군가 변기에 구토를 하고 물을 내리지 않아 악취가 진동했다
단편적인 기억들...
누군가가 "야 얘 팬티안입고 온거봐"
하고 환호성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그후엔 눈앞에 승우가 재훈이가 번갈아 보이는가 싶었고 생포르노를 연출했던 약간의 낯익은 얼굴들에 대한 기억도 있었으며 그리고 분명 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잠깐의 기억속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내가 어제 무슨 짓을 한거야"
정미가 속으로 한숨을 쉬는데 이제막 잠에서 일어난 현미가 말을 건넨다
"어제 재밌었어?"
"재미? 글쎄..."
"피이~이제 와서 내숭은.."
현미가 티비 앞으로 가더니 그 앞에 놓인 돈봉투와 알약 두개를 가져온다
사후 피임약과 꽤 두꺼운 봉투...
피임약은 그렇다 치고 돈봉투에 정미위 기분이 상한다
"야 우리가 창녀냐 이 돈봉투는 뭐야?!"
"야 양정미 무슨 말을 그렇게하냐 그리고 어제는 안그러더만 오늘 와서 딴소리야?"
"뭐?"
"어제 기억안나? 맨정신에 말하기 좀 뭐하지만.. 어제 너가 애들이랑 떡치면서 고래고래 소리 질렀자나 내보지는 창녀보지니까 돈내고 박으라고..뭐 물론 분위기상 재밌으려고 그런거였겠지만.."
어렴풋이 기억난다. 세네살 어린 동생들의 자지를 더 많이 상대하고자 야한말 거친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던 자신의 모습이...어제 이 방안이 정미와 현미를 따먹으려는 남자들로 가득했던 장면이...클럽에서 부터 남자들과 몸을 섞다가 거의 헐벗은 상태로 호텔방에 올라와 수없이 많은 좆물을 받아낸 장면이...
"야 그래도 애들 매너 있자나 피임약도 챙겨주고...그리고 우리가 돈벌려고 했냐? 같이 즐긴거지..나도 이따위 돈 없어도 그만이야 근데 난 이런 섹스가 너무 좋고 가끔은 진짜 창녀된거 같은 기분도 날 흥분시켜"
이성으로는 현미의 말을 반박하고 싶지만 정미의 보지는 이성적이지 못한가보다
집에 오는 택시에서 내내 팬티도 걸치지 못한 보지와 항문이 쓰라려온다
그쓰라림을 느끼면서 어제 자신의 분수세례를 받은 놈이 어떻게 생긴 놈이었나? 하고 궁금해 하고있다
집에와서 샤워를 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나니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철환이다
"어제 생각보다 수술이 일찍 끝나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 집에가봐도 없고, 어디갔던거야?"
정미는 어제 일을 들켜버린 것 같아 당황했지만 이내 능숙한 거짓말이 나온다
"어제 현미네 집에가서 잤어요 오랜만에 얘기도 많이 하고, 배터리가 방전되서 전화 온지 몰랐네 미안해요"
"...."
철환이 한참 말이 없자 정미는 심장이 멈출 것같다
"그래? 재밌었겠네 난 정미 사랑하고 믿어요"
정미는 안도감에 한숨이 나오려한다
"그래도 전화 안받은건 미운 짓 한거지?"
"앙 미안미안 다시는 안그럴게"
정미가 애교를 섞어 대답하자 철환은
"잘못했으니까 오늘 내 부탁 하나 들어주기"
"무슨 부탁인데? 말만해요 ㅎㅎ"
정미의 침대 위에서 벌거 벗은채 모니터를 주시하던 철환이 정미가 소라 앨범의 댓글 확인하다 말고 멍하니 있자 정미에게 묻는다
"어? 아니야 암것도.."
도끼자국 근처가 색이 진하게 젖어 있는 회색 레깅스를 입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주으려 엉덩이를 치켜든 사진엔 역시 지저분한 댓글이 달려있다
레깅스를 분양받을순 없냐는 둥 어느 동네인지 알려 달라는 둥 지들 학교 매점에 그 차림으로 나타나 달라는 둥...
하지만 지금 정미의 머릿속엔 어린 네남자에 둘러싸인채 약에 취해 울부짖던 친구 현미 생각 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현미 보다는 현미의 움찔 거리는 보지와 항문, 그리고 그 구멍들을 들낙 거리던 네개의 싱싱한 자지 생각이었지만...
그런 정미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철환은 어느새 정미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다.
리드미컬한 섹스라기 보다는 좆물 배설 중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같다.
몇시간전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한편의 야동같은 돌림빵 현장을 보고 온터라 철환의 무심한 좆질에도 정미의 보지는 스멀스멀 젖어온다
"우리 발정난 정미를 또 어떻게 돌려먹지?"
보지가 미끄럽게 젖아오자 철환이 또 말장난을 시작한다
돌려먹는 다는 말을 듣자 정미의 보지는 반사적으로 쪼여진다
"우리 정미 돌림빵 당하고 싶어? 한번 돌려줄까? 아주 보지가 돌려달라고 사정을 하는구만!"
납작 업드린체 철환의 공격을 받는 정미...질끈 감은 두눈...돌린다는 철환의 얘기가 나올때마다 머릿속은 몇시간전 생포르노를 생각하게 된다
"양정미 간보 왜 대답이 없어? 돌림빵 싫어? 우리 간보가 좋아하는 의사 자지들한테 돌려줄까?"
정미는 약간 불쾌함을 느끼지만 돌려진다는 상상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보지를 콱콱 조이며
"네 돌려주세요 의사자지들한테 돌려주세요"
라며 흥을 맞춘다
그렇게 대답하고 나니 철환이 뒤에서 밖아댈때마다 머릿속에 주마등 같은 얼굴들이 지나간다
자신의 몸을 탐닉했던 몇몇의 의사들에게 번갈아 가며 쑤심질을 당하고 있다는 상상...
"우리 개걸레 간호보지 정미는 지금 누구한테 따먹히는 상상중이야?"
"철환샘이요 전 철환샘 자지가 제일 좋아요~"
머릿속으로는 규식과 상훈 같은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말로는 철환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
"나도 정미보지가 제일 좋아 혼자 먹기 아까워서 소라에 돌리는거야...씨발 더 많이 돌려줄께"
체위한번 바꾸지 않고 허리운동을 해대던 철환이 정마 깊숙히 정액을 발사한다
"사랑해...." 사정을 마친 철환..
"이 미친놈 어떤게 진짜 모습이야?"
정미는 섹스시 거친말을 내뱉다가 사정후 사랑을 속삭이는 철환이 간혹 두렵게 느껴진다
강남으로 가는 지하철 안.. 오늘은 오랜만에 철환과 밖에서 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얼마전 집에서의 섹스시 철환이 자신과의 섹스시엔 스타킹을 안신어 준다며 심통을 낸게 생각나서 오늘은 노팬티스타킹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병원에서 비교적 거리가 먼 강남에서 만나기로하고 지하철을 탔는데 철환에게서 전화가 온다
"정미 출발했어? 나오늘 갑자기 PS(성형외과) 응급수술 생겼는데 나보고 어시스트 서라그러네.."
현재는 다른과 소속의 인턴이지만 성형외과 지망중인 철환에겐 둘도 없는 좋은기회이다
"그럼 어쩔수 없지..잘하고 와요"
"근데 수지접합 여러개 해야해서 오래걸릴거 같아 미안 혹시라도 일찍 끝나면 연락할게 미안해 사랑해요"
철환의 사랑한단 말에 정미 기분이 나쁘지 않다
노팬티차림으로 나온게 좀 아깝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다시 되돌아 가려고 생각하는데 현미에게 전화가 온다
"양정미 너 내일 오프지? 오늘 뭐해?"
"화장품 떨어져서 사러 강남가고 있어"
아쉽게 약속을 바람 맞은 걸 설명하기 싫어 정미가 둘러댄다
"그래? 나도 강남가는 길인데 잘됐네 오늘 애들이랑 술이나 진탕 먹자 ㅎㅎ"
"애들???"
"승우랑 재훈이"
그 이름을 듣자 얼마전의 생포르노 현장이 떠오르며 쉽게 거절의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날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생각나던 그 장면들...
정미 일행은 강남의 한 호텔 지하 클럽에서 즐거운 술자리 중이다
이미 아무런 스스럼 없이 몸을 섞는 사이인 현미 뿐만 아니라 이전 괌에서 이들과 2:2 섹스의 경험이 있는 정미도 별 거리낌 없이 게임도 해가며 술판을 벌리고 있다
문제라면 별로 술이 약하지 않은 정미 자신이 오늘은 좀 빨리 취하고 있다는 것
현미도 많이 취했는지 이미 룸내의 테이블 위에 올라거 앉아 승우인지 재훈인지 잘 분간이 안가는 놈에게 보빨을 당하고 있다
정미는 뭐라 하고 싶기도 했지만 이미 정상적인 사고나 언행이 안될정도로 취해있었다
정미가 눈을 떳을땐 생전 처음 보는 호텔방...옆엔 현미가 나체로 누워 있었으며 정미 자신은 그보다 딱 한겹, 이제는 스타킹이라 불릴수 없는 여기 저기 뚫려있고 올이 심하게 나가버린 팬티 스타킹한장 만을 입고 있었다
여기저기 나뒹구는 맥주캔과 담배곽 같은 쓰레기들, 주인을 잃어버린 남자 팬티 , 양말 등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었고 침대 시트는 여기저기 찝찝하게 젖어 있었다
그리고 자신과 현미의 몸 얼굴 머리카락 군데군데 끈적한 것들이 묻어 말라가고 있었다
세수를 하려고 들어간 욕실엔 누군가 변기에 구토를 하고 물을 내리지 않아 악취가 진동했다
단편적인 기억들...
누군가가 "야 얘 팬티안입고 온거봐"
하고 환호성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그후엔 눈앞에 승우가 재훈이가 번갈아 보이는가 싶었고 생포르노를 연출했던 약간의 낯익은 얼굴들에 대한 기억도 있었으며 그리고 분명 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잠깐의 기억속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내가 어제 무슨 짓을 한거야"
정미가 속으로 한숨을 쉬는데 이제막 잠에서 일어난 현미가 말을 건넨다
"어제 재밌었어?"
"재미? 글쎄..."
"피이~이제 와서 내숭은.."
현미가 티비 앞으로 가더니 그 앞에 놓인 돈봉투와 알약 두개를 가져온다
사후 피임약과 꽤 두꺼운 봉투...
피임약은 그렇다 치고 돈봉투에 정미위 기분이 상한다
"야 우리가 창녀냐 이 돈봉투는 뭐야?!"
"야 양정미 무슨 말을 그렇게하냐 그리고 어제는 안그러더만 오늘 와서 딴소리야?"
"뭐?"
"어제 기억안나? 맨정신에 말하기 좀 뭐하지만.. 어제 너가 애들이랑 떡치면서 고래고래 소리 질렀자나 내보지는 창녀보지니까 돈내고 박으라고..뭐 물론 분위기상 재밌으려고 그런거였겠지만.."
어렴풋이 기억난다. 세네살 어린 동생들의 자지를 더 많이 상대하고자 야한말 거친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던 자신의 모습이...어제 이 방안이 정미와 현미를 따먹으려는 남자들로 가득했던 장면이...클럽에서 부터 남자들과 몸을 섞다가 거의 헐벗은 상태로 호텔방에 올라와 수없이 많은 좆물을 받아낸 장면이...
"야 그래도 애들 매너 있자나 피임약도 챙겨주고...그리고 우리가 돈벌려고 했냐? 같이 즐긴거지..나도 이따위 돈 없어도 그만이야 근데 난 이런 섹스가 너무 좋고 가끔은 진짜 창녀된거 같은 기분도 날 흥분시켜"
이성으로는 현미의 말을 반박하고 싶지만 정미의 보지는 이성적이지 못한가보다
집에 오는 택시에서 내내 팬티도 걸치지 못한 보지와 항문이 쓰라려온다
그쓰라림을 느끼면서 어제 자신의 분수세례를 받은 놈이 어떻게 생긴 놈이었나? 하고 궁금해 하고있다
집에와서 샤워를 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나니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철환이다
"어제 생각보다 수술이 일찍 끝나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 집에가봐도 없고, 어디갔던거야?"
정미는 어제 일을 들켜버린 것 같아 당황했지만 이내 능숙한 거짓말이 나온다
"어제 현미네 집에가서 잤어요 오랜만에 얘기도 많이 하고, 배터리가 방전되서 전화 온지 몰랐네 미안해요"
"...."
철환이 한참 말이 없자 정미는 심장이 멈출 것같다
"그래? 재밌었겠네 난 정미 사랑하고 믿어요"
정미는 안도감에 한숨이 나오려한다
"그래도 전화 안받은건 미운 짓 한거지?"
"앙 미안미안 다시는 안그럴게"
정미가 애교를 섞어 대답하자 철환은
"잘못했으니까 오늘 내 부탁 하나 들어주기"
"무슨 부탁인데? 말만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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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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