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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01:31 1,061회 0건
내가 허리띠의 버클을 풀지 못해 쩔쩔매자

그녀가 스스로 자기 허리띠의 버클을 풀어준다

"나 지켜줄거지"

"응 걱정마 나 믿어 널 지켜줄거야"

"그래 난 영범이 너 믿어"

영민이란 넘이 이건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했다

그넘은 어떻게 진숙이가 할말을 미리 다알고 얘기해준거지 대단한넘이다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내바지도 서둘러 벗었다

그리고 드뎌 그녀의 하얀 면 팬티를 벗기려 하는데

"창피해 불 꺼줘"

"어 으응 알았어 잠깐만 아얏"

"안다쳤어 바보 조심해 호호"

바보처럼 급하게 불끄러 움직이다 침대 밑으로 굴러버렸다

문옆 스위치를 눌러 불을 끄고 어둠을 더듬어 그녀 곁으로 가서 그녀를 살며시 안고 이마에 입을 맞췄다

벌써 두시간을 넘게 헤메고 있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그녀의 팬티 자락을 잡고 서서히 내렸다

조금 내리자 그녀의 엉덩이에 팬티가 걸려 또 버둥댄다

힘주어 내리려니 뚜둑소리에 행여 팬티 찢어질까 난감해 하는데 그녀가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주며 한손으로 거들
어 준다

(두손으로 내려야 되는거구나 어렵다ㅡㅡ)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내 팬티도 벗다가 무지막지하게 발기된 내 성기로 인해 또한번 바둥바둥

(참나 뭐가 이리 걸리는게 많은지 너무 힘들다ㅡㅡ)

이제 둘다 완전히 다벗은채로 그녀를 껴안고 잠시 허덕이는 숨을 고른다

가슴을 살살 주무르던 손을 서서히 아래로 내린다

가슴 밑 명치를 지나 그 밑에 배를 지나며 배꼽을 거치고 다시 그아래 아랫배를 넘는다

한단계 거칠때 마다 그녀는 흠칫 몸서리를 친다

오랜시간을 걸려 많지 않은 그녀의 음모가 만져졌다

마치 덜자란 털처럼 짧고 부드럽고 양도 적은듯 하다

그녀의 털을 지나자 약간 틈이 느껴진다

조심스래 가운데 손가락을 넣는다

"흐응"

그녀가 비음을 내며 몸을 꼰다

너무 헐렁한 기분에 두번째 손가락 마저 넣어본다

그녀가 내혀를 더세게 빤다

하나보단 낳지만 여전히 헐겁다

살며시 손가락을 빼서 손가락 네개를 오무려 넣어본다

"헉~~"

"아 허억~~"

그녀가 크게 허리를 들며 내 성기를 움켜진다

그녀의 움켜진 손을 느끼며 나도 절로 탄성이 나온다

무언가 온몸을 휘감돌며 머리까지 올라온다

이미 버틸수 없다는 급박한 마음에 손가락들을 빼고 혹시 하는 마음에 주먹을 넣어본다

뻑뻑하긴 하지만 그녀 몸속에서 나온 미끈한 물로 인해 주먹이 쑤욱 들어간다

주먹이 들어가는걸 느끼는 순간 내온몸이 들어올라가면 강하게 하얀색 정액이 튀어 나온다

"아~~"

정신은 몽롱하고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다

그녀 손에 잡힌 성기에선 미쳐 뻗어나오지 못한 정액이 꾸역꾸역 밀려나온다

그녀가 날 꼬옥 안아주며 내 귀에 대고

"고마워 지켜줘서"

"내가 약속했쟎아 우리 그냥 안고 자자"

차마 창피해서 못참고 사정했다고는 말을 못하겠고 그리고 처음 하는 여자는 손가락 넣기도 힘들다는데 주먹이 들
어가는 여자는 대체ㅜㅜ

도저히 내성기로는 차마 감당도 안될거 같았다

그렇게 우린 섹스없는 밤을 같이 보내고 나서 난 그곳이 너무 큰 그녀에게 시쿤둥해져 군대가기전 그녀를 멀리했다

친구들에게도 창피해 말도 못하고 그냥 조용히 군에 입대했다

입대후 선임들의 강요로 인해 첫경험 얘기를 하는 자리에서 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런 병신같은넘 허벅지 사이에 손넣고 지랄했네"

(헉 ㅜㅜ 여자도 남자처럼 성기가 앞에 달린게 아니라고)

그날 이후 난 일이등병때 별명이 "허벅지사이로"였다

전화도 안되는 군대라 진숙이에게 해명도 못하고 해서 그녀는 이미 나에게 멀어져 다른 사람을 만나 우린 그렇게 헤어지게 됐다

지금 생각하니 헛웃음만 난다

그이후로 고참들에게 일년내내 집중성교육 받던일도 엊그제같다

"미친넘 뭐가 좋아 혼자 히죽히죽 거리는거야 서울가서 미친거야"

"어 영민아 그냥 니들이랑 놀던 생각하고 있었어"

"가자 애들 다와있다"

다들 사는게 바쁜지 명절 연휴때라 해도 모인 친구는 같이 어울리던 영민이와 두명이 더있었을 뿐이다

그래도 몇년만에 만나는 자리라 굉장히 반가웠다

두어시간 이런저런 얘기하며 술잔을 기울이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뭔가 아쉬운 맘이었다

그때 내 배프 영민이가 슬쩍 귀속말로

"야 진숙이도 간만에 지 친구들이랑 놀다가 9시쯤 근처로 와서 연락한다고 했으니깐 그때 슬쩍 빠져서 둘이 만나
라 그리고 서울가기전에 이 형님하고 따로 한자하고...."

역시 영민이 이넘은 센스 만점에 진정한 친구다.

9시 조금넘어 영민이가 슬쩍 알려줘 친구들에게 먼저 간다하고 진숙이가 있는 근처 호프집으로 향했다

"진숙아 잘지냈어? 너무 오랫만이네..."

"어머 영범아 정말 오랫만이네 하나도 안변했는데"

"진숙이 너도 그대로네"

"영민이도 거의 왔다고 했는데 못봤니?"

"응 영민이 다른 친구들이랑 한잔 하는중이라 나먼저 왔어..저녁 먹었어?"

"응 친구들 만나서 먹었어 우리 그냥 어디가서 술 한잔 하자 영민이도 나중에 합류하라고 하지 뭐~~!!!"

"그래 그러자"

우리 두사람은 근처 주점으로 들어가서 소주 잔을 기울였다

너무나 멋진 내친구 영민이는 둘만의 시간을 위해 오지않을 것이다 멋진놈

진숙이는 군대가기전 갑자기 소원해진 나에 대해 의아해 하면서도 서운해 했다

난 차마 나의 무지로 그녀가 막대먹은 여자로 잘못알고 그랬다는건 말 못하고 그저 군대있는 시간동안 고통받을
널 위해 그랬다고 거짓말 했다

진숙인 그걸 모르고 먼저 포기하고 다른 사람 만나게 되서 도리어 미안해 했다

나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간만에 신랑없이 친정에 와서 마음도 편하고 해서 그런가 제법 소주잔을 비워나갔다

"진숙아 이제 그만 마셔 너무 늦어네 들어가야지"

"아니 오늘 부모님도 차례지내려 큰집 가셨어 난 내일 오후에 도착한다고 했어 그냥 밤새 술이나 마시자"

"야 나 술 많이 못하쟎아 아님 우리 노래방가서 술 좀 깨고 다시 마시자"

"야호 노래방 조아조아 근데 영범이 이넘은 안오려나보네 죽었어..."

"내일 차례 지내야되서 그냥 들어갔겠지 기다리지마"

"하긴 내일 추석이네 넌 안들어가도 돼.....???"

"나야 혼자 몸이라 그냥 나중에 부모님 납골당이나 들리면돼~~"

"그럼 노래방으로 고고~~~"

우린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를수 있는 노래주점을 찾아 맥주 몇병에 과일안주를 깔고 노래를 부르며 신나했다

빠른 노래 몇곡 부르다 잠시 쉬며 앉아 맥주를 마셨다

"나쁜넘 남들은 고무신 꺼꾸로 신는데 너 어떻게 군대도 가기전에 군화를 거꾸로 신냐???"

"바보 나 다른여자 생긴거 아니라니깐 그냥 널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 널 놓아준거야"

"피이ㅡㅡ 난 그것도 모르고 널 배신 했으니ㅜㅜ 내가 나쁜년이지"

"아냐 그땐 내가 너무 쑥맥이라 용기를 못낸거지"

"넌 날 끝까지 지켜 줬는데 ㅜㅜ"

"너무 어려 그랬던거지 지금이면 어림없다 으흥"

갑자기 진숙이가 내목을 끌어당겨 깊은 키스를 했다

나 잠시 놀라 눈을 크게 뜨고 그녀를 보다가 나도 그녀를 꽈악 끌어안고 그때완 다르게 내가 키스를 리드해갔다

내가 그녀의 혀를 음미하고 있을때 진숙이 내손을 끌어 가만히 자기 가슴에 올려놨다

여전히 그녀는 성에 대해선 나를 이끄는것 같다

잠시 키스를 하며 진숙이의 가슴을 옷위로 주무르다 더이상 진숙이에게 리드 당할수 없다는 엉뚱한 영웅심에 급
히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손을 이끌었다

진숙인 잠시 깜짝 놀라며 동그랐게 눈을 뜨고 나를 보다 이내 내맘을 알고 내맘에 동조 한다는듯 조용히 따른다

우리 두사람은 근처 모텔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자마자 우린 7년 전 그날로 다시 돌아간듯 강하게 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며 진숙이의 브라우스 다추를 하나씩 풀어나갔다

진숙이도 나와 키스를 하며 내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러나갔다

내가 먼저 진숙이의 브라우스 단추를 다푸르고 브라우를 벗기고 진숙이의 등뒤로 양손을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풀
러냈다

그옛날엔 그리 어렵던일이 지금은 이렇게 간단하다니 참 어이없다

브레지어 마져 벗겨 내고 진숙이의 가슴을 베어 물었다

진숙이가 미쳐 풀지 못한 와이셔츠 단추를 직접 마져 풀고 와이셔츠를 벗어 버렸다

여전히 진숙이의 가슴을 빨며 허리띠를 풀고 팬티와 함께 바지를 쑤욱 벗어 제꼈다

내 바지를 벗고 진숙의 스커트 옆쪽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와 함께 스커트를 벗겼다

그옛날 몇시간이 걸린일을 이제 불과 몇분도 안걸려 둘다 올누드를 만들었다

얼굴을 들어 다시 진숙의 혀를 찾아 키스를 하며 진숙을 거칠게 침대쪽으로 몰아갔다

침대턱에 걸려 우리 두사람은 자연스레 침대로 포게 넘어졌다

침대에 눕자 진숙이 노골적으로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으흥 하아..."

잠시 상체를 들어 진숙이의 벗은 몸을 감상했다

예전보단 약간 살이 올라 통통하지만 아직 서른도 안되 그런가 전혀 아줌마 같지 않은 몸이다

다시 가슴으로 얼굴을 묻고 가슴을 빨아준다

한손으로 나머지 가슴을 움켜쥐고 가슴 두개다 내꺼라는듯 빨고 주물러 덴다

이젠 어느정도 빨고 주물러야 아프지 않다는걸 알기에 진숙이도 내 애무를 적극 즐기는듯 하다

혀로 유두를 살살굴리며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서서히 내린다

살짝 부풀어 오르내리는 배에서 살짝 쉬었다가 다시금 손을 더 밑으로 스러 내린다

진숙이의 적지않은 음모들을 지나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힘주어 허벅지 사이에 넣어 음핵을 살짝 건드린다

"허억"

진숙이가 잠시 움찔거린다

음핵을 살살 돌리며 애무하자 조금씩 애액이 흐른다

손가락에 애액을 느끼고 살짝 구부려 음핵 밑 구멍으로 조금씩 밀어넣는다

사르르 들어가는 손가락을 느끼며 예전 허벅지 사이가 떠올라 남모르게 헛웃음이 나온다

손가락 반까지 넣었다가 다시 천천히 뺀다

"아~아"

말을 잊은듯 진숙이는 아무말없이 그저 가끔씩 짙은 신음을 몰아 내뱉는다

유두를 햟던 입을 다른 가슴으로 옮겨 거칠게 빤다

"아~ 너무 세게 빨면 표시나 살살...."

아직 젊은 부부라 자주하나 보다

이와중에 가슴에 멍자국 생긴거 걸릴까 걱정을 하는걸보니

반발심에 원래 내꺼였다는 표시를 더 내놓을까 하다 이내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는 마음에 입의 흡입력을 줄인다

천천히 반씩만 넣었다 뺏다 하던 손가락을 원을 그리며 돌린다

몸이 달아 오르는듯 몸을 비비 꼰다

이제 애액은 넘쳐 손가락을 타고 흐른다

갑자기 손가락 끝까지 밀어 넣는다

"허억 아아~"

잠시 손가락을 끝까지 넣었다 뺐다 돌렸다하며 진숙이의 애액을 충분히 빼낸다

손가락 만으론 감질 났는지 진숙이가 한쪽으로 힘을 준다

난 그힘을 느끼며 자연스레 진숙이 옆으로 몸을 눕힌다

누운 내몸위로 진숙이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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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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